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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더 뉴 코나’ 2.0 가솔린 엔진 모델을 14일 출시했다. 새롭게 추가된 코나는 스마트스트림 2.0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를 탑재해 149마력의 동력성능 및 13.6km/ℓ의 복합연비(16인치 타이어, 2WD 기준)를 달성한다. 코나 2.0 가솔린 가격은 ▲스마트 1962만 ▲모던 2175만 ▲인스퍼레이션 2648만 원이다. 이는 기존 1.6 가솔린 터보 모델 대비 약 70만 원가량 저렴하다.여기에 저공해자동차 제3종으로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충족해 공영주차장 요금 50%(수도권 기준) 및 전국 14개 공항주차장 요금 20% 감면 등 자동차를 운행할 때 발생되는 비용의 할인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부드러운 주행성능을 원하는 고객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기존 북미에서만 선보였던 코나 2.0 가솔린 모델의 국내 출시를 결정했다”며 “고객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는 더 뉴 코나의 상품성을 그대로 이어받은 2.0 가솔린 모델이 고객의 세심하고 다양한 요구를 완벽하게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차는 더 뉴 코나 2.0 가솔린 판매개시에 맞춰 시승 및 가망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용 방향제 및 문콕방지 도어가드 세트 등 차량용 아이템을 선물한다. 여기에 민첩함의 대명사인 코나를 동경하는 TV광고 속 거북이 캐릭터를 적용했다.또한 더 뉴 코나 출고 고객 중 현대 디지털키 앱 회원 400명을 선정해 디지털키 공유 기능을 활용해 차량을 비대면으로 수령한 후 세차 이후에 다시 고객에게 전달해주는 ‘픽업 앤 세차’ 서비스 이용 쿠폰을 증정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과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13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유통 관계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현장에서는 ▲소비부진에 의한 농가소득 감소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유통시장 변화 ▲설 명절 주요농산물 수급대책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또한, 유통현장을 점검하며 설 명절 대비 제수용품, 농·축산물 선물세트 등 공급물량 확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이성희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축산물 공급확대, 특별판매 등을 통해 농업인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들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농협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비자들도 우리 농업·농촌을 위해 우리 농축산물의 많은 애용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 온라인 홍보관이 개소 3일간 누적 방문자 수 10만 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 온라인에서는 실제 견본주택 방문 관람과의 차이를 최소화하고, 예비 청약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3D VR, 입지 및 타입별 세대소개 영상 등 영상 중심의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는 고산지구 3개 블록(C1, C3, C4블록)에 들어서며, 총 2407가구 다. 전용면적은 69㎡, 79㎡, 84㎡, 101㎡, 125㎡로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시공은 한양, 보성산업이 맡았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1200만 원 대의 합리적 가격에 공급되는 점이 눈에 띈다. 지난 12월 서울 아파트 전세 평균(3.3㎡당 약 2193만 원) 절반 수준이다.분양 관계자는 “홈페이지 방문뿐만 아니라 청약방법과 자격요건에 대한 문의전화가 쏟아지는 등 청약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의정부 내 수요는 물론 서울 등 인근 지역 거주자들의 관심도 끊이질 않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1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블록별 동시 청약도 가능하다. 특별공급, 1순위를 모두 넣는다면 블록별 2번씩 총 6번의 청약이 가능해 당첨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첫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5(아이오닉 파이브)’ 외부 티저 이미지를 13일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에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구현해 전용 전기차만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전기차 시대에 자동차를 바라보는 사고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제시한다. 아이오닉 5에는 아이오닉 브랜드 핵심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과 자연친화적 컬러 및 소재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파라메트릭 픽셀은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픽셀을 형상화해 디자인한 아이오닉 5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해 세대를 관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는 아이오닉 5를 포함해 앞으로 출시될 아이오닉 브랜드 차량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이 파라메트릭 픽셀은 아이오닉 5 헤드램프와 후미등, 휠 등에 적용돼 진보적이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현대차는 아이오닉 5를 시작으로 향후 나올 전용 전기차 모델에 자연친화적인 컬러와 소재의 사용을 확대해 아이오닉 브랜드만의 감성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아이오닉이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아이오닉 5의 전면에는 현대차 최초로 상단부 전체를 감싸는 클램쉘 후드를 적용해 면과 면이 만나 선으로 나눠지는 파팅 라인을 최소화함으로써 유려하면서도 하이테크적인 인상을 완성했고, 측면부는 현대차 전기차의 역대 최대 직경인 20인치 공기 역학 구조를 적용한 휠을 탑재해 완벽한 전기차 비율을 만들었다. 이상엽 현대디자인담당 전무는 “아이오닉 5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아이오닉 브랜드는 전기차 디자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현대차는 아이오닉 5 핵심 기술을 담은 영상 총 4편을 공개하며 첫 전용 전기차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영상은 아이오닉 5를 통해 소비전력이 높은 전자제품을 활용하는 ‘궁극의 캠핑’ 3편과 아이오닉 5가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과 충전 관련 대결을 펼치는 ‘5분 챌린지’ 1편이다.궁극의 캠핑 영상은 일반 전원(110/220V)을 차량 외부로 공급할 수 있는 아이오닉 5의 V2L 기술을 통해 주인공들이 기존에는 시도해보지 못했던 가정용 전자제품을 캠핑에 활용하는 모습을 총 3편으로 표현했다. 각 영상 속에는 아이오닉 5 V2L의 3.5KW 고전력을 활용해 캠핑 장소에서 ▲대형 전기 오븐에 칠면조 요리를 하고 있는 주인공 ▲여러 개의 하이엔드 스피커로 음악 감상을 하고 있는 주인공 ▲러닝머신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 주인공이 등장해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나온다. 5분 챌린지 영상은 5분 충전으로 1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아이오닉 5의 초급속충전 기능을 주인공들의 대결구도 방식을 통해 흥미롭게 보여준다. 아이오닉 5와 3개의 디지털 기기인 액션캠, 랩탑, 스마트폰을 5분간 충전시키고 이를 각각 선택한 4명의 주인공이 해당 기기를 가지고 누가 더 오래 버티는지 경쟁하는 모습을 영화 예고 형태로 보여준다.현대차는 다음달 온라인을 통해 아이오닉 5의 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거 환경이 좋은 수도권 신규 분양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해가 바뀌어도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서울지역 아파트 전세금이면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내 집 마련 실수요자들이 찾는 수도권 알짜 아파트 최우선 조건은 서울과의 접근성이다. 즉 출퇴근길이 편리하고 언제라도 쉽게 서울로 오갈 수 있는 전철망과 다양한 도로망이 갖춰져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의 하루 평균 출퇴근 소요시간은 1시간8분이다. 여기에 초중고등학교와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아파트 단지의 시설 쾌적성 여부도 살펴야 한다. 특히 코로나19 시대에 아파트 실내 환경의 안정성과 쾌적성은 중요한 선택기준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여기에 워라밸 문화가 확산되면서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즐기는 데 필요한 자연환경도 아파트 선택 과정에서 중요한 요인이다.이에 따라 대형 건설업체들도 수도권 분양에 나서고 있다. 이들 아파트는 대부분 우수한 서울 접근성, 대출 및 분양권 전매 등과 관련한 규제가 적다는 점을 무기로 내세운다.한라는 2월 중 경기도 양평읍 양근리에 양평역 한라비발디를 분양한다. 전체 단지가 1602세대로 양평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경의중앙선·KTX 양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자리하고 있다. 경의중앙선 용산행 급행을 이용하면 청량리역까지 50분이면 닿는다. KTX로는 청량리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는 40분대 진입도 가능하다.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양평~화도 구간)가 2022년 말 개통 예정이다. 서울 송파구와 양평군을 잇는 서울~양평고속도로가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중으로 통과될 경우 서울과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각종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양평중·양일중·양일고·양평고 등이 가까운 이른바 ‘학세권 아파트’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인근에 남한강과 양평생활체육공원이 있으며, 양평교를 건너면 교평지구공원 등 수변 공원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양평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관련 규제도 상대적으로 덜 까다롭다. 무주택자의 경우 주택담보대출비율을 최대 70%까지 받을 수 있다. 당첨자 선정일로부터 6개월만 지나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무주택자 및 1주택자에 대한 취득세 중과도 적용 받지 않는다. 거주의무기간도 없고, 중도금 전액 대출도 가능하다. 청약자격도 청약총장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세대주나 세대원 모두 청약할 수 있다. 한양과 보성산업은 1월 중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지구 3개 블록(C1,C3,C4)에서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를 분양한다. 총 2407세대 규모에 69~125㎡(전용면적 기준)로 구성돼 중소형에서부터 희소성이 높은 대형 타입까지 고루 갖춰진 게 특징이다.. 구리~포천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과 잠실 등으로 이동하기가 편리하며 지하철 7호 연장선 탑석역(예정)을 이용하기도 좋다. 고산지구는 의정부 고산·민락·산곡동 일대 약 130만㎡에 조성되는 공공택지다. 아파트 단지 주변에 고산초등학교가 있고, 상업시설, 부용천 등이 인접해 있어 고산지구에서도 핵심 입지로 꼽힌다. 한화건설은 1월 중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일원에서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 동, 64~84㎡ 아파트, 1063세대 규모다. 수원 북부순환도로가 개통돼 주변 지역으로 이동하기가 쉽고, 인덕원~동탄 복선전철도 추진되고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포스코건설도 2월 중 경기도 광주 오포읍 고산리에서 ‘광주오포더샵’ 1475세대를 분양한다. 판교·분당과 인접해 있는 분당생활권 아파트이다. 인근에 위치한 3번 국도를 통해 제2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로 진입하기가 편리고, 서울~세종고속도로 오포IC 개통 시 서울과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신설이 계획돼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겨울철 폭설과 한파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한다. 최근 서울 등 수도권에 내린 많은 눈으로 심각한 교통체증이 발생했다. 특히 ‘도로 위 암살자’라고 불리는 블랙 아이스는 겨울철 불청객이다.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면서 비나 눈이 내렸던 도로에 살얼음이 생기는 현상인데, 얼음이 굉장히 얇고 투명하기 때문에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교량의 연결 부분과 터널의 출입구, 그늘진 커브길 등에서 주로 발생한다. DL이앤씨는 겨울철에도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전기로 열이 발생되는 콘크리트를 연구하고 있다. DL이앤씨가 기획 및 성과 관리 등 연구수행을 총괄하고 협력회사인 제이오와 현아이가 함께 개발하는 R&D 성과 공유제 사업이다. 올해 출범한 DL은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DL이앤씨는 협력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협력회사와 공동으로 연구개발 과제를 선정해 다양한 기술 개발 및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DL이앤씨가 개발중인 콘크리트는 전류가 흐르는 첨단 소재인 탄소나노튜브를 활용해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작은 입자들로 이루어진 튜브 형태 탄소 소재를 콘크리트에 섞어 효과적으로 열을 발생시키는지가 이 연구의 관건이다. 또한 낮은 전력으로 경제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이미 DL이앤씨는 휴대폰 충전 전류보다도 낮은 전력으로 최대 약 60°C까지 발열이 가능한 성능을 검증했다. 앞으로 추가 연구 개발을 통해서 상용화가 가능한 품질과 시공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동진 DL이앤씨 책임연구원은 “저전력 발열 콘크리트 개발이 완료되면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항 활주로나 건물 실내 난방 시스템까지 대체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발열 시스템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내구레이스 ‘24시 시리즈’ 개막전이 오는 14일(현지시간) 두바이 오토드롬(Dubai Autodrome) 서킷에서 개최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이 대회에서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24시 시리즈는 이번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벨기에, 독일, 포르투칼, 스페인, 미국 등 대륙을 넘나들며 전 세계 7개국에서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시즌은 메인 레이스인 ‘GT-디비전’과 투어링카를 위한 내구 레이스인 ‘TCE-디비전’으로 나눠 경기가 진행된다. 포르쉐 991, 람보르기니 우라칸, 메르세데스-AMG GT4, 아우디 R8 등 슈퍼카들이 참가해 한국타이어와 함께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고난도의 서킷을 주행하며 극한의 내구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개막전이 열리는 두바이 오토드롬 서킷은 한 바퀴에 5.9킬로미터이며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특성상 거센 모래 바람, 시시각각 변하는 기후 환경과 노면 상태 때문에 최고 수준의 타이어 내구성과 접지력이 수반돼야 한다. 또한 민첩한 코너링 성능과 완벽한 제동력 등 극한의 주행환경에서 드라이버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레이싱 타이어 퍼포먼스가 중요하다.한국타이어는 2015년부터 24시 시리즈 공식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차량에 한국타이어가 장착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국내 기업의 쿠웨이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 안내서 ‘쿠웨이트, 비즈니스에 답하다’ 단행본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단행본은 국내 기업의 쿠웨이트 진출 시 역사문화 및 국가 정책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발간됐다.특히 ‘왼손 악수’ 등 이슬람권에서 금기시되는 문화를 비롯해 LH가 쿠웨이트 정부와 함께 64.4㎢ 규모의 스마트시티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축적해 온 노하우가 담겼다. 책자는 쿠웨이트 역사문화를 시작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쿠웨이트의 대응 ▲비즈니스 관습 및 협상 전략 ▲정치, 대외관계 ▲토지·주택 관련 제도 등 쿠웨이트 진출에 필요한 방대한 지식을 일반인부터 전문가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했다. 집필에는 국내 중동문화 전문가이자 성공회대 이슬람문화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이희수 석좌교수가 참여했다. 이 책은 LH 쿠웨이트 진출지원 플랫폼 ‘쿠웨이트 동반진출 추진위원회’에 참여하는 기업, 병원 등에 무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이용삼 LH 글로벌사업본부장은 “민·관·공 상생협력으로 쿠웨이트를 비롯한 아랍지역에 K-시티, K-컬처가 성공적으로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해외 전략국가 진출을 위한 단행본을 지속적으로 발간해 민간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13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는 현대차 전기차 운행 중 방전이 되거나 충전소까지 이동이 어려울 경우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 서비스를 요청하면 전담 직원이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무료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해주는 서비스다.‘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는 1회 이용 시 약 44km를 주행할 수 있는 충전량(7kWh, 충전 소요 시간 약 15분)을 제공하며 ▲룸미러에 있는 ‘블루링크 SOS’ 버튼 ▲현대차 고객센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이현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현대차는 2016년 제주도에서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2017년에는 서비스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했고, 2018년 서비스 개편을 통해 데이터 모니터링 기반 호출 기능, 충전 중 차량 점검 서비스 지원 등을 추가한 바 있다.현대차는 먼저 최대 5년 동안 ‘연 4회’ 제공했던 무상 충전 서비스 제공 횟수를 ‘연 10회’로 늘려 전기차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특히, 렌터카 등의 용도로 전기차 보급이 활성화된 제주도 지역에서는 고객이 충전소 고장으로 인해 전기차 이용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추가적인 특화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제주도에서 충전소 고장으로 충전이 어려울 경우, 해당 충전소에서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요청하면 충전 용량을 기존 7kWh에서 최대 20kWh(약 120km 주행 가능, 충전 소요 시간 약 45분)로 대폭 늘려서 제공한다. 충전소 고장 외 일반적인 경우에는 타 지역과 동일한 용량으로 충전해준다.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확대 운영을 통해 고객분들께서 전기차에 대해 긍정적인 경험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현대차는 전기차 시대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전기차 이용 고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보쉬는 CES 2021 버추얼 전시회에서 건강, 생활, 모빌리티를 위한 인텔리전트, 지속가능한 솔루션들을 선보였다.이번에 최초로 선보이는 혁신들 중 하나는 세계 최초로 셀프러닝이 가능한 피트니스 트랙킹용 웨어러블과 히어러블 인공지능(AI) 센서다. 보쉬는 공기질, 상대습도 등을 측정하는 센서도 선보였다.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 노력에 있어 특히 중요한 데이터인 공기중 에어로졸 농도 관련 정보를 알려준다. 보쉬 보안 카메라 또한 바이러스 극복 노력에 기여할 수 있다. AI는 고객사에 특화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구현을 가능하게 해준다. 통합된 인텔리전트 비디오 분석 기능을 갖춘 새로운 카메라 솔루션은 접촉 없이 익명으로 오차범위 0.5도 이내의 정밀 체온 측정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보쉬의 스타트업 ‘세큐리티 앤드 세이프티 띵스(Security and Safety Things)’가 제공하는 오픈 카메라 플랫폼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해 매장 내 방문객 수가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지침이 제한하는 인원수를 초과하는 지 확인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CES 2021 혁신상을 수상한 보쉬의 4개 솔루션 중 하나다. 또한 손가락 스캐닝을 통해 빈혈을 감지하는 휴대용 헤모글로빈 모니터도 최초로 선보였다. 이 디바이스는 의료체계가 잘 갖춰지지 않은 지역에 특히 적합하다. AI가 탑재된 헤모글로빈 모니터는 30초 이내 결과를 보여주며 실험실 검사 또는 혈액 채취가 필요 없다.현재 혁신적인 보쉬 기술이 건강 및 웰빙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는 코로나 바이러스 PCR 검사를 위한 보쉬 바이벌리틱 검사 디바이스다. 이는 결과를 더욱 빠르게 보여주며 실험실, 의사 집무실, 요양병원, 병원들은 5개의 검체를 동시에 39분 안에 분석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의 개선으로 양성 검체의 경우, 30분 이내에도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게 보쉬 측 설명이다. 보쉬는 또한 빌딩 및 모빌리티를 위한 제품에도 커넥티비티를 추가해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주요 제품 중 하나는 개인 주택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매니저다. 히트 펌프, 태양광 시스템과 결합하게 되면 에너지 소비를 최대 60 %까지 절감해준다. 모빌리티 분야에서 전기차 운전자는 스마트 소프트웨어 분석을 사용하는 ‘배터리 인 더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배터리 소모를 최대 20%까지 절감하게 된다.미하엘 볼레 보쉬 이사회 멤버는 “보쉬는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 노력을 돕는 AIoT를 형성하기 위해 AI와 커넥티비티를 결합한다”며 “AIoT는 엄청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보쉬는 이미 그 가능성을 찾고 있으며 우리의 노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자동차 ‘레몬법’ 시행 2년 만에 공식 환불 절차를 밟는 사례가 처음 나왔다. 레몬법 이행 1호 대상 차종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자동차안전·하자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는 메르세데스벤츠 2019년식 ‘S 350 d 4매틱’ 하자를 인정했다. 이에 따라 제작사와 문제를 제기한 소비자들에게는 판정 결과가 각각 전달됐다. 국내에서 레몬법으로 결함 차량을 교환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차주들은 정차 중 엔진이 정지돼 연비 향상에 도움을 주는 ISG(Idle Stop and Go)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이유로 환불을 요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3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 중재부는 소비자와 제작사 의견을 청취한 뒤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최종 사실조사를 거쳐 지난해말 ‘수리 불가’ 결론을 내렸다. 이에 대해 벤츠코리아 관계지는 “이번 심의위원회 판정을 존중한다”며 “절차를 준수해 고객의 차량을 교환하는 절차를 조속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S 350 d 4매틱(1억3420만 원)은 지난해 2042대가 팔리며 국내 수입 최고급차 시장을 이끈 모델이다. 판매량은 전년(1171대) 대비 무려 74.4%나 급증했다.신형 S클래스의 이번 결함 판정으로 해당 차주들은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A씨와 같은 현상으로 문제제기를 하더라도 해를 넘겨 레몬법 보호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레몬법 충족 요건이 차량을 인도받은 후 1년 이내 주행거리 2만km 미만이다. 이에 대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도 대책을 마련할 시간이 필요하다. 레몬법은 지난 2019년 1월 1일 자동차관리법 개정에 따라 국내 자동차 시장에 전격 도입됐다. 국토교통부가 사건 당사자들을 중재하는 심의위원회 별도 조직을 구성하면서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대처가 가능해졌다. 이전까지는 소비자가 직접 자동차 결함을 증명해 제작사에 대응해야하는 불리한 입장이었다. 하지만 법 시행 후 1월 현재까지 교환·환불 중재신청 된 744건 중 심의위원회가 차량 결함을 인정한 사례는 한 건도 없었다. 레몬법상 차량 환불이나 교환 기준은 신차를 인도 받고 1년 안에 일반 하자는 3번, 중대 결함은 2번 수리받고도 문제가 반복되는 경우다. 원동기·동력전달장치·조향장치·제동장치 등은 중대결함에 해당된다. 업계 관계자는 “제작사들 대부분은 하자와 관련 레몬법의 모호한 기준을 핑계로 차량 결함에 소극적인 대처를 해왔다”며 “또한 제작사가 심의위원회로부터 결함 판정을 받기 전에 소비자와 미리 합의해 사건을 신청취소시키면서 자연스레 레몬법 1호 차량이 나오지 않았던 것“이라고 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DL이앤씨는가 올해 전국 주요도시에서 1만9293가구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1만6227가구) 대비 약 16% 증가한 수치다. DL이앤씨는 이달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472가구)과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1409가구)를 시작으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1113가구), 의정부 발곡공원(650가구), 고덕 강일(593가구), 인천 검단(419가구), 안양 냉천(1630가구) 등 순차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84, 98㎡ 총 1409가구 규모다. 두 단지 모두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거듭난 e편한세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차별화된 설계인 C2 하우스가 지역 내 첫 적용될 예정이다. 내달에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를 분양할 계획이다. 총 1113가구 규모로, 지난 2019년 완판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와 함께 2000여 가구의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최고의 삶을 선사하겠다는 브랜드 가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신축년에도 고품격 주거공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삼성물산은 부산 동래구 온천4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포레스티지’를 내달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래미안 포레스티지는 총 3개 단지로, 지하 6층, 지상 최고 35층, 36개동, 전용면적 39~147㎡, 총 40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조합원과 임대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49~132㎡, 233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전용면적별 가구수는 일반분양 물량 기준 △49㎡ 212가구 △59㎡A 267가구 △59㎡B 74가구 △72㎡A 158가구 △72㎡B 80가구 △84㎡A 668가구 △84㎡B 606가구 △84㎡C 253가구 △97㎡ 8가구 △115㎡ 2가구 △132㎡ 3가구 등이다.삼성물산에 따르면 래미안 포레스티지는 ‘숲’을 나타내는 포레스트와 위신과 명망을 의미하는 프레스티지의 합성어로 금정산의 자연환경에 상징성을 갖춘 고급 대규모 단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래미안 포레스티지에서는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부산을 관통하는 중앙대로와 우장춘로, 금강로, 식물원로도 인접해 있어 부산 시내 이동이 편리하다.또 경부고속도로 구서IC를 통해 타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서부산권 만덕에서 동부산권 센텀까지 연결하는 부산 첫 대심도지하도로인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금정초, 장전중, 유락여중 등이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고 내성고, 중앙여고, 대명여고, 사대부고 등의 명문학군으로 통학이 가능하다.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부산 주요 상권인 온천장 상권과 부산대 앞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허심청, 홈플러스, CGV 등 인접해 있고,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NC백화점 등의 편의 및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금정산, 금강공원, 금강식물원 등의 녹지시설과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금강공원 산책로와 연계된 래미안 둘레길을 비롯해 금정산과 사계절을 담은 래미안 만의 차별화된 조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쾌적한 주거 단지를 위해 금정산으로의 통경축과 경관확보에도 신경을 썼다. 또한 단지별로 조성되는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수영장(2단지) 및 게스트하우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의 부대시설도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였다.삼성물산은 현재 사전 홍보관인 ‘웰컴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래미안 포레스티지 웰컴라운지에서는 청약 및 분양관련 자료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웰컴라운지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공원로20번길 23 호텔농심 1층에 위치해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엔카닷컴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차량정보등록 솔루션 ‘모바일진단’을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엔카닷컴은 2019년부터 플랫폼 내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한 매물 정보 등록을 위해 인공지능 혁신기술 개발에 나섰다. 이번 ‘모바일진단’은 올해 1월 전국 엔카 광고지원센터에 도입돼 해당 센터에서 등록되는 엔카진단 차량 정보를 확인하는데 활용된다. 엔카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진단은 차량 외부와 내부 사진만 등록하면 번호판, 옵션, 주행거리, 세부모델 등 차량정보들을 자동으로 판별하고 입력해준다. 옵션, 세부모델, 주행거리 등은 중고차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 전달이 핵심이다. 엔카닷컴은 차량 정보 판별은 인공지능이 진행하되, 직원들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셀링포인트를 발굴하도록 해 센터 내 차량 등록 과정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홍규 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모바일진단 개발과 도입으로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차량 정보 전달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편리한 중고차 플랫폼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팅크웨어가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솔루션을 기반으로 중국 B2B 사업에 진출한다. 팅크웨어는 중국 주요 완성차 업체 중 하나인 체리자동차에 AR 내비게이션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AR 솔루션은 ‘TIGGO 8 플러스’와 ‘JIETU X70 플러스’ 등 총 2개 차량 상위트림에 기본 탑재된다.해당 공급사업은 중국 전장업체인 드사이 SV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팅크웨어는 AVN 기반 AR 솔루션 부분을 맡아 개발에 나섰다. 특히 국내 내비게이션 제품 기술개발, 운영을 기반으로 한 다년간의 노하우 구축을 통해 AR 솔루션에 대한 맞춤형 개발이 가능했다는 게 팅크웨어 측 설명이다. 앞서 팅크웨어는 2014년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제품에 실제 화면에 그래픽을 접목시킨 증강현실솔루션 ‘익스트림 AR’을 개발해 상용화 한 바 있다. 최근에는 전장사업의 일환으로 증강현실과 내비게이션 기능을 접목해 자사 및 타사 헤드업 디스플레이, 디지털 클러스터,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형태의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해 CES에서 공개한 바 있다. 이번 AR 솔루션은 순정 DVR(디지털영상저장장치)영상을 기반으로 별도 위치정보 없이도 실시간으로 도로상황 및 차선을 능동적으로 인식해 주행도로에 맞추는 것은 물론 차량 내 탑재된 ADAS와도 연동되어 최적의 경로안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에 따라 디지털 클러스터 혹은 내비게이션으로 전환 사용을 지원하는 하이퍼바이저 기술도 적용돼 있다. 영상처리 데이터분석 등에 필요한 리소스 사용이 적어 프로그램 자체가 가볍고 반응이 빠르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게임 엔진과 유사한 라이브러리 솔루션 형태로 제작돼 타사 내비게이션에 접목이 될 뿐만 아니라 헤드업 디스플레이, 디지털 클러스터 등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최근 일본 세이와에도 차량용 애프터마켓 솔루션을 상용화하는 등 이번 사업을 기점으로 회사는 전장사업 범위를 더욱 확대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완성차사와의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케이카는 르노삼성자동차 더 뉴 SM6와 캡처를 구매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테마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두 차종 모두 2020년 출시된 최신 모델로, 1만㎞ 미만의 짧은 주행거리를 기록하는 신차급 차량을 2000만 원 초반대부터 선보인다.케이카는 지난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단 2주간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 차량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 50만 원권을 증정한다. 차량 구입을 원하는 고객은 전국 케이카 38개 직영점을 방문하거나 또는 비대면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방문 고객과 온라인 구매 고객 모두에게 구매 후 차량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3일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불만족 시 차량 가격 및 기타 부대비용을 100% 환불받을 수 있다.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새해를 맞아 신차급 차량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동시에 백화점 상품권까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업계 최초 온·오프라인 3일 책임 환불제를 통해 케이카가 엄선한 직영중고차를 충분히 경험해보고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 아반떼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 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북미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현대차는 11일(현지시간) 열린 ‘2021 북미 올해의 차’ 온라인 시상식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북미 올해의 차’ 승용차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 승용차 부문에는 아반떼·G80·센트라가 최종 후보로 올랐다.북미 올해의 차 주최측은 “아반떼는 세단 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차량”이라며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적용한 혁신적인 디자인, 디지털 키와 같은 첨단 편의사양, 연비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언급했다. 현대차 아반떼가 올해의 차(2012)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이 제정된 1994년 이후로 한 번 이상 수상한 차량은 쉐보레 콜벳과 혼다 시빅 두 대뿐이다. 이로써 아반떼는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준중형차 반열에 오르게 됐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한국 자동차가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를 가장 많이 배출한 해이기도 하다. 승용 부문 아반떼와 G80를 포함해 SUV 부문 GV80가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총 6대의 승용 및 SUV 부문 최종 후보 중 무려 절반을 한국 자동차가 차지한 것이다. 이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북미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의 높은 위상을 보여준다.북미 올해의 차는 자동차 업계 오스카 상으로 불릴 만큼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세계 최고 권위는 북미 올해의 차 선정의 공정성과 신뢰도에서 비롯된다는 평가다. 북미 올해의 차 선정 조직위원회는 1994년 설립, 27년째 매년 그 해 출시된 최고의 차를 선정하고 있다. 승용 부문과 트럭 부문 2개 분야의 최고의 차를 선정하다가 2017년부터는 SUV 차량이 자동차 업계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유틸리티 부문을 추가했다. 올해의 차를 선정하는 심사위원은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분야 전문지, 텔레비전, 라디오, 신문 등에 종사하는 50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반떼는 역동적인 디자인, 진보된 기술 그리고 연비와 성능까지 고객 니즈에 부합함으로써 2020년 한 해 동안 미국 시장에서 10만 대 이상 판매되며 지속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준중형 모델 최강자임을 확인시켜준 아반떼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미국 승용차 판매를 견인함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더 큰 활약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프랑스 예술의 역사는 깊다. 르네상스시대부터 루이 14세가 군림한 절대 왕정 전성기까지 예술 발전에 엄청난 공을 들였다. 모나리자로 잘 알려진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이탈리아에서 데려와 프랑스 궁전 최고 화가로 임명한 것은 유명한 공적이다. 다빈치처럼 훌륭한 예술가들은 프랑스에 정착하며 든든한 후원을 받았다. 프랑스가 전세계 회화 양식을 주도한 것은 이 같은 노력의 결과다. 실제로 17세기 바로크양식을 시작으로 신고전주의·낭만주의를 거쳐 19세기 이후 현대미술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에두아르 마네·에드가 드가·클로드 모네·빈센트 반 고흐·파블로 피카소 등 19세기를 주름잡던 화가들도 대부분 이 나라 태생이다. 그동안 프랑스 예술은 산업과 접목돼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왔다. 210년 역사를 자랑하는 ‘푸조’에도 프랑스식 예술 정서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최근 만나본 ‘508 SW’ 역시 이를 바탕으로 한 디자인 고민과 특유의 고집스러움이 느껴졌다.푸조 508 SW는 ‘508’ 세단 디자인을 이어 받아 기존 왜건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외형을 갖췄다. 적재공간을 늘리면서도 넓고 낮게 설계된 차체가 역동성을 전달한다. 508과 비교해선 차체 길이(4780mm)가 30mm 길어졌다. A필러부터 트렁크 라인까지 유려하게 이어지는 실루엣, 곧게 뻗은 캐릭터 라인 그리고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왜건 모델 중 유일하게 적용된 프레임리스 도어는 푸조 508 SW만의 날렵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첫 인상은 날카롭고 강렬하다. 사자의 송곳니가 연상되는 전면부 시그니처 LED 주간주행등(DRL)은 헤드램프에서 공기 흡입구까지 수직으로 이어지며 날렵한 인상을 선사한다. 여기에 입체적인 크롬 패턴의 프론트 그릴, 와이드한 범퍼 그릴이 강렬한 존재감을 완성한다. 보닛 중앙에는 푸조 플래그십 세단 시작인 504 헤리티지를 계승한다는 의미로 508 엠블럼을 배치했다.후면부는 블랙 패널에 사자 발톱을 형상화한 리어 램프(3D 풀 LED)를 적용했으며 차를 열 때 리어램프가 다양한 형태로 점멸하는 웰컴 시퀀스 기능을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내부는 푸조만의 디자인 정체성이 더욱 돋보인다. 전체적으로 실용성과 멋을 겸비하고 있다. 우선 실내 인테리어는 플래그십 세단답게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대시보드는 우레탄 소재를 활용한 원피스 형태로 제작돼 높은 수준의 마감을 보인다. 대시보드 하단과 도어트림에는 카본 패턴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시트는 나파 가죽이 입혀져 촉감이 부드러웠다. 나파 가죽 시트는 전동조절, 메모리, 8 포켓 마사지 기능을 포함한다.운전대에도 멋을 부렸다. 상단부와 하단부가 잘려진 ‘Z’컷’ 형태에 크기도 작다. 덕분에 운전자가 계기판의 정보를 쉽게 인지할 수 있고, 패들시프트의 빠른 조작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차선 변경이나 곡선주로에서 운전대 조작이 빨라 역동적인 운전을 만들어갈 수 있었다. 12.3인치 헤드업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고해상도 풀 컬러 그래픽을 제공한다. 7개의 피아노 건반과 같은 토글스위치는 전화·라디오·실내 온도 조절 등 주요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작 할 수 있어 실용적이었다. 파노라믹 선루프는 경쟁차들과 비교해 차원이 다른 개방감을 선사한다. 면적은 가로 22인치, 세로 27인치에 달한다. 선루프도 여닫을 수도 있다. 508 SW는 트렁크 공간을 최대한 늘려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기본 트렁크 용량은 기본 트렁크 용량은 530ℓ로 세단 모델보다 43ℓ 가량 더 넓다. 6:4 비율로 접을 수 있는 2열 시트를 접으면 트렁크 용량은 최대 1780ℓ까지 늘어난다. 2열 시트는 트렁크 내부 옆면에 있는 폴딩 레버를 통해 손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트렁크에 마련된 적재 편의 장치는 운전자와 탑승객이 용도에 따라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트렁크 바닥 좌우에는 각각 2개씩 고정식 수하물 고리와 트랙 이동식 수하물 고리를 배치해 다양한 크기의 적재 물품을 고정할 수 있도록 했다. 가방 걸이 고리, 고정 스트립, 12V 소켓 등도 트렁크 내부에 마련돼 있어 사용자 편의를 돕는다. 단순 적재 공간만 넓은 왜건이 아닌 레저나 캠핑에 최적화된 설계다. 도로에서는 사자가 울부짖듯 강렬한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 508에는 2.0 블루HDi 디젤 엔진과 EAT8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엔진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40.82 kg.m 힘을 갖췄다. 이를 통해 서울에서 강원도 인제까지 왕복 약 300km 구간을 더디거나 막힘없이 질주할 수 있었다. 특히 저속에서부터 고속 구간이 부드럽게 이어지며 편안한 승차감을 전달한다. 정숙성도 훌륭했다. 디젤의 시끄러운 엔진소음을 비롯해 100km 이상 주행 시에도 외부 풍절음도 잘 억제했고, 노면 충격을 최소화해 운전 집중도를 높였다. 연료 효율성 또한 복합 연비 기준 13.3km/ℓ(도심 12km/ℓ, 고속 15.5km/ℓ)로 우수하다. 시승 후 실제 연비는 17.3km/ℓ를 기록하며 제원을 훨씬 상회했다. 돌발 상황 대처 능력도 뛰어나다. 508은 교차로에서 갑자기 차량이 끼어들었을 때 스스로 제동을 걸어 사고를 예방했다. 평소에는 앞 유리 안쪽의 카메라로 자전거, 오토바이, 동물을 제외한 전방의 차량이나 보행자를 감지해 추돌이 예상될 경우 계기반 표시와 경고음으로 운전자에게 경고한다. 1차 경고는 계기반의 표시로만, 2차 경고는 계기반의 표시와 경고음으로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낸다. 그래도 반응하지 않을 경우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기능이 활성화 돼 알아서 제동을 건다. 이와 함께 지능형 크루즈 컨트롤도 매우 유용했다. 이 장치 덕분에 300km가 넘는 주행거리를 편하게 다녔다. 차량의 레이더를 통해 운전자가 미리 설정한 주행 속도 내에서 앞차와의 간격을 정확히 유지해 준다. 운전자는 웬만해서 브레이크를 밟을 일이 없다. 푸조 508 SW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최신 버전으로, 신호대기 때 정차 및 재출발까지 지원한다. 3초 이내 정지하면 자동 출발, 그 이상 정차하면 가속페달을 누르는 것만으로 기능이 재활성화 된다. 30km/h부터 180km/h사이에서 작동한다. 차선 이탈 방지와 차선 중앙 유지 장치가 곁들여지면 운전대 조작의 수고도 덜 수 있다. 이밖에 윈드스크린 상단에 광원을 분석할 수 있는 카메라를 탑재, 다른 차량의 접근 거리 등 어두운 밤길 중의 주행 환경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조건에 따라 전조등을 자동으로 조절해 안전한 주행 환경을 지원하는 ‘오토 하이빔’, 차량 측면의 센서를 통해 장애물이 감지됐을 때 사이드 미러에 장착된 LED를 통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사각 지대 경고’ 등 운전에 도움을 주는 첨단 장치도 508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다. 환경에도 신경을 썼다. 푸조 508은 환경부로부터 WLTP(국제표준시험방식) 인증을 승인 받았다. 이는 PSA그룹의 혁신적인 SCR(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 DPF(디젤 입자 필터) 기술 덕분이다. SCR과 DPF는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90%까지 현저히 줄여주며 미세한 입자 제거율을 99.9%까지 높인다. 미립자 필터 앞쪽에 설치된 SCR 시스템은 모든 주행 조건에서 작동한다. 푸조 508 SW는 기존 왜건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감각적인 디자인부터 운전의 즐거움, 실용성까지 타협하지 않은 품질로 무장한 왜건이다. 일상과 레저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인제=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 상호금융은 고병원성 조류독감 확산 피해 조기 극복을 위해 상호금융 영농우대 특별저리대출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 상품은 AI 피해농가 조합원의 재입식을 위한 필요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2.0%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대출대상은 AI피해 농가의 농업인 조합원이다. 대출한도는 1인당 5000만 원, 대출만기는 1년 이내다. 또한 농협 상호금융은 지난해 12월부터 피해농가에 가구당 최대 1000만 원을 긴급생활안정자금(1년·무이자)으로 지원 중이다. 기존 대출금의 만기를 연장하고 이자 납입을 유예하는 등 상환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이재식 상호금융 대표는 “AI 피해로 인해 실의에 빠진 농가가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금융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경기도 성남시 수진1·신흥1 재개발 정비구역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현재 LH는 성남시 일대 ‘공공주도 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며, 준공이 완료된 1단계 재개발사업(단대‧중3구역)과 현재 진행중인 2단계(신흥2‧중1‧금광1구역) 사업에 이어, 이번 시행자 지정으로 수진1·신흥1 구역에서 새로운 공공주도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특히 그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익성 위주 민간 재개발과 달리 순환정비를 통한 주민 재정착 노력과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선보인 점이 사업시행자 지정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주민들을 위해 위례·여수지구 임대아파트를 순환용 주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2030 성남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단계별로 추진될 이번 사업에서 LH는 그동안의 성과를 기반으로 한층 향상된 공공주도 재개발사업을 진행한다.먼저 최근 코로나19 이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과 다양한 주민커뮤니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일자리지원센터, 공공임대상가 및 생활SOC복합화 등을 제공하는 ‘공공복합개발사업’을 함께 시행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각 구역별로 구성될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약정’을 체결하고, 이주·건축계획 등 사업계획 관련 세부사항들을 주민들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수요자 중심 새로운 도시를 건설한다는 방침이다.LH와 성남시는 이번 재개발사업의 빠른 입주를 위해 이주계획 수립 등을 함께 협력해 추진하고,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해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 및 각종 현안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김성호 LH 경기지역본부 본부장은 “그간 LH와 성남시가 양질의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여러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만큼, 이번 사업에서도 공공디벨로퍼로서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