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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접한 해양신도시가 신흥 고급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바다를 볼 수 있는 탁 트인 조망권이 확보되고, 도로와 편의시설 등도 잘 갖춰지기 때문이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해운대 두산 위브더제니스 전용면적 222㎡는 지난해 11월 36억964만 원에 거래되며 지역 최고가를 기록했다. 업계에선 수영만 매립지를 개발해 만든 마린시티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평가다. 주거 뿐 아니라 여가·휴양의 투자 목적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는 이유에서다. 부산 마린시티가 해양신도시 개발사업 성공사례로 부각되며 다른 지자체들도 이를 벤치마킹해 해양신도시 투자 유치와 개발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례시를 앞둔 창원시는 국책사업인 마산항 개발사업과 연계해 마산해양신도시 조성에 본격 나서고 있다. 마산해양신도시는 현재 부지 조성이 모두 끝난 상태다. 지난 3일 마감한 마산해양신도시 민간복합개발시행자 공모에 8개 업체가 사업참가 의향서를 넣었으며 창원시는 4월 중 사업계획서 평가 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나설 예정이다. 송도국제도시도 대표적인 해양신도시로 총 11개 공구 16개 지구로 대부분의 공구의 개발이 완료됐거나 진행 중이다. 이런 가운데 해양신도시 인근에 신규 단지들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반도건설은 마산해양신도시 인근 가포택지지구 B-1블록에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내달 분양한다. 가포신항 배후단지로서 지하 3층, 지상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84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중앙에 축구장 2.5배 크기의 중앙공원이 조성되고, 5-베이 혁신 특화설계와 첨단 IoT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DL이앤씨는 이달 경남 거제 고현항 지구단위계획구역 L2블록에서 빅아일랜드의 두 번째 분양단지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34층의 8개동, 전용면적 84~99㎡, 1113가구 규모다. 송도에서는 더샵 송도 마리나베이가 분양한다. 더샵 송도 마리나베이는 송도국제신도시 8공구 A1블록에 2020년 7월 입주 단지로 준공이 완료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38층, 총 25개 동, 3100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면적 74~84㎡, 117가구가 일반분양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DL이앤씨가 건설업계 최상위권의 신용등급을 취득하며 재무안정성과 성장성을 높이 평가 받았다.DL이앤씨는 주택 사업 중심으로 우수한 수준의 영업 수익을 유지하고 있다며 NICE신용평가로부터 신용등급 AA-에 ‘안정적’ 등급전망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이로써 DL이앤씨는 국내 3대신용평가 기관인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에서 모두 신용등급 AA-에 ‘안정적’ 등급전망을 받게 됐다.DL이앤씨는 건설산업에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을 혁신하고 디벨로퍼 중심의 토탈 솔루션 사업자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확보함에 따라 최적화된 금융조달 비용으로 다양한 디벨로퍼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은 4D 스마트 모델링 프로그램 ‘스마일’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우건설 스마일 프로그램은 설계도면과 주변 지형정보 등을 분석해 시공계획을 수립하고 공사물량과 공사기간을 산출하는데 까지 통상 1달 가량 소요됐던 작업이 하루 만에 가능하다. 지반과 지형, 도면, 골조 정보등을 입력하면 도면을 자동으로 인식해 3D 모델링이 구현되며 프로그램에 저장된 23종의 공법과 42종의 장비 등을 선택하면 공사 물량과 공사 시간을 산출할 수 있다.대우건설은 수주 전 프로젝트에도 스마일을 적용해 사업 수익성을 평가할 수 있고 발주처와의 업무 협의에도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스마일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제작해 다른 건설사에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개발된 표준모델을 대우건설 프로젝트를 활용해 1~2년간 테스트 한 뒤, 필요로 하는 건설사에 라이센스 판매하는 것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위본모터스가 경기도 안양시에 아우디 통합센터를 16일 개소했다.아우디 서비스센터는 지하철 4호선 평촌역, 안양시청, 평촌 IC 등과 인접해 있어 인근 의왕시와 시흥시 지역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아우디 안양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2148m² 규모로, 총 1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 및 다양한 콘셉트의 체험공간을 갖췄다. 차량 설명은 물론 다양한 영상컨텐츠를 미디어 월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안양 전시장은 아우디가 수도권 최초로 선보이는 디지털라이제이션 콘셉트 전시장이다.3층 서비스센터에는 4대의 워크베이가 있어 일일 최대 3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아우디 디지털 접수 방식(서비스캠)을 도입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이 접수되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대기시간 동안 고객 라운지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수리 과정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고객 이해도와 신뢰성 또한 크게 높일 예정이다. 2층에는 키즈 존, 마사지룸, 카페테리아를 포함한 다양한 라운지가 마련됐다. 아우디 안양 전시장은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서비스센터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볼보자동차가 만든 영상을 보면 흥미로운 게 하나있다. 등장인물을 대부분 확대해서 보여준다. 그리고 평범한 일상과 연관 짓는다. 애써 자동차를 포장하기보단 사람을 강조하는데 중점을 둔다. 차는 철저하게 사람을 돕는 수단으로만 그려진다.이 같은 볼보의 인본주의 철학은 안전이 매개체가 된다. 특화된 안전은 볼보를 선택하는 결정적인 이유기도하다. 볼보 안전은 북유럽의 혹독한 자연 환경에서 빚어졌다. 실제로 스웨덴 주행시험 주무대인 북부 소도시 야르예플로그는 한겨울에 영하 40도까지 내려간다. 볼보는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 안전성 검증을 수없이 해왔다. 특히 지난 1956년 개발된 3점식 안전띠는 볼보의 핵심가치다. 볼보 로고에 그려진 파란색 띠 역시 3점식 안전띠를 상징한다. 이 안전띠는 일정 속도 이상에서 잡아당기면 견고하게 고정시켜 탑승자를 보호한다. 당시 볼보는 이익을 남기기보단 기술 공유를 실천했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인본주의가 바탕이 된 결정이었다. 덕분에 오늘날 모든 자동차에서는 3점식 안전띠를 맬 수 있게 됐다.이뿐만 아니라 볼보는 안전에 관해서 선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후면방향 장착 어린인 안전좌석(1964년) △충격 흡수식 범퍼(1974년) △사이드 에어백 및 측면보호시스템(1994년) △저속추돌방지시스템(2009년) 등 세계 최초 기술이 즐비하다. 영국의 조사업체 댓첨리서치 2018년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2년 출시된 볼보 XC90 탑승자들은 지금까지 단 한 명도 차량 사고로 목숨을 잃지 않았다.이번에 만나본 2세대 부분변경 ‘XC90’는 안전·친환경·실용성을 두루 갖춘 완성형 SUV였다. 패밀리 SUV로 사용하는 만큼 안전에 더 공을 들였다. 자동 제동 기능과 충돌 회피 시스템을 결합해 자전거 주행자는 물론 큰 동물과 사고를 막아주는 시티 세이프티, 도로 이탈 완화 기능,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 등을 적용했다. 외관은 볼보 특유의 간결한 모습이다. 군더더기를 덜어내고 최대한 단순하게 표현했다.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토르의 망치’ 모양 헤드램프는 강인한 전면부 인상을 완성한다. 볼보 역사상 최초로 적용된 세로 모양 그릴은 차량을 보다 중후하면서도 웅장하게 만든다.실내는 친환경 소재가 눈길을 끈다. 볼보는 내부마감재 90% 이상을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쓴다. XC90 좌석의 천연 가죽도 친환경 이온소재로 코팅작업을 마무리했다. 또한 100% 천연 우드 트림을 적용해 실내 공간을 편안하고 안락하게 꾸몄다. 태블릿 PC를 그대로 옮겨놓은 세로형 9인치 센터 콘솔 디스플레이는 센터페시아 내의 버튼을 최소화해 편리했다. 터치스크린 방식은 마찰을 통한 정전기 방식이 아닌 적외선을 이용하는 방식을 적용해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조작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스웨덴 명품 크리스털 회사 ‘오레포스’의 크리스털로 제작한 기어 스틱이 마음에 들었다.시승차는 XC90 D5 AWD. 성능은 2.0ℓ 직렬 4기통 트윈터보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48.9kg.m를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10.9km/ℓ다. 디젤차지만 시동을 걸었을 때 엔진 소음이 가솔린차 못지않게 조용했다. 정지 상태에서는 강력한 토크가 부드럽고 빠른 가속을 도왔다. 가속페달을 살짝 밟아도 힘차게 나갔는데 오르막길에서 발을 떼도 멈추지 않고 올라가는 느낌이 매우 시원했다. 비교적 빠른 속도로 곡선 주로에 진입해 운전대를 꺾어도 차체 쏠림이 적었다. SUV임에도 고급 세단과 같은 안정적인 주행감이 느껴졌다. 보통 커브 길에서 회전할 때 차가 핸들 꺾는 반대 방향으로 튕겨나가려는 관성이 느껴지는데 이 차는 그런 느낌이 덜했다. 고속도로에서는 주로 스포츠 주행 모드로 달렸다. 엔진음이 커지긴 했지만 육중한 몸을 민첩하게 치고 나가는 게 인상적이었다.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은 카오디오가 상쇄시켰다. 바워스 앤드 윌킨스 스피커로 음악을 들으니 XC90 실내는 콘서트홀로 바뀌어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운전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파일럿 어시스트’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조합의 정확도는 상당히 높았다. 고속도로는 물론 시내 주행에서도 정확하게 주행 차로와 앞 차 간격을 유지하면서 운전에서 오는 피로감을 확 줄였다. 실제 서울 도심 정체 구간에서 매우 유용하게 이 기능을 사용했다. 일정 속도를 설정하면 XC90는 스스로 선행 차량 속도에 맞게 가다 서다를 반복했다. 다만 급격한 곡선 구간에서는 차선을 벗어나는 경우가 있어 신경을 써야했다. 서울 도심 주변 약 150km 주행 후 최종 연비는 11.4km/ℓ가 나왔다. 고속과 저속 주행 비율은 6대 4. 제원에 표시된 연료효율보다 비교적 좋은 결과를 얻었다. 고급 차량답게 장시간 운전해도 매우 편안했다. 흔들림과 진동이 적어 세단의 승차감을 보유한 SUV였다. 또 2열 좌석이 운전석보다 살짝 높은 편이어서 시야가 확보됐다. XC90은 4인승과 7인승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시승 차량은 7인승 모델이었다. 통상 7인승 SUV가 갖는 3열의 문제가 동일하게 느껴졌다. 2열은 굉장히 넓었는데 3열을 펼치고 들어가 앉으니 무릎이 앞좌석 등판에 붙었다. 차체는 전장 4950mm·전폭 1960mm·전고 1770mm로 X5(4922mm·2004mm·1745mm) GLE(4930mm·2020mm·1770mm)와 비슷한 크기로 설계됐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1019ℓ다. 40:20:40 개별 폴딩 기능을 지원하는 2열 시트까지 접을 경우는 1868ℓ까지 확보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DL이앤씨는 인천 영종국제도시에서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인 3.3㎡당 평균 1050만 원 대 분양가와 오는 19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일명 전월세금지법 적용 이전 영종국제도시에서 분양되는 마지막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역별 공급 배정이 인천 50%, 서울 및 경기 50%가 적용돼 인천 수요자들은 물론 서울, 경기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주택전시관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온라인 홍보관으로 대체된다. 대신 수요자들이 실제 주택전시관을 방문한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각 주택형별 가상현실을 비롯해 단지 투어 영상 등 비대면 시대에 맞춰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문을 연 온라인 홍보관에는 사흘간 약 4만5000명의 수요자들이 접속해 관심을 보여줬다. 실제 수요자들 대다수는 현관에 계절용품, 레저용품 등 다양한 크기의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팬트리 설계(타입별 상이) ▲세탁기와 건조기가 병렬로 배치 가능하도록 설계된 다용실 ▲대형 와이드 창의 설치로 탁 트인 시야와 채광 및 통풍을 높인 주방 설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주택형의 경우 5베이 와이드 평면 설계가 적용되는 전용면적 98㎡A와 B타입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영종국제도시 내에서도 희소성 있는 1층 세대정원 세대가 갖춰지는 일부 타입에 대한 기대와 관심도 높게 나타났다. 또 영종국제도시의 분양 단지 중 최초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 실내체육관이 갖춰지는 것을 비롯해 개인오피스 등이 마련되는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높게 샀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84·98㎡, 총 1409세대로 지어진다.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 862세대 △98㎡ 547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e편한세상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되고,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저감하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의 새로워진 조경 철학도 반영했다. 울창한 식재와 e편한세상만의 랜드마크 수경시설이 어우러진 넓은 중앙공원인 드포엠파크를 비롯한 대규모 조경 공간이 곳곳에 조성되며, 영종국제도시 내에서도 희소성 있는 세대정원(일부 세대)이 마련돼 저층세대에서는 단지 내 조경과 어우러진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단지는 인천영종초교를 품고 있다. 단지 반경 5km 내에는 영종고교를 비롯해 인천 대표 자사고인 인천하늘고교와 인천과학고교, 인천국제고교 등 명문 학군까지 조성돼 있다.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편의시설의 이용도 수월하다. 지난달 착공된 제3연륙교(영종~청라, 2025년 완공 예정)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서울 서부권으로의 편리한 이동을 넘어 영종과 청라를 지역적, 가격적으로 묶어주는 수혜 상승도 기대된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민족 대명절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 수칙 연장 등으로 전반적인 지역간 이동량은 평소 대비 낮을 것으로 보지만 상대적으로 대중교통을 기피하고 자가용을 이용한 귀성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귀성길 장거리 운행 전 예기치 못한 사고나 고장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차량 점검을 하는 것이 좋다. 이에 케이카는 장거리 운행에 대비한 차량 자가 점검 방법을 공개했다.안전한 운행을 위한 타이어 점검은 필수다. 타이어가 적정 수준을 벗어날 경우 제동력이 떨어져 미끄럼 사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먼저 보유 차량의 적정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하고 그에 맞게 공기압을 채워 넣어야 한다. 기온이 낮은 겨울철은 공기압이 낮아질 수 있어 평소보다 10% 가량 공기를 더 주입하는 것이 좋다. 타이어 마모도는 흔히 알려진 100원짜리 동전을 트레드 홈에 끼워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마모도가 심할 경우 교체가 필요하다.장거리 운행 시 엔진 과부하를 막기 위해 엔진오일과 냉각수도 점검해야 한다. 엔진오일은 1년 또는 1만km 주행 후 교체하는 것을 권장한다. 자동차 보닛을 열고 노란색 점검 막대의 F과 L 눈금 사이에 오일이 묻어 있으면 정상이다. L쪽에 가깝거나 L보다 낮을 시 엔진오일을 보충해야 한다. 냉각수는 역시 게이지를 통해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MAX와 MIN 사이에 차 있어야 한다.브레이크 패드와 오일 점검도 챙겨야한다. 교통체증이 심한 고속도로에서는 브레이크 사용 빈도가 높아져 브레이크 패드가 쉽게 마모될 수 있다.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마찰음이 들리거나 운전대 흔들림 증상, 평소보다 브레이크를 깊게 밟아야 작동한다면 브레이크 패드와 오일을 교체해줘야 한다.운행 중 피치 못하게 사고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안전용품도 챙겨야 한다. 엔진과열 또는 전기장치 문제 등으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차량 내 소화기를 비치해두는 것이 좋다. 또 사고로 도로 한복판에 정차해야 한다면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시안성이 좋은 안전삼각대와 경광봉 등을 활용해야 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서울 전셋값이 급등하면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KTX. SRT등 광역철도망이나 전철 등 다양한 교통망이 구축돼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주변에 인프라가 잘 갖추진 곳이 관심이 높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서울 근교 지역에 교통편이 확대되고 있다. KTX 강릉선 양평역과 SRT 평택지제역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나 수서역까지 20여 분이 걸린다. 양평의 경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양평~화도 구간)는 2022년 말 개통예정이고, 양평~이천 고속도로 4공구(강상-대석리)도 2025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예비타당성 검토가 진행중인 서울(송파)~양평 고속도로가 확정되면 서울 강남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지제역에서는 SRT를 이용하면 수서역까지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이들 지역에서는 대규모 공급도 이어지고 있다. 양평에서는 한라가 이달 중 ‘양평역 한라비발디’를 분양한다. 1단지 750가구, 2단지 852가구 등 전용59~98㎡ 총 1602가구 대단지로, 양평 최대 규모다. 또 양평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이라 비교적 청약 조건이 자유롭다. 무주택자의 경우 주택담보대출비율을 최대 70%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청약 당첨일 기준으로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평택지제역 인근에서는 GS건설이 영신도시개발지구 A3 블록에서 평택지제역자이를 분양한다. 평택지제역자이는 지하 2층, 지상27층, 총 10개동, 전용면적 59~113㎡, 총 1052가구로 이뤄져 있다. 단지에서 도보권 내에 SRT와 1호선 환승역인 평택지제역을 출발해 강남역까지 가는 M버스도 이미 운행 중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다.업계 관계자는 “서울 전세살이가 힘들어 서울 근교로 이전하려는 3040 젊은층 실수요자들은 출퇴근길이 최대 고민거리가 될 것”이라면서 “직장을 쉽게 오갈 수 있고, 발전 가능성도 높은 지역을 고르는 안목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수도권 및 지방광역시에 집중된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으로 비규제지역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실제 지난해 여주와 계룡, 경산 등 비인기지역에서 분양한 단지 중에서도 지자체 역점사업 개발호재를 업은 분양단지들은 높은 인기를 누렸다.1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분양한 경북 경산 중산자이는 평균 103.57대 1의 세자릿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경산4일반산업단지와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산 프리미엄 아울렛(2023년 계획), 탄소융복합산업 클러스터(MOU체결) 등 4가지 핵심 개발사업 호재가 높은 인기로 이어졌다.같은 해 5월 계룡시에서 분양한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역시 1순위 최고 13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치며 계약 4일 만에 완판됐다. 14년 만에 개발된 계룡대실 도시개발과 충청권 광역철도 개통 예정, 이케아 입점 예정 등 개발호재가 높은 인기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올해 역시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지역별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는 가운데 비규제지역 중 지자체 역점 개발사업의 호재가 있는 단지들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반도건설은 창원 균형발전 일환으로 추진중인 마산해양신도시와 가포신항 인근에 조성되는 창원 마산합포구 가포택지지구 B-1블록에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내달 분양한다. 가포택지지구는 스마트 비즈니스 특구로 조성되는 마산해양신도시 개발사업 수혜와 동남권 복합물류거점 가포신항의 배후도시로서의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연면적 약 47만㎡ 규모의 창원시 균형발전을 잇는 새도시로 개발된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최고 25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 847세대 규모로 조성, 단지 중앙에 축구장 2.5배 크기 중앙공원이 생긴다. 5베이 혁신 특화설계와 첨단 IoT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단지 바로 앞에 가포초, 유치원(예정), 중학교(예정)가 위치하며, 단지내 별동학습관에서는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내달 DL이앤씨는 비규제지역인 경남 거제 고현항 지구단위계획구역 L2블록에서 빅아일랜드의 두 번째 분양단지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를 분양한다.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으로 거제판 마린시티로 불리는 빅아일랜드는 대형판매시설(예정)을 비롯해 마켓스퀘어, 비즈니스스퀘어, 마리나, 크루즈터미널, 컨벤션센터, 공원, 영화관, 아트파크, 공동주택 등을 갖춘 계획도시를 조성된다.또한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 KTX) 노선이 오는 2028년 개통예정이며 최근에는 거가대교를 통해 거제와 연결되는 가덕도에 신공항 개발호재도 품고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4층의 8개 동, 전용면적 84~99㎡ 111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아우디가 9일(현지시간) ‘e-트론 GT’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아우디는 이번 공개 행사를 통해 순수 전기 그란 투리스모 ‘e-트론 GT’ 핵심 사항인 역동적인 주행 성능, 감성적인 디자인과 지속 가능성을 보여줬다.아우디 AG 마르쿠스 듀스만 CEO는 “e-트론 GT는 미래에 대한 아우디의 해석을 보여주는 독보적인 그란 투리스모”라며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인상적인 주행 성능을 통해 전기 모빌리티를 가장 감성적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우디가 추구하는 가치에 대한 확고한 태도를 보여준다”며 “e-트론 GT 뿐 아니라 이 차를 생산하는 볼링거 호페 공장은 탄소 중립적이고 에너지 균형을 이뤘다”고 덧붙였다. 아우디 e-트론 GT는 뛰어난 핸들링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스포티한 투어링 모델인 그란 투리스모의 특징을 적용한 순수 전기차로, 모델에 따라 전기 모터 출력은 350kW 또는 440kW이며 다이나믹 스퍼트도 허용된다. 신차에는 86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으로 WLTP 기준 최대 488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상의 공기 역학 디자인을 통해 항력 계수는 0.24에 불과하다. 인테리어 또한 클래식한 그란 투리스모 디자인과 잘 어울린다. 운전석과 조수석은 낮고 스포티한 포지션으로 배치됐다. 뒷좌석 또한 여유 있는 공간으로 장신의 성인도 편안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e-트론 GT 월드프리미어 온라인 행사에서는 아우디 AG 마르쿠스 듀스만 CEO와 힐데가르트 보트만 세일즈 및 마케팅 이사, 헨릭 벤더스 아우디 브랜드 부사장, 마크 리히트 아우디 수석 디자이너가 참석했다. 또한, 배우 겸 프로듀서인 톰 하디,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 그리고 포뮬러 1 월드 챔피언 니코 로즈베르그가 디자인과 지속 가능성, 그리고 고성능의 공존과 그 중요성에 대해 아우디와 함께 공유하며 관심을 끌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이 걸어다니는 무인 모빌리티 ‘타이거’를 처음 공개했다. 타이거는 과학 탐사나 응급 구조용품 운송, 오지 상품 배송 등 험한 지형에서 안전한 이동을 수행하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10일 변신하는 지능형 지상 이동 로봇(타이거)’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이고, 이동의 한계를 뛰어넘는 신개념 미래 모빌리티 개발 성과를 공유했다.현대차그룹 산하의 미래 모빌리티 담당 조직 ‘뉴 호라이즌스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타이거는 2019년 CES에서 처음 공개했던 걸어다니는 모빌리티 ‘엘리베이트’와 유사한 모듈형 플랫폼 구조를 갖췄다. 이번에 공개된 타이거의 첫 번째 콘셉트 모델은 ‘X-1’으로 명명됐으며, 여기서 ‘X’는 ‘실험용’을 의미한다.타이거는 길이 약 80cm, 폭 약 40cm, 무게 약 12kg에 4개 다리와 바퀴가 달린 소형 무인 모빌리티로 성능이 뛰어난 오프로드 차량도 갈 수 없는 험난한 지형까지 지능형 로봇 기술과 바퀴를 결합해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다. 타이거 차체는 ▲다양한 센서를 활용한 과학 탐사 및 연구 ▲응급 구조시 긴급 보급품 수송 ▲오지로의 상품 배송 등 일반 차량으로는 어려운 다목적 임무 수행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전진과 후진뿐만 아니라 좌우로도 쉽게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대칭적인 디자인’ 구조를 갖췄다. 장애물이 있거나 바퀴를 이용해 지나기 힘든 지형을 통과해야 할 때는 로봇 다리의 보행 능력을 이용하고, 평탄한 지형에서는 4륜구동 차량으로 변신해 속도를 내서 주행할 수 있다.또한 차체 내부에는 별도의 화물 적재실을 갖춰 물품 보호기능을 강화했다. 로봇 다리로 상시 수평 유지가 가능해 험로와 극지 등 노면 상태가 불규칙한 공간에서도 물품을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다.뉴 호라이즌스 스튜디오는 타이거를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개발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엔지니어링 설계 분야의 선두 기업 ‘오토데스크’, 콘셉트 디자인 전문 기업 ‘선드버그-페라’와도 긴밀히 협업했다.오토데스크와는 AI 기반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기술로 타이거 다리, 휠, 섀시, 타이어까지 가볍고 견고한 3D 프린팅 제조가 가능하도록 설계 부문에서 협업에 나섰고, 선드버그-페라는 외부 스타일링, 차체, 섀시, 다리 부품 설계 및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에 참여했다.존 서 현대차그룹 뉴 호라이즌스 스튜디오 상무는 “타이거와 같은 미래 모빌리티와 그 토대가 되는 신기술은 우리의 상상력이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한다”며 “뉴 호라이즌스 스튜디오에서는 차량의 설계와 제조 방식 그리고 미래 모빌리티의 개념을 재정립할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찾아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인생을 살다보면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사소한 것부터 운명을 결정하는 모든 일이 선택과 무관하지 않다. 그러나 유혹에 빠지면 집중력이 흐려진다. 단점이 열 개라도 장점 하나만 보인다. 기아 스팅어는 온갖 방법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군살 없는 근육질 형상에 수준급 달리기 능력, 국산차 유일 스포츠세단의 상징성 등 관심을 끄는 요소가 다분하다. 이런 스팅어에 한번 매료되면 헤어 나오기 힘들다. 누군가에게는 이 차를 고를 때 가격이 더 이상 우선순위가 되지 못한다.이번에 만나본 ‘스팅어 마이스터’는 얼굴을 다듬고 성능도 한껏 끌어올렸다. 외형은 기존 탄탄한 모습 그대로다. 우선 차체를 낮고 넓게 설계해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전달한다. 전면부터 바람을 타듯 부드럽게 이어지는 선은 후면으로 갈수록 볼륨이 살아나 근육질 형상을 표현했다.기아는 헤드램프 하단을 강조했던 스팅어 주간주행등을 아래위 4개의 선 형태로 꾸몄고, 프로젝션 타입 램프는 반사식 발광다이오드로 교체했다. 에어인테이크 그릴 소재가 매트한 질감에서 광택이 나는 소재로 탈바꿈해 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실내는 큼지막한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10.25인치)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스티어링휠도 스포츠세단에 어울리는 D컷 모양으로 바뀌었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지난 2017년 처음 출시한 2.0 가솔린 대신 2.5 가솔린 터보로 엔진을 바꿨다. 덕분에 연료효율성과 주행 성능이 향상됐다. 실제로 스팅어를 경험하는 동안 제원(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0kg·m)만큼 강력한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시승은 서울 종로에서 근교 양주를 돌아보는 코스로 짰다. 교통체증이 잦은 도심과 고속도로 비율을 비슷하게 맞췄다. 고성능차답게 가속페달 반응이 상당히 빨랐다. 스팅어는 엔진회전수가 순식간에 올라가면서 앞으로 재빠르게 치고 나갔다. 8단 자동변속기도 속도에 알맞게 제자리를 찾아냈다. 피로도가 쌓이는 도심 운전은 어댑티브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로 해결했다. 스팅어는 운전자가 원하는 속도를 설정하면 앞차의 주행 흐름에 맞게 가다 서다를 자동으로 반복해 편안한 운전을 도왔다. 정지상태에서는 앞차가 출발하면 경보음으로 알려줬다. 고속국도에 올라 본격적으로 내달렸다. 가속페달을 꾹 밟으니 경쾌한 엔진배기음이 실내에 울려 펴졌다. 스팅어는 드라이브 모드와 가속 페달을 밟는 양에 따라 배기음이 조절되는 전자식 가변배기밸브가 탑재됐다. 이 장치는 속도에 따라 적절한 배기음으로 운전의 재미를 느끼게 해줬다. 속도를 올릴수록 스팅어의 숨겨진 발톱이 드러난다. 주행 모드를 스포트로 바꾸자 300마력의 강력한 힘을 더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었다. 줄어든 속도를 다시 올리는 것도 43.0㎏·m의 토크 덕분에 어렵지 않았다.고저차가 있는 지방도로에서는 제동능력과 안정적인 코너링을 뽐냈다. 이 차는 양주 송추계곡의 연속적인 와인딩 구간에서 운전자가 조향하는 대로 움직여 차선을 이탈하지 않았다. 제법 빠른 속도에도 네 바퀴가 노면을 꽉 움켜줘 오버스티어나 언터스티어 없이 주행을 이어갔다. 돌발 상황에서도 차체를 즉각적으로 제어하며 제동에 대한 안정감을 심어줬다.연료효율성은 스포츠세단임을 감안하면 준수한 수준이다. 2.5 가솔린 터보 공식 연비는 10㎞/ℓ로 약 100km 주행을 마친 결과는 9.1km/ℓ가 나왔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각종 편의사양도 신경을 썼다. ▲제휴 주유소, 주차장에서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기아 페이’ ▲리모트 360도 뷰(자차 주변 영상 확인 기능) ▲내 차 위치 공유 서비스, 리모트 360도 뷰 등 각종 최첨단 사양 등이 새롭게 탑재됐다.스팅어 마이스터의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플래티넘 3853만 원, 마스터즈 4197만 원이다. 마스터즈에서 선택가능한 GT 3.3 터보 패키지 가격은 446만 원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렉서스 최상위 세단 ‘LS’ 국내 판매 가격이 1억2740만 원부터 시작한다. 렉서스코리아는 뉴 LS 국내 출시에 앞서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LS는 정숙성과 안락한 승차감 등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큰 특징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전동화 기술의 정점인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부드러운 변속과 뛰어난 정숙성을 실현했다.하이브리드 및 가솔린 전 모델에는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과 전자 제어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돼 탁월한 주행 안정성과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24인치 대형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블레이드 스캔 기술이 적용된 어댑티브 하이빔 시스템을 통해 야간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신형 LS 가격은 가솔린 모델인 LS 500 AWD는 △수프림 1억2740만 원 △럭셔리 1억 3730만 원 △플래티넘 1억5200만 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LS 500h AWD의 경우 △럭셔리 1억4750만 원 △플래티넘 1억6750만 원이다. 신형 LS는 내달 16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LS는 렉서스의 장인정신과 첨단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세단”이라며 “정숙성과 승차감 등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면서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법인 고객 편의를 도모하고자 프리미엄 차량 관리 패키지 및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법인 고객 대상 ‘LS 오토 케어 리스’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인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신동해그룹은 중고차 유통 플랫폼 ‘AJ셀카’ 인수 작업을 마무리 했다고 9일 밝혔다. 신동해그룹은 AJ네트웍스가 보유한 AJ셀카의 지분 전부를 인수했다. 이와 함께 AJ셀카 직원 전원에 대한 100% 고용 승계도 마무리됐다. 신동해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AJ셀카와 중고차 매매단지를 기반으로 한 오토허브의 물리적 결합으로 중고차 오프라인 시장에서 효율적이고 투명한 거래시장 구축을 당면과제로 삼았다. 또한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아직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을 선보임으로써 매매상사와 소비자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시장 개척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고차 시장의 건전한 확대와 IT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유통 시스템 개발을 통해 외형적 성장과 내실을 함께 잡는다는 방침이다. 신동해그룹은 경쟁이 치열한 국내 제조업 분야에서 새로운 아이템 개발로 해외 시장 개척의 경험을 토대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신동해그룹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중고차 유통 그룹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수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변화무쌍한 중고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삼성물산은 래미안 리더스원 필로티 가든이 2021년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그랜드 프라이즈’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2021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지난 2017년 창설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올해는 전 세계 36개국에서 3187개 작품이 응모했고, 이 중 그랜드 프라이즈는 상위 1%의 참가팀에만 주어진다.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알려진 카림 라시드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의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9개국 45명의 심사위원단이 수상작을 선발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시상식은 진행하지 않는다.래미안 리더스원에 적용한 필로티 가든은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에 처음 선보인 이후 다수의 래미안 분양단지에 선보이고 있는 동별 특화조경이다. 필로티와 외부 조경을 연결해 쾌적한 휴게 공간으로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아파트 필로티는 바람이 통하고 그늘이 지는 쾌적한 공간이지만, 자전거 보관소나 통행로 정도로만 사용됐다. 삼성물산은 입주민들을 위한 공용공간으로 필로티를 활용하는 방안을 찾았고 동별 정원인 필로티 가든을 조성하게 됐다.래미안 리더스원 필로티 가든은 조경과 수경시설을 배치해 외부 시선과 소음을 줄이는 설계를 반영했다. 입주민들이 필로티 내부의 소파에 앉아서 외부 경관을 감상할 때 마치 나만의 공간에서 풍경화를 즐기는 느낌을 받도록 나무와 꽃, 물이 어우러진 조경을 선보이고 있다.래미안 리더스원의 경우 12개 전체 동에 각기 다른 콘셉트의 필로티 가든을 설치했다. 캐노피 패턴과 자재를 건물과 연계하는 토탈 디자인을 적용, 자연과 건축물이 어우러지는 소규모 휴게 공간을 각 동별로 배치했다.래미안 리더스원은 서초우성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난해 9월 준공했다. 총 12개동 1317가구로, 서초동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아이나비시스템즈는 모바일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에어’ 안드로이드 오토 베타(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 모바일 내비게이션 어플 중 안드로이드 오토에 탑재되는 건 세 번째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팅크웨어의 자회사로 지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에어’의 개발, 운영을 비롯해 빅데이터 및 위치 기반 솔루션을 포함한 지도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장과 모빌리티 사업도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라이더 전용 라스트마일 지도 플랫폼까지 사업을 확장해 개발을 진행 중이다.안드로이드 오토는 구글이 제공하는 차량 내 미러링 서비스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자동차 스크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이번 안드로이드 오토 베타 서비스에서는 국내 최초로 실사3D항공지도인 ‘익스트림 에어 3D’가 적용된다. 이 지도는 고화질 항공 촬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현한 지도로 2019년 애플 카플레이에 이어 안드로이드 오토에서도 첫 번째로 적용돼 보다 현실적이고 직관적인 경로 안내를 지원한다. 또한 운전자 기호에 따른 카툰지도, 네이처지도 등 테마 지도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차량 디스플레이 구조에 최적화된 환경은 물론 다양한 기능도 제공된다. ▲맞춤형 경로 ▲차로 정보 ▲정체구간확인 교통요약 ▲교차로에서의 실사확대도 등 주요 기능 지원을 통해 내비게이션 본연의 품질을 고도화하고, 주행 중 안전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차량 내비게이션 화면뿐 아니라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연동 및 구글 음성인식 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한 목적지 검색 기능도 지원된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베타 테스트 기간 축적되는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충분한 사용자 검증과 피드백을 빠르게 적용해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으로 연내 정식 버전을 배포할 예정이다.함형민 아이나비시스템즈 모빌리티 테크 그룹장은 “애플 카플레이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안드로이드 오토 서비스까지 빠르게 확대했다”며 “손 안의 모바일과 차량 커넥티비티 환경을 고려해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아이나비 에어 사용자에게 최적의 운전 경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은 건설현장에서 근로자 비대면 협업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사진 기반 협업 솔루션(이하 COCO)을 개발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COCO는 코로나로 인해 일상화 되고 있는 비대면 시대에 건설현장의 신속하고 정확한 소통을 돕기 위해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으로 현장의 이슈나 위험요소 등을 사진으로 촬영한 뒤 사용자와 공종태그를 선택해 담당자에게 조치 요청할 수 있다. 업무 완료 전 상황을 실시간으로 추적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는 협업 과정에서 생성한 모든 사진을 현장별, 작성자별, 공종 태그별로 다운로드하거나 사진대지 보고서로 자동 출력할 수 있다. COCO 기능 중 단체 대화방 개설, 사진 파일 전송, 푸시 알림 등의 기본 내용은 일반 SNS와 유사하지만 건설현장에 필요한 서비스 환경을 기반으로 업무 편의성에서 차별화를 뒀다는 게 대우건설 측 설명이다. 사용자는 가입된 그룹에 한해 그룹에 들어가지 않아도 다른 사람의 글과 사진을 검색하거나 필터링할 수 있어 자료 파악이 용이하다. 또한 해당 그룹 초대 이전의 작업 이력을 모두 열람할 수 있어 그룹방에서 나간 후 다시 초대 받더라도 그동안의 모든 업무 이력 확인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현장 및 업무별로 멤버 관리, 원터치 사진 촬영 및 편집 기능 등으로 건설현장의 불필요한 업무 시간을 단축하고 협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사진 캡쳐 방지 기능으로 현장 정보 외부 유출이 어려우며 업무와 사생활을 분리함으로써 컴플라이언스 리스크도 차단할 수 있다.대우건설은 지난해부터 국내 21개 현장에 COCO의 테스트 버전을 배포해 시범운영 했고, 사용자의 피드백을 받아 수정ㆍ보완 작업을 완료했다. 매일 보고해야 하는 작업일보와 사진대지 등을 좁은 모바일 화면보다 넓은 PC환경에서 작업하고 싶다는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PC버전도 추가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존에는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과 업무 내용을 통합 관리하기 쉽지 않았다”며 “COCO는 건설현장의 업무 커뮤니케이션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 사물과 사물 사이 또는 사물과 인간 사이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물리적 매개체나 프로토콜로 설계되어 사용 방법이 간편하고, 사진으로 모든 업무를 수집할 수 있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와 위기상황 대응뿐 아니라 향후 빅데이터 분석 관점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COCO는 회사 직원뿐 아니라 협력사 직원들도 이용할 수 있어 현장 관련 작업자들이 함께 소통하기에 탁월하고, 데이터 축적이 용이해 작업 히스토리를 보존할 수 있어 향후 빅데이터 활용 및 분석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건설업의 최우선 기본과제이자 원칙인 안전 및 품질관리에 철저하고 기업문화로서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정착시키기 위한 정도경영의 일환으로 이번 솔루션을 개발하게 됐다”며 “오랜 기간의 스마트건설 기술개발과 현장 적용으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현장 공정관리 및 안전분야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DL이앤씨가 분할 이후 첫 신용등급을 건설업계 최상위권으로 취득하며 재무안정성과 성장성을 높이 평가 받았다. DL이앤씨는 국내 3대 신용평가 기관 중 2곳인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신용등급 AA-에 ‘안정적’ 등급전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DL이앤씨에 대해서 업계 최상위권의 시장지위와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사업 안정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우수한 재무구조를 확보하고 있으며 현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신규법인임에도 분할 전 대림산업과 동일한 신용등급을 부여했다. 지주사 체제로 올해 1월 출범한 DL은 건설과 석유화학, 에너지 등 그룹의 역량을 집중해서 각 분야별로 성장전략을 마련해 신성장동력을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DL이앤씨는 건설산업에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을 혁신하고 디벨로퍼 중심 토탈 솔루션 사업자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프리미엄 브랜드 파워와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확보함에 따라 최적화된 금융조달 비용으로 다양한 디벨로퍼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굳건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DL이앤씨는 분할 전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액 10조2650억 원, 영업이익 1조1781억 원을 달성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운 영업환경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건설사업은 7413억 원의 별도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수준의 실적을 냈다. 특히 주택사업은 업계 최고의 이익률을 나타내며 수익성 확보의 원천이 됐다. DL이앤씨는 올해 매출액 7조8000억 원, 영업이익 8300억 원, 신규수주 11조5000억 원을 경영목표로 설정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정부가 발표한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2.4대책)’ 추진을 위해 본·지사 합동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 등 도심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LH의 역할이 한층 강화됨에 따라, 본·지사 조직과 인력들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정책에 대한 세부 실행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서는 정책개요 및 핵심사항 공유를 비롯해 △각 과제별 추진방향·대응전략 모색 △부서별 협업과제 도출 △제도개선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LH는 이번 회의를 바탕으로 도심 내 적기 주택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국민 주거안정에 적극 기여할 방침이다.김백용 도시재생본부장은 “LH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책에 반영된 신사업모델 구축을 신속히 완료해 부동산시장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코리아는 세계 최장 모터사이클 경주 ‘트랜스 유라시아 랠리’에 공식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지난 3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상훈 BMW 모토라드 총괄 이사와 나호주 트랜스유라시아 상임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BMW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트랜스 유라시아 랠리 및 부대행사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국내 모터사이클 산업 발전을 위한 축제 및 문화 활동 지원, 홍보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상훈 이사는 “역대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모터사이클 국제 랠리를 통해 더 많은 해외 라이더가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며 “BMW코리아는 국내 모터사이클 문화 발전을 위해 전국 각지에 있는 라이더가 동참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총 60일 간 열리는 트랜스 유라시아 랠리는 총 15개국 50개 도시를 통과하는 모터사이클 국제 랠리다. 유라시아 시작점인 부산을 출발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과 모스크바, 독일 베를린 등을 거쳐 유럽 대륙의 서쪽 끝인 포르투갈 리스본까지 장장 2만km에 달하는 거리를 달리게 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