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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제네시스 미국 판매대수가 전년 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2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2월 실적을 공개했다. 이 기간 현대차 판매량은 4만833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5만3013대보다 8.8% 감소했다.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소매 판매는 2%, 법인과 렌터카 업체 등에 공급하는 플리트 판매는 47% 줄었다.현대차는 영업일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적었다면서 일일 판매량을 기준으로 하면 전체 판매량은 1%, 소매 판매는 9% 늘었다고 설명했다.반면 자사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판매는 2402대로 전년 동월 대비 51.4% 급증했다. 이 중 대형 SUV GV80가 1283대로 절반 이상을 담당한 모습이다.기아 미국판매법인(KMA)의 2월 판매량은 4만806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 감소했다. 현대차그룹 전체로는 지난 2월 모두 9만8797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5% 감소한 것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팅크웨어가 전동 킥보드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CT’를 3일 처음 공개했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CT는 13.5kg의 경량형 제품으로 폴딩이 가능해 휴대성과 편의성을 갖췄다.최대 300와트 전동모터를 탑재한 이 제품은 최대 시속 25km/h(법정제한속도)에 최대 15% 경사 오르막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일정 속도를 유지해 주행하는 크루즈 모드도 적용됐다. 주행 시 발생되는 노음, 진동, 불쾌감 등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곡면 구조로 된 웨이크보드 모양의 일체형 바디프레임도 차용했다.또한 순차적으로 속도를 올릴 수 있는 3단 주행모드,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 주행 시 주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측면 반사경과 빌트인 헤드램프, 전후방 8인치 튜브 타이어 등 안전 운행을 위한 다양한 기능도 적용됐다.핸들 중앙 부분에는 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주행 속도와 배터리 잔량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배터리는 1회 완충 시 7시간 지속되며 최대 25km까지 이동 가능하다. 배터리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배터리 셀 홀더 및 니켈 금형을 도입한 셀 듀얼 프로텍션과 배터리 보호회로(PCM)가 적용됐다.제품 구입 후 아이나비 사이트에서 자체 차대번호를 등록해 지속적인 제품 관리도 가능하다. 고장 시에는 전국 7개 아이나비 전국 A/S 센터에서 수리할 수 있다. 모터와 컨트롤러, 배터리 등 주요 부품은 구입 후 6개월 이내 무상보증 수리가 지원된다.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CT 가격은 32만9000원이다. 오는 11일 정식 출시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로드 기어 CT는 주행 중 필요한 다양한 안전기능과 더불어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 운행 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며 “폴딩 휴대성도 갖춘 만큼 근거리 이동이 편리하며 고장 시 아이나비 서비스 센터 A/S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 전동 킥보드”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3일 ‘삼겹살 데이’를 맞아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새봄맞이 꽃과 돼지고기를 선물했다.이 회장과 임직원들은 소비가 부진한 한돈 뒷다리살을 원료육으로 한 목우촌 뚝심햄 6000개와 꽃 2000송이를 나눠주며 우리 돼지고기 소비 촉진과 홍보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농협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국내 돼지고기 전체 재고량 7만5000톤 중 뒷다리살은 4만1000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34%나 증가했다.이에 직장인 대상 한돈 웰빙부위 알리기 캠페인, 뒷다리살 등 비선호부위 소비 확대 방안 마련 등 소비 촉진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이 회장은 같은날 서울시립 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를 찾아 코로나19 장기화로 면회 금지 등 외부와 단절된 어르신 대상으로 500인분의 돼지고기를 전달했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 위축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돈 농가를 위해 돼지고기 소비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새봄맞이 축산물 나눔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모두가 희망의 꽃을 피우는 따듯한 봄을 맞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코리아는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일&필터 캠페인 2021’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오일과 필터류 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타이어 및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등 대표적인 소모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먼저 BMW∙MINI 오리지널 오일 및 필터류 부품 가격과 공임이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봄철 초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필터와 교체 공임은 30% 할인될 예정이다. 또한 오리지널 타이어와 공임은 10%, ▲일반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M 퍼포먼스 브레이크 ▲MINI JCW 프로 스포츠 브레이크 레트로핏 부품 가격과 공임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이와 함께 패키지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서비스 바우처가 추가로 증정된다. ▲엔진오일과 초미세먼지 필터를 함께 구매하면 서비스 바우처 5만 원권 ▲엔진오일과 오리지널 타이어 2본 이상 구매하면 서비스 바우처 10만 원권 ▲엔진오일과 일반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를 구입하면 서비스 바우처 10만 원권이 제공된다.캠페인 기간 동안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BMW∙MINI 페이퍼 디퓨저를 증정하고, 이를 차량과 함께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BMW 고객에게는 몽블랑 백팩, BMW 시티 스쿠터 등을, MIMI 고객에게는 MINI 폴딩 바이크, JCW 고카트 등 다양한 경품을 추가 제공한다.또한, BMW, MINI 플러스 앱을 통해 예약 및 입고한 고객에 한해 BMW, M 퍼포먼스, MINI 로고가 새겨진 마스크 스트랩을 증정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샘이 3일 상반기 인테리어 가구 신상품과 부엌가구 신제품을 선보였다. 한샘은 최근 거실이 휴식과 여가, 재택근무, 자녀 교육 등으로 집의 중심이 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아늑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 될 수 있는 기능성에 초점을 맞췄다.거실 가구 신제품 바흐 인피니모드2 소파에는 강한 내구성과 촉촉한 촉감을 지닌 기능성 패브릭이 적용됐다. 발수력이 우수하며 얼룩도 손쉽게 지울 수 있는 이지클린 기능으로 손쉬운 관리가 가능하다. 파스텔 블루와 더스티 핑크 등 5가지의 파스텔톤 컬러가 주는 패브릭 소파 특유의 따뜻한 느낌으로 집안 분위기를 아늑하게 연출할 수 있다.또, 식탁 신제품 유로 오슬로 세라믹 식탁은 거실 공간에 식탁을 놓고 사용하며 홈파티를 열거나 식사와 취미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리빙다이닝 트렌드에 맞춰 출시했다. 거실의 크기와 취향에 맞게 일반형 의자와 라운지형 의자, 벤치형 의자 등을 조합해 십여 가지의 모듈로 나만의 리빙다이닝 거실을 구성 할 수 있다.침실 가구는 호텔 같은 침실을 연출할 수 있는 무채색 계열 뉴트럴톤 침대와 붙박이장 제품을 선보였다. 유로 부티크 침실세트는 크림화이트와 오션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더욱 모던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볼륨감 있는 가죽 쿠션헤드와 세트로 구성 할 수 있는 전용 벽패널로 침실 한쪽 벽면을 호텔형 인테리어로 꾸밀 수 있다.붙박이장 신제품 유로 스케치는 기존 라이트그레이 색상에 샌드, 머드, 트윌 크림 3가지 컬러를 더해 더욱 다양한 조합의 침실을 꾸밀 수 있다. 위아래로 여닫을 수 있는 작은 거울 도어는 간이 화장대로 활용 할 수 있다. 서재 가구는 높아지는 온라인 수업과 재택근무 수요에 맞춰 중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Z 책상 세트를 출시했다. 플렉스Z는 용도와 연령대, 설치 공간에 맞춰 크기와 기능을 세분화한 △일반책상과 △컴퓨터책상 △수납책상 세트 등 3가지 모듈로 선보였다.좁은 서재공간이나 원룸에서 공간을 분리 할 수 있는 파티션 기능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모니터 선반과 PC장, 조명, 데스크패드 등 다채로운 악세서리를 구현할 수 있다. 서랍장과 침대, 화장대 등으로 함께 선보이는 플렉스Z(Plex Z)의 다양한 상품 구색으로 통일된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한샘 50년 부엌 역사의 대표 브랜드인 유로는 중장년층을 타겟으로한 중가급 브랜드임에도 최근 주택구매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3040세대 젊은층을 겨냥한 다채로운 색상과 세련된 감각의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부엌 신제품 유로 베일은 알루미늄 프레임 타입을 기반으로 전면을 열과 스크레치에 강한 표면제로 마감해 내구성을 높였다. 라이트 우드와 러프 우드, 다크 우드 등 다양한 무늬목 컬러를 통해 실제 목재와 같은 질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유로 그레이스는 전면을 새틴 유리 소재를 적용해 빛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색상이 연출 된다. 유로 레더는 가죽과 유사한 질감의 표면 마감으로 더욱 고급스런 느낌을 준다.도어는 알루미늄 프레임 타입과 라미네이트 소재 등을 사용해 표면 질감을 다양화 했다. 색상도 기존 10종을 단종하고 신규 13종의 컬러를 새로 내놨다. 또 천연석에 가까운 고품질의 친환경 엔지니어드 스톤을 최근 트렌드에 맞춰 기존 상판 두께보다 얇은 슬림상판으로 만들어 세련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최근 배달음식과 간편식이 보편화됨에 따라 수납장을 최대한 세로로 길게 디자인해 많은 물건을 수납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김윤희 한샘 디자인본부 상무는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집 공간을 중심으로 한 삶의 변화는 시대적 흐름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공간으로서의 집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가정의 가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푸조 208과 2008 SUV가 ‘2021 여성 기자 올해의 차’에서 최고의 어반 카 및 SUV로 꼽혔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여성 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차는 전 세계 여성 자동차 기자들이 진행하는 자동차 시상식이다. 올해는 38개국 50명의 기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9개 부문별로 3개의 최종 후보를 가려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한다.푸조 208과 푸조 2008 SUV는 안전성·편의성·기술력·가성비·환경 영향·디자인 등 다양한 항목에서 쟁쟁한 경쟁차를 제치고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두 모델은 브랜드 고급화 전략을 반영한 푸조 소형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새로운 파워트레인 전략에 따라 가솔린·디젤·전기 버전을 함께 출시하며 에너지 전환 시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9개 부문 선정 모델 중 최고의 모델을 가리는 올해의 차 최종 선정만을 남겨둔 상태다. 오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에 발표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시트로엥은 SUV 라인업 시승행사 ‘컴포트 차박 투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트로엥 컴포트 차박 투어는 오는 13일 강남·강서·대전·전주 전시장, 20일 강동·강북·분당·창원 전시장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21일에는 일산·부산 전시장에서 열린다. 전시장에서는 캠핑과 차박 콘셉트로 꾸며진 소형 SUV ‘C3 에어크로스’와 플래그십 SUV ‘C5 에어크로스’를 만나볼 수 있다.행사 당일 전시장에서 SUV 라인업을 시승한 고객에게는 시트로엥 캠핑용 머그잔을 증정한다. 시승 완료 후 이달 C3 에어크로스 SUV를 구입해 받아보는 고객에게는 시트로엥 정품 C 콜렉션 가방 및 손목시계로 구성된 나들이 세트를 제공한다. C5 에어크로스 SUV 출고 고객에게는 스노우라인 이지 미니 테이블 및 피크닉 로우 체어 2종으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를 지원한다.행사와 별개로 3월 중 전시장을 방문해 시트로엥 SUV 모델을 시승한 고객은 피크닉 매트를 받을 수 있다. 3월 내 출고하는 고객은 차박 및 캠핑에 유용한 정품 액세서리 팩을 더 받게 된다. C3 에어크로스 SUV 출고 고객에게는 루프 레일 및 트렁크 트레이 등 총 80만 원 상당 정품 액세서리 5개 품목, C5 에어크로스 SUV 출고 고객에게는 루프바 및 420리터 루프 박스, 러버매트 등 총 250만 원 상당 정품 액세서리 7개 품목을 제공한다.C5 에어크로스는 준중형 SUV로 첨단 유압식 서스펜션 기술인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과 고밀도폼의 컴포트 시트를 적용해 장거리 여행에도 안락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준다. 스톱앤고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을 포함한 최대 19가지 주행보조시스템이 탑재됐다. 가격은 4030만 원부터 5040만 원(부가세 포함 및 개별소비세 인하분 미반영)이다.C3 에어크로스는 편안함과 실용성, 스타일을 갖춘 소형 SUV다.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와 그립컨트롤 등 최대 14가지 주행보조시스템이 적용됐다. 브랜드 특유 색상조합이 돋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2열과 조수석까지 폴딩이 가능해 실내공간의 활용성을 넓혔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2990만 원부터 3320만 원(부가세 포함 및 개별소비세 인하분 미반영)이다. 시트로엥은 80만 원 상당 정품 액세서리 5개 품목, C5 에어크로스 SUV 출고 고객에게는 루프바 및 420리터 루프 박스, 러버매트 등 총 250만 원 상당의 정품 액세서리 7개 품목을 증정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앤컴퍼니는 미래 전략 및 신사업 개발 분야 전문가 서정호 전무(사진)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서정호 전무는 한국앤컴퍼니 전략기획실을 맡아 그룹의 성장을 리드하고 첨단기술 기반의 혁신을 토대로 전략 수립은 물론 신사업 기획, 해외사업 개발 등 그룹의 핵심 미래 전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전략적 인수합병과 사업 확장 등의 영역에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정호 전무는 미국 제너럴 모터스(GM), 삼성코닝정밀소재를 거쳐 두산에서 전략기획, 신사업 개발, 인수합병 등을 이끌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또한 두산솔루스 운영총괄(COO) 전무를 역임했다.특히 두산에서 신사업 기획, 투자, M&A 등 사업개발 관련 성장전략 수립과 실행을 담당하며 사업부문 전체 경영전략을 주도했다. 자동차, 디스플레이, 전자부품 소재 분야 전문가로 기술전략, 해외 비즈니스 관련 프로젝트를 다수 이끌기도 했다.서정호 전무는 지금까지 쌓아온 전략기획 및 신사업 개발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앤컴퍼니그룹 전체의 사업 전략 수립과 지속 성장 실현을 위한 역량 발굴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국내 소비자들이 자동차 구매 희망 차종으로 SUV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카닷컴은 3월 중고차 시장 성수기를 맞아 “올해 당신의 다음차는” 설문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설문조사 기간(2월 18~24일)에는 총 1267명의 소비자들이 응답에 나섰다. 이 중 87%의 응답자가 올 해 자동차 구매 계획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먼저 올해 차량 구매를 계획하는 이유에 대한 답변으로는 26%가 ‘차량 크기의 변경’을 선택했다. 이어 22%가 가족 구성원의 변화, 출퇴근용 등에 따른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꼽았다. 차량을 구매하는 이유로 ‘기존 차량의 잦은 고장(14%)’, ‘기존 보유 차량에 대한 변심(12%)’, ‘다양한 신차 출시(11%)’ 순으로 나타났다. 구매하고 싶은 차종을 묻는 질문에는 ‘SUV’를 선택한 소비자가 48%로 가장 많았다. 특히 30대와 50대 소비자의 경우 연령대 별 응답자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SUV 선호 경향이 두드러진 반면 40대는 SUV와 세단을 선택한 비율이 비슷했다. 구매를 희망하는 연료 타입으로는 가솔린을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가 40%로 가장 높았다. 디젤과 하이브리드가 25%로 동일했다. 전기차는 10%로 뒤를 이었다. 특히 가솔린, 디젤 차량의 구매 희망 비중이 65%에 달해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을 앞두고 있지만 실제 차량 구매 시에는 아직 내연기관 차량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박홍규 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소비자들의 자동차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며 개인의 필요도에 따라 자동차를 구매하려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며 “만약 중고차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엔카닷컴의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활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전세난으로 임차인들의 주거비 부담이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서울 원룸, 투·스리룸 월세가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대면 수업 장기화로 대학생들의 수요가 급감한 대학가 원룸 월세는 하락 또는 보합을 기록했다.부동산 플랫폼 다방은 지난 2020년 2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서울 원룸, 투·스리룸 매물 월세를 분석한 임대 시세 리포트를 발행한 결과 서울 원룸 평균 월세는 51만 원으로 전달 대비 6.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 25개 구 중 원룸 월세가 상승한 곳은 15곳, 보합 7곳, 하락 3곳이었다. 가장 많이 월세가 오른 지역은 직장인들이 밀집한 서초구(68만 원)로 전달 대비 7.9% 상승했다.이외에 강남구(71만 원), 마포구(55만 원), 종로구(50만 원) 월세가 각각 6% 내외로 크게 올랐다. 특히 강남구 월세 평균은 지난 1년 기준 최초로 70만 원대를 돌파 했다. 이는 전년 동기(65만 원) 대비 9.2% 오른 수치다.서울 투·스리룸 평균 월세는 91만 원으로 전달 대비 2.2% 상승했다. 서울 25개 구 중 투·스리룸 월세 상승 지역은 14곳, 보합 9곳, 하락 2곳이었다. 가장 큰 오름폭을 보인 곳은 동대문구(76만 원)로 전달 대비 7% 상승했고, 이밖에 영등포구(70만 원), 송파구(97만 원), 종로구(97만 원)가 4~6%씩 올랐다.서울 대학가는 비대면 수업 장기화에 따른 수요 감소로 10개 지역에서 월세가 하락 또는 보합했다. 서울대(34만 원)가 6%로 가장 크게 감소했고, 건국대(41만 원)와 경희대(42만 원)도 각각 5%씩 큰 내림폭을 나타냈다. 스테이션3 다방 데이터 분석 센터 관계자는 “전세품귀,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가속화 되면서 서울은 주요 지역뿐만 아니라 대부분 지역에서 월세가 올랐다”며 “반면 대학가 원룸 지역은 비대면 수업 영향으로 월세 하락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마세라티는 이달 한 달간 전국 9개 전시장에서 ‘마세라티 익스클루시브 드라이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9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방문하면 기블리, 르반떼, 콰트로포르테 마세라티 전 차종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다. 전시장에는 발열감지 카메라, 손세정제, 주기적인 소독을 통해 방문 고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내방 고객들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시승 및 구매상담 시간도 사전예약을 통해 조정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비즈니스 전략의 일환으로 고객의 직장 및 자택 등 원하는 장소에서 시승이 가능한 ‘퍼스널 케어 시승’ 서비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지난달 국내 5개 완성차업체 판매가 내수와 수출 모두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 기간 한국 GM과 경영 위기로 공장이 멈춰선 쌍용차는 판매량이 줄었고, 나머지 업체들은 코로나19 기저효과가 반영돼 판매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완성차업체들은 2월 국내외 시장에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57만1079대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업체별로 보면 현대자동차는 이 기간 총 30만248대를 팔았다. 국내는 5만2102대로 무려 32.6% 급증했고, 해외(24만8146대)도 2.5% 상승하며 전체적으로는 6.7% 판매 실적이 올랐다.그랜저(8563대)는 4개월 연속 1위를 유지하며 국내 시장을 견인했다. 특히 제네시스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된 ‘GV70’가 2686대 팔린 것을 비롯해 ‘G80’ 2714대, ‘GV80’ 1190대 등 모두 7321대가 팔려 129.4% 급증했다.기아는 지난달 글로벌 21만177대로 지난해 대비 2.9% 올랐다. 내수에서는 ‘카니발’이 6153대가 팔리며 6개월 연속 기아 자체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쏘렌토(4945대), 셀토스(3585대) 등이 뒤를 이었다.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글로벌 7344대로 전년동기 대비 4.1% 증가했다. 국내에서는 3900대로 10.4% 증가한 모습이다. 반면 해외 판매(3444대)는 -19.1% 감소했지만 전체 성적으로 보면 4.1% 오름세를 보였다. 르노삼성 실적은 ‘QM6’가 책임지고 있다. QM6는 내수에서 2121대가 팔려 19.1% 감소했으나 전달과 비교하면 7.4% 늘었다. 올 2분기 유럽 시장 출시를 앞둔 ‘XM3’의 판매량은 내수 1256대, 수출 2476대로 집계됐다.한국GM은 지난달 글로벌 2만4265대(국내 5098대 +2.4%, 해외 1만9167대 -17.2%)를 판매해 전년동기 대비 13.7% 다. 다만 반조립제품(CKD)을 포함하면 해외 판매는 4만5423대로 25.9% 급감해 전체적으로는 23.8% 줄었다.쉐보레 스파크가 지난달 내수에서 1759대가 팔려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고. 트레일블레이저가 1285대 팔리며 뒤를 이었다. 판매 종료를 앞둔 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는 소상공인들의 막바지 수요가 판매로 이어지면서 각각 54.2%, 119.7% 오른 350대, 468대가 판매됐다.쌍용차 저조한 실적은 공장 가동 중단 여파가 컸다. 지난달 부품 협력업체의 납품 거부에 따른 공장 가동 중단 여파로 미치지 못하는 저조한 실적을 내놓은 것이다. 지난달 내수 판매는 2673대, 수출은 116대에 그쳤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47.6%, 94.3% 감소한 수치다. 전달과 비교해도 52.7%, 96.2% 급감한 모습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FCA코리아는 브랜드 80주년을 기념해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할인 대상은 중형 SUV ‘체로키’와 플래그십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 모델이다.체로키는 지난 1974년 체로키 브로슈어에서 SUV라는 어원을 처음 사용한 지프 스테디셀러다. 그랜드 체로키는 1992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최다 수상 SUV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체로키와 그랜드 체로키는 지난해 지프 판매량의 40% 이상(3635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기준)을 차지한 인기 모델이다.이번 어드벤처 데이즈 캠페인 할인 혜택 적용 시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6 가솔린과 그랜드 체로키 써밋 3.6 가솔린 모델은 각각 1350만 원 할인된 5690만 원, 6090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가솔린은 최대 1260만 원 깎인 5030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체로키 리미티드 2.4 AWD 가솔린은 최대 850만 원 할인된 금액인 4090만 원, 체로키 리미티드 2.4 FWD 가솔린은 최대 750만 원 할인된 3890만 원, 체로키 트레일호크 3.2 4WD와 체로키 오버랜드 3.2 4WD 모델은 각각 600만 원 할인된 4590만 원, 4690만 원에 살 수 있다. 오는 3일 공식 출시 예정인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 모델 또한 이번 프로모션 대상에 포함돼 3월 한 달간 동일하게 최대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케이카는 신규 브랜드 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케이카는 유재석이 지닌 높은 신뢰감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오랜 기간 예능인으로서 대중에게 사랑 받는 모습이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 브랜드의 새 얼굴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먼저 유재석과 함께한 신규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 새롭게 공개한 ‘국카대표 캠페인’은 TV 광고 1편과 디지털 광고 2편 등 총 3편이다. 구매 후 3일간 충분히 타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위약금 없이 환불이 가능한 3일 책임 환불제 장점을 담고 있다. TV 광고 편에서 유재석은 ‘TV, 세탁기, 장난감, 먹는 것도 다 환불이 되는데 중고차는?’이라고 운을 뗀 뒤 케이카는 됩니다 등 메시지를 통해 책임 환불제 서비스 장점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디지털 광고 ‘단순변심 편’에서는 중고차 환불해주는, 타본 차도 환불해주는, 마음에 안 들어도 환불해주는 거기가 어디냐고 물으며 케이카라는 답을 제시한다. 위약금 제로 편에서는 중고차 구매 후 환불 위약금을 걱정하는 고객의 나래이션에 케이카는 환불 위약금이 제로라며 안심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인국 K카 대표는 “유재석은 바르고 신뢰감 있는 모습으로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대체 불가한 스타”라며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포드코리아는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전국 포드·링컨 서비스센터에서 스프링 서비스 클리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포드와 링컨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포드 전문 테크니션의 멀티포인트 무상 점검을 비롯해 엔진 오일 및 브레이크 패드 15% 할인, 유상수리 10% 할인(타이어 및 유리 제외)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사고수리 차량에 대해서는 무상 견인서비스가 제공된다. 변재현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전무는 “봄철 장거리 주행 전, 전문가에게 차량 점검을 받아 최적의 차량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포드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제공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1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2년 연속으로 타이어 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한국타이어는 혁신적 기업 활동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재무건전성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경영 가치, 사회 가치 등 6대 핵심 가치 관련 12개 항목 중 10개 이상에서 업계 최고점을 달성했다. 별도 조사 항목인 ‘동종 산업 내에서 가장 존경받을 만한 기업’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한국타이어는 글로벌 R&D 역량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한국테크노돔’을 중심으로 기술 혁신을 실현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확보하고 있다.이를 기반으로 포르쉐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약 320여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최근에는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의 최초 순수 전기차 ‘타이칸’을 비롯, 시장에서 주목받는 전기차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등 주요 프리미엄 브랜드들과 전기차 관련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세계 최고 권위의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에 3세대 경주차가 도입되는 2022/23 시즌부터 전기차 타이어를 독점 공급할 파트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전기차 타이어 시장의 미래를 이끌어 갈 원천 기술과 첨단 테크놀로지를 확보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사회복지기관 대상 타이어 나눔 사업, 차량 나눔 사업, 틔움버스 등 이동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년층의 주거불안정 해소를 위한 따뜻한사회주택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한국타이어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에 5년 연속 편입하는 등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ESG 경쟁력과 지속가능경영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아트 프로그램 ‘드림 커미션’ 우승 후보작을 바이엘러 재단과 서펜타인 갤러리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현대 미술과 신기술이 접목된 미디어 아트인 ‘무빙이미지’ 분야를 지원하고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둔 드림 커미션은 지난 2019년 롤스로이스가 예술 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발표한 새로운 아트 프로그램 ‘뮤즈’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다.이번에 공개된 4개의 우승 후보작은 꿈을 주제로 제작됐다. 지난해 예술 업계 국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이달 중으로 발표되는 최종 우승 작품은 올해 가을 바이엘러 재단에 전시될 예정이다.후보에 오른 첫번째 작품은 미국 뉴저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손드라 페리의 ‘팬텀존의 혈통’으로 작가가 직접 촬영한 영상과 온라인 아카이브에서 찾은 영상을 통해 혈통, 동경, 기억에 대해 사색하는 작품이다.베아트리스 산티아고 무뇨스 ‘원천’은 작가 고향인 푸에르토리코의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를 스냅샷 형태로 엮어 감각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다.성 차별, 인종 불평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유머러스하고 담대하게 풀어내는 작가 마틴 심스는 ‘슬립’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정신적, 육체적인 문제를 자신의 유년기 시절 오마주인 아바타 ‘키타’를 통해 전달한다.중국 다큐멘터리 작가 저우 타오의 ‘남서쪽으로 300마일’은 인구 밀집 지역에서부터 신화 속에 나올 법한 공간으로 시선을 이동시키며 사람, 물건, 행동, 장소, 상황 간의 미묘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상호작용을 카메라에 담아 현실의 다층적 궤적을 표현해냈다.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 CEO는 “뮤즈 프로그램 발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드림 커미션의 우승 후보작들을 공개하게 됐다”며 “이번에 공개된 강렬하면서도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례 없는 위기로 어려워진 예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통영국제음악제가 오는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변화하는 현실’을 주제로 통영국제음악당에서 펼쳐진다. 올해 개막 공연에서는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가 윤이상 관현악곡 서주와 추상,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3번,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연주한다. 서주와 추상은 통영 출신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이 1979년 발표했다. 핵전쟁에 의한 인류 멸망을 경고하는 섬뜩한 금관 팡파르로 시작하는 이 작품은 공포가 동양적인 유연함 속에서 조금씩 힘을 잃고 융화 또는 치유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동양 사상이 중심이 되는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다. 개막 공연을 지휘할 크리스티안 바스케스는 베네수엘라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전파된 음악 교육 사업 ‘엘 시스테마’가 낳은 스타 지휘자다. 엘 시스테마 창립자인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에게 지휘를 배웠고 노르웨이의 명문 악단인 스타방에르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지냈다. 올해 음악제에서는 음악극 ‘디어 루나’의 세계 초연도 만나볼 수 있다. ‘내 인생의 이유와 의미를 묻고 찾아가는 것이 인간의 삶’이라는 내용을 달의 변화와 흐름에 담아 음악, 춤, 해설, 노래, 영상으로 표현한다. 작곡가 김택수가 본인의 작품을 비롯해 존 아담스, 데이비드 랭, 슈베르트, 드뷔시 등 현대 음악과 클래식을 재해석했으며, 피아니스트 윤홍천·발레리나 김주원·배우 한예리가 함께한다. 이 밖에도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 연주,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3번을 협연하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의 무대, 영국 사우샘프턴 필름 위크에서 아티스트 필름 경쟁 부문 베스트 아티스트 필름 상·관객상을 받은 ‘야드’의 무대 버전 세계 초연, 퓨전 판소리 밴드 이날치의 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폐막 공연은 베토벤의 웃음과 모차르트의 눈물이 교차하는 프로그램이 장식한다. 고전적인 틀 속에서 재치 있는 음악적 유머를 담아낸 베토벤 교향곡 8번, 죽은 사람을 위한 진혼 미사 전례를 바탕으로 하는 모차르트 레퀴엠이 연주되는 폐막 공연에는 사샤 괴첼이 지휘하는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 소프라노 임선혜,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테너 파벨 콜가틴, 베이스 박종민, 대전시립합창단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DL이앤씨가 돈의문 사옥에 기존 종로구 수송동에 있던 한숲어린이집을 이전했다.DL은 지난해 12월 그룹 출범을 앞두고 서울 곳곳에 있던 계열사가 종로구 통일로에 디타워 돈의문 신사옥으로 집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맞춰 어린이집을 새단장하고 DL이앤씨를 포함한 그룹 직원자녀들까지 대상범위를 확대했다.DL은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게 된 직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업무에 집중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숲어린이집은 디타워 돈의문 사옥 2층에 마련됐으며 291㎡ 규모다.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이 위탁운영을 맡았다.한숲어린이집은 만 1세, 만 2세, 만 3,4세로 나누어진 3개반으로 구성됐다.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운영해 직원 가족들이 더욱 마음 편히 자녀를 맡길 수 있다.8명의 담임교사를 포함해 시간연장교사와 보조교사들까지 총 12명의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함께하게 된다. DL은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해 정부와 보건복지부의 어린이집 대응 지침을 따라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반도건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상생협력 체계 마련에 나선다. 반도건설은 지난 2월 25~26일 협력사 60여개사와 함께 ‘상생협력·세이프티 퍼스트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박현일 대표를 비롯한 반도건설 임직원들과 협력사 대표들은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올해 사업계획과 정책방향, 공종별 문제사례 및 재해사례 공유, 중대재해·안전사고 예방교육, 기술 ·품질향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우수협력사 선정과 우대사항(입찰 기회 확대, 계약이행 보증금 완화 등)에 대해 소개하고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중대재해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박현일 대표는 “지난해 협력사들의 적극적인 상생협력으로 동반성장은 물론 중대 재해 제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협력사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협력사와의 소통이 더욱 중요해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함께 잘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한편, 반도건설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조기 대응하기 위해 본사와 각 현장에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