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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이후 정부의 부동산대책이 벌써 세 번째 발표됐다. 업계에 따르면 규제를 포함한 다양한 대책들로 인해 소비자 피로도는 매우 높은 상태다. 대출이 강화되고 청약자격과 분양권전매, 세금 부담까지 가중되면서 여유자금 없이는 주택구입이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도 집값은 쉽게 떨어지지 않는 모습이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43%다. 작년 5월(0.02% 감소) 이후 매달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7월에는 제주도를 제외하고 주요 지역 대부분 아파트값이 상승률을 기록했다. 여전히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분석이다.부동산 관계자는 새 아파트 거주를 희망하지만 목돈이 부족하고 청약제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수요자라면 일정 기간 임대료를 납부하고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전한다.최근 공급되는 민간임대아파트는 최대 8년까지 주변보다 낮은 임대료로 거주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청약통장이 필요 없기 때문에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아 이들 아파트에 당첨된 후에도 필요하면 일반 분양 아파트 청약도 가능하다. 또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이런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 등 대기업 투자와 산업단지 조성, 교통망 개선 등 다양한 호재 소식이 알려지는 충남 아산시 일원에서 대단지 민간임대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혜림건설과 모아건설산업이 충남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169번지 일원에서 ‘신(新)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1차’ 임대아파트를 다음 달 공급할 계획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총 192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1차 물량인 922가구 입주자를 우선 모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 신창면은 온천대로와 온양순환로를 이용해 아산시 전역과 인접 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여기에 장항선 복선전철화사업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신창면 오목리와 궁화리 일대에 들어서는 64만2000㎡ 규모 아산신창일반산업단지의 경우 기업들이 유치되면 수요가 늘고 지역경제 역시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주일반산업단지 3공구도 개발되고 있어 신창면 일대 일자리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2000가구에 육박하는 대단지 아파트답게 단지 내부 설계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고 분양 관계자는 강조했다. 다양한 테마 공원들로 꾸며지고 전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입주민을 위한 다목적 체육관과 어린이물놀이터, 주민카페 등 대단지 아파트 특유의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분양 홍보관은 아산시 풍기동 485번지 일원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오는 14일 ‘택배 없는 날’에도 소비자 편의를 위해 자체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한 ‘CU끼리 택배 서비스’는 정상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8월 14일 택배 없는 날에는 대한통운과 한진, 롯데, 로젠 등 국내 주요 4개 택배업체들이 참여하기로 했다. 그동안 과중한 택배 물량으로 피로가 쌓인 택배기사들을 위해 하루를 택배 없는 날로 정하고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휴업에 들어가는 것이다. 우정사업본부 소포위탁배달원도 동참한다.이런 가운데 CU는 택배 없는 날에도 CU끼리 택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택배업체 휴업에도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것은 일반 택배와 달리 CU 자체 물류인 BGF로지스를 이용해 배송 서비스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CU끼리 택배 서비스는 BGF로지스를 통해 접수 점포, 각 지역 물류센터, 배송 점포 순으로 점포 간 택배를 전달한다. 자체 물류 네트워크를 이용하기 때문에 월요일부터 토요일, 공휴일에도 택배 수거가 가능하다. 배송 소요 기간은 동일 권역 내 최단 2일에서 평균 3~4일이 걸린다.일요일을 제외하고 택배업체가 쉬는 14일과 15일에도 정상적인 수거 및 배송이 가능해 8월 17일 일반 택배가 재개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택배 공백을 메우면서 빠르게 택배를 보내거나 받아볼 수 있다고 CU 측은 전했다.CU끼리 택배 서비스는 5kg 미만 소형 택배만 취급한다. 운임은 무게에 따라 1600~2400원 수준이다. CU 일반 택배의 경우 택배사 휴일 기간 동안 수거와 배송이 이뤄지지 않지만 점포 접수는 24시간 가능하다. 소비자가 있는 곳으로 방문해 택배를 수거하는 ‘CU 홈택배’도 14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BGF리테일에 따르면 CU끼리 택배는 지난 3월 론칭 이후 지난달 이용건수가 5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 2분기 전체 택배 이용건수 역시 전년 대비 25.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CU의 독자적인 택배 서비스 CU포스트 신규 회원 수는 전년 대비 1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최우석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 MD는 “CU끼리 택배 서비스가 휴식에 들어가는 일반 택배의 빈자리를 채워 소비자 편의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반 택배와 홈택배, CU끼리 택배 등에 이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택배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국내 침구 1위 업체 알레르망이 침대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알레르망은 ‘알레르망 스핑크스(Allerman Spinks)’ 브랜드를 론칭해 국내 침대 시장에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여 년간 축적한 침구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침대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알레르망에 따르면 이번 침대 시장 진출은 4년여 기간 동안 준비했다. 이를 통해 180년 전통 영국 침대 제조사 ‘해리슨 스핑크스(Harrison Spinks)’와 공동으로 알레르망 스핑크스를 론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매장은 AK백화점 분당점과 현대백화점 중동점,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백화점 50개와 스트리트샵 150개 등 총 200개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침대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구매 금액대별 40만~100만 원 상당 사은품 행사도 운영하기로 했다.알레르망은 충남 예산에 약 5000평 규모 생산공장을 최근 완공했다. 앞으로 이 공장에서는 매년 15만개 침대 제품이 생산될 예정이다. 또한 공장 건립과 복합직영매장 100개 마련, 강남 플래그십스토어 구축, 마케팅 등에 내년 말까지 총 1500억 원 규모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다.알레르망 스핑크스 침대 제품은 관련 특허를 보유한 해리슨 스핑크스의 마이크로 포켓스프링이 적용됐다. 여기에 알레르망의 알레르기 방지 기술이 더해졌다. 알레르망 측은 세계 최초로 알레르기 방지 매트리스를 선보인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종운 알레르망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추세 속에 알레르망이 제공하는 숙면의 가치와 호흡기, 청결 등에 대한 관심이 높ㅇ지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에도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신제품을 앞세워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알레르망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5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6.1%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영업이익은 146억 원으로 약 57% 성장했다.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백화점 침구 관련 매출이 9%가량 하락했지만 알레르망은 5.7% 증가한 실적으로 성장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2~3월 코로나19로 인해 소비가 위축됐지만 사태 장기화로 소비자들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면서 침구와 청결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적이 성장했다는 분석이다.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 5월 이후부터는 고급 브랜드 침구 제품에 대한 니즈와 이른 더위로 인한 냉감 소재 등이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알레르망은 올해 연간 매출 목표를 1400억 원으로 잡았다. 해외 수출과 신규 브랜드 론칭 및 신규 사업 론칭 등에 힘입어 침구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7%, 53%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12일 스팅어 부분변경 모델인 ‘스팅어 마이스터(STINGER MEISTER)’ 내·외장 디자인과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이달 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지난 2017년 출시된 스팅어는 국산 스포츠세단 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평가받는다. 차별화된 영역을 구축하면서 국내외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부분변경 모델 이름은 ‘전문가’ 이미지를 결합해 스팅어 마이스터로 정해졌다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외관의 경우 눈에 띄는 변화보다는 세부 디테일을 보완했다. 주요 특징으로는 좌우로 연결된 수평 리어콤피램프와 메쉬 타입 18~19인치 휠 등이 꼽힌다. 이전에 비해 역동적이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한다.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아 경기 종료를 알리는 ‘체커 플래그’ 문양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한 방향지시등램프가 적용됐으며 고성능 이미지를 살린 휠 디자인을 구현했다.실내는 고급감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기아차는 전했다. 경계를 매끄럽게 처리한 심리스 디자인의 10.5인치 내비게이션과 다이아몬드 퀼팅 나파 가죽시트, GT전용 스웨이드 패키지, 블랙 하이그로시와 크롬 베젤로 꾸며진 클러스터 등이 적용됐다. 나파가죽 시트는 고급 가구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완성됐고 GT전용 스웨이드 패키지는 더블 스티치와 레드 포인트 시트벨트 등이 특징이다.첨단사양으로는 후측방모니터와 차로유지보조, 안전하차경고, 기아페이, 리모트360도뷰, 외부공기유입방지제어 등 최신 기술이 더해졌다.기아차 관계자는 “스팅어 마이스터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적용해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했다”며 “변경된 파워트레인, 상세 사양 등은 이달 말 출시와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셀트리온은 12일 국내 진단키트 전문업체들과 협업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제품을 미국시장에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공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지 판매를 위한 허가는 절차가 진행 중이지만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했기 때문에 제품을 먼저 출시한 것이다. 허가가 나지 않을 경우 공급한 제품은 모두 회수해야 한다.지난 2월 이후 셀트리온은 차별화된 품질 경쟁력을 갖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글로벌 시장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진단키트 제품화를 위해 국내 전문업체와 긴밀히 협력해왔다. 최근에는 협력기업들과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해외시장 출시를 위한 인증 및 허가절차를 밟아왔다.전문기업인 BBB와 협력해 개발한 ‘샘피뉴트(Sampinute)’는 셀트리온 자체 코로나19 항체·항원기술을 접목해 민감도를 높이고 10분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장비 활용 현장진단용(POCT, Point-of-Care Testing) 진단키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거쳐 미국시장 판매에 돌입한다. 팬데믹 상황이 완화 추세로 접어들고 있는 유럽 국가들과 달리 미국에서는 여전히 대규모 확진자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POCT는 휴대용 장비를 이용해 진료현장에서 검체를 검사하고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는 진단기기다. 육안으로 식별하는 신속진단키트(RDT) 대비 민감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셀트리온이 BBB와 공동 개발한 샘피뉴트는 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감염 초기 환자들을 선별해 낼 수 있는 항원 진단키트로 기존 신속진단 키트 수준의 신속성과 분자진단 수준의 높은 민감도를 구현한 제품이라고 셀트리온 측은 설명했다. 10분 만에 ‘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은(RT-PCR)’ 대비 95% 이상 높은 민감도를 보여줘 현존 코로나19 관련 신속진단기기 제품 중 최고 수준 완성도를 갖췄다고 강조했다.셀트리온은 오랜 기간 재택근무를 마감하고 직원들의 근무 복귀를 앞두고 있는 대형기업과 정부기관 등을 중심으로 샘피뉴트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지 대형 의약품 도매상을 통해 제품을 주로 공급하고 일부 대형 수요처는 직접 계약 방식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샘피뉴트는 코로나19 외에도 독감 등 다른 바이러스성 질환 진단 POCT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려 공급 확대를 추진한다.진단키트 전문기업 ‘휴마시스’와는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제품인 ‘디아트러스트(DiaTrust)’를 개발했다. 샘피뉴트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고 현지 판매를 시작한다.항체 신속진단키트(RDT)는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다수 환자를 검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항체 형성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발병 후 1주일 이후부터 민감도를 나타내기 때문에 의료기관에서 완치자 퇴원 확인용 등으로 널리 사용된다. 셀트리온은 항체 RDT가 항원 POCT와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판단해 디아트러스트를 샘피뉴트와 함께 묶은 패키지로 판매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 상품성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또한 미국 코로나19 환자 발생률이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고 팬데믹 상황도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디아트러스트를 응급처치 키트처럼 현지인들이 집에 상시 구비해 두고 필요 시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제품 용도로 공급하는 방안도 타진한다는 계획이다.셀트리온은 현재 휴마시스와 손잡고 보다 높은 민감도의 개선형 항체 RDT와 항원 RDT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항원 RDT는 저렴한 비용에 초기증상자도 선별해 낼 수 있다는 장점이 합쳐져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을 위해 국내 유망 전문기업들과 함꼐 고민하고 땀 흘린 노력이 세계 최대 미국시장에 출시되는 값진 결실을 맺게 됐다”며 “코로나19와 여전히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미국에서 양질의 제품을 통해 글로벌 팬데믹 종식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신세계백화점이 한여름에 겨울 아우터 판매에 나선다. 최근 ‘역대급’ 최장 장마로 폭염이 사라지면서 패딩과 부츠 등 겨울 상품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평균 기온은 2℃가량 낮은 22.5℃를 기록했다. 폭염이 장마로 인한 폭우 때문에 주춤한 것이다. 이로 인해 패션 업계는 때 아닌 가을 분위기로 접어들고 있는 모습이다.신세계백화점은 12일 날씨 변화와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가을·겨울 상품 역시즌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SSG닷컴(쓱닷컴)을 통해 전개한 역시즌 행사 기간 동안 백화점 스포츠웨어 제품 판매가 전년 대비 3.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유행에 민감한 ‘MZ세대(2030세대)’ 매출이 전체의 47.1%를 차지하면서 5060세대(31.1%)보다 가을·겨울 패션에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작년보다 시원한 여름이 이어지면서 백화점 내 오프라인 매장도 가을 신상품 입고 시기를 평년보다 1~2주가량 앞당기면서 가을 준비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발 빠른 대응에 나선다. 오는 13일부터 내셔널지오그래픽, 컬럼비아 등과 함께 작년 가을·겨울 메가 트렌드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플리스’를 단독 기획해 한정판으로 선보이기로 했다. ‘후리스’라고 불리는 플리스 제품은 폴리에스터 소재 표면을 양털처럼 가공한 따뜻한 직물을 말한다. 작년부터 패딩 못지 않은 보온성과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젊은 세대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환경 친화적인 소재라고 강조하는 플리스 제품은 2030세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끌면서 스포츠웨어 장르 전체 성장에 기여했다.신세계백화점이 내셔널지오그래픽과 단독으로 선보이는 플리스 재킷은 작년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한 윌소리 플리스 재킷 제품이다. 전점에서 19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21일부터는 아웃도어 기반 스포츠웨어 브랜드 컬럼비아의 ‘헬베티아 플리스 티셔츠’를 2만 벌 한정 판매한다.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타임스퀘어점 등 9개 점포에서 7만 원대에 판매한다.중장년층을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19일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도모피와 동우모피, 사바띠에 등이 참여하는 ‘모피 스타일 제안전’을 진행한다.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주요 제품으로는 진도모피 조끼와 동우모피 밍크 재킷 등을 준비한다.최문열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상무는 “역대 최장 기간 장마로 패션 장르가 가을 준비에 한창이다”며 “이른 가을을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해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빈폴이 어반 스니커즈에 이어 신개념 하이브리드 스니커즈를 내놨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라이프스타일 기반 스포츠 운동화인 ‘하이 러시(HI RUSH)’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테니스화 디자인과 미래적인 아웃솔 디자인이 조합된 하이브리드 스니커즈라고 소개했다.하이 러시는 네트 플레이를 의미하는 테니스 용어인 러시(RUSH)와 하이(HIGH)를 합친 단어다. ‘급하게 이동하는’이나 ‘밀려드는 큰 흥분이나 기쁨’을 의미하는 단어 러시를 활용해 활동적이면서 미래적인 제품 이름을 완성했다. 아웃솔은 자체 개발했다. 액체 주입 방식 인젝션 파일론 아웃솔은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키를 6cm가량 커 보이도록 했다고 빈폴 측은 설명했다. 또한 스니커즈 바닥은 EVA 성형 코르크 인솔로 디자인해 쿠션감을 높이고 펀칭 디자인을 더해 통기성을 살렸다고 전했다. 내부는 메시 원단으로 만들었다.디자인의 경우 스포티한 느낌과 빈폴의 새 로고를 포인트로 활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한다고 했다. 블랙과 하이트, 그린, 네이비 등 4개 컬러로 판매된다. 빈폴 멘과 레이디스, 키즈 등 다양한 브랜드로 전개하며 가격은 13만(키즈)~19만 원대다. 키즈 제품은 신발끈 대신 밴드 형태로 만들어졌다.반동수 빈폴멘 팀장은 “지난 2016년 선보인 어반 스니커즈가 매 시즌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다양한 스니커즈를 기획하고 있다”며 “이번 하이 러시는 클래식 테니스화 특유의 깔끔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으로 차별화된 스타일을 연출하기 적합하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웅진식품은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 신제품 ‘빅토리아 키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빅토리아 키위는 여름 대표 과일인 키위의 향이 더해져 정량감과 상큼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초록빛 과일인 키위 향을 느낄 수 있어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여름 시즌 즐기기 적합하다고 소개했다.빅토리아는 지난 2015년 론칭한 웅진식품의 탄산수 브랜드다. 작년까지 플레인과 레몬, 청포도 등 총 12가지 맛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새로운 스타일의 허브 스파클링을 더해 라인업을 확대했다.웅진식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옥션 브랜드위크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행사 기간 동안 제품 두 박스(40개입)를 약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박무룡 웅진식품 탄산음료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빅토리아 키위는 강력한 탄산에 새콤한 키위의 매력을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라며 “다양한 맛으로 구성된 빅토리아 탄산수로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올해 여름 생활의 활력을 되찾아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전문 정비 인재 양성 과정 ‘글로벌 테크니컬 어프렌티스 프로그램(Global Technical Apprentice Program)’ 3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작년 7월부터 1년간 진행된 3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생 11명은 재규어랜드로버가 만든 체계적인 이론 및 현장 실습 과정을 모두 이수해 글로벌 인증 테크니션 자격을 취득했다. 3기 수료생 전원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공식 리테일러사 정직원으로 채용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7년 국내에 도입됐다. 현재까지 총 32명이 수료해 직원으로 채용됐다.글로벌 테크니컬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은 재규어랜드로버 영국 본사가 우수 정비 인력 양성을 목표로 직접 개발한 글로벌 스탠더드 인재 육성 제도다. 교육 과정은 ‘서비스 및 유지관리(Service & Maintenance)’, ‘섀시(Chassis)’, ‘전기 원리(Electrics Units)’, ‘엔진 및 변속기(Powertrain)’ 등 4가지 항목, 총 18개 코스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18주간 이론 커리큘럼 및 840시간의 e-러닝을 거치고 고품질 서비스를 위한 이론을 학습한다. 이후 28주간 진행되는 실습 과정을 통해 현장 정비 실습과 다양한 실무 중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테크니컬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은 브랜드 정통 정비 기술 노하우부터 첨단 자동차 기술까지 자동차 정비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채용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해 소비자에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비스 수준을 확대하기 위해 글로벌 테크니컬 어프렌티스 4기 모집 인원을 전년 대비 늘렸다. 총 20명으로 확대해 모집을 진행했다. 4기 교육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수입차 업계 최초로 대학 내에 마련한 전용 시설인 두원공과대학 안성캠퍼스 내 ‘글로벌 테크니컬 어프렌티스 교육센터’에서 이뤄진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주요 모델인 XM3와 QM6, SM6 구매자를 대상으로 액세서리 패키지를 할인 판매하는 ‘썸머 히트 패키지’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액세서리로 구성된 패키지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행 편의를 높이면서 운전자 취향에 맞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XM3 구매자는 ▲스카이뷰 카메라, 웰컴 라이트 패키지 ▲바디키트, 사이드 스텝 패키지 ▲스포츠 페달, 시크릿 선팅 패키지 등 3가지 패키지를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패키지에 따라 최대 할인 혜택은 11만5000원이다.QM6 구매 시에는 ▲스카이뷰 카메라, 일체형 무선 충전기 패키지 ▲바디키트, 사이드 스텝 패키지 ▲스포츠 페달, 시크릿 선팅 패키지 등을 고를 수 있다. SM6의 경우 ▲파워트렁크, 시크릿 선팅 패키지 ▲에어컨 습기 제거기, 설치형 공기청정기, 핸디 무선 청소기 패키지 ▲바디키트, 스포츠 페달 패키지 등이 프로모션 패키지로 구성됐다.프로모션 기간 르노삼성 전속 할부금융사인 르노 캐피탈의 금융 상품을 이용해 액세서리 패키지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거쳐 로우로우 차량용 캐리어(2명)와 뉴(NEW)멀티스마트키 커버(10명), 와이드 컵홀드(10명) 등을 증정한다.르노삼성은 최근 떠오르는 차박 트렌드를 반영해 르노 텐트를 출시했다. 차박 전용 아이템 등을 선보이면서 차량용 액세서리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에어매트와 피크닉세트, QM6 일체형 루프박스 등이 주요 아이템이다.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최근 운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차를 자유럽게 스타일링하는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차량용 액세서리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났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액세서리 상품을 개발하고 보다 자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HK이노엔(HK inno.N, 구 CJ헬스케어)이 건강 브랜드 ‘뉴틴(Nutine)’ 광고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발탁하고 첫 광고를 11일 선보였다. 첫 광고를 통해 ‘뉴틴 자일로바이오틱스’가 자일로올리고당을 함유한 차별화된 유산균이라고 소개한다. 김수현은 슈트를 입고 등장해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한다.HK이노엔에 따르면 뉴틴 자일로바이오틱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프리바이오틱스로 인증받은 제품이다. 자일로올리고당을 함유해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자일로올리고당은 옥수수 줄기에서 추출한 식물성 원료로 하루 0.7g 양으로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원활한 배변활동 등을 돕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제품은 온 가족이 섭취할 수 있는 ‘뉴틴 자일로바이오틱스 듀얼’과 어린이용 ‘뉴틴 자일로바이오틱스 키즈’ 등 2종으로 구성됐다. 공식 스마트스토어와 오픈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HK이노엔 관계자는 “배우 김수현과 함께한 이번 광고를 통해 자일로올리고당이 함유된 프리미엄 유산균으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강조했다”며 “앞으로도 뉴틴 모델 김수현을 앞세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뉴틴은 ‘건강을 쌓는 새로운(New) 습관(Routine)’이라는 의미를 담아 선보인 건강 브랜드다. HK이노엔이 전개한 두 번째 신사업이다. 한국인 생활 습관에 맞춘 균형 있는 설계를 통해 필요한 기능성 성분을 담아 다양한 종류의 건강기능식품과 콜라겐 스틱, 음료 등을 선보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하이트진로는 여름철 체력 관리가 필요한 쪽방촌 암환자와 영양이 부족한 거주민들을 위해 삼계탕 400인분과 생수 1만병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 소재 쪽방촌에 석수 1만병과 삼계탕 100인분을 일주일에 한 번씩 한 달간 총 400인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남은 여름 동안 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쪽방촌 측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필요한 물품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올해 추석에는 송편과 한과를, 겨울철에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내복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매년 쪽방촌에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해 온 하이트진로는 올해 초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서울지역 쪽방촌 거주민과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의 노숙인 등 2000명에게 석수 1만8000병과 백설기 2500개 등을 제공했다. 지난 6월에는 석수 4만병을 전달한 바 있다.류준형 하이트진로 사회공헌 총괄 상무는 “최근 수해로 인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한 쪽방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지원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3년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의 한파, 폭염 대응 및 보호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8년 동안 물품 및 구호 서비스 지원을 추진해왔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원산업은 프리미엄 수산물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수산명가’를 론칭하고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HMR 통합 브랜드 수산명가는 지속가능한 수산업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신선하고 건강한 수산물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1969년 창립된 동원산업은 각종 신선한 수산 식품을 통해 국내 식문화 발전에 기여해온 국내 최대 수산기업으로 이번에 론칭한 수산명가에는 국내 수산업을 선도해온 브랜드 자부심이 담겨있다고 강조했다.주요 제품으로는 △훈제연어 스테이크 2종(그릴, 페퍼) △두툼한 생연어회 △가시 없는 생선구이 2종(고등어, 참치) △바로 먹는 수산물 2종(데친문어, 자숙소라) △프리미엄 명란 등으로 구성됐다.동원산업에 따르면 훈제연어 스테이크 2종은 직접 엄선해 가공한 고급 연어를 원목으로 훈제해 풍미를 살렸다. 두툼한 생연어회는 한 번도 얼리지 않은 항공 직송 노르웨이산 생연어를 두툼하게 썰어낸 제품이다. 와사비 간장과 케이퍼 소스가 동봉된다. 가시 없는 생선구이는 가시가 제거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순살 생선구이다. 동원산업 노하우가 담긴 염장 기법으로 만들어 육질이 살아있고 간이 잘 배어있다고 동원산업 측은 설명했다. 바로 먹는 수산물 2종은 수산물을 바로 즐길 수 있도록 익힌 뒤 질소충진공법으로 포장해 신선도와 식감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초고추장이 함께 들어있다. 프리미엄 명란은 엄선한 명란에 소금과 고춧가루 등 부재료를 최적 배합비로 담아 절인 명란젓 제품이다.동원산업 관계자는 “수산명가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맛있고 신선한 음식 라이프를 제공할 것”이라며 “수산물 HMR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백화점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성금 5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11일 밝혔다. 성금은 수재민들을 위한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지역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와 별도로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긴급 구호물품 2000세트를 수해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다른 계열사들도 회사 특성에 맞춰 추가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최근 지속된 집중호우로 생활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현대백화점그룹은 작년 4월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나선 바 있으며 올해 2월에는 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S건설은 수색증산뉴타운에 들어서는 DMC센트럴자이(증산2구역)와 DMC파인시티자이(수색6구역), DMC아트포레자이(수색7구역) 등 3개 단지 1순위 청약을 오는 14일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세부일정은 8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당해)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이달 26일 발표 예정이다. 3개 단지 당첨자 발표일이 동일하기 때문에 가구당 1개 단지만 청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지별 청약가점과 커트라인 등이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예비청약자는 단지별 주택형별 선호도에 따른 소신 청약이 요구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992만 원으로 책정됐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이 운영된다. 일반 관람은 청약 접수자 중 추첨을 거쳐 가능하다. 특히 GS건설은 이번 견본주택에 업계 최초로 로봇 안내원 ‘자이봇(Xibot)’을 도입했다. 자이봇은 단지 개요와 배치, 평면 등을 비롯해 다양한 정보를 관람객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자이봇을 활용한 견본주택 내 비접촉 안내로 코로나19에 대한 방문객 안심 효과와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이뤄질 전망이다. 자이봇에는 음성인식과 터치 모니터가 장착돼 있다.DMC센트럴자이는 지하 3~지상 30층, 14개동, 총 1388가구로 구성됐다. 이중 전용면적 55~84㎡, 463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DMC파인시티자이는 지하 3~지상 30층, 15개동 총 1223가구로 이중 전용면적 59~84㎡, 45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또한, DMC아트포레자이는 지하 3~지상 22층, 8개동, 총 672가구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59~84㎡, 30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들 단지는 마포구 상암동과 맞닿아 있어 상암 생활권을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수색역 인근에 조성된 각종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한 입지를 갖췄다. 교통으로는 지하철 6호선과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등을 이용할 수 있다.GS건설 분양 관계자는 “3개 단지 모두 입지환경이 우수하고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돼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이후 많은 예비 청약자들이 관심을 보였다”며 “수색증산뉴타운 개발이 끝나면 약 1만 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기 때문에 입주 후 지역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물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일대에 마련됐다. 입주 시기는 DMC센트럴자이가 오는 2022년 3월, DMC파인시티자이 2023년 7월, DMC아트포레자이는 2023년 2월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생활용품 업체 오리오는 의약외품 인증을 받은 ‘프로그 비말 차단용 마스크(KF-AD)’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프로그는 오리오가 만든 자체 브랜드다. 회사 설립 후 약 20년 동안 쌓은 제품 개발 및 소싱 역량을 활용해 중국 자싱시에 위치한 메디컬머터리얼(Medical Materials) 및 케이엠과 협력해 KF-AD를 중국과 한국에서 생산해 공급한다.오리오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되는 비말 차단 마스크에 붙는 ‘AD’는 ‘안티 드로플렛(Anti Droplet)’을 말하는 것으로 침방울을 차단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프로그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95% 이상 세균 여과 효율(BFE)이 가능하면서 두께가 얇아 여름 시즌이나 가벼운 운동 시 착용이 용이하다”고 말했다.프로그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이달부터 이마트 전점과 네이버 스토어팜인 프로그 온라인 공식 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 향후 편의점과 약국 등에도 공급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이 인도에서 구충제 성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인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26만8675명으로 미국(약 507만 명)과 브라질(약 305만 명)에 이어 세 번째로 확진자 규모가 큰 국가다. 8월 11일 기준 하루 동안 확인된 확진 환자 수는 5만3601명이다. 확진자 수가 많은 미국(4만8816명)과 브라질(2만2048명)보다 확산세가 두드러진다.대웅제약은 11일 인도 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CDSCO)으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 임상 1상 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글로벌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가속화를 위해 후보물질 니클로사마이드 임상시험을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확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국내에서도 현재 임상 1상 추진을 위한 신청 접수가 들어간 상태다.대웅제약 관계자는 “보건 당국 승인을 받음에 따라 임상 연구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번 인도 임상 승인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구충제 성분으로 알려진 니클로사마이드 코로나19 치료제 후보 DWRX2003은 세포 자가포식 작용을 활성화해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기전을 가진다. 동물 대상 체내 효능시험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후 콧물과 폐 조직에서 우수한 바이러스 역가 감소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임상 1상은 건강한 피험자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인도 현지에서 진행된다. 8월 중 피험자에게 첫 투여를 시작해 하반기 내 1상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경증환자와 중등증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3상을 올해 인도에서 개시하고 결과가 확보되는 대로 현지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대웅제약은 니클로사마이드 임상 가속화와 신속한 현지 공급을 위해 인도 3위 제약사 ‘맨카인드파마(Mankind Pharma)’와 라이선스 및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임상 1상 시험은 대웅제약 인도법인이 메인 스폰서, 맨카인드파마가 공동 스폰서로 참여해 이뤄진다. 맨카인드파마가 남은 2상과 3상 임상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인도 임상결과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허가 제출을 위한 자료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이 현재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니클로사마이드 및 카모스타트 등 제품들이 신속하게 개발 완료되면 무증상 확진 환자부터 중증환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코로나19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인도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맨카인드파마의 현지 임상 개발과 유통 역량을 기반으로 신속하게 코로나19 치료제를 공급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여름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계절이다. 올해는 비대면(언택트) 환경 속에서 트렌드 역시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단체로 등산이나 여행을 가기 보다는 혼자서 액티비티를 즐기거나 친구, 연인, 가족 등 소규모 단위로 레저를 즐기는 추세다.무선 이어폰 ‘보스 사운드스포츠 프리(Bose SoundSport Free)’는 트레일 러닝에 적합한 모델로 제안한다. 도심을 벗어나 산과 자연을 만끽하면서 달리는 트레일 러닝은 언택트 시대에 맞춤 액티비티로 떠오르고 있다. 트레일 러닝은 산과 숲 속을 달리면서 예측이 어려운 주행 코스와 작은 바위나 돌, 나뭇가지, 시냇물 등 다양한 자연 장애물을 극복하는 러닝 방식이다. 격렬한 트레일 러닝에 맞는 이어폰은 활동에 방해되지 않고 안정적인 착용감이 중요한 요소다. 보스 사운드스포츠 프리는 보스의 첫 무선 이어폰 제품이다.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귓바퀴에 맞는 ‘스테이히어(StayHear+)’ 스포츠 이어팁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격렬한 활동에도 이어버드가 귀에서 잘 떨어지지 않는다.사운드 개선을 위한 회로 튜닝과 블루투스 신호 강도를 최대로 끌어내기 위한 안테나 위치 조정으로 야외 어디서든 균일한 소리를 즐길 수 있다고 보스 측은 설명했다. 이어버드 상단에는 다기능 버튼이 있어 음악 재생이나 전화 수신 등을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아웃도어를 위해 IPX4 방수 등급을 확보했고 땀이나 습기 등을 고려해 방수 메시 소재를 사용했다.무더운 기온이 지속되면서 낮보다 야간 러닝을 즐기는 러너들도 증가 추세다. 시야 확보가 어려운 나이트 러닝 특성상 변수가 많고 이어폰과 함께 러닝을 하다가 이어폰을 잃어버릴 경우 찾기도 어렵다. 이에 보스는 ‘사운드스포츠 와이어리스(Bose SoundSport Wireless)’를 내놨다. 고정된 넥밴드보다 활동성이 높고 목에 걸 수 있는 무선 이어폰 구조를 갖춰 잃어버릴 염려를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독자 기술인 스테이히어 스포츠 이어팁이 적용돼 과격한 움직임에도 쉽게 빠지지 않고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한다. 생활 방수 기능이 더해졌고 하이드로포빅 소재를 채용해 습기로부터 제품을 보호한다. 구성품으로는 휴대성을 고려해 휴대용 키링케이스를 포함한다.많은 소비자들이 여름철 피크닉이나 가벼운 외출 시에 선글라스를 챙긴다. 선글라스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면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보스는 초소형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해 선글라스 IT 디바이스를 완성했다. ‘보스 프레임 알토(Bose Frames Alto)’는 여름철 OOTD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합한 오디오 선글라스다. 친숙한 사각 프레임 디자인을 갖췄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렌즈는 자외선을 최대 99% 차단한다. 깨짐이나 긁힘 방지 소재로 만들어져 아웃도어 활동에 유용하다. 버튼 하나로 전원과 통화 수신, 음악 재생, 볼륨 제어 등을 제어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롯데그룹은 1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1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지속된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돕기 위해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고 계열사들은 회사별 특성에 맞춰 추가 지원을 하기로 했다.롯데케미칼 등 화학사들은 기부금을 지원하고 세븐일레븐 등 유통사들은 전국 유통망을 활용해 각종 구호물품을 피해 지역에 전달하기로 했다. 롯데제과는 과자 제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구호물품으로 기부한다.한편 롯데그룹 유통부(BU)는 지난 2018년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과 긴급구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장마 피해가 발생한 지난 7월부터 강원도 삼척과 충북지역 등에 식료품 등 구호물품 지원을 추진해왔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8일과 9일 집중호우가 지속된 가운데 김인식 사장이 전북 장수지역과 전남 나주, 영암지역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및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김인식 사장은 집중호우에 대비한 응급조치 상황과 배수시설 등을 집중 점검하고 호우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전남지역은 이틀간 누적 강우량이 최고 637mm에 이르는 폭우가 계속되면서 하천 범람을 인한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김인식 사장은 “집중호우 재난대응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장기적으로 시설 노후화 및 자연재해 증가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안전대책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농어촌공사는 태풍 북상에 따라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지역본부와 지사에서 1700여명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저수지 수위조절 등 재난상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