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환

홍진환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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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진환 기자입니다.

jean@donga.com

취재분야

2025-11-06~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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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도 혹시 키덜트인가요”

    신세계백화점은 1일 서울 중구 소공로 본점에 드론, 피겨, 무선조종자동차 등으로 구성된 성인 남성용 ‘키덜트 뮤지엄 볼케이노’ 매장을 개설했다. 키덜트는 어릴 적 취향을 계속 갖고 있는 어른을 뜻한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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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도심 캠핑도 재미있네요”

    29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가을밤의 정취를 즐기며 캠핑 체험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서울시가 마련한 ‘제8회 서울문화의 밤’ 행사의 하나로 열렸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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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ling]통영 연화도, 하늘과 만난 바다

    짙푸른 바다가 역사의 배경이 된 통영.그 장엄한 바다 가운데 떠 있는 연화도(蓮花島).연꽃을 닮은 자태로 하늘을 떠받치고 있다. 카약을 타고 용머리해안을 따라 가다 보면 기암절벽의 위용과 풍광에 압도당한다. 비바람 견디며 우직하게 서 있는 거대한 바위에는 자연의 거친 숨이 깃들어 있다.파도의 무등을 타고 한발 물러서 본다. 바다가 실어오는 계절의 향기에 취한다.아늑한 섬의 풍경은 들고 나는 물때에 따라 밀려왔다 쓸려간다. 파도의 눈높이에서 즐기는 바다 여행,자연의 출렁임에 몸을 맡겨 보자. 연화도(통영)=홍진환 기자 jean@donga.com(촬영협조 히만스) }

    • 201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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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황 방한 1년… 광화문광장에 ‘순교자 시복식’ 기념 바닥돌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1주년을 맞아 ‘윤지충 바오로와 123위 시복식’이 열렸던 서울 광화문 광장 바닥에 23일 기념 바닥돌이 설치됐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왼쪽 앞줄 세 번째)이 이날 기념돌에 대한 축복 예식을 가진 뒤 참가 인사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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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헹가래 받는 총장님

    21일 서울 종로구 상명대에서 열린 하계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구기헌 총장을 헹가래 치며 스승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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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오래 버티나”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뒷벌어린이공원에서 열린 ‘얼음 위 오래 서 있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찬 기운을 견디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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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 건고추 30% 저렴

    12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햇 건고추’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13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올해 처음 나온 햇 건고추를 시세대비 최대 30% 싸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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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투사 원혼 서린 감옥서 무릎꿇은 前 일본총리

    12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추모비에 헌화한 뒤 무릎을 꿇어 사죄의 뜻을 전하고 있다. 일본 전현직 총리 가운데 일제 식민지 지배에 대해 무릎까지 꿇고 사과한 건 하토야마 전 총리가 처음이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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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시욱 교수 ‘6·25전쟁과 미국’ 출판기념회

    동아일보 사우 모임인 동우회(東友會)가 주최한 남시욱 세종대 석좌교수(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의 ‘6·25전쟁과 미국’ 출판기념회가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박수길 전 유엔대사, 이인수 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 부회장, 이철승 헌정회 원로회의 의장, 장경순 전 국회부의장, 최서면 국제한국연구원장, 마이클 디바인 전 트루먼도서관장을 비롯해 김태선 동우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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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ling]한국판 ‘노아의 방주’… 자원부국의 꿈 담은 웅장한 위엄

    국립해양생물자원관 1층의 ‘씨드 뱅크(Seed bank)’. 지름 6.2m, 높이 24.75m의 거대한 유리 구조물은 하늘을 떠받치듯 웅장한 위엄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씨드 뱅크’ 안에는 우리 바다에 서식하는 척추, 연체동물, 갑각류, 해조류, 어류 등 5200여 개의 해양생물 표본이 전시되어 있다. 바다선인장, 가는바늘산호, 물렁가시붉은새우, 이름만큼 생김새도 신기한 표본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표본 하나하나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노라면 푸르고 거대한 바닷속에 들어와 있는 듯하다.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씨드 뱅크’는 해양생물 주권을 확보하고 자원 부국의 꿈을 실현하려는 대한민국의 굳은 의지를 담고 있다.충남 서천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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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종이배로 한강 건너기 쉽지 않네”

    2일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에서 열린 ‘한강박스원레이스’ 참가자들이 종이보트에 올라타 힘차게 노를 젓고 있다. 이 행사는 참가자들이 재활용 종이박스 등 주변에서 찾기 쉬운 재료로 직접 배를 만들어 한강을 건너는 경주대회로 9일까지 계속된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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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W중외그룹 창립 70주년 기념 행사

    JW중외그룹이 3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창립 7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JW중외그룹의 신입사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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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람선 화재땐 이렇게”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 원효대교 일대에서 유람선 화재에 대비한 민관 합동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훈련에는 한강사업본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119특수구조단, 영등포소방서, 한강경찰대 등 총 25개 기관 150여 명이 참가했고 소방헬기, 소방정 등 장비 58종이 동원됐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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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사 지내러 온 신격호의 동생들

    31일 아버지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성북구 대사관로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 자택을 찾은 신선호 일본 산사스 사장(왼쪽)과 신준호 푸르밀 회장. 신선호 사장은 “신격호 총괄회장은 신동빈 회장이 (롯데그룹의) 경영권을 탈취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뉴시스}

    • 201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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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ling]몸이 꿈틀댄다, 모든 춤이 만난다… 빛과 음악, 그리고 열정…

    일곱 무용수들의 신발이 춤을 추기 시작한다. 맨발은 토슈즈와, 하이힐은 운동화와 호흡을 맞춘다. 비보잉과 스트리트댄스, 현대무용과 발레가 짝을 이뤘다. ‘비밀(The Secret)’의 이야기가 무대 위에 펼쳐진다. 관객들은 무용수들이 내뱉는 거친 숨소리에 빨려든다. 공연장 공간 전체를 수직으로 관통하는 ‘그라피티 벽화’는 소리 없는 관객들의 함성을 표출하고 있다. 여름밤에 음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뮤직라이브러리+언더스테이지’. 음악 무용 미술 등 다양한 예술가들이 영역을 넘나드는 도전과 실험으로 새로움에 대한 갈망을 채운다.‘언더스테이지’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지하 1, 2층에 마련된 복합공연공간이다. Feeling의 사진 원본은 동아일보 독자정보실을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02-2020-0300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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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 디딜 틈 없는 대입 수시 설명회

    종로학원하늘교육이 개최한 ‘2016 대입 수시전략 설명회’가 1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한양대 체육관에서 열렸다. 체육관 좌석과 바닥을 가득 메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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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사납금 0원… 국내 최초 기업형 택시협동조합 출범

    14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택시협동조합 출범식에 참석한 조합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기업형 택시협동조합으로 기존의 법인택시 기사가 매일 회사에 내는 사납금을 없애고 수익금 전액을 실적에 따라 공평하게 기사들에게 배당하는 게 특징이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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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지나간 뒤… 가뭄 해소된 들녘

    9호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가뭄이 어느 정도 해소된 가운데 지난 주말 동안 90mm의 비가 내린 인천 강화군에서 한 농부가 물이 가득한 논에서 일하고 있다. 강화=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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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당은 투표하라”

    6일 국회 본회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표결에 동참하라는 의미의 ‘투표’라는 팻말을 든 채 새누리당의 동참을 촉구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국회법 개정안 표결에는 재적의원 총 298명 가운데 130명만 참석해 의결정족수 미달로 ‘표결 불성립’이 선언됐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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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썰매 시원해요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1.1도까지 오른 28일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한 어린이가 물빛광장에서 아빠가 끌어주는 물썰매를 타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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