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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이 전통시장 23만7800원, 대형유통업체 33만6800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작년 대비 각각 4.0%, 6.6% 상승한 수치다. 지난 9월 9일 기준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한 전국 18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 품목별 가격을 조사해 집계한 결과다. aT에 따르면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 영향으로 배추와 무 등 채소류 가격이 상승했고 생육 부진으로 대과 비중이 감소한 제수용 사과와 수입이 줄어 국내산 수요가 증가한 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을 위해 추석 전 2주간 사과와 배, 쇠고기 등 10대 성수품 공급량을 평시 대비 1.3배가량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우리 농산물 안심 소비환경 조성을 위해 e-하나로마트와 한돈몰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성수품을 10~50% 할인 판매하고 공영 홈쇼핑의 명절 성수품 판매 방송을 집중 편성하는 등 비대면 구매채널 활용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백태근 aT 수급관리처장은 “추석을 앞두고 알뜰한 가계 소비를 돕기 위해 이달 두 차례에 걸쳐 추석 성수품 구입비용 정보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aT가 제공하는 알뜰소비 정보가 합리적인 명절음식 구매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추석 차례상 구입비용 상세정보와 관련 자료는 aT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직거래장터 등 오프라인장터 정보는 바로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한국법인은 10일 임직원 봉사활동 참여 주간인 ‘오렌지 유나이티드 위크(Orange United Week)’를 맞아 사내 모금 활동으로 ‘학교놀이환경 개선사업’ 홈쇼핑 이벤트를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진행했다고 밝혔다.오렌지 유나이티드 위크는 매년 6월 GSK 전 세계 법인이 동시에 참여하는 자발적 모금 및 자원봉사 장려 주간이다.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사회에 공헌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차별화된 CSR 프로그램이다.올해 한국법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일정이 9월로 연기됐다. 임직원 상당수가 재택근무 중인 상태로 사전에 선발된 임직원이 일일 쇼호스트로 참여해 홈쇼핑 이벤트를 진행했다.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홈쇼핑에서는 세이브더칠드런 학교놀이환경 개선사업에 기증할 방부목 그림키트를 판매했다. 판매금 전액은 기부된다.GSK는 어린이들의 놀 권리 보장을 목표로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지난 2017년 협약을 맺었다. 3억 원 규모 기금을 마련해 낙후된 놀이공간을 개보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작년에는 도시놀이터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시 도봉구 소재 개나리공원을 보수해 개장한 바 있다. 올해는 학교놀이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부산 청동초와 목포 북교초 내 학교 놀이공간 시설을 개선하고 놀 시간 확대 및 학교 내 놀 권리 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GSK가 기증한 방부목 그림은 두 학교 놀이터 개선 작업의 재료로 사용된다.줄리엔 샘슨 GSK 한국법인 사장은 “안전을 위해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지만 ‘기부의 일상화’를 위해 온라인으로 오렌지 유나이티드 위크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상욱 GSK 컨슈머헬스케어 사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 이벤트가 기부 대상인 어린이들 뿐 아니라 오랜 재택근무로 지친 임직원들에게도 활력과 응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GSK의 선한 영향력이 퍼져 코로나19를 극복하면서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가 구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GSK는 세계 빈곤아동 100만 명 생명 구호를 목적으로 지난 2013년부터 10년에 걸친 장기 협약을 세이브더칠드런과 맺었다. 이를 통해 소아용 의약품 개발과 예방접종 확대, 백신 및 필수 의약품 전달, 영양식품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46개국 어린이 290만 명을 지원했다. 회사 자체적으로는 근무일 중 하루를 자원봉사에 활용할 수 있는 ‘오렌지 데이’와 매월 급여의 1만 원 이하 금액을 기부하는 우수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고가·고연령 위주 국내 탄력케어 화장품 시장이 젊어지고 있다. 피부 노화를 미리 대비하려는 2030세대 ‘얼리(Early) 뷰티족’이 증가 추세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CJ올리브영은 올해 상반기 기초화장품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탄력케어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기초화장품 전체 성장률을 웃도는 수치라고 전했다.전 연령대에 걸쳐 탄력케어 화장품 구매가 늘어나는 가운데 20대 소비자 성장세가 40대보다 두드러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20대 초반 소비자 1인당 탄력케어 화장품 구매비용은 작년과 비교해 16%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30대와 40대 인당 지출액은 각각 15%, 10%씩 늘었다.그동안 탄력케어 화장품은 주로 피부 노화가 진행되면서 주름 개선 등을 원하는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됐다. 하지만 즉각적인 효과를 내는 미용 시술과 달리 화장품은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가 나타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최근에는 예방과 미래 투자 개념으로 탄력케어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CJ올리브영은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와 손잡고 젊은 세대를 위한 탄력케어 상품군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특색 있는 상품을 앞세워 탄력케어 화장품 진입장벽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주요 브랜드로는 닥터지와 아이소이, 마녀공장, 보타닉힐보 등을 꼽았다. 브랜드별 특색 있는 성분과 제품력을 갖췄으며 3만~4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다양한 상품군도 주목할 만하다. 에센스와 크림, 아이크림 등 기존 주요 제품을 비롯해 피부와 얼굴 라인 관리 제품인 리프팅 마스크팩,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는 수면팩, 탄력케어 에센스 성분 메이크업 쿠션 등이 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주름 개선 관리를 미리 시작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탄력케어 화장품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자신을 위한 보상과 투자 차원에서 기본부터 탄탄하게 피부를 가꾸려는 소비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탄력을 관리할 수 있는 화장품 수요도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한편 CJ올리브영은 오는 11일부터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탄력케어를 주제로 대규모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전략 상품군 캠페인 일환으로 파운데이션에 이어 이번에는 탄력케어 관련 인기 상품을 제안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오비맥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주류도매업체 지원에 나섰다.오비맥주는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전국 주류도매업체를 위해 구매대금을 연장하거나 분할상환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취했다고 10일 밝혔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소상공인과 주류도매업체에 악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통을 분담하고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이번 지원책을 가동한다고 설명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맥주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인 도매업체들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주류업계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오비맥주는 코로나19 위기가 심각했던 지난 3월에도 전국 주류도매업체를 대상으로 구매대금 상환을 연장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한 바 있다. 또한 대구와 경북지역 집단감염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의료진들을 위해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10억 원 상당 구호품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희망브리지를 통해 태풍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생수를 전달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KT&G는 지난해 사회공헌활동 성과를 담은 ‘2019 KT&G 에스리포트(S-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보고서에는 KT&G가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 철학과 이를 위해 실천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담겼다. 국내 대부분 기업들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통합리포트만 공개하는 것과 달리 KT&G는 지난 2018년부터 별도 사회공헌보고서를 채택해 발간해왔다.KT&G 사회공헌활동 핵심가치는 희망과 상생, 창의 등 3가지다. 이를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고 소개했다. 보고서는 △‘희망’으로 뿌린 씨앗(복지재단·장학재단) △‘상생’으로 맺어진 열매(청년창업·상상펀드·사회책임·동반성장) △‘창의’로 커가는 나무(상상마당·상상유니브)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여기에 청년창업지원사업과 문화공헌 플랫폼 상상마당, 글로벌 CSR 등 중점 활동들을 특별 페이지로 편성해 관련 성과를 깊이 있게 다뤘다.특히 ‘사회공헌 주요 연혁’에서는 복지재단 설립을 비롯한 다양한 KT&G 상생경영 발자취를 학인할 수 있도록 했다. ‘2019 하이라이트(HIGHLIGHTS)’에서는 작년 사회책임활동 8가지 주요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요약했다. 앞서 KT&G는 사회적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예술 후원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최근 활동에 대한 내용도 담겼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기업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해진 상황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함께하는 기업’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국가적 위기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통해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한다. 지난 2월부터는 ‘코로나19 대응 컨틴전시 플랜’을 가동해 성금과 물품 등 물리적 지원과 취약계층 맞춤 지원, 심리적 지원 활동 등을 단계별로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김경동 KT&G 사회공헌실장은 “KT&G는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GM은 블랙 컬러를 주제로 역동적인 스타일을 강조한 ‘트레일블레이저 RS 미드나잇 패키지’를 선보이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트레일블레이저는 국내에서 개발을 주도하고 생산돼 내수 및 글로벌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형제 모델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올해(1~8월 기준) 8만대 넘는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해외 시장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모델이다.새롭게 추가된 RS 미드나잇 패키지는 기존 트레일블레이저 RS트림을 기반으로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컬러 루프와 하이글로시 소재 라디에이터 그릴, 블랙 알로이 휠 등이 적용됐다. 이밖에 LED 헤드램프와 첨단주행안전장치,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셀렉티브 패키지Ⅱ와 천공 천연가죽 시트, 운전석 8방향 전동시트, 앞좌석 통풍시트 등을 포함한 컴포트 패키지Ⅱ가 더해진다.트레일블레이저 RS트림을 선택하고 옵션(192만 원)을 추가하면 트레일블레이저 RS 미드나잇 이 완성된다.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출고가 시작될 예정이다.한국GM은 신규 패키지 출시와 함께 소비자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기획했다. 20~30대 소비자 취향을 저격할 음악과 아티스트 등을 주제로 운영된다. 콘텐츠업체 카카오M과 손잡고 박재점, PH-1, 골든 등이 속해 있는 힙합레이블 ‘하이어뮤직’과 함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협업을 진행한다. 트레일블레이저 RS 미드나잇에서 영감을 받아 음원을 제작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오는 12일 카카오TV를 통해 공개한다. 음원은 하이어뮤직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 해당 음원 뮤직비디오와 새로운 TV광고는 이다 16일부터 방영된다. 또한 협업 일환으로 카카오M이 기획해 선보이는 콘텐츠 제작지원에 트레일블레이저 RS 미드나잇을 투입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JP Morgan)이 국내 제약바이오업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부정적인 투자의견 보고서를 발간한 가운데 셀트리온그룹이 공식 반박 입장을 냈다. 앞서 JP모건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설정하고 목표주가를 각각 19만 원, 7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해당 보고서 내용이 전해지면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셀트리온그룹은 10일 홈페이지 공식 입장문을 통해 “JP모건의 보고서가 경쟁사 대비 부정적 결론을 도출하기 위한 짜 맞추기식 내용으로 구성됐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해당 보고서 신뢰성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밝혔다.특히 예상실적을 바탕으로 기준주가를 평가하면서 경쟁사와 달리 보수적인 전제로 미래가치를 산정해 결과적으로 경쟁사에게는 후한 점수를 주고 셀트리온그룹은 낮게 평가했다는 주장이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측은 “해당 보고서에서 JP모건은 상장 경쟁사 A는 주가수익비율(PER)이 158배, 셀트리온 76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57배로 계산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PER이 훨씬 높은 경쟁사 A는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하고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서는 비중축소 의견을 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목표주가 역시 경쟁사는 전일 주가보다 높게 설정하고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각각 60%, 68% 수준으로 낮췄다”며 “영구성장률(terminal growth) 가정치는 셀트리온을 4%, 경쟁사 A는 6%로 가정해 셀트리온 목표주가가 크게 낮게 나왔다”고 덧붙였다. 영구성장률 가정치를 경쟁사와 동일하게 설정할 경우 셀트리온 주당 가치는 40만 원 이상으로 크게 오른다고 강조했다.또한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영구성장률 가정치는 경쟁사처럼 6%를 적용했지만 미래현금흐름추정에 사용한 전제는 동의할 수 없는 전제라고 반박했다. 동일한 환경에 처한 보고서에 언급된 비상장 경쟁사 B와 비교해 극히 보수적인 전제를 사용한 평가라는 설명이다.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해당 보고서와 관련된 추가적인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마켓은 멤버십 스타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최대 7만원을 지급하는 ‘쇼핑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G마켓 앱을 사용해 결제한 누적 금액에 따라 일정 금액을 돌려주는 캐시백 행사다. 기준이 되는 앱 사용 기간은 9월 7일부터 13일까지다. 누적 결제액이 30만 원 이상인 경우 1만 원을 지급하고 50만 원 이상은 5만 원, 70만 원 이상은 7만 원을 제공한다. 해당 쇼핑지원금은 ‘스마일캐시’로 다음 달 20일 일괄 지급된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 G9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여행과 항공권, e쿠폰, 렌탈 서비스 이용에 따른 누적 결제 금액은 이번 쇼핑지원금 지급 대상 항목에서 제외된다.스마일클럽 회원이 아닌 소비자는 이벤트 기간 내 가입 후 누적 결제 금액을 달성하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시 1년 동안 멤버십 회원 자격이 유지되며 3만 원 멤버십 비용을 지불하면 스마일캐시 3만7000원이 지급된다. 이밖에 스마일배송 배송비 무료 쿠폰과 배달음식 3000원 할인 쿠폰이 매일 제공되고 매월 12% 할인쿠폰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스마일페이 결제 시에는 3% 포인트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안세정 G마켓 마케팅본부 매니저는 “온라인을 통해 주기적으로 장을 보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고 추석을 앞두고 있어 명절 준비로 가계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돼 멤버십 회원을 위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쇼핑 주기에 맞춘 쇼핑 혜택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드림어스컴퍼니는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아스텔앤컨(Astell&Kern)이 9일 우수한 사운드와 휴대성이 특징인 신제품 ‘칸 알파(KANN ALPHA)’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칸 알파는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는 칸(KANN) 라인업 3번째 모델로 국내에서는 다음 달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아스텔앤컨에 따르면 칸 알파는 압도적인 출력(12Vrms)을 지원하면서 제품 크기는 줄여 음질과 휴대성을 모두 갖췄다. 부품을 소형화해 재배치하고 회로를 최적화해 제품 크기를 줄였고 아스텔앤컨 전용으로 개발한 탄탈 캐패시터(탄탈 축전기)를 사용해 작아진 크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전원 노이즈 등의 문제를 해소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작은 크기와 파워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지만 최대 14시간 30분 동안 연속 재생이 가능하도록 전원을 최적화했다고 전했다.보다 풍성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 최초로 4.4mm 밸런스드 아웃풋도 지원한다. 2.5mm와 4.4mm의 중간 신호를 완벽히 차단한 설계로 노이즈 간섭을 최소화하고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아스텔앤컨 특유의 회로 설계 기술로 좌우 스테레오 사운드가 섞이는 크로스토크 현상을 방지해 깊고 넓은 공간 경험을 누릴 수 있다고 했다. 다양한 DAC 필터를 활용하면 나만의 사운드 스타일을 디자인할 수 있다. 여기에 블루투스 5.0을 지원해 이어폰과 헤드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자유로운 음악 감상이 가능하도록 했다. 최신 안드로이드 9.0 운영체제를 탑재해 다양한 음악 앱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디자인의 경우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표현할 수 있도록 고급스럽고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휠을 보호하는 면들이 바깥으로 돌출되면서 프로텍터를 드러내는 구조다. 자동차 펜더를 연상시킨다. 바디 소재는 알루미늄이다. 금형 압출 방식 대신 가공 방식을 채택해 보다 세밀한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아스텔앤컨 측은 설명했다. 각 오디오 단자가 위치한 상단부분은 골드PVD코팅과 지문방지코팅이 더해졌다. 백창흠 드림어스컴퍼니 아이리버사업본부장은 “칸 알파는 압도적인 출력에도 휴대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으로 아스텔앤컨 고유의 사운드 경험을 보다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며 “언제 어디서나 ‘궁극의 사운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아스텔앤컨은 음악 콘텐츠 전문 기업 드림어스컴퍼니가 선보이는 오디오 전문 브랜드다. 지난 2012년 세계 최초로 휴대용 고음질 오디오를 출시했다. 현재 북미와 유럽을 포함해 전 세계 40여 국가에 제품을 수출한다. 해외 매출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주요 라인업으로는 에이앤울티마와 에이앤퓨트라, 에이앤노마, 칸 등이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는 9일(현지 시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패션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와 협업해 진행한 ‘프로젝트 게랜데바겐(Project Geländewagen)’ 결과물로 벤츠 G클래스 예술 작품을 온라인 행사를 통해 공개했다.벤츠에 따르면 고든 바그너(Gorden Wagener) 벤츠 디자인 총괄과 버질 아블로는 G클래스를 기반으로 럭셔리에 대한 미래 인식을 파괴적으로 재창조했다. 작품 모형은 소더비(Sotheby’s)를 통해 미술품 경매에 부쳐진다. 수익금은 최근 위기를 겪고 있는 예술 분야 지원을 위해 국제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에 후원금으로 전달된다. 경매는 오는 14일 진행될 예정이다.이번에 공개된 G클래스 예술 작품은 프로젝트 게랜데바겐 첫 협업이다. 지난해 출시 40주년을 맞이한 오프로더 모델 G클래스를 독창적인 작품으로 만들었다. 프로젝트 게랜데바겐은 패션과 예술, 자동차 등 3가지 분야를 ‘미래의 야망을 예상하는 럭셔리 디자인’이라는 하나의 열정으로 통합하는 작업이라고 벤츠 측은 소개했다. 고든 바그너와 버질 아블로의 이번 협업 작품은 세계 최초의 자동차 제조사인 벤츠만의 헤리티지인 장인정신과 노하우를 반영하면서 럭셔리 디자인의 미래에 대한 브랜드 비전과 꿈을 향한 노력이 그대로 담겼다고 강조했다.베티나 페처(Bettina Fetzer) 벤츠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프로젝트 게랜데바겐은 벤츠의 현대적 럭셔리를 완벽하게 응축한 것으로 창의성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지향한다”며 “벤츠 제품과 브랜드에서 문화와 예술은 항상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고 설명했다. 벤츠 측은 이번 G클래스 예술 작품은 정통 오프로더 혈통과 레이싱카 경험을 모두 담아냈다고 전했다. 실제로 고든 바그너와 버질 아블로는 차를 먼저 경험한 뒤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느낌을 살리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면서 영감을 떠올리는 방식으로 디자인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는 사람의 관점에서 디자인하는 데 중점을 뒀고 신선한 럭셔리 디자인을 표현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세부적으로는 G클래스 특유의 실루엣을 유지하면서 단일 구조 ‘모놀리식(monolithic) 특성을 살렸다. 구조체를 그대로 드러낸 최종 디자인은 수작업이 만들어 낸 미완성의 미학으로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도록 했다. 차체 도장은 간결함을 강조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사포로 문지르는 수작업을 진행했다. 방향지시등과 사이드미러, 범퍼 바 등은 제거했고 차체를 낮고 넓게 표현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G클래스 고유 요소인 타이어와 스페어 휠은 그대로 유지됐다. 실내는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아 경주머신을 연상시킨다. 안전 프레임을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클래식 요소와 경주차 구성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스티어링 휠은 포뮬러1 경주차 스타일로 완성됐다. 여기에 5점식 좌석벨트와 경주차에 장착되는 안전 요소가 더해졌다. 컬러는 블루와 레드톤으로 강렬하게 구성했다.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버질 아블로는 “프로젝트에서 궁극적인 목표는 젊은 예술가와 엔지니어, 디자이너들에게 현재에 안주하지 않도록 영감을 주는 것과 내 자신의 디자인 역량을 시험하는 것으로 잡았다”며 “이번 협업과 버질 아블로 포스트모던 장학금을 통해 차세대 디자이너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성공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버질 아블로는 최근 패션업계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꼽힌다. 위스콘신 매디슨 대학에서 토목공학 학위를 취득한 후 시카고 일리노이 공과대학에서 건축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시카고에서 미국 건축가 ‘미스 판 데르 로에(Mies van der Rohe)’가 고안한 디자인 커리큘럼을 공부하면서 본인만의 예술 세계를 다지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적극적인 예술 및 패션 활동을 펼치면서 이름을 알렸고 현재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오프화이트(Off-White)’를 운영하면서 ‘루이비통(Louis Vuitton)’에서 남성복 아트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필립모리스는 9일 언론을 대상으로 개최한 온라인 컨퍼런스를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과학적 증거를 검토한 결과 ‘아이코스(필립모리스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를 유해물질 노출감소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는 ‘위해저감 담배제품(Modified Risk Tobacco Product, MRTP)’으로 인가했다고 발표했다. 규제와 심사가 까다로운 미국 FDA로부터 아이코스가 일반담배보다 유해물질 발생이 적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검증받았다는 설명이다.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한국의 일반담배 흡연자들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더 나은 대체제품에 대해 알 권리가 있다”며 “궐련형 전자담배와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이데올로기적인 접근 대신 과학적 증거에 기반한 투명한 대화와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백 대표는 “이번 FDA 판단으로 차별적 규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FDA는 아이코스 시스템은 담배를 태우지 않고 가열한다는 내용과 담배를 태우지 않고 가열하기 때문에 유해물질 및 잠재적 유해물질 발생이 현저하게 감소한다는 내용, 과학적 연구 결과 일반담배에서 아이코스 시스템으로 완전히 전환한 흡연자에게서 유해물질과 잠재적 유해물질 인체 노출이 감소한다는 내용 등 3가지 정보를 아이코스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인가했다. 그동안 필립모리스 측이 주장한 아이코스 관련 정보가 틀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미국 당국이 공식적으로 검증해 준 셈이다. 필립모리스는 지금까지 아이코스를 소개하면서 일반담배보다 덜 유해하기 때문에 흡연을 지속한다면 보다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해왔다. 이를 반대하는 단체나 기관은 일반담배와 동일한 수준으로 유해하다고 맞서왔다.백 대표는 “FDA의 이번 판단은 공중보건에 있어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볼 수 있다”며 “FDA는 현존하는 과학적 증거에 근거해 아이코스가 기존 담배 사용자들과 비흡연자 모두의 공중보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결론지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금연이 가장 좋다는 사실은 변함없지만 흡연을 지속한다면 성인 흡연자들이 하루 빨리 일반담배에서 비연소 제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식 발표가 ‘담배연기 없는 미래’라는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의 비전을 보다 빨리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한국필립모리스 측은 이번 FDA 판단이 비연소 제품과 일반담배를 어떻게 다르게 규제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 통계와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일반담배 흡연자 규모는 약 80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한국필립모리스 측은 이들이 더 나은 대체제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과학에 기반한 정확한 정보가 제공돼야 한다고 지속 강조해왔다.백 대표는 “일반담배 흡연율 감소를 가속화하기 위해 아이코스처럼 혁신제품 출시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아이코스는 일반담배와 근본적으로 다른 제품이기 때문에 정부도 국내 실정에 적합한 접근 방식으로 일반담배와 구분되는 규제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포괄적이고 과학에 기반한 규제가 흡연을 지속하려는 성인 흡연자들이 보다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이들이 일반담배 흡연으로 돌아가는 결과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백 대표는 소비자에게 일반담배에서 비연소 제품으로 완전히 전환하는 것이 유해물질 노출을 줄일 수 있다는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인 흡연자들에게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지 않고 관련 법령이 보다 나은 대체제품으로의 전환을 장려하지 않는다면 흡연자들은 가장 해로운 형태인 일반담배를 계속 사용할 것이고 결과적으로 건강과 공중보건, 나아가 사회 전체적으로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날 한국필립모리스는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액상형 전자담배 세금 인상 이슈와 전자담배 기기에 대한 규제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일반적으로 궐련형 전자담배와 액상형 전자담배는 일반담배에 비해 현저히 적은 수준의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금연이 최선의 선택이지만 금연을 선택하지 않은 흡연자들에게 차선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태우지 않는 제품으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전자담배 기기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이 흡연자에게 보다 나은 선택을 유도하는 방법이라고 제안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 세계적으로 9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구충제 성분 코로나19 치료제 역시 해외에서 임상에 돌입했다. 인도와 필리핀에서 임상 1상에 들어갔다. 국내에서는 지난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 1상을 신청한 상태로 임상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최근에는 인도에서 치료제 투약을 시작하면서 임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기존 경구용이 아닌 ‘서방형 주사제’로 만들어져 치료 효능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일반적으로 서방형 주사제는 약효가 오래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 치료제가 완성될 경우 투약 편의까지 기대할 수 있다.대웅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가 인도에서 현지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투약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첫 투약그룹에서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임상시험이 순항 중이라고 설명했다.구체적으로 이번 임상 1상은 건강한 피험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안전성과 내약성 확인에 초점을 뒀다. 인도에서 확보되는 데이터는 코카시안 대상 데이터로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임상시험 진입 시 중요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인종간 안전성 및 약물동력학 데이터로 사용될 예정이다.인도는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많은 국가이기도 하다. 9월 7일 기준 하루 확진자가 9만 명대로 올라서면서 폭증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가적 방역 통제는 해제된 상황으로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국가로 꼽힌다. 대웅제약은 신속한 임상과 현지 공급을 위한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 앞서 인도 3위 제약사 맨카인드파마와 라이선스 및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필리핀에서도 이달 중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투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확진자가 많은 인도와 필리핀에서 대웅 해외법인 임상 개발 역량을 통해 초기안전성과 유효성 데이터를 빠르게 확보하고 해당 임상 1상 결과를 토대로 즉시 임상 2·3상 진입도 계획하고 있다. 상업용 생산을 위한 공정 검증은 이미 마쳤다. 임상 결과가 확보되는 대로 치료제 대량 생산이 가능한 상황이다. 대웅제약 DWRX2003은 약물재창출 일환으로 개발돼 약물경제성이 우수하고 대량생산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 대웅제약 코로나19 치료제가 특별한 이유… ‘서방형 주사제’ 효능 기대감↑치료제 제형도 주목할 만하다. 구충제 성분인 니클로사마이드는 강력한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에도 불구하고 경구 복용 시 인체 내 혈중농도 유지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코로나19 치료제 활용에 치명적인 요소다. 하지만 대웅제약은 이미 이 같은 단점을 해소한 상태다. 경구용 치료제 후보물질을 새로운 제형으로 개발한 것. 일부 해외 제약업체도 니클로사마이드를 활용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추진 중이지만 이는 모두 경구용 의약품이다.대웅제약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서방형 주사제로 니클로사마이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대웅 자회사 대웅테라퓨틱스는 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을 이용해 지난해 니클로사마이드 혈중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서방형 주사제 DWRX2003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폐 질환 치료제로 진행된 동물실험에서 폐 조직 점액질 분비 저해를 통한 호흡곤란 개선효과와 염증세포 침윤 억제를 통한 사이토카인 폭풍 제어효과를 확인했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동물실험에서도 해당 효능을 확인한 바 있다. 대웅제약과 대웅테라퓨틱스는 공동으로 DWRX2003를 개발 중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는 인도를 비롯해 전 세계에 확산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인도 현지 제약사와 공동개발 협약을 맺는 등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대웅제약은 DWRX2003과 또 다른 치료제 ‘카모스타트’의 효능이 확인되는 시점에 병용 임상을 구상하는 등 글로벌 임상을 본격화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종식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민석 대웅테라퓨틱스 대표는 “DWRX2003을 활용한 다양한 바이러스 감염 질환 적응증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며 “코로나19 뿐 아니라 난치성 바이러스 감염 질환에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감염질환 플랫폼 약물로 완성할 것”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과 LG화학이 당뇨병 신약 관련 사업 협력을 오는 2030년까지 함께 하기로 했다.대웅제약은 9일 LG화학과 당뇨병 치료 신약 ‘제미글로 제품군(제미글로, 제미메트)’ 공동 프로모션(판매 및 마케팅)을 지속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두 업체는 지난 3개월 동안 동반성장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오는 2030년까지 제미글로 제품군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을 지속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와 함께 각 업체 해외법인 및 지사 판매망을 활용해 향후 양사가 개발한 신약에 대한 해외사업 관련 상호 협력도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했다.제미글로는 LG화학이 개발한 국내 최초 당뇨병 신약이다. 지난 2016년 대웅제약과 LG화학이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 작년에는 국내 신약 중 처음으로 매출 1000억 원 넘는 기록을 세웠다. 두 업체 역량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전례 없는 성과를 달성했다는 평가다.LG화학은 제미글로 출시 이후에도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왔다. 우수한 혈당강하효과와 안전성, 편의성 등 임상 데이터 확보를 지속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차별화된 검증 4단계 마케팅 전략과 우수한 영업력을 기반으로 LG화학의 마케팅 및 영업 역량과 시너지를 내면서 시장 확대를 주도했다.이창재 대웅제약 영업마케팅 부사장은 “이번 계약 합의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LG화학과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며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전사적인 역량을 동원해 양사가 일궈 온 제미글로 신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무용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 프라이머리케어사업부 상무는 “앞으로 LG화학은 소비자와 함께하는 기회를 보다 넓히고 연구·개발에도 적극 투자해 제미글로 제품군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새로운 당뇨 복합제 및 신약 개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위스키 ‘임페리얼’ 판매업체 드링크인터내셔널가 자회사 인터리커(Interliquor)를 통해 국내 스파클링 와인 시장을 공략한다. 드링크인터내셔널은 프리미엄 와인과 증류주 수입을 위한 목적으로 인터리커를 설립했다.인터리커는 9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업체 ‘카르페니 말볼티(Carpeè Malvolti)’와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르페니 말볼티 스파클링 와인이 국내 시장에 처음 수입된다. 판매는 다음 달부터 이뤄질 예정이다.카르페니 말볼티는 지난 1868년 설립된 업체다. 세계적인 스파클링 와인 프로세코(Prosecco)의 시초로 알려졌다. 프레세코는 이탈리아 베니스 인근 북동부 9개 주에서 생산되는 화이트 와인을 말한다. 이름은 해당지역 마을에서 유래됐다. 카르페니 말몰티 프로세코는 150년 역사와 함께 현재 세계 최고의 프로세코 중 하나로 꼽힌다고 인터리커 측은 소개했다. 프로세코가 카르페니 말볼티를 설립한 안토니오 카르페니(Antonio Carpenè)가 처음 선보였다는 기록은 18세기 장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처음으로 프로세코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고 이를 라벨에 표기한 최초의 와이너리라는 설명이다. 카르페니 말볼티의 와인 생산에 대한 전통은 가문 5세대인 로잔나 카르페니(Rosanna Carpenè)에 의해 이어져 오고 있다. 전 세계 60개국 이상에서 프로세코와 브랜디, 그라빠, 로제 스파클링 와인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김태호 인터리커 대표는 “오랜 역사와 더불어 5대에 걸친 가족 경영을 유지하고 있는 카르페니 말볼티 브랜드를 국내에 처음 도입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에게 카르페니 말볼티의 역사와 전통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도미니코 시모네(Domenico Scimone) 카르페니 말볼티 대표는 “카르페니 말볼티는 현재 5개 대륙 다양한 국가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몇몇 아시아 시장에도 진출해 있다”며 “이번 인터리커와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역사와 전통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카르페니 말볼티에 따르면 스파클링 와인은 식전에 마시기 적합하며 지중해 요리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칵테일 베이스로도 많이 사용된다고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CJ제일제당은 8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업계 최초로 5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해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식품업계에서 5년 이상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을 유지하고 있는 업체는 CJ제일제당이 유일하다는 설명이다.동반성장위원회는 이날 제63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기업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다.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를 합산해 산정한다. 올해는 2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CJ제일제당은 34개 업체와 함께 가장 높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3년 이상 최우수 등급을 받으면 부여되는 최우수 명예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CJ제일제당 측은 공정거래 질서 구축에 힘쓰면서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이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특히 단순한 지원을 넘어 협력사 스스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위해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상호 합리적인 공정거래 질서 확립에 주력했다. 공정거래 모니터링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하도급거래 내부심의위원회’ 개최를 월 1회로 정례화하고 유관 부서가 참여해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보고, 사전 예방 및 점검 활동을 확대했다.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제도도 운영 중이다. ‘직접 자금지원 제도’를 통해 약 160억 원을 협력사에 무이자로 대여했으며 지원 규모 확대를 추진 중이다.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도입한 ‘내일채움공제’ 제도의 지원 규모도 매년 확대해 협력사 고용안정과 임금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고 CJ제일제당 측은 전했다. 기술 및 개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 축적한 식품기술과 노하우 전수, 레시피 개발, 품질관리 현장지원 등을 통해 전반적인 협력사 제조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출시 후에는 유통망을 적극 활용한 판매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제공하도록 한다.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 협력업체 자금난 해소를 위해 지원 대상과 금액을 확대하기도 했다.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고창 수박과 김천 포도 등 지역 특산물 농가 상생 프로그램인 ‘대한민국 제철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동반성장지수에서 식품업계 최초로 5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으면서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을 지속 유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정거래와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LF는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최고급 가죽 소재를 활용해 만든 ‘타임리스(timeless)’ 블루종을 LF몰 한정특가 플랫폼 ‘인생한벌’을 통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마에스트로 측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는 제품명에 걸맞게 유행을 타지 않는 간결한 디자인을 적용해 소장가치 있는 가죽 블루종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가볍고 활동성이 우수한 허리 길이의 ‘해링턴 재킷’ 스타일로 비즈니스나 일상 용도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가을 시즌마다 찾게 되는 가죽 재킷 본질에 집중해 소재 자체 품질도 강화했다고 한다. 탄탄하면서 가볍고 부드러운 ‘메티스’ 가죽 소재를 사용해 오랜 기간 견고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고 일반적인 가죽 재킷 대비 약 100g 이상 무게를 줄여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색상은 캐러멜과 블루, 그레이 등 3종으로 선보였다. 가격은 60만 원대다.온라인몰 LF몰에서는 인생한벌 플랫폼을 통해 오는 14일 오전 10시까지 20% 할인된 가격(50만 원대)에 마에스트로 타임리스 가죽 블루종이 판매된다. 제품 구매자에게는 5% 마일리지 적립과 무료 사이즈 교환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한편 지난 2018년 론칭한 LF몰 인생한벌은 브랜드와 기획을 통해 단독 신제품을 출시한 후 한정된 기간 동안 정기 대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신개념 특가 플랫폼이다.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스토리와 스타일 방향성을 제시하는 콘텐츠로 운영돼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온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K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4년 연속 동반성장 분야 최고 건설사로 선정됐다.SK건설은 8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국내 건설사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2016년부터 작년까지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면서 지난해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동반성장위원회는 이날 제63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작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지수는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 평가 결과를 각각 표준점수화한 후 50대 50 비율로 합산해 5개 등급(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으로 구분해 부여한다.이번 평가 결과 공표대상 200개 기업 중 35개 기업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우수와 양호 등급을 받은 업체는 각각 61개, 67개, 보통은 23개, 미흡은 7개 업체다. 7개 업체는 공표가 유예됐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업체는 공정위 직권조사 대상에서 2년간 면제된다. 또한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PQ)에 가점이 부여되고 국세청 모범납세자 선정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SK건설은 그동안 비즈파트너(Biz Partner)와 장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왔다. 지난 2011년에는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우수 비즈파트너 협의체인 ‘행복날개협의회’를 발족해 협력사와 적극적인 소통 및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올해 초에는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위해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대금지급조건 개선, 방역용품 지원 등 업계 최고 수준 동반성장 방안을 마련해 실천했다. 이밖에 임금격차 해소 협약, 비즈파트너 핵심인력 장기재직 지원, 표준하도급계약서 조기 도입, 산학연계 고용창출 지원, 비즈파트너 직원 해외현장 파견, 공정거래 협약식 개최, 무이자 운영자금 대출(400억 원 규모) 및 동반성장펀드(230억 원 규모) 운용 등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조치가 이번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임영문 SK건설 사장은 “이번 결과는 SK건설 구성원 모두가 협력사 경쟁력이 곧 SK건설의 경쟁력이라는 생각으로 동반성장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적극적인 소통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온라인 사업 확대를 위한 실험에 나선다. 자체 운영 편집숍을 통해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전개한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Beaker)’가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비 언더바(B_)’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전용 브랜드 론칭은 온라인 사업 확대와 함께 밀레니얼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브랜드명은 공백을 의미하는 기호로 비이커의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시대 감성을 담아내는 공백을 뜻한다고 소개했다. 비이커는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라인(PB) 상품을 중심으로 트렌디하고 유니섹스한 스타일의 상품을 주요 라인으로 구성했다. 주요 소비자 층을 2535세대로 설정해 기존 비이커 상품 대비 가격대를 60% 수준으로 책정했다고 전했다.제품은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판매된다. 이와 함께 비이커 청담 및 한남 플래그십스토어 등에서 쇼룸을 운영해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올해 가을·겨울(F/W) 시즌 콘셉트는 ‘관계(Relationship)’로 설정했다. 톤 다운된 컬러와 여유 있는 젠더리스 실루엣이 주요 특징이라고 한다. 관습을 넘어선 관계를 새롭게 정의한다는 의미도 담았다. 주요 제품으로는 오버사이즈 맥코트와 싱글코트, 세미오버핏 피코트, 트렌치코트, 오버사이즈 재킷, 데님 팬츠, 카디건, 셔츠, 스웨터, 목걸이 등 의류와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가격은 아우터가 20만~30만 원대, 팬츠와 카디건, 스웨터, 액세서리 등은 10만 원대다.송태근 비이커 팀장은 “비이커는 밀레니얼세대에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면서 차별화된 브랜딩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온라인 전용 브랜드가 합리적인 소비를 중요하게 여기면서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에게 높은 만족도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비이커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 전개를 기념해 무료 교환 및 반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베스트 리뷰를 작성한 소비자 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5만 원 금액권을 증정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오비맥주는 태풍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해 구호용 긴급 생수 총 5만8240병(500ml 기준)을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지역 주민들에게 먼저 생수 2240병을 지원하고 제9호 태풍 마이삭 피해지역인 경남 창원과 사천에는 생수 6720병을 전달한 바 있다.오비맥주 측은 재난 등 긴급구호가 필요한 상황에 대비해 생수를 사전에 구비해 놓고 구호 물품과 함께 지원하는 체계를 갖췄다. 올해 초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라 격리 생활 등에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 생수 8970병(2L 기준)을 희망브리지를 통해 전달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최근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생수를 긴급하게 지원했다”며 “더이상 피해가 없이 조속히 복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오비맥주는 작년부터 사회공헌브랜드 ‘OB좋은세상’을 출범하고 인재육성 장학금과 ‘해피 라이브러리’ 지역아동센터 학습시설 개선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역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lil SOLID)’와 전용 스틱 ‘핏(Fiit)’이 우크라이나에서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러시아에 이어 KT&G와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MI)이 협력한 두 번째 해외 진출 사례와 성과다.KT&G와 PMI는 지난 8월 17일 러시아시장에 릴 솔리드를 출시한 데 이어 약 3주 만에 동유럽 국가인 우크라이나로 제품 출시 국가를 확대했다. KT&G 측은 글로벌 전자담배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출시국인 우크라이나는 인구수가 약 4200만 명으로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최근 전자담배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시장으로 꼽힌다.현지 출시되는 릴 솔리드는 다크네이비와 화이트, 블루 등 3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전용스틱은 핏 레귤러와 핏 바이올라, 핏 크리스프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러시아 판매 제품과 동일한 라인업이다. PMI는 KT&G와 계약에 따라 우크라이나 시장에서 PMI의 자원과 지식, 인프라를 활용해 KT&G 제품 판매를 전담한다.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PMI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릴 솔리드 출시 국가를 우크라이나로 확대하게 됐다”며 “KT&G만의 독자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혁신이 적용된 릴 솔리드가 현지 시장에서 유통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KT&G 전자담배 릴은 지난 2017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제품이다. KT&G의 주력 전자담배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 2월에는 신제품 ‘릴 하이브리드 2.0’을 출시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