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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콘텐츠그룹 디자인하우스와 인천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한 ‘2020 인천리빙디자인페어’가 22일 인천 연수구 소재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 올해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새로운 집의 역할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두고 열렸다. 오는 25일까지 열린다.인천리빙디자인페어는 지난 1994년 처음 개최돼 국내 최대 규모 리빙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처음으로 인천에서 열린 박람회다. 한국 리빙 디자인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내수 경기 전반이 침체된 가운데 지역 내 리빙·인테리어 산업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주최 측은 기대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120개 국내외 리빙·인테리어 브랜드가 참여했다. ‘또 하나의 스타일’을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집 위주로 의식주가 재편된 ‘뉴노멀’ 리빙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한다. 전시 하이라이트 기획전으로는 건축 스튜디오 원오원아키텍츠 최욱 대표의 모듈형 주택 ‘작은집’, 인천 디자인홍보관, 인천지역 셀러들이 개성과 특색 있는 아이템을 판매하는 자투리마켓 등이 꼽힌다.현장 이벤트도 열린다. 우리미술관은 인천 소재 합판 제작 업체 ‘포레스코’와 함께 ‘우리미술관X포레스컬러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캐릭터 시계와 책꽂이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부스에 비치된 코드를 통해 취향에 맞는 브랜드를 투표하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인천리빙디자인페어 어워즈’도 마련됐다.디자인하우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내수 경제 전반이 위축된 가운데 이번 전시는 리빙 산업 전반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리빙 라이프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고 참가 브랜드에게는 소비자에게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인천리빙디자인페어는 참관객 안전을 위해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통합매뉴얼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운영된다. 입장 시 문진표를 작성하고 체온 확인이 이뤄지며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수용 인원은 면적 및 시간대별 전시장 내 인원수를 실시간으로 체크해 제한하는 방식으로 조절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매일유업은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바이오벤처 ‘지아이바이옴’과 기능성 유산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공동 연구를 통해 면역과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유산균을 발굴하고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추가로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소재 허가를 취득하고 상용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도 나서기로 했다. 매일유업은 국민의 건강한 삶을 구현한다는 신념을 50년 넘게 이어가고 있는 종합식품기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우수 기업연구소로 선정한 ‘매일유업 중앙연구소 MIC(Maeil Innovation Center)’를 운영하고 있다. 매일유업 중앙연구소는 지난 2018년 2월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위한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를 조직해 활발한 학술 연구와 인체 적용 시험 등 종합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지아이바이옴은 오사카대학 면역학 프론티어 연구소(IFReC) 출신으로 장 면역 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양보기 최고과학책임자(CSO)와 서울대 의과대학 출신으로 이화여대 의료원 감염교육센터장을 역임한 서주영 사장, 경희대 한의과대학 출신 이한성 대표 등이 모여 설립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벤처업체다. 약리적 효능을 갖는 균주 발굴 및 기전 규명 연구와 첨단 연구·개발(R&D) 인프라를 활용한 전임상 효능 연구를 통해 비만 등 대사성 질환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와 항암, 항염증, 항바이러스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양진오 매일유업 중앙연구소장은 “이번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통해 공유 및 구축하는 지식과 인력, 장비, 기술력 등 전반적 자산을 최대한 활용하고 건강한 사회 구현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특정 유산균 효능을 과학적 증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증명하고 상품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양보기 지아이바이옴 CSO는 “우수한 인력과 최신 실험장비,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연구 지식 등을 보유한 역량을 활용해 균주의 체내 작용 기전을 밝혀낼 것”이라며 “공동 연구를 통해 검증한 유산균에 대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을 위한 추가 공동 연구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강화되고 있는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사 차원 통합관리체계 구축에 나선 현대모비스가 1000건에 이르는 친환경 경영 관련 특허와 국제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선제적인 노력을 이번에 정부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현대모비스는 ‘2020 국제 환경규제 대응 우수기업’에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상은 지난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0 국제 환경규제 대응 엑스포 행사’에서 이뤄졌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회사가 현재 보유한 친환경 관련 특허와 인증은 1000여건 수준이다. 제품 개발 단계부터 유해화학물질 성분 분석을 통해 적합성이 확인된 원재료만을 사용하고 제조 과정에서 오염 요인을 차단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종 제품에 대해서도 유해화학물질 성분 검사를 통해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데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고 강조했다.주요 인증으로는 ISO14001(환경경영)과 IHSAS18001(안전보건경영), IATF16949(자동차산업 품질경영) 등 총 150건의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 친환경차 관련 디자인과 실용신안, 특허 등은 778건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특허의 경우 협력사와 공유해 친환경 생태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현대모비스는 다양한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는 유해화학물질 규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화학물질 관리시스템을 새롭게 고도화했다고 전했다. 화학물질정보를 표준화해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화학물질이 어느 제품에 얼마나 사용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환경규제에 위반될 가능성이 있는 유해화학물질 위험부품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전에 파악된 유해화학물질 위험부품을 자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유해화학물질 전담 품질분석실’도 신설했다. 해당 분석실은 분석장비 총 18종을 보유했다. 연간 1만2000여개 부품을 분석할 수 있는 설비 규모다. 지난 2018년부터는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친환경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안전환경품질팀을 운영해왔다. 작년에는 유해화학물질관리 프로세스 구축 태스크포스(TFT)를 구성하고 전사 유해화학물질 관리 표준을 제정하기도 했다. 협력사들의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협력사 경영진과 실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국제환경규제 최신 동향과 규제 내용을 주기적으로 공유하고 합리적인 대응방안을 함께 도출하는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현대모비스는 전했다. 신규 업체선정과 정기 품질평가 시에는 유해화학물질정보 관리 능력을 평가항목에 반영해 전반적인 환경규제 대응 수준을 정량 평가하는 체계도 갖췄다.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자동차 생활을 위해 설계 및 원료 입고 단계부터 최종 제품 출하와 소비자 사용 단계에 이르는 모든 공정에서 완벽한 유해화학물질 정보 분석과 검증에 힘쓸 것”이라며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자동차부품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통업계 최대 대목으로 자리 잡은 11월을 앞두고 대형 할인축제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소비 욕구가 온라인 쇼핑을 중심으로 대량 분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요 업체들이 다양한 행사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다.이베이코리아는 다음 달 1일 최대 규모 할인 및 쇼핑행사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다시 한 번 새로운 실적 기록을 올릴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높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상반기 빅스마일데이(5월)에서는 ‘보복소비’ 심리와 비대면 쇼핑 트렌드 확산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운 바 있다. 9일 동안 진행된 지난 빅스마일데이는 누적 판매량이 3070만개를 넘어서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하루 평균 341만개, 초당 39개의 상품이 판매된 셈이다. 행사 첫날이었던 5월 19일 발생한 거래액 규모는 기존 하루 최대 거래액을 33% 넘어섰다. 하루 평균 판매량도 최고 기록을 올렸다.오후 8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합배송으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스마일배송’ 상품 거래액 기록도 새로 썼다. 멤버십·결제·배송 등 구매 과정 쇼핑 편의를 제공하는 이베이코리아 전용 서비스 ‘스마일 시리즈’의 주요 성과로 꼽힌다. 이베이코리아 멤버십 스마일클럽은 행사 기간 동안 최대 30만 원 할인 쿠폰 3종을 총 3회에 걸쳐 제공하는 등 강력한 할인혜택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이베이코리아 측은 전했다. 또한 몇 주 앞으로 다가온 이번 빅스마일데이 역시 언택트 추세를 반영해 다양한 맞춤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한다.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취합한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전사적 역량을 쏟아 부어 유례없는 쇼핑대축제를 열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특히 이번에는 티저 기간을 대폭 연장해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친구초대외 빅스마일데이 소문내기 등을 통해 강력한 혜택을 행사 시작 전에 미리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스마일클럽과 스마일카드 연계 서비스도 강화하고 지난 5월 행사를 통해 소비자 호응을 검증한 스마일 시리즈 혜택도 더욱 강력해진다고 이베이코리아 측은 강조했다.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여름휴가와 추석 명절 기간 활동이 제약되면서 억눌린 소비심리가 이번 빅스마일데이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보다 큰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티저 기간을 늘리고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프로모션을 준비한 만큼 다시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BAT코리아는 모던한 이미지를 강조한 ‘던힐(Dunhill)’ 킹사이즈 제품군 패키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패키지 새 단장은 본연의 맛은 유지하면서 모던한 감각을 더하는 방향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각 제품 특징을 표현한 디자인과 테마 컬러를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살렸고 패키지 하단에는 브랜드 로고를 필기체로 표현한 레터링이 적용됐다.BAT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다양한 경험을 중요하게 여기고 본인만의 취향을 추구하는 성인 흡연자들에게 한층 스타일리시하게 변모한 던힐 브랜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뤄졌다”고 말했다.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은 던힐 1mg와 3mg, 6mg, 프로스트, 스위치원(ONE), 스위치 6mg, 던힐14s 1mg, 6mg 등 8개 제품이다.한편 BAT코리아는 이번 패키지 디자인 변경에 앞서 더블캡슐 제품 ‘던힐 파인컷 멜로우크러쉬’와 ‘던힐 파인컷 트러피컬크러쉬’, 킹사이즈 더블캡슐 제품 ‘던힐 썸머크러쉬’ 등 3종을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2일 로빈 콜건(Robin Colgan)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다. 로빈 콜건 신임 대표는 지난 1995년 랜드로버에 입사해 25년 동안 재규어랜드로버에서 중책을 맡아온 핵심 인물로 꼽힌다. 랜드로버 글로벌 브랜드 총괄 디렉터 등 영국 본사에서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 두바이와 싱가포르, 중동과 북아프리카지역, 동남아시아지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재규어랜드로버 대표를 역임했다.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실전 경영과 마케팅 경험 및 역량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로빈 콜건은 영국에 있는 런던 비즈니스스쿨 MBA 과정을 졸업해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로빈 콜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브리티시 럭셔리 브랜드 재규어랜드로버를 대표해 한국에 오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탐험할 수 있는 완벽한 차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리테일러사와 긴밀한 유대 및 협력 관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문건설은 22일 경기도 평택시 칠원동 신촌지구 3블록에 들어서는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 견본주택을 오는 23일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장민호가 광고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동문건설과 가수 장민호는 지난 7월 분양한 전남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에 이어 두 번째로 인연을 맺었다.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는 지하 1~지상 27층, 1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134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타입별로는 △59㎡A 218가구 △59㎡B 346가구 △59㎡C 166가구 △74㎡ 250가구 △84㎡ 154가구 등으로 구성됐다.청약 일정은 다음 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을 3일 1순위 해당지역, 4일 1순위 기타지역 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가점제 75%, 추첨제 25%가 적용된다.분양가는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3.3㎡당 900만 원대로 책정됐다.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1차), 중도금 2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경우 50% 취득세 감면 혜택과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10%를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11월 11일 발표된다. 정당 계약은 내달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단지가 들어서는 신촌지구는 동문건설이 총 5개 블록에 4833가구 규모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아파트를 짓는 브랜드타운으로 거듭난다.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는 평택 최초로 전체 공정이 60% 이상 진행된 후분양 아파트다. 공사 진행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신뢰감을 높일 수 있고 내년 8월 빠른 입주(예정)가 가능하다.단지 내 중심상업시설 맘스스퀘어는 지하 1~지상 5층, 4개동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업종이 입점한다. 특히 서울 강남 대치동 명문학원 타운을 유치해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동문건설 측은 설명했다. 도보 5분 이내 거리에는 작년 9월 개교한 평택새빛초가 있고 중학교 부지도 예정돼 있다. 교통의 경우 지난 8월 초 평택에서 서울 강남으로 직행하는 광역버스 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신설됐다. 지하철 1호선과 SRT가 정차하는 지제역도 가까워 서울 진입이 수월하다.길 건너편에는 쌍용자동차 본사가 있고 종합물류단지, 평택 일반산업단지, 안성원곡산업단지, 송탄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직주근접 요건도 갖췄다.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세계 최대 규모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는 확보된 총 6개 반도체 공장 부지 가운데 절반이 가동 중이거나 공사 중이다. 약 483만㎡ 규모에 기업과 연구시설, 의료기관, 주거시설 등이 들어서는 평택 브레인시티 개발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단지 설계는 남향 위주 동 배치와 조망을 고려한 설계가 적용됐다. 저층에서도 햇빛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도록 만들었다고 동문건설 측은 전했다. 여기에 4베이 평면 구조(일부 제외)를 도입해 개방감을 높였고 전 가구에 파우더룸을 제공한다. 주방과 침실, 거실 등 집 안 곳곳에는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마련했다고 한다.커뮤니티시설로는 맘스카페와 키즈카페, 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등 자녀와 엄마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지상 1층에는 영·유아를 보살필 수 있는 보육실이 있다. 이밖에 피트니스센터와 GX룸, 멀티룸, 사우나, 스크린골프장 등 여가와 취미생활을 누릴 수 있는 시설도 갖춰졌다.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 견본주택은 평택시 세교동 10-1 일대에 마련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PC그룹은 다음 달 쉐이크쉑 대전 1호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쉐이크쉑 대전 1호점은 ‘부산 서면점’과 ‘대구 동성로점’에 이어 수도권 외 지역에서 운영되는 세 번째 매장이다. 대전 중심지로 알려진 ‘갤러리아 타임월드’에 위치한다.쉐이크쉑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호딩 아트(Hoarding Art, 공사장 주변 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작품)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정크하우스’와 협업해 대전 커뮤니티 허브로 자리잡을 쉐이크쉑과 이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생동감 있는 그래피티로 표현했다.쉐이크쉑은 각 매장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호딩 아트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와 소통해왔다. 소비자들이 참여 가능한 독특한 공공 문화 예술 작품을 선보여왔다.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11월 9일까지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딩 아트 앞에서 찍은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를 함께 소셜미디어 채널에 올리면 180명을 추첨해 오픈 전 행사인 ‘커뮤니티 데이’에서 쉐이크쉑 메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커뮤니티 데이에서 자율적으로 모은 기부금은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대전광역푸드뱅크에 전액 기부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쉑버거 등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브랜드 미션 ‘스탠드 포 썸씽 굿(Stand For Something Good, 세상에 필요한 사려 깊은 가치)’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쉐이크쉑 관계자는 “다음 달 오픈 예정인 대전에서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따뜻한 환대)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김형임씨 별세, 조점금(동원시스템즈 사장)·영부(동원홈푸드 상무이사)씨 모친상=20일(화) 오후 5시 43분,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22일(목), 장지 시안 가족 추모공원.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육중한 덩치로 인해 ‘기름 먹는 하마’로 알려진 ‘GMC 허머’가 10년 만에 환골탈태했다. 전기차로 변신에 성공해 연비 나쁜 차 오명을 벗고 슈퍼트럭으로 다시 태어났다. 제너럴모터스(GM)은 21일 전기차로 거듭난 ‘허머(Hummer) EV’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저조한 판매량과 수익 악화로 지난 2010년 단종된 허머는 GM이 추진하는 ‘탄소 배출 제로’ 비전에 포함돼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 부활할 수 있었다.GM 산하 브랜드 중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트럭을 전문으로 하는 GMC 제품 라인업 가운데 처음 선보인 전기차 모델이다. GM의 차세대 EV 구동 기술을 기반으로 전례 없는 오프로드 기능과 탁월한 온로드 성능, 몰입감 있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고 GM 측은 설명했다.마크 로이스(Mark Reuss) GM 사장은 “허머 EV는 GM이 완전한 전기차 시대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 모델로 볼 수 있다”며 “광범위한 성능을 제공하는 GM의 얼티엄 드라이브 아키텍처를 토대로 만들어진 허머 EV는 모험을 떠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완벽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GM에 따르면 허머 EV는 최신 ‘얼티엄(Ultium) 배터리’가 제공하는 전력 에너지를 기반으로 GM이 자체 개발한 EV 드라이브 유닛 ‘얼티엄 드라이브’로부터 동력을 공급받도록 만들어졌다. 얼티엄 드라이브는 2개 유닛으로 구성되며 유닛 내에 있는 3개의 개별 모터로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출력이 무려 1000마력(추정)에 달한다고 전했다. e4WD로 불리는 사륜구동 시스템은 험로 주파에도 적합하게 개발됐다고 한다.배터리의 경우 최대 350kW급 고속 충전시스템이 적용된 800볼트(V)급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한다. 업계 최고 수준 충전 성능과 항속거리(약 563km 이상, GM 자체 평가 기준)를 갖췄다고 강조했다.GM 측은 “허머 EV는 모든 장애물과 지형지물을 정복할 수 있게 하는 첨단 기술을 탑재한 궁극의 오프로드 EV 슈퍼트럭으로 개발됐다”며 “주행거리와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명확한 목적을 설정해 설계가 이뤄졌다”고 전했다.주요 기능으로는 험로에서 탁월한 기동성을 발휘하기 위해 전륜과 후륜의 꺾임 각을 동일하게 해 대각선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크랩워크’ 사륜 스티어링 시스템이 동급 차종 최초로 탑재됐다. ‘엑스트랙트 모드’ 기능이 탑재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은 높이를 약 149mm까지 들어올릴 수 있도록 개발됐다. 바위나 도강 등 극단적인 오프로드 환경을 돌파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첨단 가상 탐지 기능이 적용된 전면 및 하부 카메라를 활용해 장애물을 쉽게 탐지할 수 있는 ‘울트라 비전’ 기능도 더해졌다. 전용 ‘오프로드 위젯’도 적용됐다. 토크 출력값과 디퍼렌셜 로커 체결, 타이어 공기압, 피치 및 롤링각 등 다양한 정보를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에게 알려준다.외관은 허머 특유의 실루엣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것이 특징이다. 넓은 차체와 커다란 휠 아치를 중심으로 남성적이면서 강인한 느낌을 강조한다. 후면은 지프 글래디에이터처럼 트럭 구조로 만들어졌다. 타이어는 35인치 크기 굿이어 랭글러 다목적 MT 제품을 장착했다.GM은 허머 EV를 디트로이트 햄트래믹 소재 ‘팩토리 제로’에서 내년 말부터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팩토리 제로는 GM이 22억 달러(약 2조5000억 원)를 투자해 40년 이상 된 설비들을 개조한 전기차 전용 생산 공장이다. 이 공장에서 생산된 모든 차량들은 배출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 한편 GM은 탄소 배출 제로와 교통사고 제로, 교통 체증 제로 등으로 구성된 ‘3 제로’ 전략을 브랜드 미래 비전으로 설정했다. 지난 3월 북미 GM 본사에서 열린 ‘EV 위크’에서 새롭게 개발한 얼티엄 배터리와 이를 동력원으로 하는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공개한 바 있다. 3 제로 비전 달성을 위한 전략과 함께 오는 2023년까지 20여개 전기차를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폭스바겐코리아는 내년 가을 국내 출시 예정인 ‘신형 골프’가 ‘독일 올해의 차’ 콤팩트카 부문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전기차 ID.3는 프리미엄 모델 부문에서 올해의 차에 이름을 올렸다. 폭스바겐 신형 골프는 내년 가을 국내 출시 예정이다.독일 올해의 차는 자동차 전문기자 1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올해 출시된 72개 신차를 테스트한 후 총 5개 카테고리(콤팩트, 프리미엄, 럭셔리, 친환경, 퍼포먼스)로 구분해 부문별 올해의 차를 선정하는 방식이다.공동 주최자인 젠스 마이너스(Jens Meiners)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제약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모두가 인정하는 모델이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며 “신형 골프와 ID.3는 각 세그먼트에서 치열한 경쟁을 거쳐 주인공으로 뽑혔다”고 말했다.클라우스 젤머(Klaus Zellmer) 폭스바겐 승용부문 세일즈·마케팅·AS 최고책임자 겸 이사회 임원은 “신형 골프와 ID.3는 이미 수많은 비교 테스트를 통해 최고 수준 품질과 성능을 증명한 바 있다”며 “독일 올해의 차에 뽑힌 성과는 폭스바겐 팀이 인정받아 마땅한 결과라고 본다”고 전했다. 이어 “두 모델은 친환경 브랜드로 거듭나는 폭스바겐의 미래 전략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독일 올해의 차는 지난 2018년부터 진행된 시상식이다. 올해에는 신형 골프, ID.3와 함께 볼보 폴스타2(럭셔리)와 혼다E(친환경), BMW 알피나 B3(퍼포먼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1일 부분변경을 거친 GLC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세부 모델은 GLC300e 4매틱과 GLC300e 4매틱 쿠페 등 2종이다. 쿠페 버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국내에 처음 선보인 모델이다. 이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GLC350e 4매틱이다. 350에서 300으로 숫자가 낮춰졌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새로워진 GLC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3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됐다. 이전에 비해 전기모드 주행 가능거리가 늘어났고 배터리 효율이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은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122마력, 44.9kg.m의 힘을 내는 전기모터가 결합돼 합산 최고출력 320마력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변속기는 전기모터에 맞춰 설계된 하이브리드 전용 9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배터리 용량은 기존 8.7kWh에서 13.5kWh로 증가했다. 순수 전기모드 주행 가능거리가 기존 15km에서 25km로 늘었다.EQ파워 전용 작동모드를 탑재해 주행 상황에 적합한 구동 시스템을 구현하도록 했다. 다이내믹 셀렉트를 통해 총 6가지 주행모드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에코와 컴포트, 스포츠, 인디비주얼 등 기존 4가지 모드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용 드라이브모드로 ‘배터리 레벨’과 ‘전기’ 모드가 더해졌다. 배터리 레벨은 전기 절약 모드로 이해하면 된다. 전기모터만 사용하는 주행 환경에 대비해 전기모드 사용을 제한하고 가솔린 엔진 만으로 구동된다. 전기모드는 전기모터로만 구동되는 방식이다. 사운드 제너레이터를 통해 가상 엔진 사운드를 외부로 전달한다. 전기모드의 경우 스티어링 휠 패들시프트를 이용해 활성화할 수 있도록 했다. 함께 적용된 햅틱 액셀러레이터 페달은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도록 신호를 주거나 엔진 구동으로 전환이 가능하다는 진동 신호를 운전자에게 보내준다. 보다 효율적인 주행을 돕는 기능이다.안전·편의사양으로는 앞차와 간격을 유지하면서 속도를 조절하고 제동 및 출발 지원 기능을 포함한 최신 버전 드라이빙어시스턴스패키지와 교차로 감지 기능이 더해진 액티브브레이크어시스트, 액티브차선이탈방지패키지, 하차경고어시스트, 프리세이프플러스, LED헤드램프,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 어드밴스드 사운드 시스템, 키리스고 패키지, 슬라이딩 선루프, 헤드업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능,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됐다.배터리 충전의 경우 기존 3.6kW 용량보다 2배 이상 늘어난 7.4kW 온-보드 차저의 충전 성능이 2배가량 향상됐다고 벤츠코리아 측은 전했다. 전용 충전기를 사용하면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하는데 1시간45분이 소요된다고 했다. 해당 리튬이온 배터리는 8년·16만km까지 품질을 보증한다. 기존 GLC350e 4매틱보다 배터리 보증 서비스 혜택을 축소했다. 기본 차량 무상 보증 서비스 기간은 5년·14만km에서 5년·15만km로 거리를 1만km 늘렸다.마크 레인(Mark Raine) 벤츠코리아 제품&마케팅부문 총괄 부사장은 “벤츠는 EQ부스트부터 EQ파워, 순수 전기차 등 다양한 전동화 모델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친환경 모델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국내 판매가격은 GLC300e 4매틱이 7580만 원, GLC300e 4매틱 쿠페는 7990만 원으로 책정됐다. GLC의 경우 기존 GLC350e 4매틱(6700만~7490만 원)보다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특히 기존 2개 트림을 단일 트림으로 구성했다. 6000만 원대에 GLC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매할 수 있는 선택지를 없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라이프·헬스케어 전문업체 라이온코리아는 국제표준 ISO 인증기관을 통해 ‘아이!깨끗해(아이깨끗해) 휴대용 손 소독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30초 만에 바이러스를 99.99% 사멸시키는 효과를 살균소독시험으로 입증했다고 21일 밝혔다.아이깨끗해 휴대용 손 소독제는 향균 99.9% 의약외품으로 지난 4월 국내 출시된 제품이다. 이번에 살균소독제 유효성 평가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효과가 추가됐다. 라이온코리아 측은 유해세균 및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 제거에도 강력한 효과를 입증한 것이라며 손을 씻을 수 없는 환경에서도 ‘아이깨끗해 손 소독겔’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개인위생과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라이온코리아에 따르면 아이깨끗해 손 소독겔은 50ml 작은 펌프 타입 용기로 만들어져 휴대가 용이하고 향을 첨가하지 않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또한 보습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베라겔을 함유해 건조한 겨울철 사용 후에도 손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다음 달에는 아이깨끗해 손 소독겔 대용량(500ml)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상훈 라이온코리아 대표는 “아이깨끗해 손 소독겔 제품이 향균 기능에서 나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효능까지 인정받게 돼 의미가 깊다”며 “가을철 산행이나 야외 레저 활동 등 물 사용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제품을 사용해 간편하게 건강과 위생을 챙겨보길 권장한다”고 말했다.한편 라이온코리아는 지난 7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에 처한 혈액 수급 상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아이깨끗해 손 소독겔 4만개를 기부한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M그룹 건설부문은 ‘울산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울산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는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동 928-15번지 일원에 지하 3~지상 39층, 2개동, 총 197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 실이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66실, 84㎡B 66실, 84㎡C 33실, 84㎡D 32실 등으로 구성됐다. 울산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는 39층으로 울산 방어동에서 가장 높은 주거시설이다. 초고층에 걸맞은 스카이뷰와 바다조망(일부 가구)을 누릴 수 있어 지역 내 랜드마크로 기대가 높다. 또한 주거·쇼핑·문화 등을 한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원스톱라이프 단지이기도 하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교통의 경우 방어진 순환도로를 통한 단지 진·출입이 용이하고 문재사거리, 문현로, 꽃바위로, 울산대교 등 광역도로망을 통해 울산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우수한 교통환경을 통한 직주근접 단지 여건도 갖췄다. 현대중공업과 미포조선, 현대자동차, SK에너지 등 울산을 대표하는 주요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교육시설로는 상진초와 화암중, 문현고 등 초·중·고교 8곳이 인근에 있고 어린이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울산생활과학고,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 등도 가깝다. 여기에 꽃나루공원, 대왕암공원, 일산 해수욕장, 슬도 등 공원과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입지에 있어 일상에서 휴양을 누릴 수 있는 힐링 단지이기도 하다. 울산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는 SM그룹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조망은 물론 저층에서도 햇빛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도록 설계했다고 한다. 또한 전 실이 중소형에서는 보기 힘든 3룸(Room) 설계이며 4베이(일부 가구), 2베스 구성을 더해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전 가구에는 미세먼지 클린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첨단 IoT 시스템을 도입했다. 내진 저항 성능이 우수한 특수 전단벽을 적용해 안정감을 높였고 공간 디테일을 더하는 최신 트렌드 마감재를 사용해 감각적인 실내 인테리어를 제공한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하 주차장은 지하 3~지상 5층에 마련됐다. 100% 자주식 주차공간으로 이뤄졌다. 실내와 주차장에는 LED 조명을 시공했다.분양 관계자는 “울산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는 동구 방어동을 대표하는 최고층 주거시설로 고급 랜드마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고 주거부터 쇼핑시설, 문화시설 등이 갖춰진 입지에 들어서기 때문에 분양 전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울산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는 비규제지역에 조성되는 단지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 제한이 없어 청약 조건이 비교적 자유롭다. 견본주택은 울산 중구 학산동 47-18번지 일원에 마련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볼보코리아가 부분변경을 거친 ‘V90 크로스컨트리(이하 크로스컨트리)’를 국내에 선보여 친환경 플래그십 라인업을 완성했다.볼보코리아는 새로워진 크로스컨트리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3년 만에 출시된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도입하고 편의사양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지난 1997년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수요를 겨냥해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크로스컨트리는 세단의 안정적인 승차감과 오프로드 주행성능이 결합된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볼보의 독창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하면서 별도 라인업으로 편성됐다. 2017년에는 최신 모듈형 플랫폼인 SPA(Scalable Porduct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현행 크로스컨트리가 완성됐다.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세련된 디자인과 넓은 적재 공간, 높은 지상고를 바탕으로 한 실용성, 첨단 안전사양 등을 통해 SUV와 세단 경계의 정점에 선 플래그십 모델로 평가받는다. SUV 특유의 실용성과 남성적인 느낌, 세단의 승차감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독보적인 모델이기도 하다.볼보코리아에 따르면 새로운 크로스컨트리는 정교해진 디자인 디테일과 최고 수준 편의사양을 통해 보다 진화된 공간 경험과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자동차’ 경험을 선사한다. 고급 SUV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XC90과 세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S90 등과 더불어 ‘올-로드 스페셜리스트(All-road Specialist)’ 특유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외관의 경우 기존 실루엣을 대부분 유지한 가운데 역동적인 디테일 요소를 더해 전체적인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전면은 3D 형태 엠블럼과 새롭게 디자인된 라디에이터 그릴, 전방 안개등, 스키드 플레이트 등이 조화를 이룬다. 기존 대비 20mm 늘어난 측면부는 크로스컨트리 특성을 강조한 블랙 휠 아치와 사이드 가니쉬, 글로스 블랙 사이드 윈도우 데코, 새로운 18~19인치 휠 등이 조합됐다. 후면에는 시쿼셜 턴 시그널이 포함된 풀LED 테일램프와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상징하는 히든 테일 파이프가 적용됐다.실내는 진화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콘셉트를 반영해 새로운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 트림에 초미세먼지(PM 2.5) 모니터링이 가능한 어드밴스드 공기청정기능과 미세먼지 필터가 더해졌고 전동식 파노라믹 선루프, 뒷좌석 사이드 선블라인드, 파워폴딩 리어 헤드레스트, 휴대전화 무선충전, 2열 더블 C타입 USB 포트 등이 기본사양으로 제공된다.주력 판매 모델로는 프로(PRO) 트림을 선정했다. 프로 트림은 시트 색상에 따라 피치드오크(Pitched Oak) 또는 그레이애쉬(Grey Ash)가 제공되는 테일러드 인스트루먼트 패널 마감을 적용했다. 앞좌석에는 마사지 기능과 열선 및 통풍시트 기능이 기본 탑재됐다. 바워스&월킨스(B&W) 사운드 시스템은 노이즈 캔슬링과 새로운 재즈모드를 지원한다.파워트레인은 볼보의 글로벌 정책에 따라 모든 엔진에 환경 친화적인 기술이 더해졌다. 디젤 엔진은 배제하고 B5 가솔린 마일드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8단 자동변속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됐다. B5는 글로벌 전동화 전략이 반영된 새로운 표준 파워트레인이다.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48볼트(V)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용했다.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안전사양으로는 앞 차와 간격을 유지하면서 차선 중앙에 맞춰 조향을 보조하는 ‘파일럿 어시스트Ⅱ’와 차량과 보행자, 자전거, 대형 동물과 교차로 추돌 위험을 감지하는 긴급제동 시스템 ‘시티세이프티’, ‘도로이탈완화장치’, 반대차선접근차량충돌회피 등을 포함한 ‘인텔리 세이프’ 시스템이 전 트림에 기본사양으로 장착됐다. 주행 가능 최고 속도를 설정할 수 있는 케어키(Care Key)도 기본사양으로 제공된다. 주요 편의사양은 헤드업디스플레이와 5가지 주행모드를 지원하는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 등이 있다.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크로스컨트리는 스웨디시 럭셔리 가치와 새로운 삶의 변화를 함축한 볼보 브랜드 철학을 가장 잘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XC90과 S90에 이은 새로운 플래그십 선택지인 크로스컨트리를 통해 스웨디시 럭셔리 특유의 플래그십 경험을 만끽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볼보 크로스컨트리 부분변경 모델은 국내에서 B5 AWD와 B5 AWD 프로 등 2개 트림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각각 6900만 원, 7520만 원으로 책정됐다.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km 무상보증 서비스가 포함된 가격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국내 수입차 판매 1위 메르세데스벤츠가 추진하는 인재 양성 활동이 눈길을 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인재 육성 과정이 체계화되고 확대되는 모습이다. 교육에 중점을 둔 활동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서 특화된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그동안 선진화된 자동차 교육 및 인재 육성 프로그램 국내 도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고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는 업무·학습 병행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과 브랜드 교육 노하우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Mobile Academy)’, 대학 졸업생 대상 자동차 정비 전문가 양성 과정 ‘AMT(Automotive Mechatronics Traineeship)’ 등이 대표적이다. 연령과 단계 및 수준별 교육 과정을 제공해 자동차 진로 개발과 차세대 정비인력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아우스빌둥의 경우 지난 2017년 국내에 처음 도입됐다. 한독상공회의소와 정부 부처, 벤츠코리아 등 독일 수입차 브랜드가 협력해 진행한다. 직업과 교육을 융합한 독일의 선진 기술인력 양성 과정으로 국내 도입된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 자동차 정비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아우토 메카트로니카(Auto-Mechatroniker)’를 중심으로 구성됐다.고등학교 졸업 예정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된 교육생들은 3년 동안 현장 및 이론 교육 과정으로 구성된 전문 커리큘럼을 이수하게 된다. 특히 교육생들은 벤츠코리아 공식 딜러사와 정식 근로계약을 맺고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안정적으로 급여를 받는 동시에 독일 인증 교육을 이수한 전문 트레이너 및 대학 교수진과 협력해 완성된 커리큘럼에 따라 기업 현장 실무 교육과 대학 이론 교육 등을 함께 받게 된다. 과정 수료 후에는 국내 협력 대학 전문 학사 학위와 벤츠코리아가 부여하는 교육 인증, 독일연방상공회의소 아우스빌둥 수료증 등이 주어진다.지난달 시작한 4기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을 포함해 현재까지 교육생 약 130명이 선발돼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 4기 프로그램에는 벤츠코리아 아우스빌둥 최초로 여성 교육생이 선발되기도 했다. 자동차 정비 업계에서 여성 인력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는 브랜드 기술력과 글로벌 교육 노하우를 국내 대학 자동차 관련 학과에 직접 제공하는 산학협동 프로그램이다.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가 전개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지난 2014년부터 국내 자동차 관련 대학 12곳에 이론 및 현장 실습 교육, 실습용 차량 등을 제공했다. 수료생 총 815명을 배출했고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우수 학생들에게는 독일 본사 견학 기회를 부여했다. 특히 자동차 관련 학과 대학생의 전문성을 길러주고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경력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 브랜드 기술 체험 뿐 아니라 직무 소개 및 직종 심화 멘토링 등 자동차 관련 전공 졸업 후 관련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 AMT 프로그램은 다임러그룹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 국내 실정에 맞게 구성해 도입한 전문 정비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다임러의 진보적인 교수법에 따라 독일에서 인증 받은 전담 트레이너에게 자동차 기초교육과 브랜드 특화 교육, 최신 기술 교육 등을 받는다. 2년제 이상 대학 자동차 관련 학과 졸업생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면접 등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교육생들은 약 15개월 동안 벤츠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게 된다. 교육 과정을 수료하는 모든 졸업생들은 평가를 통해 벤츠 본사 AMT 인증과 글로벌 벤츠 네트워크에서 공용으로 인정되는 벤츠 공인 시스템 테크니션(QST, Qualified System Technician) 자격 등을 획득하며 벤츠코리아 공식 딜러사 및 서비스센터 채용을 보장 받게 된다.지난 2006년 시작된 이후 벤츠 전문 테크니션 총 200명을 양성한 AMT 프로그램은 현재 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 서비스 품질 향상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벤츠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졸업생들은 전 세계 테크니션들이 기술을 겨루는 글로벌 테크마스터 대회에도 참가했다. 수차례 1·2위를 석권하는 등 수준 높은 기술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벤츠코리아는 보다 체계적으로 세계 최고 수준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 2015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아시아 최초로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국내 수입차 업계 교육 관련 시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고 한다. 연간 최대 1만2000명의 교육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갖췄고 승용 및 상용차 관련 기술과 제품, 판매 등 분야별 전문 교육이 가능하도록 각종 인프라와 교육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선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MobileKids)’와 국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스포츠 유망주를 지원하는 장학사업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드림(GIVE’N DREAM)’ 등이 있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높아진 브랜드 위상에 맞춰 실질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인재 육성’에 초점을 둔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며 “인재 육성이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K건설이 연료전지 국산화에 박차를 가한다. 세계 최고 수준 친환경 연료전지 국내 생산을 개했다. SK건설은 20일 블룸SK퓨얼셀 제조공장 준공 기념 개관식을 개최했다. 공장은 경북 구미에 조성됐다. 블룸SK퓨얼셀은 SK건설과 세계적인 연료전지 제작사 미국 블룸에너지(Bloom Energy)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Solid Oxide Fuel Cel) 국산화를 위해 지난 1월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지분율은 SK건설이 49%, 블룸에너지는 51%다.SK건설은 글로벌 친환경 분산전원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설정하고 SOFC 국산화를 위해 많은 공을 들여왔다. 지난 2018년 블룸에너지와 SOFC 국내 독점 공급권 계약을 체결해 연료전지 사업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블룸에너지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해왔다. 두 업체는 지난해 9월 SOFC 국산화에 뜻을 모으고 합작투자계약(JVA)을 체결했다. 올해 7월 구미 제조공장에 생산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SOFC 시범 생산에 돌입했다.해당 공장 생산 규노는 연산 50MW(메가와트)로 시작해 오는 2027년까지 점진적으로 400MW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르면 내년 1월 착공하는 연료전지 발전소부터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SOFC 국내 생산은 세계 최고 사양 연료전지의 국산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SK건설 측은 강조했다.SOFC는 액화천연가스(LNG)에서 수소를 추출해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세계 최고 효율의 신재생 분산발전설비다. 발전 효율이 기존 연료전지보다 월등히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SK건설 측은 설명했다. 백연과 미세먼지 배출이 없는 친환경 에너지로 설치 면적이 작고 안전하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도심 내 월마트와 홈디포 등 마트와 뉴욕 모건스탠리 사옥, 일본 소프트뱅크 사옥 등 다양한 부지에서 설치·운영되고 있다.앞서 SK건설은 단기간에 개발이 불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 연료전지 기술을 블룸에너지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국산화에 착수했다. 특히 생산 시작과 함께 130여개 국내 부품 제조사와 협업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다는 복안이다. 이를 바탕으로 최고 기술이 탑재된 국산 연료전지를 수출하는 아시아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동시에 국내 중소업체들의 해외 수출을 돕는 교두보 역할도 담당한다는 계획이다.SK건설에 따르면 연료전지 국내 생산이 본격화되면 시장 생태계 조성과 국내 부품 제조사 동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SK그룹의 국내외 사업기회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제조 물량을 확보할 수 있게 돼 연료전지 전문 부품기업을 육성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졌고 관련 중소업체들도 낙수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순차적 인력 증원을 통해 향후 약 400명 규모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보고 있다.SOFC 국산화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마련된 개관식에는 안재현 SK건설 사장을 비롯해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구자근 국회의원, 장세용 구미시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케이알 스리다르 블룸에너지 사장과 랜디 아후자 블룸SK퓨얼셀 사장은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이용해 행사에 참여했다.SK건설은 개관식에서 SOFC 사업 추진 관련 두 가지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먼저 미국 내 시장 점유율 1위 데이터센터 전문 운영 기업인 에퀴닉스(Equinix)가 발주한 SOFC EPC(설계·조달·시공)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지역에 위치한 에퀴닉스 소유 데이터센터에 6.4MW 규모 SOFC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내년 4월 착공해 8개월 간 공사를 마친 후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특히 SK건설은 이번 프로젝트에 자체 개발한 SOFC 복층 설계 기술 ‘파워 타워(Power Tower)’를 적용한다. 이 기술은 SOFC를 복층으로 쌓아 올려 설치하는 방식이다. 협소한 공간에도 SOFC 설치가 가능하도록 해준다.이번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SK건설은 SOFC 분야에서 우수한 설계 및 시공 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향후 미국에서 보다 많은 사업기회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 사업에 발전사업자로도 참여해 친환경 분산발전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또한 SK건설과 SK어드밴스드, 블룸에너지 등 3개 업체는 개관식 행사의 하나로 부생수소를 연료로 활용하는 연료전지 시범 프로젝트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 프로젝트는 SK어드밴스드 울산PDH공장의 프로필렌 생산공정 부산물인 부생수소를 SOFC 연료로 사용해 상용화를 검증하는 사업이다. 상용화에 성공하면 운영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SK건설 측 설명이다.3개 업체는 시범 프로젝트에 사용될 SOFC를 내년 4월까지 SK어드밴스드 울산 PDH 공장 내에 건설하고 약 1년간 운영하면서 상용화 실증에 들어갈 예정이다. SK건설은 SOFC EPC를 수행하고 SK어드밴스드는 부지 제공과 부생수소 공급, 볼룸에너지는 SOFC 운영 등을 각각 맡을 예정이다.안재현 SK건설 사장은 “국내 부품 제조사의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 SK건설의 시공 능력 등을 기반으로 해외 수출 경쟁력을 제고해 글로벌 친환경 분산전원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연료전지 국산화를 통해 정부의 그린뉴딜 및 에너지 신산업 육성 정책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GM은 스타일과 편의성을 개선한 2021년형 ‘쉐보레 말리부(Malibu)’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블랙과 레드 컬러 조합으로 역동적인 감성을 강조한 ‘레드라인(Redline) 스페셜 에디션’을 추가했으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표현하는 ‘미드나잇 블루’ 외장 컬러가 새롭게 준비됐다. 편의사양으로는 스마트폰 주요 기능을 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무선으로 연결하는 ‘스마트폰 프로젝션’ 시스템이 신규 탑재됐다.시저 톨레도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쉐보레 간판 모델인 말리부가 한층 완성도 높은 스타일과 편의성을 업그레이드 해 새롭게 출시됐다”며 “소비자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새롭게 추가된 레드라인 스페셜 에디션은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하는 모델이다. 전면부는 블랙 보타이와 블랙 크롬 서라운드가 적용된 프론트 그릴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레드라인 레터링과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 등을 활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했고 레드 컬러 포인트로 꾸며진 블랙 알로이 휠이 강인한 스타일을 완성하도록 했다. 새 외정 컬러 미드나잇 블루는 검푸른 빛의 색감을 발하는 것이 특징으로 젊은 감성을 돋보이게 한다고 한국GM 측은 설명했다.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하다. 2.0리터와 1.35리터(E-Turbo) 가솔린 터보 엔진을 고를 수 있다.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머슬카 카마로와 캐딜락 CTS, ATS 등을 통해 성능을 입증 받은 엔진이기도 하다. 최고출력 253마력, 최대토크 36.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적 변속 타이밍으로 최고 260마력까지 대응 가능한 3세대 6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린다. 1.3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효율을 강조한 모델로 복합 기준 연비가 리터당 14.2km에 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성능은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24.1kg.m의 힘을 낸다. 국내 가솔린 중형 세단 모델 최초로 2등급 연비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최신 배출가스 저감 기술이 적용돼 제3 저공해 차량 인증도 확보했다. 낮은 배기량에 따른 세제 혜택과 공영주차장 할인 등 친환경차가 누리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에 도입한 무선 스마트폰 프로젝션 기능은 무선으로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번거롭게 USB를 연결할 필요가 없다. 안전사양으로는 트림별 옵션 구성을 변경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안전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별도 선택 옵션으로 제공했던 사각지대경고장치와 후측방경고장치 등을 기본 안전사양(프리미어 트림 기준)으로 구성했다. 동급에서 유일한 10 에어백 시스템은 운전석과 동반석, 전·후 4개의 사이드 에어백, 커튼 에어백, 앞좌석 무릎 에어백 등을 포함한다. 첨단 주행보조 시스템으로는 지능형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과 저속 및 고속 자동긴급제동, 차선이탈경고, 차선유지보조, 전방보행자감지 및 제동, 전방충둘경고장치 등이 있다. 탑승객 안전을 위해 포스코가 생산한 고품질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이 차체 광범위한 영역에 사용됐다. 정밀 시뮬레이션을 통해 충돌 시 실내 공간 변형을 최소화했다고 한국GM 측은 강조했다.2021년형 쉐보레 말리부 가격은 E-터보 모델의 경우 LS 2364만 원, LT 2585만 원, 프리미어 2895만 원, 레드라인 에디션 2990만 원이다. 2.0 터보 모델은 LT 스페셜이 3022만 원, 스페셜 프리미어 3298만 원, 레드라인 에디션은 3338만 원으로 책정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지난해 소비자 600만 명이 찾았던 신세계그룹 ‘대한민국 쓱(SSG)데이’가 올해 다시 찾아온다. 신세계그룹은 오는 10월 31일을 올해 대한민국 쓱데이로 정하고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쓱닷컴을 중심으로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TV쇼핑, 까사미아 등 17개 관계사가 쓱데이 행사에 참여한다.쓱닷컴은 26일 자정부터 쓱데이 행사에 돌입해 포문을 열 예정이다. 올해는 특별히 쓱탓컴이 스타벅스와 협업한 새벽배송 보랭가방 ‘알비백’을 깜짝 이벤트로 선보인다. 스타벅스 한정판 알비백은 쓱닷컴에서 일정금액 이상을 구매하면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올해는 쓱닷컴, SI빌리지 등 온라인 채널의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보다 파격적으로 준비했다”며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철저한 방역조치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안전한 쇼핑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신세계그룹은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쓱데이 행사 티저 광고를 공개했다. 핵심 메시지를 ‘혜택을 줍줍(줍고 줍는다)’으로 설정했다. 할인 상품을 ‘손쉽게 구한다’는 의미에서 신조어 ‘줍줍’을 사용해 재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따라 하기 쉬운 동작을 반복해 짧은 광고 영상이지만 기억에 오래 남도록 만들었다고 전했다. 쇼핑의 즐거움과 안전한 쇼핑 경험을 강조하기도 한다.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20일부터 특별 행사도 진행한다. 쓱닷컴에서는 최초로 온라인 예약 방식으로 자동차를 판매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페라리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상 차종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560과 페라리 812 GTS 등이다. 예약 시 기다림 없이 즉시 출고가 이뤄진다. 자동차 외에 캠핑카와 트레일러, 요트 등이 쓱닷컴에서 처음으로 판매에 들어간다. 오는 22일까지는 이마트 모바일앱에서 ‘인기가전 특템찬스 행사’가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55명에게 에어팟 프로와 닌텐도 스위치 등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스타벅스에서는 할로윈 프로모션 음료를 포함해 2만 원 이상 구매 시 ‘비디비치(VIDIVICI) 스푸키 메이크업 키트’가 증정된다. 행사는 20일부터 물량 소진 시까지 이뤄진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홍현표(前 전주농지개량조합 감사)씨 별세, 홍성범(한국자동차산업협회 상무)·성훈(태강투자개발 대표)·영주(한신종합기술 대표)·성란(다비수 용산지사장)씨 부친상=20일(화) 오후 1시 40분,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서울시 동작구 흑석로 102) 2호실, 발인 22일(목).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