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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누오바 돌체 비타(La Nuova Dolce Vita)’. 페라리 로마와 마주하면 새로운 달콤한 인생을 경험할 수 있다. 익숙한 일상이 아닌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아드레날린이 온몸에 퍼지면서 익숙함에 무뎌졌던 오감이 다시 살아나는 기분마저 든다. 무엇보다 우아한 몸짓과 어우러지는 폭발적인 성능에 가슴이 설렌다. 지난달 20일 페라리를 가장 가까이 체험할 수 있는 ‘로드 앤 트랙 익스피리언스’에서 로마를 처음 만났다. 페라리가 투박하고 빠른 슈퍼카만 만드는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한데, 로마는 이런 고정관념을 깨는 차 중 하나다. 고전미를 완벽하게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페라리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이자, 우아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는 그랜드투어러(GT)다. 페라리 로마는 경제적으로 황금기를 이룬 1950~60년대 이탈리아의 풍요롭고 자유분방한 라이프스타일을 비유하는 ‘라 돌체 비타(달콤한 인생)’를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모델명도 이 황금기의 중심인 수도 로마로 채택됐다. 이런 로마는 운전자의 인생 황금기를 대신 말해주기도 한다. 이 시대는 페라리에서 우아하고 섬세한 디자인이 탄생한 때이기도 하다. 1962년 선보인 250 GT 베를리네타 루쏘와 250 GT 2+2 로 대표되는 페라리의 프론트-미드십 엔진 GT 라인업에서 영감을 받은 조화로운 차체 비율과 볼륨감이 특징이다. 페라리 GT의 고전적인 선들을 완벽하게 재해석한 간결한 형태와 정제된 스타일링으로 품격있는 미니멀리즘을 구현한 한편, 날렵한 라인들은 페라리 특유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암시한다.인테리어는 멋스럽다. 센터페시아에는 10.25인치터치스크린이 탑재돼 있고, 조수석 앞에는 패신저 디스플레이가 들어가 동승자도 실시간으로 주행 정보를 확인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각종 버튼이 들어간 스티어링휠은 F1 운전대가 연상됐다. 주행모드 선택 버튼은 물론이고 와이퍼와 좌우 방향지시등도 핸들에 붙은 버튼을 눌러 조작하는 방식이었다. 운전대에서 최대한 손을 떼지 않고 주행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스티어링휠 뒤쪽 패들 시프트를 안으로 당겨 서서히 출발했다. 시승은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서킷을 돌고, 다시 서울 청담동까지 돌아오는 코스였다. 인제 서킷은 난코스가 많다. 우선 고저차도 상당하고, 구불구불 코너구간이 다양한 형태로 포함돼 쉴 새 없이 감속과 가속 페달을 수시로 밟아야한다. 이런 악조건을 로마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페라리 로마는 4년 연속 ‘올해의 엔진상’을 수상한 페라리 8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 620마력을 발휘한다. 차량의 엔진에서 주목할 만한 혁신 기술로는 새로운 캠 프로파일, 터빈의 회전 운동을 측정해 최대 RPM을 5000rpm가량 끌어올릴 수 있는 스피드 센서, 엄격한 유로 6D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도입된 가솔린 미립자 필터를 꼽을 수 있다. 페라리 엔지니어들은 엔진 연소 과정에서 생성되는 미세먼지를 위한 폐쇄형 매트릭스 필터인 GPF 최적화에 심혈을 기울여 필터 도입 후에도 주행의 즐거움을 그대로 유지시켰다.페라리 슈퍼카의 고속 안정감은 일반 승용차와 질적으로 다르다. 로마는 직선 가속 구간에서 엑셀레이터를 힘껏 밟아 엔진회전수를 최대한 끌어올려도 일정 수준의 안정감을 유지했다. 페라리 로마는 차량의 미끄러짐을 정밀하게 예측해 이를 온보드 컨트롤 시스템에 제공하는 알고리즘의 사이드 슬립 컨트롤 6.0(SSC 6.0)을 적용했다. SSC 6.0에는 E-Diff, F1-Trac, SCM-E Frs 및 페라리 다이내믹 인핸서(FDE)가 적용돼 있다. 특히 FDE의 경우 페라리 로마의 레이스 모드 최초로 도입됐다. 차량의 기본적인 셋업 사양과 더불어 5가지의 마네티노 주행 모드(Wet, Comfort, Sport, Race, ESC-Off)를 통해 차량의 핸들링 및 접지력을 더욱 손쉽게 제어할 수 있어 주행의 즐거움을 더욱 배가한다.특히 고속 코너링은 날카롭고 한 치 오차도 없이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움직였다. 민첩하다는 느낌이 절로 들었다. 이 차에는 코너에 진입할 때 앞바퀴와 뒷바퀴가 반대로 틀어진다. 또 코너 탈출 시에는 앞뒤 바퀴 방향을 똑같이 해 더 빠르게 치고 나오도록 하는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다른 페라리 터보 엔진 모델처럼 페라리 로마도 제로 터보랙 콘셉트에 부합하는 즉각적인 스로틀 반응을 보인다. 이는 크기가 감소하며 회전질량이 작아져 유제역학 성능이 개선된 플랫 플레인 크랭크샤프트와 관성 모멘트가 줄어든 소형 터빈, 최고 출력을 위해 배기 맥동 압력을 높인 트윈 스크롤 기술, 터빈내 압력파 최적화 및 손실 최소화를 위해 동일한 길이의 파이프가 장착되고 일체식으로 주조된 배기 매니폴드 덕분이다. 로마는 폭발적인 성능을 보이는 레이스 모드에서도 안정감을 유지한다. FDE는 상황에 따라 휠에 대한 제동 압력을 조정하는 측면 다이내믹 컨트롤 시스템으로 페라리 로마에서는 마네티노의 레이스 모드에만 적용된다. 이는 안정성 컨트롤 시스템이 아니다. 오히려 기존의 ESC 측면에 배치되어 옆으로 미끄러지는 움직임을 보다 부드럽고 예측 가능하며 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로써 레이스 모드 사용시의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모든 페라리 엔진은 고유의 사운드트랙을 갖고 있다. 페라리 로마 역시 이를 위해 전체 배기 시스템 구조가 재설계됐다. 두 개의 후방 소음장치를 제거해 배기관 내 배압을 줄이고, 바이패스 밸브를 타원형으로 새롭게 가공해 배기파이프의 배압을 감소시켰다. 또한 주행 상황에 따라 연속식 비례 바이패스 밸브 컨트롤이 이뤄지며 사운드 퀄리티가 대폭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덕분에 로마 엔진 배기음은 날카롭게 파고들면서도 부드러움을 유지해 거부감이 덜했다. 로마의 또다른 특징인 가변 부스트 매니지먼트는 페라리가 개발한 제어 소프트웨어다. 선택한 기어에 맞게 토크 전달을 조절해 회전 운동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강력한 픽업을 전달하는 한편 연비를 최적화한다. 차량의 기어를 올릴수록 엔진에서 전달되는 토크의 양은 점점 늘어나 7단과 8단에서는 최대 77.5kg·m에 이른다. 이를 통해 고단 기어에서는 상향된 기어비를 사용할 수 있어 연비와 배기가스를 줄이고 저단 기어에선 회전 범위에서 보다 급격한 토크 커브를 도입해 부드럽고 일관된 픽업의 느낌을 줄 수 있다. 실제로 이날 왕복 약 400km를 달리는 동안 기록한 최종 연비는 7.8km/ℓ로 준수했다. 급가속 급정거를 일삼았지만 공인 연비(7.4km/ℓ)보다 소폭 높게 나왔다. 주행 보조 장치도 만족스러웠다. 로마는 차선 중앙유지와 차간 간격 등 군더더기 없이 수행해냈다. 급격한 곡선구간에서는 주행 경로를 이탈할 때도 있었지만 전반적인 정확도는 꽤 높았다. 페라리 ADAS(지능형 주행 보조 시스템-SAE 기준 1단계)는 스티어링 휠에서 바로 조작이 가능하고, 보다 빠르고 안전한 인터랙션이 가능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자동 긴급 제동 기능, 교통 표지판 인식 및 차로 이탈 경고 기능, 후측방 접근 경보 및 사각 지대 감지 기능, 서라운드 뷰 카메라 등이 포함된다.이밖에 로마의 옵션형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시스템은 하이빔을 적용해 가시성을 높이면서도 앞 차 혹은 맞은편 차량의 눈부심을 방지한다. 조사 범위 내 다른 차량이 감지되는 경우, 맞은편 운전자의 눈부심을 초래하는 하이빔 영역을 선별적으로 자동 차단함으로써 눈부심을 방지한다. 주변에 많은 차량이 있다고 인식하면 조명의 밝기를 완전히 낮추고, 도로가 한산하면 부분적으로 혹은 완전히 하이빔을 작동한다. 인제=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화건설은 6월 부산 북구 덕천동 359-1번지 일원(덕천2구역)을 재건축하는 아파트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를 분양한다고 밝혔다.지난해 나흘만에 100% 계약 마감한 1차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서는 포레나 부산덕천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795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59㎡ 64가구 △74㎡ 93가구로 총 157가구다.포레나 부산덕천은 대단지 브랜드타운에다 초역세권 단지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1차 636가구에 이어 2차 단지와 다시 이웃해 들어설 3차 단지까지 합치면 총 1860가구의 대단지를 이루게 된다.포레나 부산덕천 2차는 부산지하철 3호선 숙등역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숙등역에서 1정거장 거리인 덕천역을 이용해 2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고, 다시 1정거장 떨어진 구포역에서는 KTX를 이용할 수 있는 등 교통편의성이 높다.교통개선 호재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의 만덕에서 해운대 센텀을 연결하는 대심도 도시고속화도로는 2024년 완공 예정이며 연제구 거제동과 연결되는 제3만덕터널이 내년 개통되면 통행량 분산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부산에서 희소성 높은 평지에 들어서는 입지도 장점으로 꼽힌다. 경사지에 위치한 아파트에 비해 일조권 확보에 유리하고 단지 주변으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해 부산의 평지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시세도 높게 형성돼 있다.또한 포레나 부산덕천 2차는 평지에 지하철역 근처여서 주변으로 생활·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뉴코아아울렛, 메가마트, 하나로마트, 부민병원 등이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한다. 덕성초, 덕천중, 덕천여중, 낙동고 등 초·중·고교까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포레나 부산덕천 2차는 아파트동을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단지 중앙에 공원 및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이 조성된다. 또한, 대로를 따라 근린상업시설을 배치해 입주민들의 생활편의를 높일 계획이다.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지난해 3월 포레나 브랜드로 첫 분양된 부산덕천 1차는 최고 207.9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 4일만에 완판(완전판매)된 검증된 단지”라며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도 브랜드에 걸맞게 뛰어난 상품성을 갖춰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홍보관은 부산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 2번 출구 근처인 수영구 광안동 331-6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팅크웨어가 빌트인 스타일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에스 샷’을 8일 출시했다.2채널 풀HD 영상화질을 지원하는 아이나비 에스 샷은 3.5인치 LCD가 적용되는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LCD가 없는 모델이다. 제품 노출 면적이 작아 차량 내부 인테리어와의 일체감이 높은 게 특징이다.LCD가 없는 대신 제품 내부에 와이파이 기반 스마트폰 테더링을 통해 전용 앱 ‘아이나비블랙박스 링크’와 연동을 지원한다. 앱으로 실시간 라이브 뷰는 물론 녹화영상 확인 및 다운로드, SNS 공유 는 물론 블랙박스 설정 변경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이와 함께 ‘저전력주차녹화’ 솔루션도 탑재했다. 주차 시 보조배터리(아이볼트 BAB-105, 115/1만200mAh 장착 기준)를 장착할 경우 최대 73시간까지 장시간 주차녹화를 지원한다.영상을 효율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타임 랩스 및 안정적인 녹화영상 저장은 물론, 파일변환이나 전용 뷰어 없이 PC나 스마트폰 영상을 바로 확인 가능한 포맷 프리2.0 기능도 지원한다.주차 중 차량 배터리를 실시간 체크해 설정된 기준 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블랙박스 전원이 자동 차단해 전력을 유지·관리하는 배터리 방전방지, 차량 내부가 고온으로 올라가면 본체 보호를 위해 녹화를 중지하는 고온자동차단 기능도 탑재됐다. 별도 외장 위성항법장치(GPS) 장착을 통한 4개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운행위치 및 속도정보 기록, 과속단속지점을 안내하는 안전운행도우미 기능도 갖췄다.신제품 가격은 △16GB 20만9000원 △32GB 23만9000원 △64GB 28만9000원이다. 팅크웨어는 제품 고장 시 사후 지원도 2년간 무상으로 지원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여의도 리미티오 148’은 전체 132가구 모집에 총 1452건이 접수돼 평균 11대 1, 최고 16.81대 1(26㎡C타입)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는 △38㎡A 타입이 68가구 모집에 총 780명이 청약해 11.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6㎡C 타입은 16가구 모집에 269명이 청약해 16.81대 1 △23㎡B/24㎡D 타입은 48가구 모집에 403명이 청약해 8.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이번 여의도 리미티오 148은 반도건설이 서울 3대 도심 중 하나인 영등포구 일대에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로 여의도 생활권,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과 신안산선 개통이 예정된 1호선 영등포역이 인접한 더블역세권 입지는 물론 반도건설의 고품격 특화상품이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이다.여의도 리미티오148 분양관계자는 “금융과 정치의 중심인 여의도 바로앞에 반도건설이 선보이는 고품격 주거시설로 설계됐다”며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내 집 마련의 틈새상품으로 신안산선 및 영등포 일대의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여의도 리미티오148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139번지에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 23~49㎡, 8개 타입, 도시형생활주택 132실, 오피스텔 16실 등 총 148실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 5실도 함께 조성된다. 전 호실이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전용 50㎡이하의 틈새상품으로 설계했다.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 이후 당첨자 계약은 14일로 예정돼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DL이앤씨와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수원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DL이앤씨와 현대엔지니어링이 55대 45 지분을 보유한 컨소시엄은 지난 5일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총 공사비는 약 3926억 원 규모다. 수원 신성신안쌍용진흥 아파트는 수평, 별동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0층, 21개동, 총 1854세대로 탈바꿈한다. 기존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0층, 16개동, 총 1616세대다. 2023년 10월에 착공해 2026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해당 아파트는 분당선 영통역 역세권 및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접근망이 우수하다. 컨소시엄은 에너지 절감 시스템과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스마트 클린&케어 시스템 등을 적용한다. 특히, 리모델링을 통해서 이 단지가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외관 특화를 진행할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목우촌이 계육사업 활성화를 위해 냉동 삼계탕을 일본에 첫 수출하고 자체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의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본 수출 삼계탕은 지난 2일 최초 선적을 시작으로 일본 슈퍼마켓 하나마사 80개 점포에 입점될 예정이다. 연간 10만봉의 꾸준한 수출로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수출되는 냉동 삼계탕은 총 8톤으로 국내 일본 수출작업장으로 승인 받은 3곳 중 하나인 농협목우촌 음성육가공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며 농협목우촌의 차별화된 열처리 공법으로 닭고기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닭을 한 번 삶아내어 기름기를 제거했다.또한 농협목우촌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인 또래오래 치킨은 맵부심치킨과 사이드메뉴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맵부심치킨’은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매운맛이 특징으로 핫스파이스 시즈닝으로 맛을 낸‘맵부심 후라이드’와 매운 양념 소스로 극강의 매운맛을 구현해 낸‘맵부심 양념’2종이이다. 사이드 메뉴 2종은 담백한 감자와 부드러운 치즈로 조화로운 맛을 낸 ‘포테이토치즈볼’과 바삭하고 고소한 ‘근위튀김’이다.정종대 목우촌 대표이사는 “계육사업 활성화를 위해 수출과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장해 매출확대와 사업경쟁력을 제고하겠다”며 “지속적인 사업추진과 지원으로 농협목우촌의 미래성장 동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이 전사 기구조직을 일부 개편한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사업담당인 김형 대표이사와 관리담당인 정항기 대표이사의 업무 및 조직이 구분된다. 대우건설은 7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각자대표 체제 구축에 따른 전사 기구조직 일부 개편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김 대표이사는 토목, 주택건축, 플랜트,신사업 등의 사업본부와 인사관리지원본부, 경영지원실, 글로벌마케팅실, 품질안전실, 기술연구원을, 정 대표이사는 미래전략본부, 재무관리본부, 조달본부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개편안에는 전략기획기능 강화와 ESG 경영 실천 및 견제와 균형을 강화하는 내용도 담겼다. 기존 감사실 산하의 컴플라이언스팀은 경영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ESG팀으로 변경하고, 미래전략본부내에 있던 법무지원실을 독립된 준법지원실로 신설했다. 또한 미래성장동력 발굴과 및 프로세스 혁신을 위해 미래전략본부 산하의 미래전략기획팀을 전략기획실로 확대 개편해 산하에 전략기획팀, 경영혁신팀, 신성장전략팀을 편제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각자대표 체제가 지닌 장점을 극대화하여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대외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와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은 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1년도 제1차 범농협 인재개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조소행 기획조정상무, 강석용 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한 8개 계열사 인사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해 범농협 임직원 교육의 현재를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리더십 과정 대상 확대 ▲농축협 스마트 디지털 전환 교육을 통한 디지털 마인드 확산 ▲창의·융복합 교육을 통한 시너지 창출 ▲농축협 상호금융 전문가 양성을 위한 석사학위과정 운영 등 분야별 최고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계획이 논의됐다. 조소행 농협중앙회 상무는 “범농협 교육이 조직구성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제고해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 실현을 견인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1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래미안 원베일리’ 분양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일반 분양가는 3.3㎡ 당 평균 5653만 원으로 책정됐다.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3개 동, 전용면적 46~234㎡ 총 299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6~74㎡ 224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6㎡A 2가구 ▲59㎡A 112가구 ▲59㎡B 85가구 ▲74㎡A 8가구 ▲74㎡B 6가구 ▲74㎡C 11가구 등이다.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로 교통과 편의시설, 자연환경, 학군 등 주거 인프라를 갖췄다. 먼저 서울지하철 3·7·9호선 트리플 역세권인 고속터미널역과 9호선 신반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경부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를 비롯해 반포대교, 동작대교를 통한 강변북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 도심 접근성이 좋다. 단지 주변에 이용 가능한 버스 노선도 30여개에 달한다.삼성물산은 조경 특화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규모가 큰 단지와 빌라형 단지의 장점이 모두 결합된 리조트형 정원으로 조성한다. 커뮤니티 시설은 스카이라운지와 수영장, 실내체육관,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시설 등이 들어선다.친환경 설비와 편의시설도 적용된다. 에너지 효율 1등급 단지로 시공할 예정이며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할 방침이다. 얼굴인식 출입시스템, 음성인식 기능 등 래미안의 다양한 스마트홈 기술이 적용된 안전하고 편리한 아파트로 만들어진다.삼성물산 관계자는 “반포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많은 관심을 받아온 만큼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된다”며 “다만 전매제한 10년, 실거주 의무기간 3년, 중도금 대출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투자적인 관점보다는 강남권 진입을 준비해온 실거주 목적의 무주택 실수요자들에게 적합한 단지로 보인다”고 말했다.청약일정은 오는 1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25일 당첨자 발표 ▲7월9~13일 당첨자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DS 오토모빌은 DS 3 크로스백과 DS 7 크로스백을 경험할 수 있는 시승 행사(DS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특별히 ‘DS 7 크로스백 포칼 뮤직 라운지가 마련된다. DS는 포칼 일렉트라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의 풍부한 사운드를 느껴볼 수 있는 청음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DS 품격과 가치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청음 라운지에 마련한 차량에 탑승해 전면 스크린에서 상영되는 유명 오케스트라 실황 콘서트 영상을 시청하며 포칼 일렉트라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의 14개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풍부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포칼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로 풍부한 음색으로 세계 3대 오디오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DS는 2015년 브랜드 설립 당시부터 포칼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차종에 DS만을 위해 개발한 고품격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고객들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DS 3 크로스백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고객들만 차량 안에 탑승해서 전면 스크린의 소개 영상과 음성을 통해 차량의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승 및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시승행사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USB 케이블, 친환경 나무 식기 세트, 고급 우산 중 하나를 증정할 예정이다. 시승 완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DS 7 크로스백 2박 3일 장기 시승권 및 5만 원 주유권도 제공한다. 이달 출고 고객에게는 150만 원 상당 지벤트 틴팅 필름 시공권을 선착순 3명에게 제공하고, 현장 계약한 고객에 한해 프랑스 ‘메모’ 향수도 증정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페라리는 국내에서 9번째로 개최된 ‘2021 코르소 필로타 코리아’ 행사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코르소 필로타 코리아는 고객들이 페라리의 레이싱 DNA를 생생히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한 페라리만의 독자적인 맞춤형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이다. 40여명이 참가한 이번 프로그램은 약 6시간에 걸쳐 트랙 드라이빙과 패독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페라리만의 전문 드라이빙 교육 코스인 코르소 필로타 소속 전문 인스트럭터의 맞춤형 지도에 따라 트랙을 주행하고 이후 비디오 분석을 통해 운전자의 습관과 개선점을 함께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페라리 글로벌 드라이빙 프로그램 첫 번째 단계인 스포츠 코스를 이수한 것과 동일한 자격을 부여받는다. 또한 행사 두 번째 참가하는 레벨 2 어드밴스드 프로그램 참가자 중 인스트럭터 평가 하에 기량이 가장 많이 향상된 고객 1명에게는 타이어 교환권(1대분, 4피스)이 부상으로 제공됐다. 코르소 필로타 코리아에 참가하는 차량에게는 무료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 안전한 서킷 주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예방을 위해 모든 일정 간 손소독 및 비대면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철저한 준비 및 방역 과정을 거쳐 운영됐다. 페라리 공식 수입 및 판매사 FMK는 지난 2015년 1회 행사부터 고객 참가비 전액과 회사의 성금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홀트아동복지회, 세이브더칠드런 등에 전액 기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모아진 금액은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경호 FMK 페라리 브랜드 총괄 전무는 “페라리는 차를 판매하는 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고객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페라리 브랜드의 핵심인 레이싱에 대한 열정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페라리의 정기적인 국내 트랙행사로 자리매김한 코르소 필로타 코리아를 통해 페라리 고객들이 자신의 차량을 통한 운전의 즐거움을 100% 만끽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중부내륙선철도가 올해 말 개통이 다가오면서 그동안 교통망 소외지로 저평가됐던 충주, 이천 지역이 새로운 역세권 수혜지역으로 재조명 받는 분위기다.중부내륙선은 서울~거제 내륙종단 고속철도의 허리로 이천~충주~문경(전체93.2㎞)을 연결하는 충북도의 숙원사업이다. 착공 6년 만에 오는 12월 1단계 이천(부발)~충주 구간이 개통, 기존 버스로 1시간 45분 소요되는 시간을 25분대로 크게 단축시킬 예정이다. 2단계 충주~문경 구간은 오는 2023년 12월에 개통(예정)된다. 특히 오는 2027년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충주에서 수서까지 40여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개선은 물론, 서울 반나절 생활권이 가능할 전망이다. 더욱이 남부내륙선(김천~거제)과 경북선(문경~김천, 예비타당성 조사중)까지 연결 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중부선 핵심 철도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에 개통 수혜지역에서 아파트 분양이 잇따르고 있다. 한화건설은 이달 충북 충주시 충주기업도시 공동4-1블록에서 ‘한화 포레나 서충주’를 분양한다. 충주시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7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도보거리에는 서충주어린이집, 중앙탑초·중교, 중앙탑 학원가가 위치해 있다. 단지 옆 에는 용전고(2023년 개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도보거리에 중심상업지구, 단지 뒤로 중앙공원과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인근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문화센터가 들어서는 서충주국민체육센터도 건립될 예정이다. GS건설은 7월 경기 이천시 관고동 일대에서 이천 부악자이(가칭)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상최고 29층, 전용면적 59~96㎡, 총 70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대규모 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송정초, 송정중, 다산고, 이천양정여중, 이천양정여고 등 학교가 많다. 이천시립도서관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일신건영은 7월 경기 이천시 대월면 사동리 일대에서 이천 사동리 휴먼빌을 분양한다. 전용면ㅁ적 59~84㎡ 총 68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영동고속도로 이천IC가 가까워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금호건설은 오는 10월 경기 이천시 안흥동 일대에서 안흥동 금호어울림을 분양할 예정이다. 총 102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천중, 이천제일고, 안흥초교가 가깝다. 안흥지, 안흥유원지 이용도 편리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반도건설 고급 주거시설 ‘여의도 리미티오148’가 7일 청약에 돌입한다. 반도건설이 서울 3대 도심 중 하나인 영등포구 일대에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로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과 신안산선 개통이 예정된 1호선 영등포역이 인접한 것이 특징이다.여의도 리미티오148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139번지에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 23~49㎡, 8개 타입, 도시형생활주택 132실, 오피스텔 16실 등 총 148실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 5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전 호실이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전용 50㎡이하 틈새상품으로 설계했다.청약신청은 6월 7일,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 진행된다.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할 수 있다. 자격조건과 재당첨 제한, 거주지 제한 역시 없다.여의도 리미티오148은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한다. 신길역을 이용하면 여의도역까지 1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영등포역은 신안산선 광역철도 복선 전철이 개통 예정이다. 자차로는 단지 바로 앞 버드나루로를 이용해 서울교를 건너면 여의도로 진입할 수 있다. 또 올림픽대로와 여의대로를 통해 강남, 광화문, 상암DMC, 마곡지구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지난 4월 16일 신월-여의지하도로가 개통되면서 기존 출퇴근 시간 기준 30분 이상 소요되던 신월IC~여의도 구간을 8분만에 이동 가능하게 되는 등 한층 더 편리해진 교통망을 구축하게 됐다.반경 1km 이내에 이마트, 여의도 파크센터,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시장 및 한강성심병원 등이 위치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단지 바로 앞 중마루 공원을 비롯해 영등포공원, 여의도샛강공원, 여의도한강공원 등 풍부한 녹지환경으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향후 영등포 로터리 고가차도를 철거하고 녹지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이 들어서는 영등포는 서울 서부권의 중심지로 교통의 요충지이자 비즈니스 집중권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 GTX-B노선(2028년 개통 예정) 등 교통 호재 뿐 아니라 영등포 뉴타운, 영등포 도심역세권개발, 대선제분 재생사업,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등이 예정돼 있어 주변 환경 개선 및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가 예상된다.여의도 리미티오148은 고품격 주거서비스와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차별화된 상품성을 선보일 방침이다. 먼저 여의도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조망권이 확보되는 옥상에 ‘스카이 피트니스’를 비롯해 편안한 휴식을 영위할 수 있는 ‘스카이가든’과 지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오픈키친’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문 업체와 연계한 컨시어지 및 고급 주거서비스 도입을 추진 중이다.여의도 리미티오148 분양관계자는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금융과 정치의 중심인 여의도 바로앞에 반도건설이 선보이는 고품격 주거시설로 설계됐다”며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내 집 마련의 틈새상품으로 신안산선 및 영등포 일대의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여의도 리미티오148’ 안심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 일원에 마련돼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또한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분사소독기, 체온계, 손소독제, 덧신 등을 구비해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기후 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세계 최대 자동차 생산업체 폴크스바겐그룹이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적어도 30년 안에 자동차 생산과정 전체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완전히 없애는 ‘탄소중립(Carbon-Neutral)’ 실천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 폴크스바겐그룹은 오는 2025년까지 2010년 대비 약 45% 탄소발자국을 줄이고, 2050년에는 완전한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여기에 투입되는 비용은 무려 350억 유로(약 48조원)에 달한다. 지난달 28일 폴크스바겐그룹에 속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서울 서초구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가상 탄소제로 섬을 콘셉트로 한 ‘고투제로(goTOzero)’ 전시회를 열고, 탄소중립에 사활을 건 본사의 노력을 다시 한 번 공론화했다.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고투제로 전시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무료로 개방된다. 지구온난화는 생태계 파괴의 근원이다. 이상기후는 물론, 동식물의 소중한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현상이다. 파리기후변화협약에 따르면 지구 온도가 매년 섭씨 1.5도가 상승하면 2050년 생물종은 15~37%까지 멸종한다. 따뜻해진 대기에 의한 토양 수분 증발로 사막화도 급속도로 진행된다. 이산화탄소 배출은 심각한 온난화를 야기한다. 특히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 중 14%가 이동 및 운송 수단에서 배출되고 있다. 이 중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들이 뽑는 양이 2%(3억6900만톤) 정도다. 폴크스바겐, 아우디를 포함한 승용차 부문과 만, 스카니아 등을 포함한 상용차 부문을 합친 수치다. 국가로 범위를 넓혀보면 영국(세계 10위)과 맞먹는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탄소중립은 우리 모두가 함께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라며 “생활 전반에 걸쳐 몸소 실천하는 행동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구의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차량 생산부터 재활용에 이르는 제품의 전체 수명주기에 걸친 탄소중립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과정을 ▲전기차 공급 및 생산 단계에서의 탄소발자국 저감 ▲플랫폼 전략을 기반으로 한 전동화 가속화 ▲전기차 사용 단계에서의 재생에너지 사용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과 재활용 등 네 단계로 세분화했다. 이는 폴크스바겐그룹의 환경 행동강령 고투제로와 일맥상통한다. 폴크스바겐그룹은 책임감 있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문제의 일부가 아닌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전략 아래 자동차 업체로는 최초로 파리기후변화협약 동참을 선언했다. 2050년까지 탄소중립적인 사회를 만든다는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준수하고, 기후변화 대처 및 환경보존 의무를 다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고투제로 전시공간은 기후변화 심각성과 탄소저감 필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 속 실천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공간은 친환경 인증 공장에서 생산돼 그린 에너지로 충전하는 전기차와 다양한 e-모빌리티 솔루션으로 채워진 가상의 탄소제로 섬(제로 아일랜드)으로 꾸며졌다.행사장 1층에 들어서면 탄소중립으로 가는 여정이 시작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제기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첫 번째 단계는 공급망과 생산 단계에서의 탄소 배출 저감 노력이다. 폭스바겐그룹은 2025년까지 생산 단계에서의 탄소발자국을 45%까지 줄인다는 목표로 차량 생산을 위한 에너지원과 생산시설을 환경 친화적으로 전환하고 있다. 2020년부터 그룹의 전 세계 16개 공장 중 11곳이 친환경 전기로 가동되고 있고, 기존 생산공장을 탄소중립 공장으로 전환하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이곳에 소개된 독일 츠비카우 공장은 그룹의 전동화 공세의 근간으로 내연기관 차량에서 100% 전기차 생산공장으로 전환된 최초 공장이다. 자체 열병합발전소와 태양광발전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린 전기를 사용해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 기반 6개 모델, 연 33만대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벨기에 브뤼셀 공장은 프리미엄 세그먼트에서 탄소중립 인증을 받은 세계 최초의 대량생산 공장이다. 10만7000㎡에 달하는 면적에 태양광패널을 설치, 매년 9000메가와트시(M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으며 바이오가스와 같은 신재생에너지로 가동된다. 미국 채터누가 공장 또한 태양열 설비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으며, 2022년부터 친환경 전기를 가동해 ID.4 전기차 모델을 생산하게 된다.폴크스바겐그룹은 공급망 측면에서도 탄소중립 개념을 적용하고 있다. 원재료가 차량용 부품으로 변신하기까지 생산부터 운송에 이르는 1만5000개의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폭스바겐그룹은 전 세계 수많은 공급업체들에게 탄소배출 저감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폴크스바겐그룹은 생산 과정에서 불가피한 이산화탄소 배출분에 대해서는 기후 프로젝트로 상쇄해 나가고 있다. 일환으로 2020년 하반기, 열대 우림을 보호하기 위한 기후보호 프로젝트 개발에 착수했다. 남미 및 아시아 지역에서 베를린의 10배 크기인 100만 헥타르에 달하는 면적에 대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계획 하에 벌채로 훼손되고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숲을 복구하는 데 역점을 둔다. 그 시작으로 현재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의 산림보호 및 산림복원 사업이 진행 중이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또한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사업에 힘쓰고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환경사업은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교실숲 ▲산림복원 및 산림녹화 사업으로 지난 2년간 총 5만2930그루의 나무를 식재 기증해 탄소중립 숲 조성 및 이산화탄소 연 49만2103kg 흡수에 기여하고 있다.2021년에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통학로와 교실숲, 반려나무 활동을 기반으로 도시의 기후변화 및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조한다는 방침이다.전시장 안의 탄소중립 두 번째 여정은 플랫폼 전략을 기반으로 한 전기차의 대중화다. 그룹은 지난 한 해에만 23만1600대 전기차를 공급했는데, 이는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2위의 기록이다.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서는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전기차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폭스바겐그룹은 e-모빌리티의 글로벌 리더로서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끈다는 목표로, 2025년까지 전동화에만 350억 유로를 투자해 오는 2030년까지 70종에 이르는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지난해 아우디 e-트론을 출시하며 전동화 전략의 시작을 알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을 출시한데 이어 아우디 e-트론 GT를 한국 시장에 첫 공개했다. 또한 2022년에는 폭스바겐 ID.4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3년까지 8종의 전기차 모델을 국내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폴크스바겐그룹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전동화 공세가 가능한 것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규모의 경제 덕분이다. 폭스바겐그룹과 산하 12개 브랜드는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큰 틀에서 보편성은 공유하되,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면서 각 브랜드 만의 특성을 살린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소비자들은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그룹이 개발한 네 개의 전기차 플랫폼 중, 그룹의 전동화 전략의 근간이 되는 MEB와 아우디의 첫 전기차에 적용된 MLB 에보(MLB evo)를 독일로부터 공수해왔다. 플랫폼과 함께 아직 국내 출시 전으로 MEB가 적용된 첫 번째 차량인 폭스바겐 ID.3, MEB가 적용된 첫 SUV 모델인 폭스바겐 ID.4, 그리고 MLB 에보가 적용된 아우디 e-트론을 함께 전시한다.탄소중립 세 번째 여정에서는 차량 사용 단계에서의 재생에너지를 통한 충전을 경험할 수 있다. 탄소발자국 저감 노력이 공급망과 차량 생산 과정에서 그친다면 이는 부분적 성공에 불과하다. 전기차 사용 단계에서 재생에너지로 전기차를 충전해 차량을 이용할 때 비로소 탄소중립에 다가갈 수 있고, 바로 이것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세 번째 단계로 재생에너지를 통한 충전을 제시한 이유다.유럽의 전기차 오너들은 그룹의 자회사인 엘리(Elli)를 통해 풍력과 태양광, 수력 등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구입해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다. 나아가 2022년부터 폭스바겐그룹의 전기차는 양방향 충전기술을 탑재할 예정이다. 전기차는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충전기로부터 전력을 공급받는 한편, 전기차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를 그리드로 다시 보낼 수 있다.끝으로 전기차 배터리의 재사용과 재활용에 대한 중요성도 역설한다. 배터리는 전기차의 핵심부품으로, 전기차 가격의 약 40%를 차지한다. 10여년 전 전기차가 세상에 나온 이래 배터리 교체 주기가 다가오면서 엄청난 양이 배터리가 회수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폐배터리의 처리 방법이 세계적인 화두로 떠올랐다.폭스바겐그룹은 배터리의 수명을 차량의 그것만큼 길게 만든다는 목표와 연계해 잔존 수명이 남은 배터리는 에너지 저장장치 등으로 재사용하거나 또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폐배터리는 분해해 배터리 원료로 재활용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일환으로, 독일 잘츠기터에 위치한 폭스바겐그룹의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공장은 2021년 1월 시범 가동을 시작했다. 연간 3600개의 배터리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재활용할 예정으로, 이는 1500톤에 해당한다. 그룹은 알루미늄과 구리, 플라스틱의 재활용과 마찬가지로, 폐배터리에서 리튬, 니켈, 망간, 코발트를 추출해 궁극적으로 90% 이상의 재활용률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차량 전체 수명주기에 걸친 탄소저감 노력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 6·25전쟁 당시 치열한 접전이 있었던 강원도 철원 DMZ내 화살머리고지와 백마고지 유해발굴작전 현장을 방문했다.이날 이성희 회장은 이상철 5사단장과 허욱구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장, 6군단 대외정책협조실장과 함께 6․25전쟁 호국용사를 추모하고 DMZ내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한 후 유해발굴작전을 수행하는 군부대의 노력을 응원하기 위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상철 5사단장은 이성희 회장에게 농협이 동참하는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성과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농협중앙회는 국방부와 2019년 12월에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업무협약을 맺고 조합원 문자홍보와 ATM기기 안내 등을 통해 대국민 홍보를 실시한 바 있다. 2020년에는 1200건의 유가족 DNA시료 채취에 기여해 국방부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바 있다. 또한 올해는 지역별로 집중해 유가족을 찾기 위해 경상북도 거주 조합원 73만명을 대상으로 문자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6․25전쟁 호국영웅들의 공훈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유해발굴작전을 수행하는 국군 장병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 정부의 6·25 전사자 신원확인사업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국방부와 함께 대국민 홍보에 힘쓸 계획”이라며 “농업인과 국민 모두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상철 5사단장은 “우리 군은 이곳 DMZ에서 국군 6‧25전사자 유해를 한분이라도 더 찾아 가족의 품으로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병들이 유해발굴작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이성희 농협중앙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조선해양건설은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 35-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기장역 엘크루 더퍼스트’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특별공급이 시작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2개 동, 전용면적 58~154㎡ 총 219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택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기장역 엘크루 더퍼스트는 부산 동해선 기장역을 도보로 1~2분만에 이용할 수 있고,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센텀시티 이동도 편리하다. 동해고속도로를 통해 해운대 신도시와 울산으로 이동이 용이하고, 부산외곽순환 고속도로를 통해 서부산, 양산, 김해, 창원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미래가치도 풍부하다. 한창 개발이 진행중인 오시리아 관광단지까지 지하철역 한 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하고, 최근 기장군 일대에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기장역 엘크루 더퍼스트 분양관계자는 “기장역 엘크루 더퍼스트는 기장읍 내에서도 쉽게 보기 힘든 고층 아파트인 만큼 그 희소성으로 인해 지역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장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한 역세권 아파트 입지에 인근 오시리아 관광단지와의 연계를 통한 미래가치까지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22일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코리아는 새로운 순수전기 모델 iX와 i4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BMW iX는 BMW의 신기술이 집약된 순수전기 플래그십 SAV로 선구적인 외부 디자인,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유로운 실내 공간,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진보된 연결성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존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BMW i4는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순수전기 모델로 BMW 고유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4-도어 그란 쿠페만의 우아한 디자인, 그리고 장거리 여정을 완벽히 지원하는 공간활용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췄다. 여기에 최신 5세대 BMW e드라이브 기술과 지능적인 경량화 설계가 조화를 이뤄 운전의 재미와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한다.국내에는 순수전기 플래그십 SAV인 iX가 오는 12월에 먼저 출시된다. 순수전기 그란 쿠페인 i4는 내년 2월 중 판매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수소 에너지’ 주제의다큐멘터리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현대차는 2020년부터 방탄소년단과 함께 ‘비코우즈 오브 유’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청정에너지 수소의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전파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다큐멘터리 예고편에서는 환경을 구하는 영웅은 바로 ‘우리’라는 것을 강조하며 변화를 기다리지 말고 지구를 지키려는 실천과 노력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전달했다.한편 공개 예정인 본편 영상에서는 방탄소년단 RM이 사회자가 돼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MZ 세대와의 대화를 통해 수소 에너지의 친환경성, 안전성 등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현대차 ‘수소 에너지’ 다큐멘터리 예고편 영상은 3일 현대차 월드와이드 유튜브 및 현대 라이프스타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공개 됐다. 본편은 오는 5일 오전 12시 유튜브 프리미어로 최초 공개 후 국내외 TV CF를 비롯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본편 영상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환경의 날’에 공개될 예정으로 그 의미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클린 모빌리티에 대한 브랜드 비전을 전달하며 성장하고 있다”며 “넥쏘 뿐만이 아닌 수소에너지로 지구를 지키기 위한 현대차의 노력들을 MZ세대와 진정성 있게 소통해 모두가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차는 오는 5일(현지시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개최되는 ‘2021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엘란트라 N TCR과 i20 N이 데뷔전을 치른다고 3일 밝혔다.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는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주행거리를 기록한 차량이 우승하는 대회로, 대회가 개최되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총 길이 약 25km에 좁은 노폭과 심한 고저차, 보이지 않는 급커브 등 가혹한 주행환경으로 인해 ‘녹색지옥’이라고도 불린다.이로 인해 24시 내구레이스의 완주율은 보통 60%~70%대에 불과하다. 지난해에는 총 97대가 출전해 이 중 74대만 완주에 성공했다.올해로 6회째 참가하는 현대차는 TCR 클래스에 ‘i30 N TCR’과 ‘엘란트라 N TCR’, SP2T 클래스(1.6리터 터보 양산차)에 i20 N을 투입한다.현대차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위험으로 관람이 제한적인 상황을 고려해 현대차 N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5일 오후 10시 30분부터 24시간 레이스 라이브 스트리밍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라이브 스트리밍에 온보드캠 중계를 새롭게 추가해 직접 레이스카에 타고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까지 전달할 예정이다.현대차는 2016년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 데뷔해 ‘i30’ 개조 차량으로 전체 출전 차량 중 90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17년 50위, 2018년 35위, 2019년 45위, 2020년 23위를 기록하며 점진적으로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아울러 작년 i30 N 패스트백 N은 종합순위 50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SP3T 클래스(2.0리터 터보 양산차) 1위에 올라 당사 최초로 클래스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한편, 현대차는 3일 글로벌 MZ세대를 대상으로 고성능 브랜드 N과 모터스포츠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출전 기대감 조성을 위한 프로모션 필름 ‘벅클 업 포 N’을 공개했다. 현대차의 6월 모터스포츠 참가와 24시간 내구레이스 생중계 예고 등을 유머러스하게 담고 있는 이 영상 외에도 다양한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틸 바텐베르크 현대차 N브랜드매니지먼트모터스포츠사업부장은 “모터스포츠는 차량의 기술력을 극한의 조건에서 테스트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라며 “뉘르부르크링과 같이 가혹한 조건의 레이스에서 검증된 내구성은 양산차에 적용되어 한층 더 높은 기술 수준으로의 도약을 가능케 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은 임직원 및 가족이 제작한 마스크와 손수건 및 기부금을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우건설이 가정의달을 맞아 동방사회복지회의 ‘투게더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진행됐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290여 명의 대우건설 임직원 가족들이 자택에서 마스크와 손수건을 제작했다. 마스크와 손수건 각 300매는 지난 2일 기부금 500만 원과 함께 전달됐다. 마스크와 기부금은 동방사회복지회의 보호를 받고 있는 입양대기아동들을 위해 사용된다. 기부금에는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이 사용됐다.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는 지난 2008년부터 대우건설 임직원의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마련한 기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홀트일산복지타운 후원과 희망의 집 고치기 등에 사용하고 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아이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덕분에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임직원들이 만든 마스크가 입양 대기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