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욱

변영욱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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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변영욱 기자입니다.

cut@donga.com

취재분야

2025-11-06~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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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엔 건강 선물하세요”

    6일 서울 중구 을지로 정관장 을지로본점에서 모델들이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정관장 브랜드를 운영하는 KGC인삼공사는 홍삼톤 골드나 홍삼정 옥고 등 대표 제품을 넣은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멤버십 포인트를 5% 추가로 적립해주는 행사를 28일까지 진행한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 20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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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創農식품’ 쌀빵 소개하는 朴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 마련된 ‘글루텐 프리 쌀 가공식품’ 시식회장에서 국무위원들에게 쌀 100%로 만든 빵을 설명하고 있다. 이 빵은 지난달 28일 열린 동아일보, 채널A 주최 ‘2015 A Farm Show―창농귀농 박람회’에 소개된 것으로 밀가루를 넣지 않아 소화불량을 유발하는 글루텐 성분이 없다. 박 대통령은 “(내가) 홈쇼핑 호스트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 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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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고 가벼운 미러리스 카메라

    올림푸스한국은 3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플래그십 미러리스 라인업 OM-D 시리즈의 최신 모델인 ‘올림푸스 OM-D E-M10 Mark II’를 공개했다. 지난해 호평을 받은 OM-D E-M10의 후속 모델로 작고 가벼운 몸체로 휴대성과 화질을 개선했다. 4일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14-42mm 전동줌 렌즈를 포함해 99만9000원이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 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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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변영욱]北 황병서가 브리핑한 이유

    4일 휴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목함지뢰 폭발로 우리 병사 두 명이 부상하고 북한이 포격 도발까지 하면서 최고조로 치달은 남북 갈등은 25일 고위급 합의가 이뤄지면서 긴장이 가라앉았다. 하지만 판문점에서 남북한이 고위급 회담을 벌이는 동안 기자들은 아무도 접근할 수 없었다. 국민은 협상 당사자들이 언제 카메라 앞에 나와 진행 상황과 결과를 이야기할지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무박 4일 43시간의 협상을 마친 김관진 대통령국가안보실장은 서울로 돌아와 25일 오전 2시 3분에 기자회견을 했다. 이후 정부는 통일부 직원이 찍은 김 실장과 황병서 북한군 총정치국장의 악수 사진을 언론사에 제공했다. 이날 아침 서울 중심가에 배달된 조간신문에는 이 사진이 게재됐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남북의 합의사항을 오전 2시 정각에 발표했고 25일 아침 노동신문은 사진과 해설 없이 합의문을 실었다. 한국의 방송이 하루 종일 각계 전문가들의 설명을 곁들인 보도를 이어가던 중 황병서가 25일 오후 5시 조선중앙텔레비전에 나왔다. 그는 ‘남조선당국은 근거 없는 사건을 만들어가지고’라는 식의 해설을 곁들여 지뢰 도발 자체를 부인했다. 북한의 협상 책임자가 북한 방송에 나와서 브리핑 형식으로 협상 내용에 ‘북한 측 해석’을 덧붙인 것이다. 전례가 없는 일이다. 그의 브리핑은 어색하기까지 했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이 출연한다는 아나운서의 소개에 이어 우리나라 국방부 대변인의 이미지를 빌린 듯한 양복 차림의 남성이 황병서를 소개한다.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등장한 황병서의 발언 내내 플래시가 터진다. 과거 북한의 기자회견에서는 볼 수 없던 빈도다. 일반적으로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는 기자회견장에서는 사진기자들이 연설자가 손동작을 하거나 말을 하는 순간 플래시를 터뜨린다. 물론 패배자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피사체가 입술을 깨물거나 고개를 숙인 순간을 포착하기도 한다. 북한 브리핑에서는 황병서가 고개를 숙이고 있을 때도 계속 플래시가 터지고 있었다. 마치 기계가 플래시를 자동으로 터뜨리는 것처럼. 앵글도 전경과 클로즈업을 반반씩 섞어서 한국 국방부 발표 화면과 유사하게 보인다. 굳이 황병서가 이례적인 형식으로 방송에 출연한 이유는 뭘까? 평양의 실력자들이 한국의 종합편성TV와 공중파 방송을 실시간으로 본다는 것은 이제 비밀도 아니다. 위성과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영상을 전달받는 것이다. 따라서 과거와 같은 단조로운 방식의 화면으로는 새로운 세대의 공감을 얻을 수 없다는 북한 내부의 변화가 반영된 것은 아닐까. 외국 생활을 경험한 김정은에게 보여줘야 했던 브리핑은 아니었을까. 그렇다면 그 메시지 역시 김정은을 위한 내용은 아니었는지 궁금하다. 북한의 주장과 해석을 기다리는 남측의 일부 여론을 자극하기 위한 목적도 있을 법하다. 한국의 기자회견과 브리핑을 흉내 낸 북한의 동영상. 남남갈등을 유발하기 위한 선전술의 진화라는 생각이 든다.변영욱 사진부 차장 cut@donga.com}

    •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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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대통령, 與의원들 靑 초청 “4대개혁 최선을”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과의 오찬 회동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임기반환점을 막 넘긴 시점에 4대 개혁의 완수를 위해 법안 처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최근 남북 고위급 접촉 등을 설명했다. 박 대통령 오른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김무성 대표, 이정현 김태호 최고위원, 원유철 원내대표.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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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관광객에 상품권 드려요”

    24일 서울 중구 청파로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구입할 물건을 고르고 있다. 롯데마트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이후 외국인 관광객 방문자가 늘고 있어 8만 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할인권을 주고 브라우니나 김 등 인기 제품에 한해 최대 30% 할인해주는 등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할인 행사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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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도 밀양백중놀이 어깨춤 덩실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앞마당을 찾은 관광객들이 밀양백중놀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인 밀양백중놀이는 음력 7월 15일경 논매기를 마친 농민들이 쌓인 피로를 풀어내는 축제에서 유래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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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변영욱]기업 위기와 오너 이미지

    기업이 오너의 얼굴을 전략에 따라 공개하는 것은 홍보의 불문율이다. 달콤한 과자와 꿈을 파는 회사라면 오너의 이미지는 더욱 중요하다. 롯데그룹 역시 그랬다. 이번 형제간 대립이 있기 전까지만 해도 롯데는 신격호 총괄회장의 얼굴을 좀처럼 공개하지 않았다. 내년이면 사진기자로 일한 지 20년이 되는 나는 신 총괄회장을 한 번도 눈앞에서 본 적이 없다. 사진기자들 대부분이 그렇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속 그의 모습은 아주 단조로웠다. 똑같은 사진이 수백 장 떠 있다. 호텔 집무실로 추정되는, 햇볕이 부드럽게 들어오는 곳에서 웃으면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금빛 무늬 가구가 배경으로 보이는 사진도 있고 포토샵 프로그램으로 배경을 지운 사진도 있지만 모두 같은 사진이다. 이전의 웃음기 없는 증명사진과는 확연히 다르다. 롯데그룹이 2002년 12월쯤 언론사에 제공한 이 사진은 얼마 전까지 신 총괄회장의 동정 보도에 항상 이용됐고 상징처럼 굳어졌다. 그런데 이번 사태로 롯데 오너의 이미지가 급속하게 변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던 신 총괄회장의 모습은 이전까지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나타났다. 당시 일본 롯데홀딩스를 방문해 차남 신동빈 회장 등 6명의 이사를 해임한 뒤 휠체어를 탄 채 입국하는 순간 취재진을 무심하게 바라보는 그의 모습이 포착됐다. 곧이어 포토라인은 무너졌고 93세 노인은 젊은 기자들과 경호원 사이에 파묻혀 버렸다. 이제 인터넷과 국민의 머릿속에 롯데 창업주의 얼굴은 2002년의 웃는 모습이 아니라 아수라장 속 모습으로 기억될 것 같다. 신 총괄회장의 이미지 추락이 시작된 것이다. 이런 가운데 롯데의 기업 이미지도 곤두박질하고 있다. 홍보 실무자들이 누구의 편을 들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동안 빚어진 일이다. 국내 서열 5위인 대기업의 오너 부자가 일본어로 대화하는 모습이 공영방송을 통해 고스란히 전달되는 상황이 빚어졌다. 롯데의 위기관리 기능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일주일째 오너 가족이 신 총괄회장을 만나기 위해 들락날락하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로비는 피의자 소환을 기다리는 검찰청사처럼 기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오너 가족은 지하 7층까지 이어진 화물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카메라를 잘 피하고 있다. 그러는 사이 지난달 30일에는 호텔 로비에서 카메라 상태를 확인하고 있던 대학생 인턴기자에게 경비 책임자가 자기 얼굴이 나온 거 같으니 사진을 지우라고 요구했다. 젊은 여기자에게는 “바닥에 앉아서 노트북을 펼치지 마라”고 소리쳤다. 로비가 조용할 리 없다. 일요일인 2일에는 가족여행을 온 일본인 관광객이 호텔 측에 항의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추억 만들기 여행이 차질을 빚었다는 안타까움이 엿보였다. 홍보 실무자들이 나설 수 없는 답답한 상황이다 보니 롯데 오너 일가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나고 기업 이미지는 악화되고 있다. 어릴 적 소풍 가방에서 꺼내 먹던 롯데 과자의 달콤한 추억도 함께 사라지고 있다.변영욱 사진부 차장 cut@donga.com}

    • 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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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 8월 출시

    NHN엔터테인먼트가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코(Payco)를 다음 달 정식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30일 서울 중구 소공로 플라자호텔에서 이뤄진 페이코 시연 모습.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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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신제품 나왔어요”

    주류 수입업체 에드링턴 코리아는 30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싱글몰트 위스키인 ‘맥캘란 레어 캐스크’(700mL 기준 40만 원)와 ‘맥캘란 파인오크 17년’(23만9000원)을 선보였다. 두 제품 모두 알코올 도수 43도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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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정문화재단 발기인 총회

    23일 서울 중구의 한 중식당에서 재단법인 ‘운정문화재단’(이사장 김진봉) 발기인 총회가 열려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했다. 이 재단은 운정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업적을 사료로 정리하고 장학·학술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왼쪽부터 조용직 김한선 전 의원,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 곽정현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명예회장, 이태섭 전 장관, 김 이사장, 이한동 전 국무총리, 이승윤 전 부총리, 한갑수 이정무 전 장관, 이긍규 전 의원, 이재환 헌정회 사무총장, 김희용 동아물산 회장.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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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보 독자위원회 제4기 위원 위촉식

    동아일보사 독자위원회 제4기 위원 위촉식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안민호 숙명여대 교수 조화순 연세대 교수 이진강 전 대한변호사협회장(위원장) 신용묵 한국소비자원 선임위원 강무성 열린책들 주간.변영욱 기자 cut@donga.com}

    •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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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휴가는 시원한 농촌에서”

    17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여름휴가 농촌에서 보내자’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이 농촌 관광지의 시름을 깨뜨린다는 의미에서 얼음을 나무망치로 깨고 있다. 왼쪽부터 예병훈 농어촌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 원장, 이재출 무역협회 전무, 송재희 중기중앙회 부회장, 임채청 동아일보 전무,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 박찬호 전경련 전무.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 201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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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변영욱]청와대 첫 취재의 소회

    청와대를 출입한 지 한 달 보름이 되었다. 사진기자로서 특정한 분야 사진을 오래 찍다 보면 시간이 흐를수록 처음의 문제의식과 새로운 사진에 대한 욕심이 약해질 때가 있다. 혹시나 청와대 출입을 오래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될까 봐 경계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이 글을 쓴다. 대통령이 국민과 제대로 소통해 좀 더 높은 지지를 받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미국 백악관 사진이 자연스럽다고 말하는 사진기자가 많다. 대통령 사진이 기획의 결과물이라는 것은 상식이다. 미국 대통령의 이미지 관리는 이미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다. 그 자연스러움은 이 역사에서 비롯됐다. 한국에서 사진기자들이 직접 대통령 사진을 찍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 후반이다. 그전까지는 정부가 제공하는 사진이 신문 지면에 실렸다. 청와대 사진기자단이 출범한 초창기에는 필름으로 사진을 찍어 마감하는 방식이었다. 하루에 대여섯 장의 사진만이 회원 언론사에 전해졌고 그중 한 장이 지면에 게재됐다. 그러니 청와대는 다음 날 국민에게 대통령의 어떤 모습이 전해질지 대략 알 수 있었다. 현재도 언론사끼리 정한 당번 언론사의 사진기자가 대통령의 공식 일정을 기록해 회원사에 뿌려준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이전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사진이 유통된다. 그 사진들은 신문 독자뿐만 아니라 무료 인터넷 독자들에게도 빠른 속도로 전해진다. 게다가 당번 사진기자들이 대통령의 공식 행사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미니버스 안에서 실시간으로 마감하기 때문에 어떤 사진이 나올지 청와대가 예측하는 게 불가능해졌다. 대중의 반응도 즉각적이다. 사진기자들도 놀랄 정도로 많은 댓글이 대통령 사진 밑에 붙는다. 조금이라도 허점이 보이면 여론은 냉혹하게 사진을 비판한다. 사진기자들도 덩달아 비판의 대상이 된다. 대통령이 메르스 현장 점검을 위해 찾았던 병원 사진이 대표적이다. 벽에 붙어 있던 ‘살려야 한다’는 구호가 누리꾼의 시선을 끌었다. 병원 직원들이 A4 종이에 프린트해서 붙여 놓았던 구호를 누리꾼들은 청와대 공보팀의 연출 작품으로 낙인찍었다. 패러디 사진들이 인터넷을 돌아다녔다. 가뭄 사태 때 경기 김포의 논에 소방차를 동원해 물을 뿌린 대통령 사진도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타이밍과 상황 설정이 뜬금없다는 반응도 있었고 대통령의 현장 경험 부재를 질타하는 지적도 많았다. 강한 수압 때문에 소방 호스를 치켜들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목소리는 높지 않았다. 일부 누리꾼이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비판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청와대의 준비가 적절했는지 지적하고 싶다. 메르스 치료 병원과 김포 논에서 사진을 찍기 전에 사진의 적절성과 앵글을 고민한 참모가 있었을까. 만약 그런 고민이 있었다면 누리꾼의 오해를 피할 수 있었으리라. 이제는 청와대가 사진을 컨트롤할 수 없다. 대통령을 담은 이미지는 지금도 온갖 매체에 실리고 있다. 보여주려면 제대로 보여줘야 한다.변영욱 사진부 차장 cut@donga.com}

    • 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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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찬홈’ 북상… 항공편 결항 속출

    12일 9호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폭우가 내리면서 제주공항 항공편 100여 편이 결항돼 관광객 2000여 명의 발이 묶였다. 이날 오후 제주공항 이용객들이 청사에서 비행기가 뜨길 기다리고 있다. 이번 비는 13일 밤 강원 영서지방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그치겠다. 제주=변영욱 기자 cut@donga.com}

    •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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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방송편집인협회, 재난보도준칙 세미나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8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재난보도준칙 세미나’에서 황호택 협회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이 발언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9월 언론단체들이 공동으로 선포한 재난보도준칙 설명회를 겸한 것으로 심규선 동아일보 대기자가 주제 발표를, 안세득 KBS 과학재난부장이 사례 발표를 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 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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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제화 ‘로얄 에디션’ 출시

    금강제화는 1일 서울 중구 명동 본점에서 ‘로얄 에디션’ 등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로얄 에디션은 트럼프 카드를 모티브로 한 제품이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 20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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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세종창조경제센터 출범… ‘스마트 농업’ 메카로

    SK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30일 문을 열었다. 14번째 출범하는 창조경제혁신센터다. 세종혁신센터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가진 SK그룹의 지원 속에 세종시 조치원읍 옛 교육청사에 820m²(약 248평) 규모로 마련됐다. SK는 세종혁신센터를 농업과 ICT가 결합한 ‘스마트 농업의 메카’로 키울 계획이다. 출범식에 참석한 황교안 국무총리(가운데)가 무인 로봇 제초기를 시험 작동해 보고 있다. 세종=변영욱 기자 cut@donga.com}

    •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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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스크림 먹고 유럽여행권 잡으세요

    해태제과는 29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앞에서 ‘해태와 하하하! 쿨하게 떠나자’ 이벤트를 열었다. 해태제과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경품 행사에서 구매한 아이스크림 포장지 안에 ‘당첨’ 표시가 돼 있는 고객에게 유럽 제주도 등 여행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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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콤달콤 체리 맛보세요”

    21일 서울 중구 봉래동2가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미국의 대표적인 체리인 ‘빙(Bing) 체리’를 선보이고 있다. 빙 체리는 당도가 높고 알이 굵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격은 1팩(800g)에 1만1000원.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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