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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16일 멸종위기종 1급이자 대전시 깃대종인 ‘감돌고기’ 1500마리 방류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대전 유등천 상류 수련교에서 열린 행사에는 행사는 지난 2018년 체결한 ‘대전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 임묵 대전시 환경녹지국장, 배총재 한국타이어 SHE담당 상무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특히 감돌고기는 2019년 1500마리, 2020년 500마리에 이어 올해 1500마리를 방류하는 등 3년 연속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한편, 대전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은 금강유역환경청을 비롯해 대전시, 대전충남생태보전시민모임, 대전환경운동연합, 순천향대학교 멸종위기어류복원센터, 천리포수목원, 한국타이어 등이 참여하고 있다.대전충청권 인근에 서식중인 멸종위기종을 복원하여 생물의 다양성을 높이고, 나아가 생태계 복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2019년 10월 대전 유등천에 감돌고기 방류를 시작으로 11월 국내 고유종인 미선나무를 구봉산 노루벌에 식수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2020년 6월 감돌고기 추가 방류를 비롯해 11월에는 미선나무 추가 식수, 대전시 식장산에 멸종위기종 야생식물 2급인 솔붓꽃과 대전시 희귀식물인 금붓꽃을 식수하기도 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에도 이번 감돌고기 추가 방류를 비롯 대전시 식장산에 솔붓꽃, 금붓꽃을 추가 식수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 모토라드가 고성능 스포츠 모터사이클 뉴 M 1000 RR을 16일 출시했다. 뉴 M 1000 RR은 BMW 모토라드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M 모델로, 전체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디자인, 다양한 최신 편의사양을 갖춰 역동적인 라이딩 경험을 선사한다. 뉴 M 1000 RR은 슈퍼 스포츠 바이크인 뉴 S 1000 RR의 고성능 버전으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999cc 수/유냉식 4기통 엔진이 탑재됐다. 이를 바탕으로 S 1000 RR 보다 5마력 높은 212마력의 최고 출력과 113Nm(11.5kg·m)의 최대토크를 뿜어낸다. 또한, 흡기밸브의 개폐 깊이와 시기를 조절하는 BMW 시프트캠 기술이 적용돼 중영역대에서도 높은 토크를 발휘한다. 차체는 극한 트랙 주행에서도 최상의 라이딩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안정적인 고속 주행이 가능하도록 휠에 분배되는 하중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스윙암 피벗 포인트를 재조정해 핸들성능과 접지력도 향상시켰다. 또한, 바이크 앞면과 양 측면에 장착된 하이 윈드 스크린 및 M 윙렛은 고속으로 주행 시 다운포스를 발생시켜 더욱 안정적인 코너링을 돕는다.주행 모드로는 개별 설정을 통해 최적화된 서킷 주행을 지원하는 3가지 레이스 프로 모드가 추가된다. 여기에 BMW 모토라드 최초로 적용된 M 브레이크와 가벼운 무게 및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M 카본 휠의 조합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런치 컨트롤, 피트레인 리미터, 기어 시프트 어시스턴트 프로 등 트랙 주행 시 효과적으로 사용 가능한 기능도 대거 탑재된다. 국내에 출시되는 뉴 M 1000 RR 모델에는 모두 M 컴페티션 패키지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M 컴페티션 패키지에는 경량화 소재들로 구성된 M 카본 패키지, 고성능 모델 특유의 스포티한 외관을 강조한 M 빌렛 패키지, M GPS, 패신저 키트, M 배터리 등이 포함된다. 뉴 M 1000 RR M 컴페티션 패키지 가격은 4580만 원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비대면 고객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헤이, 클라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헤이, 클라스’는 특별히 볼보자동차 홍보대사인 손흥민 선수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배성재 아나운서가 손흥민 선수에게 궁금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는 Q&A 및 밸런스 게임이 진행된다. 이후 김용현 원목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우드 클래스가 이어질 예정이다. 볼보자동차 스칸디나비안 인테리어 디자인에서 주요 소재 중 하나인 ‘나무’를 활용한 ‘우드 데스크테리어’ 클래스를 위한 체험 키트는 사전 신청한 볼보자동차 오너 고객 중 300명에게 발송된다. 특히 책상 정리에 유용한 ‘데스크 테리어’ 체험 키트는 손흥민 선수의 싸인이 각인돼 있다. 이만식 볼보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전무는 “앞으로도 일과 삶의 균형을 지향하는 스웨덴의 ‘라곰’ 문화에 맞는 다양한 테마의 라이프스타일 클래스를 선보일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흥민 선수가 함께한 ‘헤이, 클라스’는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내달 7일 오후 7시, 볼보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영상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볼보자동차 오너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우드 클래스 체험 키트 참가 신청은 오는20일까지 볼보코리아 브랜드 앱 ‘헤이, 볼보’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0명에게 개별 발송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건설과 어반플레이, 프립은 힐스테이트·디에이치 입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여행 테마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현대건설은 어반플레이와 함께 제주도 방문 입주민들을 위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제주 서귀포시 사계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사계생활'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어반플레이와 재주상회가 공동운영하는 사계생활은 카페나 전시 공간 뿐 아니라 로컬 여행자를 위한 컨시어지로 북토크, 영화 상영회, 쿠킹 클래스와 미식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입주민들은 이곳에서 판매하는 각종 상품 및 음료를 5~1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디지털 노마드족(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에 접속해 필요한 정보를 찾고 쌍방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사람들)을 위한 코워킹 라운지 1일 이용권도 사용할 수 있다.프립과는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개발했다. 제주 한림읍에 있는 제주 플레이그라운드와 서귀포에 있는 프립캠프를 이용하는 입주민에게는 최대 20% 특별할인을 제공한다.이곳에서는 요가 유튜버 황아영과 함께하는 패밀리 요가 클래스,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과 함께 올레길 탐방 등 다양한 체험형 관광을 할 수 있다.제주향토음식보전연구원 원장 양용진 셰프와 스타셰프 장진우 셰프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등 입주민 전용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입주민만 이용할 수 있는 개별링크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다.이밖에 제주 서귀포 해안가에 위치한 오션뷰 힐링 캠핑시설 소울빌리지(ENV콘텐츠 제휴)에 방문할 경우 캠프닉(피크닉 캠프), 차박 등 아웃도어 프로그램 이용 및 수영장과 피트니스 등 할인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주거서비스가 아파트 단지와 커뮤니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한정됐었다”라며 “이번 제주도 여행 테마 서비스 개발로 입주민들이 아파트를 떠나 여행을 할 때에도 디에이치·힐스테이트 브랜드에 대한 차별화된 가치를 느끼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포르쉐코리아는 예체능 인재 및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초청해 클래식 연주를 함께 감상하는 문화예술 나눔 프로젝트 ‘포르쉐 드림 컬처 나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포르쉐코리아와 서울문화재단의 민관협력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 사이 채움’의 일환으로, 코로나 19로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 나눔의 가치를 직접 실현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이번 클래식 공연이 코로나 19 장기화로 문화활동의 침체를 겪는 시민들과 예술인들에게 즐겁게 힐링되는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포르쉐코리아의 다른 지원 활동과 연계한 인재 아동 초대를 통해 그들이 ‘꿈’을 실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영감을 받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포르쉐 두 드림 사이 채움 선정 작품 중 하나인 ‘포스트 코로나, 다시 베토벤 250주년’에서는 한국인 최초 TED 연사자 박지혜 바이올리니스트가 직접 포르쉐 ‘드림 업’ 후원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며 멘토링까지 진행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해 포르쉐코리아와 함께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사 공식 딜러사의 임직원까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공연에서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수 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베토벤을 주제로 한 연주회를 통해 지속적인 창작 활동이 어려워진 예술인들과 힘든 일상을 보내는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포르쉐코리아는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연장을 직접 찾지 못한 시민들이 비대면으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한편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2017년 포르쉐 두 드림을 출범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꿈’과 ‘열정’의 가치를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두 드림을 통해 총 26억 3900만 원의 기부금을 지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친환경 전시회 ‘고투제로(goTOzero)’가 1만명이 넘는 시민들의 방문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개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16일 간 총 1만297명이 다녀가며 전 세계적 화두인 지구온난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10대에서 70대, 학생부터 가족 단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전시장을 찾아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이라는 절박한 과제에 대해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이번 전시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속한 폴크스바겐그룹 환경 행동강령인 고투제로를 주제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탄소저감의 필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 속 실천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서울웨이브아트센터는 1층부터 2층까지 가상의 탄소제로 섬, ‘제로 아일랜드’ 콘셉트로 꾸며졌다. 친환경 인증 공장에서의 전기차 탄생에서부터 그린 에너지로 충전사용, 전기차 배터리의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차량의 전체 수명주기에 걸쳐 지구의 기후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메시지로 채워졌다. 이외에도 전기차 시승 기회와 함께, 탄소중립 노력에 대한 응원 댓글 남기기 등도 진행했다.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은 “이번 전시에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1만명이 방문해 기쁘다”라며 “탄소중립은 우리 모두가 함께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로,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글로벌 시민기업으로서 환경적이고 사회적인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전시 기간 중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동참을 촉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탄소감축 노력을 위한 행동 실천 서약서를 받았다. 총 2092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미래를 위한 탄소 제로 실천 의지를 다졌다.이와 함께 폴크스바겐그룹이 탄소중립을 위한 큰 축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동화와 관련해 설문조사도 진행했다. 전기차 선택의 이유를 묻는 설문에 총 4406명이 참여, 응답자의 19%가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18%가 자동차 구매 시 경제적 혜택, 16%가 각각 전기차의 연비와 혁신적인 기술 등을 꼽았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사업에 힘쓰고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환경사업은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교실숲 ▲산림복원 및 산림녹화 사업으로, 지난 2년간 총 5만2930그루의 나무를 식재 기증해 탄소중립 숲 조성 및 이산화탄소 연 49만2103kg 흡수에 기여하고 있다.이와 함께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전기차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2020년 아우디 e-트론을 출시하며 전동화 전략의 시작을 알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5월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을 출시한데 이어 아우디 e-트론 GT를 한국 시장에 첫 공개했다. 또한 2022년에는 폴크스바겐 ID.4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023년까지 8종의 전기차 모델을 국내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가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와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협업 캠페인을 진행한다.16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BMW는 새로운 순수전기 모델 iX 및 i4 TV 광고 음악으로 콜드플레이 최신 싱글인 ‘하이어 파워’를 삽입한다. 하이어 파워는 BMW와 콜드플레이의 장기적 협업 관계의 시작을 기념하는 동시에 ‘이 즐거움은 전기처럼 짜릿하지(This JOY IS ELECTRIC)’라는 가사로 BMW 순수전기 모델 iX와 i4 정체성을 보여준다.옌스 티머 BMW 고객 브랜드 부문 수석 부사장은 “BMW와 콜드플레이가 다양한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이번 협업을 진행해 왔다”며 “지속가능성에 대한 공통된 의식은 BMW와 콜드플레이에 있어서 심도 깊은 창작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콜드플레이는 “우리가 진행하는 모든 것을 최대한 지속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 노력의 일환으로 BMW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BMW가 전기차에 사용하는 기술을 활용해 라이브 공연에 필요한 전력 대부분을 재생 에너지로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올해 11월 출시 예정인 BMW iX는 BMW의 신기술이 집약된 순수전기 플래그십 SAV로 선구적인 외부 디자인,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유로운 실내 공간,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진보된 연결성이 결합됐다.iX에는 전동식 도어 록이나 BMW 모델 최초로 적용된 시트 통합형 스피커 등 평소에는 드러나지 않았다가 사용자가 필요로 할 때만 모습을 드러내는 ‘샤이 테크’ 개념이 반영됐다. 내년 초 출시 예정인 BMW i4는 BMW 순수전기 모델 최초로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모델이다. 고전압 배터리를 차체 바닥에 배치해 차체 무게중심이 뉴 3시리즈 세단 대비 무려 53mm나 낮은 극단적인 저중심화 설계를 자랑한다. 영화 음악계의 거장 한스 짐머와 공동으로 개발한 BMW 아이코닉사운드 일렉트릭이 적용될 예정이다.BMW i4는 최고출력 340마력을 발휘하는 후륜구동 모델 i4 e드라이브40, 그리고 i 브랜드와 BMW M이 공동으로 개발해 최대 출력 540마력에 달하는 최초의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 i4 M50으로 출시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아우디코리아가 고성능 준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S4 TFSI’를 출시한다.이 차는 아우디 레이싱 경험과 독보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주행 성능, 그리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구현한 모델이다.더 뉴 아우디 S4 TFSI는 3.0ℓ V6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354마력, 최대 토크 50.99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또한 아우디 고유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가 적용돼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최고 속도는 250km/h(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단 4.7초다. ‘더 뉴 아우디 S4 TFSI’는 복합 연비 기준은 9.9km/ℓ다.또한 차량과 휠에 장착된 센서들을 이용해 주행 상황과 노면 상태에 따라 댐퍼의 강약을 섬세하게 조절하는 전자식 댐핑 컨트롤 S 스포츠 서스펜션과 다이내믹 스티어링이 기본 탑재돼 운전자에게 보다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핸들링을 제공한다.나파 가죽 S 스포츠시트, 시프트패들 및 열선이 적용된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카본 아틀라스 인레이, 블랙 헤드라이닝, 엠비언트 라이트, 도어 엔트리 라이트 등은 아우디의 스포티함과 고품격 감성품질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외부로부터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는 어쿠스틱 글레이징 및 글라스 선루프는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쾌적한 내부 환경을 제공한다.더 뉴 아우디 S4 TFSI에는 차선을 유지해 주는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상황에 따라 브레이크 요동을 통해 긴급 경고를 하고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동하는 아우디 ‘프리센스 시티’ 등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안전하고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를 돕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차량 전후방 및 측면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360°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후면 혹은 평행 주차 시 스티어링 휠을 자동으로 조향 해주는 ‘파크 어시스트’가 적용됐다.12.3인치 버츄얼콕핏과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터치 스크린,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기본으로 탑재돼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3D사운드 시스템, 무선 충전, 내비게이션 및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차량 제어, 긴급통화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제공하는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 등을 탑재해 더욱 여유로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더 뉴 아우디 S4 TFSI 가격은 8008만2000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 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자동차 정비 네트워크 브랜드 보쉬카서비스가 출범 100주년을 맞았다고 16일 밝혔다.보쉬카서비스는 1921년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둔 자동차 정비소 맥스 아이젠만 & Co.가 첫 공식 로버트 보쉬 AG 자동차 정비소가 되며 시작됐다.보쉬 창립자 로버트 보쉬는 자동차 판매량 증가에 따라 전문 기술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전 세계에 걸친 자동차 정비 업체 네트워크의 필요성을 일찍부터 인식했다.보쉬카서비스는 현재 150개 국가에 1만5000개 이상 자동차 정비소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세계 최대 자동차 정비 네트워크 브랜드로 성장했다.보쉬는 연구 및 개발 분야에 7만3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2020년 59억 유로를 투자했다. 2019년 기준 4,202 개의 특허를 보유한 보쉬는 모빌리티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혁신 동력 중의 하나이며 보쉬카서비스 및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보쉬카서비스는 글로벌 보쉬의 정비 네트워크 멤버로서 최첨단 진단 기술, 효과적인 부품 물류, 마케팅 방안 등을 지원받는다. 또, 보쉬의 최첨단 진단 기술뿐만 아니라 시장 정보와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보쉬카서비스 고객들은 순정 부품은 물론, 정기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최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게 된다.보쉬카서비스는 국내에 2003년 4월 서울 송파구에 1호점을 개소했다. 현재 전국에 255개가 운영되고 있다. 한국 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관계자는 “국내에서 수입차 및 디젤차에 대한 전문적인 노하우와 수준 높은 품질의 서비스로 고객들의 신뢰와 호평 속에 성장하고 있다”며 “한국 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보쉬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기아가 글로벌 승차 공유 서비스 기업인 우버와 손잡고 유럽 내 전기차 보급 확대에 적극 나선다. 중장기 사업 전략 ‘플랜 S’를 통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영역의 확장을 추진 중인 기아가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고 소음이 적은 전기차 보급을 보다 확대하고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우버와 공동 협력에 나서는 것이다. 기아는 니로 EV 등으로 구성된 자사 전기차 특별 구매 혜택을 유럽 내 우버 드라이버에게 제공하는 전기차 파트너십을 우버와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에 기아는 유럽 약 20개국의 우버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첨단 전기차를 공급하는 등 우버와의 전략적 제휴를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모빌리티 선도 기업인 우버는 유럽에서 2025년까지 10만대 이상의 전기차 운영,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 없는 무탄소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이를 위해 우버는 2025년까지 런던, 파리, 베를린, 암스테르담, 브뤼셀, 마드리드, 리스본 등 유럽 7개 주요 도시에서 운행하는 우버 차량 중 절반을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정원정 기아 유럽권역본부장은 “이번 우버와의 전기차 파트너십 체결은 이산화탄소 배출 없는 모빌리티 시대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니로 EV 등 기아의 첨단 전기차를 우버에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해와 소음 없는 도로 및 도심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아나벨 디아즈 우버 유럽·아중동 권역 담당자는 “유럽 내 우버 드라이버에게 동급 최고의 전기차 구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아와 협력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은 단순 목적이 아닌 필수 사항으로 이번 제휴는 유럽의 전동화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미래 혁신 기술을 향한 여정에 본격 나선다.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13일 미국으로 출국해 보스턴에 위치한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 본사를 방문했다. 모셔널 경영진과 기술 개발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차세대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현장을 둘러보며 현지 엔지니어들을 격려하고 사업 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현대차그룹은 지난해 3월 앱티브와 함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을 설립하고 궁극의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모셔널은 자율주행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차그룹의 투자 발표 이후 정의선 회장이 모셔널을 찾은 것은 처음이다. 모빌리티 업계의 패러다임을 변혁할 핵심 기술로 꼽히는 자율주행 등 혁신기술 분야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올해 초 새해 메시지에서 강조한 ‘신성장동력으로의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 차원이다.인간중심 미래 모빌리티 조기 구현으로 미래시장 기회를 선점해 인류의 자유로운 이동과 평화로운 삶에 기여한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아이오닉 5 자율주행 프로젝트 점검정의선 회장은 모셔널 본사를 방문, 차세대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 현황과 로보택시 추진 계획 등에 대해 설명 듣고, 현지 임직원들과 사업 영역 고도화 및 시장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이 논의했다.모셔널이 개발 중인 차세대 자율주행 플랫폼을 적용한 아이오닉 5를 직접 테스트하는 등 양사 간 협업 프로젝트도 점검했다. 아이오닉 5는 레벨 4 수준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차로, 모셔널이 그동안 축적한 모든 자율주행 기술을 집약된다.이와 함께 모셔널의 자율주행 핵심 기술개발 역할을 맡고 있는 모셔널 피츠버그 거점을 찾아 자율주행 차량 설계 및 개조 시설과 인프라를 점검하고 연구원들의 의견을 청취한다.모셔널은 현대차그룹과 앱티브가 5대 5 비율로 지분 투자해 설립됐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연결성과 경제성을 갖춘 미래 모빌리티를 제공하겠다는 현대차그룹과 앱티브 공동의 목표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현대차그룹의 설계, 개발, 제조 역량과 모셔널의 자율주행 솔루션을 결합, 로보택시 및 차량 공유 서비스기업과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 공급할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셔널은 ▲최초의 완전자율주행차 미국 대륙 횡단(2015년) ▲세계 최초의 로보택시 시범사업(싱가포르, 2016년) ▲세계 최대 규모의 일반인 대상 로보택시 서비스 상용화(라스베이거스, 2018년~현재) 등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 발전을 선도해 왔다. 라스베이거스에서 펼치고 있는 로보택시 서비스는 10만회 이상 탑승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지난해 미국 네바다주에서 업계 최초로 무인 자율주행 테스트 면허를 획득했으며 2023년에는 리프트와 함께 무인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로보택시 서비스를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모셔널은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 5에 차세대 자율주행 플랫폼을 적용, 현재 미국 시험도로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 및 모셔널 엔지니어들이 관련 기술을 보다 고도화한 뒤 리프트와 추진 중인 로보택시 상용화 서비스에 투입한다. 아이오닉 5를 활용한 로보택시 서비스는 최근 모빌리티 트렌드의 두 축인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을 융합한 것으로, 미래 이동성 혁명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모셔널은 피츠버그, 라스베이거스, 산타모니카, 싱가포르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서울에도 거점을 추가로 개소했다. 서울 거점은 또 하나의 핵심 기술 허브이자 자율주행기술 테스트 역할을 맡게 된다.정의선 회장, 인수 진행 중인 보스턴 다이내믹스도 방문또한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이 인수를 진행하고 있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본사도 방문해 현지 경영진과 로봇 산업의 미래 및 트렌드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나눴다. 이어 양산형 4족 보행 로봇 ‘스팟’, 사람과 같이 두 다리로 직립 보행을 하는 ‘아틀라스’, 최대 23kg 짐을 싣고 내리는 작업이 가능한 ‘스트레치’ 등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다양한 첨단 로봇 기술들을 체험했다. 스트레치는 내년 중 스팟에 이어 두 번째로 상용화된다.보스턴 다이내믹스는 1992년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의 사내 벤처로 시작, 현재는 로봇 운용에 필수적인 자율주행(보행) 및 인지, 제어 등 종합적인 측면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2004년 운송용 로봇 ‘빅 도그’를 시작으로, 그동안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선보인 로봇들은 다양한 동작을 정밀하게 구현해 내면서 글로벌 로봇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지난해 말에는 미국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화성 탐사용 로봇 ‘Au스팟’을 공개했다. Au스팟은 지하로 걸어 내려가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어 화성의 거친 지형 탐사에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인공지능 학습 기능으로 장애물과 탐사 가치가 있는 지형을 식별하는 것도 가능하다.현대차그룹의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는 글로벌 로봇 시장이 기술 혁신과 자동화 로봇 수요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데 따른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로보틱스를 핵심 미래 사업 분야로 육성해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경험과 기대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그룹 내 자체 로봇 개발 역량 향상은 물론 자율주행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및 스마트 팩토리 기술과의 시너지도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 고령화, 언택트로 대표되는 글로벌 메가 트렌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안전, 치안, 보건과 로봇을 활용한 재난 구조 등 공공 영역에서의 역할도 기대를 모은다.정의선 회장은 지난 3월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최된 타운홀 미팅에서 “미래에는 로봇이 사람 곁에서 상시 도움을 주는 비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로봇이 알아서 충전하고 스케쥴 관리를 수행하는 동안 사람은 좀더 생산적인, 창의적인 일에 몰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따지다가 실패를 맛본 경험은 누구나 있다. 당장의 가격에 현혹돼 차선을 선택했다가 후회로 이어지는 일이 적지 않다. 그제야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절실하게 다가온다. 가격은 냉정하다. 그리고 정확하다. 미니밴 시장에서 도요타 ‘시에나’는 진가를 발휘하는 차로 꼽힌다. 동급 경쟁모델보다 가격이 가장 비싸지만 그만큼 값어치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제대로 된 가치소비였음을 반드시 깨닫는 순간이 온다. 이번에 만나본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광활한 공간과 뛰어난 연료효율성이 강점인 차였다. 특히나 미니밴의 월등한 공간 활용성은 짐작이 갔지만 연비가 예상을 훌쩍 뛰어넘어 도요타 하이브리드 위력을 새삼 깨닫는 시승이었다.우선 신형 시에나는 기존 미니밴과는 차별화된 대담하고 우아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대담함과 공간감’을 개발 키워드로 두고, 미니밴 핵심 가치인 실용성과 편안함을 유지하면서 대형 SUV와 같은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전통적인 미니밴에서 탈피한 대담한 전면 디자인, 전면의 LED 헤드램프와 안개등 디자인 모두 측면으로 이어지는 입체적인 측면 디자인, 측면의 공격적인 캐릭터 라인과 리어 휠 플레어가 조화를 이루는 후면 디자인이 어우러져 세단 느낌이 물씬 풍긴다. 전면부에서는 풀 LED가 적용된 샤프한 헤드램프와 옆으로 널찍한 범퍼 디자인 요소가 존재감을 드러낸다. 기존 모델 대비 엔진후드를 높이고 A필러를 후방으로 이동시켰다. 측면에 대담한 캐릭터라인을 삽입해 기존 미니밴의 투박한 형상에서 탈피했다. 측면의 캐릭터라인은 입체감 있고 스포티한 리어 램프와 백도어로 연결되며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만의 정체성을 표현한다. 신형 시에나는 기존 모델 대비 더욱 넓게 빠졌다. 전장은 90mm 증가(5175mm), 휠베이스는 30mm 증가(3060mm)한 대신 전고는 12mm 감소(1775mm)해 저중심 와이드 설계가 보다 강조됐다. 전고 대신 지상고도 함께 40mm를 낮췄고, 실질적인 실내 공간의 높이는 28mm 증가했다.운전자 중심의 수평적 구조와 커넥티드 폼즈 디자인을 새롭게 채용해 센터페시아부터 콘솔박스까지 연결되는 넓고 심플한 내부 공간을 통해 개방감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를 구현했다.2~3열 탑승자의 시야를 고려한 극장식 좌석 배열을 채용, 2열은 운전석 대비 38.9mm, 3열은 2열 대비 18.1mm 높은 설계로 탑승자에게 탁 트인 개방감을 제공해줬다.2열 공간은 탑승객을 배려한 설계가 곳곳에 숨겨져 있다. 2열은 최대 624mm를 움직일 수 있는 슈퍼 롱 슬라이드 시트로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했다. 시트 슬라이드 레일에 약간의 경사를 추가해 적은 힘으로도 편리하게 시트를 조작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도 특징이다. 시승차였던 2WD 모델 2열에는 레그 서포트가 장착된 오토만 시트가 적용돼 퍼스트 클래스 항공석과 같은 편안함과 승차감을 제공한다.레버 타입의 3열 시트를 폴딩하면 보다 넉넉한 적재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2열 시트의 전후 이동범위가 넓어 2열 시트를 탈거하지 않고도 차에서 야영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수납공간도 강점이다. 브릿지 형태로 설계된 센터콘솔 수납공간은 핸드백 등 큰 짐도 넣을 수 있는 하단부 수납공간은 물론 넉넉한 크기의 컵홀더, 스마트폰 및 태블릿 홀더, 스마트폰 무선 충전, 트레이 등이 적재적소에 배치돼 있다. 암레스트, 가방 등을 걸 수 있는 센터콘솔 앞 고리, 2열 시트 측면의 수납공간 등 사소하지만 디테일한 배려 또한 눈여겨볼 부분이다.시에나는 하이브리드 덕분에 저소음, 저진동의 강점은 물론 미니밴 최고 수준 연비(복합연비 기준 2WD 14.5km/ℓ)를 달성한다. 실제로 시에나는 서울 역삼동에서 경기도 안양 및 가평을 거치면서 주행거리 150km를 달리는 동안 연비는 22.7km/ℓ가 나왔다. 상품성 확인을 위해 급가속과 급정거를 반복했지만 저속 주행에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작동되면서 연료효율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동급 모델의 경우 공인연비가 10km/ℓ 안팎으로 시에나는 약 2배 이상 연비 이득을 볼 수 있는 것이다. 2.5ℓ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조합은 시스템 총출력 246마력, 최대토크 24.1kg·m의 여유로운 힘을 지녔다. 가솔린 가솔린 엔진엔 엔진 스트로크 증가와 높은 압축비를 통해 높은 연소효율을 달성, 흡기 포트 효율을 높이기 위해 밸브 사이의 앵글을 확대 및 일자형 흡기 포트 및 멀티홀 직분사 인젝터를 적용해 고속연소를 실현했다. 이와 함께 운전 조건에 따라 직분사와 포트분사를 병행하는 D-4S 기술로 강력한 출력과 뛰어난 연비를 동시에 선사한다. 덕분에 육중한 차체 무게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날렵하고 세밀한 주행이 가능했다. 정지상태에서 출발할 때에도 굼뜨거나 느린 반응은 없었다. 다만 브레이크는 다소 밀리는 경향이 있었다. 안전도 시에나의 자랑거리다.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에 탑재된 한층 진화된 도요타 세이프티 센스는 사고 예방과 교통 사망자 비율을 낮추는데 효과적인 총 4가지 예방 안전 기술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 ▲다이나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차선 추적 어시스트(LTA) ▲오토매틱 하이빔(AHB)이 탑재돼 있다. 이밖에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와 후측방 경고장치도 유용한 기능이다.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는 아웃사이드 미러로 감지되지 않는 사각지대 차량은 물론, 인접 차선의 후방에서 빠르게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여 미러에 경고등을 표시하고, 이때 방향 지시등을 작동하면 경고등이 점멸하며 운전자에게 경고해 준다. 아울러, 후측방 경고장치는 후진 시 후방의 사각지대에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여 경고음과 디스플레이 모니터, 사이드 미러에 경고등을 표시하여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켜 준다.시에나 하이브리드에 장착된 에어백은 총 10개로 부득이하게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탑승자의 부상을 최소화해준다. 운전석은 충격 감도를 감지해 그에 맞게 에어백을 전개하고 동반석은 분류 센서를 적용해 탑승객 유무 및 체중, 에어백으로부터의 거리를 감지하여 유아용 시트가 장착되었을 경우 에어백을 전개하지 않는다. 운전석 무릎 에어백 및 동반석 시트 쿠션 에어백은 충돌 시 탑승자의 다리가 앞쪽으로 밀리는 위험을 방지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수력원자력이 15일 ‘2021년도 제1차 광역 청렴시민감사관 공동 토론회’를 개최했다.청렴시민감사관은 부패방지를 위해 외부전문가가 공공기관의 부패취약분야 등에 대해 감시, 조사, 평가, 제도개선 등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한수원은 2010년부터 이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한수원을 비롯해 강원랜드, 고속철도 SR, 한국동서발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전력기술 관계자와 각 기관별 청렴시민감사관, 국민권익위원회 관계자 등 30명이 참여했다.서울시립대 반부패시스템연구소 이선종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1부 행사에서는 국민권익위 민간협력담당관실 이나현 주무관의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발전방향’ 발표에 이어 ‘공공기관 청렴도 제고방안’ 이라는 주제로 한국투명성본부 이상학 대표의 토론회 기조발언이 있었다.공공기관 부패방지 우수시책 사례발표에서는 한수원의 ‘공익신고자 보호와 신고 활성화 방안’, 강원랜드 ‘제한경쟁입찰 부당행위 근절방안’, 한국장학재단의 ‘인식격차 해소를 통한 갑질근절 조직문화’ 등이 발표됐다.이어 김인수 전 권익위 사무총장이 좌장으로 참여한 ‘반부패 청렴 이슈 토론회’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공공기관의 이해충돌 해소방안, 청렴도 고도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참여자들의 열띤 토론이 있었다.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서 발표된 청렴도 제고 및 반부패 청렴윤리 관련 다양한 의견과 시례를 적극 수렴해 청렴문화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화건설은 부산시 오시리아 관광단지 개발사업 중 하나인 ‘오시리아 메디타운’의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오시리아 메디타운은 대지면적 6만1031㎡, 연면적 19만8932㎡ 규모로 시니어타운, 헬스타운, 한방병원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이다. 세부적으로 시니어타운(노인복지주택) 567세대, 헬스타운(양로시설) 412실, 한방병원(249병상), 메디컬컴플렉스(상업시설) 1개동 및 스트리트형 상가 등으로 구성된다. 시니어타운은 호텔롯데에서 운영컨설팅 할 예정이다.부산시는 오시리아 메디타운이 위치한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지역특성을 반영한 도시개발 핵심프로젝트로 개발해 환경친화적이고 선진적인 관광특구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관광단지 안에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케아 등 쇼핑시설이 있으며, 올해 8월에는 롯데월드어드벤처 부산이 개장한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접근성도 좋다. 경부선, 동해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기존 교통망에 경부고속철도, 울산~부산 복선전철 등이 연장되면 연간 2000만명의 유입 방문객이 예상된다. 한편 한화건설은 2018년 인천 미추홀구에서 메디컬센터와 복합몰을 포함한 주거복합단지 ‘포레나 인천미추홀’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바 있다. 또한 서울역북부역세권 개발사업,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을 연달아 수주하면서 복합개발사업의 강자로 자리잡았다.김만겸 한화건설 개발사업본부장은 “부산시를 대표하는 고급 메디타운 단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2021년 12월에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 2024년 7월에 준공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올해 하반기 전국 19개 단지에서 분양주택 1만170호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LH는 올해 상반기까지 총 5935호의 분양주택 등을 공급해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국민들을 지원했다. 오는 7월부터는 전국에 총 1만170호 주택 공급을 이어간다. 유형별로는 ▲일반 공공분양 6113호 ▲신혼희망타운 3345호 ▲10년임대(분양전환) 712호 등이다.지역별로는 주택수요가 많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전체 물량의 60%가 넘는 6156호를 공급하고, 광역시 및 기타지역에 4014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분양주택 1만170호 중 6825호는 일반 무주택 실수요자들을 위한 공공분양 및 10년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고, 나머지 3345호는 신혼부부 주거안정을 위한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한다.공공분양 주택은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주택을 공급, 우수한 교통·편의시설 등을 갖춘 공공개발 사업지구 내 주택을 공급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일반공급의 경우 무주택세대구성원 중 입주자저축 가입기간 등(수도권·규제지역 여부에 따라 상이)에 따라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지고, 경합이 있을 경우 3년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 중 저축총액(월 최대 10만 원 인정)이 많은 순으로 입주자를 선정한다.전용면적 60㎡이하인 경우 별도 소득·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기타 신혼부부, 생애최초, 다자녀, 노부모부양 등 공공분양 특별공급은 각 유형별로 정해진 신청자격 및 소득·자산기준을 충족할 경우 청약 가능하고 경합이 있을 시 별도의 배점표 등을 통해 고득점 순으로 입주자를 선정한다.신혼희망타운은 새롭게 시작하는 신혼부부 주거 질 향상을 위해 육아·교육 등 양질의 주거환경이 갖춰진 주택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며 전용 금융상품(모기지)을 통해 연 1%대 고정금리로 최대 30년간 주택구입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10년 공공임대는 임대 의무기간인 10년 동안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보증금, 임대료)을 통해 안정적 주거와 함께 향후 주택구입을 위한 재산형성 기회를 제공한다. 임대 의무기간 경과 후 분양당시 임차인이 우선적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어, 초기 자금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LH 관계자는 “LH는 올해 하반기 약 1만호 이상의 분양주택 공급과 함께 3기 신도시 등 사전청약, 2.4대책을 통한 도심내 주택공급 등 정부 주거정책에 따라 무주택 실수요자들을 위한 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건설은 건설현장 초기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관리비 50% 선지급 제도’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하도급 계약상 안전관리비의 50%를 먼저 지급해 공사 초기 협력사가 자체자금 집행에 대한 부담을 줄여줘 초기 현장 안전부터 꼼꼼하게 관리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선지급한 안전관리비에 대한 반환보증서를 징구하지 않아 자금 집행에 대한 부담으로 다수의 협력사가 선집행금을 포기하는 것을 방지하도록 했다.특히 이 제도는 현대건설이 협력사와 함께 적극적으로 현장 안전관리에 힘쓸 수 있도록 하는 상생협력 제도로 공사 초기부터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현대건설은 법정안전관리비 이외의 별도 안전지원비 예산도 추가로 편성해 협력사가 안전비용을 적극 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추가 안전지원비 투입으로 현장에서 발생되는 그레이존과 법정안전관리비 해당 여부 불분명으로 인해 안전관리가 소극적으로 되는 것을 예방하고 안전관리 항목에 대한 적기에 적극적으로 투입 할 수 있게 유도할 계획이다.지난해부터 현대건설은 협력사들이 저리로 자금조달을 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을 넓힌 ‘동반성장펀드 1600억 원 조성’, 코로나19 등으로 자금 어려움을 겪는 중소협력사의 조기 경영 정상화를 위한 ‘직접대여금 상환 유예’,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 지원을 확대를 위한 ‘하도급대금 100% 현금 지급 및 선급금 보증 수수료 지원 확대’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또 현대건설은 건설산업 안전관리 혁신과 의식 고취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제정, 국내외 전 현장 안전 조직 및 시스템을 정비하고 안전관리비용 투자를 확대하는 등 현장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안전경영 강화에 나선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안전관리비 선집행 제도 시행은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줄이고 공사 초기부터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협력사와 함께 하는 동반성장 위한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현장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자동차는 생존 의지가 담긴 강도 높은 자구안 가결에 따른 후속조치로 미래 준비를 위한 신차개발에 본격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자구안의 통과로 성공적인 M&A 추진 동력을 확보한 만큼 미래차 산업으로의 대 전환기에 발 빠른 대응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그간 쌍용차는 격변하는 자동차 시장에서 생존과 미래 성장을 담보할 수 있느냐는 지적을 받아왔다. 세간의 우려를 일거에 해소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은 기업회생절차 조기 종결 즉,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 할 수 있는 인수자를 찾는 M&A 성공으로 이끄는 환경 조성이다.이에 쌍용차는 회생절차를 통해 자동차산업 전환기를 준비할 수 있는 과감한 사업체질 개선과 함께 자구계획을 성실하게 이행함으로써 미래차 시대에 대응과 성장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한 첫 단추로 노사 상생협력의 기반 하에 마련된 비용절감을 통한 유동성 및 생산, 인력운영 측면에서 확보한 유연성과 효율적인 생산 체계를 회사 미래의 운명을 책임질 신차개발에 우선 투입하기로 했다. 첫 결실은 프로젝트명 ‘E100’으로 개발해 온 쌍용차 전기차 신차명을 ‘코란도 이모션’으로 확정하고 지난 14일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코란도 이모션은 코란도 브랜드 가치 계승은 물론 전기차와 역동성의 조합으로 고객의 감성에 충실하자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지난해 사내 공모를 통해 274점을 응모 받아 전문가 의견수렴 후 10개를 최종 선정해 해외 시장에서 동일한 모델명을 사용하기 위해 글로벌 상표조사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코란도 이모션은 용성을 갖춘 국내 첫 준중형 SUV 전기차로 전체적인 디자인은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유선형 라인을 가미, 어번 드라이빙에 최적화된 스타일링을 추구했다. 코란도 이모션은 반도체 수급 문제 및 협력업체 부품공급 상황 등 제한된 생산량으로 인해 우선 유럽 시장부터 오는 10월 출시를 위해 두 달 뒤 선적할 계획이다. 국내는 반도체 등 부품수급 상황을 감안해 출시일정을 조율해 나갈 계획이다.두 번째로 2022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델은 중형 SUV ‘J100’이다. J100(프로젝트명) 디자인은 쌍용차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헤리티지인 ‘강인하고 안전한 SUV’라는 본질을 바탕으로 새롭고 모던한 정통 SUV의 스타일링을 구현했다.쌍용차는 SUV 전문 브랜드로서의 성격에 부합하는 ‘강인함’을 주제로 하여 디자인 비전 및 철학(Powered by toughness)로 새롭게 정립하고, 미래 지향성과 SUV 고유성(본질)을 결합해 독창적인 정통 SUV 디자인을 추구하고, 역사와 실력 있는 브랜드로 계승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이를 통해 쌍용자동차는 소형 SUV 티볼리 브랜드를 비롯해 준중형 SUV 코란도, 중형 SUV J100, 대형 SUV 렉스턴 브랜드까지 SUV 풀라인업을 구축하여 SUV 전문기업으로 위상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코란도 이모션을 필두로 미래를 책임질 중형 SUV 전기차, 전기차 픽업 모델 등 친환경차 라인업도 다양화할 계획이다.정용원 쌍용차 관리인은 “성공적인 M&A 추진으로 기업 회생의 발판을 마련하고 급변하고 있는 업계 트렌드 대응을 위한 신차 출시 일정을 앞당길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는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등 신 성장동력을 발굴해 미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DL케미칼이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및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친환경 접착제 사업에 진출한다. DL케미칼은 미국 렉스텍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핫멜트 접착제 시장에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DL케미칼이 합작법인 지분 74%를 보유한다. 핫멜트 접착제는 열로 녹여 붙일 수 있는 접착제로 기저귀, 생리대 등 위생용품과 자동차 내외장재 접착 및 각종 산업용품의 조립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두 회사는 여수 석유화학단지에 1500억 원을 투자해 연간 4만톤 규모 핫멜트 접착소재인 무정형 폴리 알파 올레핀 및 접착제 생산공장을 건설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APAO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접착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이 공장은 렉스텍 최신 제조 기술이 적용된다. 올해 착공해서 오는 2023년 상반기에 상업생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핫멜트 접착제 시장은 위생용품 사용 증가와 자동차 경량화 및 언택트 소비로 지난해 10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2025년까지 연간 6% 이상의 안정적인 성장을 통해서 시장규모가 13조 5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DL케미칼은 이번 합작으로 접착제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자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아시아, 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고용 창출 및 수출 증대 효과 외에도 현재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위생용 접착제의 국산화 및 접착제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국가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서 자체 보유한 기술을 접목해 ‘고기능 친환경 접착 소재’ 개발에 나서는 등 접착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리큅이 15일 자동 커피 그라인더 신제품을 출시했다. 리큅 자동 커피 그라인더는 원두 그대로의 맛과 향을 유지할 수 있는 코니커버(맷돌 방식 분쇄) 방식으로 가정에서도 버튼 하나로 커피 전문점과 같이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모카포트부터 드립 커피, 프렌치프레스까지 개인의 취향과 추출 기구에 맞게 완벽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원두 굵기를 총 31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제품 바디에 위치한 직관적인 LED 화면과 버튼으로 제품 작동은 물론 원하는 컵 수량, 분쇄 시간(초읽기 기능)을 개인에 맞춰 보다 세밀한 설정이 가능하다. 리큅 자동 커피 그라인더는 보다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원두컵과 분쇄된 원두를 담는 파우더컵이 함께 제공된다. 원두컵과 스테인레스 304 소재 그라인더는 모두 분리세척을 할 수 있다. 리큅 관계자는 “신제품은 취향에 맞는 원두로 직접 커피를 만들어 마시며 홈카페를 즐기는 고객들을 겨냥해 출시를 기획한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과 함께 가정과 사무실, 캠핑장 등 다양한 곳에서 커피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이 청라국제도시에 글로벌 수준의 청라의료복합타운을 구축을 위한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근 지역민의 관심이 높다. 청라의료복합타운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설 의료바이오복합타운이다.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병원 운영 및 첨단 스마트 교육 시스템뿐만 아니라 KAIST와 함께 의료 바이오 연구 분야의 경쟁력을 담은 사업제안서를 지난달 28일 제출했다.중증질환 환자 치료를 위한 ‘서울아산병원청라’와 카이스트를 핵심으로 의료복합타운 내 연구개발 허브 역할을 하는 ‘라이프 사이언스 파크’, 전세계에 대한민국 의료 및 바이오 산업의 우수성을 전파할 ‘최첨단 스마트 교육센터’ 등이 세워질 예정이다.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 조성 계획이 알려지면서 지역민의 호응이 커지고 있다.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들에서는 서울아산병원청라를 환영하는 분위기다. 서울아산병원청라는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지역 내 종합병원들과의 상생을 위해 본원 수준의 의료진이 배치할 계획이다.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가속기도 도입할 예정이다. 최첨단 스마트 교육센터는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서울아산병원의 의료 노하우를 국내외 의료진에게 전수하는 시뮬레이션센터, 버츄얼센터, 해외환자교육센터, 로봇수술교육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라이프 사이언스 파크는 바이오 메디컬, 뇌과학, 의료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등 카이스트의 의·생명과학 연구진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바이오 메디컬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 관계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관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 의료복합타운 구축에 나설 것”이라며 “고난도 해외 중증 환자 치료는 물론 전세계에게 발전된 의료 노하우를 전수하는 청라의료복합타운을 구축해 인천의 랜드마크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에는 서울아산병원, 하나은행, 카이스트, 케이티앤지 및 HDC현대산업개발, 우미건설, 도우씨앤디, 액트너랩 등이 참여했다. 하나은행은 사업구조 및 금융구조 기획에 참여해 금융 주선과 재무적 투자자의 역할을 통해 안정적인 재원을 공급하게 된다. 하나은행은 그룹차원에서 하나금융그룹 본사 사옥을 청라지역으로 이주하고 본사를 포함한 5개사 2800여명이 함께 이주할 계획이다. 사옥 건립에만 5600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인천광역시를 포함해 산업·기업들과 협업도 원만하게 진행 중이다. 앞서 준공한 하나금융그룹의 통합데이터센터의 IT인력 1800여명, 글로벌캠퍼스의 200여명을 포함하게 되면 5000명 이상이 상주할 것으로 보인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