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대

박영대 부장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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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대 부장입니다.

sannae@donga.com

취재분야

2025-11-06~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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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금 올려달라” 대한항공 조종사 파업

    대한항공조종사노동조합이 부분파업에 돌입한 22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앞에서 제복을 입은 노조 소속 조종사들이 ‘2016년 임금협상 승리를 위한 파업출정식’을 열었다. 파업 참여 인원이 적고 규모도 제한적인 터라 이날 여행객들의 큰 혼란은 없었으나 국토교통부는 여객안전 상황을 주시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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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혁신형 에코디자인 사업공모전’ 시상식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며 동아일보가 후원한 ‘2016 혁신형 에코디자인 사업공모전’ 시상식이 22일 서울 은평구 진흥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신청사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선 대성테크 등 13개 기업이 상을 받았다. 시상식 후 수상자들과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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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물속에 산타가 있네”

    크리스마스를 앞둔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에서 잠수사가 산타 분장을 한 채 잠수해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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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 공예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8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열린 ‘2016 공예 트렌드 페어’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된 공예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달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가치, 또 다른 새로움’을 주제로 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공예의 흐름을 보여준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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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가 몇대 일까?

    7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이 한국지엠 쉐보레가 내놓은 스포츠카 카마로SS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1일까지 열린다. 박영대기자 sannae@donga.com}

    •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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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민들과 담근 김장은 어떤 맛?

    6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한돈과 함께하는 북한이탈주민 김장나눔’ 행사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이 김장을 담그고 있다.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열린 이 행사는 한돈자조금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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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유산 백제’ 1720점 한자리에

     2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세계유산 백제’ 특별전이 개막했다. 백제세계유산센터와 중앙박물관이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전시회다. 웅진 및 사비시대 백제의 대표 문화재 350건 1720점이 도성, 사찰, 능묘로 구분돼 전시된다. 전시는 내년 1월 30일까지.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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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사리손의 사랑 나눔

    24일 서울 광진구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작은 손 따뜻한 사랑의 저금통 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아이들이 돼지저금통을 하나씩 개봉하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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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겨울 철새의 월동 준비

    천연기념물 제203호인 재두루미는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손님. 올해도 시베리아에서 2000km 넘게 날아 강원 철원군 민통선에 찾아왔다. 벼 이삭을 주워 먹으며 허기를 달래면서도 입맞춤하듯 서로 마주 보고 있는 재두루미 한 쌍이 정겹기만 하다. 철원=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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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서 양식한 연어 맛보세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동해 최북단에서 아시아 최초로 양식에 성공해 출하된 연어를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100g에 4980원으로 외국산보다 싸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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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원동 “경제수석 지낸 사람이 이 자리에 와 참담”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에게 퇴진 압박을 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원동 전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이 17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참담하다.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경제수석을 지냈다는 사람이 이 자리에 와 너무 부끄럽고 걱정도 된다”고 심경을 밝혔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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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ling]연미복 입고 재두루미 오셨네

    두루∼ 뚜루루∼철원평야 주변이 소란스러워집니다.어슴푸레한 여명을 가르며 회색 연미복을 입은귀족 같은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가 모습을 드러냅니다.시베리아에서부터 수천 km를 날아온이 겨울 진객은 사람의 간섭을 받지 않은 채그들만의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논바닥에 떨어진 벼 이삭을 주워 먹고비무장지대뿐만 아니라 마을 주변까지 오가며겨울나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온몸이 새하얀 깃털로 덮여 있는시베리아흰두루미(위 오른쪽 사진) 한 마리도 재두루미 틈에 끼어 먹이를 주워 먹고 있습니다.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한 종으로국내에선 보기 드문 희귀 철새입니다.해마다 철원평야엔 2000여 마리의 재두루미가 찾아와겨울을 보낸 뒤 이듬해 3월 고향인 시베리아로 돌아갑니다.아침마다 반복되는 새들의 비상은 생존을 위한 몸짓이지만수천 km 대장정을 이뤄낼 수 있는 동력입니다.이 위대한 일상 앞에서인간이 만든 비무장지대 철책은 보잘것없어 보입니다. ※Feeling의 사진 원본은 동아일보 독자정보실을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02-2020-0300 강원 철원에서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취재 협조=철원군청}

    • 2016-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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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함께 나누는 기업]대상, 나눌수록 맛있는 행복 60년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종합식품기업 대상이 임직원들이 참석한 사회봉사활동으로 회갑연을 대신했다. 대상 임직원과 주부봉사단 300여 명은 창립기념일(11월 1일)을 하루 앞둔 지난달 3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 6000여 명에게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 선물세트에는 특히 대상 임직원들이 경작하고 수확한 쌀이 포함돼 그 의미를 더했다. 대상은 1사1촌 운동을 통해 자매결연한 경기 양주시 비암리 마을에서 논 6000평을 임대해 직접 쌀을 생산한 바 있다. 대상 사회공헌활동의 근간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청정원 봉사단이다. 70개 청정원 자원봉사팀이 전국 80개 시설에서 매월 1회 평일 근무시간 의무 봉사를 제도화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하면 총 10만2564명의 임직원이 평일 근무시간 중 35만7003시간 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한 셈이다. 이를 인건비로 환산하면 57억7000만 원가량이다. 대상은 또 식품업계 최초로 1998년부터 푸드뱅크 사업에 적극 참여해 누적 기부액 300억 원 이상의 제품을 소외계층에 지원해오고 있다. 대상은 이 밖에도 ‘사랑의 선물세트 제작 행사’ ‘청정원 사랑나눔바자회’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 ‘희망의 나무 나누기’ ‘청정원 숲체험캠프’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 ‘희망의 숟가락 사업’ ‘어버이날 행사’ 등 전 계층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대상은 순수 국내자본과 기술로 설립돼 세계적 발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종합식품회사다. 청정원 브랜드를 중심으로 ‘순창고추장’ ‘홍초’ ‘카레여왕’ ‘우리팜’ ‘맛선생’ ‘츄앤’ ‘사브작’ ‘휘슬링쿡’ ‘요리에 한수’ ‘신안섬 보배’ 등 차별화한 전략적 상품을 내놓고 있다. 또 반세기 동안 축적한 첨단 발효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을 누비고 있는 바이오 사업과 최근 녹색성장을 위한 신소재 개발로 주목받고 있는 전분당 사업을 비롯해 클로렐라, 뉴케어, 홍삼, 녹즙 등의 대상웰라이프 건강기능식품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사업도 활발하다.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소재 사업과 미주, 유럽, 호주,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34개 거점을 통한 종합식품 및 건강식품 수출로 지난해 약 5000억 원의 해외 매출액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 석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상은 아울러 종합식품사업과 바이오사업, 전분당 사업 등에서 국내외 식품문화를 선도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1년 2조1600억 원이던 매출액은 지난해 2조6400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영업이익도 매년 1000억 원 이상을 내는 등 안정적인 경영 실적을 보이고 있다.  ▼ Since 1956… 젊어진 미원, 청춘과 교감 ▼최초의 국민조미료 미원 탄생 60년… 김희철 광고, 한달 만에 165만 조회   대상의 역사는 6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본 조미료 ‘아지노모토’가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던 1950년대 중반, 대상그룹의 창업자인 고(故) 임대홍 회장은 일본 조미료가 우리 민족의 식탁을 점령하고 쌀값보다도 비싸게 팔리는 현실에 분노했다. 전쟁 후 가난한 조국에 ‘먹는 즐거움’을 안겨주고 싶었던 임 창업회장은 감칠맛을 내는 성분인 ‘글루탐산’의 제조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다. 1년여의 노력 끝에 조미료 제조 공법을 습득한 임 회장은 1956년 부산으로 돌아와 150평 규모의 작은 조미료 공장을 세웠다.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 최초의 조미료 공장인 동아화성공업주식회사(대상의 전신)다. 이곳에서 최초의 국산조미료 미원이 탄생하게 됐고, 국민 조미료로 등극하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오랜 기간 국민 조미료로 입지를 굳힌 미원은 MSG 유해성 논란을 극복하고 지난 2014년 대대적인 변신을 꾀하기 시작했다. 제품명도 기존 ‘감칠맛 미원’에서 ‘발효미원’으로 바꿨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미원을 상징해왔던 붉은 신선로 문양을 과감히 축소한 대신 원재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탕수수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연녹색 형태의 ‘다시마로 맛을 낸 발효미원’을 출시해 사탕수수 이미지를 강조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젊은 층에게 미원을 알리기 위해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김희철을 모델로 기용해 ‘픽 미원’ 동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희철이 걸 그룹 아이오아이의 노래 ‘픽 미’에 맞춰 코믹하게 춤을 추면서 “픽 미원”을 외치고, 미원을 넣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다. 이 영상이 공개된 지 한 달 만에 누적 조회 수가 165만 건을 넘어섰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트위터,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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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배추… 김장철 비상

    김장철을 맞아 배추와 무 등 채소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25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상인들이 경매가 끝난 배추를 옮기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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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다리’ 건너는 정조대왕 능행차 행렬

    인원 1239명과 말 168필로 구성된 정조대왕 능행차 행렬이 8일 서울 한강공원 이촌지구와 노들섬을 잇는 ‘배다리’를 건너고 있다. 이번 행사는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인 현륭원(경기 화성시)을 참배하러 가던 1795년 을묘원행(乙卯園幸)을 재현한 것이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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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한국어 골든벨’

    6일 서울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외국인 한국어 겨루기 대회’ 참가자가 ‘할라산’(한라산)이라고 쓰인 정답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서대문구가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 100명이 참가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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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車, 한복과도 잘 어울려요”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동아미디어센터 앞에서 열린 ‘기아자동차와 한복의 만남’ 행사를 5일 시민들이 관심 있게 쳐다보고 있다. 기와집을 형상화한 공간에 한복과 함께 자동차를 전시하는 이 행사는 9일까지 열린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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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百, 경주지진 성금 10억

    5일 서울 중구 소파로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롯데백화점 이원준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김성주 총재에게 경주 지진 피해 복구 지원 성금 10억 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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