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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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22~2026-01-21
경제일반84%
건강10%
자동차3%
문화 일반3%
  • 갤러리아百, 명품관서 ‘루이비통·NBA 협업 팝업스토어’ 운영

    갤러리아백화점은 20일 서울 강남구 소재 명품관 이스트 1층에서 국내 최초로 루이비통과 미국프로농구 NBA가 협업한 ‘LV x NBA 캡슐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열고 오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루이비통과 NBA가 파트너십을 통해 선보인 첫 남성복 제품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가 프랑스 특유의 장인정신과 미국 스포츠 교류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기획된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루이비통과 NBA를 상징하는 엠블럼이 결합된 의상과 액세서리가 한정판 제품으로 선보인다. 팝업스토어 인테리어는 농구장 콘셉트로 꾸며졌다.루이비통은 파트너십 일환으로 NBA 파이널 우승팀에 수여되는 ‘래리 오브라이언 챔피언십 트로피(Larry O’Brien Championship Trophy)’의 공식 트래블 케이스를 3년간 제작하기로 했다. 승리를 뜻하는 ‘V’ 모양 디자인이 케이스에 반영됐다. 래리 오브라이언 트로피가 돋보일 수 있도록 NBA의 상징 컬러인 딥블루를 사용했다. 해당 트래블 케이스는 이번 팝업스토어에 전시된다.한편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은 지난 1996년 1월 루이비통이 국내에서 처음 오픈한 매장이다. 2017년 12월 기존 매장(웨스트)을 여성 컬렉션 특화공간으로 변경하고 명품관 이스트 4층에 남성 컬렉션 매장을 오픈했다. 작년 12월에는 남성 매장을 웨스트 4층으로 확장 이동했으며 개인 맞춤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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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콜마, ‘한상근 스킨케어연구소 소장’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한국콜마는 한상근 스킨케어연구소 소장이 ‘제6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한 소장은 지난 23년간 한국콜마 스킨케어연구소에서 근무하면서 화장품 기술개발 분야 관련 45건의 특허를 획득하는 등 국내 화장품 산업 선진화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한상근 소장은 “임직원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발전한 회사의 위상에 힘입은 수상”이라며 “변화와 도전, 협력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한층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중견기업인의 날은 산업부와 중견기업연합회가 공동 개최하는 행사다.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견기업의 성과를 알리고 기업인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시작돼 올해 6회를 맞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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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호주 특급 포도원 와인’ 히킨보탐 4종 국내 판매

    하이트진로가 호주에 있는 포도원이 론칭한 와인 ‘히킨보탐(Hickinbotham)’ 4종을 국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히킨보탐은 호주 애들레이드 남부에 위치한 유명 와인산지 맥라렌 베일(McLaren Vale) 내 클라렌던(Clarendon)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이다. 클라렌던은 1846년부터 포도 재배 역사를 지닌 지역이다. 호주 최초의 와인 교수였고 호주 와인 양조학의 아버지로 알려진 앨런 롭 히킨보탐(Alan Robb Hickinbotham)의 아들 앨런 데이비드 히킨보탐(Alan David)이 1971년 히킨보탐 클라렌던 빈야드를 설립해 와인 판매가 시작됐다.앨런 데이비드는 프랑스 보르도와 론지역 포도 품종을 식재하고 관개(인위적으로 물을 공급하는 방식이 농업) 없이 최고품질 포도를 생산해 명성을 쌓았다. 이 포도들은 호주 국보급 와인으로 알려진 ‘펜폴즈 그랜지(Penfolds Grange)’와 최고급 와인으로 꼽히는 ‘하디스 아일린 하디(Hardys Eileen Hardy)’에 판매돼 양조됐다.앨런 데이비드 사후 와이너리를 인수한 미국 가족경영와인 회사 잭슨패밀리 이스테이트는 히킨보탐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체 브랜드 히킨보탐 와인 브랜드를 론칭했다. 히킨보탐은 나파밸리 최상급 와인 로코야(Lokoya)와 카르디날(Cardinale), 라호타(La Jota), 마운틴 브레이브(Mt. Brave)의 양조를 담당하는 와인메이커 크리스 카펜터(Chris Carpenter)가 총괄한다. 맥라렌 베일에서 20년 이상 와인을 만들어온 피터 프레이서(Peter Fraser)도 함께한다.국내에 판매되는 와인은 히킨보탐 더 피크를 비롯해 2016 빈티지 총 4종이다. 와인평론가들로부터 모두 90점 이상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하이트진로 측은 강조했다. 히킨보탐 더 피크는 1971년 식재된 올드바인에서 생산한 시그니처 와인으로 까베르네 소비뇽 57%와 쉬라즈 43%가 블렌딩됐다. 히킨보탐 리바이벌리스트 메를로는 완판을 기록했던 와인이며 히킨보탐 트루맨 까베르네 소비뇽은 남호주에서 가장 뛰어난 까베르네 소비뇽으로 나파밸리 최고급 와인메이커의 기술로 만들어낸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히킨보탐 브룩스 로드 쉬라즈는 클라레던지역 언덕 경사면에서 생산된 고급 쉬라즈를 사용해 만들어졌다. 향이 화려하고 맛이 진하다고 한다.하이트진로는 이달 중순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현대백화점(목동점, 판교점, 천호점) 및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내 와인샵에서 히킨보탐 제품을 판매한다고 전했다.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히킨보탐은 호주 특급 포도원에서 자란 최고급 포도를 최고의 와인메이커가 만들어 낸 걸작”이라며 “와인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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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비맥주, ‘맥주 찌꺼기’ 원료 식품 개발 추진… 새활용 벤처와 업무협약

    오비맥주가 맥주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원료로 활용한 식품 개발에 나선다. 남은 원료를 ‘새활용(업사이클)’ 하는 방식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벤처기업과 제휴를 맺고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동반성장과 상생의 의미도 더했다.오비맥주는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푸드 스타트업 리하베스트와 맥주 부산물을 이용한 식품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오비맥주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리하베스트는 음식 새활용(푸드 업사이클) 전문 국내 신생 벤처기업이다. 푸드 업사이클은 식품 제조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비맥주와 리하베스트는 맥부 부산물을 활용해 에너지바와 그래놀라, 시리얼 등 간편대체식 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협력한다. 리하베스트가 식혜 부산물인 ‘식혜박’으로 만든 에너지바는 클라우드펀딩 플랫폼에서 두 차례에 걸쳐 펀딩 목표금액 2000% 이상 초과 달성하면서 상품성과 가능성은 인정받은 바 있다. 식혜와 맥주는 모두 보리가 주요 원료다. 발효 이전까지 담금 공정이 비슷하고 부산물 성분도 거의 동일하다고 한다.리하베스트는 오비맥주가 지난해 글로벌 스타트업 밋업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업체다. 상생 전략을 바탕으로 제휴를 맺은 바 있다. 폐기되는 부산물을 새활용해 환경친화적인 식품을 만드는 업체로 식품을 포장하고 상품성을 검수하는 과정에서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투입해 사회적인 가치 창출에도 앞장서는 기업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맥주를 만들 때 나오는 ‘맥주박’은 단백질과 섬유질 등 영양분이 풍부하고 고부가가치 원료임에도 규제로 인해 식품 원료 사용이 어려웠다. 주세법상 주류제조장에서는 주류 이외 제품은 생산하지 못하도록 제한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관련 고시 개정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주류 제조시설에서 주류 이외 제품 생산이 허용됐다. 맥주박이 식품으로 인정을 받아 에너지바와 건강식품 등의 원료로 활용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주류기업 입장에서는 사업 다각화 기회로 볼 수 있다. 맥주박은 맥주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찌꺼기다. 단백질과 섬유질, 비타민, 무기질 함량이 높아 식품으로 활용 가치가 높다. 지금까지는 관련법으로 인해 폐기물로 분류됐으며 주로 가축 사료로 사용되거나 버려졌다.나탈리 오비맥주 구매·지속가능경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맥주 부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며 “국내 신생 벤처기업과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환경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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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실감형’ 사이버 견본주택 구현… 호반건설, KT와 확장현실 플랫폼 기술 개발

    호반건설이 KT와 손잡고 확장현실(XR, eXtended Reality) 기술을 도입한다. 호반건설은 20일 서초구 우면동 소재 호반파크 2관에서 KT와 ‘확장현실 공간플랫폼 기술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김대헌 호반건설 기획담당 임원과 홍경표 KT융합기술원 원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호반건설의 주거공간 XR 플랫폼 구축과 세부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호반건설이 업계 최초로 구축하는 XR 플랫폼은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등 기술을 모두 포괄하는 것으로 가상과 현실이 밀접하게 연결된 환경을 의미한다. 세부적으로는 XR 기술을 현장감과 몰입감 있는 초실감형 사이버 견본주택 구축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김대한 호반건설 기획담당 임원은 “포스크 코로나 시대에도 비대면 문화는 지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KT와 함께 개발한 XR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에게 만족도 높은 상품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호반건설은 건설 관련 분야 혁신기술 도입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액셀러레이터법인인 플랜에이치벤처스를 설립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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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그룹, 소비자 참여 ‘아동 주거 복지 캠페인’ 전개

    SPC그룹은 연말을 맞아 주거 빈곤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소비자와 함께하는 ‘SPC해피쉐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SPC행복한재단에서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발굴하는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다.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해피앱)에 소개된 사연에 소비자가 응원 댓글을 달거나 공유 시 일정금액을 적립해 대신 기부하는 온라인 사회공헌활동이다.캠페인은 다음 달 31일까지 한 달여 간 진행될 예정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주거복지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 소외계층 주거개선비로 전달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는 해피앱 내 해피스토리 ‘달콤한 동행’ 탭에서 가능하다. 참여자 200명을 추첨해 해피콘(해피포인트모바일쿠폰)을 증정한다.SPC그룹 관계자는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다가 해비타트와 주거환경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꾸준히 지원하면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해피포인트는 SPC그룹 계열 전 브랜드 약 6300여 가맹점에서 적립하거나 사용이 가능한 통합 멤버십 서비스다.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온라인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가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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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피도 피부다”… CJ올리브영, 헤어 관리 위한 ‘두피두피부 키트’ 증정 행사

    CJ올리브영은 20일 두피케어 인기 상품 9종으로 구성된 ‘두피두피부 키트’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피 관리와 탈모에 고민이 있는 소비자를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는 설명이다. 특히 최근 나이가 어리지만 탈모를 겪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트레스와 외부 환경적 요인으로 탈모 고민을 호소하고 있는 젊은 세대가 늘어나면서 관련 상품 매출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올해 1월부터 지난 19일을 기준으로 CJ올리브영이 매출을 분석한 결과 탈모와 두피 관리 샴푸 매출이 지난해 대비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샴푸 매출 증가세(11%)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2030세대 구매 비중은 10%가량 늘어 탈모 관련 제품 시장이 젊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두피두피부 키트는 볼륨과 건조, 트러블 등 두피 고민에 맞춘 기능별 핵심상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CJ올리브영 측은 전했다. 닥터포헤어 폴리젠샴푸와 라보에이치 탈모증상완화 샴푸, 헤어 드라이 타올 등을 포함한다. 해당 키트는 전국 매장이나 공식 온라인몰에서 6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CJ올리브영 관계자는 “젊은 탈모 트렌드에 모발 건강을 근본적으로 관리하려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관련 상품군을 보다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피부 상태에 따라 스킨케어를 선택하듯이 두피도 피부라는 인식을 널리 알리고 탈모방지와 두피케어 상품군 육성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벤트와 함께 두피 관리 중요성을 알리는 ‘두피두피부 캠페인’도 전개한다. 고기능성 상품과 브랜드를 지속 발굴해 선보이는 한편 두피 밸런스나 진정, 볼륨, 영양 등 각종 두피 고민을 바탕으로 전문 추천 상품을 제안하기로 했다.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서는 두피 케어 노하우를 담은 영상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는 29일까지 관련 인기 상품 약 30종을 선별해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닥터포헤어와 아로마티카, 라보에이치, 라우쉬, 헤드스파7, 이브로쉐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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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로 럭셔리를 정의한다”… 벤츠, 신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최초 공개

    메르세데스벤츠가 5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선보였다. 앞서 출시된 신형 S클래스에 맞춰 최상위 모델인 마이바흐 S클래스도 새 단장을 마쳤다.메르세데스벤츠는 19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신차공개행사를 통해 신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마이바흐 S클래스는 지난 2015년 출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6만 여대의 판매고를 올린 모델이다. 새로운 마이바흐 S클래스는 지난 9월 공개된 신형 S클래스(7세대)를 기반으로 첨단 기술과 마이바흐 특유의 고급사양이 더해졌다. 크기부터 차별화됐다. 신형 S클래스 롱 휠베이스 모델보다 18cm가량 휠베이스가 길다. 뒷좌석 탑승자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고 벤츠 측은 설명했다. 전용 사양인 이그제큐티브 시트와 쇼퍼 패키지는 뒷좌석을 휴식 공간으로 만들어준다.벤츠는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가 정통 세단을 새롭게 정의한다고 강조했다. 차별화된 우아함과 럭셔리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디자인은 전면의 경우 크롬 처리된 핀이 장착된 보닛과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이 눈길을 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3차원 트림 스트립이 세로로 배열돼 마이바흐 브랜드 포인트를 완성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전동식 컴포트 리어 도어(comfort rear door)와 함께 뒷문은 S클래스보다 넓고 마이바흐 브랜드 로고가 C필러(C-pillar)에 적용됐다. 뚜렷하게 구분된 투톤 외장 작업은 모두 수작업으로 이뤄진다고 한다.차별화된 첨단 기술도 주목할 만하다. 헤드램프 기술인 디지털라이트는 안내선이나 경고 마크를 전방 도로에 투사하는 새로운 기능을 지원한다. 각 헤드램프에 3개의 강력한 LED로 구성된 조명 모듈이 탑재됐다. 광원은 130만개 마이크로 미러를 통해 조사되거나 굴절된다.실내는 신형 S클래스를 바탕으로 보다 호사스럽게 꾸며졌다. 앞좌석은 조각 작품을 연상시키는 대시보드와 태블릿처럼 만들어진 센터 디스플레이가 눈길을 끈다. 12.8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최대 5개의 디스플레이 스크린을 지원한다. 계기반은 12.3인치 3D 디스플레이로 이뤄졌다. 다른 도로 이용자를 입체적이고 뚜렷한 음영으로 표현한다. 운전석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모드는 마이바흐의 특별함을 한층 강조한다고 한다. 다이얼 주변은 브랜드 컬러인 로즈골드로 구성됐으며 이 컬러는 지능형 편의 및 안전사양과 함께 작동하는 애니메이티드 LED 라이트와 액티브 앰비언트 라이트 기능에도 사용된다. 앰비언트 라이트에는 로즈 골드 화이트와 아메시스트 글로우 등 2가지 컬러가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리어 웰컴 조명쇼가 새 인테리어 기능으로 더해졌다. 브랜드 최초로 도입된 어댑티브 리어 라이팅 기능은 조명 지점의 밝기와 크기, 위치 등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밀한 업무용 조명부터 휴식용 라운지 조명까지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다고 벤츠는 설명했다. 퍼스트클래스 리어 사양을 선택하면 뒷좌석 사이에 트림 공간이 추가된다. 뒷좌석은 리클라이닝 기능을 지원하며 이전 세대 모델보다 조절 범위를 넓혀 최적 자세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마사지 기능이 적용된 뒷좌석 종아리 받침대와 목과 어깨 온열 기능이 새롭게 장착됐다.OLED 기술이 일부 적용된 5개의 대형 스크린은 직관적인 조작으로 손쉽게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개인 맞춤 기능 영역도 크게 늘렸다. 선택 기능으로 제공되는 MBUX 인테리어 어시스트는 탑승자의 다양한 의도를 인식해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차량의 기능을 지원한다. 탑승자 눈이 향하는 방향과 손동작, 신체 움직임 등을 인식해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고 루프라이너 내 3D 레이저 카메라를 통해 뒷좌석 탑승자 움직임과 동작도 감지한다.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에는 브랜드 최신 전동화 기술이 적용된 엔진이 탑재됐다. 2세대 통합 스타터제너레이터(ISG)는 최대 15kW급 부스트를 제공한다. 9단 자동변속기는 최신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에 맞춰 한층 발전됐다고 한다. 연속 조절식 댐핑 ADS+가 적용된 에어매틱 에어 서스펜션은 기본 탑재된다. 전용 마이바흐 모드가 포함된 다이내믹 셀렉트를 이용해 파워트레인과 ESP, 서스펜션, 스티어링 특성을 탑승자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마이바흐 전용 드라이브 모드는 안락한 승차감에 초점을 맞춘 주행모드다.48볼트(V) 기반 능동형 E-액티브 바디컨트롤은 선택 옵션으로 제공된다. 스테레오 카메라를 이용해 전방 도로를 스캔하고 요철 부분을 부드럽게 넘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측면 충돌 위험을 감지하면 추가적으로 탑승자 보호 기능을 제공하기도 한다. 리어 액슬 스티어링은 기본 적용돼 회전 궤적을 2m가량 줄여준다. 도심이나 좁은 길에서 유용한 기능을 제공한다.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에 해당하는 만큼 실내 소음과 진동, 잡음 정도를 말하는 NVH 성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강조했다. 강화된 NVH 기술 역시 뒷좌석에 중점을 뒀다고 한다. 뒷바퀴 아치 부분에 흡음재 폼이 설치돼 있고 추가로 제공된 C필러의 고정식 삼각창은 뒷좌석 승객의 머리 부위와 가깝게 있어 라미네이트 처리된 유리를 두껍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능동형 노면소음 저감기술(AFGK)을 브랜드 최초로 적용하기도 했다. 저주파 소음을 반대되는 음파를 이용해 줄이는 기술로 사운드 재생을 위해 부메스터 하이엔드 4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의 베이스 스피커를 활용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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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양행, 제23회 ‘유재라봉사상’ 시상식 개최… 김용자·문희 약사 수상

    유한양행은 지난 18일 오후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제23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한국여약사회의 제29회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수상자인 김용자 약사는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높게 평가받았다. 소록도 한센병환자마을과 뇌성마비환우 시설, 소년원과 장애인복지시설 등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996년 필리핀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수십 년을 말레이시아 낙후지역에서 의료봉사에 참여한 경력도 있다.문희 약사는 새내기 약사였던 1970년 초부터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무한 투약 봉사를 하기 시작했다. 17대 국회에서는 일본 위안부 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베트남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과 캄보디아 고아원 지원 등 50년 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았다.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명예로운 유재라봉사상을 수상한 두 약사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평생을 나보다 남을 위해 헌신하며 모범 약사상 정립에 큰 공을 세운 두 수상자의 빛나는 발자취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빛과 소금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한편 유재라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장녀인 유재라 여사의 사회공헌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2년 제정된 시상이다. 여약사부문은 국민봉사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여약사상 정립을 위해 한국여약사회와 함께 제정했다. 이번에 23번째 수상자를 배출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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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근당고촌재단, 제15회 고촌상 시상식 개최

    종근당고촌재단은 제15회 고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올해 고촌상은 콩고민주공화국간호사협회(RIAPED)와 에티오피아 간호사 히윗 멘베르(Hiwot Menbere)가 공동 수상했다. 콩고민주공화국간호사협회는 결핵과 한센병 분야 전문 간호사들로 구성된 기관이다. 척추결핵으로 인한 마비 장애를 가진 소아환자들의 재활치료를 돕고 경제적 상황이 어려운 중증환자들에게 식량원조와 재정지원 활동을 펼치는 등 결핵 감염자들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공동 수상자인 간호사 히윗 멘베르는 에티오피아 결핵 전문 치료센터를 설립하고 신약을 사용한 결핵 치료법을 적용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결핵 치료에 필요한 간호 표준 지침을 마련하고 간호사와 복지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에티오피아 결핵 대응 수준을 높인 업적을 인정받았다.김두현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은 “열악한 보건의료 현장에서 결핵 퇴치를 위해 노력과 헌신을 아끼지 않은 간호사들의 공로를 기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 세계에서 결핵이 사라지는 그 날까지 최전방에서 결핵과 싸우는 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촌상은 종근당 창업주인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이 지난 1973년 설립한 종근당고촌재단과 유엔연구사업소(UNOPS: United Nations Office for Project Services)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Stop TB Partnership)이 세계 결핵 및 에이즈 퇴치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후원하기 위해 2005년 공동 제정했다. 매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상금 포함 총 10만 달러(약 1억1170만 원)를 지원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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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건설, 친환경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본격 추진… “국내외 15개 업체 협력”

    SK건설이 친환경 재생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SK건설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소재 본사에서 국내외 15개 해상풍력 설계·제작·시공 업체와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기술 개발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부유식 해삭풍력 발전은 해저면에 기초를 세우지 않고 먼 바다에 풍력발전기를 부표처럼 띄워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방식을 말한다. 상대적으로 입지 제약에서 자유롭고 환경 및 자연경관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 또한 어업권 침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육지나 근해에 비해 빠른 풍속을 이용해 고효율 전력 생산에도 유리하다고 SK건설 측은 설명했다. 특히 대규모 발전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내 전력수급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안재현 SK건설 사장을 비롯해 해상풍력 설계사인 도화엔지니어링, 유신, 젠텍, 주요 기자재 제작사인 두산중공업, LS일렉트릭, 동국S&C, 삼각M&T, 휴먼컴퍼지트, 건화공업, 세진중공업, 국내 시공 전문업체 CGO, KT서브마린, 오션씨엔아이, 해외 유력 시공사 반오드(Van Oord, 네덜란드), 얀데눌(Jan De Nul, 벨기에) 등 주요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국내에서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협약에 따라 SK건설은 사업기회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국내외 설계사와 기자재 제작·시공사 등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업 초기부터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는 ‘원 팀 오퍼레이션’ 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지난 13일에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글로벌 디벨로퍼와 손을 잡기도 했다. SK건설은 글로벌 녹색에너지 개발·투자 전문기업인 그린인베스트먼트그룹(GIG) 및 프랑스계 글로벌 에너지기업 토탈(Total) 등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를 통해 초기 사업 개발부터 EPC(설계·조달·시공), 운영,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 전 단계를 수행하는 전문 디벨로퍼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국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분야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GIG와 토탈은 지난 7월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한국에서 2.3기가와트(GW)급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개발 중에 있다. SK건설은 우수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인정받아 이번 협약에서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2018년 울산 동남해안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통해 발전허가를 취득해 풍력 분야에 첫 발을 내딛었다. 올해 초부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왔으며 현재 울산(136MW)과 서해안(800MW) 사업을 개발하고 있다.SK건설은 국내외에서 수행한 해상 부유체 및 해양·항만공사 EPC 경험 등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업체들과 협력을 통해 선진 기술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부유식 해상풍력의 핵심 구성품인 부유체 핵심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한국형 부유체 독자 모델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안재현 SK건설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긴밀히 협력해 기술 개발은 물론 지속적으로 사업기회 발굴에 나설 것”이라며 “한국형 부유체 독자 모델 개발도 반드시 성공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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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비대면 플로깅 마라톤 행사 ‘기부런’ 개최… 1500명 규모

    현대모비스는 비대면 방식 기부문화 확산과 환경보호를 위한 신개념 사회공헌 마라톤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우울증을 해소하고 연말 불우이웃 돕기와 환경 보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는 다음 달 12일부터 18일까지 참가자가 러닝 앱을 이용해 원하는 곳에서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행사가 진행되는 것이다. 참가자들의 참가비는 전액 불우이웃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미션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한다. 현대모비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오는 12월 1일까지 마라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참가자에게는 친환경 기부런 키트가 제공된다. 기부런 키트는 긴팔 티셔츠와 힙색, 마스크, 스트랩, 플로깅 생분해 봉투, 러너 배지, 완주 메달 등으로 구성됐다. 러닝 측정 앱은 ‘스트라바(Strava)’를 이용하면 된다. 하프데이 코스(5km)와 원데이 코스(10km) 중 선호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 규모는 총 1500명이다. 참가비는 1인당 3만 원이다.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미션도 함께 진행된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 줍기를 의미하는 스웨덴어 ‘플로카업(Plocka upp)’과 ‘조깅(Jogging)’을 합친 단어다. 앞서 볼보코리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플로깅 기부 행사를 선보인 바 있다.다음 달 26일에는 현대모비스 기부런 참가자를 위한 ‘드라이브 인 희망 콘서트’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모든 기부런 참가자는 실시간으로 랜선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소셜미디어 채널 인증샷 미션과 플로깅 미션 참여자 중 100명에게는 현장 콘서트 기회를 부여한다. 드라이브 인 희망 콘서트는 배기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모든 차량이 실내에서 시동을 끄고 참가자들은 라디오만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부런 참가자들의 참가비로 모인 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와 가수 다비치, 김태우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히 펼쳐질 에정이다.이광형 현대모비스 CSR·정책지원팀장은 “이번 비대면 기부런 행사와 드라이브 인 희망 콘서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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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 “올해 김장비용 안정세 유지”… 20포기 재료 구입비 29만9000원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올해 김장비용은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4인 가족·배추 20포기를 기준으로 김장재료 구입비용이 29만9000원으로 조사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주 조사한 가격과 동일한 것으로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aT는 지난 4일부터 매주 김장비용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11월 18일을 기준으로 김장재료가 많이 사용되는 13개 품목에 대해 전국 19개 지역 전통시장 18곳과 대형유통업체 27개 점포를 조사한 결과다. 품목별로는 출하량이 늘어난 배추와 무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왔다. 아직 출하량이 많지 않은 갓과 공급량이 줄어든 미나리는 가격이 다소 상승했다고 aT 측은 설명했다.aT는 김장철을 맞아 김장문화 활성화를 위해 전용 블로그에서 오는 30일까지 ‘김장사진 콘테스트’와 ‘나만의 김장 꿀팁 소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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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칭따오 미니캔 패키지’ 출시… “전용 잔으로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주류 유통업체 비어케이는 칭따오(TSINGTAO)가 200ml 소용량 칭따오 미니캔과 미니잔을 함께 구성한 ‘칭따오 미니캔 패키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가볍게 한잔을 마시더라도 전용 잔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패키지라는 설명이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칭따오 미니캔 패키지는 칭따오 미니캔 12캔과 미니잔 2개로 구성됐다. 처음 선보이는 미니잔은 미니캔을 따랐을 때 칭따오 특유의 풍성한 거품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고 한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크기로 제작됐다. 투명한 유리 표면에는 칭따오 맥주 브랜드 로고가 새겨졌다. 황금빛 라거 맥주 컬러와 하얀 거품의 대비를 눈으로 즐길 수 있는 조합이라고 전했다. 특히 칭따오 미니잔은 국내에서만 선보이는 것으로 맥주 마니아들은 물론 다양한 소비자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칭따오 미니캔 패키지는 19일부터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만 원대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부담 없이 가볍게 술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소용량 맥주의 인기도 높아지는 추세”라며 “이번 패키지에 포함된 미니잔은 칭따오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아이템으로 칭따오 전용 잔과 함께 일상 속에서 신선한 재미를 즐겨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10월 출시한 칭따오 미니캔은 소용량으로 한 번에 마지막 한 방울까지 비울 수 있는 콘셉트로 선보인 제품이다. 가볍게 즐기는 음주 문화 확산 속에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크기가 작아 휴대가 용이해 캠핑 등 레저 활동에도 유용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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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한정 판매

    하이트진로는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 진로 등 주요 제품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시즌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에디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이 줄어든 한해인 상황에서 연말을 맞아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필라이트 후레쉬 크리스마스 에디션(캔 355ml, 1종)이 가장 먼저 출시된다. 전국 대형마트 등 가정 채널을 통해 연말까지 한정 판매에 들어간다. 브랜드 고유의 블루 색상을 유지하면서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레드와 화이트 컬러가 더해졌다. 캔 전면에는 함박눈이 쌓인 캔 입구 아래로 산타 모자와 벙어리 장갑을 낀 산타 ‘필리’가 크리스마스 감성을 표현한다.전국 주요 대형마트 매장에는 필라이트 후레쉬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활용한 캔 트리가 설치될 예정이다. 오는 24일에는 참이슬과 진로 크리스마스 에디션(각 360ml 병 제품)을 선보인다. 두꺼비의 변신과 계절감을 고려한 크리스마스 장식만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다. 참이슬은 루돌프로 변신한 녹색 두꺼비를 포인트로 그린과 레드 색상이 조합된다. 진로의 경우 기존 라벨에 산타클로스 모자와 수염이 더해져 에디션을 완성했다. 필라이트와 마찬가지로 참이슬과 진로도 연말까지 한정 기간 판매된다.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연말연시 모임에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이트진로 제품을 사랑해 주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데 노력하면서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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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바이오에피스, ‘우수 디자인 공모전’서 산업부 장관상 수상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0 우수 디자인 상품선정 공모전(Good Design Selection)’에서 브랜드 디자인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유니버셜디자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공모전은 지난 1985년부터 열리고 있는 시상이다. 주최 측에서는 매년 다양한 산업군에서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정하고 정부 인증마크를 부여한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환자들에게 건강한 삶의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의미의 ‘퓨어 조이(Pure Joy)’를 주제로 기획하고 제작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바이오의약품 패키지 등에 적용해 이번 공모전에 출품했다.이영필 삼성바이오에피스 공정 및 제품 개발 총괄 전무는 “바이오제약 기업 특성을 살린 브랜드 디자인을 통해 ‘힐링’ 메시지를 전파하고 환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브랜드 정체성 확립과 제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디자인상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브랜드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경연대회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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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 상생모델로 시장 개척”… BGF리테일, 한국무역협회와 해외 진출 업무협약

    BGF리테일이 한국무역협회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 문을 두드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해외진출이 어려운 상황 속에 돌파구를 마련한 것으로 중소기업 상품 수출 판로까지 개척하는 상생모델을 제시했다.BGF리테일은 19일 서울 삼성동 소재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에서 ‘중소·중견기업의 신남방국가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와 서유승 전무, 임형근 해외사업실장, 한진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조학희 상무, 김현철 상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글로벌 네크워크를 보유한 한국무역협회가 손을 잡고 각자 보유한 자원과 노하우를 결합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BGF리테일 측은 설명했다.BGF리테일과 한국무역협회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CU의 말레이시아 진출에 무역협회가 도움을 줬던 것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손을 잡은 것이다. 앞서 무역협회는 BGF리테일과 말레이시아 마이뉴스홀딩스를 이어줘 지난달 편의점 CU의 말레이시아 진출 성사에 기여했다. 특히 해외시장조사가 사실상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 BGF리테일은 무역협회 인프라를 활용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새로운 진출국을 물색하고 무역협회는 해외 CU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상품을 다른 국가에 소개한다는 복안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개발했다는 평가다.업무협약을 기반으로 BGF리테일은 신남방국가(아세안 10개국 및 인도)를 중심으로 하는 신규 해외사업 검토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무역협회와 해외사업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치와 사회, 경제 전반 이슈와 인사이트를 정기적으로 교류해나가기로 했다.결과적으로 해외시장에 뿌리를 내리는 CU 점포는 국내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라고 BGF리테일 측은 전했다. CU 점포에 중소제조사 상품을 입점시켜 해외 소비자들이 국내 우수한 상품을 직접 구매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실제로 현재 100여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는 몽골 CU의 경우 전체 상품 중 약 20%가 한국 상품으로 채워진다. 간접적으로 몽골 시장에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 수는 30여 곳이라고 한다. 몽골 외에도 BGF리테일을 통해 다양한 중소업체 상품들이 미국과 중국, 호주 등 10여개 국가로 수출되고 있는 상태다.이건준 BGF리테일 대표는 “해외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는 한국무역협회와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불안정한 시대에 해외시장을 함께 개척해나갈 지원군을 얻어 든든하다”며 “코로나19에 굴하지 않고 국내 브랜드 CU와 우수한 중소기업 상품들이 함께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돌파구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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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스원 밸런스온, 유아용 기능성 베개 신제품 출시… “두상 교정·태열 관리 기술 적용”

    불스원이 전개하는 헬스케어 브랜드 ‘밸런스온’은 19일 아이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유아용 베개 신제품 ‘성장맞춤형 태열짱구 베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밸런스온은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이 운전자 건강을 위해 개발한 PCT 국제 특허출원 신소재 ‘에어셀 베타젤’을 활용해 만든 헬스케어 브랜드다. 기능성 방석부터 베개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건강한 심신의 밸런스에 초점을 맞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지난해 선보인 기능성 베개 ‘에어셀 필로우’가 국내외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에서 약 10억 원 규모 펀딩에 성공한 가운데 이번에 유아용 베개 시장 진출을 목표로 첫 번째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밸런스온 측은 설명했다. 벨런스온에 따르면 생후 24개월 이내 유아는 올바른 성장을 위한 경추 발달 관리가 중요한 시기인데 여기서 베개는 장시간 누워있는 아이의 목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성장 수준에 맞춰 알맞은 높이의 베개를 선택해야 한다. 성장맞춤형 태열짱구 베개는 아이 성장 수준을 고려한 설계와 태열관리 및 두상 형성 기능성에 대한 특허 2종을 출원 중인 제품으로 신생아부터 24개월까지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소개했다.주요 기능으로는 베개 목 부분의 높낮이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아이가 스스로 목을 가눌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목 부분에 추가젤을 넣거나 빼서 높이를 맞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로 다른 크기의 구멍을 가진 상판과 하판의 2겹 구조 덕분에 아이 머리 무게와 사이즈가 달라지더라도 머리가 닿는 부분을 안정적으로 받쳐준다고 밸런스온 측은 전했다. 여기에 에어셀 베타젤의 2중 육각 구조가 하중으로 인한 무게를 최적으로 분산시켜 볼록하고 예쁜 두상 형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움직임에 따라 베개 내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에어펌핑 기술이 솜 베개 대비 51% 높은 열 배출과 우레탄 베개 대비 1.4도 낮은 온도를 유지시켜 태열 관리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차미경 불스원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성인용 경추베개 시장에서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처음 선보이는 영유아용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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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베아’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 아시아 최초로 국내서 신규 브랜드 ‘차울’ 론칭

    ‘니베아’로 유명한 독일 스킨케어 기업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가 아시아지역 최초로 국내에서 신규 브랜드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새 브랜드 제품 기획과 연구·개발에는 바이어스도르프가 본사 차원에서 최근 확대하고 있는 뷰티 스타트업 액설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발탁된 스타트업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는 18일 아시아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차울(CHAUL(차울)’을 국내에 론칭했다. 차울은 국내 하동지역에서 재배된 발효차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뷰티케어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 브랜드는 바이어스도르프가 처음으로 아시아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출시하는 브랜드로 관심을 모은다. 국내 시장 중요성이 반영된 사업이라는 분석이다. 국내에서 성공적인 출시를 이끌어 다른 아시아 국가로 브랜드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복안이다.차울은 마시는 차를 의미하는 ‘차(茶)’에서 유래했다. 이름처럼 전 제품에 발효차 주요 성분이 들어간다고 한다. 첫 번째 제품 라인업인 ‘얼리 리추얼’은 1200여 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의 차 재배지 하동으로부터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지리산에 있고 섬진강이 흐르는 청정지역에 있는 하동은 야생차 재배지로 알려졌다. 이곳에서 재배된 찻잎은 인공적인 첨가물 없이 오직 햇볕과 바람, 공기를 통해 자연 발효 과정을 거친다. 차울은 하동의 작설차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차와 발효 과정을 탐색해 이를 적용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개발한다.브랜드 철학은 한 잔의 차가 지닌 따뜻함과 깨어 있는 마음에서 영감을 받아 ‘오운 유어 모먼트, 오운 유어 뷰티(Own Your Moment, Own Your Beauty)’로 설정했다고 한다. 소비자들이 깨어 있는 마음으로 하루의 시작과 끝을 보낼 수 있도록 나아가 소비자 스스로가 자기 자신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강조했다.이번에 출시된 얼리 리추얼 시리즈는 워터 에센스와 앰플, 크림 등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 측은 부드러운 질감과 편안한 천연향, 우수한 효능으로 피부의 여러 감각을 깨우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스타트업 참여도 주목할 만하다. 바이어스도르프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니베아 액셀러레이터(NX)’를 통해 선보인 국내 첫 성과이며 사내 스타트업으로 출시된 브랜드이기도 하다. 차울 브랜드 론칭을 위해 다른 스타트업과도 활발한 협업 프로젝트 진행했다고 전했다. 야첵 브로즈다(Jacek Brozda) 벤처·신사업 부서장은 “이번 브랜드 론칭을 위해 NX 스타트업과 함께 소비자 조사와 패키지 디자인, 디지털 마케팅 등 모든 개발 단계에서 긴밀한 협업을 진행했다”며 “일련의 브랜드 기획 및 개발 과정을 통해 혁신 프로세스를 가속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앤드릭 하세만(Endrik Hasemann)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 사장은 “한국은 고도화된 소비자와 함께 전 세계 스킨케어 시장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시장 중 하나”라며 “이번 론칭을 통해 한국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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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2조3310억원 규모 중동 오만 해수담수화 사업 수주

    GS건설은 자회사이자 GS이니마가 중동 오만에서 예상 매출 2조3310억 원 규모 초대형 해수담수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GS이니마는 스페인 소재 세계적인 수(水)처리 업체로 GS건설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이번 수주의 경우 오만 수전력 조달청(Oman Power & Water Procurement Company, OPWP)으로부터 알 구브라 3단계와 바르카 5단계 민자 담수발전사업(IWP) 프로젝트 등 2곳에 대한 낙찰통보서(LOA)를 받아 성사됐다고 GS건설은 설명했다. 2개 프로젝트 모두 BOO(Build-Own-Operate)사업으로 GS이니마는 금융조달 및 시공과 함께 20년간 운영을 맡게 된다고 전했다. 예상 매출은 각각 1조6340억 원, 6970억 원이다. GS이니마는 지난 1967년 세계 최초로 역삼투압(RO) 방식 플랜트를 건설한 이후 지속적으로 글로벌 담수화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다.GS이니마가 수주한 오만 알 구브라 3단계 민자 담수발전사업 프로젝트는 수도 무스카트 해변지역으로 하루 30만㎥ 규모 RO 방식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짓는 사업이다. 이는 하루 약 100만 명에게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GS이니마 담수화 프로젝트 중 단일로는 최대 규모다. 총 투자비는 2억7500만 달러(약 3063억 원)로 GS이니마는 운영권을 가지게 될 SPC 지분의 52%, EPC(설계·조달·시공) 지분 50%와 운영관리(O&M) 지분 51%를 갖는다. 내년 2분기 공사를 시작해 완공까지 34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4년 2분기부터 상업운영에 들어가 20년간 운영하게 된다는 목표다.바르카 5단계 민자 담수발전사업(IWP) 프로젝트는 수도 무스카트에서 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곳으로 하루 10만㎥ 규모 해수담수화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투자비는 1억2900만 달러(약 1437억 원)이며 GS이니마가 단독으로 운영권 100%을 갖게 된다. EPC와 운영관리(O&M) 지분은 50%를 GS이니마가 갖게된다. 상업운영은 오는 2023년 2분기에 시작할 예정이다.앞서 GS건설은 GS이니마와 함께 세계 수처리 선진시장인 싱가포르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해수담수화 신재생에너지 혁신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시작한 바 있다. 지난 7월에는 수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부산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참여하기로 하면서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 GS이니마의 이번 수주로 GS건설이 추진 중인 신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장기에 걸쳐 고정가격으로 공공부문에 담수를 판매하는 운영사업으로 이에 필요한 EPC 뿐 아니라 자본조달과 Q&M 등을 일괄 포함해 수행하는 안정적인 사업”이라며 “해수담수화 분야 글로벌 리더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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