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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재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하는 ‘BMW 체인지업’ 캠페인을 공식 출범한다.BMW 체인지업은 BMW 그룹 코리아가 공식 딜러사와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BMW 고객에게 차량 구매 단계부터 운용, 중고차 판매(BPS), 신차 재구매까지 모든 과정에서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BMW 신차 재구매 고객을 위한 로열티 프로그램 및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로열티 프로그램은 BMW 고객이 기존 소유 차량과 동일한 명의로 차량 재구매 시 권장소비자가격(부가세 포함)의 최대 2%를 재구매 혜택으로 제공한다.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은 신차를 재구매하며 기존 차량을 BMW 인증중고차(BPS)를 통해 매각하는 경우에 제공되는 혜택으로, 신규 구입 모델 및 반납 차량에 따라 권장소비자가격(부가세 포함)의 최대 3%를 지원받을 수 있다.BMW코리아는 고객이 보다 효율적으로 신차를 구매하거나 차량을 운용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혜택을 마련하는 한편, 고객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적극적으로 강화해서 BMW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는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제네시스가 연료 전지와 배터리 기반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듀얼 전동화’ 전략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2025년 이후 모든 신차를 수소·배터리 전기차로 만든다. 또 2030년에는 탄소 배출 없는 제품군을 완성하고, 탄소 중립 추진을 실천하기로 했다. 제네시스는 2일 ‘퓨처링 제네시스’ 영상을 공개하고 미래 전동화 전략을 야심차게 선보였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럭셔리 브랜드로 출범한 제네시스는 완성된 제품군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고급 브랜드로서 존재감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발표는 제네시스의 담대한 여정의 시작점이자 제네시스가 혁신적인 비전을 통해 이끌어갈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려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퓨처링 제네시스를 통해 제네시스는 연료 전지 기반의 전기차와 배터리 기반의 전기차 두 모델을 중심으로 한 ‘듀얼 전동화’ 전략을 공개했다. 이를 기반으로 제네시스는 오는 2025년부터 모든 신차들을 수소 및 배터리 전기차로 출시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제네시스는 ▲고출력·고성능의 신규 연료 전지 시스템 ▲고효율·고성능의 차세대 리튬이온배터리 등을 개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특히 제네시스는 듀얼 전동화 전략과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그룹사 최초로 2035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제네시스는 오는 2030년까지 총 8개의 모델로 구성된 수소 전기차와 배터리 전기차 라인업을 완성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40만 대까지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제네시스는 전동화 라인업으로의 전환과 함께 원자재와 부품은 물론, 생산 공정을 포함한 브랜드의 모든 가치 사슬에 혁신을 도모해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구체화했다.발표자로 나선 제네시스 장재훈 사장은 “제네시스는 럭셔리를 넘어 지속 가능성을 기반으로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고객과의 진정한 상호 작용 속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교류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제네시스는 비전 발표와 함께 지난달 공개한 전기차 모델 GV60를 선보였다. 제네시스 브랜드 전동화의 서막을 연 GV60는 전용 플랫폼 ‘E-GMP’가 적용된 브랜드 최초의 전용 전기차 모델로서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이와 함께 제네시스는 ▲B필러가 사라지고, 앞뒤 차문이 서로 마주보고 반대 방향으로 활짝 열리는 스테이지 도어 ▲좌석이 회전하는 스위블 시트 ▲운전자를 맞이하고 감싸는 무드 조명 ▲전통 온돌에서 영감을 받은 온열시스템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하는 듯한 현장감 있는 사운드 시스템 등 다양한 미래 콘셉트를 제시했다.제네시스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은 “새로운 전동화 라인업은 고객과의 교감을 강화하기 위한 완벽한 플랫폼으로 고객의 감각과 상호작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새로운 아키텍처는 대담한 기술과 놀라운 디자인을 통합하는 것은 물론이고 고객들에게 따뜻한 정성과 정교한 배려가 깃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제네시스는 디자인 영역의 확장을 표현한 브랜드 필름 ‘디자인드 포 유어 마인드’를 함께 공개하며, 고객이 제네시스와의 교감을 통해 스스로의 내면에 집중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게 되는 과정을 담아냈다.한편, 제네시스 장재훈 사장과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이 서로 대화하는 형식으로 제작된 이번 발표는 제네시스를 대표하는 디자인 요소인 ‘두 줄’을 테마로 미래 방향성을 소개했다. 도입부에는 GV60가,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제네시스의 항공 모빌리티가 등장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제네시스는 지난 7월 G80 전동화 모델을 출시하며 국산 최초의 럭셔리 전동화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달 이미지를 공개한 브랜드 최초의 전용 전기차 GV60도 올 하반기 출시가 예정된 가운데, 그룹사 최초로 탄소 중립 목표를 포함한 브랜드 전동화 비전을 제시하는 등 글로벌 럭셔리 전동화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자유학년제 중학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투모로드 스쿨’의 2021년도 2학기 수업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대표적인 교육사업인 투모로드 스쿨은 학생들이 퓨처 모빌리티를 주제로 자동차를 활용해 미래사회의 기술들을 학습, 구현해보는 문제해결형 융합교육프로그램이다. 미래형 인재에게 요구되는 핵심역량인 4C(비판적 사고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협업 능력, 창의력) 및 소프트웨어 역량 함양을 목표로 한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중학교 자유학년제 대상 투모로드 스쿨을 비롯해, 초등학생을 위한 ‘투모로드 캠프’와 ‘투모로드 위켄드 스쿨’, 장애학생을 위한 ‘배리어프리 투모로드 스쿨’ 등 다양한 포맷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봄학기부터는 교육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구재를 한 학기 동안 무료로 대여해주는 ‘찾아가는 투모로드 스쿨’을 함께 운영 중이다. 지난달 31일 시작한 2021년 2학기 투모로드 스쿨에는 지난 학기 2215명에서 늘어나 전국 2525명의 중학생이 참여한다. 수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여건을 고려해 온라인 방식으로만 진행한다. 원활한 수업운영을 위한 사전준비 일환으로 온라인 교사연수 프로그램도 실시했다.장애학생들을 위한 ‘배리어프리 투모로드 스쿨’은 이번 가을학기,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 특수학급 등 총 10개교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투모로드 스쿨의 경우 2개 학교가 진행 예정이고, 현재 추가 참여학교를 모집 중에 있다.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교육 결손이 심각해짐에 따라, 보다 많은 학생들이 투모로드 스쿨의 수준 높은 커리큘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학습자와 학교 상황에 맞춰 프로그램의 포맷을 다양화하고 있다”면서 “투모로드 스쿨은 지난 3년간 전국에서 90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도 교육 환경 변화 및 미래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투모로드 스쿨은 레고 에듀케이션 한국공식파트너인 퓨너스와 함께 진행한다. 한 학기를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눠 각각 8차시씩 2회를 진행, 수업주제는 크게 ▲자동차 구조 및 구동원리 ▲퓨처 모빌리티 개념 ▲퓨처 모빌리티와 버추얼 EV3 프로그래밍 ▲퓨처 모빌리티와 미래직업 ▲함께 만드는 미래와 고투제로(goTOzero, 탄소중립) 실현 노력 등으로 구성된다. 커리큘럼의 핵심은 코딩수업으로 학생들은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인 VRT(버추얼 로보틱스 툴킷)를 사용해 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하고 EV3 자동차를 작동해 볼 수 있다. 8주간의 프로그램 말미에는 그간 배운 수업내용을 바탕으로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그로 인해 생기는 새로운 직업에 대해 살펴보고 구체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아울러 자동차 산업의 탄소중립 노력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아우디코리아가 쿠페형 SUV ‘더 뉴 Q5 스포트백'을 1일 출시했다. 이 차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 스포티하고 강렬한 디자인과 높은 수준의 실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신차의 우아하게 이어지는 연속적인 숄더 라인은 휠과 함께 콰트로 사륜구동임을 강조한다. 또한 완전히 기울어진 리어 윈도우와 높게 장착된 리어범퍼, 크롬 윈도우 몰딩, 파노라믹 선루프 등은 스포티하고 우아한 쿠페형 디자인을 보여준다. 여기에 전면에 낮게 위치한 팔각형 싱글프레임과 더 커진 측면 공기흡입구가 아우디 Q 모델 특유의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특히 아우디의 LED 기술이 집약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LED 테일라이트’는 촘촘하게 배열된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되어 차체의 윤곽을 강조해 우아함을 더해줄 뿐 아니라 빛의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해 보다 넓은 가시범위와 안전성을 자랑한다. 이 차는 2.0리터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40.78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지녔다. 또한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는 울트라 기술을 통해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 구동 시스템으로 동력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취향에 맞는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운전자는 컴포트, 오토, 다이내믹, 효율 모드를 비롯해 개별화된 주행 프로필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7.6초가 소요된다. 최고 속도는 222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3km/ℓ(도심연비 12.2km/ℓ, 고속연비 14.3km/ℓ)다. 이와 함께 신차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돼 있다. 카메라를 사용해 전방 100미터 범위까지 도로위의 다른 차량과 보행자를 스캔해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 운전자에게 일련의 경고를 보내거나 차량을 비상 제동시키는 ‘프리센스 시티’,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인 ‘사이드 어시스트’,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등을 탑재해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40 TDI에는 크루즈 컨트롤과 후방 카메라,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차선 이탈을 방지해주는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를 비롯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헤드업 디스플레이, 360° 서라운드 뷰 카메라 및 파크 어시스트 등이 탑재돼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또한, 12.3인치 터치 스크린에서 이용가능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는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마트폰 컨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무선 충전, 아우디 커넥트, 6채널 10스피커의 아우디 사운드 시스템 등을 갖추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했다.‘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 가격은 6769만6000원이다.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7358만6000원.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혼다코리아는 9월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장기 시승 행사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소비자들은 어코드와 CR-V 구매 시, 혼다 파이낸셜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월 40만 원대의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거나 유류비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형 SUV 파일럿 구매 시에는 유류비 2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전 차종 평생 엔진오일 쿠폰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혼다코리아는 오는 17일부터 22일 추석 연휴 동안 5박 6일 장기 시승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 신청은 9월 1일부터 10일까지 혼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청년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을 홍보하는 ‘주거복지 청년기자단’이 활동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3.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달 20일 선발된 20명은 앞으로 1년간 LH 주거복지사업 현장을 취재하며 블로그 기사,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취재대상을 기존 행복주택에서 국민영구임대주택으로 확대하고, 임대주택 외 마이홈 주거지원서비스 등 LH 주거복지사업에 대해 알기 쉬운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할 계획이다.LH는 주거복지 홍보협의체를 구성해 아이디어 공유, 사업소개 등을 진행하고, 주기적인 콘텐츠 제작 및 SNS 활용교육을 통해 기자단 역량을 강화하는 등 이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이항규 7기 기자단 기자는 “LH의 다양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국민에게 소개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기자단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승호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청년기자단 한 사람 한 사람이 LH의 주거복지를 대표하는 얼굴로, 열정이 담긴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LH 주거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LH는 올해 하반기 수도권 35개단지에서 1만5683호, 지방권 76개단지에서 1만3643호 등 총 111단지에서 2만9326호의 건설임대주택을 공급한다. 9월 말 행복주택 3분기 입주자 모집을 시작으로 하반기 공급에 나선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는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에서 가상 고객경험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메타버스는 가상, 초월을 뜻하는 메타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는 혼합현실을 말한다. 이런 디지털 플랫폼 메타버스는 사용자들이 아바타 형태로 가상세계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MZ세대들의 새로운 소통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로블록스는 일평균 약 4320만명의 글로벌 이용자가 즐기고 있는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국내에서도 모바일 게임분야 1위(2020년, 안드로이드 사용시간 기준)를 차지하는 등 사용자 기반이 탄탄하다. 현대차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로블록스에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를 주제로 총 5개의 가상공간을 구현한다.우선 퓨처 모빌리티 시티와 페스티벌 광장을 먼저 공개하고, 내달 정식 출범 시에는 ▲에코 포레스트을 추가할 예정이다. 연내 ▲레이싱 파크 ▲스마트 테크 캠퍼스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사용자들은 가상세계에서 차량을 직접 운전하거나 UAM(도심항공교통),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를 메타버스 콘텐츠로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MZ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한 탐험, 미니 게임, 소셜 네트워크 기능들로 가상세계의 라이프스타일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현대차는 고객 친화적인 가상경험 콘텐츠들을 통해 앞으로의 잠재고객인 MZ세대와 소통을 활발히 하면서 동시에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강화하고 미래 선도적인 기술력을 갖춘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오픈 베타’ 기간 내에는 한국어와 영어를 제공한다. 10월에는 스페인어도 추가할 계획이다.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은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를 활용해 MZ세대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혁신적인 콘텐츠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차 출시와 미래 모빌리티 소개 등 다양한 활동들을 메타버스 플랫폼과 연계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소형 SUV ‘캐스퍼’ 외장 디자인을 1일 공개했다. 캐스퍼는 실용성 및 안전성, 개성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소비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차급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델이다. 차명은 스케이트보드를 뒤집어 착지하는 ‘캐스퍼’ 기술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는 새로운 차급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기존 자동차 시장의 판도와 고정관념을 바꿀 것이라는 현대차 의지를 반영했다.캐스퍼는 전장 3595mm, 휠베이스 2400mm, 전폭 1595mm, 전고 1575mm로 1.0 MPI가 탑재된 기본 모델과 1.0 T-GDI가 탑재된 액티브 모델(터보 모델)로 구성된다.캐스퍼 외관 디자인은 당당함과 견고함을 바탕으로 엔트리 SUV만의 젊고 역동적인 감성을 담았다.전면부 디자인은 상단에 턴 시그널 램프, 하단에 아이코닉한 원형 LED 주간주행등을 배치한 분리형 레이아웃과 미래지향적인 파라메트릭 패턴 그릴, 넓은 스키드 플레이트로 캐스퍼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측면부는 볼륨감이 돋보이는 펜더(휠 아치)와 높은 지상고로 차량 역동성을 강조했다. 정면과 측면 1열 창을 시각적으로 연결시킨 검은 색상의A필러로 개방감을 부각시키고, 이음새 없이 도어 판넬과 하나로 연결된 B필러와 브릿지 타입의 루프랙을 통해 견고한 인상을 강조했다. 또한 뒷문 손잡이를 윈도우 글라스 부분에 히든 타입으로 적용해 세련되면서 깔끔한 인상을 더하고, 뒷문 손잡이 상단에 웃는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한 캐스퍼 전용 캐릭터 엠블럼을 장착해 차량의 개성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후면부에는 좌·우 폭을 키운 와이드 테일게이트를 적용해 적재 편의성을 높였다.또한 전면 그릴의 파라메트릭 패턴을 리어 램프에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조하고 전·후면부에 동일한 원형 턴 시그널 램프로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한편, 현대차는 이날 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를 더한 액티브 모델 이미지도 선보였다. 액티브 모델은 전면부에 원형 인터쿨러 흡입구와 메쉬타입 그릴을 적용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또한 전면에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스키드 플레이트, 후면에는 디퓨저 디자인을 적용한 스키드 플레이트로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상엽 현대차 디자인담당 전무는 “캐스퍼는 개성과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전 세대를 타겟으로 디자인된 차량으로 세대간의 교감을 이끌어 내는 엔트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납품대금 조기 지급과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통해 상생활동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2354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약 216억 원을 구매해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한편, 추석 맞이 임직원 사회봉사 주간 동안 결연시설 및 소외이웃 등을 대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글로비스 등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300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협력사들은 현대차그룹으로부터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37일 일찍 대금을 받을 수 있다.현대차그룹은 명절을 앞두고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 협력사들의 자금 소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부담을 해소하는 데 납품대금 조기 지급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에 더해 1차 협력사들도 추석 이전에 2, 3차 협력사들에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할 수 있도록 유도해 대금 조기 지급의 효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현대차그룹은 매년 설, 추석 명절 전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대금을 선지급해왔다.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에도 각각 1조1087억 원, 1조8767억 원의 대금을 조기 집행한 바 있다.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많은 추석 명절을 맞아 협력사들의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며 “이 자금이 2, 3차 협력사에도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협력사 임직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전통시장 활성화 등 내수 진작을 위해 추석 연휴 전 온누리상품권 약 216억 원을 구매할 예정이다. 이번 추석에도 약 1만4800개 우리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임직원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임직원들이 국산 농산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 농가 소득 증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16개 계열사 임직원들은 오는 15일까지 결연시설과 소외이웃에 온누리상품권과 기부금, 추석맞이 선물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양은 브랜드 광고를 통해 ‘더 나은 일상을 위한 균형’이라는 회사 방향성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고 1일 밝혔다. 수자인 신규 광고는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주거공간은 어느 것 하나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균형을 이룰 때 만들어진다는 의미에서 秀(수)-Smart(기술), 自(자)-Eco(환경), 人(인)-People(사람)이라는 세가지 핵심가치의 밸런스를 통해 오늘의 집이 된다는 내용이다. 일부 건설사들이 유명 모델을 활용해 홍보하는 것과 달리 한양은 수자인이 추구하는 브랜드 지향점이 더 돋보일 수 있는 연출에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전 축구국가대표 이동국, 공간디자이너 임성빈, 동시통역사 안현모가 등장하는 소셜미디어 광고도 준비했다. 한양은 브랜드 홈페이지도 새롭게 선보였다. 가독성을 높이는 동시에 세련미와 균형감을 강조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도록 홈페이지 레이아웃과 디자인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한양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수자인의 브랜드 슬로건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채널의 광고를 포함해 수자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활동들을 적극 추진해 주택사업분야에서 한양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수도권과 5대 광역시 일부 지역에서 아파트 구매 주요 층이 40대에서 30대로 변화가 가속화되는 모양새다. 나날이 집값이 오르고 있어 젊은 세대가 하루빨리 내집마련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한국감정원 연령대별 아파트 매매거래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수도권을 비롯해 대전, 부산, 울산 등에서 30대가 40대 매수 건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서울(5568건), 울산(109건)에서만 30대 매매 건이 높았던 것에 비해 올해는 ‘30대 큰 손’ 현상이 더욱 확산됐다.지역별 30대 매매 추월량을 살펴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이 2985건 더 사들였고 이어 경기(2866건), 인천(337건) 순이다. 지방광역시는 대전에서 30대가 191건 더 매매해 추월량이 가장 많고, 부산(139건), 울산(27건)이 뒤를 이었다.이들 지역에서 30대가 적극적으로 아파트 매매에 나선 것에는 집값 상승 기대감이 이유로 꼽힌다. 실제 KB부동산에 따르면 올 들어 7월까지 수도권 아파트 값은 13.1% 올랐다. 대전 역시 9.8% 급등했다. 부산, 울산도 각각 8.6%, 5.4% 상승했다.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수도권뿐 아니라 소득 수준이나 아파트 수요가 높은 대전, 부산, 울산 등에서도 30대 매입 행렬이 이어지면서 시장 핵심 구매층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특히 유동성이 높아진 부동산 시황을 고려할 때 추가적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30대의 주택 매수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대전 도안신도시에서는 포스코건설이 9월 대전 유성구 용계동 일대에 들어서는 ‘더샵 도안트위넌스’ 308실을 분양 예정이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구성된다. 도안신도시 중심 입지에 위치해 탄탄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2027년 개통 예정)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에 위치해 지역 내 곳곳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대전 전 지역을 통하는 도안대로와 동서대로와 맞닿아 있는데다 유성IC와 현충원IC(계획)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시내·외 접근도 용이하다.서울 강동구에서는 DL이앤씨 시공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가 9월 분양 예정이다. 593가구 모두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84~101㎡로 구성됐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이 예상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10월 SK에코플랜트가 학익1구역 주택재개발로 ‘학익 SK뷰’를 선보인다. 전용면적 59~84㎡ 총 1581가구 중 121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인근에 수인분당선 학익역이 2024년 개통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타 지역에 비해 관심이 덜했던 경북 부동산을 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 최근 아파트 값도 오르고 분양 단지마다 ‘완판’을 기록 중이다. 연말까지 안동, 포항, 구미를 중심으로 아파트 공급을 앞둬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8~12월 경북에서 1만4378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포항 7978가구 ▲구미 3017가구 ▲경주 2439가구 ▲안동 944가구 등이다. 지난 한해 경북 일반분양(7620가구)을 웃도는 물량이다.경북 아파트 분양 시장은 수년간 지속된 전국 ‘불장’ 속에서도 소외됐던 곳이다. 하지만 지난해 말 반전에 성공하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11월 구미 아이파크 더샵이 1순위 평균 18.9대 1을 기록, 12월 포항 양학 신원아침도시 퀘렌시아(평균 22.3대 1), 경산 중산자이(103.5대 1) 등의 경쟁률이 치열했다. 올해도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19.7대 1) 청약통장이 쏟아졌다.아파트 가격도 오름세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경북은 지난해 7.51% 증가해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올 들어서도 7월까지 4.47% 올랐다. 최근에는 대구 집값 상승폭을 넘어서는 모양새다. 대구는 6월 0.47%, 7월 0.30% 상승하는데 그쳤지만, 같은 기간 경북은 각각 0.70%, 0.79%씩 뛰었다.경북을 보는 눈이 확 바뀐 것은 저평가 됐다는 인식이 강해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경북 아파트값은 1억5428만 원으로 광역지자체 중 가장 낮다. 전국 평균(4억2606만 원)의 35% 수준으로 강원(1억5520만 원), 전북(1억5880만 원) 보다 저렴하다. 또 경북 전역이 비규제지역이라 주택담보대출이 최대 70%까지 가능하고, 민간택지 내 분양 단지의 경우 계약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수년간 수도권은 물론 대구지역 상승폭에 비하면 경북은 집값이 거의 안 오른 지역이라 추가적인 가격 상승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예비 청약자라면 지역별로 편차가 있을 수 있어 호재, 입지, 상품 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KTX안동역 인근에서는 영무토건이 시공하는 ‘안동역 영무예다음 포레스트’가 9월 분양될 계획이다. 전용면적 75·84㎡ 총 944가구로 3.3㎡당 800만 원의 분양가로 선보인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으로 안전한 자녀 보육 환경을 갖추는 데도 힘썼다. KTX안동역, 중앙고속도로 서안동IC, 안동터미널 등이 인접해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이달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도 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 59·84㎡ 총 945가구로 신경주역세권 2블록에 위치해 KTX신경주역 역세권에 자리한다. 단지내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센터가 들어서고, 도보 5분 거리에는 초등학교가 신설된다.포항에서는 9월 HDC현대산업개발이 ‘포항 아이파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전용면적 75~101㎡ 총 1144가구다. 냉천수변공원과 오천체육문화타운이 주변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현대건설도 연말 환호동에서 3116가구 대단지 공급 계획을 잡고 있다.구미에서도 분양이 있다. 대광건영은 ‘경북 구미 대광로제비앙’을 시장에 낼 예정이다. 구미하이테크밸리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해 직주근접 환경을 갖췄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제네시스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가 발표한 ‘2021년 신차품질조사’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2위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올해 35회째를 맞는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는 1987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다. 고객이 차량 구입 후 3개월 동안 경험한 품질 불만 사례를 집계해 100대당 불만 건수를 점수로 나타낸다.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올해 조사는 프리미엄 브랜드 14개, 일반 브랜드 18개 등 총 32개 브랜드 224개 차종 중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신차를 대상으로 223개 항목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제네시스는 이번 조사에서 148점을 받아 163점으로 공동 3위에 오른 포르쉐와 링컨을 15점 앞서며 1위 렉서스(144점)의 뒤를 이었다.제네시스는 프리미엄 브랜드 평균(181점)은 물론 일반 브랜드까지 합한 전체 브랜드의 평균인 162점을 상회하며 처음 평가 대상에 선정된 2017년부터 5년 동안 꾸준히 프리미엄 브랜드 상위권을 유지했다.이와 함께 ‘어퍼 미드 프리미엄’ 차급에서 1위로 선정돼 ‘최우수 품질상’을 수상했다. GV80는 ‘어퍼 미드 프리미엄 SUV’ 차급에서 2위에 올라 ‘우수 품질상’을 받았다.한편 현대차그룹은 차급별 평가에서 G80를 포함해 ▲현대차 엑센트(소형) ▲기아 쏘울(소형 SUV), K3(현지명 포르테, 준중형), 스포티지(컴팩트 SUV), 텔루라이드(어퍼 미드 SUV), 카니발(현지명 세도나, 미니밴) 7개 차종이 선정되며 도요타그룹(5개)을 제치고 가장 많은 차급별 최우수 품질상을 받는 브랜드가 됐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화건설은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외벽에 내진성능을 갖춘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법(이하 지하외벽 PC공법)을 개발하고 시범 적용하는데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10월 한성PC건설과 에센디엔텍과 함께 ‘PC공법 개발 공동 추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지하외벽 PC공법 개발에 본격 착수해 약 10개월만에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아파트 현장에 시범적용하게 됐다.지하외벽 PC공법은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아파트 106동 인근 지하주차장 2개 경간(16M), 총 9개 부재를 시험 시공했다.한화건설이 이번에 개발한 지하외벽 PC공법은 지하벽체가 부담하는 횡토압(가로로 흙이 붕괴되는 성향) 뿐 아니라 지진하중도 동시에 견딜 수가 있어 의미가 크다. 2019년에 개정된 지하구조물 내진설계 의무 적용 기준에 따라 내진설계를 갖춘 공법의 선호도는 늘어나는 추세다.또한 지금까지의 PC공법은 기둥 및 보, 슬래브 등 주요 골조와 정형화된 모듈구간에만 적용되다 보니 적용 범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한화건설 지하외벽 PC공법은 PC벽체를 공장에서 생산한 후 현장반입, 조립 및 접합부 콘크리트 타설 등의 공정으로 완성되는 조립식 공법으로 주차장 모듈과 상관없이 비정형 구간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현장타설을 위한 별도의 거푸집이 불필요해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윤용상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은 “이번 지하외벽 PC공법 개발을 통해 공기단축은 물론 시공효율 및 품질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공동주택 주동부 지하, 코어벽체 등 PC 적용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반도건설이 재개발 수주를 통해 4년만에 서울 부동산 시장에 복귀한다.반도건설은 서울 양천구 대경연립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양천구 대경연립 재건축사업 조합은 지난 28일 조합원 총회에서 반도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2017년 서울 첫 사업(서대문구 영천구역 재개발 프로젝트) 수주에 이은 4년 만의 서울 입성이다.서울 양천구 대경연립 재건축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일원 7124.6㎡에 용적률 243.72%를 적용해 지하 2층~지상 15층, 3개 동, 59~84㎡ 186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향후 건축심의 등을 통해 오는 2022년 착공예정으로 공사비는 406억 원 규모다.사업지 500m 내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이 있고, 1㎞ 내에 2호선 양천구청역과 도림천역이 위치해 서울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동측으로 서부간선도로가 인접해 내부간선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한 광역접근성도 좋다.교육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사업지 인근에 강서 3학군으로 불리는 목동중, 목동초, 신목초 등이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 한국형 내진기술 확보 위해 지진 연구과제 공모 나서…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는 지진 연구과제 공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연구 주제는 건축물 비구조재 관련 내진설계 기술개발과 도심지의 지반 특성 분석이다. 지진공학 및 내진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박사학위 소지자들을 대상으로 연구과제를 신청 받고 있다. 재단은 오는 10월 최종 연구 주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은 3년 동안 총 9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은 장학 및 학술 지원을 위해 DL이 1989년 설립했다. 첫 번째 주제는 ‘고층 아파트 비구조재 및 취약부 내진설계 기술개발’이다. 지진 취약부에 적합한 내진설계 기준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지진이 발생하면 골조와 같은 구조재 보다는 외벽이나 유리창과 같은 비구조재의 파괴가 사람에게 더 위험하기 때문이다. 최근 고층 아파트가 늘어나면서 비구조재에 관한 연구 필요성이 높아 졌다.두 번째는 도심지의 지반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진 정보 표준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다. 도심지에 지진이 발생하면 지진파가 증폭되거나 흙이 액체처럼 바뀌는 액상화, 산사태 등의 추가 피해 가능성이 있다. 국내에서 발생된 지진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산사태, 지반 액상화 등의 재해 평가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경주와 포항에서 대형 지진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더 이상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지진관련 전문 연구인력과 체계적인 연구가 지진다발국가인 일본에 비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은 2018년부터 지진 전문 인력 양성과 관련 연구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른 성과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은 서울대학교 연구진은 지난해 7월 지반 액상화와 관련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는 관련 규정을 개정한 바 있다.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 관계자는 “국민 안전을 위해 국내 지진 재해 평가와 재난 방지에 대한 기반을 구축하고 한국형 내진설계 기술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한국형 지진 연구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3월 근로자의 작업중지권을 전면적으로 보장하는 작업중지권리 선포식을 한 이후 6개월 동안 총 2175건의 작업중지권이 활용됐다고 31일 밝혔다. 산업안전보건법에 규정돼 있는 작업중지권은 근로자가 급박한 위험이 있거나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작업을 중지시킬 수 있는 권리다. 삼성물산은 이를 확대해 ‘급박한 위험’이 아니더라도 근로자가 안전하지 않은 환경이나 상황이라고 판단할 경우 작업중지권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지난 6개월 간 삼성물산 국내외 총 84개 현장에서 근로자가 작업중지권을 행사한 사례는 총 2175건, 월 평균 360여건으로 확인됐다. 이 중 98%(2127건)가 작업중지 요구 후 30분 내 바로 조치가 가능한 상황이었다.삼성물산 관계자는 “아주 사소할 수 있는 문제도 근로자가 경각심을 가지고 위험 요인을 찾아내 공유하면서 안전 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며 “‘급박한 위험’이 아니더라도 근로자가 스스로 판단해 안전할 권리를 요구하는 근로자 중심의 안전문화가 정착되고 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근로자가 위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작업 중지를 요청한 사례로는 높은 곳에서 작업 시 추락 관련 안전조치 요구(28%, 615건)와 상층부와 하층부 동시작업이나 갑작스러운 돌풍에 따른 낙하물 위험(25%, 542건) 등의 사례가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작업구간이나 동선 겹침에 따른 장비 등의 충돌 가능성(11%, 249건), 가설 통로의 단차에 따른 전도 위험(10%, 220건) 등에 대한 조치 요구도 많았다. 무더위나 기습폭우 등 기후에 따른 작업중지 요구 역시 활발하게 이뤄졌다. 삼성물산은 불이익에 대한 염려없이 근로자가 작업중지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부분을 보완하고 개선해 뒷받침했다.먼저 작업중지권 관련 근로자 인센티브와 포상 제도를 확대해 우수제보자 포상, 위험발굴 마일리지 적립 등 6개월 간 1500명, 약 1억66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근로자의 작업중지권 행사로 공사가 중단되고 차질이 빚어질 경우 협력회사의 손실에 대해 보상해 주는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삼성물산은 6개월 동안 작업중지권을 시행한 경험을 토대로 근로자가 쉽고 빠르게 작업중지권을 행사하고 조치 내용을 즉시 공유 받을 수 있도록 기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반영된 작업중지권 운영 방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작업중지권 발굴·조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위험사항 접수와 조치 채널을 일원화한다. 축적된 위험발굴 데이터 관리를 통해 위험사항에 대한 즉시 조치는 물론, 선제적으로 위험사항을 사전에 발굴할 수 있도록 현장별 긴급안전조치팀의 역할도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작업중지권 사용을 보다 활성화해 근로자 스스로 안전을 확인하고 작업하는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며 “자체적으로 편성한 안전강화비 또한 적극 활용해 현장의 안전·환경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코리아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 LPGA 대회가 2년 만에 돌아온다. BMW코리아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2년만에 개최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은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상금 200만 달러(우승 상금 30만 달러) 규모다. 홀인원 부상으로 BMW 차량이 증정된다.이번 대회에는 최정상급 LPGA-KLPGA 투어 선수들이 참가해 세계 최고의 자리를 두고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특별 초청 선수 4인을 포함 총 8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지난 2019년 대회에서 전 세계 175여 개국 채널 동시 생중계, 대회 기간 총 7만여 명 방문 등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스포츠 대회로 성장시키며 한국 골프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인 BMW코리아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 관리를 통해 이번 대회를 코로나 시대 새로운 글로벌 스탠다드의 대회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정부의 방역 지침에 맞춰 갤러리 입장을 제한하는 것은 물론 대부분의 부대 행사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출전 선수들의 국내 입국부터 숙소, 대회장을 포함한 모든 동선과 외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등 완벽한 방역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BMW 순수전기차 모델 최초 공개 및 전시, 스코어 보드 및 대회 전반에서의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대회로 선언함과 동시에 골프 꿈나무와 LPGA 출전 선수 간 온라인 행사와 BMW 코리아 미래재단 기부 행사를 기획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최고의 ESG 대회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또한 대회 전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런칭, 홈페이지 콘텐츠 강화 등 ‘대회 운영 디지털 전환’에도 앞장선다. 한상윤 BMW코리아 대표는 “BMW 그룹이 추구하는 글로벌 프리미엄에 걸맞은 완벽한 방역 시스템 구축과 친환경 운영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지속 가능한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최고의 ESG 대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 감사위원회사무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범농협 유통판매장의 식품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사전점검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내달 17일까지 감사위원회사무처는 전국 주요 유통판매장 40여개소에 대한 식품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농협경제지주와 합동으로 농산물 공급자 현장방문을 통해 원산지 표시기준 준수 등의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감사위원회가 직접 점검하지 않는 유통판매장에 대해서는 유통계열사 자체 감사조직에 체크리스트를 제공해 전사적으로 동참하도록 하는 등 농협내 식품안전 사고를 원천적으로 예방할 계획이다.이규삼 감사위원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농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생산단계에서부터 유통·판매에 이르기까지 관리를 철저히 하자”고 당부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이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추진 중인 ‘정몽구 백신혁신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해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에 사재 100억 원을 기부한다.정몽구 명예회장은 “현대차그룹을 성원해주신 국민들께 도움이 되기 위해 국산 백신 개발에 기여할 백신혁신센터에 기부하게 됐다”면서 “감염병을 극복하여 건강과 행복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 취지를 설명했다.정몽구 명예회장은 평소 국민들로부터 받은 성원에 보답해야 한다는 소신을 강조해 왔다. 백신혁신센터 기부는 이같은 사회공헌 철학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기부금은 ‘정몽구 백신혁신센터’를 운영할 고려대의료원에 전달돼 코로나 19 이후 글로벌 감염병 예방 및 치료를 위한 국산 백신 개발과 연구 인프라 확충 등에 사용된다.현대차그룹과 고려중앙학원은 31일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기부금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약정 체결식에는 정몽구 명예회장을 대신해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참석했으며 고려중앙학원 김재호 이사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고려대학교 정진택 총장, 김영훈 의무부총장과 현대차그룹 김걸 사장, 공영운 사장도 함께 했다.정의선 회장은 “정몽구 명예회장님은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언제나 고민해 오셨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연구진으로 구성된 고려대의료원이 백신혁신센터를 설립하고 대한민국 백신 주권을 확보하는 과정에 명예회장님의 뜻이 더해져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정의선 회장은 이어 “정몽구 명예회장님의 기부가 글로벌 백신 개발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고려중앙학원 김재호 이사장은 “기부금은 정몽구 백신혁신센터 설립과 운영에 소중하게 사용되고, 감염병 예방과 치료 기술 개발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고려대의료원은 내년 중 완공을 목표로 기존 고려대 정릉캠퍼스 건물을 활용, 바이오메디컬 연구와 산학협력, 교육을 담당할 ‘메디사이언스파크’를 조성하고 있다. 메디사이언스파크의 대표 시설인 정몽구 백신혁신센터는 백신 및 치료제 기초 연구와 감염병 대응 미래융합 역량을 확보한다. 감염병 연구에 필수적인 후보물질 유효성 평가 시스템과 전임상 연구 플랫폼 등을 완비해 신약개발 등 다각도의 연구 거점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