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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코리아가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인 ‘MINI 섀도우 에디션’을 20일 출시했다.MINI 섀도우 에디션은 안개가 자욱한 영국 런던 거리에서 영감을 얻은 모델로, MINI 클럽맨 쿠퍼 S 및 MINI 컨트리맨 쿠퍼 S를 기반으로 제작됐다.두 모델 모두 차체 외부에 깊은 밤을 연상시키는 미드나잇 블랙 컬러를 적용하고, 멜팅 실버 색상의 루프와 사이드 미러 커버를 조합해 강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했다.여기에 보닛과 사이드 스커틀, 루프 레일에는 런던 밤거리의 빛과 그림자의 움직임을 연상시키는 섀도우 에디션 전용 비스포크 로고를 추가해 특별함을 더했다.실내에는 MINI 섀도우 에디션 전용 도어 실 플레이트와 대시보드 패널이 적용된다. JCW 나파 가죽 스티어링 휠, 몰트 브라운 또는 인디고 블루 컬러의 레더 체스터 시트가 장착될 예정이다.19인치 JCW 서킷 스포크 경량 휠과 스포츠 서스펜션이 기본 적용돼 MINI 특유의 고-카트 필링을 선사하며 스티어링 휠 열선 기능, 애플 카 플레이,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헤드업 디스플레이,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의 편의사양도 기본으로 탑재된다.가격은 MINI 클럽맨 쿠퍼 S 섀도우 에디션 5050만 원, MINI 컨트리맨 쿠퍼 S 섀도우 에디션 5530만 원이다. 국내엔 각 40대씩만 한정 판매된다. 한편, MINI 코리아가 올해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 온라인 한정 에디션들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건설은 2021년 하반기 영업과 관리 부문 인턴 20여명을 공개채용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턴 합격자는 오는 12월 초부터 약 2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 후 실무 평가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정식 신입사원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채용분야는 영업부문 ▲건축영업 ▲도시정비 ▲마케팅 ▲주택사업 ▲리모델링 ▲공공영업 ▲기술영업 ▲해외영업 등8개 부문과 관리부분 ▲기획 ▲HR ▲법무 ▲회계 ▲홍보 ▲외주구매 등 6개 부문 총 14개 부문이다.전공학과는 총 14개 부문 중 리모델링과 기술영업, 법무 3개 부문은 관련 전공자를 우대하고, 나머지 11개 부문은 전공무관으로 인문계와 이공계 전공자 모두 지원할 수 있다.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생 및 2022년 2월 졸업예정자다. 국내·외 현장 근무가 가능한 어학 우수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한다.전형방법은 이달 31일까지 온라인 서류접수를 거쳐 11월 중 온라인 인적성검사(경력자는 제외)와 화상 면접전형을 거쳐 11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쌍용건설 관계자는 “2015년 이후 매출 및 수주물량 증가로 총 450여명에 달하는 신입과 경력직원을 채용해 왔다”며 “‘쌍용건설의 넥스트 레벨’을 함께할 성장잠재력이 높은 인재를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6개 교통·자동차 전문시민단체가 중소벤처기업부에 중고차 시장 개방을 재차 촉구했다. 교통연대는 20일 소비자 보호를 1순위로 고려해 즉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중고차 시장 개방과 신규 대기업 진출을 허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교통연대 측은 중기부에 중고차시장 개방 촉구 및 관련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질문을 담은 질의서를 통해 을지로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중고차시장 개방 관련 상생협의가 최종 결렬된 지 약 두 달이 지났지만 주무부처인 중기부가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통연대는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주관 상생협의가 최종 결렬된 지 2개월이 경과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한 입장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상 법적 심의 기한 경과에 따른 위법성 논란에 대한 입장 △소비자들의 중고차시장 개방 요구에 대한 입장 △중고차판매업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 개최 일정 등에 대해 질의했다. 교통연대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답변을 요청했으며 중기부의 회신을 확인 후 추가적인 행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중고차시장 개방 협의는 처음 논의가 시작된 시점 기준으로 2년 8개월이 지난 상태다. 개방 여부에 대한 법정 결정시한 기준으로는 1년 5개월이나 지났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주관 중고자동차 산업발전협의회가 최종 결렬되며 소상공인생계형적합업종 특별법에 따라 중기부 산하 생계형적합업종지정 심의위원회로 넘어오게 됐다. 임기상 자동차시민연합 대표는 “중고차 소비자들의 시장 개방에 대한 간절함을 고려할 때 더 이상 결론이 미뤄져서는 안 된다”며 “중기부는 소비자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달해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하루 빨리 심의위원회를 열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양은 630억 원 규모 노량진 역세권 청년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은 주거 수요가 많은 역세권에 공공 및 민간임대 주택을 공급해 청년층의 주거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서울시가 공급·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양이 이번에 수주한 노량진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지하철 1호선과 9호선이 만나는 교통요지 노량진역 바로 맞은편의 KT노량진지사(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56-1) 건물을 재건축해 건설된다. 지하 8층에서 지상 27층, 연면적 약 3만7759㎡규모다. 496세대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약 38개월로 2023년 11월 착공,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금액은 약 630억 원이다. 이번 수주는 기존의 공공택지, 민간도급 중심의 주택사업 영역을 확대해 재개발,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을 비롯해 지자체, 도시공사, 리츠 등이 주관하는 제안 및 공모사업에서도 한양이 보유한 주택사업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양 관계자는 “지난 7월 수자인 개편을 통해 브랜드 육성 체계를 확립하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등 주택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소규모 도시정비사업, 제안 및 공모사업 등 수주채널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제네시스 GV70가 미국 자동차 매체 모터트렌드 ‘2022년 올해의 SUV’에 최종 선정됐다.모터트렌드는 △안전성 △효율성 △가치 △진보적 디자인 △엔지니어링 우수성 △주행성능 등 6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실차 테스트 분석으로 차량을 평가한다. 2022년 올해의 SUV 평가는 총 35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최종 후보에 오른 총 9개 차종 가운데 GV70가 영예를 안았다. 모터트렌드는 지난 19일 제네시스 GV70 독창적인 디자인과 주행성능, 그리고 차량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며 2022 올해의 SUV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에드워드 로 모터트렌드 편집장은 “올해의 SUV로 GV70를 선정하게 되어 기쁘다”며, “GV70는 신선한 디자인과 여유로운 성능, 편안한 승차감과 인상적인 차량 패키징으로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모델”이라고 평가했다.실내공간의 경우 모든 부품은 고급스럽게 느껴지며 어떠한 부분을 만져봐도 정밀하게 조립되고 세심하게 제작됐다는 평가와 함께 시니어 에디터 그레그 핑크는 “GV70의 인테리어는 차량 가격과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완성도 높은 품질로 모든 실내 모든 부분이 특별하다는 느낌을 준다”고 호평했다.이어 주행성능 평가에서는 많은 차량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위해 편안한 주행감각을 잃어버리지만 GV70는 예외라며 선택 가능한 21인치 휠은 스타일과 주행성능을 동시에 잡았다고 전했다. 안전성의 경우 지난 9월 30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안전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해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8개의 에어백 등 다양한 안전 편의기능을 기본사양으로 탑재한 점이 인상적이라고 평했다.이 밖에도 경쟁사와 비교 시 여유 있는 후석과 트렁크 공간, 고객의 편의를 고려해 각종 편의사항을 기본으로 장착하는 등 실용성과 럭셔리를 겸비한 차량이라고 설명했다.모터트렌드는 지난해 랜드로버 디펜더를 올해의 SUV로 선정한 바 있으며, 2020년 기아의 텔루라이드, 2019년 지프 랭귤러 등이 올해의 SUV로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렉서스코리아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가 2021년 컨슈머인사이트 소비자체험평가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컨슈머인사이트가 200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올해의 차’는 연례 자동차 기획 조사 중 하나로, 소비자가 새 차를 구입하고 사용하면서 느낀 경험을 토대로 소비자의 관점에서 가장 우수한 차를 평가한다는 점이 특징이다.이번 조사는 ▲제품만족도 ▲초기품질 ▲비용대비가치 등 3개 항목에 대해 1년 이내 국산ㆍ수입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렉서스는 지난 10월 발표된 2021 컨슈머인사이트 자동차기획조사에서도 전 항목 모두 1위를 차지한 바 있다.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ES 300h가 2년 연속 올해의 차로 선정된 것은 렉서스만의 뛰어난 품질과 편안한 주행감, 만족스러운 연비 등이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렉서스는 앞으로도 최상의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렉서스 ES 300h는 지난 2012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2020년까지 8년 연속 수입차 하이브리드 부문 베스트 셀링카를 기록한 렉서스의 대표적인 전동화 모델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코리아미래재단이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19일 진행했다.지난 2011년 7월 공식 출범해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BMW코리아미래재단은 BMW 코리아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국내 수입차 법인 최초로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사전 녹화된 이번 창립 10주년 기념식에는 한국을 방한한 BMW 그룹 아시아 태평양 총괄 부사장 헨드릭 폰 퀸하임, BMW 코리아 미래재단 한상윤 이사장과 이사진을 비롯해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수료생, 재단 정기 기부자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폰 퀸하임 부사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BMW코리아미래재단의 지난 10년간의 성과와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 및 신규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폰 퀸하임 부사장은 “BMW 미래재단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한국 사회의 발전, 친환경 리더십과 글로벌 인재 양성, 기부 문화 확산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집중하며 10주년을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내디디며 ‘이어주고, 변화를 만들며, 공감을 이끈다’는 재단의 새로운 핵심가치를 성취할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10년 동안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자 노력해 온 BMW 그룹 코리아는 앞으로도 BMW 코리아 미래재단과 함께 한국의 기업 시민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을 성장시켜 나갈 예정이다.BMW코리아미래재단은 10주년 기념 공식 SNS 계정을 개설했다. 재단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하는 우리’를 뜻하는 ‘퓨처 히어로’를 슬로건으로 상호적인 콘텐츠 및 이벤트를 통해 참여형 소통 창구로 활용하며 새롭게 수립한 핵심가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BMW코리아미래재단은 아동을 위한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 ‘주니어 캠퍼스’, 미래 인재를 위한 자동차 산업 특화 직무 강연 프로그램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환경 교육 프로그램 ‘넥스트 그린’ 등 다각도의 목적사업을 펼쳐 나감으로써 미래 인재 양성과 한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지난 10년간 누적 21만5000여 명이 재단에서 제공한 교육 및 나눔 활동의 혜택을 제공받았고, 2020년까지 누적 기부금액은 약 237억 원에 달한다.BMW코리아미래재단은 지난달 기존 주니어 캠퍼스를 비대면 방식으로 확장한 ‘온라인 라이브 주니어 캠퍼스’를 출범하고,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이동식 친환경 에너지 저장소(ESS)로 활용하는 ‘넥스트 그린 투 고’ 등 다양한 신규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BMW그룹코리아는 이날 BMW 코리아 미래재단 10주년을 기념해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 협력 학교에 BMW 및 MINI 차량 10대를 기증했다. 연구용 자동차는 각각 경북도립대학교, 동아공업고등학교, 대전공업고등학교, 수원공업고등학교, 여수공업고등학교, 용산철도고등학교,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전주공업고등학교, 충남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총 10개 학교에 전달됐다. 이로써 BMW코리아는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142대의 연구용 차량을 기증하며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활동을 끊임없이 전개하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최근 신차 공급난의 장기화로 중고차 구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중고차 품질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을 갖추기 위해서는 수치화된 객관적 지표를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이에 리본카는 중고차 구매 시 좋은 매물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객관적으로 검증된 수치를 기반으로 중고차 구매 정보를 공개했다. 안전한 중고차 구매를 위해서는 우선 차량 이력과 품질 검사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자동차 성능점검기록부와 함께 보험개발원의 카히스토리 등을 통해 사고 이력∙보험 이력 등을 필수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다만 일반 소비자가 차량의 품질을 정확히 파악하는 건 쉽지 않은 만큼, 직접 차량을 매입해 품질 검사 및 상품화 작업을 거쳐 선보이는 브랜드 중고차를 살펴보는 것도 좋은 선택지다. 리본카는 주행거리 14만km 이하 연식 7년 이하 무사고 차량을 엄선해 철저한 상품화 과정을 거쳐 최상의 중고차 품질을 보장한다. 독일 티유브이슈드 인증을 획득한 국내 최대∙최고 수준의 직영 상품화 공장 ‘ATC’에서 특허받은 중고차 품질 관리 프로세스인 AQI로 국내 최대에 해당하는 260가지 주요 항목을 정확하게 진단 후 상품화를 진행한다. 진단 결과는 68페이지 분량 리포트로 공식 홈페이지 내 차량 상세 페이지에서 투명하게 공개된다. 외관상 문제가 없어 구매한 차량이라도, 직접 운전을 해보면 생각했던 주행감과 승차감이 아니거나 미세한 떨림 등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견될 수 있다. 특히 중고차의 경우 구매 전 시승이나 환불이 쉽지 않아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어∙핸들의 조작감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꼼꼼히 확인할 수 없는 중고차를 안심하고 구매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최근 다양한 중고차 거래 플랫폼에서는 환불제를 도입해 고객이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리본카는 국내 업계 최장기간인 ‘7일간 타보기 서비스’를 통해 구매 이후에도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하고 있다. 고객은 차량 구매 후 7일간 직접 타보면서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는데 무사고와 700km 미만의 운행 조건 충족 시 환불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신차 못지않은 사후관리와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늘어나면서 중고차 구매에 대한 불안과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인증중고차를 판매하는 수입차 브랜드나 중고차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보증 서비스와 사후관리 서비스를 꼼꼼하게 비교하면 구매 이후에도 만족스럽게 차량을 운용할 수 있다. 리본카의 경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3년간 총 3회에 걸쳐 차량 관리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케어 서비스’를 제공, 숙련된 전문가가 고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무상 방문 점검을 실시한다. 엔진오일세트 1회 교환을 포함해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계기판 등 차량의 주요 항목들을 꼼꼼하게 진단한다. 최재선 오토플러스 마케팅 이사는 “중고차 구매 시 가장 중요한 건 객관적으로 검증된 수치를 활용한 현명한 판단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이번 광고 캠페인이 중고차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지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보아 테크놀로지가 블랙야크의 BAC 앱에서 가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내달 30일까지 블랙야크 BAC 앱 로그인 후 상단 보아 행사 배너를 통해 이메일 주소 등 사용자 정보를 등록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듀얼 보아가 적용된 블랙야크 대표 제품 중 하나인 크라운 DD GTX 등산화를 총 6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보아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BAC는 ‘명산 100’, ‘백두대간 에코 트레일’, ‘섬앤산 100’ 등 산을 중심으로 뜻 깊은 경험을 선사해 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내 최대 규모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성장, 현재 회원 수가 27만명을 넘어섰다.김은규 보아 테크놀로지 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현재 보아는 글로벌 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기 위해 각 나라의 브랜드 파트너들과 협력해 고객들과의 소통 강화에 몰입하고 있다”며 “특히 한국에서는 파트너들과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협력 캠페인을 통해 한국 소비자의 의견에 더욱 귀를 기울일 계획”이라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탄소중립’의 중요성 전파를 위한 디지털 이벤트 영상을 공개하고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익스펙팅젠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스펙팅젠원은 ‘제너레이션 원을 기다리며’ 테마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다양한 소셜 채널을 통해 고객 참여가 가능한 디지털 캠페인이다. ‘제너레이션 원’은 탄소중립 실현에 따른 긍정적인 변화를 몸소 느끼며 살아갈 첫 미래 세대를 지칭하여 현대차가 붙인 이름이다.이번 캠페인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변화에 글로벌 고객들이 진정으로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했고, 특히 친환경 소비에 열정적인 MZ세대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의 개념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현대차는 디지털 영상 공개와 함께 동영상 소셜 미디어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를 활용해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2종류의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중독성 있고 흥미로운 동작으로 탄소중립 개념을 챌린지 안무로 개발해 고객 참여를 유도하는 ▲댄스 챌린지, 탄소중립을 통해 미래 세대인 제너레이션 원에게 물려줄 수 있는 것들을 디지털상 전파하는 ▲릴레이 챌린지로 탄소중립 실현의 의미와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다음 달까지 진행되는 챌린지들은 이벤트 공개 영상 속 방탄소년단이 설명하는 메시지와 참여를 유도하는 내용을 시청 후 고객 본인들만의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틱톡 등 플랫폼을 통해 공유하면 된다.현대차는 방탄소년단의 동참으로 MZ세대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불러 일으키고, 다양한 콘텐츠로 직접 참여하는 고객 이외에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메시지가 전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MZ세대에게 아직 낯선 ‘탄소중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들이 좋아하는 채널과 콘텐츠를 활용해 이번 영상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글로벌 고객들과 세대를 아우르는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수력원자력이 경주 본사 사옥 지붕을 활용한 1.3㎿급 지붕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고, 19일 본사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착공, 이날 준공한 지붕태양광발전소는 사옥 지붕 면적의 70%를 건물일체형태양광설비(BIPV)로 건설한 것으로, 지붕의 건축마감 곡선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빛누리관과 화랑관처럼 지붕 전체 면적을 태양광발전소로 건설한 것은 국내에서 사례를 찾아보기 어렵다. 특히 이날 지붕태양광발전소 준공으로 한수원은 2007년 준공한 한빛솔라 1.25㎿ 육상태양광발전소를 비롯해 원전부지 및 수력·양수발전소의 댐수면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총 설비용량 60㎿의 자체 태양광발전소를 보유하며 국내 공기업 중 최대 규모의 자체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게 됐다. 한수원은 오는 2025년까지 100㎿를 달성할 계획이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앞으로도 환경 훼손이 없고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곳에 태양광 및 풍력 등 신재생발전소 건설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2034년까지 신재생설비 12GW를 확보하고, 청정수소 생산·발전량 국내 1위 목표를 달성하도록 노력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 경제지주 농업경제부문이 19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15개 자회사 임원 및 본부부서 부서장, 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경영진도 분석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 농협경제지주는 3분기 경영성과에 대한 분석과 올해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4분기 추진계획을 세웠다. 또한 온라인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역할 수행 등 농산물 유통혁신을 위해 전사적으로 추진해 온 다양한 부문의 경영개선 사례도 공유했다. 농협은 이날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농업경제 전 직원이 회의를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자리에서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산지스마트화 ▲도매유통허브 구현 ▲유통트렌드 대응 등 그동안 설계해 온 방향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시적인 성과들을 소개했다. 장철훈 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현재 진행중인 과제는 올해 안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발전이 필요한 과제들은 보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21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의 하반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회복지기관 363개 기관을 19일 발표했다.2010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상반기 288개, 하반기 363개를 지원했다. 협력사업으로 푸드뱅크 63개, 한국자산관리공사 10개 기관을 합쳐 총 724개 기관에 타이어를 지원하게 됐다. 이로써 12년간 총 2만7054개 타이어를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해 사회복지현장 서비스 전달체계 효율성과 이동 안전성을 높였다.지난 9월 실시한 2021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하반기 공모에는 전국 712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관 운영 평가 내용과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마모와 파손 정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해당 기관은 오는 11월 12일까지 티스테이션의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인 티스테이션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타이어 교체를 진행할 대리점과 일자를 사전에 예약한 뒤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기관에는 기본적인 노후 타이어 교체와 휠 얼라인먼트 점검을 비롯한 경정비 서비스가 제공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이달 새로운 블랙 배지 공개를 앞두고 관련 헤리티지를 1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고객이 롤스로이스에 이끌리는 가장 큰 이유는 ‘자기표현을 향한 욕구’를 가능케하는 능력이다. 롤스로이스는 고객에게 한계를 넘어서고, 가능성의 기준을 재정립하며 정해진 관습에 도전할 기회를 제공한다.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시리즈는 이 ‘극한’의 정신을 포착한다. 롤스로이스의 창립자 헨리 로이스와 C. S. 롤스는 공통점이 없는 성장 배경을 가졌지만 규범과 관습에 도전해 성공을 거뒀다. 헨리 로이스는 가난과 궁핍, 그리고 정규 교육의 부재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 최고의 자동차’를 만든 세계적인 엔지니어로 우뚝 섰으며 그 성취를 통해 작위를 수여받았다.영국 명문 대학인 케임브리지 출신의 C. S. 롤스는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특권을 누리며 쉬운 삶을 사는 대신 자동차 레이싱과 비행기 조종과 같이 모험적인 길을 택해 두 분야 모두를 이끄는 선구자로 자리매김했다. 우리는 이들을 ‘교란자’라고 부른다. 교란자는 다른 사람이었으면 꿈도 꾸지 못했을, 혹은 감히 시도하지도 못했을 일을 해냄으로써 세계를 바꾸는 평균 이상의 사람들, 선지자들, 그리고 전복자들을 의미한다. 따라서 대범하고 도전적이며 반항적인 정신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롤스로이스에게 깊은 매력을 느끼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2016년 출시한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라인업은 개성, 자기표현, 창조성, 인습 타파의 정신을 궁극의 형태로 표현한다. 외장 마감에는 제한이 없지만 확고히 정해진 단 하나의 색상은 강력한 매력을 자아낸다. 바로 검은색이다. 검은색은 오랫동안 권력, 힘, 권위의 상징이었다. 강렬하고 본질적임과 동시에 우아함과 자신감, 절제와 단순함을 표현하기도 한다. 과시와 현란함, 관심을 갈구하는 태도와 상반되는 느낌을 지니며, 미스터리하고 비밀스러운, 그리고 위엄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지난 수십 년간 검은색으로 마감된 비스포크 롤스로이스 자동차는 각 고객의 취향에 맞춰 차별화된 방식으로 제작됐다. 아래 모델들은 브랜드의 117년 역사에서 30년이 넘도록 롤스로이스가 ‘올 블랙’이라는 테마를 어떻게 독특하고 기억에 남는 방향으로 구현했는지 보여준다.○ 1933년: 팬텀 II 컨티넨탈(94MY)1930년 디자이너 이반 에버든은 26EX라는 코드명 아래 팬텀 II 컨티넨탈을 의뢰했다. 이 자동차는 장거리 여행을 목적으로 특별히 설계됐으며, 짧은 차체와 클로즈 커플드스타일의 4인승 세단 바디를 갖췄다. 트렁크 부분에는 균등한 무게 배분을 위해 두개의 예비 휠이 수직으로 부착되어 있고, 바커&컴퍼니가 만든 차체는 한결 같이 편안한 고속 주행과 강력한 제동력을 얻기 위해 서브프레임 위에 얹혔다. 26EX로 첫 여행을 떠난 날 에번든은 프랑스에서 열린 콩쿠르 델레강스로 차를 몰았고, 그랑프리상을 수상했다. 26EX가 거둔 승리를 본 롤스로이스는 동일한 기술 속성과 유사한 차체를 가진 양산 모델을 출시하기로 결정, 여기에 코치빌더와 고객들이 자신만의 디자인 취향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1933년 94MY가 탄생했다. 94MY는 조절 가능한 앞자리 버킷 시트, 한 쌍의 앞유리 와이퍼, 옆유리 위에 위치한 플러시 피팅 방향지시등과 같이 당대에 흔치 않은 요소들을 탑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검은색과 함께 ‘특별한 갈색 가죽, 밝은 갈색 파이핑, 카펫과 천장 간의 조화, 고광택 우드 비니어’라는 주문을 받아 제작됐다. 고성능과 최상급의 승차감, 특별한 방식의 맞춤 마감을 결합한 94MY는 1930년대에 만들어진 롤스로이스 중 오늘날의 블랙 배지가 지닌 정신을 가장 잘 담아낸 모델이다.○ 1959년: 팬텀 V(5AT30)1959년에 출시해 실버 레이스를 대체한 팬텀 V는 거대한 쇼퍼드리븐 차량이다. 이중 1960년 글로스터 공작 헨리의 주문으로 출고된 5AT30의 바디는 코치빌더 제임스 영의 PV15 디자인에 기반해서 만들어졌으며, 오늘날 가장 우아한 팬텀 V 차체로 여겨진다. 글로스터 공작의 팬텀 V가 기존 롤스로이스의 관습으로부터 가장 차별화된 부분은 도색이다. 차량 윗면은 무광 블랙, 옆면은 유광 블랙으로 조합됐다. 이외에도 비스포크 아이템으로 표준보다 훨씬 작은 백라이트, 거대한 안개등, 도어에 붙은 사이드 미러, 뒤 창문의 미닫이식 셔터, 그리고 두 개의 스테판 그레벨 스포트라이트 등이 포함됐다. 차량 전면에는 일반적인 내장형 헤드라이트 대신 루카스 R100 헤드램프가 위풍당당하게 자리잡았다. 롤스로이스의 마스코트였던 환희의 여신상은 글로스터 공작의 상징인 비행하는 독수리가 대체했다. 여기에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홀더에 담긴 우산’이 주문 제작되었고, 훗날 롤스로이스 자동차의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고 있다. ○ 1965년: 팬텀 V(5VD73)1964년 12월 세계적인 그룹 비틀즈의 멤버 존 레논이 팬텀 V를 주문했다. 모든 사양이 개인 맞춤식으로 진행된 만큼 레논은 자동차 안에서부터 바깥쪽까지, 일반적인 크롬 도금이나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부분까지 모든 곳이 검은색이기를 원했다.뮬리너 파크 워드가 제작한 레논의 팬텀 V는 상징적인 판테온 그릴과 환희의 여신상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유광 블랙 도색으로 마감됐다. 이 모델은 영국에서 처음으로 유리창을 완전한 검은색으로 덮은 차량이었는데, 이는 사생활 보호뿐만 아니라 밝은 낮에 귀가해도 자동차 안은 여전히 어두워 늦은 시간에 귀가하는 느낌을 선사했다. 실내 역시 검은색으로 채워졌다. 뒷좌석에는 검은 나일론 러그가 덮여 있으며 앞좌석은 검은 가죽으로 둘러싸였다. 이외에도 라디오와 이동식 TV를 작동하기 위한 전기식 안테나, 그리고 검은색의 러기지 7종 세트도 함께 포함됐다. 이와 같이 대담하고 창의적이며 독특한 차량은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문화적 혁신가 중 한명인 존 레논과 완벽한 조합을 보여준다. 레논은 음악 분야뿐만 아니라 운동화를 스포츠 영역 밖에서 활용한 최초의 인물로 패션계에 큰 파장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이후 레논의 팬텀 V는 몽환적인 노란색으로 칠해졌다. 꽃과 소용돌이 무늬, 그리고 황도 12궁 문양이 그려지기도 했다. 독창적이기 그지없는 차량의 변화에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이야말로 블랙 배지의 정신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멈출 줄 모르는 그 정신은 계속해서 진화를 거듭하는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라인업을 통해 새롭게, 그리고 역동적인 방식으로 표출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시트로엥이 미래 도심 모빌리티 비전을 담은 콘셉트 모델인 ‘어반 콜렉티프’를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어반 콜렉티프는 도시를 보다 유동적이고 쾌적한 인간 중심의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시트로엥 자율주행 모빌리티 비전이 핵심 가치로 담겨 있다. 세계은행은 2050년에 이르면 인구의 3분의 2 이상이 도심에 거주할 것으로 예측, 이에 따른 주차난과 대중교통 체증 문제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시트로엥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도심에서 일상을 영위하는 사람들의 모빌리티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목표 아래 어반 콜렉티프라는 새로운 모빌리티 모델을 제안했다.어반 콜렉티프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인 ‘시트로엥 스케이트’에 맞춤형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 팟을 결합한 혁신적인 도심 모빌리티 모델이다. 이동의 매개체인 시트로엥 스케이트는 전용 차선을 누비며 도심의 컨베이어 벨트와 같은 역할을 하고, 갖가지 서비스 팟과 짝을 이뤄 이동 중에도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시트로엥은 어반 콜렉티프 모델을 활용할 시 도심 교통 흐름을 적어도 35% 가량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시트로엥 스케이트는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보드 형태의 전동화 플랫폼으로 어반 콜렉티프를 이루는 핵심이다. 길이 2600mm, 폭 1600mm, 높이 510mm의 콤팩트한 사이즈를 갖추고, 최고속도는 안전을 위해 시속 25km로 제한된다. 또한 스스로 전용 충전소를 찾아가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전용 차선을 통한 무선 충전도 가능하기 때문에 24시간 연중무휴 운행도 가능하다. 바퀴에는 굿이어가 개발한 원형 타이어를 장착해 360˚ 전 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했다.고객 수요에 따라 다양하고 독특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 팟도 연결된다. 오픈 소스로 개방돼 시트로엥 스케이트와의 기술적 요건만 충족한다면 누구나 창의적으로 다양한 서비스 팟을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다.이번에 함께 공개된 서비스 팟은 세 가지다. 프랑스 대표 호텔 업체 아코르는 럭셔리 호텔 브랜드 소피텔의 이름을 따 ‘소피텔 엔 보야지’라는 호텔 라운지 형태의 서비스 팟과 이동 중에 운동도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 거치대인 ‘풀먼 파워 피트니스’를 함께 공개했다. 옥외 광고 기업 제이씨데코는 짐은 물론 휠체어, 유모차까지 함께 실을 수 있는 도시 교통 솔루션 ‘제이씨데코 시티 프로바이더’를 선보였다.빈센트 코비 시트로엥 브랜드 CEO는 “시트로엥은 항상 고객들의 기대와 수요를 예측하기 위해 중장기적인 트렌드를 주도면밀하게 분석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고안한 어반 콜렉티프 콘셉트가 공유 경제, 전동화, 자율주행과 같은 미래 도심 모빌리티 개념을 재정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유진건설산업은 고급 주거 공간 ‘의왕 브루클린 하이츠’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유진건설산업은 지난해 브루클린 하이츠를 출범하고 한강변에서 처음 선보였다. 이번에 공급되는 의왕 브루클린 하이츠는 의왕시 오전동 일원에서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이 결합된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공급된다. 각 단독주택은 지하 1층~지상 4층(다락 포함) 규모로 조성된다.의왕 브루클린 하이츠는 층수에 따라 주거공간의 일부 기능을 특화한 만큼, 하나의 집 안에서 4개의 라이프스타일을 각각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콘셉트다.우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고 주거환경에 쾌적성이 강조되면서 집 안에서 자연을 만나는 공간이 될 수 있는 1층 정원과 테라스가 설계된다. 또한 집에 오래 머물러도 답답하지 않도록 실내 개방감과 채광을 극대화한 높은 천정고의 중정도 도입된다.또한 각각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공간 분리가 트렌드가 되면서 의왕 브루클린 하이츠에도 특화설계로 가족공간과 개인 공간을 적절하게 분리해 각자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층은 부부 침실과 드레스룸, 파우더, 욕실 공간을 배치해 부부만을 위한 프라이빗 공간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3층은 원룸-원배스룸 설계로 동선을 최소화하는가 하면, 개인의 공간과 사생활을 가질 수 있는 분리된 공간으로 꾸며진다.이 외에도 지하 1층과 지상 4층 다락공간을 활용해 홈오피스, 홈카페 등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하 1층은 영화관 홈씨어터를 무상으로 설치해 집안에 나만의 작은 영화관 공간을 누릴 수도 있다.이달 분양 예정인 의왕 브루클린 하이츠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시공은 유진건설산업과 의왕시 지역건설회사인 유엠건설이 맡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혁신 기술력을 공유하는 ‘2021 메이드 인 한국’ 행사를 서울 성수동 자동차 기반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2021 메이드 인 한국은 한국타이어가 보유한 고유의 문화와 디자인, 혁신 기술력을 공유해 ‘한국’ 브랜드를 대중에게 알리고 타이어를 직접 접하기 어려운 MZ세대와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타이어가 가진 브랜드 요소를 MZ세대에 익숙하게 변화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를 위해 한국타이어와 피치스그룹은 도원의 공간을 활용해 협업을 진행했다. 도원은 국내에 없던 자동차, 패션, 다양한 길거리 문화가 복합적으로 융합되는 공간 플랫폼이다. 차량을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개러지’를 비롯 차량 전시 및 공연, 브랜드 행사 등을 즐길 수 있는 갤러리, 오프라인 매장, 럭셔리 편집샵, 스케이트 보드 파크, 커뮤니티 라운지, 카페 등 다양한 공간이 있다.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기간 동안 한국타이어는 브랜드 요소를 전달하기 위해 전시, 영상, 굿즈, F&B, 스피치 등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를 단순히 고무가 아닌 디자인 작품과 테크놀로지 아트로써 전달하기 위해 피치스 도원 공간별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오브제 전시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방문자들은 한국타이어가 그려내는 감각적이고 입체적인 브랜드 세계관을 체험 할 수 있다.특히 행사 첫날인 20일 오후 5시부터 오프닝 데이 행사로 스피치를 진행한다. 한국타이어의 미래 모빌리티 방향을 제시하고 디지털 기술, 디자인 이노베이션 스토리, 피치스와 협업을 통한 드라이빙 문화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이날 스피치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소수 인원으로만 진행되며, 한국타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오후 5시부터 실시간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원의 ‘스모킹타이거즈 라운지’ 공간에서는 한국타이어의 미래 드라이빙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인 ‘디자인 이노베이션’과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결과물 컨셉 타이어를 전시해 미래 기술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다.또 디자인 혁신과 창의성이 결합해 그간 진행된 콜라보 상품도 전시한다. 이태리 아웃솔 전문업체 ‘비브람’과 협업을 통해 탄생한 콘셉트 타이어와 유니크한 슈즈들과 올해 ’키너지 4S2’ 패턴 디자인을 아웃솔에 적용해 탄생한 ‘프로스펙스’의 슈즈들을 통해 타이어의 무궁무진한 변화를 보여준다.‘개러지’에서 진행되는 모터컬쳐 랩은 한국타이어가 국내에 독점 유통하고 있는 튜닝파츠를 전시하며,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 및 팀을 후원하며 펼치는 열정과 드라이빙 컬쳐를 표출한다. 하이퍼카 시장의 튜닝&정비 브랜드도 함께 소개한다.마지막으로 도원의 메인 공간인 ‘갤러리’에서는 혁신적 문화 행사를 기념해 한국타이어와 피치스가 콜라보해 제작한 레트로 감성의 패션 아이템과 굿즈를 판매한다. 이와 함께 노티드 도넛과 함께 진행한 타이어 모양의 도넛도 맛 볼 수 있다.한국타이어는 내부 행사로 2004년부터 매년 혁신 세미나 ‘디자인 포럼’을 진행해 한국타이어 연구개발 프로젝트 ‘디자인 이노베이션’ 등 미래 상품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제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왔다. 올해는 사내에서 매년 이루어졌던 디자인 포럼 행사를 한층 발전시켜 대중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외부 행사로 진행하게 됐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기아가 독일과 영국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대약진을 이뤄내고 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아이오닉 5, 니로 EV 등 전기차를 앞세운 판매 신장을 통해 친환경차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현지 맞춤형 전략을 내세워 코로나19 재확산 및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라는 악재를 넘어 양적, 질적 성장 중이다. 지난 2008년 말 미국 금융 위기 당시 ‘어슈어런스(안심) 프로그램’을 승부수로 미국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을 이뤄낸 바 있는 현대차·기아는 친환경차와 현지 맞춤형 전략을 앞세워 이번에는 유럽에서 또 한 번 위기에 강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19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독일과 영국은 올해 1~3분기 누적 기준 916만 1918대 규모 유럽 시장에서 1, 2위를 차지하는 주요 시장으로 36.4%(333만4175대)의 비중을 차지한다. 독일은 201만7561대 규모로 22.0%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유럽 내 최대 시장이다. 영국은 131만6614대(점유율 14.4%) 규모 유럽 내 대표적인 자동차 선진 시장이다. 영국은 지난 8월까지 앞서 있던 프랑스를 제치고 3분기 누적 기준 독일 다음 규모의 최대 시장으로 도약했다.현대차·기아는 올해 들어 유럽 내 주력 시장인 독일과 영국에서의 판매 호조를 바탕으로 유럽 시장 내 입지를 꾸준히 강화해 왔다. 이 결과 올해 1~3분기 현대차·기아의 유럽시장 점유율이 8.4%로 전년 동기 대비 1%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독일, 영국 두 선두 국가에서의 활약이 유럽 내 타 국가에서의 판매 성장을 촉진하며 유럽 시장 내 지속적인 성장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독일 친환경차 제품군 강화하고 현지 맞춤형 전략으로 위기 타개독일자동차공업협회(VDIK)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유럽 산업수요 1위 국가이자 자동차의 본고장인 독일에서 올해 9월까지 현대차 7만9773대, 기아 4만9484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9%, 5.4% 판매를 늘렸다. 합산 판매량은 12만925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독일 시장 규모가 1.2% 역성장해 현대차·기아의 합산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0.58%포인트(현대차 +0.43%P, 기아 +0.15%P) 상승한 6.4%(현대차 3.95%, 기아 2.45%)를 기록했다.9월 월간 기준으로는 현대차가 1만 359대를 팔며 폴크스바겐(3만1002대), BMW(1만6487대), 메르세데스벤츠(1만3734대), 오펠(1만3222대)에 이어 독일 판매 5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의 10위에서 5계단 상승한 것이다.현대차·기아 독일 시장 내 선전은 친환경차 선도 브랜드 이미지 구축 및 현지 맞춤형 전략에 힘을 쏟은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독일은 현대차와 기아의 각 유럽권역본부가 위치한 중요 국가이며, 현대차 모터스포츠 및 고성능 N 브랜드를 비롯해 현대차·기아의 주요 차량과 신차들이 담금질 되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보유한 자동차 문화 선진국이기도 하다.현대차와 기아는 독일 정부의 친환경차 장려 정책에 맞춰 올해 전기차 아이오닉 5, EV6를 비롯해 투싼 PHEV, 싼타페 PHEV, 쏘렌토 PHEV 등 친환경 신차를 대거 출시했다. 아이오닉 5를 선보인 현대차는 올해 3분기까지 독일 내 전기차 판매를 지난해 1~3분기 8443대에서 올해 3분기까지 1만8935대로 2배 이상(124.3%) 늘리며 전기차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아이오닉 5는 5월 현지 시판 이래 9월까지 3348대가 판매됐으며 같은 기간 코나 일렉트릭은 2배(102.2%) 늘어난 1만3819대가 팔렸다.기아는 올해 쏘울 EV, 니로 EV 두 차종으로 3분기까지 전기차 판매를 53.5%(2020년 1~3분기 4292대→2021년 1~3분기 6587대) 확대한 데 이어, 본격적인 판매를 앞둔 EV6를 지난달 초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 전시회 기간 동안 야외 전시공간을 마련해 처음 현지 공개하며 흥행을 예고했다.아울러 현대차와 기아는 독일 현지 맞춤형 전략을 통해 코로나19 지속 및 반도체 공급 부족이라는 위기를 적극 타개해 왔다. 현대차는 온라인 쇼룸 및 구독 서비스 등 비대면 고객경험 채널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기아는 신형 씨드, 스포티지 등 유럽 현지에서 생산하는 전략 차종을 중심으로 공급 리스크에 적극 대응하며 판매를 지속 확대, 전기차 충전 서비스인 ‘기아 차지’를 통해 전기차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국 현지 자동차 시상식 휩쓸고 전기차 판매 가속유럽 2위 자동차 시장인 영국에서도 현대차·기아의 판매 성장은 올 한 해 두드러졌다. 영국자동차공업협회(SMMT)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현대차는 전년 동기 대비 39.9% 증가한 5만2931대를, 기아는 같은 기간 29.6% 늘어난 7만4096대를 판매했다. 합산 판매대수는 12만7027대로 지난해 동기보다 33.7% 증가했다.현대차와 기아는 합산 점유율을 작년 1~3분기 7.64%(현대차 3.04%, 기아 4.6%)에서 올해 9월말 기준 9.65%(현대차 4.02%, 기아 5.63%)로 2%포인트 이상 끌어 올렸다. 이는 같은 기간 영국 시장 평균 성장률(5.87%)을 크게 상회한 판매 신장 덕분으로, 현지 판매순위가 현대차는 13위에서 9위로, 기아는 8위에서 7위로 상승했다. 현대차와 기아의 합산 판매대수는 올해 1~3분기 영국 시장 1위를 기록한 폴크스바겐(12만1286대, 점유율 9.21%)의 개별 판매량을 상회했으며 기아는 9월 월간 기준으로 점유율 7.74%를 기록하며 도요타에 이어 영국 판매 2위에 오르기도 했다.영국 내 판매 호조는 신형 투싼, 아이오닉 5, 쏘렌토 등 주요 신차와 니로 EV로 대표되는 친환경차가 좋은 성적을 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투싼 ‘카바이어 올해의 차 선정’ ▲아이오닉 5 ‘오토익스프레스 올해의 차 등 4개 부문 수상’ ▲쏘렌토 ‘왓카 토우카 어워드 종합우승’ 등 신차들이 현지 자동차 전문지 등이 주관하는 유수의 시상식을 석권하며 판매 확대에 탄력이 붙었다.또한 올해 현대차는 아이오닉 5를 적시에 출시하며 전기차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했다. 아이오닉 5는 지난 7월 영국 출시 이후 9월 말까지 1195대 판매됐으며 이에 힘입어 현대차는 영국에서 올해 1~3분기 전년 동기 대비 71.7% 늘어난 8725대의 전기차를 팔았다.기아는 지난해 말 영국 그린플릿 어워즈에서 ‘2020 올해의 전기차 제조사’로 선정된 후 전기차 판매를 더욱 가속화해 e-니로(한국명 니로 EV)가 영국 내 전기차 판매 1위(테슬라 제외 기준)에 오르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 1월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상인 ‘2021 왓카 어워즈’에서 소형 전기차 부문 본상을 수상하기도 한 e-니로는 2020년 1~3분기 4251대에서 올해 3분기까지 9008대로 판매가 2배 이상 늘었다. 이 기간 기아는 전기차를 전년 동기 대비 104.0% 증가한 1만67대 판매했다.이밖에 현대차 영국 프리미어 리그 ‘첼시 FC’ 후원 연장으로 대표되는 스포츠 마케팅과 기아의 2021년 하반기 영국 프랜차이즈 딜러 협회(NFDA) 딜러 만족도 조사 일반 브랜드 1위 달성 등 현지 내 동반 성장 등의 다양한 노력이 어려운 시장 상황을 극복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유럽 월간 점유율 11% 넘기고 연간 최고 점유율 경신 청신호현대차·기아는 독일과 영국에서의 판매 호조를 바탕으로 올해 1~3분기 유럽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24.4% 증가한 77만1145대를 판매했다. 브랜드 별로 이 기간 현대차가 24.2% 증가한 38만3429대, 기아가 24.5% 늘어난 38만7716대를 팔았다. 현대차·기아는 같은 기간 6.9%를 기록한 전체 시장 증가율을 크게 상회하는 판매 성장을 달성했다.이 결과 올해 1~3분기 누적 점유율 8.4%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포인트 끌어 올렸다. 3분기까지 현대차와 기아는 모두 0.6%포인트씩 상승한 4.2%의 점유율을 각각 기록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연간 7.6%로 유럽 시장에서 첫 7%대 점유율을 달성한 데 이어 1년만에 다시 한 번 연간 최고 점유율 경신을 기대하고 있다.특히 현대차·기아는 지난 8월 유럽 진출 이래 월간 시장 점유율 10%를 처음 넘어선 데 이어 9월에는 월간 점유율을 11.1%까지 끌어 올리며 미래 전망을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30여개 개별 브랜드가 경쟁하는 유럽 시장에서 9월 기준 폴크스바겐, 도요타, 르노, BMW에 이어 5위 기아, 6위 현대차 차례로 이름을 올리며 판매 상위권으로 도약했다.현대차가 아이오닉 5 출시로 전용 전기차 브랜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기아가 올해 초 신규 사명, 로고를 공개한 부분도 유럽 내 판매 신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기아는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고유의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객에게 영감을 전하겠다는 의미의 새 슬로건을 앞세워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 중이다.○ E-GMP 전용전기차 판매 확대 및 스포츠 마케팅 강화현대차·기아는 이러한 기세를 몰아 유럽에서 양적, 질적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아이오닉 5, EV6의 판매 확대를 본격화하는 데 이어서 올해 유럽에 진출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 첫 전용 전기차 GV60와 G80 전동화 모델 등 전기차 신차를 추가 출시하며 전동화 브랜드로의 전환과 친환경차 선도 기업으로의 이미지 제고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유럽 시장을 대상으로 현지 맞춤형 마케팅도 강화한다. 우선 제네시스가 유럽 최고 권위의 골프 대회인 ‘스코티시 오픈’을 2022년부터 후원한다.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최상위 4개 대회를 일컫는 ‘롤렉스 시리즈’ 대회 중 하나인 스코티시 오픈은 내년부터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라는 새 이름으로 유럽과 세계의 골프팬들을 찾아간다.또 현대차·기아는 내년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계기로 유럽 지역 내 축구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