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성

양회성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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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업일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진부 기자입니다.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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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 기다리다 무심코 돌아보니 산수화가…

    6일 서울 강서구 버스정류장 유리 부스에 조선 후기 화가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 한 폭이 그려져 있다. 강서구는 관내 대표 박물관인 겸재정선미술관과 허준박물관 등 인근 버스정류장 7곳을 ‘문화 예술이 흐르는 버스정류장’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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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히, 흔들림 없이[포토 에세이]

    닻은 거친 파도가 몰아쳐도 어두운 바닷속에서 선박의 자리를 지켜줍니다. 해변에서 뻗어나간 닻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251km 너머 먼 바다, 육지에서 보이지 않는 그곳에는 묵묵히 우리의 동해를 지키는 독도가 있습니다. 올해도 조용히, 흔들리지 않으리라 다짐해 봅니다. ―경북 포항시 이가리 닻 전망대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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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극발 한파’ 한강이 얼고 있습니다 [청계천 옆 사진관]

    올 겨울 한파가 매섭습니다. 비교적 따뜻했던 작년 겨울에는 내복을 껴입은 기억이 없는데 며칠 전 장롱을 뒤져 내복을 꺼내야 했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사진에 담아내는 일은 사진기자라면 피할 수 없는 숙명이기에 오늘 같은 ‘북극발 한파’라는 주제 앞에서 방한복장은 필수이기 때문입니다.기상청은 5일부터 주말인 10일까지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표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시베리아 부근의 차가운 공기가 동쪽으로 이동하지 못하고 우리나라 북동쪽 고도 5Km 이상에 머물다가 영하 50℃의 강한 한기를 남쪽으로 이동시켜 한반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했습니다.올겨울 한파의 조짐은 작년 12월 21일 인천 경인 아라뱃길에서 처음 포착됐습니다. 바닷물에 민물이 섞여 뱃길이 쉽게 얼기 때문에 작업선이 얼음을 깨느라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서울 한강은 지난주 물살이 약한 곳부터 차츰 얼음이 얼기 시작했습니다. 수중보가 있는 곳은 물살이 느린 탓에 쉽게 결빙이 되기 때문에 한강에서 얼음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지나칠 수 없는 포인트입니다. 3일 광진교 인근에 보인 얼음은 점차 규모를 갖춰가기 시작했습니다. 물가로 가까이 다가가니 쩍쩍 갈라지는 소리가 들려 살짝 무섭기도 하더군요.이틀이 지난 5일 광진교에서 내려다본 한강은 ‘북극발 한파’라는 말을 실감케 하듯 얼음 한 조각이 상당한 크기를 자랑하며 조형미를 갖췄습니다.강원도가 가까운 서울의 북동쪽은 이미 겨울왕국입니다. 경기 가평대교에서 내려다본 북한강은 눈까지 더해져 새하얀 모습입니다. 예년 같았으면 겨울 축제를 준비하느라 얼음위에 구멍을 뚫고 송어도 풀어놓는 모습을 이곳저곳에서 보였을 텐데, 코로나19를 만난 자연은 휴가를 얻은 기분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한파는 얼음만 구경하며 잠시 쉬어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양회성기자 yohan@donga.com}

    •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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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와 자전거[고양이 눈]

    아빠가 오늘부터 자전거를 가르쳐 주신대요. 세발자전거보다는 어렵지만 언젠가는 아빠처럼 멋지게 달려갈 수 있겠죠? 아직은 그림자가 저보다 더 잘 타는 것 같아요. ―경기 광릉수목원 둘레길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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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도 꽁꽁[휴일 한 컷]

    전국적으로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3일 오전 서울 강동구 한강드론공원 인근이 꽁꽁 얼어 있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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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돌프 대신 유치원 버스 타고 온 산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강서구 공항제일유치원 교사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방학을 일찍 시작한 원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산타 이벤트를 하고 있다. 산타 복장을 한 교사들은 이날 루돌프 대신 통학버스를 타고 아이들이 사는 동네로 찾아가 선물을 전달했다. 글·사진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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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장병까지 투입해… 경기대 기숙사, 코로나치료센터로 활용

    16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대 수원캠퍼스 기숙사 입구에서 군 장병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들이 사용할 생활용품을 나르고 있다. 경기도는 병상 부족에 따른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자택 대기를 줄이기 위해 민간시설인 경기대 기숙사를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하기로 했다. 수원=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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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한 컷]생활치료센터 긴급 동원에…기숙사 떠나는 학생들

    16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대학교 기숙사(경기드림센터) 1층 로비에 학생들이 집으로 보낼 택배가 쌓여 있는 가운데 학생들이 부모들과 함께 기숙사를 떠나고 있다. 경기도가 민간시설인 경기대 기숙사를 생활치료센터로 긴급 동원함에 따라 학생들은 퇴실 기한인 18일까지 방을 빼야 한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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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종각역 주변도 한산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각역 먹자골목이 점심시간 직후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 필요성까지 제기될 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가파르게 늘어나면서 주요 상권들은 유독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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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괜찮아질 거야[고양이 눈]

    아이는 “코로나가 언제 끝나느냐”고 묻습니다. 겨울이 되면 친구들과 눈썰매 타러 가자 약속했는데…. 올해 산타는 마스크 쓰고 만나야겠습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어린이병원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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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트가 방긋[고양이 눈]

    장작을 패기 위해 도끼를 들었는데 나무 사이로 하트가 방긋! 구경하던 아이가 손으로 나무에게 하트를 보냅니다. 도끼를 잠시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경기 포천시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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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갓집 마당에[고양이 눈]

    찬 바람이 불자 감나무의 감들이 급히 거처를 옮겼습니다. 까치밥이 되거나 땅에 떨어지느니 의미 있는 인생 2막을 열고 싶대요. 빨랫줄에 걸려 처량해 보이지만 곧 달달하고 쫀득하게 다시 태어날 예정이랍니다. ―경남 함양군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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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추[포토 에세이]

    서둘러 강원도를 떠난 가을이 산과 바다를 달려 드디어 반도의 끝자락에 다다랐습니다. 푸른 바다를 마주한 해송이 멀리서 온 단풍에게 기꺼이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남해는 지금 가을입니다. ―경남 남해군 물미해안도로에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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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워![고양이 눈]

    “호로록 짭짭, 호로록 짭짭, 맛 좋은 라면!” 신나는 노랫소리에 숲속을 들여다보다 어린 시절 친구와 마주쳤습니다. 오랜만이야, 마이콜!―경남 남해 편백자연휴양림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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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색의 시간[고양이 눈]

    푹신한 카펫에 누워 하늘을 바라봅니다. 아! 세상에 태어난 지 만 2년. 그동안 있었던 수많은 일들이 스쳐 지나가네요. 이래서 아빠가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했나 봅니다.  ―충남 아산시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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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가려면… 코로나 음성 확인서 2장 필수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중국행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는 한 중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확인서 두 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중국의 해외 입국자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이날부터 한국발 중국행 항공기 탑승자는 탑승일 기준 48시간 이내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반드시 2차례 받아야 한다. 인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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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바이든 랠리’ 2년 5개월만에 최고치

    미국 대선 이후 각국 증시의 주가가 뛰는 ‘바이든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9일 한국 코스피는 30.70포인트(1.27%) 오른 2,447.20으로 마감해 2년 5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6.5원 내린 달러당 1113.9원으로 1년 10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원화 가치 상승).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 앞을 한 직원이 지나가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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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아침 서울 영하 1도… 전국 초겨울 추위

    두툼한 옷으로 무장한 시민들이 3일 저녁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사거리를 지나고 있다. 이날 서울의 최저기온은 2.7도로 내려갔고 설악산 등 강원 산지에서는 첫눈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4일 서울 영하 1도, 강원 철원 영하 7도 등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영상 7도로 떨어지면서 더 추워진다고 전망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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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한 컷]“춥다, 추워”

    3일 오후 날씨가 급격히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몸을 잔뜩 웅크리고 서울 광화문 사거리를 지나고 있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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