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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부산 남구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행복한 한가위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자원봉사자와 기부자들이 어르신들에게 쌀,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9일 부산 부산진구 부산적십자회관에서 열린 ‘추석맞이 희망풍차 사랑의 떡 나눔’ 행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자원봉사자들이 추석을 앞두고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송편을 빚고 있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오거돈 부산시장(가운데)과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왼쪽),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오른쪽)이 9일 NH농협은행 부산시청지점에서 ‘NH 아문디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하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펀드’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추석 연휴를 4일 앞둔 8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이 제수용품을 비롯해 각종 먹을거리를 사려는 시민으로 발 디딜 틈이 없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8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에서 열린 ‘제9회 코리아오픈 부산국제드래곤보트대회’에서 선수들이 힘차게 노를 젓고 있다. 6일부터 3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는 10개국, 24개 팀이 참가했다. 드래곤보트는 선수들이 노잡이와 키잡이, 북잡이 등 역할을 맡아 노를 저어 속도를 경쟁하는 수상 스포츠다.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5일 부산 영도구 청학동 소재 폐조선소인 거청조선소에서 열린 ‘2019부산국제사진제’에서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나는 사진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내외 사진작가의 초대전, 특별전 등이 28일까지 열린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5일 부산 수영구 수영사적공원에서 열린 추석맞이 동대항 윷놀이 대회에서 각 동 대표들이 실력을 겨루고 있다.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3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유럽항공사 핀에어의 욘네 레티옥사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총괄 부사장(가운데)과 김동환 한국지사장(오른쪽)이 내년 3월부터 주 3회 부산∼헬싱키 직항노선 운행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2일 오후 부산 강서구 부산우편집중국에서 직원들이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가 밀려드는 추석 소포와 택배를 지역별로 분류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2일 부산 동래구 해양자연사박물관이 자체 기획한 ‘플라스틱 이제 그만(No More Plastic)’전에서 어린이들이 플라스틱 쓰레기에 둘러싸인 지구를 형상화한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플라스틱 공해로 오염된 해양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1일 부산 강서구 대저동 들판에 부산시농업기술센터가 조성한 가로 98m, 세로 89m 크기의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대형 논 그림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25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로비에서 열린 화장품 제품을 전시 홍보하는 ‘2019 B-뷰티데이’ 에서 시민들이 두피관리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28일 울산 태화강변 국가정원 내 덩굴식물터널에 관상용 호박, 조롱박, 수세미 등이 주렁주렁 달려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25일 부산 금정구 영락공원묘지에서 조상의 산소를 찾은 성묘객들이 절을 하고 있다. 올 추석은 예년에 비해 열흘 정도 이르고 연휴 기간도 짧아 일찌감치 성묘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22일 관람객들이 부산 남구 부산시립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한국의 수중보물 타임캡슐전’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1976년 신안선 발굴 이후 바닷속에서 건져 올린 유물 총 480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10월 6일까지.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21일 부산교통공사와 씨라이프부산아쿠아리움이 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 1·3번 출구에 해양생물들이 살아 숨쉬는 듯한 생생한 모습을 담은 래핑을 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7일 부산진구 부산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교양문화교실 3기’ 강좌에서 청소년들이 당구 기초를 배우고 있다. 교양문화교실은 여름방학 동안 문화예술체험학습을 통해 가야금과 생활 도자공예, 핸드페인팅 등을 실기 위주로 가르친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몰 지하2층 서점을 찾은 시민들이 독서를 하면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부산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부산 금정구 등 일부 내륙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33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