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환

홍진환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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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진환 기자입니다.

jean@donga.com

취재분야

2025-11-06~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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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까지 전국에 무더위 식힐 비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뚝 떨어진 14일 서울 성동구 고산자교와 신답철교 사이 산책로에서 가을 과일인 사과가 익어가고 있다. 기상청은 서해상 저기압으로 16일까지 중부지방 30∼80mm, 남부지방 20∼60mm, 제주 5∼40mm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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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 채소 할인

    3일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주부 모델들이 채소를 고르고 있다. 이마트는 최근 기상 악화로 채소 값이 급등하자 가격 안정을 위해 9일까지 주요 채소를 최고 40% 할인 판매한다. 감자는 40% 할인된 2980원(2kg)에, 포기상추는 17% 할인된 2880원(300g)에 각각 판매한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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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소리 지르고 술래잡기도 하고… 여기가 미술관?

    아이들에게 미술관은 어떤 공간일까? 감흥 없이 그림만 보는 지루한 공간, 절대 뛰어서는 안 되고 큰 소리도 낼 수 없는 엄숙한 공간일지도 모른다. 미술관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이 예술의 세계로 가는 통로를 가로막고 있다. 하지만 통념을 깬 미술관의 경쾌한 시도가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사선테이프로 만든 설치작품 ‘X’에서 술래잡기를 하며 뛰어놀고 있었다. 소리를 질러도 재제하는 사람이 없었다. 어린이들은 자유로운 신체활동을 하면서 수백 개의 ‘X’패턴이 만든 무한대의 공간을 경험한다. ‘모션픽처2’에서는 관람객들이 원통을 돌리면 통 안의 정지 이미지가 움직여 동영상을 만들어낸다.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사진과 영화의 원리를 체득하게 된다. 미술관측은 “획일화된 사고와 편견을 깰 수 있는 ‘율동’의 원리를 미술관에서 놀이를 통해 배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피노파밀리아’에서는 어린이들이 꼬마기관차도 타고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피노파밀리아는 피노키오와 그의 여자친구 피노키아의 동화 속 이야기를 실제 건물과 야외 조형물로 구현한 테마미술관이다. 파도에서 영감을 얻어 둥글게 디자인한 ‘피노갤러리’, 큰 고래 형상의 ‘키아개럴리’, 피노키오 로봇 형태로 디자인한 ‘키오갤러리’등 세 건물이 정원을 감싸고 있다. 11m나 되는 피노키오 동상은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한다. 신기한 모양을 건물을 구경하며 뛰어놀다가 실내로 들어가면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건물 옥상 난간에 걸터앉은 대형 코끼리 풍선이 관람객들을 맞는 ‘헬로우뮤지움’. 전시된 그림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걸려 있고 바닥에 주저앉아 편안하게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훼손하지만 않으면 가까이 다가가서 작품을 만져보아도 괜찮다. 아기자기한 코끼리 캐릭터와 여행가방, 넥타이, 빨래 등 일상적 사물로 만든 현대미술 작품을 통해 작가의 시선으로 예술 여행을 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예술과의 소통 수단으로 ‘놀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피노파밀리아, 헬로우뮤지움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예술은 상상력을 기반으로 하고 상상력은 놀이를 통해 실현된다. 한갓 몽상조차도 첨단 기술을 만나 현실이 되는 세상이다. 놀이가 곧 미래 사회의 경쟁력이 될지도 모른다. 그래서 미술관의 변신이 반갑다.동아일보 사진부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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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ling]소리 지르고 술래잡기도 하고… 여기? 미술관!

    ※Feeling의 사진 원본은 동아일보 독자정보실을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02-2020-0300  아이들이 생각하는 미술관은 어떤 공간일까? 뛰어서는 안 되고 큰 소리도 낼 수 없는 엄숙한 장소? 부정적인 선입견이 예술의 세계로 가는 통로를 가로막고 있다. 하지만 통념을 깬 미술관의 경쾌한 시도가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미술관 바닥에 주저앉아 작품을 감상하고, 소리도 지르고 술래잡기를 해도 괜찮다. 난해한 예술을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한 방법으로 ‘놀이’만 한 것이 없다. 예술은 상상력을 기반으로 하고 상상력은 놀이를 통해 실현된다. 한갓 몽상조차도 첨단 기술을 만나 현실이 되는 세상이다. 놀이가 곧 미래 사회의 경쟁력이 될지도 모른다. 그래서 미술관의 변신이 반갑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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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왕실 홍차, 신세계백화점 상륙

    300년 전통의 영국 왕실 홍차 브랜드 ‘포트넘 앤드 메이슨’이 25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국내 첫 공식 매장을 열었다. 1707년부터 홍차, 쿠키, 잼 등을 판매한 포트넘 앤드 메이슨은 현재 14개국에서 8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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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마트 ‘청년마켓’ 오픈

    17일 롯데마트의 서울 양평점에서 방문객들이 ‘청년마켓’에 나온 제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청년마켓은 롯데마트의 패션잡화 상품 브랜드로 청년 창업가의 유통 판로를 개척·지원하기 위해 만들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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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입 수시지원 전략은…” 설명회장 열기 후끈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종로학원 주최로 열린 ‘2018 대입 수시지원전략 설명회’를 찾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입시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있다. 5400석 규모의 체육관은 수험생과 학부모들로 가득 찼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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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기 캐릭터 다 모였네”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7’에서 인형 탈을 쓴 행사 관계자들이 어린이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6일까지 이어진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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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에 10병뿐… 470만원짜리 맥켈란

    위스키 브랜드인 맥켈란은 1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정판 위스키 ‘MOP 6’를 선보였다. 전 세계에서 총 1000병만 생산하며 국내에는 10병만 들어왔다.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의 사진 10장을 담아 판다. 가격은 병당 470만 원.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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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폭탄에 수문 연 팔당댐… 4일 태풍 영향 촉각

    강원 영서 중부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린 3일 오전 경기 하남시 팔당댐이 수문을 열고 초당 최대 3529t의 물을 방류하자 여행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태풍 ‘난마돌’의 영향까지 더해지며 4일에도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린다. 서울과 경기 북부는 30∼80mm, 경기 남부 50∼150mm(이상 4일까지), 강원 영서 충청 북부 경북 북부 등은 50∼150mm(이상 5일까지) 등이다. 하남=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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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 연평해전’ 이희완 중령 잠실서 시구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제2연평해전에 참전했던 이희완 중령이 시구를 마친 뒤 관중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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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제화 전품목 30% 세일

    금강제화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뉴 콘셉트 스토어’ 논현매장 오픈을 기념해 거리 패션쇼를 열었다. 이 매장은 상품을 판매할 뿐 아니라 소비자에게 문화공간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금강제화는 논현매장 오픈을 기념해 25일까지 전 품목 최대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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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 달려”… 레이싱 시뮬레이터 신제품 출시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잠실점에서 모델들이 레이싱 시뮬레이터 유통 브랜드 ‘GT GEAR’의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토이저러스는 ‘레이싱휠 포스트백’(23만8000원)과 ‘챌린지 레이싱휠 거치대’(32만9000원) 등 다양한 ‘GT GEAR’ 제품을 판매한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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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거리 인력거… “외국인은 무료”

    18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앞 걷고 싶은 거리 일대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전거 인력거를 타고 거리를 둘러보고 있다. 이날 열린 ‘마포구 외국인 관광객 환대 이벤트’에서 스타트업 ‘헤이라이더’가 외국인을 무료로 태워줬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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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광장에 등장한 꼭두각시

    1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사전 특별공연’에서 극단 ‘사니너머’가 ‘날아라 이시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날아라 이시미’는 전통 인형극 ‘꼭두각시놀음’의 한 대목인 ‘이시미거리’를 재구성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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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노동 착취 반대” 어린이재단 캠페인

    12일 세계 아동노동 반대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앞에서 한 학생이 아동노동 실태를 고발하는 사진에 캠페인 홍보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6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에서 관련 사진을 전시한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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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습 체납 車 번호판 압류

    7일 서울 마포구청 징수과 직원들이 과태료 등을 체납해 압류된 차량의 번호판을 정리하고 있다. ‘전국 상습체납 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을 맞아 전국 243개 기초자치단체에서 동시에 자동차세 등 차량 관련 과태료를 1회 이상 체납한 차량을 단속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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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 한 판에 7931원… 조류인플루엔자로 다시 요동

    6일 서울 용산구의 한 대형마트 매장을 찾은 시민이 계란을 살펴보고 있다. 두 달 만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사례가 나타나자 계란과 닭고기 가격이 다시 요동치고 있다. 5일 기준 30개들이 계란 한 판 평균 소매가는 전날보다 92원 오른 7931원을 기록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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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강물 뒷강물… 여름옷 갈아입은 ‘광화문글판’

    2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앞을 찾은 학생들이 여름을 맞아 새롭게 교체된 광화문글판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문안은 김소월의 ‘가는 길’에서 따왔다. 교보생명은 “출발은 다르지만 결국 한 줄기로 만나는 강물처럼 공감과 소통을 통해 하나 된 마음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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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팔 한국 진출 20주년… 아이디어 하우스 오픈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 잔디광장에서 ‘테팔 아이디어 하우스’가 열렸다. 관람객들이 프라이팬 헤어드라이어 등 테팔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행사는 테팔이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마련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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