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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31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항원 홈테스트(Celltrion DiaTrustTM COVID-19 Ag Home Test, 이하 디아트러스트 홈테스트)’ 총 1만5000개를 충북지역 기관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홈테스트 1만개와 5000개를 각각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충북대학교에 전달했다. 대한적심자사 충북지사는 홈테스트 제품을 유전자 증폭(PCR) 검사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장애인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충북대학교는 기숙사 거주 대학생과 교내 유증상자 등을 대상으로 제품을 사용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충북 청주시에도 추가로 디아트러스트 홈테스트 2만개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번에 기부한 디아트러스트 홈테스트는 한 가지 항원만 검출하는 일반 방식과 달리 N항원과 S항원을 모두 검출하는 ‘듀얼 항원’ 방식으로 민감도를 극대화시켜 최고 수준 정확도를 보여준다고 셀트리온 측은 설명했다. 다만 자가검사키트는 보조 수단이기 때문에 역학적 연관성이 명확한 감염 의심자는 반드시 방역당국이 운영하는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디아트러스트 홈테스트는 셀트리온 제품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셀트리온제약을 통해 이달 초부터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 현재 약국과 셀트리온스킨큐어 공식몰 등을 통해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해 충북지역 취약계층과 학생들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확진자 조기 발견 및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럭셔리 SUV의 왕’으로 불리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가 완전 변경을 거쳐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캐딜락코리아는 다음 달 10일 초대형 럭셔리 스포유틸리티차량(SUV) ‘신형 에스컬레이드’를 국내에서 정식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에스컬레이드는 ‘아메리칸 럭셔리’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코닉 모델이다. 특히 미국 힙합 가수와 배우 등이 즐겨 타는 차종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초대형 럭셔리 SUV 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평가받는다. 이번 신형은 7년 만에 완전 변경을 거친 모델로 브랜드 최신 기술과 방향성이 집약된 모델이다. 크기와 성능, 첨단 기술을 앞세워 세상의 모든 SUV를 압도할 채비를 갖췄다고 한다.외관의 경우 최신 디자인 철학이 반영되면서 한층 강인한 인상을 구현했다. 그러면서도 거대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육중한 덩치, 날카롭게 다듬어진 테일램프 등 기존 에스컬레이드 특징은 고스란히 물려받았다. 캐딜락 측은 ‘에스칼라’ 콘셉트를 기반으로 첨단 기술과 고급 사양이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조화를 이룬다고 설명했다.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5382mm, 2059mm, 높이는 1948mm(북미 기준)다. 제네시스 GV80(4945x1975x1715)보다 한 눈에 봐도 덩치가 크다. 전장이 5766mm에 달하는 롱바디 버전(ESV)도 있다. 국내에는 스탠다드 모델만 판매될 전망이다. 스탠다드 모델 휠베이스는 3071mm다. 국내 출시 모델 파워트레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북미 버전의 경우 V8 6.2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북미 기준 최고출력은 420마력, 최대토크는 63.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북미와 동일한 사양으로 출시될 경우 동급 모델 중 유일하게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이 적용된 모델이면서 브랜드 내에서 마지막 V8 엔진 장착 모델이 될 수 가능성이 있다. 강력한 경쟁모델로 꼽히는 링컨 네비게이터는 3.5리터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다.주요 편의사양으로는 업계 최초로 4K급 TV의 두 배가 넘는 화질을 제공하는 38인치 OLED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여기에 스튜디오급 사운드를 구현하는 AKG 오디오 시스템이 장착될 예정이다. 스피커만 무려 36개다. 캐딜락은 다양한 고급 사양을 앞세워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럭셔리 가치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캐딜락코리아는 오는 6월 10일 서울 논현동 소재 캐딜락하우스서울에서 언론 대상 신차공개행사를 열고 11일부터 소비자를 위한 진시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형 에스컬레이드 출시를 기념해 캐딜락하우스서울 내부에 새로운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7월 12일까지 특별 전시를 이어갈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한항공은 지난 29일 현대카드와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파트너십으로 선보인 ‘대한항공카드’ 출시 1주년 기념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특별기(A380) 운항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전 좌석이 매진됐다고 한다.해당 특별기 운항은 대한항공카드에 대한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항공권 예약은 지난 5월 7일 오후 3시부터 대한항공카드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진관광 특별 사이트를 통해 이뤄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여행 수요가 위축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 일반석 등을 포함한 가용 좌석 총 270석이 오픈 직후 모두 매진됐다. 대기 예약도 판매 30분 만에 조기 마감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흥행에는 특별기 탑승자에게 제공된 혜택과 선물도 주요했다는 분석이다. 1주년 이벤트에 맞춰 공제 마일을 기존 대비 최대 50% 낮췄고 모든 탑승객에게 ‘HL7530 네임택 스페셜 에디션’과 대한항공카드 플레이트 활용 굿즈, 1주년 기념 엽서 등이 제공됐다. 또한 기내에서 리모와캐리어와 특급호텔 숙박권, 무료 좌석 업그레이드, 공제 마일리지 100% 페이백 등 다양한 선물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운박스 추첨 이벤트도 열렸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도 많은 성원을 보내준 소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특별기 운항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대한항공카드 이용자를 위한 특별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대한항공카드는 론칭 1주년 기념 특별 마일리지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카드 상품 약관에 따라 제공되는 최대 3만마일 외에 카드 사용에 따라 최대 5100만일의 보너스가 추가로 제공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남과 다른 개성을 추구하면서 소신 발언에 거침없는 MZ세대(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가 새로운 소비 권력층으로 떠올랐다. 인구 44%를 차지하는 이들에게 두드러지는 소비 현상 중 하나로 ‘가치 소비’가 꼽힌다. 본인이 추구하는 가치를 지키면서 과감하게 지갑을 여는 소비를 말한다. 소비할 때 제품 품질은 물론 친환경 원재료, 윤리적인 제조 과정, 기업의 사회공헌 등 사회적 가치를 종합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농가나 소상공인, 소외계층 등을 지원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MZ세대가 주목하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지역사회를 지원하면서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는 행사를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접점에서 유통업계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작년부터 지역사회와 공존을 추구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프로모션을 이제는 정착시킨 모양새다. 올해는 지역 특산품 뿐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하는 사회적 기업 생산 제품을 사은품으로 기획하기도 했다. 국내 브랜드가 시도하지 않은 지역 밀착형 사은 행사를 해외 브랜드가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지역 밀착형 사은 행사 확대… 특산품 넘어 사회적 기업 생산품 증정 오는 3일까지 열리는 유니클로 여름 감사제가 특별한 이유는 소비자 뿐 아니라 각 매장이 속한 지역사회에도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아이디어를 담았기 때문이다. 감사제 기간 지역 특산품을 대량 구매해 소비자에게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것. 사은품은 해당 지역 출신이거나 오랜 기간 근무한 직원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 선정하는 방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니클로 감사제 사은품은 지역마다 모두 다르다. 교감을 통해 브랜드는 물론 소비자와 직원, 지역 등이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도 받는다.작년에는 고구마와 표고버섯, 황금향, 배즙 등이 지역 특산품 사은품으로 증정됐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마음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고 유니클로 측은 설명했다. 지역 특산품 증정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한다. 이에 유니클로는 올해 지역 특산품 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도 사은품으로 기획하기도 했다.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지역이나 소외계층과 교감이 확대되는 모습이다.대구지역 유니클로 매장에서는 이번 감사제 기간 동안 대구 소재 사회적 기업인 ‘나무를심은사람’에서 만든 수제잼을 사은품으로 준비했다. 광명에서는 예비 사회적 기업 ‘더시루’에서 만든 떡을 선물하기로 했다. 이밖에 미역(부산)과 매실청(전남), 사과즙(경북) 등 유니클로가 직접 수급한 특산품을 현지 매장 방문객에게 선물하고 있다.김정화 유니클로 대구 신매점 점장은 “사회적 기업인 나무를심은사람은 대구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 일원으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운영 중인 기업”이라며 “유니클로의 작은 아이디어가 소외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유니클로는 이번 여름 감사제를 통해 여름 시즌 대표 제품인 ‘에어리즘’을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할인 판매 중이다. 유니클로 감사제는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연중 최대 규모 사은 행사다. 이번 감사제를 통해 에어리즘 마이크로메쉬 탱크탑과 에어리즘 캐미솔, 에어리즘 브라탑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합리적인 가격에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크리스토퍼 르메르의 손길을 느껴볼 수 있는 U 에어리즘 코튼 오버사이즈 크루넥T도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이밖에 이지 쇼트 팬츠와 리넨 코튼 쇼트 팬츠, 감탄팬츠 등 여름 인기 상품들이 할인 판매된다.유니클로 관계자는 “작년부터 지역 밀착형 활동을 진행하면서 많은 격려와 응원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는 5세대로 거듭난 신형 스포티지 티저 이미지를 31일 공개했다. 스포티지는 브랜드 베스트셀링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주력 모델이다.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지만 오는 3분기 내 출시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신형 스포티지는 지난 2015년 4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완전 변경을 거쳤다. 1993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작년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600만대 이상 팔린 차종이다.기아 측은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인 ‘영감을 주는 움직임(Movement that inspires)’을 전달하기 위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하고 상품성을 강화해 소비자에게 영감을 주는 모델로 완성됐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는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디자인 콘셉트가 반영됐다고 한다. 자연의 대담함과 현대적인 감성을 반영해 역동적이면서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티저 이미지를 통해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루프 라인과 윈도우 라인, 실내 대시보드 구성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전면의 경우 범퍼까지 길게 이어진 주간주행등이 눈길을 끈다. 현대·기아 최신 방향성에 맞춰 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의 경계를 허문 구성이다. 사이드미러는 기존과 달리 문짝과 이어진 형태다. 윈도우 라인은 트렁크까지 이어지도록 디자인됐다. 루프가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플로팅 루프 스타일을 연출하면서 보다 스포티한 실루엣을 구현한다. 테일램프는 블랙패널이 좌우로 연결된 디자인이다. 이미지로 보면 기아 니로를 닮은 느낌이다. 트렁크도어 가운데에는 올해 변경된 새 로고가 더해졌다. 기아 측은 이전 모델보다 차체 크기를 키우면서 역동적이면서 웅장한 실루엣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실내는 운전자를 중심으로 배치된 12.3인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국내 준중형급 SUV 최초로 탑재됐다. 디스플레이 좌우에 배치된 에어벤트(공기토출구) 디자인도 눈여겨 볼만하다.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꾸며주는 장식 역할을 하면서 대시보드 트림과 연결된 구성을 보여준다. 엠비언트 라이트와 이어진 디자인도 확인 가능하다. 디스플레이 하단 에어벤트까지 포함해 대시보드에만 총 5개의 에어벤트가 마련됐다. K8을 통해 처음 선보인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가 적용된 모습도 티저 이미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카림 하비브 기아디자인담당 전무는 “대담한 자연의 감성과 모던함을 반영해 깔끔하면서 강렬한 인상이 느껴지도록 디자인했다”며 “세련된 도심형 SUV 콘셉트에 맞춰 사양과 디자인을 고급화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루이비통은 다음 달 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1층에서 ‘루이비통XNBA 캡슐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전 세계 6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로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남성 팝업 매장이다.이번 루이비통XNBA 캡슐 컬렉션은 루이비콩과 미국프로농구(NBA)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두 번째 남성복 컬렉션이다. 남성복 아티스틱디렉터 버질 아블로 특유의 영감을 바탕으로 루이비통과 NBA 엠블럼이 조합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컬렉션 일부 제품 디자인에는 디자이너 돈 크롤리(Don Crawley)가 참여했다고 한다. 돈 크롤리는 디자인과 스포츠를 결합하는 분야에서 일가견이 있는 디자이너로 알려졌다.루이비통 관계자는 “이번 캡슐 컬렉션을 통해 NBA 선수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은 대한수의학회가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이나보글리플로진’ 당뇨병 치료 효과를 연구한 임상(연구자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윤화영 교수팀을 포함해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인슐린으로 혈당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반려견을 대상으로 혈당 조절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반려동물의 경우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이 대부분이다. 인슐린 의존성은 제1형 당뇨병을 말한다.이번 연구에서는 인슐린과 이나보글리플로진을 8주 동안 하루 1회 병용투여한 군과 3일 1회 병용투여한 군의 당화단백질농도(fructosamine)와 공복혈당(fasting glucose), 인슐린 용량 변화 등을 비교해 혈당 조절 효과를 평가했다. 여기에 체중과 혈압 변화를 관찰했다. 당화단백질 농도는 2~3주간 평균 혈당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이 수치가 정상 범위 이상으로 상승하면 당뇨병으로 진단한다.연구 결과 당화단백질 농도는 하루 1회 병용투여군의 경우 약 20%, 3일 1회군은 약 15% 감소해 두 그룹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혈당 강화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슐린 투여 용량 변화는 각각 25%, 15%씩 감소한 것으로 나왔다. 공복혈당의 경우 두 그룹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지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체중은 2~5%가량 감소했다. 혈압은 1일 1회군에서 20mmHg 감소했다.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확인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이나보글리플로진 투여 시 당뇨병으로 인한 케톤산증(diabetic ketoacidosis)이나 심각한 저혈당 등 중대한 이상반응이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안주현 서울대 수의과대학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인슐린과 이나보글리플로진을 병용투여 시 당뇨병 치료 효과가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특히 하루 1회 투여 시 치료 효과가 높았고 두 그룹 모두 중대한 이상반응이 나타나지 않아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이번 연구자 임상을 통해 이나보글리플로진 반려동물 혈당 조절 가능성을 처음으로 확인했다”며 “인슐린 주사제 외에 반려동물 당뇨병 치료를 위한 새로운 경구용 치료제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2019년을 기준으로 전체 가구의 26.4% 수준인 591만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반려동물 전체 시장 규모는 오는 2027년 6조 원 규모로 성장이 전망된다. 반려견 당뇨병은 약 300마리 중 1마리, 반려묘는 200마리 중 1마리에서 발생되지만 당뇨병 치료 목적 경구용 동물의약품은 없고 대부분 인슐린 주사를 처방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이나보글리플로진은 경구용 제2형 당뇨병 치료제다. 국내에서 이나보글리플로진 단독 투여, 메트포르민 병용요법, 메트프로민과 DPP-4억제제 3제 병용요법 등에 대한 임상이 진행 중이다. 대웅제약은 이나보글리플로진을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신약으로 개발하고 있다. 오는 2023년 국내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볼보는 28일 스웨덴 토슬란다(Torslanda) 공장이 기후중립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공장에서는 XC90과 XC60 등 브랜드 주요 모델이 생산된다. 차량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지난 2018년 스웨덴 셰브데(Skövde) 엔진 공장에 이어 브랜드 내 제조시설로는 두 번째로 기후중립을 달성한 사례다. 볼보는 공장에서 사용한 전기와 난방으로 인해 대기로 배출되는 온실가스가 없을 경우 완전한 기후중립을 실현한 것으로 간주한다.브랜드 핵심 제조시설 중 하나인 토슬란다 공장은 2008년부터 기후중립을 준비해왔다고 볼보 측은 설명했다. 현재 난방 에너지 50%는 바이오가스를 이용하고 나머지 50%는 산업 폐열을 활용한 지역난방을 통해 공급된다고 한다.하비에르 바렐라(Javier Varela) 볼보 산업운영·품질담당 총괄은 “토슬란다 공장이 기후중립을 달성한 것은 매우 중요한 이정표로 볼 수 있다”며 “볼보는 오는 2025년까지 완전한 기후중립 제조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기후중립 달성이 끝이 아니다. 볼보는 2025년까지 토슬란다 공장에서 생산되는 자동차 1대당 에너지 사용량을 30%까지 감축시킨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작년에는 연간 에너지 사용량을 7000메가와트시(MWh) 절약했다. 이는 스웨덴 가정 약 450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하는 에너지에 해당하는 규모다. 여기에 추가로 에너지 사용량 2만MWh를 줄이기 위해 조명과 난방 시스템 효율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제조 네트워크 완전 기후중립에 이어 2040년까지는 제조 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기후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는 비어바이오테크놀로지(Vir Biotechnology)와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치료제 후보물질 ‘소트로비맙(VIR-7831)’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긴급사용승인에 따라 경증 및 중등증 코로나19 환자(성인·12세 이상, 몸무게 40kg 이상 소아)를 대상으로 소트로비맙 처방이 가능해졌다. 세부 대상은 경증·중등증 환자 중 중증으로 증상이 악화될 위험이 높은 환자다.소트로비맙은 코로나19 환자(경·중등증) 800여명을 대상으로 위약군 치료와 효능를 비교하는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앞서 발표한 임상 3상 중간 연구결과에 따르면 위약군과 비교해 중증 악화 및 사망 위험이 약 85% 감소했다고 한다.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에 FDA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한 것이다. 종합 결과는 올해 상반기 중 발표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FDA에 품목 허가를 신청한다는 목표다.임상은 미국 프레드허치슨암연구소 소속 애드리언 E 샤피로(Adrienne E. Shapiro) 박사가 주도하고 있다. 샤피로 박사는 “소트로비맙처럼 단클론 항체는 코로나19 치료에 가장 효과적인 도구로 꼽을 수 있다”며 “백신은 감염이나 확산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고 소트로비맙은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한 치료 옵션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조지 스캔고스 비어바이오테크놀로지 CEO는 소트로비맙이 입원이나 사망률을 85%가량 줄이는 효과를 임상 3상 중간 결과에서 입증한 데 이어 체외실험(인비트로, in vitro)을 통해 인도 등 변이종 대응 가능성까지 확인했다고 전했다. 스캔고스 CEO는 “코로나19 변이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트로비맙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종식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할 바론(Hal Barron) GSK 최고과학책임자(R&D부문 사장, 박사)는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점은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평가하지만 이미 감염된 환자들의 합병증 발생 등 위험이 여전하기 때문에 치료제 개발도 꾸준히 병행해야 한다”며 “GSK와 비어바이오테크놀로지는 적극적으로 치료제 개발에 매진해 임상 시작 10개월 만에 항체치료제를 치료 옵션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니클로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다음 달 3일까지 일주일간 ‘여름 감사제’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유니클로 감사제는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매 시즌 베스트셀링 제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행사다. 연중 최대 규모로 이뤄진다. 이번 감사제에서는 여름을 쾌적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주요 제품을 준비했다고 한다. 이와 함께 각 지역 매장 의견을 반영해 지역 특산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도록 기획했다.주요 할인 품목으로는 여름 기능성 이너웨어 제품인 ‘에어리즘’을 주목할 만하다. 남성용 ‘에어리즘 마이크로메쉬 탱크탑’과 여성용 ‘에어리즘 캐미솔’ 등을 9000원대에 선보인다. 여성용 ‘에어리즘 브라탑’과 아티스틱디렉터 크리스토퍼 르메르가 디자인한 남녀공용 ‘U 에어리즘 코튼 오버사이즈 크루넥T’, 브랜드 대표 여름 팬츠 ‘감탄팬츠’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이밖에 착용감이 편안한 남성용 ‘이지 쇼트 팬츠’와 시원한 소재를 활용한 여성용 ‘리넨 코튼 쇼트 팬츠’, 통기성을 높인 여성용 ‘리라코 팬츠’ 등도 할인 품목에 포함됐다. 감사제 기간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6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매장별 지역 특산품이나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한다. 온라인에서 6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보냉백을 선물로 준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이번 여름 감사제 기간 동안 지역사회와 소비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각 매장 직원 제안을 통해 해당 지역 특산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인기 아이템을 구입하고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돕는 활동에 동참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BAT코리아는 재단법인 미래의동반자재단과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 친환경 청년 홍보대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BAT코리아가 제시하는 환경 분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과제를 실천하는 첫 캠페인이다. 환경 이슈에 대한 미래 세대 제안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BAT코리아는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하는 대학생 참가자 활동을 지원하고 재단은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대학생 선발과 교육 등을 담당한다. 홍보대사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체험하고 보다 좋은 내일을 위한 친환경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김은지 BAT코리아 사장은 “제품 생산과 유통 과정에 걸쳐 환경 분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면서 재능 있는 미래 인재들과 함께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BAT코리아는 환경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더 좋은 내일을 위한 ESG 캠페인을 폭넓게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BAT코리아는 오는 2030년까지 비연소 제품군 소비자를 5000만 명까지 확대하고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그룹 목표에 따라 ESG경영을 사업 운영 최우선 가치로 설정했다. 지난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BAT코리아는 올해 2월 ‘BAT 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하고 ESG경영 강화 의지를 공표했다. 제품 제조부터 유통, 폐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경감해 친환경 사업 환경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경남 사천 소재 공장에는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하고 공장 오·폐수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KT&G장학재단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교생 지원을 위해 ‘2021년도 중·고교 상상장학생’ 모집에 나서다고 28일 밝혔다.상상장학생은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KT&G장학재단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펼쳐온 장학사업이다. 올해는 중학생 200명과 고등학생 260명 등 총 460명에게 장학금 총 7억2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원격수업으로 인한 비대면 교육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태블릿PC 등 학습 도구 세트 지급도 준비하고 있다.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담당교사가 신청하는 방식으로 다음 달 10일까지 KT&G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서류 접수 후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6월 22일 발표할 계획이다. KT&G장학재단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을 이어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장학사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KT&G장학재단은 KT&G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사회·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예·체능 특기자 장학생 40명에게 총 2억 원 규모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재단 설립 이후 지금까지 수혜를 받은 학생은 총 6000여명, 누적 지원금은 총 348억 원 규모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이 상반기 마지막 대규모 패션 행사인 ‘패션스퀘어 상반기 결산 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인기 패션 브랜드 제품을 최대 72% 할인한다.행사에는 브랜드패션 전문관 패션스퀘어에 입점한 263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주요 브랜드는 LF와 아디다스, 톰포드, 겐조, 셀린느, MSGM, 빈폴, 게스, 휠라, 코닥, 원더브라 등이 있다. 패션·잡화부터 스포츠, 유아동의류 등 다양한 상품군이 준비됐다.할인 혜택은 모든 회원에게 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만 원까지 할인이 가능한 ‘2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G마켓과 옥션에서 매일 쿠폰 5장이 제공된다. G마켓의 경우 28일 하루 동안 ‘슈퍼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전용 12%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중복할인이 가능해 혜택을 늘릴 수 있다.프로모션 대상 상품은 최대 72% 할인한다. 관련 이벤트로 ‘브랜드 뉴 특가딜’을 진행하며 2일 단위로 상품이 업데이트된다. 이밖에 매일 밤 12시에 특가 상품을 공개하는 ‘오늘의 특템딜’과 ‘역시즌 아우터딜’ 등을 운영한다.이주철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부문장(전무)은 “여름 시즌을 앞두고 시즌 패션 뿐 아니라 역직구 상품 등 패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패션 행사를 기획했다”며 “상반기를 결산하는 차원의 대규모 할인 행사로 막강한 혜택을 제공해 여름을 맞이할 수 있는 최적의 쇼핑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유제품 불가리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억제한다는 주장을 펼쳤다가 위기를 맞은 남양유업이 결국 경영권을 국내 사모펀드(PEF)에 매각했다. 사모투자 전문회사 한앤컴퍼니는 27일 홍원식 남양유업 전 회장이 보유한 지분 전량을 포함한 남양유업 경영권일체(의결권 있는 보통주 약 53%)를 확보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약 3107억 원이다. 이번 경영권 인수를 통해 남양유업을 새롭게 탈바꿈 시킨다는 방침이다.한앤컴퍼니는 국내 기업 투자 전문 사모펀드다. 웅진식품과 SK해운, 한온시스템, 케이카 등 25건의 기업 경영권을 인수한 바 있다. 최근에는 대한항공 기내식기판사업을 인수하기도 했다. 총 자산 규모는 24조2000억 원, 계열사 매출 규모는 약 13조3000억 원 수준이다. 다양한 기업 인수 경험을 기반으로 한앤컴퍼니는 남양유업에 대한 경영쇄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국내 최초로 투자회사에 도입한 집행임원제도를 남양유업에도 적용하기로 했다. 집행임원제고는 의사결정과 감독기능을 하는 이사회와 별도로 전문 업무 집행임원을 독립적으로 구성하는 제도다. 이사회 감독기능을 강화하고 집행부 책임경영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집행임원제도를 중심으로 지배구조 개선과 경영 효율화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꾀한다는 복안이다.한앤컴퍼니 관계자는 “한앤컴퍼니는 기업 투자를 통해 단 한 건의 손실도 기록하지 않았다”며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남양유업이 신뢰를 회복하고 다시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생활용품업체 락앤락이 자동차 실내에서 위생적으로 사용하기 적합한 텀블러 제품을 선보였다.락앤락은 레저 시즌을 맞아 자동차용 텀블러 신제품 ‘메트로 드라이브’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나들이 수요가 많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텀블러로 자동차 맞춤 설계와 기능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디자인의 경우 자동차 컵 홀더에 맞춰 하단이 좁아지는 모양으로 설계됐다. 바닥 지름이 7cm로 차량용 홀더에 꼭 맞다. 상단은 실리콘 소재 논슬립 커버를 적용해 운전 중에도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뚜껑은 회전형 캡으로 구성돼 3가지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스트로우 홀더를 입수구에 맞춰 빨대를 꽂으면 운전 중에서 편리하게 음료를 마실 수 있다. 평상시에는 캡을 돌려 일반 입수구를 사용하면 된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입수구를 막아 음료 오염을 방지한다.메트로 드라이브 텀블러는 먼저 선보인 메트로 텀블러와 메트로 머그를 잇는 락앤락 메트로 시리즈 최신 제품이다. 간결한 디자인을 강조한 기존 제품과 패밀리룩을 이룬다. 컬러는 오프화이트와 민트, 그레이 등 3종으로 출시됐다.락앤락 노후우가 집약된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자체 테스트 결과 보냉력은 최대 29시간(8℃ 기준), 보온력은 최대 5시간(60℃ 기준)가량 유지됐다고 한다. 또한 텀블러 내병과 외병 사이에 진공층을 더해 내·외부 온도 차이로 인한 이슬 맺힘 현상을 방지했고 650ml 대용량으로 커피 전문점 그란데 사이즈 음료를 담을 수 있도록 했다. 장거리 운전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락앤락 측은 설명했다.주상욱 락앤락 BW(베버리지웨어)개발팀 팀장은 “최근 트렌드에 따라 개인위생 기능과 시즌 특성을 살린 텀블러 제품 개발을 기획했다”며 “메트로 드라이브는 자동차 안에서 가장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텀블러 제품”이라고 말했다.락앤락 메트로 드라이브 텀블러는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인 락앤락몰을 비롯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11번가·G마켓 등에서 판매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 성장세가 매섭다. 일부 모델은 1년가량 기다려야 차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에는 서울 동부지역 판매 네트워크 확충에 나섰으며 평택 물류센터 재정비를 마쳤다.포르쉐코리아는 경기도 평택시 소재 포르쉐 전용 차량물류센터(VPC)를 신규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VPC는 차가 소비자에게 인도되기 전에 최종 품질 검사(PDI, Pre-Delivery Inspection)를 실시하는 시설이다. 포르쉐 측은 지속적인 성장에 맞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고객 관리 강화’ 일환으로 PDI센터 재정비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급증하는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고 국내 판매되는 포르쉐 차량의 품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PDI센터를 확장 오픈했다”며 “차량 공급 최적화 프로세스와 전산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차를 인도해 한국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포르쉐코리아는 주차타워와 전기차(EV) 충전 설비 등 전반적인 시설을 확충하면서 국내 최고 수준 신차 물류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연면적 5만9996㎡ 규모로 차량 총 2000대를 보관할 수 있고 PDI 규모는 월 최대 1000대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모델 수요 증가에 대응해 연간 3000대 넘는 전동화 모델을 충전할 수 있는 설비도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포르쉐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총 7700여대를 판매해 법인 설립 이후 최대 실적(글로벌 5위)을 거둔 만큼 성장에 걸맞은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고객 관리’ 관점으로 국내 투자를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한항공이 글로벌 항공사 평가·컨설팅 업체로부터 최고 수준 코로나19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대한항공은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진행한 ‘코로나19 에어라인 세이프티 레이팅’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5성 항공사’에 이름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영국 런던에 있는 스카이트랙스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항공사 평가 기관으로 알려졌다. 작년부터 전 세계 유수 항공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와 관련해 비행 전 과정에 걸친 안전 수준을 평가했다. 점수는 1~5성으로 구분했다. 숫자가 높을수록 안전도가 우수하다는 의미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지난해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스타 레이팅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데 이어 안전 평가에서도 최고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서비스는 물론 방역까지 완벽한 품질을 입증받았다”며 “대한항공은 작년 8월부터 통합 방역 프로그램 ‘케어 퍼스트’를 도입하는 등 안전한 비행 여건 구현에 만전을 기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우 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 속 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이번 평가에서 대한항공 외에 전일본공수와 일본항공, 카타르항공 등이 최고등급인 별 5개를 받았다. 에어프랑스와 에미레이트항공, 핀에어, KLM, 루프트한자, 터키항공 등은 4성을 받았다. 스카이트랙스는 일부 항공사 평가 점수와 1~2성을 받은 항공사는 공개하지 않았다. 평가 예정이거나 완료됐다고만 표시했다. 에어캐나다와 아메리칸에어라인, 캐세이퍼시픽, 중국남방항공, 델타항공, 싱가포르항공 등은 점수가 표시되지 않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맥도날드가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한정판 세트 메뉴를 출시했다.한국맥도날드는 27일 한정기간 판매되는 ‘더 BTS 세트’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BTS 팬들을 중심으로 인터넷에는 관련 인증샷이 올라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메뉴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판매되며 다음 달 30일까지 주문 가능하다. 더 BTS 세트는 맥너겟 10조각과 후렌치후라이(M), 음료(M) 등으로 구성됐다. 구매 시 스위트칠리와 케이준소스가 제공된다.더 BTS 세트 출시와 함께 협업 굿즈 상품도 선보였다. 아티스트 공식 상품을 판매하는 앱 ‘위버스샵’에서 BTS 협업 상품을 판매한다. 맥도날드와 방탄소년단 심볼, 세트 메뉴 그래픽을 활용한 후드티와 보라색 샤워 가운, 양말, 샌들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가 기다려온 국내 첫 셀레브리티 시그니처 메뉴를 공식 출시했다”며 “맥도날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와 협업 상품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느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가 전기차 이용자 충전 편의를 위해 픽업 충전 서비스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다음 달 15일까지 시범 운영되며 이 기간 쿠폰 등을 활용해 무료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하반기 서비스를 정식 론칭한 후에는 유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기아는 27일 픽업 충전 서비스를 론칭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아 픽업 충전 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차를 픽업해 가까운 충전소에서 충전을 마친 후 다시 소비자가 원하는 위치에서 차를 인도해주는 소비자 맞춤 충전 대행 서비스다.도서·오지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4시간 동안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전용 앱인 ‘이온(eON)’을 활용해 픽업 충전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 픽업 위치, 수령 위치 등을 설정하고 예약을 확정하면 된다. 다만 이용 시간 3시간 전까지는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 절차를 완료하면 서비스 담당 직원이 소비자가 지정한 장소에서 차를 픽업하고 인근 충전소에서 기본 80%까지 차를 충전한 후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로 차를 가져다준다. 충전 서비스 진행 현황은 앱을 통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이온 앱은 시범 서비스 기간 안드로이드 체제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애플 iOS 버전은 정규 서비스 오픈에 맞춰 론칭 예정이다.기아는 시범 서비스를 통해 수요와 운영 데이터 등을 확보하고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하반기 중 정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규 서비스에서는 ‘디지털 키’ 기술과 연계해 소비자가 차 위치와 다른 곳에 있어도 픽업 충전 서비스가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디지털 키 기능이 적용되지 않은 모델은 소비자가 차키를 직접 충전 전담 직원에게 전달해야 한다.기아 관계자는 “전기차 이용자들이 일상에서 가장 흔하게 느끼는 충전에 대한 불편과 고민을 덜기 위해 이번 맞춤 픽업 충전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소비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기아는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앱 회원 75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서비스 1회 무료 이용 쿠폰을 지급하기로 했다. 서비스 이용 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커피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최갑순씨 별세, 김장현·윤치영·만영·김옥순·윤순영씨 모친상, 류지수(GC녹십자 CHC본부장 전무) 장모상=26일(수) 용인 보정장례식장(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 2569번길 136), 발인 28일(금) 오전 8시, 장지 성남 영생원.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