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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플랜코리아는 삼성물산 임직원 해외봉사단과 함께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 간 미얀마 소외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물산 임직원들과 삼성물산 현지 거래선 임직원, 플랜코리아 스태프 등 총 5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찾은 곳은 미얀마 양곤 시 달라 타운십(Dala Township)의 달라 초등학교(Dala Primary School No. 13). 이곳은 삼성물산이 지난 7월부터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미얀마 소외지역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 중인 현장이다. 달라 지역은 낙후된 환경으로 대부분의 주민이 빈곤과 사회 기초 인프라 부족에 시달리는 곳이다.해당 사업 현장에 파견된 임직원 봉사단은 △학교 인프라 개선 활동 △학교 환경 미화 활동 △미니 올림픽 및 문화교류 활동 등을 펼쳤다. 학교 내 안전한 통학로 조성,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화단 제작 작업과 학교 벽 페인팅 및 벽화 작업, 게시판 꾸미기 등의 작업을 진행한 봉사단은 현지 아이들과 함께 놀이 활동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플랜코리아 관계자는 “삼성물산은 지난 2011년부터 인도에서 5년, 그 후 4년 째 미얀마에서 소외지역 아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교육환경 개선사업 및 임직원 해외봉사단 파견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올해도 봉사활동 참여뿐 아니라 시설 보강, 기자재 지원 등에 큰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플랜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이 이뤄진 ‘달라 초등학교’는 달라 타운십 강가에 위치한 탓에 우기 때마다 학교 시설이 상습 침수되는 피해를 입고 있다. 학교 시설 대비 학생 수가 많아 홍수뿐만 아니라 화재 재해 발생 시 아동들이 쉽게 위험상황에 처할 수 있는 환경 개선도 필요하다. 교내 위생시설도 미흡해 학생들의 출석률과 학업성취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이에 삼성물산은 포용적이고 평등한 아동 친화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아동의 전인적인 발달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지난 7월부터 총 12개월 간 실시할 예정이다. 학교 내 전반적인 교육시설 개보수 작업과 화장실 및 식수 위생 시설 개보수, 교내학습 기자재 및 교보재 지원, 교육 및 위생 관련 인식개선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아동과 교사 대상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진행 예정이다.삼성물산 관계자는 “이번 임직원 해외봉사단에는 건설, 상사, 패션, 리조트 등 삼성물산 4개 부문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해외봉사단 파견 등의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사장 송혜진)이 주관하는 ‘2019 국악창작곡 개발 - 제13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가 오는 22일(목) 저녁 7시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된다. 방송인 신영일·윤태진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본선 경연대회는 5~6월 진행된 1·2차 예선을 거쳐 선정된 총 10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본선에 오른 작품들은 양승환 예술 감독을 필두로 하여 김석원(남서울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총괄교수·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밴드마스터), 신연아(호원대학교 보컬전임교수·전 빅마마 리더), 박경소(가야금연주자), 윤서경(아쟁연주자), 이영섭(대금연주자·바이날로그 대표), 권송희(판소리) 등 여러 음악 분야 멘토의 멘토링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본선 진출 작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역대 최연소 참가자인 박고은(만 12세)의 가야금연주와 루프스테이션, 디제잉 등을 접목한 ‘강강말어라’.-2018 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대회 진이자 민요 전공자인 이수완과 틴탑 프로듀서 이민수, 들국화 키보디스트 이환 등으로 이루어진 스완(Swan)의 ‘우리는 별을 먹고 사네’.-전년도 수상에 이어 대상을 향해 재도전하는 신민속악회 바디의 ‘불의 계곡’.-전통음악과 재즈의 신명, 즉흥적 자유로움을 단순함 속의 강렬한 에너지로 전달하는 구카즈 프로젝트(Gukaz project)의 ‘평계나리’. -진도씻김굿과 솔베이지의 노래를 모티브로 재탄생한 창단 8년차 그룹 프로젝트 앙상블 련의 ‘심방곡’.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현대를 도모하는 ‘본질을 잃지 않은 대중적인 음악’을 지향하는 창작국악단체 우리음악집단 소옥의 ‘달을 몰다’. -피리가 중심이 되는 음악을 만들고자 11년 동안 함께 악기를 불어온 3인이 모여 창단한 삐리뿌의 ‘신무당 바이브’. -제주지역의 민요 ‘멜 후리는 소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노래 오름의 ‘풍어’. -‘방아타령’을 주제로 EDM(Electronic Dance Music) 기반의 중독성 있는 루프를 국악의 5음계를 사용하여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재구성한 국쿠스틱의 ‘방아타령’. -정선엮음자진아라리 특유의 재치 있고 리듬감 있는 사설의 특징을 현시대를 반영하여 새롭게 구성한 경로이탈의 ‘팔자아라리’. 관람객은 각양각색의 특징을 가진 창작 곡 10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축하공연은 또 다른 볼거리.전년도 대상 수상자 궁예찬의 ‘옹헤야 어쩌라고’와 후속곡 ‘YA HEY YA’를 통해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타니모션과 양방언앙상블 이날치에서 보컬로 활동한 권송희를 중심으로 결성된 권송희판소리LAB의 ‘인당수’, ‘뱃노래’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본선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팀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1500만원이 수여되며, 오는 10월 3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Festive Korea 2019’ 개막공연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모든 수상 곡은 국내·외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유통된다. 올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양승환 예술감독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10팀의 음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함께 연주하는 악기들은 서로 달랐어도 다른 것에 대한 열린 마음을 갖고 조화를 이뤄내는 모습에 많은 감탄과 박수를 보냅니다”라며 본선참가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제13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파이널 라운드! 본선 경연대회는 오는 22일 저녁 7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리며, 국악방송 라디오와 웹TV, 페이스북 및 유튜브 LIVE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관람신청은 국악방송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음악축제가 1500년 고도에서 열린다. 경남 함안군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 야외무대에서 오는 24일 오후 6시 개막하는 ‘제1회 아라가야 뮤직 페스티벌 – SUMMER SPARK with 락밴드’ 가 그것. 이 공연은 무료로 열려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라인업도 알차다. 부활, 서문탁, 로맨틱펀치, 아마도이자람밴드, 와러써커스, 싱어송라이터 미유 등이 무대에 올라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관객에게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첫회를 맞은 ‘아라가야 뮤직 페스티벌 – SUMMER SPARK with 락밴드’는 아라가야의 뿌리를 신나는 음악으로 대중과 호흡하고자 기획됐다. 공연 관계자는 “2018년까지 진행한 ‘썸머쿨’ 콘서트를 더욱 풍성한 출연진과 새로운 이름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새로운 이름으로 시작하는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군민들이게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라가야(阿羅伽倻)는 가야연맹 6나라 중 하나로 지금의 경남 함안에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주요 출연진 중 부활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네버엔딩 스토리(Neverending story)’, ‘희야’등 수많은 히트 곡으로 사랑 받아온 부활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록 밴드이다. 최근 새롭게 합류한 11대 보컬 박완규와 함께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국내 여성 록 보컬 1인자로 손꼽히는 서문탁은 이번 공연에서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 ‘사미인곡’ 같은 대표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페스티벌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로맨틱펀치의 시원한 퍼포먼스도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KBS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우승에 빛나는 그들의 짜임새 있는 공연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아마도이자람밴드는 최연소 ‘춘향가’ 완창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을 보유한 소리꾼 이자람이 이끄는 크로스오버 밴드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국악과 밴드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유쾌함으로 중무장한 와러써커스의 출연도 눈길을 끈다. 밴드 경연 프로그램 준우승을 차지한 그들의 시원한 음악은 무더위마저 사로잡을 예정이다. 홍대 밴드계가 새롭게 주목하는 싱어송라이터 미유도 이번 페스티벌을 빛낸다. 2015년부터 꾸준히 활동을 이어 온 그녀의 음악이 함안을 물들일 예정이다.‘제1회 아라가야 뮤직 페스티벌 – SUMMER SPARK with 락밴드’ 관련 문의는 함안문화예술회관으로 하면 된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글로벌 컴프레션 스포츠웨어 브랜드 ‘2XU(투타임즈유)’는 2019년 상반기 ‘너를 두 배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2XU에 따르면 ‘너를 두 배로’ 캠페인은 힘, 스피드, 에너지 등의 기능적 베네핏과 가능성, 잠재력, 의지 등의 심리적 베네핏을 두 배로 만들어 주겠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상반기 동안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디자인적인 부분과 기능적인 측면을 함께 어필하는 데 주력했다.2XU 측은 먼저 스포츠, 패션, 댄스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을 활용하여 전문성과 트렌디함을 갖춘 브랜드임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댄스 영상으로 높은 유튜브 구독자수를 자랑하는 비바 댄스 스튜디오와 웨이브야의 댄서들은 2XU에 어울리는 음악에 맞춰 에너제틱한 안무를 소화하며 편안함, 신축성, 압박 등 기능성인 측면과 패셔너블한 측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고 강조했다. 피트니스 인플루언서인 심으뜸, 양정원, 김효정, 이미정 등도 일상 속에서 제품을 착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소개하여 팔로워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덧붙였다.또한, TVC 온에어와 네이버 배너 광고를 진행하여 타겟 소비자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에게 대중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각인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스포츠 브랜드로는 국내 최초로 ‘TRI-2XU(트라이-투타임즈유)’ 클래스를 통해 트라이애슬론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의 경기 출전을 지원해 관심을 모은 것도 성과라고 자평했다. TRI-2XU 클래스 1기는 지난 3월부터 12주간 운영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지난 6월 23일 경주아시아선수권 대회 동호인 표준거리(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 종목에서 전원 완주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는 설명.2XU 박지훈 본부장은 “상반기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보와 함께 대중적인 관심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FW(가을·겨울)시즌 트라이애슬론 클래스 2기 진행과 스포츠 경기 후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될 마케팅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여름휴가가 한창이다. 일상을 벗어나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여행은 삶의 활력이 된다. 하지만 목적지까지 가는 과정은 쉽지 않다. 차나 비행기를 이용한 장거리 여행일수록 몸은 고달프다. 허리, 목, 어깨…. 여기저기가 쑤시고 아프다.몇 시간 동안 제한된 자리에서 최소한의 움직임만 가능한 여행길에선 여행용품을 챙겨가는 게 좋다. 잠을 잘 때 유용한 목 베개, 허리를 받치는 쿠션 등이 유용하다. 최근에는 목 베개와 허리 쿠션을 합친 일체형 제품도 선보였다.여행용품 제조회사 클라우드 쿠션 관계자는 “장시간 여행은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부터 사람을 지치게 하기 때문에 등이나 허리, 목 등을 받쳐줄 수 있는 여행용품을 챙기는 것이 좋다”며, “특히 노약자나 허리가 약한 임산부의 걱정과 부담을 크게 줄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여행용품은 휴대성도 좋아야 한다. 그래서 공기주입형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클라우드 쿠션’을 예로 들면, 해당 제품은 공기를 제거하면 성인남자 손바닥만 한 크기로 접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무게도 300g 정도로 가볍다. 필요할 땐 입으로 5~6번의 숨을 불어넣으면 충분히 부풀어 오른다.목과 등허리를 동시에 받치는 디자인으로 장시간 여행을 떠나는 이들에게 좋다. 클라우드 쿠션 관계자는 “쿠션에 기대면 신체의 옆구리 부분이 부풀도록 설계되어 있다. 쿠션이 사용자를 포근하게 안아주기 때문에 구름에 앉은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장시간 여행뿐만 아니라 일상의 다양한 곳에서 활용 가능하다”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식탁 전문 기업 브릭나인은 라돈 걱정 없는 엔지니어드 스톤 식탁 ‘프리즘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브릭나인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중견 건자재업체 라이언켐텍과 협력해 6개월의 개발 과정을 거쳤다. 새롭게 선보인 식탁은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알레치아 패턴 1종과 빛에 따라 색감, 광도가 달라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파타고니아 패턴 1종 등 2종이다. 식탁에서 가장 중요한 상판 재료로 선택한 엔지니어드 스톤(Engineered Stone)은 천연 석영계 재료를 약 90% 함유한 프리미엄 인조대리석이다. 외관은 천연 대리석과 같지만 가공성, 내구성 등이 천연석보다 뛰어나 식탁, 주방가구, 세면대 등에 사용되고 호텔·병원 같은 상업용 시설의 각종 안내데스크 및 카운터, 벽체 등에 이용되고 있다. 특히 천연 대리석에서 폐암을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진 라돈이 검출 돼 사회적 문제가 되면서 이를 대체하는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가격대가 높아 국내에서 생산하는 LG, 롯데, 현대, 라이언켐텍의 제품 대부분이 북미나 유럽으로 수출됐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소득수준이 올라가고 안전한 제품에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엔지니어드 스톤 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브릭나인은 이같은 상황에 맞춰 라이언켐텍사의 정품을 사용해 엔지니어드 스톤 식탁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브릭나인의 관계자는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고사양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좋은 선택을 돕고 싶다”라고 전했다.이어 “국내에서 제조 가공이 이뤄지므로 색상, 패턴, 크기 등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다”라며 덧붙였다.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릭나인 공식홈페이지나 온라인스토어에 접속하면 볼 수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척추과학침대 브랜드 쓰리에이치(3H)가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본사에서 약 70일 간 진행한 창립 5주년 기념 사은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쓰리에이치 창립 5주년 기념 사은 이벤트는 지난 6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계속됐다. 업체에 따르면 3H 지압침대를 구매한 고객 선착순 3000명 중에서 추첨을 통해 162명에게 고급 승용차(제네시스 G90)와 스타일러 등 사은품을 증정했다. 추첨은 공정성을 위해 보안업체 캡스 직원 참관 하에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했다.쓰리에이치 관계자는 “설립 이후 지금까지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이에 감사한 마음으로 보답하기 위해 사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쓰리에이치 정영재 회장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임하겠다며 더 좋은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건강을 책임질 것을 약속하겠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서 앞으로도 더욱 더 고객들에게 많은 보답을 기약하겠다”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가구 유통 전문기업 ㈜하낙스는 소파 브랜드 이탈리안홈(italianhome)의 신제품 ‘튜린 소파’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론칭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가구박람회 기간인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전국 롯데백화점 이탈리안홈 매장에서 진행된다. 하낙스는 모든 구매고객에게 패브릭쿠션을 증정하고, 20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사이드테이블을 증정한다. 신제품 ‘튜린 소파’ 구매고객에게는 가죽쿠션을 추가 증정한다. 이와 별도로 롯데백화점은 가구박람회 행사 기간 동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구매액의 7.5%에 해당하는 롯데백화점 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하낙스에 따르면 튜린소파는 이탈리안홈과 롯데백화점이 제품 콘셉트부터 제작 및 마케팅까지 전 부문을 공동으로 기획해 탄생한 제품이다.하낙스 관계자는 “튜린소파는 고급가죽으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해 거실 인테리어를 완성할 제품”이라며, “이번 론칭 행사는 롯데백화점 가구박람회 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만큼 신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업체 ㈜아이티엔티(IT&T)는 국산 비메모리 테스터 JH200 모델이 양산공정에 투입되었다고 9일 밝혔다.국내 주요 반도체 업체에 검사 설비를 공급하고 있는 아이티엔티에 따르면 JH200은 웨이퍼 레벨 검사(Wafer Level Test)부터 패키지 검사(Package Test)까지 모두 적용이 가능한 비메모리 검사설비이다. 아이티엔티 측은 시스템온칩 검사기(SOC Tester) 분야의 꾸준한 연구개발과 안정적인 양산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Needs)에 부합할 수 있도록 프로브 카드(Probe Card) 등을 포함하여 턴키(Turn-key) 방식의 솔루션을 처음으로 제공하였다고 설명했다.JH200은 주파수가 최고 200Mhz인 디지털신호의 테스트가 가능하며 1mV 이내의 높은 정밀도의 DC(직류) 측정도 가능하다. 확장 용이한 플랫폼 아키텍쳐 구조로 테스트하고자 하는 대상(Device)의 제원 및 요구사항에 따라 디지털(Digital)보드, DPS보드, PMU보드, SYNC보드 등을 테스트 헤드(Test Head)내 26개의 슬롯(Slot)을 이용하여 원하는 수만큼 장착이 가능하다. 이는 전체 시스템의 채널구조 및 개수를 자유자재로 구성하여 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는다고 아이티엔티 측은 설명했다. JH200에는 자체 개발된 여러 소프트웨어 도구(S/W Tool)들이 탑재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 벡터 컨버터(Vector Convertor)는 기존 외국산장비들의 테스트 벡터(Test Vector)들을 JH200용 벡터로 완벽하게 변환해 줌으로써 프로그램(Program)개발의 부담을 덜어주고, 각 종 분석용 도구와 기본으로 제공되는 STDF 포맷은 칩의 특성 데이터(Characteristic Data) 추출 및 검사 결과 데이터들의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게 한다.아이티엔티 관계자는 “국산화를 목표로 개발된 JH200 비메모리 테스터는 SOC Test 설비로써, 성능과 효율성 측면에서 외산 장비와 비교하여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검사 비용 측면에서도 현저하게 비용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AP, Smartcard IC, CIS, DDI 등 다양한 SOC 제품들의 검사가 가능한 설비를 공급 중이다. 아이티엔티는 지난 10여 년간 1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했으며 100% 아이티엔티의 독자적인 IP 기술을 탑재했고, 국내외 총 60여 건의 지식소유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인도네시아 기반 한국계 IT기업 ㈜에스케이아이(SKI·대표 고강제)는 복권시스템과 암호화 및 얼굴인식 기술 등을 개발하는 개발사 오이지소프트를 인수하고 해외 복권 사업 및 국내 스포츠 토토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SKI에 따르면 지난 7월 오이지소프트의 지분 인수계약을 체결한 상태에서 코스닥 상장사인 ‘바이오로그디바이스’가 보유하고 있던 오이지소프트 지분 중 51%를 인수했다. 오이지소프트는 SKI의 산하 개발사로 SKI의 다양한 전자복권·블록체인·생체인식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서재완 SKI 이사와 지승훈 오이지소프트 대표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SKI 한국법인 사무실에서 오이지소프트 지분 인수에 따른 향후 사업 관련 추가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해외복권사업 진출 및 국내 스포츠 토토 컨소시엄 참여에 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서재완 이사는 “SKI는 암호화솔루션 EzCrypto2.0, 얼굴인식 솔루션, 얼굴인식 단말, 미들웨어, 복권발행시스템, 전자금융결제시스템 등 세계 어디에서도 인정받는 기술을 보유했다”며 “SKI는 모바일시대 한국을 빛낼 세계적인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오이지소프트는 핀테크·암호화 및 생체인식 전문 개발사로 2009년 국내 전자복권발행시스템 개발, 2011년 로또복권 국산화시스템과 스포츠 토토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에 따르면 오이지소프트의 통합복권 솔루션은 국내 복권위원회에 납품돼 나눔 로또, 동행복권에서 사용 중이며, 스포츠 토토 시스템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납품되어 케이토토에서 사용 중이다.한편, SKI(Surya Korin International)은 안면인식·모바일전자결제시스템·전자복권서비스·E커머스 분야의 기술을 보유했으며 인도네시아에 본사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국민대·동국대 교수와 직원들이 힘을 합쳐 학생들의 창업지원을 돕는 엔젤투자자로 나선다. ㈜국민대기술지주(대표 차주헌)와 동국대기술지주㈜(대표 강규영)는 지난 2일 서울시 성북구 국민대 산학협력관에서 ‘국민·동국 개인투자조합’ 출범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국민·동국 개인투자조합’은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공동 업무집행조합원인 국민대기술지주와 동국대기술지주가 일반조합원인 교수와 직원들이 공동으로 자금을 출자해 펀드를 조성한 후 성장성이 높고 유망한 대학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일종의 사모펀드다.이날 출범식에는 ㈜국민대기술지주 차주헌 대표·서준경 투자사업팀장, 동국대기술지주㈜ 강규영 대표·정보경 매니저 등이 참석해 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한 대학 내 창업생태계 조성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차주헌 국민대기술지주 대표는 “설립된 이래 다양한 투자회수(Exit) 모델과 자회사 육성 경험을 보유한 동국대기술지주와 함께하게 되어 성공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면서 “이번 투자조합 결성이 창업교육과 투자를 연계하고, 대학 창업기업이 생존·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학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강규영 동국대기술지주 대표도 “두 대학이 공동으로 출자하고 운영하는 만큼 성공 가능성은 높아지고 위험(Risk)은 더 낮출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학생들이 실패에 대한 부담 없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의정부 블랙뮤직페스티벌(이하 ‘BMF’)이 오는 9일과 10일 이틀 간 경기도 의정부 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이번 2019 ‘BMF’는 예술 감독을 맡은 타이거JK 덕에 화려한 출연진이 꾸려졌다. 힙합 그룹 MFBTY(타이거JK, 윤미래, 비지)와 힙합 레이블 AOMG 대표 프로듀서인 GRAY(그레이), Yng & Rich(슈퍼비, UNEDUCATED KID, 트웰브), 래퍼 창모, 래퍼 우원재, 고등래퍼3 우승자 이영지, 그렉, 퓨전재즈 밴드 바스커션과 래퍼이자 MC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프라임까지 국내 최고 수준의 힙합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팬들은 즉각 반응했다. ‘Super Mania’(선예매 티켓) 1차 오픈 티켓이 전석 매진된 데 이어 지난 1일 추가 오픈 티켓까지 모두 팔리는 그야말로 대박이 난 것.공연은 팬들의 기대에 충분히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힙합 뮤지션뿐만 아니라 R&B, 재즈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며 다양한 음악 장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 BMF 총감독을 맡고 있는 의정부 예술의전당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은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블랙, 세상의 빛을 담다’로 다양한 색을 혼합하면 만들어지는 검은색(블랙)처럼 ‘BMF’를 통해 다양한 음악 장르들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다채로운 라인업을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BMF’가 국내의 대표적인 뮤직페스티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BMF’는 메인 무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을 구성했다. 총 3개의 구역으로 구성된 이번 페스티벌은 메인 공연이 펼쳐지는 ‘BMF Stage’외에도 블랙뮤직에 관심 있는 신예 아티스트만을 위한 힙합경연대회 ‘슈퍼루키’ 무대와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Rookie stage & Market(서브무대)’, 디제잉, 스케이트보드, 펜스아트 등의 스트리트 아트 콘텐츠를 녹여 낸 ‘Block Party’까지 힙합 문화의 효시로 불리는 블록파티 콘셉트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BMF’는 지난해 첫 행사 만에 ‘경기관광유망축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최근에는 의정부 예술의전당과 코레일이 철원 DMZ 패키지 투어와 ‘BMF’가 결합된 이색 투어 상품 ‘평화열차 with BMF’를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평화열차 with BMF’는 다크투어리즘 상품으로 축제기간 동안만 특별 열차로 운영 되며 이 상품 역시 매진을 기록하여 BMF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한 번 더 입증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20세기 여성 패션의 혁신을 선도한 가브리엘 샤넬과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공통점은?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욕망하는 인간의 본성인 ‘선망의 법칙’을 정확하게 활용한 인물이라는 점이다.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존재가 되기 위해 이들은 인간관계에서 약간의 냉담함과 함께 주기적으로 모습을 감추는 전략을 활용했으며 협상의 순간에는 제3자, 제4자를 끌어들여 욕망의 경쟁상대를 만들었다. 또한 약간은 불법적인 것, 통념에 어긋나는 것, 진보적인 것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17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된 세계적인 밀리언셀러 ‘권력의 법칙’으로 유명한 로버트 그린은 신간 ‘인간 본성의 법칙’을 통해 우리 안에 숨겨진 인간 본성에 관한 18가지 법칙을 통찰해냈다. 우리는 내가 하는 행동이 대부분 나의 의식과 의지에 따른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내면 깊숙한 곳에 위치한 여러 힘의 지배를 받고 있다.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내 생각과 기분 등 내면의 힘에 지배당한 결과물일 뿐이라는 것이다. ‘인간 본성의 법칙’은 이처럼 내 감정을 움직여 특정한 행동을 하게 만드는 보이지 않는 힘의 실체인 ‘인간 본성’에 대해 논하고 있다. 단순히 특정 관점이나 도덕적 판단에 의한 것이 아니라 심리학, 과학, 철학 등의 분야를 넘나드는 인문학적 고찰을 통해 밝혀진 ‘증거’에 기초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망해가던 디즈니에 부임해 17개의 영화 중 15개를 성공시키는 기염을 토하며 큰 성공을 거둔 아이즈너. 그러나 몇 번의 큰 성공으로 자신이 손대는 모든 일은 최상의 선택일 수밖에 없다는 과신이 그의 발목을 잡기 시작했고 현대판 메디치를 꿈꾸며 쌓아 올렸던 파리 디즈니랜드가 현지 실정에 대한 분석 부족으로 실패해 빚더미에 올랐다. 이후 ABC 인수, 엄청난 적자를 기록한 ‘진주만’ 제작 등 최악의 선택들이 이어졌고 결국 그의 제국은 몰락하고 말았다. 그토록 성공가도를 달렸던 아이즈너는 왜 한두 번의 실패에 그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최악의 결정을 내렸던 것일까? 이는 과거의 성공은 모두 자신의 능력 덕이며 늘 최상의 선택을 하고 있다는 우리 내면의 ‘과대망상적 본성’이 작동했기 때문이다. 로버트 그린은 이 책에서 우리 내면에 존재하는 본성에 대한 단순한 해석을 하는데 그치지 않았다. 우리의 본성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도구로 삼는 방법까지 상세히 담아냈다. 인간은 생존을 담보하기 위해 사회적 동물로서 아주 독특한 방식으로 진화해왔다.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 다른 사람과 협력하는 법을 배우고, 고차원적 수준에서 내 행동을 집단에 맞추며 집단의 규율을 유지하고, 새로운 소통 방식을 고안해야 했다. 고도의 기술도 인간의 본성까지는 바꿔놓지 못했기 때문이다. ‘인간 본성의 법칙’은 인간 내면의 충동과 동기를 파악하는 가장 지적인 안내서이다. 또한 인간관계에서 성공을 이루고 스스로를 발전시켜나가는 지혜와 나를 지킬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엠디스퀘어(대표 오수환)가 2개월 간 오픈베타테스트 한 모바일 의료상담 서비스 ‘엠디톡(MDTALK)’을 8월 초부터 정식 서비스한다고 8일 밝혔다.엠디스퀘어에 따르면 엠디톡(MDTALK)은 기존의 모바일 화상 상담 서비스에 인공지능(AI) 메디컬 챗봇 ‘엠디봇(MDBot)’ 베타 버젼을 추가했다. 또한 오픈베타테스트를 통해 디자인/UI를 세련되게 변경하였으며, 화상상담 연결과 채팅 기능을 개선했다. 오수환 엠디스퀘어 대표는 “모바일 건강상담 플랫폼 개발에 주력해온 엠디톡팀은 이번 정식버전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쉽고 간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쪽지상담 기능까지 추가, 해외 교민이나 유학생들도 엠디톡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의사와 상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엠디톡 애플리케이션은 전 세계에 있는 환자와 의사들을 연결하는 블록체인 기반 원격의료상담플랫폼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인류 최고의 발명은 에어컨’이라는 말이 공감되는 요즘이다. 한밤중에도 기온이 25℃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지속되는 탓에 에어컨 없이는 잠을 자는 것도 쉽지 않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여름철 폭염이 더 가혹해지고 기간도 늘면서 에어컨 등 냉방기 가동이 크게 증가하면서 비례해 전력 사용량도 늘고 있다.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된 지난해 가정용 전기 사용량은 총 7만 2895GWh(기가와트시)로 1993년부터 전력통계를 집계한 이래 2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더위에 전기요금까지 걱정거리가 더 늘었다.이에 근본적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여 비용을 낮추는 패시브하우스에 주목하는 이가 많다. ▼에너지 비용 낮추는 패시브하우스▼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방안으로 최근 패시브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패시브하우스((passive house)’란 주택의 단열 및 기밀 기능을 강화하여 최소한의 에너지로 적절한 실내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건축물을 가리킨다. 건축물의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해 사용량을 저감한다는 점에서, 태양광 집광판 같은 신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액티브하우스(active house)’와 구분된다. 패시브하우스는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해 주택 관리비의 부담을 덜 수 있음은 물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국내에서도 최근 각광받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사용 절감을 위해 건축물의 에너지 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리모델링만으로 패시브하우스 탈바꿈 가능한 그린리모델링▼그렇다고 멀쩡히 잘 쓰고 있는 집을 부수고 새로 지을 수도 없는 일. 노후주택의 에너지 비용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노후주택은 수명이 다한 단열재로 인해 에너지 효율이 낮아 특히 여름과 겨울철 주택 관리비용이 늘어난다.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시행하고 있는 ‘그린리모델링(Green Remodeling)’ 정책을 활용하면 노후주택도 패시브하우스로 탈바꿈할 수 있다. 그린리모델링은 노후 건축물에 단열재 보강, 창호 교체 등을 더해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는 에너지 리모델링을 일컫는다. 고단열, 고기밀, 고성능 창호 등을 통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한다는 점에서 패시브하우스 요건을 충족시키는 리모델링 방법으로, 가계의 냉·난방비 절감과 동시에 주거환경의 쾌적성까지 증대시킬 수 있다.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로 선정된 곳 중 하나로 ‘하희현가’가 있다. 1998년에 준공해 지은 지 20년이 지난 전남 여수의 ‘하희현가’는 부실한 단열로 인한 에너지 손실 및 결로, 곰팡이 등 열악한 거주 환경을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개선했다. 단열재 보강 및 창호, 마감재 공사 등 그린리모델링을 진행한 결과 건물에너지효율등급이 4등급에서 2등급으로 상승하면서 에너지 효율을 60% 이상 개선했다. 다른 사례로 서울 ‘쌍문동 주택’이 있다. 준공한 지 30년 된 노후건축물이었는데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단열재 추가 설치, 이중창 설치, 실내외 마감재 개선 등의 공사를 진행해 단열환경을 보완했다. 이를 통해 건물에너지효율등급이 기존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상승하며 에너지 비용을 크게 절감했다.LH 그린리모델링 김진규 센터장은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해 여름철 및 겨울철 냉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며, “노후주택의 에너지 효율 증대는 가계 경제뿐만 아니라 국가 차원의 온실가스 감축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그린리모델링 민간이자지원 신청하려면▼국토부와 LH는 그린리모델링 활성화의 일환으로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향상 공사를 위해 은행 및 카드사 대출을 받을 경우 이자를 지원하는 민간이자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건축주는 공사를 완료한 후 원금을 최대 5년간 분할 납부를 할 수 있으며, 에너지 성능 개선 비율에 따라 최대 3%까지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그린리모델링 민간이자지원 대상은 단열 보완, 기밀성 강화, 외부창호 성능개선 등 공사 중 한 가지 이상이 포함된 공사이며, 그린리모델링을 원하는 건축주는 LH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 등록된 사업자를 통해 그린리모델링 민간이자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그린리모델링 관련 자세한 내용은 LH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푹푹 찌는 여름. 불로 하는 요리는 사람을 더욱 지치게 한다. 이럴 땐 전기 조리 도구가 딱이다. 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 기업 ㈜하츠(Haatz·대표 김성식)는 뜨거운 열기와 유해 가스 걱정 없이 요리를 할 수 있는 자사의 인기 전기쿡탑 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하츠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롯데하이마트 전국 460여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IH 하이브리드 전기쿡탑 3구(IH-361DT)’를 정상가 대비 18%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무료 설치 서비스, 롯데하이마트 제휴 카드사 청구할인, L.POINT 적립 등 추가 혜택도 적용 받을 수 있다.프로모션 대상 품목인 ‘IH 하이브리드 전기쿡탑 3구(IH-361DT)’는 빠르고 강력한 인덕션 2구와 냄비의 제약이 없는 하이라이트 1구로 구성돼 사용 편의성이 우수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 더운 여름철에도 빠르고 쾌적한 요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하츠 특은 설명했다.하츠 측은 또한 고강도 세라믹 상판을 적용해 열과 충격에 강하고 청소가 용이한 것은 물론, 화구별로 1~9단계까지 화력 설정이 가능해 섬세한 불 조절로 다채로운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일시 정지 기능, 잠금 기능, 상판의 잔류열 표시 기능 등 사용자의 안전을 고려한 기능도 적용했다고 덧붙였다.하츠 관계자는 “최근 무더운 날씨가 연일 지속되면서 빠르고 쾌적한 요리가 가능한 전기쿡탑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8월 한 달간 진행되는 하츠 전기쿡탑 할인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하츠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쿡탑(cook top)은 음식을 조리할 때 필요한 열을 내는 화덕으로 크게 가스 쿡탑과 전기 쿡탑으로 나뉜다. 가스 쿡탑은 사용 연료에 따라 LNG용과 LPG용이 있다.전기 쿡탑은 가열 방식에 따라 자기장으로 조리도구를 간접 가열하는 인덕션, 용기를 직접 가열하는 히터 발열 방식인 하이라이트, 앞의 두 가지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등이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전문 에코파워팩은 자사의 차량용 블랙박스 상시 전원 배터리가 르노삼성자동차 순정 부품으로 등록됐다고 8일 밝혔다. 에코파워팩 측은 “수개월 동안 수백 번의 성능 테스트 및 안전시험을 통해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했다”며 “블랙박스 전용 배터리가 차량의 순정 부품으로 등록된 것은 국내 최초”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채택된 모델은 슬림형 3300mAh 용량의 제품이며, 1채널 블랙박스(200mAh 기준)를 16시간 이상 메인 배터리 소모 없이 동작시킬 수 있어, 주차 후 출근 전까지 차량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주차 시 블랙박스 가동에 필요한 전력은 차량 운행 중 충전 해 쓴다. 크기가 작고 장착 방법 또한 간단하다. 해당 제품을 차량의 시거잭과 블랙박스에 연결하면 장착 완료.해당 제품은 폭발·발화 위험이 낮은 리튬인산철 배터리로 제작했으며, 현재까지 차량 8만여 대의 블랙박스 상시 전원 배터리로 장착돼 안전성과 우수성이 입증됐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FCC인증, CE인증을 완료했고, KN41 자동차 내성인증과 전파인증인 KC인증 등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공인 받았다고 덧붙였다.에코파워팩 관계자는 “꾸준한 혁신 제품 개발과 제품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노력한 결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운전을 지원하며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출시하는 등 배터리 관련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에코마케팅(대표 김철웅)은 싱가포르 자회사(ECHOMARKETING SG PTE. LTD.·이하 에코마케팅 싱가포르)의 신주발행 주식 928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에코마케팅에 따르면 보유 중인 자회사 데일리앤코(대표 공성아)의 지분 전량 1만6048주(지분율 80.24%)를 현물 출자하는 대가로 에코마케팅 싱가포르의 신주 발행 주식을 인수한다.데일리앤코는 ‘클럭 미니 마사지기’를 주력 제품으로 하는 콘텐츠 커머스 기업으로 에코마케팅이 지분 80.24%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에코마케팅에서 해당 지분을 100% 종속 자회사인 에코마케팅 싱가포르로 현물 출자 하는 것은 데일리앤코가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의사결정을 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에코마케팅 관계자는 “데일리앤코가 에코마케팅 싱가포르의 지배구조 하에 있을 때, 글로벌 마케팅 채널 확장과 더불어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업도 용이하다”고 전했다. 데일리앤코 관계자 또한 “최근 우리 제품을 아마존, 큐텐, 쇼피, 라자다 등에 론칭해 글로벌 타겟 국가들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향후 데일리앤코 브랜드들의 해외사업 활성화와 매출 성장을 위해 제품, 물류, 유통,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에코마케팅 싱가포르와 영향력 있는 해외 파트너사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데일리앤코는 2017년 에코마케팅에서 인수했으며 지난 해 3분기에 ‘클럭 미니마사지기’를 출시 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1992년 미국 뉴햄프셔 주 도버(Dover) 에서 헬스클럽 한 곳이 문을 열었다. 이곳의 가격정책은 ‘파격’ 그 자체였다. 일반회원은 월 회비 10 달러, 프리미엄 멤버십 회원도 월 22달러만 내면 24시간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당시 미국 주요 피트니스 센터의 월 회비가 100~130 달러인 점을 감안하면 ‘운영이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들 정도였다. 하지만 저가 정책은 성공했다. 업체는 설립 23년 후인 2015년에는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에 성공했으며 지난 해 기준 회원수 1250만 명, 지점수 1724개, 연 매출액 6470억원을 기록했다. 미국의 최대 피트니스 기업 플래닛 피트니스(Planet Fitness) 얘기다.국내에도 플래닛 피트니스의 ‘파격’에 견줄만한 피트니스 기업이 있다. 바로 ‘고투(GOTO)피트니스’다.7일 고투피트니스에 따르면 이 업체는 2010년 서울 보라매 1호점을 만들면서 ‘월 2만원에 G.X(그룹운동)까지 무료’라는 박리(薄利) 마케팅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2만원의 파격’은 소비자들을 움직였고 지점 수와 회원 수는 증가했다. 2019년 현재 수도권 중심으로 49개 직영점을 운영 중인 고투피트니스는 10만 명이 넘는 회원이 이곳을 이용하고 있다.시장도 반응했다. 지난 해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252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것. 고투피트니스는 2021년에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이다.이 업체의 성장기는 최근 출간된 책 ‘2만원의 철학(중앙북스)’에 자세히 소개됐다. 이 책은 지난 9년 간 49개 지점(前 새마을휘트니스), 500여 명의 직원, 1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거대한 피트니스 기업, 고투피트니스를 성장시킨 구진완 대표의 남다른 기업철학과 직원 및 회원들에게 받는 것 이상을 돌려주는 특별한 ‘공유경영’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2만원의 철학’은 구 대표가 어떤 방식으로 직원들의 감정을 다독거리는지, 매장 고객과의 소통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리고 업계 최초로 선택한 전 직원 정직원화, 전 매장 직영화는 어떻게 가능했는지 등등 조직혁신에 대한 뒷이야기도 담고 있다. 아울러 ‘먹튀’가 판을 치는 피트니스 업계에 새로운 스탠더드를 제시한 게임 체인저 구 대표의 성공 전략과 미래 전략을 살펴볼 수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P2P(개인 간) 금융거래 플랫폼 데일리펀딩은 현대해상화재보험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현대해상 본사에서 진행됐다. 데일리펀딩은 이번 MOU를 계기로 P2P금융 업계 최초로 투자와 보험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P2P플랫폼에 탑재해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데일리펀딩 측은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현대해상과 공동으로 상품 개발에 착수하는 만큼, 투자와 보험을 융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이해우 데일리펀딩 대표는 “현대해상의 보험 인프라와 데일리펀딩의 기술력을 융합하면 고객에게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이번 MOU로 현대해상과 함께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핀테크(금융+기술)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데일리펀딩은 현대해상과의 MOU 체결에 앞서 지난달 12일 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 플랫폼 SSG페이와 제휴해 P2P투자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각 분야 유력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