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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괌 노선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괌정부관광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12일 괌 주지사 관저에서 열린 행사에서 조쉬 테노리오(Josh Tenorio) 괌 부주지사가 에어서울 조진만 경영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수여식에는 테리세 테라제(Therese m. Terlaje) 괌 상원의원과 브래드 클로팬버그(Brad Kloppenburg) 괌정부관광청 한국마케팅위원회 회장 등도 함께했다. 좋지 테노리오 부주지사는 “에어서울을 비롯한 한국 LCC들의 취항으로 젊은 관광객이 더욱 늘었다”며, 괌 여행객 편의 향상 및 활발한 괌 노선 홍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필라 라구아나(Pilar Lagua¤a) 괌정부관광청장은 “괌을 찾는 관광객은 연간 150만명중 한국 관광객이75만 명 이상으로, 괌 여행객의 50%를 차지한다.”며, 괌 공항 리노베이션을 하는 등 앞으로도 한국인 여행객들의 편의 향상과 괌 노선의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매일 한 편씩 인천~괌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에어서울은 저렴한 항공 운임과 함께 대형 항공사 수준의 넓은 좌석과 기내 무료 영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은 괌 노선의 특성을 고려해 기존의 야간운항에서 지난달 1일 부터 주간운항(09시50분) 출발로 스케줄을 변경해 여행객들의 편의가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에어서울을 대표해 감사패를 수상한 조진만 경영본부장은 “괌은 성, 비수기를 불문하고 연중 탑승률이 90%를 넘는 인기 여행지다. 지난 10월부터 출발 스케줄이 조정되며 탑승객이 더 많이 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전개해 많은 여행객들이 부담 없이 괌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괌=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5일 서울 종로구 파리바게뜨 카페대학로점에서 교복을 입은 모델들이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담은 ‘뉴트로 감성 패키지’ 20여 종을 선보이고 있다. 14일 실시되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출시된 이번 패키지 상품에는 ‘복세편살(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 ‘정답왕’ 등 수험생을 응원하는 유쾌한 문구들이 삽입됐다.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원숭이가 빨간 단풍나무 아래에서 줄을 타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원숭이 모형이네요. 뒷모습이 궁금합니다. 소문처럼 원숭이 엉덩이는 단풍을 닮아 빨간색일까요? ―경기 포천에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아리랑 고(告)' 행사에서 한국의 집 예술단들이 오고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울긋불긋 깊게 물든 잎사귀 한 잎 들어 가을햇살 비춰본다. 철쭉, 단풍나무, 은행나무, 벚나무, 사탕단풍나무(왼쪽부터).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프랑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가 주관하는 ‘제18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가 28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이 와인 향을 맡아보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프랑스 농식품부(MAA)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가 주관하는 ‘제18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결선이 28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이 대회는 1996년 첫 대회를 연 이후 2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소믈리에 대회이다.결선에는 최종 진출자 박민욱 이정훈, 조재호, 최준선이 경합을 펼쳤다.심사위원으로는 지난 7회부터 매년 한국 소믈리에 대회를 담당하는 장 파스칼 포베르 프랑스 보르도.아끼덴 지역 소믈리에 협회 명예회장이 맡았다.결선에 진출한 4명의 진출자들은 부상으로 프랑스 농식품부와 UDSF B.A(보르도.아끼덴 소믈리에 협회)에서 발급하는 인증서가 수여되며 프랑스 와이너리 연수 기회를 얻었다.1.2위 소믈리에는 이번 12월 중국에서 열리는 ‘제5회 아시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 한국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해 아시아 최고의 소믈리에와 실력을 겨루게 된다.이번 한국 소믈리에 대회 결선 및 시상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펙사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글·사진: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에어서울이 27일부터 국내선 김포-제주 노선에 취항 본격 진출했다. 에어서울은 김포공항에서 조규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김포-제주 노선 첫 취항 기념 행사를 가지고 있다. 에어서울의 김포-제주 첫 취항편인 RS9103편은 오전 6시 20분 출발해 제주공항에 7시 25분에 도착했다. 김포-제주 노선에는 220석 규모의 AIRBUS 321를 운항한다. 에어서울의 신규 취항으로 김포-제주 노선에는 주당 약 1만 석이 추가 공급된다.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가을 단풍이 절정인 27일 경기 가평군 남이섬을 찾은 관광객들이 형형색색으로 물든 단풍을 즐기고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일교차가 커 단풍 색깔이 더 깊게 물들었다. 기상업체에 따르면 북한산은 29일, 한라산은 다음 달 2일경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가평=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24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 아레나에서 열린 '2019 어르신 생활체육 경연대회'에 참가한 약수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이 난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23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 '종로구 청소년 진로·직업박람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플로리스트 부스에서 가을 국화로 꽃꽂이를 체험해보고 있다.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출시 행사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렸다.아우디의 비즈니스 세단의 정수를 보여주는 브랜드 대표 프리미엄 비즈니스 중형세단인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A6 세대 완전 변경 모델이다.듀얼 터치스크린을 적용한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해 세련되고 스포티한 익스테리어 디자인에 최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갖췄다.트렁크와 뒷 좌석 실내 공간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편의사양으로는 4존 에어컨, 아우디 버츄얼 콕핏 플러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무선 충전, 듀얼 터치 스크린 네비게이션 등이 기본으로 장착되었다.차량-운전자-네트워크 간의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으로 차량 원격제어, 차량 찾기, 긴급출동 요청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이번에 출시한 8세대 ‘A6’는 두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가 66,797,000원, ‘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70,724,000원이다.2.0L 터보차저(TFS) 엔진과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 토크 37.7kg.md, 연비11.4km/L를 자랑한다.글·사진=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18일 오후 서울 도심의 서울광장과 덕수궁 하늘에 응급의료헬기 4대가 차례로 날아올랐다.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소생) 캠페인 페스티벌’에 참가한 헬기들이다. 청와대 주변 상공은 민간 항공기의 비행이 엄격히 금지된 구역이다. 하지만 동아일보의 소생캠페인 취지에 공감한 청와대와 육군 수도방위사령부는 이날 특별히 서울시청 주변 상공의 민간 항공기 비행을 허가했다. 닥터헬기가 본래 비행권역이 아닌 서울 도심 하늘에 등장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소생캠페인은 소음 민원과 이착륙 규제로 발이 묶인 닥터헬기를 자유롭게 날게 하자는 취지로 올 5월 시작한 생명사랑 캠페인이다. 지금까지 각계 인사와 시민 등 1만 명 가깝게 캠페인에 참가했고 유튜브 공식 동영상 조회 수는 100만 뷰를 넘어섰다. 캠페인 시작 후 시민의식도 서서히 바뀌고 있다. 길병원 응급의학과 양혁준 교수는 “몇 년 전만해도 헬기운항통제실에 시끄럽다는 민원전화가 빗발쳤지만 캠페인 시작 후 줄어들고 있다”며 “잠깐의 불편은 충분히 감수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것”이라고 말했다.닥터헬기 이착륙도 훨씬 자유로워졌다. 올 7월부터 닥터헬기는 ‘인계점(닥터헬기 이착륙이 사전에 허락된 장소)’이 아닌 곳에도 내릴 수 있다. 올 8월 전국에서 7번째로 운항을 시작한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 닥터헬기는 24시간 대기 중이다. 최근까지 이뤄진 출동 20회 중 7회가 야간운항이었다. 기존에는 닥터헬기가 날아다닐 수 없던 시간이다.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의료 선진국일수록 닥터헬기 운항에 대한 제한이 없다”며 “응급환자 이송이 어려운 도서산간지역 같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닥터헬기를 더 많이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지난 16일 중국 장자제에 첫 비행기를 띄웠다. 비행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에서 에어서울 조규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취항 기념 행사를 가졌다. 또한, 이날 장자제 첫 취항편에서는 에어서울 캐빈승무원들이 인천발 장자제 첫 취항과 동시에 에어서울의 첫 중국 노선 진출을 기념해 중국 전통 의상을 입고 탑승객을 맞았다. 첫 취항편인 에어서울 RS811편은 오후 12시 25분에 출발해 장자제에 현지 시간 오후 2시 50분 도착한다. 인천(서울)에서 출발하는 장자제 직항편 정기 노선은 항공사 중 에어서울이 첫 취항이며, LCC(저비용항공사 Low Cost Carrier) 중에서도 에어서울이 유일하다. 지금까지는 인천공항에서 장자제 공항으로 가는 직항편이 없어, 인근 지역 공항을 이용한 후 다시 장자제까지 4시간 이상 버스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에어서울이 처음으로 직항편을 개설해 여행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에어서울의 인천~장자제 노선은 주 3회(수, 금, 일) 스케줄로 운항된다. 글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사진 에어서울 제공}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전자업체들이 참여해 기술력을 뽐냈다. 삼성전자(왼쪽 사진)는 반으로 접히는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5G’를 내놓았고 LG전자는 스크린이 두 개 붙은 듀얼 스크린으로 편의성을 높인 ‘V50S 씽큐’를 선보였다.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별의별 것을 다 자판기에서 파는 요즘. 이젠 운세까지 자판기 시대가 열렸네요.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운세가 담긴 빨간 공을 열어보는 두 사람. 위치를 보아 하니 아마도 연애운 같습니다. 소원처럼 올해 단풍 구경은, 크리스마스는, 멋진 남자친구와 함께할 수 있기를. ― 서울 종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8가지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며 기내식 새 단장에 나섰다.에어서울은 내일부터 사전 주문 기내식 메뉴를 14종류로 다양화하고, 새로운 세트 상품을 구성하는 등 승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서비스 품목을 확대한다.‘연어 스테이크’와 ‘강된장 보쌈’, 등 에어서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를 추가했으며, ‘치즈 김치 볶음밥’, ‘치즈 떡볶이&튀김’, ‘양념 치킨’ 등 선호도가 높은 인기 메뉴도 추가했다.특히, 치즈 김치 볶음밥은 ‘Crew Meal(승무원 기내식)’로 제공되던 메뉴로 승무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높아, 이번에 탑승객용 기내식 메뉴로도 출시하게 됐다.에어서울 관계자는 “일본 노선 대신 중거리 노선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식사류인 핫밀(Hot Meal) 메뉴 구성을 늘리고, 팬케이크, 파스타, 치킨 등 어린이 승객을 위한 메뉴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기내식을 비롯해 기내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써 탑승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새로운 기내식 메뉴의 사전 주문은 10월 1일(화)부터 가능하며, 항공편 출발 48시간 전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및 고객센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글: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사진: 에어서울 제공}

29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에어프라이어 전용 피자인 피코크 잭슨 피자 3종을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8000∼9000원 선이다.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거리를 지나다 무심코 하늘 위를 쳐다봅니다. 파란 페인트가 살짝 칠해진 솔방울들이 무명실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 어느 때보다 푸르른 가을 하늘을 닮고 싶나 봅니다. ―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