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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남 완도군 해경전용부두에서 해경구조대원들이 물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해경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고단한 국민들에게 해경의 강인함을 알리고, 응원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완도=박영철기자 skyblue@donga.com}

18일 광주 북구 운암동에 있는 한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동주민센터 직원들이 미끄럼 사고 방지를 위해 염화칼슘을 살포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붉은 매화는 하얀 눈이 쌓여야 더 아름답다. 17일 광주시 북구 중외공원. 늦겨울 강풍과 함께 찾아 온 한파 속에서 매화가 분홍빛 꽃망울을 드러냈다.매화는 매난국죽(梅蘭菊竹) 사군자의 하나. 옛 사람들에게 지조와 절개의 상징으로 사랑받았다.늦겨울에 볼 수 있는 꽃이어서 이맘때 매화 핀 공원과 사찰은 탐방객들로 북적인다. 광주=박영철기자 skyblue@donga.com}

15일 전남 목포시 목포실내체육관에 만들어진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백신보관초저온 냉동고와 전산장비, 접종장비 등이 설치됐습니다.드디어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날짜가 2월 26일로 확정됐습니다.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요양병원,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중 만 65세 미만부터 접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초 접종대상은 약 27만명입니다.화이자 백신은 의료진 5만 5천 명에게 이달말이나 3월에 접종합니다.목포=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포근한 날씨를 보인 14일 설 연휴 마지막 날을 맞은 전남 담양읍을 흐르는 관방천에 놓인 돌다리를 건너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한결 가벼워 보인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고속철도(KTX)를 타고 광주송정역에 도착한 며느리와 손자를 할머니가 웃으며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차 유행으로 설 연휴기간에도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가 유지되면서 설 연휴 고향을 찾는 방문객은 지난해보다 33%가량 줄어든 2192만 명으로 추정된다고 국토교통부는 전망했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전남 신안군 안좌면과 박지도를 잇는 퍼플교에서 관광객들이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길이 1.4km에 이르는 퍼플교는 해안의 다리와 주택을 온통 보라색으로 단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004개의 섬으로 이뤄진 이곳은 최근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들기도 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입춘이 지나고 봄기운이 서서히 다가오는 8일 전남 나주시 금천면의 한 육묘장에서 작업자들이 봄에 노지에 파종할 고추 모종 출하 준비를 하며 바쁜 손길을 보이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설 명절이 다가온 7일 전남 함평군 함평읍내 전통시장에 장날을 맞아 차례상용 생선과 과일을 마련하려는 주민들이 몰리며 활기를 띠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4일 나비축제의 고장인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유리온실에서 알록달록 호랑나비가 힘찬 날갯짓을 하며 봄이 멀지 않은 것을 알리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6일 전남 담양군 창평면의 한 전통한과 공장 직원들이 차례상과 선물용으로 많이 찾는 한과선물세트 포장작업에 한창이다. 유통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명절 모임이 어려워지면서 대체용 선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담양=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포근한 겨울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25일 광주 북구 전남대 캠퍼스 호수에 둥지를 튼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 가족들이 줄지어 물 위를 지나가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전남 담양군은 31만 m² 넓이의 대나무 숲이 조성된 죽녹원과 아름다운 가로수길인 메타세쿼이아길, 한국 민간정원의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 소쇄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담양은 또 느림의 삶을 추구하는 슬로시티다. 그래서 건강한 먹을거리인 슬로푸드가 유명하다. 담양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판매하는 담양장터 몰이 18일 문을 열었다. 담양장터 몰은 올 설 명절에 오프라인 판매를 하고 다음 말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판매를 한다. 홈페이지 개설 이전까지 전남도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를 통해 특산품을 판매한다. 담양장터 몰은 담양군 농업기술센터 옆 담빛농업관 1층(116m²)에 자리하고 있다. 담양읍 입구에 있어 광주에서 차량으로는 15∼20분 정도 걸린다. 담양장터 몰의 가장 큰 장점은 담양군이 보증하는 정직한 먹을거리를 공급한다는 점이다. 한과, 청국장, 발효식초, 참기름, 전통주, 떡갈비, 죽로차 등 지역 47개 업체에서 생산하는 300여 개 슬로푸드를 판매한다. 담양장터 몰은 설 특판행사로 10% 할인과 택배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4인 기준 한 가정이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대숲맑은쌀’ 500g도 증정한다. 김은영 담양군 유통기획담당은 “신뢰할 수 있는 담양장터 몰은 직거래 매장이어서 가격이 저렴하다”고 말했다. 담양장터 몰에 새싹보리, 천연조미료 등을 공급하는 오엠오 허누림 대표(42)는 담양군이 품질을 보증해주고 마케팅에 나서 줘 업체들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담양장터 몰은 지역에서 생산된 양질의 농특산물을 소비자와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라며 “농특산물 상품을 개발하고 판로를 넓혀 도농상생의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1일 전남 장성군 백암산 가인마을 주민들이 천진암 산기슭에 있는 고로쇠나무 숲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 작업을 하고 있다. 봄철에 나무가 빨아올리는 땅속 수분을 채취하는 고로쇠 수액은 ‘봄의 전령사’로 불리기도 한다. 장성=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설을 앞둔 21일 광주 동구 학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배포한 지역 생필품 쿠폰으로 주민들이 인근 동네 마트에서 생필품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19일 전남 담양군 담양읍의 전통 대나무 숲 정원인 죽녹원이 최근 내린 눈에 덮여 겨울 속 푸르름을 선보이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18일 광주 북구 신용동에 있는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신용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보행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17일 전남 영광군 염산면 설도수산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겨울 바다에서 잡아 올린 숭어와 도다리 등 겨울 생선을 구입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포근한 겨울 날씨를 보인 14일 광주 광산구 동림동에서 시민들이 화사한 햇살 아래 광주천에 놓인 돌다리를 건너가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