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환

홍진환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구독 3

추천

안녕하세요. 홍진환 기자입니다.

jean@donga.com

취재분야

2025-11-06~2025-12-06
칼럼67%
사회일반10%
지방뉴스7%
국방7%
보건7%
경제일반2%
  • 당신은 어디에?[고양이 눈]

    기업, 봉사단체, 공공단체, 초등학교부터 유명 대학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배지가 오밀조밀 붙어 있습니다. 각양각색의 배지에는 인간의 다양한 소속 욕구가 투영돼 있습니다. 어떤 사회와 단체에 소속되느냐가 더 중요한 가치가 되기도 합니다. ―서울 종로구 효제동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9-09-1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꿀사과 같은 꿀추석… 명절 앞둔 재래시장

    추석 연휴를 사흘 앞둔 9일 경기 성남시 모란시장이 장을 보러 온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 성남 모란시장은 매월 4, 9일에 열리며 전국에서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한다. 성남=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9-09-1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대형 고양이[고양이 눈]

    야옹. 서울 올림픽공원에 거대한 고양이가 출현했습니다. 15m 높이의 크기. 고양이 앞에 서 있는 사람들이 미니어처 같습니다. 큰 몸집이 주는 위압감보다는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건네는 친근함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홍진환 기자 jena@donga.com}

    • 2019-09-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청계천 옆 사진관]“이색 박물관 어디까지 가봤니”…수도박물관은?

    넥타이, 자장면, 똥, 김치, 핸드폰의 공통점은? 나열된 단어들은 1%의 논리적 연관성도 없어 보인다. 하지만 분명히 있다. 정답은 ‘박물관’이다. 대한민국에서 실제로 존재하는 이색 박물관들이다. 최근 여기에 또 다른 박물관이 이름을 올렸다. 바로 ‘수도박물관’이다. 지난 3일 상수도의 역사, 수돗물과 관련된 과거 서울시민들의 생활사와 문화 등을 조명하는 ‘아리수, 서울과 함께 흐르다’ 전시회가 이곳에서 개막했다. 서울시 성수동 수도박물관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수돗물 통수 111주년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발족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11월 3일까지 2달 동안 열린다. 서울시 상수도의 역사는 고종황제 명에 따라 미국인 콜브란과 보스트윅이 설계한 ‘뚝도정수장’이 1908년 9월 1일 준공되면서 시작 됐다. 당시 상수도 시설을 설치하면서 먹는 물의 위생 관리가 가능해졌고 수인성 전염병 등을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뚝도정수장은 한강에서 취수한 물을 ‘완속여과’방식으로 정수했다. 완속여과지는 고운 입자의 모래층에 물을 천천히 통과시켜 불순물을 걸러내는 정수시설이다. 하루에 1만 2500톤의 물을 4대문 안과 용산일대 주민에게 공급했다. 1912년 당시 서울의 인구는 30만 3000명, 급수 인구는 7만 8000명으로 급수보급율은 26%를 기록했다. 전시 내용은 ▲아리水의 시작 ▲안전한 물 아리水 ▲추억의 물 아리水 ▲서울의 수돗물 아리水▲아리수 체험코너 등 총 5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서울시는 전시 관람과 연계해 ‘빙고! 수도탐험대’ ‘나도 아리수 전문가’ ‘북청 물장수와 함께하는 말판놀이’ 등 19가지에 이르는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실험학습프로그램은 수도박물관 전시 관람과 함께 수도박물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사전에 예약을 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주말,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9-09-04
    • 좋아요
    • 코멘트
  • 서울 상수도의 역사 한눈에

    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수도박물관에서 열린 ‘아리수, 서울과 함께 흐르다’ 전시를 사람들이 관람하고 있다. 이 전시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발족 30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상수도의 역사, 생활사 등을 조명한다.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9-09-0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장독대의 웃음[고양이 눈]

    옥상 위의 장독대가 하늘을 향해 활짝 웃음을 짓습니다. 장독대 앞을 지나는 행인들의 얼굴에도 덩달아 방긋 미소가 번집니다.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 서울 종로 서촌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9-08-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추석선물, 홍삼 어떠세요”

    20일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신세계X강개상인’ 홍삼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중소기업 강개상인과 손잡고 출시한 자체 브랜드로 ‘홍삼정 로얄 세트’(25만 원) ‘홍삼정 세트’(21만5000원) 등이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9-08-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행복[고양이 눈]

    당신을 위해 꽃 한 다발을 준비했습니다. 당신이라는 선물이 준 행복에 비하면 등 뒤에 숨긴 꽃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오늘 하루 이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서울 종로 서촌의 한 카페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9-08-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마포아트센터서 순국선열 인화전

    18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순국선열 인화전 ‘그리고 100’을 찾은 시민들이 안중근 의사(왼쪽)와 백범 김구 선생(가운데), 만해 한용운 선생(오른쪽)의 얼굴이 그려진 전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마포문화재단 등이 기획한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20일까지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9-08-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서울 전국체육대회 50일 앞… 한강다리서 장애물 놀이

    15일 서울 반포대교 1층에 설치된 길이 100m의 대형 공기 매트 위에서 사람들이 장애물을 뛰어넘는 놀이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10월 4일 개막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50일 남겨두고 이날 반포대교 1층의 차량 통행을 막고 스포츠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9-08-1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한강서 수상 레저스포츠 즐겨요”

    13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수상놀이터에서 서울시 주최 ‘2019 한강몽땅 여름축제’에 온 초등학생들이 윈드서핑을 체험하기 위해 한강에 뛰어들고 있다. 뚝섬 수상놀이터에서는 18일까지 카약 카누 패들보드 등 수상 레저스포츠 8종목을 즐길 수 있다.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9-08-1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유랑[고양이 눈]

    호수를 따라 유랑을 떠납니다. 느릿느릿 노를 저으면 청량한 바람이 불어와 지친 몸을 씻어줍니다. 아무런 속박 없이 물길에 몸을 맡깁니다. 신선놀음은 이런가 봅니다. 고요함에 취해 있다 보면 마음속에 평안이 찾아옵니다.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수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9-08-1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퇴근길 한 컷]한강몽땅 축제 속으로 풍덩

    12일 서울 광진구 뚝섬 수상놀이터에서 열린 한강몽땅 여름축제에 참가한 학생들이 한강물에 뛰어들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18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는 수상레포츠, 다리 밑 영화제 등 8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9-08-13
    • 좋아요
    • 코멘트
  • 말복 맞은 어르신들께 삼계탕 대접

    1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2019년 말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에서 어르신들이 점심식사로 나온 삼계탕을 받고 있다. 동대문구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이마트 이문점의 후원으로 어르신 1000여 명에게 식사가 제공됐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9-08-1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한국 맞춤형 ‘남산 블렌드’ 즐겨보세요

    신세계백화점 직원들이 28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다르질링 품종과 장미꽃잎을 더한 포트넘&메이슨 ‘남산 블렌드’(125g·3만8000원)를 소개하고 있다. 영국 티브랜드 포트넘&메이슨은 한국 론칭 2주년을 맞아 남산의 장미꽃에서 영감을 얻은 남산 블렌드의 예약 판매를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한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9-07-2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교촌치킨 새 메뉴 맛보세요”

    25일 서울 종로구 교촌치킨 동대문점에서 홍보 도우미들이 새롭게 나온 홀 전용 사이드메뉴 4종을 선보이고 있다. 메뉴 4종은 매콤한 토마토 스튜인 ‘교촌에그인헬’, 중국 마라 소스를 활용한 ‘교촌마라떡볶이’, 닭가슴살 육포, 스낵, 나초로 구성된 ‘교촌트리플꼬끄칩’, 황태채와 견과류가 나오는 ‘바삭황태넛츠’ 등이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9-07-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조선 산수화의 멋에 빠져보세요”

    단원 김홍도, 겸재 정선 등이 당시 실제로 본 풍경을 화폭에 담은 산수화들을 선보이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 강산을 그리다: 화가의 시선, 조선시대 실경산수화’전에서 23일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36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이 전시는 9월 22일까지 열린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9-07-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