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호

차준호 기자

동아일보 인천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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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인천취재본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청 인천경제청 등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run-juno@donga.com

취재분야

2026-02-13~202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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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3%
  • 인천시 “천원 주택 입주할 신혼부부 모이세요”

    인천시는 3월 6일부터 14일까지 ‘2025년 천원 주택(매입임대주택)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천원 주택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루 임대료 1000원(월 3만 원)의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은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500호이며 예비 입주자는 1000명을 선발한다. 천원 주택은 결혼 7년 이내 인천지역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 한부모 가정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천원 주택 이용 기간은 최초 2년을 기본으로 최장 6년까지다. 임대료는 월 3만 원 수준(관리비 별도)이다. 입주 우선순위는 1순위 신생아를 둔 가구, 2순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 3순위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다. 동일 순위 내에서 경쟁이 발생할 경우 가점 항목을 통해 순위를 결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iH)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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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도 6공구 호수 준설 공사… “2년 뒤엔 이국적 휴양지로”

    7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인천타워대로 인근 6공구 호수 워터프런트 1-2단계 공사 현장. 호수 주변 토목 공사를 통해 만들어진 물막이 임시도로에 대형 덤프트럭이 오가고 있었다. 올해 1월부터 물막이 토목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6공구 호수 끝자락에는 호수를 가로지르는 200m 임시 토목 공사 도로가 만들어졌다. 현재는 중장비와 트럭, 소형 바지선까지 동원돼 준설 공사를 위한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준설을 통해 발생하는 토사를 대형 관로를 통해 송도 11공구 매립공사 현장으로 보낸다. 호수 준설이 이뤄지면 수심 2.5m가 확보돼 보트는 물론 요트, 해양레저 동력선이 워터프런트 물길을 따라 오가게 된다. 인천경제청은 6공구 호수 준설 공사와 매립을 시작으로 다양한 수변 부대 시설을 갖춘 워터프런트 1-2단계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 7월 준공된 1-1단계 워터프런트와 달리 1-2단계 워터프런트는 사시사철 주민들이 걷고 머물 수 있는 진정한 수변 공간으로 조성된다. 우선 아트센터인천 주변에 ‘ㄷ자’ 모양의 수변 공간이 조성된다. 주민이 호숫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추가 매립이 이뤄져 다양한 휴식 공간이 설치된다. 아트센터인천 오른쪽(송도 현대 더 스카이 방향) 수변에는 이벤트 광장인 해넘이 광장(Sunset Plaza)이 들어선다. 태양광 발광다이오드(LED) 블록과 인조 볏짚 그늘막 등이 설치돼 마치 이국 휴양지에 온 분위기를 연출한다. 수변을 따라 6공구 호수 쪽에는 작은 해변(Sweet Beach)이 들어선다. 주민들이 수변으로 내려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백사장과 파라솔, 선베드 등을 갖춘 인공 해변이 만들어진다. 파도를 형상화해 만든 유선형 산책로, 대형 그네, 그물 쉼터는 해양친수 공간의 백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변 곳곳에는 음악 분수, 대포 분수를 비롯해 홍학 조형물, 소나무 상징 조형물 등 수변 관광지로서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시설이 설치된다. 아암호수와 연결되는 수로에는 송도 8공구와 연결되는 연결 교량 2개와 보도교 1개가 설치된다. 주민들이 둔치나 수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상에서 수변으로 곧바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도 설치된다. 수로 주변에는 대형 막 구조 그늘막과 대포 분수가 설치되고 연결 교량에는 야간에 영상, 글자 등이 빛나는 미디어 아트 전광판이 설치돼 화려한 야간 경관을 연출한다. 워터프런트 1-2단계 사업은 총사업비 2522억 원이 투입돼 6공구 호수에서 아암호수까지 연결한다. 연결 수로의 총길이는 총 9.53km, 폭은 40∼500m다. 1-2단계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 사업이 끝나면 하루 2회 약 240만 t의 해수를 유입해 약 15일간 순환을 통해 인천 앞바다와 같은 수준인 2, 3등급 이상의 수질이 유지된다. 또 워터프런트 1-2단계 사업이 끝나면 약 1000만 t의 담수 능력을 확보해 계획 수위 3.5m를 유지할 수 있다. 이는 약 100년에 한 번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큰비에도 견딜 수 있는 방재 능력이다. 인천경제청은 2월 6공구 호수 준설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어 올해 상반기(1∼6월) 중 우회도로 공사를 마무리하고 보도 2교 공사에 들어간다. 하반기(7∼12월)에는 아암호수 준설 공사와 함께 조경 공사와 부대 공사에 들어가 2027년 2월경 워터프런트 1-2단계 전체 공정을 끝낸다. 송도 워터프런트 사업은 2012년 시작했다. 2030년까지 총 6900억 원을 투입해 총길이 21.17km 길이의 유수지와 수로를 ‘ㅁ’자 형태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처럼 대형 수로와 호수가 도심을 둘러싸게 된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송도 워터프런트에 마리나와 수상레저 스포츠 시설 등을 추가로 유치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해양 생태도시를 조성하게 된다”며 “해양 생태도시는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글로벌 도시로의 품격과 가치를 상승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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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 꿈 수당’ 2017년생까지 확대 지원

    인천시는 출산 장려 정책 중 하나인 ‘아이(i) 플러스 1억 드림’ 사업의 하나로 2016년생 아동에게 지급하던 ‘아이 꿈 수당’ 지원 대상을 2017년생까지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2016년생(9세)과 2017년생(8세) 아동을 대상으로 매월 5만 원을 지원한다. 아이 꿈 수당은 아동수당 지급이 중단되는 8세부터 18세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된다. 신청은 생일이 속한 월에 수시로 가능하다. 자격 요건은 아동과 부모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 된다. 부모가 모두 사망해 친권을 상실한 아동으로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거나 관내 위탁가정 및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받고 있는 아동도 지원 대상이다. 아이 꿈 수당 신청은 정부24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매월 5만 원을 인천 e 음 포인트로 지급한다. 매월 25일 신청자 명의의 인천 e 음 카드로 입금된다. 아이 꿈 수당은 연도별로 지원 대상이 확대되며 지원 금액도 늘어난다. 2019년생까지는 월 5만 원, 2020년생부터 2023년생까지는 월 10만 원, 2024년 이후 출생 아동은 월 15만 원씩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미추홀 전화상담실,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아이 꿈 수당은 인천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출생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앞으로 아이와 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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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어린이 안전 그림 그리기 공모전 개최

    인천시가 어린이 안전 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6일 시에 따르면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2013년부터 2018년 사이에 출생한 전국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주제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안전한 세상에 대한 내용이다.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위험 요소를 그림으로 표현하도록 유도한다. 시는 우수작 12점을 선정해 수상자에게 인천시장상을 수여한다. 입상작은 온라인 홍보와 재난안전전시회 전시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활용된다. 응모를 원하는 참가자는 인천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출품 작품은 8절 도화지에 크레파스나 수채물감 등으로 채색한 그림이어야 한다. 참가자는 출품작 저작권과 사용 동의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윤백진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에게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창의적으로 안전을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라며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 안전에 대한 의식이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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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하대병원 메디 스토리]합병증 부르는 고도비만, 대사수술로 개선

    평소 당뇨와 고혈압을 앓던 한정수(가명·58) 씨는 몇 년 전부터 지속적인 체중 증가로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사실을 느끼고 있었다. 청소년 시절부터 비만이던 그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체중이 더욱 늘어났다. 키 176cm, 몸무게 103kg에 체질량지수(BMI)가 33.25로 고도 비만 상태였다.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식이요법을 비롯해 규칙적인 운동, 다이어트 약까지 써 보았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러던 중 위내시경 검사에서 위암을 진단받아 인하대병원을 찾았다. 인하대병원 오승종 교수(외과)는 한 씨의 검사 결과와 몸 상태 등을 확인한 뒤 ‘윗부분절제술’을 시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수술 전 이뤄진 복부 컴퓨터단층촬영(CT)에서 지방간이 심하고 복부 지방이 많아 안전한 수술을 위해 체중 감량이 필요했다. 오 교수 등 의료진은 한 씨에 대해 근치적인 위절제술에 비만대사수술 개념을 추가해 수술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비만대사수술 중 위의 약 80%를 절제해 음식 섭취량을 제한했다. 체중 감량을 위한 수술법인 ‘위 소매절제술’을 받은 후 한 씨는 약물 치료와 함께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을 병행해 건강을 되찾아 가고 있다. 혈당이 정상을 유지하면서 더 이상 당뇨 약을 복용하지 않고 있다. 오 교수는 “병적 비만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라며 “비만을 개선하지 않으면 제2형 당뇨병을 비롯해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심혈관 질환, 수면무호흡증 등 대사 이상에 따른 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국내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성인 기준 전체 비만 유병률은 2013년 30.6%에서 2022년 38.4%로 증가했다. 이는 만성 질환과 조기 사망의 주요 위험 요인이 된다. 특히 당뇨, 고혈압, 심혈관 질환과 같은 합병증은 비만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여기에 암 발생 위험도 커져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질병으로 인식해야 한다. 비만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매일 1200kcal 미만으로 제한된 식사를 최소 4년 이상 꾸준히 유지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조절이 어렵다. 따라서 위의 크기를 줄이고 위장관의 위치를 변화시켜 ‘음식 섭취량’을 조절하고 영양분 흡수를 제한하는 비만대사수술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 수술은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건강 상태를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위암, 당뇨, 고혈압과 같은 만성 질환을 동반한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다. ‘위 소매절제술’은 위의 크기를 줄여 음식 섭취량을 제한해 포만감을 증가시켜 음식 섭취를 자연스럽게 줄이게 된다. 또 입맛이 변하면서 이전보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기가 쉬워진다. 하지만 절제된 위는 다시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 과식을 피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수술 방식은 위 소매절제술 외에 ‘위 우회술’이 있다. 위 우회술은 위를 아주 작게 남기고 소장을 우회 연결해 음식물의 흡수율을 감소시키는 방식이다. 체중 감소 효과가 크지만, 영양 불균형이나 위 접합부 궤양 같은 합병증 위험도 존재한다. 위 소매절제술은 비교적 간단하고 회복이 빠르지만, 위산 역류가 발생할 수 있다. 또 수술 후 원상태로 되돌릴 수 없어 전문가의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연구 결과, 비만 대사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체중이 평균적으로 20∼30% 감소했다. 당뇨 및 고혈압의 호전율도 크게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비만 치료는 외과, 내분비내과, 가정의학과, 정신의학과 등 다양한 전문 분야의 협진을 통해 환자 맞춤형 치료가 필요하다. 각 분야의 전문의들은 환자의 체중, 병력, 생활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을 설계한다. 오 교수는 “비만 수술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고, 이후의 관리가 훨씬 중요하다”며 “수술 후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고 게을리했던 운동을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를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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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교통문화지수, 특광역시 중 1위

    인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2024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특별시, 광역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교통문화지수는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실태를 조사 분석해 100점 만점으로 계량화한 지표다. 전국을 4개 그룹(인구 30만 명 이상 시, 30만 명 미만 시, 군지역, 자치구)으로 나눠 해당 도시의 교통 문화 수준을 평가한다. 인천시의 지난해 교통문화지수는 83.06점으로, 2023년(82.66점)에 비해 0.4점 상승해 8개 특별시와 광역시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인천은 전국 평균 지수(80.73점)보다 2.33점 높은 수치를 보였다. 전국 기초지자체 자치구 그룹 평가에서도 인천 연수구(85.78점)는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69개 자치구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인천 동구(2023년), 남동구(2022년), 부평구(2021년), 남동구(2020년)에 이어 인천 기초자치단체가 5년 연속 자치구 1위에 오른 것이다. 김인수 인천시 교통국장은 “올해는 더욱 향상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확대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 도시,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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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미래 수산업 이끌 경영인 키운다

    인천시 산하 수산기술지원센터는 미래 수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수산업 경영인 육성 사업 지원 대상자를 28일까지 모집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수산업 경영인 육성 사업은 미래 수산업을 이끌어갈 수산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이다. 시는 어업 기반 조성과 경영 개선 등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 형태로 지원한다. 올해는 어업인 후계자 16명과 우수경영인 3명 등 총 19명의 수산업 경영인을 선정해 지원한다. 수산업 경영인은 어업 경력과 어업 기반 소유 여부에 따라 어업인 후계자와 우수 경영인으로 나뉜다. 어업인 후계자는 개인 신용에 따라 최대 5억 원(연이율 1.5% 또는 변동금리), 우수 경영인은 최대 2억 원(연이율 1%)까지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으로는 어업인 후계자의 경우 18세 이상부터 50세 미만인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받은 사람(여성 포함)으로, 어업 경력이 없거나 어업에 종사한 지 10년 이하여야 한다. 우수 경영인은 60세 이하로 어업인 후계자 선정 이후 해당 분야에서 5년 이상 지속해 경영 중이거나 수산 신지식인으로 본인 소유의 어업 기반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산기술지원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송병훈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신규 어업인 후계자와 우수 경영인을 선발해 유능한 미래 수산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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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석]“경제자유구역 지정해 강화 인구위기 극복”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강화 군민의 ‘소통과 화합’에 힘을 쏟겠습니다.” 민선 8기 제10대 인천 강화군수로 취임한 박용철 군수(61)가 지난달 24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해 치러진 10·16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박 군수는 주민들로부터 “‘편 가르지 말고, 소통 잘하며, 잘사는 강화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가장 많이 들었다”며 “다양한 민심을 수렴해 강화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지난달 31일 강화군청 집무실에서 가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강화군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관내 주요 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박 군수와의 일문일답. ―‘군민 소통과 화합’을 위한 실행 계획은…. “제1호 공약인 ‘군민 통합위원회’ 설치가 조례를 통과해 3월 출범한다. 강화는 소규모 씨족 사회로,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 편 가르기 정치로 인한 갈등이 심각한 수준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주민 대표 10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출범시켜 하나의 목소리로 군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수와 민원인이 직접 만나는 ‘찾아가는 이동 군수실’도 운영을 시작한 만큼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화합을 위한 방안을 찾아 갈등을 해결하는 데 힘을 쏟겠다.” ―취임 당시 이슈가 북한의 소음 공격으로 인한 주민 피해였는데…. “접경지역 피해 주민과 면담 후, 즉각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지역으로 설정해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했다. 소음 피해 저감을 위해 방음창 설치를 지원해 일부 주택에서는 80∼90%의 소음 저감 효과를 봤다. 하지만 아직 완벽한 해결은 아니다. 올해 4억9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소음지도를 작성한다. 이를 통해 구체적인 피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추가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 ―강화군은 인구소멸 위험지역인데, 이를 극복할 대안은…. “강화 남단 일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고 신성장 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해야 인구 소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힘을 쏟아 강화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다. 인천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힘을 모아 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일원 20.26㎢ 부지를 1·2단계로 나눠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받는다는 구상이다. 1단계 대상 지역인 10.03㎢에 대해서는 올해 11월 주민공람을 시작으로 주민설명회, 자문회의 등을 거쳐 12월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하게 된다. ” ―2000만 명 강화 방문 시대를 열기 위한 방안은…. “39년간 고려의 수도였던 강화에는 4000여 점의 고려 유물이 존재한다. 이를 하나로 모아 놓을 ‘강화 국립고려박물관’ 건립을 추진해 교육과 관광이 가능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 아울러 용출 온도가 섭씨 70도에 달하는 석모도 해수 온천수를 활용한 ‘석모도 온천 복합관광지구’ 개발도 서두르겠다. 건강과 힐링이 함께하는 ‘웰니스 체류형 관광 시설’을 조성하겠다. 기존 관광 시설인 마니산, 화개정원 등의 관광 콘텐츠를 강화해 수도권 핵심 힐링 도시로 키워 가겠다.” ―극심한 교통 체증으로 강화 나들이가 쉽지 않다는 지적도 많은데…. “강화를 연결하는 다리가 강화대교와 초지대교 두 곳뿐이다 보니, 주말 차량 정체가 심각하다. 인구 반등을 기대하려면 교통망 확충이 시급하다. 수도권에서 전철 등 철도가 연결되지 않는 곳은 강화군이 유일하다. 다행히 강화∼계양 고속도로가 올해 12월 착공에 들어간다. 중장기적으로 강화∼영종 연륙교 건설과 인천도시철도 2호선, 서울지하철 5호선 강화 연장이 필수적이다. 1년 6개월도 남지 않은 임기 동안 중앙 정부와 인천시, 국회를 문턱이 닳도록 찾아가 적극적인 교통 지원책을 이끌어내겠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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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생 회복”… 인천시, 수도권 매립지 예산 95% 상반기 집행

    인천시는 올해 수도권 매립지특별회계 예산의 90% 이상을 상반기(1∼6월)에 집중적으로 배정해 집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민생 회복과 경기 부양을 위한 조치다. 21일 시에 따르면 수도권 매립지특별회계 세출예산 총액 148억 원 중 141억 원을 상반기에 배정했다. 전체 예산의 95%에 해당하는 규모로, 지난해 상반기 배정 비율 74.1%보다 21.5% 포인트 늘렸다. 시는 상반기 예산 집중 투입으로 서구 수도권매립지 주변 지역의 환경 개선과 주민 편익 시설 확충 사업을 빠르게 진행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상반기에 진행되는 환경 개선 사업은 △수도권매립지 주변 도로 청소(13억8000만 원) △실시간 악취·기상 측정 시스템 설치(7500만 원) △무단투기 단속 폐쇄회로(CC)TV 설치(1억 원) △매립지 주변 숲길 정비(3억 원)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 개방(8억7900여만 원) 등이다. 주민 편의 시설 확충 사업은 △검단복지회관 낡은 시설 개선 사업(7억8110만 원) △계양천 수변 주민편의시설 설치 사업(3억2100만 원) 등이다. 김철수 인천시 환경국장은 “정부와 인천시의 재정 집행 기조에 발맞춰 수도권매립지 주변 지역 환경 개선 특별회계를 상반기에 신속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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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부터 김포 드림로 대신 우회도로 이용을”

    인천도시공사(iH)는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와 경기 김포시 고촌고가교를 연결하는 드림로∼국도 39호선 구간 도로 확장 공사로 인해 내달부터 1년간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21일 iH에 따르면 우회도로는 김포 고촌읍 신곡리 690의 9에서 신곡리 706의 13까지 약 515m 구간으로 드림로 본선 통행은 중단된다. 이에 따라 이 구간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은 2월 4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1년간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우회도로 구간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통행차량의 제한속도를 시속 60km에서 50km로 낮춘다. iH는 김포시, 김포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안전 시설 및 안내시설물을 갖추는 교통처리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iH는 드림로 인천 일부 구간(계양구 노오지동∼상야동·620m 구간)에 대해 지난해 11월 14일부터 올해 11월 30일까지 약 1년간 우회도로를 운영 중이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광역교통개선 대책인 드림로∼국도 39호선 구간 도로 확장은 총연장 3.08km 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로 넓히는 공사다. 2022년 6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내년 하반기(7∼12월) 준공 예정이다. iH 관계자는 “통행 차량 제한속도 하향 조정은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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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경 총경, 예산 수억원 유용 의혹…감찰 조사

    해양경찰청의 재무관으로 일하고 있는 총경급 간부가 수억 원대의 예산을 유용한 것으로 드러나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 12일 해경청에 따르면 본청 감사부서는 청사 및 예산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장 모 총경(52·운영지원과장)이 4억 7000여만 원 상당의 예산을 유용했다는 내부 제보를 받아 감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월 본청 운영지원과장으로 자리를 옮긴 장 총경은 예산을 개인적 용도로 유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장 총경은 지난해 12월 운영지원과 직원들이 관리하는 예산 통장을 본인이 직접 점검하겠다며 통장과 도장을 넘겨받아 예산을 찾아 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영지원과 직원들은 거액이 예산 통장에서 인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올해 1월 초 감찰에 비위 사실을 제보했다. 장 총경은 감찰이 시작되자, 유용한 금액을 갚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청은 장 총경을 1월 16일 자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보직 없이 대기 발령 조치했다. 해경 내부에서는 수억 원의 예산을 개인적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예산 관리 시스템의 허술함을 비판하는 지적도 잇따르고 있다. 또 한 번에 수억 원의 예산을 찾을 수 있는 허점이 자칫 예산 횡령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해경청 관계자는 “유용 액수가 100만 원 이상이기 때문에 경찰에 형사 고발 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거액의 예산을 어떤 용도로 사용했는지는 좀 더 조사를 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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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 의료 덕분에 두 다리로 편히 걸어요”

    “우즈베키스탄으로 돌아와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힘찬병원 의료진에게 한국 설을 맞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힘찬병원의 글로벌 의료사회 공헌 활동인 ‘힘찬 나눔 의료’를 통해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지난해 11월 우즈베키스탄으로 돌아간 오칠로바 자밀라 라흐마토브나 씨(55·여)가 설을 앞두고 힘찬병원 의료진에게 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 왔다. 힘찬 나눔 의료 대상자로 선정돼 지난해 10월 28일 입국해 인천힘찬종합병원에서 최문기 부원장의 집도로 로봇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무릎 건강을 되찾은 그는 편지에 “어릴 때부터 다리가 불편해 항상 절뚝이면서 걷는 게 부끄러웠다”고 적었다. 이어 “힘찬병원 의료진에게 수술받으면 정말 편하게 걸어 다닐 수 있을지 내심 걱정도 했다”고 당시의 심정을 밝혔다. 그는 장애 2등급인 남편과 아이 2명을 돌보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다리가 불편한 탓에 무릎관절염이 일찍 찾아왔다. 딱한 사정을 알게 된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는 힘찬병원에 저소득층인 그를 추천해 왼쪽 무릎 수술을 받도록 했다. 라흐마토브나 씨는 편지에서 “두 다리를 딛고 편하게 걷는 게 평생 꿈이었는데 소원을 이뤄 너무 행복하다. 맞춤 신발을 처방해 주신 김봉옥 병원장과 최선을 다해 수술해 주신 최문기 부원장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편지로 고마움을 표현했다. 지난해 함께 입국해 로봇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파툴라에바 모히라 마흐무도바 씨(68·여)도 감사의 마음을 편지에 담았다. 그는 “불편한 다리 탓에 장애 판정을 받고 남편과 사별 후 홀로 세 아이를 키워 왔다. 통증이 심해 가족들과 나들이하는 것조차 힘들었다”고 수술 전 상황을 전했다. 그는 “두 다리로 평생 꿈인 성지순례를 하고 싶었는데 꿈이 가능해졌다. 의료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편지에 적었다. 힘찬병원은 2019년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병원을 개원한 뒤 나눔 의료를 실천하고 있다. 부하라주가 선정한 현지의 저소득층 환자를 힘찬병원이 한국으로 초청하거나 부하라 힘찬병원에서 정밀 검사와 수술을 무료로 지원해 관절·척추 건강을 되찾아주고 있다. 힘찬병원은 글로벌 의료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모두 15명의 우즈베키스탄 환자에게 나눔 의료를 실천했다. (의)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 박혜영 이사장은 “힘찬 나눔 의료를 통해 수술받은 환자들이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에서 지속해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힘쓰고 있다”며 “진정성 있는 나눔 의료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7일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에서는 이수찬 대표원장과 박혜영 이사장, 박승준 UAE샤르자대학병원 힘찬 관절·척추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5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부하라 힘찬병원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처음으로 ‘라츠 신경 성형술’을 도입해 척추 비수술치료를 보편화하는 등 K의료를 선도해 가고 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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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종 국제학교 2028년 개교… 영종∼청라 교통망 확충

    인천 송도와 청라국제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다양한 투자와 개발 사업이 더딘 영종국제도시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영종 미단시티(골든테라시티) 국제학교 공모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영종 경제자유구역 확대를 위한 기본 구상과 타당성 조사 용역이 실시된다. 영종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을 비롯해 운염도(에코비우스) 개발 사업도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올해 청라∼영종을 잇는 제3연륙교가 개통되고 한상 나들목(IC) 건설, 미단시티 진입도로도 준공된다.● 2028년 영종에 국제학교 개교 현재 인천 송도에는 채드윅 국제학교와 칼빈 매니토바 국제학교, 청라에는 달튼 외국인학교가 있지만 영종에는 국제학교가 없다. 하지만 파라다이스 시티,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아레나스 영종, 쉥커, DHL, Fedex 등 복합리조트와 세계적 기업의 영종 진출로 국제학교 수요는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10월 미단시티 외국학교 법인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시작했다. 현재 영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등 다수의 국제학교에서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월 사업 제안서 접수와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미단시티 국제학교는 2026년 착공해 빠르면 2028년 9월경 개교한다. 해외 명문 국제학교 유치로 영종은 외국인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투자 유치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학교 개교에 따라 미단시티 교통영향평가 용역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광역교통체계 개선 방안을 비롯해 광역 접근 도로 개선안을 마련한다. 영종 경제자유구역 확대를 위한 기본 구상과 타당성 용역도 진행되고 있다. 올해 7월까지 진행되는 이 용역은 경제자유구역 확대 가능성을 분석하고 주변 지역과의 연계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한다. 영종 미개발지, 영종도 제2준설토 투기장을 비롯해 개발계획이 세워지지 않은 지역이 대상이다.● 국가산단 지정을 통한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지난해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인천 영종도 제3 유보지에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해 국내외 관련 기업을 유치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제3 유보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인천도시공사(iH)가 각각 7 대 3의 비율로 소유하고 있다. 인천시는 LH 등과 협의해 영종도 제3 유보지(362만 ㎡)에 대한 국가산단 지정을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에 신청할 계획이다. 신속한 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두 가지 방안을 동시에 진행한다. 우선 인천경제청이 개발계획 변경을 통해 경제자유구역 내 산업시설용지를 지정한 뒤 기반 시설을 조성해 기업을 유치한다. 이와 함께 경제자유구역 내 산업시설용지를 대상으로 국가산단 지정을 정부에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이럴 경우 각종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정부의 예산 지원은 물론, 인허가 신속 처리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영종대교 밑에 있는 작은 섬 운염도는 문화예술 콘텐츠 거점(에코비우스)으로 재탄생한다. 에코비우스 개발 사업은 운염도 약 16만 ㎡ 부지를 친환경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제3연륙교 개통 등 교통 기반도 구축 청라국제도시∼영종국제도시를 잇는 제3연륙교는 12월경 준공과 함께 개통될 예정이다. 1월 초 현재 75%의 공정률을 보인다. 총연장 4.6km, 폭 29∼30m(왕복 6차로)의 제3연륙교는 다리 기능 외에 최고의 관광 시설을 갖춘 팔방미인 교량으로 평가된다. 사람들이 걸을 수 있는 보도와 자전거 도로가 설치된다. 이 연륙교에는 세계 최고 높이인 180m 주탑 전망대와 수변 데크길, 야간 경관 등을 갖춰 시민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교량으로 건설된다. 영종대교 아래 개발 중인 해양 신도시 ‘한상드림아일랜드’로 진입하는 한상 나들목(IC)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중구 중산동∼운북동을 잇는 총연장 2.99km 길이의 미단시티 진입도로도 2026년 3월경 준공된다. 교통망 확충은 미단시티뿐만 아니라 영종 국제도시 전체에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공항과 인접한 미단시티에 해외 명문 학교가 들어서면 외국인 투자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등으로 영종을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으뜸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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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직업계고 졸업생 41명 공무원 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 지역 직업계고등학교에서 올해 시교육청 등 공공기관 공무원을 대거 배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직업계고를 졸업하는 학생 41명이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공무원과 교육 공무직에 최종 합격했다. 분야별로는 국가직 지역인재 9급 17명, 시교육청 지방공무원 13명, 인천시 지방공무원 1명, 서울시 지방공무원 1명, 해양경찰 공무원 2명, 시교육청 교육공무직 7명 등이다.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합격자는 일반 행정 9명, 세무 3명, 관세 2명, 선박 기관 1명, 일반기계 2명이다. 문곡고(6명)와 인천금융고(1명), 인천여자상업고(3명), 인천중앙여자고(4명), 인천해사고(1명), 정석항공과학고(2명)에서 합격자를 배출했다. 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경력 채용 합격자는 계산공업고(1명), 인천기계공고(1명), 부평공업고(1명), 인천전자마이스터고(7명), 인천디자인고(1명), 인천소방고(2명)에서 나왔다. 시 지방공무원은 인천기계공고 1명, 서울시 지방공무원과 해양경찰공무원에는 인천해사고 학생 2명이 각각 합격자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신설된 직업계고 상업계열 출신 교육공무직(교육 행정실무사)에는 7명이 합격했다. 이들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과 성적 우수 졸업(예정)자로 국어, 한국사, 영어 등의 필기시험과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됐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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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라-강화남단, 세계 화훼 유통 중심지로”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와 새롭게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는 강화군 남단에 ‘글로벌 화훼 아시아 허브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 인천에서 세계적인 화훼(꽃) 유통센터 설계·디자인 전문 기업으로부터 투자의향서(LOI)를 전달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화훼 아시아 허브 조성 사업에는 네덜란드의 화훼유통센터 설계 및 디자인 분야 전문 기업인 ‘가든 센터 어드바이스’사 등이 참여한다. 이날 인천경제청에 투자의향서를 전달하고 글로벌 파트너사로부터 투자 유치에 협력하기로 했다. 가든 센터 어드바이스 드리스 얀센 대표는 “인천경제청의 글로벌 화훼 아시아 허브 조성을 위해 인천경제청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15일에는 가든 센터 어드바이스 및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들과 청라의 화훼단지 용지를 방문하는 등 사업성 분석에 나섰다. 현재 청라국제도시에는 화훼단지와 연구개발 용지가 있지만 투자자를 찾지 못해 빈땅으로 남아 있다. 농어촌공사는 2021년 화훼산업단지 부지 10만 m²(약 3만 평)에 화훼유통과 도매센터를 비롯한 박물관 등을 유치하겠다는 청사진을 제기했지만 사업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공항과 항만을 끼고 있는 인천은 화훼의 유통과 물류 허브로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글로벌 화훼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첨단 미래산업의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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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H “올해 임대주택 1800호 공급”

    인천도시공사(iH)는 부동산과 금융 시장 침체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매출 1조1000억 원 이상과 부채 비율 200% 이하의 경영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위험 관리와 임직원의 노력으로 일궈낸 경영 성과 결과다. iH는 올해 4대 혁신 경영을 통해 초일류 공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조동암 iH 사장은 “인천 시민의 행복을 위한 미래도시 공간 창출 선도 공기업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2014년 이후 11년 연속 흑자 경영과 2020년 이후 5년 연속 매출 1조 원 이상을 달성해 온 iH는 올해 안정적 재정 운영을 통해 원도심 재생 사업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한다. 1800호 이상 주택을 공급해 인천 시민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돕는 인천의 대표 공기업으로 사명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재무 위험 관리 통한 전략경영 체계 혁신 iH는 올해 중장기 경영 전략 및 재무 관리 계획을 연계한 업무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또 경영관리위원회를 통한 실적 관리와 전략 수립·관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종합적인 위험 관리 체계를 구축해 사업·재무·법적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면서 효율적인 신규 사업을 발굴한다. 여기에 정보 시스템과 기록 관리 시스템을 보다 구체화해 사업 관리에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조직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 중심 인사 관리 시스템을 지속해서 도입한다. iH 관계자는 “디지털플랫폼 기반 행정 시스템을 갖추고 경영 혁신과 적극 행정 활성화를 통해 공사의 경쟁력을 높여 경제적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민이 행복한 주거 복지, 원도심 혁신 실현 iH는 시민이 행복한 주거정책을 위해 인천시 주택 공급과 원도심의 정주 여건 혁신 정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기존 주택전세임대 1200호와 매입임대 500호를 포함해 총 1800호 이상의 시민 맞춤형 주택을 공급한다. 또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천원 주택’ 1000호를 공급한다. 인천형 청년주택 모델 및 육아 친화 특화, 시니어 특화 주택 조성을 위한 연구를 추진하는 등 ‘인천형 혁신주택 모델’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인천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선도 사업, 동인천역 일원 복합 개발 사업과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이들 사업은 올해 하반기(7∼12월) 실시계획 인가와 함께 공사에 들어간다. 노후된 역세권 주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제물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의 경우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출자를 위한 시의회 의결을 받아 보상에 들어간다. 굴포천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은 민간 사업자 선정 및 복합사업계획 승인 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 인천시 정책 사업 지원과 함께 ESG 경영 체계 확립 iH는 올해 중구 용유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보상 계획 공고를 시행한다. 17년째 답보 상태였던 인천 로봇랜드 조성 사업의 경우 기반시설 공사를 진행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부평구 제3보급단 군부대 이전 사업은 사업 시행 방안을 세우고 연수구 송도 석산 조성 사업의 경우 인천의 관문으로서의 특화 계획을 수립한다. 인천 시민과 밀접한 사업도 올해 중점 추진된다. 검단 박물관과 인천 도서관 건립 사업 실시 설계와 공사를 발주한다.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 교수아파트 증축 사업은 하반기(7∼12월) 준공된다. 미추홀구 도화 2, 3동 주민문화센터 신축 공사는 하반기 사업 준공 및 기부채납을 진행한다. 서구 검단 다목적 체육관(11호 근린공원)과 연희 다목적 학습장은 상반기(1∼6월) 내 실시설계를 마치고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iH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관리 강화를 추진한다. 친환경 경영 핵심성과지표(KPI)를 시행해 전사적 친환경 경영을 추진한다. 2045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이행을 통해 탄소 중립을 선도하는 공기업 대표 주자로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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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설 연휴 아이돌봄서비스 정상운영

    인천시는 설 연휴 기간인 28∼30일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자녀 돌봄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아이 돌보미’가 찾아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이용 가정은 소득 기준에 따라 일부 이용 요금이 지원된다. 이번 설 연휴에는 휴일 요금 가산(50%)이 면제돼 이용자의 부담이 줄어든다. 정부는 올해부터 양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중위 소득 150% 이하 가구에 한정됐던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200% 이하 가구로 확대했다. 여기에 상대적으로 지원 비율이 낮았던 중위소득 120∼150% 가구와 초등학교 취학 아동(6∼12세) 가구에 대한 지원 비율도 상향 조정했다. 올해부터는 아이돌보미 기본 돌봄 수당이 시간당 1만110원에서 1만590원으로 인상됐다. 지난해 8월부터 인천형 아이(i)+돌봄 맞춤지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시가 자체적으로 지원하던 영아 돌봄 수당은 올해부터 정부 지원사업으로 전환돼 영아 돌봄 시 시간당 1500원의 수당이 추가로 지원된다. 인천시는 여기에 더해 월 60시간 이상 활동한 아이돌보미에게 월 3만 원의 활동 장려 수당을 지급한다. 이른 아침(오전 6∼8시)과 늦은 저녁(오후 8∼10시) 시간대에는 시간당 1000원의 추가 수당을 지원하는 등 맞벌이 가정을 위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확대한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복지로 웹사이트나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온라인 신청은 맞벌이 부부(부모 모두 직장 건강보험 가입자)와 한부모 가구(직장보험 가입자)에게만 지원된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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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맞고 안전한 명절 보내세요”

    인천시는 최근 인플루엔자(독감)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크게 늘고 있어 설 연휴 전 백신 접종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6개월에서 13세 어린이와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등은 4월 30일까지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 동시 접종할 수 있어 한 번 병원 방문으로 두 가지 백신을 모두 맞을 수 있다. 접종이 가능한 지정의료기관과 보건소는 예방접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 기관 방문을 할 때는 접종 대상 여부 확인과 중복 접종을 막기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고위험군은 설 연휴 시작 전에 접종을 받으시길 적극 권장한다”며 “고위험군이 아닌 시민들도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생활화해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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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석]“첨단산업 키워 ‘제2 경제도시 인천’ 완성”

    유정복 인천시장은 최근 인천 남동구 인천상공회의소를 찾아 ‘대한민국 제2 경제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한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공유회’에 참석차 인천상의를 방문한 유 시장은 “인천은 지난해 인구 300만 명을 돌파하고 지역내총생산(GRDP) 117조 원을 달성해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로 큰 도약을 이뤘다”며 “올해 ‘인천 경제 동향 분석센터’를 출범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천형 경제 위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인천 일자리 플랫폼’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일자리 관리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10일 남동구 인천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한 동아일보와의 새해 인터뷰에서 “오직 시민, 오직 인천이라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인천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유 시장과의 일문일답.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기반을 마련하려는 방안은. “인천은 지난해 실질 경제성장률 4.8%를 기록해 2년 연속 전국 1위에 올랐다. 올해는 경제적 영향력, 도시 삶의 질, 지속 가능성,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혁신적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진정한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를 완성하겠다.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첨단 클러스터 육성, 인천 특화형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 첨단 로봇 기술을 적용한 주력 산업을 집중해 미래 산업 육성에 힘을 쏟겠다. 인공지능(AI) 융복합 생태계 조성과 신재생에너지 전환 가속화를 통해 경제 인프라의 대전환을 추진하겠다. 수출 증가세 둔화와 고금리에 따라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게 맞춤형 자금 1조5350억 원을 지원하겠다. ‘글로벌 톱텐 모펀드’ 조성과 공공 벤처캐피털 설립을 통해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정치권에서 개헌론이 제기되고 있는데. “탄핵이 인용되든 기각되든, 그에 따른 혼란은 올 수밖에 없다. 하지만 대통령 권한 축소와 지방 분권 강화를 골자로 한 개헌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치적 혼란을 수습하고 향후 국내 정치 안정을 위해 차기 대통령 선거를 하기 전에 개헌이 필요하다고 본다. 개헌에는 막강한 권한이 집중된 대통령제의 폐해를 막기 위한 대통령 권한 축소를 비롯해 현행 중앙정부 중심의 국정 운영을 지방 정부의 분권 강화 방식으로 전면 개편하는 내용을 담아야 한다. 또한 이번 개헌을 통해 선출되는 대통령은 2028년 양원제 국회 개헌 전까지로 임기를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민이 개헌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지금이 개헌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할 적기라고 생각한다.” ―제18대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에 추대돼 임기를 시작했는데. “시도지사들과 힘을 모아 올해 조기 추경을 통해 민생 안정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정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데 주력하겠다. 현 시국 상황에서는 사회 안정과 민생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올해는 지방자치를 시작한 지 30년 되는 해다. 국가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성숙한 지방자치 시대를 열어 가는 데 지혜를 모으겠다.” ―시민이 공감하는 ‘복지 인프라 확충’ 계획은. “취약계층을 위한 기초생활보장 급여와 인천형 생계 급여인 디딤돌 안정 소득을 각각 6.42% 인상한다. 인천형 SOS 긴급복지 생계비를 2.14% 올려 생계 부담을 줄이겠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강화를 위해 일상 돌봄과 긴급 돌봄,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겠다. 시민 건강을 위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한다. 공공심야약국을 34개소로 확대해 오후 10시부터 오전 1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365일 소아 경증 환자에게 외래 진료를 제공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을 8개소로 확대하고 65세 이상 어르신과 노숙자 등 감염병 고위험군을 위한 결핵 조기 발견 및 치료를 강화한다. 출생과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i) 플러스 1억 드림’ 정책의 수혜 대상을 확대한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산후 조리비 150만 원도 신규로 지원한다.” ―올해 역점 추진 정책은. “인천시는 2025년 교통, 복지, 문화, 관광 등 생활 전반에 걸쳐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정책을 추진한다. 인천발 KTX 개통, GTX-B 착공, 경인전철 지하화, 인천 2호선 4량 체계 구축 등이다. 아울러 원도심 주차장 확보와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등 시민 편의를 위한 교통망 확충에 주력하겠다. 초고령사회 대비 정책, 소상공인 지원 강화 등 다각적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뛰겠다. 열린 행정과 현장 행정을 통해 인천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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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청년 월세 지원 확대… 39세까지 최대 480만원 혜택

    인천시는 청년들에게 월 20만 원씩 24개월 동안 최대 48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의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19∼34세)보다 나이 기준을 5세 더 늘려 지원한다. 지원 기간도 12개월에서 24개월로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으로 2월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소득 기준은 청년 독립가구 기준 중위소득 60%(1인 가구 기준 143만 원) 이하 및 원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3인 가구 기준 502만 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재산 기준은 청년 독립 가구 1억2200만 원 이하, 원가구 4억70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은 ‘복지로’(19∼34세)와 ‘인천 청년 포털’(35∼39세)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관할 행정복지센터(동구와 부평구는 구청)를 찾아 신청해도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 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규석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은 “2022년부터 시작된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은 현재 7769명의 청년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더 많은 청년이 주거비 걱정을 덜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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