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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는 전영현 사장(한국전지산업협회장)이 올해 처음 제정된 ‘배터리 산업의 날’ 행사에서 2차전지 산업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전영현 사장은 지난 2017년 삼성SDI 대표로 부임한 후 소형 배터리 뿐 아니라 전기차 배터리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선도하면서 최근 4년 평균 수출액을 연평균 27% 성장시키는 등 수출 중심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국내 100여개 소재 및 부품업체들로부터 매년 총 구매액 70% 이상을 공급받는 등 소재 국산화를 이끌어왔다. 배터리 설비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유망 업체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면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특히 전영현 사장 체제 하에 삼성SDI는 매년 매출의 7%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 기술력 확보와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국내 주요 대학들과 산학협력을 통해 배터리 산업에 대한 연구와 국가 기술경쟁력 제고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전영현 삼성SDI 사장은 “앞으로도 고성장이 예상되는 배터리 산업에서 국내 리딩 기업으로 사명감을 견지해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주도하고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전지산업협회(KIBA)는 이날 서울 삼성동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서울 파르나스호텔 오키드룸에서 배터리 산업의 날 제정을 선포하고 유공자 포상식 등 부대행사를 개최했다. 협회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국가 신성장사업인 2차전지 산업 성과와 위상을 기념하기 위해 11월 1일을 배터리 산업의 날로 지정했다. 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종사자 사기 진작을 통해 관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유공자 포상식에서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전영현 사장을 비롯해 산업포장 2점, 대통령표창 2점, 국무총리표창 3점,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13점 등 정부포상 21점과 협회장표창 4점까지 총 25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는 지난달 국내 3만7837대(대형버스 등 상용차 포함), 해외 18만35대 등 전년 동기 대비 18.9% 감소한 총 21만787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와 마찬가지로 반도체 부품 공급 부족 영향으로 국내와 해외 판매 실적이 감소세를 보였다.국내 판매는 21.2%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차종별로는 쏘렌토가 5363대(하이브리드 2913대 포함)로 브랜드 내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스포티지는 4258대(하이브리드 1563대), K8은 4181대(하이브리드 2183대)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카니발 3515대, 레이 3399대, EV6 2762대, 셀토스 2429대, K5 1936대(하이브리드 584대), 니로 1896대(전기차 687대), K3 1526대, 모닝 1369대, 모하비 588대, K9 546대, 스팅어 240대 순이다. 상용차 봉고트럭은 3515대(전기차 1242대)가 팔렸다.10월 국내 친환경차(하이브리드·플러그인하이브리드·전기차 등) 총 판매대수는 1만3143대다. 작년 동기 대비 94.0% 성장한 규모다. 특히 국내 전체 판매대수는 현대차(5만7813대, 제네시스 포함)와 2만대가량 차이나지만 친환경차 판매대수는 현대차(1만3354대)와 비슷한 수준이다. 결과적으로 국내 시장에서 전동화 모델 판매 비중은 기아(34.7%)가 현대차(23.1%)를 압도한다.해외 판매는 18.4% 감소했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2만5916대, 셀토스 2만5039대, K3(포르테) 1만5101대 순이다.기아 관계자는 “반도체 부품 수급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생산 일정 조정과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 공급 지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EV6와 K8, 스포티지 등 최근 출시된 경쟁력 있는 신차를 앞세워 판매 모멘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5만7813대, 해외 24만9226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30만7039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20.7% 줄어든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반도체 공급 부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국내 판매는 12.0% 감소했다. 차종별로는 그랜저가 9448대(하이브리드 3137대 포함)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쏘나타가 6136대(하이브리드 626대), 제네시스 G80은 6119대(전기차 536대)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아이오닉5 3783대, 싼타페 3494대(하이브리드 1343대), 아반떼 3368대(하이브리드 227대), 투싼 2911대(하이브리드 1135대), 제네시스 GV70 2892대, 스타리아 2775대, 팰리세이드 2582대, 캐스퍼 2506대, 제네시스 GV80 1828대, 베뉴 1003대, 코나 975대, 넥쏘 940대, 제네시스 G70 372대, G90 270대, GV60 47대, 벨로스터 26대 순으로 집계됐다. 상용차 포터는 4042대(전기차 1316대 포함)다.10월 현대차 친환경차(하이브리드·플러그인하이브리드·전기차 등) 판매대수는 1만3354대로 전년 동기(8872대) 대비 5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해외 시장에서는 22.5%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비중이 큰 해외 판매가 부진하면서 브랜드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현대차 관계자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과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각 권역별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이어가면서 빠른 출고가 가능한 모델을 우선 생산하는 등 일정 조정을 통해 공급 지연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GM은 지난달 내수 2493대, 수출 4382대 등 총 6875대를 판매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와 수출 모두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영향을 받아 전반적인 감소세를 기록했다.내수 실적의 경우 차종별로 쉐보레 스파크가 1074대 판매됐다. 쉐보레 트래버스는 310대로 부품 수급난에도 불구하고 전년보다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압도적인 크기와 우수한 동력 성능에 힘입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3개월 연속 국내 수입 대형 SUV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카를로스 미네르트(Carlos Meinert)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부문 신임 부사장은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내수와 글로벌 시장 판매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가을 시즌에 맞춰 아웃도어 활동에 어울리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GM은 이달 ‘쉐보레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트래버스와 말리부 구매자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지원하며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7년 이상 노후 차량을 보유한 소비자가 트래버스와 말리부를 구매할 경우 각각 30만 원과 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5002대, 수출 6625대 등 총 1만162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내수 판매는 30% 감소했지만 수출은 1590.1% 늘어 전체 실적이 54.3%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내수 판매의 경우 차종별로는 최근 연식변경을 거친 SM6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전월 대비 124.2% 늘어난 343대가 팔렸다.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개선했고 LTE 통신 기반 이지커넥트 서비스 업그레이드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는 3487대로 내수 실적을 이끌었다. 지난달까지 연간 누적 판매대수는 3만12대로 집계됐다. 꾸준한 판매량에 힘입어 이달 중 누적(2016년부터) 판매량 20만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 XM3는 내수 792대, 수출 4819대 등 총 5611대가 판매됐다. 내수 판매는 부품 부족 장기화 영향으로 출고가 지연되고 있다고 한다. 내수 대기 물량은 1300대 수준이다. 유럽에서는 XM3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상태로 수출 물량 역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달부터 르노그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내수와 수출 물량 생산이 정상화될 것으로 알려졌다.르노 브랜드 모델 내수 판매량은 중형 상용차 마스터가 297대, 르노 캡처 36대, 전기차 조에 39대, 트위지 8대 순으로 집계됐다.수출의 경우 XM3와 함께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 1726대, 트위지 80대 등 총 6625대가 선적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녹십자가 올해 3분기 역대급 실적을 거뒀다.GC녹십자는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657억 원, 영업이익 715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매출은 11% 증가에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41% 늘어 수익성이 대폭 개선된 실적을 보였다. 매출의 경우 분기 실적이 46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업이익은 최근 10년 사이 가장 높은 수치로 집계됐다. 특히 연구·개발(R&D) 투자를 전년 동기 대비 34.2% 늘리면서 주력 백신과 처방의약품부문 실적까지 키워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부문별로는 혈액제제 사업 매출이 1096억 원, 백신 1043억 원, 처방의약품 978억 원, 소비자헬스케어 등 기타가 656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처방의약품사업 부문 실적은 32.6% 외형이 커졌다. 희귀약 헌터라제 해외 실적이 2배 이상 성장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3분기 독감백신 국내 매출이 925억 원을 기록하면서 매출 증가에 힘을 보탰다.연결 대상 상장 계열사도 준수한 성적을 냈다. GC녹십자랩셀은 해외 기술이전료 유입으로 매출 383억 원, 영업이익 103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GC녹십자웰빙은 주사제와 건기식 사업 개편에 힘입어 호조세를 보였다. 다만 GC녹십자엠에스는 진단키트 사업 영향으로 다소 주춤했다.GC녹십자 관계자는 “자체 제품 중심 매출 확대를 통해 실적 질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1~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실적은 매출 1조1355억 원, 영업이익 876억 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4%, 20.8% 성장한 수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이 제약과 바이오 분야에서 유니콘 기업을 탄생시킬 창업자 발굴에 나선다.대웅제약은 ‘이노베어 창업스쿨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다음 달 15일까지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을 가진 연구자 또는 기업가를 선발하고 사업화 노하우를 전수해 창업을 지원하거나 기술이전 또는 공동연구개발 등을 추진한다. 창업 초기에 드는 초기비용은 대웅제약이 부담할 예정이다. 창업지원금으로 최대 1억5000만 원과 관련 사업화 액셀러레이팅 등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모집 대상은 관심기술 6개 분야다. 세포·유전자 치료제와 항암·자가면역·섬유증질환 합성신약 파이프라인 및 플랫폼 기술, 신규 모달리티(Modality) 신약, 약물 전달 플랫폼, 디지털 치료제, 줄기세로 플랫폼 등이 포함된다. 관련 기술이나 역량을 보유한 연구자 또는 기업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다만 동일하거나 유사한 내용으로 다른 기업 및 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연구는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공모전 응모를 위해서는 대웅제약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후 지원분야를 선택해 이메일을 보내 접수하면 된다. 접수 분야는 예비창업 패키지(1년 내 법인 설립 목표)와 씨앗 패키지(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목표), 초기투자 패키지(창업 3년 이내 시드투자 지원 목표) 등 3가지로 구성됐다.심사는 서류와 비대면 1차 평가, 대면 발표평가 등을 거쳐 내년 1월 최종 선정 대상을 발표한다. 선정된 개인 혹은 법인은 2022년 2월 이후 계약을 맺고 대웅제약 본사 및 연구소에 입주해 1년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을 받게 된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유망 기술을 가졌지만 벤처 설립이나 단독 연구에 어려움을 겪는 연구자들,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번뜩이는 사업모델을 갖췄지만 자금이 부족했던 기업가들이 모두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대웅제약의 노하우를 전수받기를 바란다”며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경영방침인 개방형 혁신(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새로운 협력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공모전은 대웅제약이 주관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홍릉강소특구, 경남김해강소특구 등이 협력한다. 공동 액셀러레이터로 데일리파트너스와 스파크랩, 이그나이트, 젠엑시스, 경남벤처투자, 경남벤처파트너스, 히스토리벤처투자 등이 참여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가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및 등급’에서 전 부문 A등급 이상을 받아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최초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KCGS의 ESG 평가는 국내 756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경영과 사회적 책임경영, 지배구조 등 기업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여겨진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평가에서 사회적 책임경영부문 A+, 환경경영과 지배구조부문은 각각 A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해 B+에서 A로 평가 등급이 높아졌다.삼성바이오로직스에따르면 환경부문에서는 바이오제약 업계 최고 수준을 목표로 글로벌 표준 에너지경영시스템(ISO50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을 도입했다. 사업장 내에서는 LED 조명 교체, 전기차 도입 등을 통해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외부적으로는 글로벌 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CDP)와 금융감독원의 기후환경리스크 관리 모형 개발 프로젝트 ‘프론티어-1.5D’에 참여했다. 또한 현재 건설 중인 신규 공장에는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고 친환경 냉매를 적용하는 등 자원순환형 사업장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사회부문에서는 업계 청소년 교육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및 장학 멘토링 지원, 소외계층 의료 및 보육 지원 등 지역 사회와 상생을 도모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여기에 원부자재 국산화를 위해 국내 중소기업과 기술협력을 체결하고 공급망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했으며 협력사 ESG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관련 행동 규범을 도입하기도 했다.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하고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를 신설해 지배구조 투명성을 강화했다. ESG 위원회는 경영과 경제, 생명공학, 법, 제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검증된 사회이사로 구성했다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설명했다. 위원회는 ESG 관련 정책 수립과 감독 기능을 수행한다. 안정적인 바이오 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해 전담 내부회계운영부서와 사업연속성 관리시스템(BCMS)도 운영하고 있다.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ESG 경영을 본격화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11월을 맞아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 등 전 세계 각지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올리브영이 K뷰티를 앞세워 해외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선다.CJ올리브영은 국내에서 진행되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K뷰티 특별 판촉전’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뷰티 세계화를 위해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추진 중인 협력사업 일환으로 기획됐다. 앞서 CJ올리브영과 코트라는 국내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화장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K뷰티 특별 판촉전과 케이박스(K-Box) 구독 서비스를 추진하기로 했다.K뷰티 특별 판촉전은 이달 한 달간 올리브영 글로벌몰에서 진행한다. 국내 중소 협력사 100여 곳이 참여한다. K뷰티 대표 카테고리인 마스크팩과 스킨케어를 중심으로 아이브와 비플레인, 가희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77% 할인 판매한다. 올리브영은 이들을 해외 150여 개국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해 실질적인 매출 향상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행사 기간 동안에는 총 4차례에 걸쳐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구독자 약 28만 명을 보유한 K뷰티 전문 인플루언서가 판촉전 대표 상품을 소개한다.이와 함께 케이박스 구독 서비스도 론칭을 앞두고 있다고 CJ올리브영 측은 전했다. 오는 3일까지 신진 브랜드 주력 상품으로 구성한 케이박스를 북미와 유럽, 아시아지역 30여개 바이어에 발송할 예정이다. 해외 바이어와 국내 중소업체 미팅을 주선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케이박스는 해외 소비자 관심이 높은 스킨케어와 마스크팩 등 2종으로 구성했다고 한다. 올리브영 클린뷰티 브랜드 ‘더랩바이블랑두’와 ‘나인위시스’, ‘다자연’ 등 제품이 담겼다.CJ올리브영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쇼핑축제를 앞두고 소비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침체된 K뷰티에 다시 한 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올리브영은 우수한 품질의 국내 브랜드를 발굴해 해외에 소개하면서 동반 성장을 실현하고 한국 화장품 세계화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 G9가 오는 12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를 동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위드 코로나와 함께 소비 심리가 살아나는 연말을 앞두고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한다.이번 행사에는 3만여 판매자가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한다고 강조했다. 빅스마일데이 혜택이 적용되는 제품 수만 3000만개에 달하고 국내외 인기 브랜드 200여개 제품이 대거 포함된다.혜택으로는 최대 30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을 비롯해 최대 3만 원, 1만 원 혜택이 제공되는 할인쿠폰 총 3장을 4일에 한 번씩 총 3번씩 3개 사이트에서 준다.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동일한 쿠폰을 1장씩 추가로 제공한다. 1명당 최대 54장의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여기에 브랜드별로 제공되는 20% 중복할인쿠폰과 스마일페이 및 스마일카드 추가 할인 등 다채로운 할인혜택을 지원한다.매일 자정에는 특가 상품이 업데이트 된다. 행사 첫날인 1일에는 G마켓과 옥션에서 삼성전자, LG전자, HP, 한샘, 리바트, 지오다노, 아디다스, 바디프랜드, 종근당건강, 롯데칠성 등이 인기 상품을 최대 81% 할인한다. 행사가 종료되는 12일까지 이베이코리아 MD가 엄선한 다양한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이밖에 스트릿우먼파이터(스우파)의 프라우드먼크루와 함께하는 댄스챌린지와 스타벅스라운지(1일·5일), 래플라운지, 친구초대 이벤트, 장사의 신동 빅스마일 라이브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문제연 G마켓 영업본부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시장에 활기를 더하기 위해 역대급 규모로 빅스마일데이를 기획했다”며 “위드 코로나 시작과 함께 최대 규모로 준비한 쇼핑축제 혜택을 누려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서희건설은 1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시흥 장현 서희스타힐스’가 이달 임차인 모집공고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단지는 개발이 완료된 능곡지구와 연계해 수도권 남부권 신도시로 개발되고 있는 경기도 시흥 장현지구에 조성된다. 장현지구 중심지인 B-2BL에 들어서며 10년간 임대가 보장돼 이사 걱정을 해소하고 주거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임대차 계약 갱신 시 5% 이내에 임대료가 증액돼 주거 부담을 줄였으며 무주택 세대주 세액 공제가 제공돼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서희건설 측은 전했다. 초기 임대료는 주변과 비교해 95% 이하로 책정된다. 청년과 신혼부부 지원을 강화해 무주택자 우선 공급 물량 20% 이상은 평균소득 120% 이하, 만 19~39세 청년, 혼인기간 7년 이내 신혼부부 등에게 배정된다. 입주 자격은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다. 청약통장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단지는 전용면적 74㎡(A·B타입)와 84㎡(A·B·C) 등 총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됐고 총 887가구를 공급한다. 선호도 높은 판상형에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고 4베이 혁신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주민 안전과 쾌적한 생활을 고려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있다. 커뮤니티시설도 마련했다.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주민카페, 키즈앤맘스센터 등이 갖춰진다.입지의 경우 장현지구와 능곡지구 생활권을 공유한다. 단지 바로 옆에는 가온초·중이 있고 단지 내에는 국공립어린이집이 유치될 예정이라고 서희건설 측은 설명했다. 주변 근린공원과 군자산은 쾌적한 주거생활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다. 인근 개발 호재로는 장곡역(예정)과 월곶~판교선(예정), 신안산선(예정) 등이 확충될 계획이다. 향후 교통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서희건설 관계자는 “합리적인 임대료 책정을 통해 10년까지 주거기간을 보장 받는 기존 민간임대 제도의 장점을 살리면서 주거지원 계층에 대한 공적 지원을 강화한 단지로 공공과 민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며 “주거 안정성을 강화하는 새로운 솔루션으로 평가 받는 만큼 조기에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시흥 장현 서희스타힐스 홍보관은 경기도 시흥시 장현능곡로에서 운영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서울시 강서구 일대에 들어서는 ‘화곡 센트럴 파크’가 이달 중 분양에 들어간다.화곡 센트럴 파크는 지하 2~지상 13층, 1개동, 총 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36가구와 오피스텔 24실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49㎡,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5㎡다. 주차대수는 41대다.단지는 2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까치산역이 도보 4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인근 버스노선은 20개 이상이다. 자차 이용 시 경인고속도로 신월IC와 공항대로 진입이 용이하다.편의시설로는 단지 바로 앞에 어린이공원이 있다. 강서구립도서관과 신월중앙시장, 까치산시장 등도 인근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월정초와 신강초, 양강초·중, 화원중 등이 인접했다. 목동학원가도 가깝다.아파트 내부는 방이 3개로 구성됐고 발코니를 확장해 실내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거실은 아트월 시공이 더해졌고 강마루 바닥과 친환경자재를 사용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관리비를 줄이기 위해 태양광 시스템과 빗물저수조 등도 도입했다. 오피스텔은 1.5룸 형태로 이뤄졌다. TV와 냉장고, 에어컨, 쿡탑 등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건물은 녹색건축인증과 에너지효율등급인증 등을 받은 친환경건축물이라고 한다. 시공 후 분양하는 단지로 오는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주거공간을 직접 살펴본 후 계약이 가능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국내 유통업계에서 체험형 이색 매장이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위드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니즈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거리두기가 한창일 때는 온라인 쇼핑이 크게 성장했지만 지속된 비대면 생활에서 벗어나 쇼핑을 위해 거리로 나서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 특성을 고려해 기존 매장과 차별화된 색다른 매장 공간 연출이 눈길을 끈다. 이색 매장을 통해 각 브랜드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면서 이를 통해 탄탄한 팬덤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유니클로 ‘라이프웨어 데이’ 개최… 브랜드 철학 체험 행사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는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에서 ‘라이프웨어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옷을 통해 모든 사람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는 라이프웨어 철학을 집약해 브랜드 철학과 방향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했다고 한다. 유니클로 일본 긴자 매장에서 시작된 차세대 콘셉트를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행사이기도 하다.행사 기간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 내부에는 4개의 라이프웨어 존이 운영된다. 캐시미어존과 마스터피스존, 서스테이너빌리티존, 히트텍존 등 시즌 주력 제품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매장을 꾸몄다. 캐시미어존은 말 그대로 100% 천연 소재 캐시미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시간이 지나면서 디자인과 컬러가 다양해진 유니클로 캐시미어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스터피스존은 가격대가 합리적이지만 작은 부분까지 고려한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41개 마스터피스 제품을 소개한다. 서스테이너빌리티존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다. 건강한 사회와 사람, 환경을 위한 유니클로의 다양한 노력을 확인할 수 있다. 히트텍존은 국내 발열의류 시장을 개척한 히트텍의 독보적인 기술과 다채로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라이프웨어 데이 행사를 기념한 이벤트도 운영한다. 오는 31일까지 매장에서 사진을 촬영한 후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업로드하면 에코백을 증정한다. 와펜을 활용한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다음 달 5일까지는 서스테이너빌리티존에 설치된 QR코드를 활용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 정답을 모두 맞춘 소비자 35명에게는 에코백과 플러피 얀 후리스 풀짚재킷 등을 증정한다.유니클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 뿐 아니라 브랜드 철학을 보다 심도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라이프웨어 데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브랜드 철학에 맞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양질의 제품과 보다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빈폴골프 ‘스윙다운 트라이얼’… “입어만 봐도 경품 증정”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빈폴골프 ‘스윙다운 트라이얼’ 행사를 마련했다. 다음 달 3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운영한다. 골프 인구 증가 추세에 맞춰 시즌 주력 제품 체험과 라운드를 위한 필수 제품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된 이색 브랜드 경험 행사다.전국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는 빈폴골프 스윙다운 제품을 착용한 후 경품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벤트는 모바일 룰렛 경품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스윙다운을 증정한다. 이밖에 양말 3족 세트(10명)와 제품 1만 원 할인권(100명), 커피 모바일 교환권(200명) 등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착용 후 제품을 구매한 모든 소비자에게는 넥워머를 무료로 준다.빈폴골프 스윙다운은 가을과 겨울 시즌 필드에서 부상을 줄이고, 안정적인 스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인 패턴과 스트레칭 소재가 적용됐다고 한다. 가벼우면서 신축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충전재의 경우 동물학대 없이 ‘책임 있는 다운 기준(RDS)’ 인증을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한다.빈폴골프 관계자는 “스윙다운은 가을과 겨울 시즌에도 소비자들의 즐거운 라운딩 경험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기획·제작한 제품”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빈폴골프 대표 제품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직접 만끽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씰리침대, 1시간 취침 경험 제공… 비스포크 침대 시장 포문침대업계도 국내 젊은 세대 공략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씰리침대는 최근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사운드 슬립 갤러리’ 내에 숙면 체험과 비스포크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색 체험형 매장을 오픈했다. 신선한 서비스로 MZ세대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예약을 진행한 후 씰리침대 비스포크 체험형 매장에 방문하면 전문가와 1:1 상담을 통해 매트리스 스프링과 쿠션감, 사이즈, 컬러 등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현장에서 원단 색감과 실제 스프링을 살펴보고 사전 질문지에 옵션을 체크하면 개인 취향에 최적화된 비스포크 매트리스를 맞출 수 있다. 스프링 2종과 사이즈 4종, 패널 컬러 7종, 테이프와 보더 컬러 각 5종 등 모든 선택지를 통해 총 6000가지 넘는 조합이 가능하다고 한다.상담과 옵션 선택을 마친 후에는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1시간 동안 실제로 취침을 해볼 수도 있다. 일반 매장에서 잠깐 경험한 것과 차원이 다른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차별화된 체험 서비스는 현장 주문으로 이어진다고 씰리침대 측은 전했다.씰리침대는 이번 비스포크 매장 오픈에 앞서 공간 디자이너 조희선과 협업해 비스포크 프레임 ‘씰리바이조희선’을 출시한 바 있다. 침대 업계 맞춤 제작 마케팅 포문을 열었다. 색상 조합만으로 간편하게 침실 인테리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씰리코리아 관계자는 “맞춤 가구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커지는 가운데 당장의 수익보다 소비자 가치 창출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젊은 세대가 관심가질 수 있는 색다른 체험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제일건설은 29일 경남 양산 사송신도시에 공급하는 ‘사송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예약제로 운영한다. 홈페이지 내 사이버 견본주택을 이용해 단지 관련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청약일정은 다음 달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11월 16일 발표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다.사송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는 제일건설이 경남권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파트 단지다. 완성형 신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사송신도시 내 마지막 분양 단지이기도 하다. 경상남도 양산시 사송지구 B2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지상 최고 18층, 9개동, 총 452가구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14가구, ▲84B㎡ 38가구로 구성됐다.제일건설에 따르면 스마트 자족 신도시로 조성된 사송신도시에는 4차 산업 업종 유치를 위한 자족시설이 빠르게 조성되고 있다. 이외 자족용지에도 향후 정부기관과 관공서, 다수 일반기업이 입주 예정이라고 한다. 오는 2023년에는 가산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서 자족기능이 강화될 전망이다.교통 개발 호재로는 부산까지 2정거장 만에 이동 가능한 내송역(오는 2024년 예정)과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업(2029년 준공 계획) 등이 있다. 개통 시 교통 편의가 향상된다. 교육시설로는 유치원과 초·중교가 도보권에 들어설 예정이다. 금정산과 군지산, 내송천, 수변공원 등은 쾌적한 주거생활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다.제일건설은 경남권역 진출을 강화하면서 처음 선보이는 단지로 우수한 상품성 구현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강조했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전 가구에 4베이 판상형 설계와 주방·거실 맞통풍 구조 등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알파룸과 가변벽 등을 도입해 맞춤 공간 구성을 용이하도록 했고 펜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마련했다고 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어린이집과 북카페,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이 갖춰진다.제일건설 관계자는 “자족시설 조성 완성단계에 접어든 사송신도시에서 제일건설이 경남권에서 처음 선보이는 단지로 우수한 상품성 구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사송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일원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서희건설은 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 일원에 들어서는 ‘첨단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청약 일정은 다음 달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해당지역, 10일 1순위 기타지역, 17일 당첨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첨단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2~지상 23층, 6개동, 총 4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90가구다. 전용면적은 72㎡와 79㎡, 84㎡ 등으로 구성됐다. 서희건설 측은 신규 아파트 공급 물량이 부족한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분양하는 단지로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광역시 청약가구 수는 총 4893가구로 집계됐다. 반면 올해는 1월부터 현재까지 1655가구에 불과한 수준이다. 특히 단지는 광주시 숙원사업으로 꼽히는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수혜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사업은 광주시청을 출발해 백운광장과 광주역, 첨단을 거쳐 시청으로 연결되는 총 연장 41.843km 노선이다. 지난 2019년 착공에 들어갔다. 개통 시 첨단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는 도시철도 2호선 용두역(가칭)과 신용역 등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여기에 내년 완공을 앞둔 광주 용두~담양 대전간 도로 확장 공사도 순항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업은 광주와 담양 구간 병목 구간을 해소하고 물류 비용 절감효과와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젝트다. 또한 일곡교차로에서 한새봉을 거쳐 용두동 빛고을대로까지 3.22km 구간 보완 설계를 마무리하는 북부순환도로 사업도 추진 중이라고 한다.빚고을대로와 임방울대로를 이용해 광주와 전남지역 이동이 용이하고 용두동 도심 인프라 이용이 편리한 입지로 직주근접과 우수한 주거환경 요건을 갖췄다고 서희건설 측은 강조했다. 첨단과 양산, 일곡 생활권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인근에서 용두2초등학교(가칭)가 2024년 개교 예정이다. 차를 타고 8분 거리에는 빚고을고가 있다.서희건설 관계자는 “용두동 도심 인프라 이용이 용이하고 교통 호재 수혜까지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주변보다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하면서 견본주택 오픈과 동시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첨단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각화동 일원에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은 예약제로 운영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S건설은 29일 경상남도 김해시 신문동 118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장유자이 더 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장유자이 더 파크는 지하 2~지상 28층, 7개동, 전용면적 59~125㎡, 총 587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12가구 △59㎡B 46가구 △78㎡ 24가구 △84㎡A 241가구 △84㎡B 110가구 △84㎡C 52가구 △125㎡ 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다음 달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11월 16일 발표 예정이다. 비규제지역인 김해에서 분양하는 단지로 전매제한이 없고 김해시 뿐 아니라 경남과 부산, 울산 등에 거주하는 1주택 이상 세대주 및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40만 원으로 책정됐다.장유자이 더 파크는 장유IC와 인접해 차를 이용해 남해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또한 ‘부전-마산’을 연결하는 복선전철 장유역이 개통 예정이다. 복선전철을 이용해 장유역에서 부전까지 30분, 창원까지 27분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업시설은 단지와 약 600m 떨어진 곳에 있다. 도보권에 롯데마트와 하나로마트, 다양한 음식점과 병원, 대청초·중·고, 학원가, 김해시립장유도서관 등이 있다.단지 앞에는 반룡산이 있고 산 끝자락에 김해평야가 펼쳐지는 환경을 갖췄다. 대청천과 연결되는 장유누리길은 율하천, 조만강까지 연결되는 총 길이 13.5km 구간으로 조성됐다. 쾌적한 주거생활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다. 여기에 단지 내에서는 자이를 상징하는 엘리시간가든이 조성되고 단지 진입구간에는 웰컴블루카펫과 카페포레스트 등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힐링가든, 자이펀그라운드(3곳) 등이 마련된다.GS건설은 최근 율하신도시에서 ‘원메이저자이(708가구)’, ‘율하자이힐스테이트(1245가구)’ 등을 공급했지만 김해에서 자이 단독 브랜드 아파트를 분양하는 것은 지난 2005년 ‘진영자이’ 이후 16년만이다.GS건설 관계자는 “김해에 오랜만에 자이(Xi) 단독 브랜드 아파트로 선보이는 만큼 상품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입지에 편리한 인프라까지 갖춘 만큼 장유자이 더 파크가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장유자이 더 파크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동 일원에 마련돼 예약제로 운영된다. 단지 입주는 오는 2024년 3월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가 대웅제약 보툴리눔톡신 나보타(미국 수출명 주보)에 대한 수입금지 명령을 포함한 최종 결정(final determination)을 무효화(vatatur)했다. ITC는 28일(현지시간) 메디톡스와 애브비가 대웅제약과 에볼루스를 상대로 제기한 보툴리눔톡신 관련 소송에 대해 미국 연방항소순회법원(CAFC)의 기각 결정에 따라 최종 결정을 원천 무효화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5월 17일 ITC가 항소가 무의미(moot)하다며 기각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힌 후 약 5개월 만이다. 이번 무효화에 따라 해당 소송과 관련된 법적 결정 내용은 미국 내 다른 재판에 이용할 수 없다. 이와 관련해 대웅제약은 한국 소송에서도 메디톡스가 주장하는 근거가 약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기속력(확정 판결에 부여되는 구속력)이 차단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앞서 메디톡스는 이와 관련해 ITC 최종 결정이 무효화되더라도 여전히 판결 내용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대웅제약 측은 이미 공개된 타 기관 조사 내용을 법원에서 참고 자료로 보는 것은 어느 사건이나 법적으로 당연한 것에 불과하다고 했다.대웅제약 관계자는 “중요한 것은 ITC가 공식적으로 무효화 결정을 내리는 순간부터 관련 법적 효력이 백지화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와 상관없이 ITC 결정문이 이전과 동등한 법적 무게를 가지는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명백한 왜곡”이라고 설명했다.또한 ITC 결정은 그동안 많은 의혹과 문제점을 만들어 공정성이 의심을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자국 기업 보호가 목적인 ITC 특성상 미국 기업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판단과 영업비밀과 전혀 관계 없는 보톡스를 미국 내 산업요건으로 인정한 점, 판매대행사에 불과한 엘러간의 청구인 적격을 인정한 결정, 이미 널리 공개된 메디톡스 제조 공정의 영업비밀성을 인정한 점,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고 인정하면서 추론만으로 침해 여부 판단, 편향된 전문가 의견 일방적 수용, 증거로 제출된 자료 조작 논란 등을 이번 소송 과정에서 나온 ITC의 오판이라고 강조했다.대웅제약 관계자는 “ITC는 직접적인 증거는 없다고 인정하면서도 메디톡스가 선임한 전문가의 주장에 일방적으로 의존해 추론만으로 영업비밀 침해 여부를 판단하는 중대한 오류를 범했다”며 “심지어 공동 원고로 참여한 엘러간은 당사자 간 합의로 모든 목적을 달성하자 소송 근거가 된 메디톡스와의 미국 내 판매계약을 전격적으로 취소했다”고 전했다. 이는 미국 내 독점을 유지하려는 대기업의 책략을 ITC가 옹호하고 여기에 한국기업이 농락당했다는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결과라고 지적했다.이러한 문제점으로 인해 대웅제약은 지난 1월 내려진 ITC 최종 결정에 불복했다. 2월 17일 CAFC에 항소를 제기했다. 대웅제약은 늦었지만 ITC 오류로 가득했던 결정이 최종적으로 무효화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메디톡스가 미국에서 대웅제약을 상대로 추가로 제기한 소송 2건 역시 버지니아 동부지방법원에서 기각 신청이 인용돼 종료됐고 캘리포니아 중부지방법원에서도 지난 8월 4일자로 기각 신청이 제출돼 인용만 남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번 ITC 최종 결정 완전 무효화가 국내 민·형사재판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대웅제약 측은 “이번 ITC 결정에 대한 법적 효력 무효화를 환영한다”며 “미국 보툴리눔톡신사업의 모든 리스크가 해소된 만큼 앞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확대해 사업 가치 제고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BAT로스만스는 29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온라인 사진 공모전 ‘푸른 하늘 사진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이사와 장유택 대외협력본부 총괄, 안주영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 수상자 2명 등 최소 인원만 시상식에 참석했다.최종 수상작은 BAT로스만스와 한국사진기자협회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푸른 하늘 아래 아이가 엄마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을 담은 김수민 참가자의 ‘금오름’이 선정됐다. 김진수 참가자의 ‘가을 코스모스와 하늘’, 안규선 참가자의 ‘산동교와 푸른 하늘’은 각각 한국사진기자협회장상을 수상했다.BAT로스만스는 제2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환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관심을 환기하고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실현하기 위해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사진 공모전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7일부터 5주간 응모를 받아 총 3000여건이 접수됐다.이날 선정된 9개 수상작은 다음 달 코엑스아쿠아리움에서 열리는 특별 전시회를 통해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는 “이번 푸른 하늘 사진전을 통해 푸른 하늘 보전의 중요성과 대기오염 심각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BAT로스만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슬로건인 더 좋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이번 사진 공모전처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IQOS)’가 소비자가 선택한 2021 최고의 브랜드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소비자가 선택한 2021 최고의 브랜드’는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후원을 맡았다. 소비자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성인 소비자 선호도와 성인 소비자 소통 지수, 신뢰도 등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실시해 각 부문 최고 브랜드 제품을 선정했다.지난 2017년 6월 국내 출시된 아이코스는 흡연을 지속하는 성인 흡연자를 위한 대안 제품으로 선보였다. 담뱃잎을 불에 태우지 않고 가열하는 비연소 제품으로 담배 연기가 발생하지 않고 화재위험도 최소화했다. 작년 7월에는 방대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일반담배 대비 유해하거나 잠재적으로 유해한 물질 발생이 감소한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전자담배 제품군에서 처음이자 유일하게 ‘MRTP(Modified Risk Tobacco Product)’ 마케팅 인가를 받았다. 필리모리스인터내셔널은 아이코스를 비롯한 비연소 제품 연구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약 9조 원 이상 투자를 단행해왔다. 430여명 규모 과학기술 전문가들을 연구 인력으로 투입하기도 했다. 관련 특허는 5800여건 이상 출원했다.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전 세계 성인 흡연자들을 전환시킬 수 있는 비연소 혁신 제품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특히 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를 선보이면서 소비자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금연을 강조해왔다. 다만 금연을 하지 않을 경우 일반담배보다 비연소 제품 이용을 권장하는 방향으로 아이코스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비연소 제품 관련 다양한 실험과 연구를 통해 인체에 해로운 유해물질 발생이 일반담배보다 적다는 것을 입증하는데 많은 공을 들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규제 당국은 일반담배와 궐련형 전자담배 모두 담배이기 때문에 인체에 해롭다는 입장만 견지하고 있다. 일반담배와 궐련형 전자담배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비교해 흡연자 건강에 조금이라도 나은 제품에 대한 가이드 제시가 없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일반담배 판매가 증가하는 등 비연소 제품 확산과 성장이 제한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 비전아래 아이코스를 국내에 선보인 이후 일반담배 흡연자들의 비연소 제품 전환을 유도하면서 과감한 혁신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과학 기반 소통에 집중해 브랜드 파워를 제고하고 소비자 이해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를 사용하는 성인 소비자들의 편의를 증대하고 보다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소비자 접점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이코스스토어 광화문점을 새 단장해 ‘아이코스 전용 공간(IQOS Only Zone)’을 조성했다.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에게 전문 코치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험형 공간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서초동 일대가 신흥 고급 주거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근 굵직한 개발호재들이 급물살을 타면서 이 지역에 밀집해 있던 호텔과 상업시설들도 고급 주거 시설로 변모하는 추세다.서초구 내에서 서초동 일대는 고급 주거 단지 조성에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주변에 서초동 법조타운과 삼성타운이 있어 고소득 직장인 등 배후 수요가 풍부하고 교통망 등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기 때문이다. 서초동 법조타운은 대법원과 가정법원, 대검찰청, 지방검찰청 등이 모여 있다. 여기에 강남역 삼성타운과 포스코센터 등 대기업 사옥도 가까워 구매력을 갖춘 수요자들이 풍부하다. 또한 서초동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탄력을 받으면서 수요 유입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이다.실제로 서초동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에서 대형 개발 호재가 진행 중이다. 개발 호재를 중심으로 서초동이 ‘메가시티’로 거듭날 전망이다. 서쪽의 경우 40여 년간 묶여 있던 서초구 옛 정보사 부지가 친환경 문화예술복합타운으로 개발된다. 지난 3월 서울시는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이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정보사 부지 전체 16만㎡ 중 공원을 제외한 9만7000㎡에 대한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이 확정된 것이다. 서울시는 이 곳을 정보기술(IT)·금융·국제업무 시설은 물론 블록체인, 빅데이터, 바이오 등 첨단 연구시설 및 관련 기업 입주를 유도해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대형 미술관 등 문화복합시설까지 더해져 자연과 문화 공간, 첨단기업이 어우러진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동쪽에서도 초대형 복합업무지구가 조성될 계획이다. 서초구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에 따르면 서초대로 일대 롯데칠성 부지와 코오롱 부지, 라이온미싱 부지 등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 국제 업무·상업 복합 중심지로 개발한다는 복안이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특별계획구역에 속한 4개 부지를 합치면 면적만 6만3006㎡다. 삼성타운(2만4000㎡)과 합치면 면적만 8만여㎡ 규모에 달하는 오피스타운을 형성한다. 규모 면에서 삼성동 GBC(7만9342㎡)를 웃도는 수준이다. 이밖에 남부터미널 복합개발과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양재 R&CD개발 등 다양한 개발 사업에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다.서초동 소재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서초동을 중심으로 대규모 복합시설이 연이어 개발되면 그에 따른 주거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하지만 일대 재건축은 속도가 더디게 진행되고 현재 지어진 주거단지들은 모두 대형 평수에 머물고 있어 해당 수요를 흡수할 신규 주거 단지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이런 상황에서 서초동 일대 상업시설과 호텔 등을 주거 시설로 개발하는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는 추세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규모 개발 계획과 코로나19 영향으로 남부터미널 인근 호텔 밀집지역이 오피스텔 밀집 지역으로 변모하고 있다. 역세권 입지에 주변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주거와 업무에 적합한 환경이라는 평가다. 올해 분양을 앞둔 오피스텔 ‘더 그로우 서초’ 역시 이러한 추세에 맞춰 하이엔드 주거 공간 콘셉트를 앞세우고 있다. 장식보다 기능에 충실한 설계를 반영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기존 소형 오피스텔과 달리 모든 유닛에 투룸 구조를 도입했고 3베이 설계 최신 아파트에 버금가는 상품성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최상층에 위치한 커뮤니티 시설에서는 우면산 조망이 가능하고 루프톱 인피니티풀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하 7~지상 19층, 투룸형 주거용 오피스텔 총 221실로 구성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