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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제도의 간소화는 박근혜 대통령의 선거공약이자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였다. 언제, 어떻게 변할지 대학과 고교, 수험생과 학부모가 지대한 관심을 가졌던 이유다. 정부는 급격한 변화보다는 안정을 택했다. 정권이 바뀌어도 입시제도를 과도하게 흔들지 않겠다는 의지다. 이에 따라 A, B형으로 나눈 선택형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없애고 수시는 학교생활기록부, 정시는 수능 위주로 학생을 뽑는 방안을 마련했다. 수능제도와 관련해 2017학년도 이후 적용될 세 가지 개선안 중 문·이과 장벽을 없애는 방안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논의할 만한 사안이라고 교육계는 평가한다.A, B형 선택형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결국 도입 1년 만에 사라지게 됐다. 실패한 정책으로 확인된 셈이다. 교육부는 대입 전형을 간소화하기 위해 수시는 학교생활기록부 논술 실기 위주로, 정시는 수능과 실기 위주로 진행하도록 했다. 2015학년도 이후 달라지는 입시 관련 내용을 키워드별로 점검해본다.①학교생활기록부 교육부는 학생부를 강화하기로 했다. 대학이 학생부의 교과성적, 교과발달사항, 비교과활동 등을 모집단위의 특성에 맞춰 다양하게 반영하도록 요청했다. 실적 부풀리기용으로 변질됐다는 지적을 받아온 비교과 서술형은 기재 분량을 제한하기로 했다. 교내 대회는 실제 참가인원을 학생부에 적도록 했다. 학생부 중심전형은 대학에 제출하는 자기소개서나 추천서를 학생부 기재 내용을 확인하거나 보완하는 수준에 그치도록 하고 공인어학성적이나 외부 수상실적 등은 내지 못하도록 했다. 애초에 수시모집은 학생부 중심으로 설계됐지만 상위권 대학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강화하고 다른 전형요소를 많이 추가하면서 취지가 왜곡됐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수능이 수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막기로 했다. 2016학년도까지는 대학이 자율적으로 수능 우선선발을 자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백분위 대신 등급으로 반영하도록 했다. 2017학년도부터는 우선선발과 최저학력기준을 강제로 막는 방안도 검토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위권 대학 사이에서는 학생부를 불신하는 분위기가 팽배해 학생부의 실질 반영률이 높아질지는 미지수다. 한편 교육부는 2017학년도 이후 수시에서 수능을 활용하지 않는 전형에서는 학생부의 한국사 성적을 입시에 반영하도록 권장하기로 했다.②성취평가제 예정대로 내년 고교 1학년부터 교과 내신은 현행 9등급제 상대평가 대신 6단계(A B C D E F) 절대평가인 성취평가제를 적용한다. 하지만 이를 대입에 반영하는 것은 2019학년도까지 미룬다. 2020년 이후에도 계속 미룰지는 2016년 하반기에 결정한다. 결국 대학에 제공되는 내신은 지금처럼 석차 9등급, 원점수, 과목평균, 표준편차 방식을 유지한다. 이 때문에 일선 고교 교사들은 내신 관리부담이 배로 늘었다는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특히 정부가 적용시기를 5년이나 미룬 것은 사실상 성취평가제를 포기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까지 하고 있다. 대입에서 성취평가제가 유보되면서 현재 중학 3학년 이하 학생들은 특수목적고 진학을 꺼릴 가능성이 있다. 2011년 당시 교육과학기술부가 2014학년도부터 고교도 성취평가제를 적용한다고 예고한 이후 최근 특목고 입시 붐이 다시 일었다.③전형 간소화 교육부는 3000개가 넘는 입시 전형을 줄이기 위해 2015학년도부터 대학별로 수시는 최대 4개, 정시는 최대 2개의 전형만 두게 했다. 단 정원 내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 예체능계와 사범대 전형은 여기서 제외한다. 전형요소나 반영비율이 다르면 별개의 전형으로 간주하므로 대학이 선택할 전형 자체가 줄어들게 됐다. 예를 들어 지금까지는 상당수 대학이 논술전형 안에서도 ‘논술 70%+학생부 30%’로 우선선발한 뒤 ‘논술 50%+학생부 50%’로 일반선발하는 방식을 택했다. 앞으로는 이런 방식도 2개의 전형으로 본다. 교육부는 앞으로 전형이 수백 개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수험생은 여전히 여러 대학에 지원해야 하므로 전형 간소화를 체감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모집 시기도 단순화했다. 수시는 현재 1, 2차로 나누던 것을 한 차례로 합치고 정시는 가 나 다군 원서를 동시 접수하기로 했다. 같은 모집단위는 분할모집을 할 수 없다. 현재 11월 첫째 주인 수능일은 수시 및 고교 수업 정상화를 위해 단계적으로 늦춰 2017학년도에는 11월 마지막 주나 12월 첫째 주에 속하게 된다.김희균·전주영 기자 foryou@donga.com}

법제처는 27일 “교육의원 임기 중에 교원을 겸직한 김형태 서울시의회 교육의원(47·무소속·사진)은 교육의원의 퇴직사유에 해당한다”는 해석을 내렸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의 교육의원직 자격이 법적으로는 자동 상실되지만 서울시의회의 다수당인 민주당이 그를 제적처리할지는 확실치 않다. 김 의원은 서울 양천구의 양천고에서 교사로 재직하다가 2009년 파면을 당한 후 서울시 교육의원에 당선됐다. 2011년 서울고등법원의 해임 결정 취소 판결에 따라 교육의원 임기 중 교원으로 복직하면서 교육의원의 겸직금지조항을 위반한 사실이 본보 보도로 처음 확인됐다. 교육부는 이 사안이 교육의원의 퇴직 사유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질의서를 법제처에 보냈다. 법제처의 법령해석 회신문은 “교육의원이 임기 중에 법원의 판결에 의해 사립학교 교원직을 회복함에도 교원의 직에서 사직하지 않은 경우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육의원에서 당연 퇴직되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또 판결에 의해 복직하게 되는 경우 겸직이 금지되는 직을 겸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예외사유가 없다고 못 박았다. 김 의원은 본보 보도와 서울시교육청, 교육부의 겸직 사실 확인에도 정치적 탄압이라고 주장하며 교육의원직을 유지했다.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대입 전형 간소화 방안의 영향으로 입시에서 수시모집 비율이 줄어들고 정시모집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수시에서 우선선발을 없애고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못하게 되면서다. 특히 상위권 대학이 수시를 통해 수능과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이 모두 우수한 학생을 선점하던 관행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이에 따라 수시와 정시의 모집비율이 비슷하거나 정시모집 인원이 더 많아지고 수시에서 논술 영향력이 커지며 정시에서 수능의 영향력이 한층 강해진다고 입시전문가들은 분석했다. 그동안 상위권 대학은 수시의 학생부 중심 전형에서도 수능을 높은 비율로 반영하는 우선선발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이라는 이중 장치를 통해 수능 성적이 좋은 학생을 골라냈다. 상위권 대학은 고교 간 편차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학생부를 신뢰하지 않는 편이었으므로 앞으로는 수시 인원을 크게 줄일 가능성이 높다. 올해 4년제 대학의 수시 모집비율은 전체 정원의 66.2%다. 서울 주요 대학은 70%에 이른다. 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능 성적을 수시에 반영하지 못하면 대학은 수시로 우수 학생을 선발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수시 비중을 낮출 것”이라며 “수시와 정시의 비율이 45 대 55 혹은 30 대 70까지 역전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중상위권 대학의 수시에서 논술의 영향력은 더 커진다. 교육부가 수시 전형체계를 학생부 논술 실기 위주로 단순화하면서 구술형 면접과 적성고사를 줄이도록 만든 결과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지원자의 실력을 가늠하는 여러 전형이 사라지면서 사실상 논술고사가 당락을 좌우하게 됐다. 서울 소재 대학은 학생부 중심 전형보다는 논술고사 중심 전형의 선발 인원을 늘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감소세를 보이던 재수생이 이번 발표를 계기로 늘어난다는 관측도 나왔다. 지금의 대학 입시에서는 수시의 경우 서류 준비와 전형이 복잡하고 정시의 경우 선발인원이 줄어 수험생이 재수를 선뜻 결정하지 못하는 구조였다. 재수를 하더라도 대부분 수시의 논술전형이나 정시의 수능 위주 전형에 지원하는 경향이 강했다. 정시 선발인원이 늘고 수능의 영향력이 커지면 재수생은 수능 하나만 집중적으로 준비해도 기회가 늘어나는 셈이다. 입시전문가들은 이번 발표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을 상위권 대학을 노리는 재수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2014학년도 수시 모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94개 대학에서 실시되는 수시 모집의 선발 인원은 25만1608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66.4%이며 지난해보다 2% 증가했다. 입학사정관 전형 실시 대학은 126개, 선발인원은 4만7273명으로 작년보다 936명 늘었으나 수시 모집 인원 대비 비율은 18.8%(2013학년도 19.1%)로 다소 줄었다. 이번 수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알아야 할 핵심을 짚어보자. 첫째, 이번 수시에서는 선택형 대학수학능력시험 도입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가 쉽지 않다. 상대적으로 수준이 높은 B형은 실제 수능에서 성적이 낮은 학생들이 A형으로 빠져나가게 되면 상위권 학생들이 기존 등급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또 수시 미등록 인원의 충원이 가능해지고 최초 합격자나 미등록 충원기간에 추가 합격한 수험생 모두 등록 의사와 관계없이 정시에 지원할 수 없게 됐다. 선택형 수능 도입과 수시 미등록 인원 충원의 영향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마지막 단계에서 탈락하는 수험생들의 비율이 지난해보다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둘째, 전년도 지원 패턴을 살펴봐야 한다. 지난해 수시 모집 모의지원 경향을 보면 성균관대 2차 일반학생 전형에 모의지원한 학생 중 동일한 전형요소인 논술을 반영하는 중앙대 수시통합-논술형과 고려대 일반전형에 복수 지원한 학생이 많았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전형, 중앙대 다빈치형인재 전형 등 비슷한 전형들에 복수 지원해 수시를 효율적으로 준비하려는 경향이 강했다. 따라서 같이 지원한 다른 수험생들이 어느 전형에 복수 지원했는지, 복수 지원한 전형들의 합격선은 어느 정도인지 다양하게 분석해보자. 셋째, 중심 전형 요소와 일정에 따라 경쟁률이 달라진다는 점에 주의하자. 학교생활기록부 중심 전형은 논술 적성고사 등 대학별 고사에 대한 부담 없이 이미 받아 놓은 학생부 성적이 전형요소가 된다. 성적이 되는 수험생들이 지원하므로 논술 적성고사 중심 전형보다는 경쟁률이 낮은 편이다. 보통 수능 이후 원서 접수를 하는 전형에선 본인의 수능 성적에 따라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아지는 편이다. 하지만 수시 6회 지원 제한 등의 변수가 있으므로 경쟁률에 연연하기보다는 본인의 수능 및 학생부 성적에 따라 지원을 결정하자. 단, 정시 지원 기회가 남아있으므로 안전 지원은 피하도록 한다. 논술이나 적성고사 전형은 학생부 성적의 불리함을 단번에 만회할 수 있다는 기대 심리로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논술 중심 전형은 주요대학 대부분이 원서 접수는 수능 전에, 논술은 수능 뒤에 실시한다. 본인의 수능 성적에 따라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지 알 수 있으므로 논술 응시를 선택할 수 있다. 넷째, 대학별 수시 복수 지원 정보를 확인하자. 최근에는 수시 모집에서 대부분 대학이 모든 전형 간 복수 지원을 허용하고 있다. 또 허용하더라도 전형 간 대학별 고사일이 겹치지 않게 주의하자. 대학별 복수 지원 정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6회 지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수능 뒤에도 수시 지원 기회를 적극 활용하자. 올해는 주요대학 대부분이 9월에 원서접수를 한다. 수능일 이후인 11월 원서접수 대학은 점차 줄고 있다. 그러나 이화여대를 비롯한 일부 대학은 수시 2차 전형의 원서를 11월에 받는다. 따라서 자신의 수능 점수를 보고 지원 대학 및 전형을 선택하려면 9월에 6회 지원 횟수를 모두 쓰지 말고 수능 뒤 접수 기회를 남겨둬야 한다. 다만 수능 이후 접수를 하는 수시 2차 모집은 해마다 높은 경쟁률을 보일 뿐만 아니라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올해도 선택형 수능의 영향으로 성적이 기대에 못 미친 수험생들이 대거 몰려 경쟁률이 높아질 수 있다.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이사}

한세대는 201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345명, 정원 외 43명 등 총 388명을 선발한다. 세부적으로 일반, 예능우수자, 영어우수자, 중국어우수자, 섬김인재, 사회기여 및 배려자, 공연예술특기자, 만학도, 특성화고교출신자(정원 외), 농어촌학생(정원 외), 특수교육대상자(정원 외)로 나뉜다. 원서는 9월 4∼13일 인터넷(www.uwayapply.com)을 통해 접수시킬 수 있다. 영어통번역학과가 영어과로 전공명칭을 바꿨고 중국어과가 신설됐다. 인문사회학부에는 산업보안학과가 신설돼 일반전형으로 12명을 뽑는다. 중국어과는 일반전형 7명, 중국어우수자전형 5명을 각각 선발한다. 음악학부는 정원 내 예능우수자전형으로만 가린다. 디자인학부는 전과 같이 일반전형과 예능우수자전형으로 나눠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100%로, 2단계는 학생부 50%, 면접 50%로 뽑는다. 한세대 건학이념과 기독교신앙에 대해 알아보고 지원동기와 전공 관심도, 학업계획, 진로계획을 구체적으로 정리하면 면접에 대비할 수 있다. 예능우수자전형은 수상실적 70%, 면접 30%로 면접비중이 커졌다. 섬김인재전형은 학생부가 50%에서 60%로 지난해보다 비중이 커졌다. 디자인학부는 일반전형 2단계에서 면접이 50%를 차지한다. 산업보안학과와 중국어과 일반전형 2단계는 면접이 50%다. 중국어우수자전형은 공인중국어성적이 30%에 그쳐 말하기 연습을 집중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경찰행정학과는 일반전형으로 지원하면 학생부 교과성적 최저등급 2.5 이내, 영어우수자전형이면 4.0 이내여야 한다. 사회복지학과는 일반전형은 3.0, 섬김인재전형은 5.1 이내다. 사회봉사를 100시간 이상 했거나 고교 때 리더십 발휘 경험이 있으면 섬김인재전형에 도전해볼 만하다. 궁금한 점은 전화(031-450-5051∼3)로 문의하면 된다.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경희대는 올해 수시모집으로 1차 1416명(입학사정관 1170명 포함), 2차 1460명 총 2876명을 모집한다. 수시 1, 2차 원서접수는 9월 4∼9일이며 인터넷(www.uwayapply.com)으로 접수한다. 전형 간 복수지원은 금지된다. 입학사정관전형은 교과와 비교과의 반영비율, 고교 및 개인 환경의 반영 정도에 따라 네오르네상스, 학교생활 충실자, 고교교육과정연계, 사회공헌 역경 극복자, 창의적체험활동의 5개로 구분된다. 네오르네상스전형은 교과활동과 비교과활동을 균형 있게 평가한다. 학교생활 충실자전형은 교과활동 위주로 평가한다. 창의적체험활동전형은 교과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비교과활동만을 평가한다. 수시 2차에서는 고교의 교육과정과 대학의 전공을 실질적으로 연계해 전공 적합도가 높은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글로벌·과학 인재전형을 신설했다. 글로벌 인재전형에서는 외국어·국제 관련 전문교과를 이수하거나 영어·외국어 관련 교과를 35단위 이상 이수한 학생과 외국어 능력이 우수한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과학인재전형에서는 수학·과학 관련 전문교과를 이수한 학생이나 수학·과학 관련 교과 65단위 이상을 이수한 학생에게 지원자격이 있다. 수시 2차의 논술우수자전형은 고교교육과정 안에서 논제가 출제된다. 출제방향과 문제유형은 지난해와 유사하다. 이 전형은 인문·예체능계열, 사회계열, 자연계열로 구분해 치러진다. 인문·예체능계열 논술에서는 2∼3개의 논제가 출제되고 이 중 하나는 비교적 길게 논술하는 것이 포함된다. 사회계열 논술은 3개의 논제가 출제되며 영어지문이 활용될 수 있고 사회적 이슈를 수학적 지식을 활용해 해법을 풀이하는 수리논술 문제 1개가 포함된다. 문의는 입학처(02-961-0028) 또는 홈페이지(http://iphak.khu.ac.kr)를 이용하면 된다.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동국대는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입학사정관전형과 수시 1차는 9월 4∼9일에, 수시 2차는 11월 11∼15일에 실시한다. 원서는 인터넷(www.uwayapply.com 또는 www.jinhakapply.com)으로 내면 된다. 입학사정관전형은 두드림(Do Dream), 학교생활우수인재, Dharma(다르마), 사회기여 및 배려자, 농어촌, 기회균형선발, 특성화(전문계)고졸재직자 전형 등 총 7개 전형으로 701명을 뽑는다. 두드림전형 1단계는 서류평가 100%다. 학교생활기록부(비교과중심)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등을 종합 평가한다. 2단계는 1단계 성적 40%, 전공수학능력평가 60%를 합산한다. 학교생활우수인재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60%, 서류 40%를 반영한다. 서류평가에서는 자기소개서 학생부 교사추천서 등을 종합 평가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합산한다. Dharma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60%와 서류 40%로 3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반영한다. 1차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 70%, 학생부 30%로 뽑는다.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30% 안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우선선발을 실시한다. 1차 전공재능우수자전형에서 어학재능은 1단계 어학 100%로 5배수를 가린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로 뽑는다. 문학재능은 1단계 학생부 40%와 실기 60%로 5배수를 뽑고 2단계 때 1단계 성적 90%와 면접 10%로 선발한다. 연기재능은 1단계에서 실기 70%와 구술 30%로 10배수를, 2단계에서는 학생부 60%와 실기 40%로 뽑는다. 수시 2차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문의는 입학처(02-2260-8861∼4)나 홈페이지(http://ipsi.dongguk.edu)를 이용하면 된다.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서울과학기술대의 2014학년도 총 모집인원은 2436명이며 이중 수시모집으로 1626명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기간은 9월 4∼9일이며 인터넷(www.uwayapply.com, www.jinhakappy.com)으로 접수한다. 수시는 입학사정관전형과 일반전형 및 특기자 전형으로 나뉜다. 입학사정관전형은 학교생활우수자, 전공우수자, DREAM 자기추천자, 국가유공자, 특성화고, 농어촌학생, 특성화고졸재직자 등에서 1032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통합사고력고사)으로 558명, 특기자(예체능 영어 로봇)전형으로 36명을 뽑는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1단계에서 교과성적으로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와 서류평가 성적 50%로 가린다. 전공우수자전형은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30%와 서류평가 70%로 3배수(조형대학은 4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 면접은 제출서류에 대한 확인면접과 고교 교육과정 범위에서 학업능력을 종합평가한다. DREAM 자기추천자 전형은 1단계 학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활동보고서 등 제출서류로 5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 면접은 제출 서류에 대한 확인면접과 종합 평가로 진행한다. 일반전형(통합사고력고사)는 2014학년도에 신설된 전형이다. 고교 3학년 중간·기말고사 수준의 문제로 고교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학생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단답형, 약술형 문제가 출제된다. 학생부 40%와 통합사고력고사 성적 60%를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통합사고력고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11월 9일에 실시하며 시험시간은 8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신설 전형으로 기출문제는 없으나 모의전형 예시 문제 및 관련 정보를 서울과학기술대 입학홍보본부 홈페이지(http://admission.seoultech.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02-970-6018∼9로 하면 된다.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중앙대의 올해 입시전형에서는 다섯 가지 변화가 눈에 띈다. ‘다빈치스칼라십’ 장학제도 신설, 안성캠퍼스 일부 학과 서울캠퍼스 이동, 핵심학과 모집인원 증원, 수시모집 대학수학능력시험 우수자 신설, 인문사회계열 논술 도표해석형 문항 폐지다. 다빈치스칼라십은 올해 처음 생겼다. 크게 네 그룹의 대상자에게 전액 또는 반액 장학금을 지급한다. 첫 번째는 글로벌금융 공공인재학부 국제물류학과 융합공학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수시일반전형(논술우수자, 수학능력우수자) 합격자 중 수능성적 상위 50%와 정시모집 가·나군 합격자다. 4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 인문계 자연계 정시 나군 최초 합격자 모두에게 4년 동안 반액 장학금을 지원한다. 경영학부 정시 나군 최초 합격자, 그리고 과학인재전형에 응시한 과학고, 영재고 출신 최초 합격자도 전원 4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다. 단, 매학기 평점 3.5 이상을 받아야 한다. 안성캠퍼스의 국제물류학과 도시계획부동산학과 에너지시스템공학부가 2014학년도 입학부터 서울캠퍼스로 옮겨온다. 수능성적을 비롯한 학력수준이 올라갈 가능성이 많다는 점을 수험생은 염두에 둬야 한다. 경영학부 경제학부 등 핵심 학과는 모집인원이 늘어난다. 경영학부가 지난해보다 90명 늘어난 424명을 모집한다. 경제학부도 31명이 증가한 143명을 뽑는다. 이 밖에 심리학과 광고홍보학과도 10명씩, 정치국제학과 화학과 생명과학과 물리학과도 4명씩 증원된다. 수시 일반전형에 생긴 수학능력우수자전형은 다른 전형과 달리 대학별 고사를 보지 않고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도 반영하지 않는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통과한 학생을 서류만으로 선발한다. 논술과 내신 부담 없이 학생부 비교과,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만으로 평가받는다. 자기소개서는 지원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능 이후 입력하도록 했다. 인문사회계열의 논술에서 도표해석형 문항을 없앤 점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인문계 논술은 인문사회계열과 경영경제계열로 나눠 출제된다. 지난해는 언어논술 2문항과 도표해석형 1문항이 출제됐지만 올해 인문사회계열 논술에서는 언어논술만 3문항이 나온다. 경영경제계열 논술은 지난해처럼 언어논술 2문항, 자료해석형 1문항으로 구성된다. 올해 입시가 아니라도 수험생이 참여할 만한 프로그램이 있다. 중앙대는 매년 모의논술 프로그램을 열어 전국 650개 고교의 학생 1만여 명에게 논술을 가르친다. 출제 유형의 문제지와 답안지를 신청 고교에 보내고 회수한 답안지를 채점한 뒤 결과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는 방식이다. 응시자 전원을 첨삭 지도하는 모의논술 프로그램은 중앙대가 유일하다. 고교생 전공진로탐색 프로그램인 ‘다빈치 꿈찾기 프로그램’도 관심을 가질 만하다. 지난달 22∼24일 3일간 흑석캠퍼스에서 열린 이 프로그램은 예비 신입생의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 참가한 전국 300개 고교, 2100여 명의 학생은 5개 계열 44개 학과 교수와 대학원생에게서 진로상담을 받으며 학과정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총 123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1차는 9월 9∼13일, 2차는 11월 11∼15일 접수한다. 1차 일반전형은 한의예과를 제외하고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대학 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 4개 영역 중 상위 2개 영역의 합이 10등급 이내가 기준이다. 일반영역에서 수능 B형을 응시하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낮춰 적용한다. 일반전형 한의예과는 학교생활기록부 50%, 논술 50%로 뽑고 수능 국어 수학 영어B 3개 영역의 합이 5등급 이내여야 한다. 교과우수자전형은 인문계 고교 졸업자나 졸업예정자 또는 외국어고 과학고 종합고 인문계 학급의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들이 지원할 수 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 지원자는 국어 수학 영어B 영역의 합이 5등급 이내, 자연계 지원자는 국어 수학B 영어B 영역의 합이 5등급 이내여야 한다. 그 외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사찰 주지 스님이나 종립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불교계전형, 사회기여자나 배려자의 본인 또는 자녀가 지원 가능한 사회기여 및 배려자전형, 외국어 성적 100%로 선발하는 외국어우수자 전형, 예·체능우수자전형 등이 있다. 올해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전형으로 신설된 다솔회계학과는 1차로 2명을 모집한다. 국내 고교 졸업자 및 예정자들이 지원 가능하다. 학생부 70%와 면접 30%를 반영한다. 4년간 수업료를 전액 지원받고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인재로 양성된다. 졸업 뒤 우선적으로 국내 유수 회계법인인 다솔회계법인에 채용될 수 있다. 수시 2차는 학업성적우수자전형으로 수능 이후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문의는 입학처(054-770-2031∼4)나 홈페이지(http://ipsi.dongguk.ac.kr)를 이용하면 된다.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홍익대는 서울캠퍼스 수시 1차에서 일반전형 627명, 사회적배려대상자 16명, 농어촌학생 42명, 학부별 101명을, 수시2차에서 일반전형 829명을 뽑는다. 세종캠퍼스는 수시 1차에서 일반전형 400명, 사회적배려대상자 16명, 농어촌학생 25명, 학부별 90명을, 수시 2차에서 일반전형 455명을 선발한다. 1차는 9월 4∼7일, 2차는 9월 4∼10일 홈페이지(www.jinhakapply.com)를 통해 접수한다. 1차에서 대학별고사와 학교생활기록부 반영비율은 60 대 40이다. 대학별고사로 서울캠퍼스 인문·자연계열은 논술고사, 세종캠퍼스 인문·자연계열은 적성고사, 서울 및 세종캠퍼스 미술계열은 서류(미술활동보고서)평가와 면접을 치른다. 1차 서울캠퍼스 일반전형에서는 인문·자연계열 모두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인문계열(예술학과 포함) 논술고사는 통합교과형으로 출제되고 수험생의 지원 학부(과)에 따라 문항별 가중치를 달리 배점한다. 자연계열 논술고사는 수리형으로 나온다. 1차 세종캠퍼스 일반전형에서도 인문·자연계열 모두 적성고사(영어 수학)를 치른다. 고교 교과과정 범위에서 출제한 대학수학능력시험 식의 객관식이다. 2차 세종캠퍼스 일반전형은 학생부 60%와 서류 40%를 합산한다. 학생부의 교과 및 비교과활동에 대한 평가, 학생부 점수의 변화 추이나 이수 교과목의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자율전공은 2학년에 진학할 때 전공을 선택한다. 인문·자연계열, 미술계열에 적용한다. 원서접수 때 전공에 대한 확신이 없거나 응시한 수능 유형(A, B)이 희망 전공과 일치하지 않을 때 도전해볼 만하다. 1, 2차 중복지원이 가능하지만 1차 때 일반과 특별전형 간 중복지원은 할 수 없다. 문의는 전화(02-320-1056∼7) 또는 홈페이지(http://ibsi.hongik.ac.kr)를 이용하면 된다.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국민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재외국민을 제외한 전체 모집인원 3325명의 50.5%인 1681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1·2차로 나눠서 진행하며 차수에 관계없이 모든 전형에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수시 1·2차 원서접수는 9월 4∼9일 실시된다. 수시 1차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입학사정관전형과 국제화 특별전형, 실기우수자 특별전형(미술조형·건축·체육·기능·피아노·연기·무용)으로 구분된다. 입학사정관전형으로는 국민프런티어 특별전형을 비롯한 총 6개 전형에서 455명을 선발한다. 국민프런티어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인문계는 4배수, 자연계는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 면접 60%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국제화 특별전형은 어학 실력이 우수한 학생을 뽑는다. 영어영문학부를 제외한 영어 분야는 어학 성적 30%, 면접 70%로 선발한다. 어학 성적(영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한문 분야) 및 모집단위별로 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수시 2차는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 논술우수자전형으로 진행된다. 2개 전형 모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만 논술우수자전형 우선선발은 예외다.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100%로 모집인원의 70% 정도를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는 일반선발한다.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30%를 뽑는 우선선발과 나머지를 선발하는 일반선발로 구분해 실시한다. 우선선발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논술 70%, 학생부 30%를 합산한다. 일반선발은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의 일반선발과 동일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논술·학생부 각 50%씩으로 뽑는다. 논술고사 기출문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문의는 입학처(02-910-4123∼9)나 홈페이지(http//admission.kookmin.ac.kr)를 이용하면 된다.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올해로 창학 93주년을 맞은 덕성여대는 2014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1차로 398명을 뽑고 2차에서 239명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기간은 1차는 9월 4∼13일, 2차는 11월 11∼15일이다. 수시 1차 전형은 일반학생전형과 글로벌파트너십전형, 사회기여배려자전형,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으로 각각 나뉜다. 이 중 일반학생 전형은 논술 70%, 학교생활기록부 30%를 반영해 선발한다. 논술고사는 인문, 사회, 자연계열별로 각각 3문제가 출제된다. 자연계열은 수리논술로 출제된다. 시험시간은 120분이며 문제에 대한 이해력, 비판적사고력,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논리적 표현력 등을 평가한다. 글로벌파트너십전형은 1단계로 토익 토플 텝스 등 공인어학성적으로 정원의 4배수를 선발한다. 이어 1단계 성적을 80%, 원어민 교수가 참여하는 영어면접 성적을 20% 각각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올해는 영어특기자만 선발하는 점이 지난해와 다르다. 사회기여배려자전형은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전공적합성, 성장잠재성, 인성 및 소양 등을 평가해 선발한다. 수시 2차는 학생부 100%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고교 때 학업에 충실했던 학생들이 대학에 입학해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점을 감안한 전형 방식이다. 수시 1차에서는 논술고사로 학생들을 평가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이 없지만 2차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사회대학, 의상디자인학과에서 국어A·B, 영어B, 수학A·B, 사탐(2과목 평균) 중 2개 이상 3등급 이내여야 하고 자연·정보미디어대학에서는 국어A·B, 영어B, 수학A·B, 과탐(2과목 평균) 중 1개 이상이 3등급 이내여야 한다. 문의는 입학처(02-901-8189∼8190)나 홈페이지(http://enter.duksung.ac.kr)를 이용하면 된다.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서울시교육청 ▽교장 승진 △진관초 고재홍 △신미림초 김양중 △신도림초 김재길 △도성초 김정한 △강월초 남기열 △인왕초 문창호 △광장초 안권준 △연천초 오길상 △장위초 윤혜정 △강서초 이기희 △송전초 이화영 △은정초 장옥화 △인수초 장원갑 △등원초 정용우 △문래초 주영랑 △장평초 차상만 △신월초 최명록 △가인초 최순주 △홍릉초 최현덕 △성수초 하민수 △용곡초 허정 ▽공모교장에서 교장 임용 △강동초 양동두 △온곡초 박태엽 △은평초 이준 △신기초 조은희 ▽공모교장 △신묵초 민경일 △신창초 백승익 △영남초 안명일 △정수초 오인균 △본동초 이상헌 △한서초 최재인 △우암초 한영혜 △충무초 홍경희 △천일초 황미석 ▽교육전문직(관급)에서 교장 전직 △상경초 김옥자 △숭인초 이용호 △신목초 안상숙 △구산초 오윤심 ▽교육전문직(관급) 승진 △성북교육지원청 교육장 강학구 △성동교육지원청 교육장 예성옥 △과학전시관 관장 이병화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김미숙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윤오중 ▽교장에서 교육전문직(관급) 전직 △서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김용수 △초등교육과 기초학력보장담당 장학관 이재관 △성동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채영훈 △초등교육과 방과후학교담당 장학관 최문환 ▽교장 승진 △월촌중 김종화 △광장중 신영대 △북악중 우정옥 △성산중 마희창 △아현중 정은희 △한울중 홍정신 △가원중 양운용 △강명중 최은진 △방이중 박경희 △석촌중 유명식 △목일중 최승애 △방원중 전성용 △양동중 한동석 △염경중 김정희 △경원중 염동락 △대명중 안종애 △대청중 이경임 △신구중 유성렬 △신사중 이영숙 △압구정중 서희순 ▽공모교장 △안천중 홍덕표 △구산중 차혁성 △은평중 김종안 △북서울중 이하교 △신도봉중 천영숙 △송정중 이민철 △수명중 조용훈 ▽교육전문직(관급)에서 교장 전직 △불암고 장우석 △신목고 김승재 △신서고 최진복 △오금고 박경전 △용산고 김수득 △은평고 정정옥 △잠신고 박문수 △혜화여고 홍덕표 △중랑중 박성주 △여의도중 선종복 △노원중 이윤식 △역삼중 성계숙 △영등포중 조영상 ▽교장 전보 △경기상고 민복기 △경복고 정진석 △송파공고 이교식 △용산공고 김광집 △상신중 오정호 △신천중 박재수 △양천중 최성희 △옥정중 김계순 ▽교육전문직(관급) 승진·전직 △교육연구정보원장 강성봉 △학생교육원 교육기획운영부장 백해룡 ▽교육전문직(관급) 전보 △교육과정정책과 고교교육개선담당 장학관 이호둔 △중등교육과 중등교수학습담당 장학관 권혁미 △진로직업교육과 진로적성교육담당 장학관 송재범 ▽교장에서 교육전문직(관급) 전직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시우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정민 △중등교육과장 민병관 △과학전시관 교육연수부장 김선주 △강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이완석 △동작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황혜주 △성북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남기황 △남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김태빈 △강동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양덕희 △강남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이재근 ▽국립기관 전출입 △서울대사대부중 박란정 △서울대사대부여중 복완근 △서울대사대부고 이재엽 △교육부 강성철 △국립국제교육원 홍준표 △창일중 유서영 △휘봉고 정문호 △남부교육지원청 김승철 △서부교육지원청 박종은 △교육과정정책과 김연배 ▽원장 승진 △경동유치원 김미숙 △신우유치원 신상인 △북성유치원 윤경희}

대전에 있는 우송대의 목표는 아시아 최고의 특성화 대학이다. 학교법인 우송학원이 이끌어온 우송대는 자립 단정 독행의 교훈과 GPS(Globalization, Partnership, Specialization)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를 키우고 있다. 우송대는 2011년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ACE) 지원사업’에, 2012년에는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2010∼2013년 4년 연속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부의 대형 교육사업을 휩쓸며 3관왕에 올랐다. 올해 교육부의 3대 교육사업을 진행하는 대학은 전국 198개 4년제 대학 중 13개뿐이다. 또 우송대는 2013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특성화 평가에서 ‘아시아권 전문리더 양성 교육 프로그램 특화 대학’으로 인증 받았다. 전문대를 포함한 전국 대학 중에서 단 30개 대학뿐인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인증대학’에도 선정됐다. 5월 동아일보와 채널A 딜로이트가 실시한 대학평가에서는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연세대 같은 유명 대학들과 나란히 최우수대학에 뽑혔다. 대학의 취업지원 역량, 학생 만족도 등을 중점으로 평가한 결과다.○ 시야를 아시아로, 세계로 존 엔디컷 우송대 총장은 아시아권 전문리더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엔디컷 총장은 미국 조지아공대에서 오랫동안 교수로 재직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2007, 2008년 우송대 단과대학 중 하나인 솔브릿지국제대학 학장을 거쳐 2009년 총장으로 취임했다. 엔디컷 총장은 취임 이후 미국식 선진시스템을 도입했다. 외국 명문대 출신의 우수 교수진을 영입하고 조지아공대, 중국 베이징외국어대 등 외국 유명 대학들과 교육협력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국내외 다국적기업들과도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생들이 아시아권 전문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재학생들의 외국 유학과 연수를 적극 지원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솔아시아서비스융합대학 신입생은 희망자 전원이 베이징외국어대에 1년간 유학을 갈 수 있다. 이 밖에도 매년 150여 명의 학생이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으로 외국문화를 경험하면서 외국어 실력을 높인다. 외국인 학생 1000여 명이 재학 중이라는 점도 글로벌 리더의 소양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파트너십으로 성장한 경쟁력 LG전자 사장을 지낸 우남균 명예총장은 산학협력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우 명예총장은 기업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재학생 취업 지원과 학생 실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또 기업체 출신 산학협력 중점교수 채용에도 앞장섰다. 우송대는 기업과 대학이 상생하고 재학생들이 더 많이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취업과 연계한 주문식 맞춤교육으로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CJ푸드빌 특별교육 과정’과 삼성SDS 출신 기업체 대표 모임인 ITL협의회 소속 기업들과 연계한 정보기술(IT)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교육 과정이다. CJ푸드빌 특별교육 과정은 주목할 만하다. 호텔외식조리대학 3학년이 대상인 이 과정은 CJ푸드빌㈜이 교과목을 6개월간 교육하고 졸업하면 바로 채용한다. 현재 일부 졸업생이 CJ푸드빌㈜에 채용돼 매장에서 일하고 있으며 9월 1일부터는 근무자가 더 늘어날 예정이다. 또 중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CJ푸드빌 중국반’도 개설된다.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을 갖춘 유학생들은 중국의 CJ차이나에 취업해 현지 외식매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특성화 교육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우송대는 솔브릿지국제대학 솔아시아서비스융합대학 철도물류대학 보건복지대학 호텔외식조리대학 디지털미디어대학 등 특성화된 6개의 단과대학을 운영한다.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 간호학과는 졸업생 29명 전원이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종합병원에 100% 합격했다. 1월 ‘제53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호텔외식조리대학은 미국 존슨앤드웨일스 대학 및 스위스 DCT 대학과의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단과대는 2010년 당시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한식조리 특성화 대학으로 지정받았다. ‘2011 홍콩국제요리대회’, ‘2012 FHA 싱가포르 국제요리대회’ 같은 세계적인 요리대회에서 많은 메달을 따내며 실력을 뽐냈다. 이러한 발전 배경에는 대학 측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다. 대학 측은 2010년부터 국내 최초로 1년 4학기제를 도입해 3년 반 만에 졸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부전공과 복수전공, 국가자격증 과정도 강화해 학생들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시스템 보강에 힘썼다.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엥크자르갈 바르샤르한 씨(31·사진)는 몽골 국립암센터 종양내과 레지던트였습니다. 당시 그는 암을 조기진단 받지 못한 많은 몽골 환자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가 가천대 ‘이길여 펠로십’ 장학금을 받아 공부한 끝에 오늘 박사학위를 받습니다. 몽골에 돌아가는 그가 한국에서 배운 선진 의료기술을 널리 알리기를 응원합니다.}
이르면 2015학년도부터 서울지역 예술고와 과학고 등 특수목적고와 자율형사립고에 장애학생을 위한 특별전형이 도입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전국 시도 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특목고와 자사고의 정원 외 2% 이내에서 특수교육대상자를 특별전형으로 선발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 특수교육 현안과제 및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을 도입하도록 서울지역 특목고, 자사고와 협의한 결과 현재 서울예고와 선화예고 등 일부 예고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잠재적 능력이 있는 장애학생을 위해 과학고, 자사고에도 문을 열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생 선발 권한은 학교장이 갖고 있다. 지금까지 특목고와 자사고에 입학하려는 장애학생들은 일반전형을 통해 비장애학생들과 경쟁해야 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특목고, 자사고에 다니고 있는 장애학생은 총 24명으로 예술계고 11명, 자사고 13명이다. 서울지역 전체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총 1만2922명의 장애학생이 재학 중인 것과 비교하면 턱없이 적은 규모다. 또 시교육청은 정신지체 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 2곳을 동부(중랑·동대문구)와 강서지역에 신설하기로 했다. 14개 학급씩의 특수학교 2곳이 생김에 따라 특수학교는 모두 19곳으로 늘어난다.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국제사회에 대한 갈망이 있었어요. 해외여행이나 어학연수는 돈이 무척 많이 들잖아요. 이번에 좋은 기회를 잡았어요.”(정치외교학과 12학번 최수정 씨) “국제변호사가 되는 게 꿈이에요. 그러려면 중국에 대한 이해는 필수죠.”(수학과 10학번 이유진 씨) “사극드라마 작가를 꿈꿨는데 이젠 중국 역사학자가 되고 싶어요.”(문예창작학과 10학번 전희 씨) 14일 중국 베이징 하이뎬(海淀) 구에 있는 런민대에 모인 고려대 학생 53명 중 3명의 들뜬 소감이다. 여름방학 중 ‘KU-China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들의 열기는 찜통더위를 무색하게 할 정도였다. 이 프로그램은 고려대가 중국 런민대와 협력하여 올해 처음으로 신설해 매년 여름에 열린다. 향후 대중국 관계를 이끌어갈 글로벌 전문가 양성이 시급하다는 고려대의 판단이 산파 역할을 했다. 참가 학생들은 한중 양국에서 8주간 집중적으로 중국어와 중국 문화를 배운다. 교사 선발, 교육과정 설계는 고려대 중국학연구소에서 맡았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달 1∼26일 4주간은 한국에서 중국어 기본과정을 수강했다. 지금은 런민대에서 23일까지 4주간 중국어 심화과정을 듣고 있다. 주 5일 하루 6시간제 수업으로 언어뿐만 아니라 중국문화도 배우며 그룹 활동과 프레젠테이션을 병행한다. SK차이나 KB국민은행 현대자동차 등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방문하고 문화유적지도 탐방한다. 이날 오후 런민대 강의실. 수업이 오전 8시부터 시작됐지만 학생들의 눈은 초롱초롱했다. 간혹 졸음을 참지 못한 학생은 교실 뒤에 서서 수업을 들었다. 이윤기 씨(25·경영학과 07학번)는 “불꽃 튀는 취업전선에 뛰어들기 전 중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중국어도 배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참가 학생들은 평소 중국에 관심이 많았지만 중국과 접촉할 기회는 없는 학부생이다. 학교도 중국어 초보자, 중국 미경험자를 우선 선발했다. 환경생태공학부, 수학과, 문예창작학과, 교육학과 등 전공도 다양하다. 프로그램이 고려대 교우들의 기금으로 운영돼 학생들의 마음은 책임감 반, 부담감 반이다. 현재까지 약 3억 원의 지원금이 기탁됐고 7억5000만 원이 약정된 상태다. 고려대는 올해를 시작으로 향후 3년간 지원기금 20억 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지선 씨(22·여·교육학과 11학번)는 “항공료와 현지 기숙사비, 수업료를 전액 지원해주는 선배들 덕분에 중국 전문가를 꿈꾸게 됐다”며 활짝 웃었다. 일과 후 학생들은 런민대 학생들과 탁구 농구 제기차기 등을 하며 우의를 다진다. 숙소는 고려대가 런민대 캠퍼스에 세운 고려대 회관이다. 인솔자인 정지수 고려대 중국학연구소 연구원은 “이 프로그램은 중국 전문가 양성을 위한 기초과정으로 중국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학생들이 이 경험을 통해 꿈을 향한 싹을 틔웠으면 한다”고 말했다.베이징=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법무법인 세창의 김현 대표변호사가 불우 청소년을 위해 써 달라며 8일 동아꿈나무재단에 200만 원을 보냈다. 김 변호사는 2010년부터 7회에 걸쳐 14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윤철 서울관악문화원장이 불우학생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200만 원을 7일 동아꿈나무재단에 보냈다. 김 원장은 1990년부터 217차례에 걸쳐 4억1930만 원을 기탁했다. 김대기 고려대 경영대 교수도 이날 100만 원의 장학금을 재단에 전달했다. 김 교수는 49번에 걸쳐 4900만 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