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선

조혜선 기자

동아일보 디지털랩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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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87cho@donga.com

취재분야

2026-01-14~2026-02-13
사회일반36%
국제일반14%
정당12%
정치일반9%
문화 일반9%
대통령9%
경제일반4%
종합경기3%
중국3%
사건·범죄1%
  • “유모차에 아이 손가락 절단” 폭로한 母…업체들 줄줄이 해명

    오토 폴딩 유모차가 오작동으로 접히면서 타고 있던 아이의 손가락이 절단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이 부모가 유모차 하자를 주장하자, 업체 측은 사용자 부주의라며 맞대응한 상태다. 관련 제품을 사용하는 부모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커지자 오토 폴딩 유모차를 판매하는 업체들은 “우리 제품과 무관하다”는 입장 표명에 나섰다. 지난 22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토폴딩 유모차 손가락 절단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이 올라왔다. 17개월 딸을 둔 임산부라는 A 씨는 “3개월 전 딸을 어린이집에 보내기 위해 폴딩 유모차를 펼쳐 벨트를 해준 후 브레이크를 풀고 출발하는 순간 유모차가 다시 접혔다”며 “아이가 우는 모습에 재빨리 유모차를 펼쳤다. 그 과정에서 폴딩 부분에 손가락이 들어가 절단되는 사고가 벌어진 것”이라고 주장했다.사고 후 아이는 대학병원에서 봉합수술을 마친 상태다. 다만 손가락 일부가 괴사돼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라고 했다. A 씨는 해당 업체 측에 결함을 주장하며 손해배상을 신청했다. 하지만 최근 업체 측으로부터 “사용부주의로 인한 사고”라며 “손해배생책임을 부담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민사조정 소장 등기가 도착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그는 업체 측의 소장에 “유모차를 사용하면서 불안한 마음에 항상 딸깍 소리를 확인하고 태우는 버릇이 있다”며 “만약 폴딩이 되지 않았더라도 손가락이 끼어 절단될 위험이 있음에도 마감처리가 돼 있지 않은 유모차가 정말 저의 부주의인가”라고 반문했다. 또 아기 손가락 끼임과 절단 사고 등의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유모차 100만 대를 대규모 리콜했던 2009년 맥클라렌 사례를 언급하기도 했다.오토 폴딩되는 유모차를 구매한 부모들 사이에서 “○○ 제품은 안전한 것이 맞느냐”며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오토 폴딩 유모차를 판매 중인 업체들은 “당사 제품은 무관하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줄줄이 게재했다. 일부 부모들은 자신이 구매한 업체에 개별 메시지로 “사고 업체가 맞냐, 아니냐”고 문의하고 나섰다. 국내 최대 규모 육아 관련 카페에는 입장 표명하지 않은 업체 명단이 공유되고 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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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달간 ‘○○○’ 섭취했더니…불안·우울감 줄었다

    고용량의 비타민B6가 불안과 우울감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레딩대학교 연구팀은 비타민B6 섭취가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18~59세 성인 47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대상자들은 세 그룹으로 나눠 △B6(100㎎) △B12(1000㎍) △위약을 한 달간 복용했다. 실험 전후로는 불안장애와 우울증 증상과 관련한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비타민B6 섭취 그룹에서 불안감과 우울감이 유의미하게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들이 섭취한 비타민B6 100㎎은 하루 권장량의 약 50배에 달하는 고용량이다. 연구진은 해당 그룹의 가바(GABA·Gamma-Aminobutyric Acid) 수치가 복용 전보다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가바가 부족하면 우울증, 불안감, 불면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고용량 비타민B6 섭취가 가바 작용제로 알려진 알프라졸람을 복용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알프라졸람은 불안장애와 우울증, 공황장애 등에 처방되는 향정신성 의약품이다. 데이비드 필드 레딩대 교수는 “비타민B6 섭취를 인지 행동 치료 등의 대화 요법과 결합한다면 우울과 불안 증상 개선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 비타민B6가 함유된 음식 섭취를 추천했다. 비타민B6는 ▲연어 ▲참치 ▲달걀 ▲피스타치오 ▲바나나 ▲당근 ▲병아리콩 ▲시금치 등에 많다. 다만 고용량의 비타민B6를 장기간 복용하면 손발이 저리고 입 주위 감각 상실 등의 신경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하루 100㎎ 이상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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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에 레몬즙만 섞어 마셨더니…놀라운 건강 효능

    물에 레몬을 짜 넣어 만드는 레몬수. 비타민과 수분이 부족해지기 쉬운 무더운 여름철에 들어서면서 심심한 물보다 상큼한 레몬수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웹툰작가 기안84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혈관 건강을 위해 레몬수를 제조해 마신다고 말하면서 관심을 끌기도 했다. 미국의 건강매체 잇디스낫댓은 이같은 레몬수의 건강 효능과 주의할 점에 대해 소개했다. 레몬수는 수분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비타민C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영양학회가 정한 성인의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은 100㎎. 레몬 한 개에는 약 18㎎의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 레몬수를 통해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채울 수는 없어도 영양 공급에 충분한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레몬수는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레몬에 혈관을 강화하는 펙틴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신맛을 내는 유기산의 일종인 구연산은 몸속에 쌓이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식욕을 돋워주기도 한다. 국제예방의학저널에 발표된 연구 자료에 따르면 고지혈증이 있는 대상자들에 8주간 마늘이 들어간 레몬물을 마시게 한 결과, 수치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레몬수는 신장결석 위험을 줄이는 데도 좋다. 레몬 등 감귤류는 체질을 알칼리화하는 구연산이 많이 포함됐다. 구연산의 성분인 구연산염은 소변을 덜 산성화해 작은 크기의 결석을 파괴하기도 한다. 한 연구팀은 신장결석 위험이 높은 이들을 상대로 레몬수를 마시거나 마시지 않게 했다. 그 결과, 레몬수를 마신 그룹은 신장결석 발생 비율이 낮아졌다.다만 레몬은 PH가 2~3으로 산성이 강하다. 이에 빈속에 마실 경우 위벽을 헐게 해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역류성식도염 환자들에게도 좋지 않다. 레몬에 함유된 구연산이 치아 에나멜을 부식시킬 위험도 크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료를 마시고 입안을 헹구는 것이 좋다. 레몬수를 빨대로 마시는 방법도 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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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3·26일 헌혈시 ‘아이스크림 교환권’ 추가 증정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오는 23일과 26일에 헌혈하는 시민들에게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헌혈 러브 앤 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1년 중 가장 더운 날인 7월 대서(23일), 중복(26일)을 맞아 시행된다.혈액관리본부 측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앞두고 혈액수급이 어려워질 것에 대비해 헌혈자들을 응원하고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이번 프로모션은 해당일 대한적십자사 헌혈의집, 헌혈버스 헌혈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다. 모바일 아이스크림 교환권은 8월 중 개별 발송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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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물서 추락한 2살 여아…두 팔 벌려 받아낸 中은행원 (영상)

    건물 6층에서 떨어진 아이를 30대 남성 은행원이 맨손으로 받아냈다. 지역 공안국은 아이의 목숨을 살린 그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22일(현지시간) 환구시보 인터넷판 환구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0시 13분경 저장성 퉁샹시 한 건물 6층에서 2살 여아가 창문 밖으로 떨어졌다. 인근 은행에서 일하는 천 씨는 동료와 함께 외근을 다녀오다 당시 이 광경을 목격했다. 전화 통화를 하고 있던 그는 재빨리 아이가 떨어질 것 같은 추락 예상 지점으로 달려갔다. 그는 휴대전화까지 바닥으로 집어던진 채 두 팔을 벌려 아이를 정확하게 받아냈다. 아이는 타박상 등을 입었지만, 크게 다치지 않았다. 2층 높이의 광고판에 한차례 부딪히면서 충격이 흡수된 것이다. 조사 결과, 아이는 엄마가 한눈을 판 사이에 의자를 밟고 올라가 창문으로 고개를 내밀었다. 창밖을 구경하던 아이가 실수로 추락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아이 엄마는 딸의 목숨을 구해준 천 씨에게 연신 감사함을 표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천 씨는 “(아이가 많이 다치지 않아) 매우 기쁘다”면서 답례도 거절했다. 91년생인 그에게는 두 명의 아이가 있다고 한다. 그는 “아빠의 본능에서 나온 행동”이라며 “아이가 다치는 걸 보는 게 가장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경찰은 이튿날 그를 불러 ‘정의로운 행동’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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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장애인 US오픈 초대 챔피언’ 이승민 축하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장애인 US오픈 골프 대회에서 초대 우승을 차지한 이승민 선수(25)에게 축전을 보냈다.윤 대통령은 이날 “무더운 날씨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할 수 있다’고 되뇌며 최선을 다해준 이승민 선수를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다. 끝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대회 첫 번째 우승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남긴 이승민 선수에게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선천적 자폐성 발달장애 3급인 이 선수는 전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리조트에서 열린 장애인 US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펠릭스 노르만(스웨덴)과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그는 향후 5년간 대회 출전권을 보장받게 됐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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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학생이 비 맞고 있자…차 안서 우산 던져준 운전자 (영상)

    소나기가 내리던 날, 차량에 있던 운전자가 길을 걷던 여학생에게 우산을 던져주는 장면이 목격됐다. 비를 피하기 위해 가방을 머리 위로 올린 채 발걸음을 재촉하는 학생에게 자신의 우산을 내어준 것이다. 운전자의 선의를 두고 온라인 상에서는 훈훈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채널 한문철TV에는 22일 ‘아직 세상은 따뜻하네요’라는 내용으로 4분 23초 분량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이는 지난 20일 오후 6시경 전남 목포시의 한 도로에서 촬영된 블랙박스 영상이다.제보자 A 씨에 따르면 당시에는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고 있던 상황이었다. 왼쪽 인도에서는 한 여학생이 비를 맞으며 걷고 있었다. 이때 여학생이 차량 쪽으로 고개를 돌렸고, 앞쪽 차량의 창문이 열리더니 운전자가 무엇인가를 던졌다. 바로 우산이었다. 여학생은 도롯가에 떨어진 우산을 주워들고는 운전자를 향해 허리 숙여 인사했다. A 씨는 “인도랑 2개 차선이나 떨어져 있었다”면서 “차 안에서 우산을 던져주겠다고 생각하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마 딸 가진 아빠의 마음이 아니었을까 짐작해본다”고 추측했다.한문철 변호사도 “참 따뜻하다”며 박수를 보냈다. 누리꾼들은 “우산이 있어도 쉽게 행동하지 못할 것 같은데 대단하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나도 본받아서 저런 상황을 대비해 우산을 가지고 다니겠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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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철 살모넬라균 감염자 급증…이렇게 예방하세요

    최근 살모넬라균 감염 환자와 캄필로박터균 감염 환자 신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철 날씨로 세균 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살모넬라균과 캄필로박터균 등에 의한 장관감염증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3~9일 전국 208개 표본감시기관에서의 살모넬라균 감염증과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신고 환자 수는 각각 104명, 136명으로 4월 중순 이후부터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다. 과거 발생 경향을 고려했을 때 8월 초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는 방역 당국의 설명이다.살모넬라균 감염증은 살모넬라균에 노출된 달걀·우유·육류·가공품이 주요 감염원이다. 캄필로박터균 감염증은 비살균 식품과 가금류가 원인이다. 식품 조리 시 상온 방치 혹은 교차오염은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두 감염증은 △발열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공통적으로 나타난다.예방을 위해 달걀을 구입할 때는 껍질이 손상되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 구매 후에는 냉장 보관하고 껍질을 깬 이후에는 빠른 시간 내에 충분히 가열·조리해야 한다. 특히 달걀의 겉표면은 살모넬라균이 오염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 달걀을 만진 이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도록 한다. 캄필로박터균이 존재할 수 있는 생닭 표면을 만진 이후에는 손을 씻고, 보관 시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 내 가장 하단에 보관한다. 생닭 등 가금류는 다른 식재료부터 세척한 뒤 가장 마지막에 씻는 게 좋다. 또 씻는 물이 튀어 다른 식재료가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에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익히고,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먹기 ▲설사 등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조리하지 않기 ▲칼, 도마 조리 후 소독하고 생선·고기·채소 도마 분리사용하기 등이 있다.질병관리청 백경란 청장은 “여름철에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자주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면서 “안전한 물과 음식을 섭취하는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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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펩시 제로슈거서 악취 난다” 잇따른 민원…조사 착수

    롯데칠성음료가 출시한 펩시 제로슈거 라임에서 악취가 난다는 민원이 잇따르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사에 착수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이달 중순 ‘펩시 제로슈거 라임에서 악취가 난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제품을 수거해 기준 규격 안전성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경기도의 한 지자체도 같은 내용의 민원을 접수하고 조사에 나섰다. 일부 구매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문제 제기를 하기도 했다. 이들은 “펩시제로에서 땀 냄새나지 않느냐” “페트병 입구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다” 등의 글을 올렸다. 게시글에는 “나도 느꼈다”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롯데칠성음료 측은 이와 관련해 보관 과정상의 문제 등 종합적인 원인을 분석 중이다. 업체에 따르면 내용물의 품질과 맛 등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 다만 소비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제품을 교환해주고 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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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원 더 깎아줬더니…‘텀블러 할인’ 늘린 스벅, 놀라운 효과

    스타벅스코리아가 개인 다회용 컵 사용에 대한 할인 혜택을 늘리자 텀블러 등에 음료를 담아가는 고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일회용 컵 보증금제’ 도입을 앞두고 이같은 혜택을 늘려 텀블러 사용을 독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21일 스타벅스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날까지 파악된 다회용 컵 주문 건수는 약 1388만 건이다. 전년 동기간 대비 20% 증가한 수치다. 관련 집계를 시작한 2007년 7월부터 현재까지 파악된 다회용 컵 사용 누적 수치는 약 1억 건이다.스타벅스는 올 초부터 개인 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400원의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기존 300원보다 100원 더 늘린 것이다. 또 금액 할인 대신 에코별 적립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누적 100개 적립 시 이튿날에 이벤트 별 5개가 추가 제공된다.환경부에 따르면 국내 프랜차이즈 카페와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컵만 한해 28억 개에 달한다. 우리 국민 한 사람당 1년에 최소 56개의 일회용 컵을 쓰는 셈이다. 이에 환경부는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도입해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당초 지난달부터 도입할 예정이었지만, 가맹점주들의 반발에 오는 12월로 연기된 상태다. 이들은 다회용 컵을 처리하기 위한 추가 비용과 인건비, 업무처리 부담 등을 호소했다. 일각에서는 다회용 컵 도입보다는 텀블러 할인 혜택을 더 늘리는 편이 낫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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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대통령 “경제외교 중요…도움되면 어디든 찾아갈 것”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보편적 규범과 가치에 기반한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국제연대와 협력을 주도하는 적극적 외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에게 업무보고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박 장관에게 “굳건한 한미동맹 중심으로 주요 4국 외교를 추진하고, 아시아·중남미 등으로 지평을 확대해 국익을 극대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경제외교가 가장 중요하다.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되면 어디든 찾아가겠다”고도 말했다. 정상 세일즈 외교를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의 이날 업무보고는 약 2시간30분간 진행됐다. 그간 1시간~1시간 30분이던 타부처의 업무보고와 달리 비교적 긴 시간이다. 박 장관은 이에 대해 “지역별로 글로벌 외교를 추진해나간다는 시각에서 여러 토의가 있었다”며 “이를 통해 국익을 극대화하고 인프라사업 진출 등에 대해 외교부가 가진 전략과 현실적 선택지 등을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이어 “‘경제를 위해서라면 어디든 찾아가겠다’는 대통령 말씀이 가장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 양자 정상회담이나 지역 방문할 때 일정을 짜고 전략을 수립하는 데 상당히 중요한 지침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윤 대통령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외교부 역량을 총결집할 것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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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 자국에 상처까지…20개월 여아 폭행한 어린이집 교사들

    전남 여수의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들이 생후 20개월 된 여자아이를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21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여수 소재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 A 양이 교사들에게 폭행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인 A 양의 부모는 최근 어린이집을 다녀온 딸아이의 몸에서 상처와 멍자국이 발견된 것을 수상하게 여겼다. 이후 어린이집 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교사 2명의 폭행 장면을 목격한 A 양 부모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당초 어린이집 측은 A 양이 미끄럼틀을 타다가 친구와 부딪혀서 상처가 났다고 거짓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CCTV를 확보해 교사들의 폭행 정황을 확인했다. 한편 경찰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교사들을 조사한 뒤 전남경찰청으로 이첩할 계획이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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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수석에 여동생 태우고…100km 운전한 中 초등생

    중국에서 부모의 차를 몰래 끌고 나와 고속도로를 달린 초등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초등생은 자신의 집에서 무려 100여㎞가 떨어진 지역까지 직접 운전해 이동했다. 조수석에 여동생까지 태운 채 이같은 일을 벌였지만 다행히 큰 사고 없이 집으로 돌아왔다. 21일(현지시간) 중국 펑파이신문에 따르면 지난 18일 저장성 후저우시 난쉰구의 한 파출소에 다급한 신고가 들어왔다.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과 함께 아이 두 명이 사라졌다는 내용이었다. 경찰이 추적 조사한 결과, 신고자 장 씨의 차량은 시속 120㎞의 빠른 속도로 장쑤성을 향해 가고있었다. 이후 도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장 씨 부부는 크게 놀랐다. 유괴된 것으로 생각한 아들 장 군(12)이 직접 운전대를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조수석에는 딸아이까지 앉아있었다. 차량은 이미 저장성을 벗어나 장쑤성 도심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곧바로 장쑤성 경찰에 협조를 구해 장 군이 운전하는 차량을 뒤쫓았다. 때마침 자신의 행동에 두려움을 느낀 장 군이 한 학교 인근 주차장에 차량을 세워둔 상태였다. 조사 결과, 방학을 맞이해 여동생과 집에 있던 장 군은 부모가 일터에 나간 사이 심심함을 느껴 몰래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장 군은 평소 아버지가 운전하는 것을 유심히 관찰해 기본적인 조작 방법을 숙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차량 관련 시뮬레이션 게임 경험이 있던 탓에 운전이 비교적 수월했던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빠른 속도로 달리고 운전이 불안정했음에도 위험한 상황은 없었다”고 했다. 조사를 마친 남매는 귀가 조치됐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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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내서 20㎝ 과도 꺼내든 베트남 할머니, 알고보니…

    베트남의 한 할머니가 여객기에서 과도로 과일을 깎다가 승무원에게 적발됐다. 현행 규정상 면도칼을 비롯해 길이 6㎝가 넘는 칼 등은 기내 반입이 금지돼있다. 이를 어기면 최대 1000만 동(약 56만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20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호찌민에서 하노이로 향하던 베트남항공 여객기에서 한 노인이 약 20㎝의 과도를 꺼내들었다. 창가 쪽에 앉아있던 그가 과일을 깎는 것을 목격한 승무원은 곧바로 할머니의 과도를 압수했다.베트남 민간항공국(CAAV)은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전역의 모든 여객기 탑승객에 대해 보안 검사를 철저히 하라고 지침을 내렸다. 할머니가 탑승 수속할 당시 보안 검사를 담당했던 직원은 과도를 발견하지 못한 이유로 정직 처분을 받게 됐다고 매체는 전했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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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이더맨? 추락방지 그물망 기어다닌 중앙대생 ‘황당’

    건물 고층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막기 위해 설치된 그물망으로 뛰어내린 학생이 포착됐다.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앙대에 등장한 스파이더맨’ ‘중앙대 스파이더맨 출현’ ‘현시각 중앙대 스파이더맨 출몰’ 등의 제목으로 이 학생의 사진이 광범위하게 퍼진 상태다. 대학교 커뮤니티인 중앙대 에브리타임에는 20일 ‘학교에 스파이더맨이 출몰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는 이날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학생은 안전그물망 위를 걷거나 기어다니는 등 자유롭게 활보하는 모습이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 학생은 ‘위험하니 내려오라’는 직원의 말에 “두산을 못 믿으십니까”라며 되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건물은 중앙대 100주년 기념관이다. 두산이 2008년 중앙대를 인수해 2016년에 개관한 건물로, 국내 대학 중 단일건물 면적으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건물 중심부가 비어있는 구조로 추락이나 낙하물 위험이 크다. 이에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그물망이 설치돼 있던 것이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그물망 안전 테스트는 제대로 했네” “낮술이 이렇게 위험하다” “저기서 점프하고 싶다는 생각은 해봤는데 실천한 사람이 있네” “안전할 것 같지만 은근히 위험한 행동이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실제로 추락방지망으로 떨어져도 높이에 따라 타박상 등 부상 위험이 있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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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진 8세 초등생, 하루만에 숨져…기저질환無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초등생이 입원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다. 20일 방역당국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세종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초등학교 3학년 A 양(8)은 같은날 오후 고열과 경련 증상을 보여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하지만 상태가 갑작스럽게 악화해 이튿날 새벽 숨을 거뒀다. A 양은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다발성 장기부전이 사망 원인으로 보인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0시 기준 9세 이하 사망자는 A 양을 포함해 26명이다.정부는 오는 8월까지 확진자가 하루 평균 최대 28만 명까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병상 4000여 개 확보와 임시선별검사소 70곳 설치, 요양병원·시설 대면 면회 중단 등의 추가 대책을 이날 발표했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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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영우에 당근마켓까지…올해도 ‘빵 터진’ 의정부고 졸업사진

    유명 인사를 패러디하거나 독특한 분장으로 매년 주목받는 경기 의정부고 졸업사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20일 공개됐다.의정부고 학생자치회는 이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졸업사진 모음”이라며 세 차례에 나눠 3학년생들의 졸업사진을 올렸다. 촬영은 전날 진행됐다. 훈련사 강형욱과 안무가 노제, 야구선수 구자욱, 축구선수 손흥민, 포켓몬 피카츄·꼬부기 띠부띠부씰, ‘오징어게임’ 세모 요원, 드론까지 올해도 기발한 코스프레로 누리꾼들을 열광케 했다. 많은 분장 가운데 큰 관심을 받은 것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인 우영우를 코스프레한 사진이었다. 이 사진에는 “1등이다”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동료배우의 뺨을 때린 윌 스미스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 쇼트트랙 곽윤기 선수 등도 눈길을 끌었다. 금호타이어와 당근마켓,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등의 참신한 분장도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의정부고의 졸업사진은 2009년 독특한 분장을 하고 나타난 일부 학생의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화제가 되면서 지금까지 학교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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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수학여행 다녀온 전주 고교생·교사 119명 확진

    전북 전주시 소재 한 고등학교에서 100명이 넘는 학생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방역당국과 전북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주 A고등학교 1·2학년 학생 400여 명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간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이후 일부 학생에게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이 나온 것이다. 이에 따라 학교 측은 지난 18일 수학여행을 다녀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현재까지 최소 144명의 학생과 교사 1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출발 직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발현한 학생 등 30여 명은 참가하지 않았다.학교 측은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하루 앞당겨 오는 20일 조기방학에 들어간다. 전북교육청은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과 대책 마련에 나섰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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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 9시 이틀째 7만 명대 확진…3주 전보다 약 8배 폭증

    19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7만 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7만 명대 확진자를 기록하면서 본격적인 재유행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강력한 방역 조치에 대해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17개 시·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7만28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6만9882명보다 2942명 늘어난 수치다. 최근 4주간 화요일 기준 동시간대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 9822명(6월28일)→1만8309명(7월5일)→3만8651명(12일)→7만2824명(19일)으로 확진자가 약 2배씩 증가하는 ‘더블링’이 이어지고 있다. 확진자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3시간여 남은 만큼 2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최종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7만3582명으로, 지난 4월27일(7만6765명) 이후 83일 만에 7만 명대를 기록했다.다만 당국은 코로나19 재유행에도 ‘국민 참여형 방역’을 정착시키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박혜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방역지원단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거리두기 재개 가능성에 대해 “매우 위중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치명률을 크게 높이는 변이가 발생하는 상황이 오지 않는 한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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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한 미소로 등장…이준석, 춘천 닭갈비집서 당원과 만남 (영상)

    ‘당원권정지 6개월’ 중징계를 받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9일 강원도 춘천에서 지역 당원들과 만났다. 강원도는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인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의 지역구이기도 하다. 부산(장제원 의원)에 이어 강원까지 친윤계 의원 지역구를 찾아 2030 당원을 중심으로 세 결집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6시 30분경 춘천 닭갈비 골목에 위치한 한 음식점을 찾았다. 그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없이 미소만 지은 채 2층에 마련된 간담회 장소로 빠르게 발걸음을 옮겼다. 이 자리에는 당원과 지지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 8시경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도 모습을 드러냈다. 김 지사는 같은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강원도까지 오는데 가서 만나고 식사도 같이할 것”이라며 “(이 대표가 여는) 간담회에도 가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앞서 김 지사는 이 대표의 징계를 두고 “개인적으로 마음이 아프다”면서 안타까움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 12일 광주 시내에서 청년 당원들과 만남을 가졌다. 그는 14일 페이스북에 “지역을 방문할 때 먼저 연락하겠다”며 만남 신청서를 올렸다. 이후 17일에 부산 광안리에서 신청서를 제출한 당원들과 만났다. 이날까지 이 대표와의 만남 신청서를 제출한 이들은 1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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