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윤

장승윤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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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승윤 기자입니다.

tomato99@donga.com

취재분야

2025-11-14~20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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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일 한 컷]서울 설경 속 러브스토리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과 강원도 일부 지역에 올겨울 들어 첫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13일 오전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을 찾은 한 여인이 껴안고 눈을 즐기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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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연 하늘… 일요일엔 큰 눈, 월요일부터 한파

    11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강서구 염창동의 아파트들이 미세먼지로 뿌옇게 덮여 있다. 이날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역 대부분의 일평균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나쁨’ 수준을 기록했다. 일요일인 13일에는 중부와 경북 북부에 2∼7cm의 눈이 내리고, 다음 주에는 영하의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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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의 경기도는 어떤 모습? ‘퓨처쇼2020’ 개최[청계천 옆 사진관]

    4차산업혁명시대 경기도 미래상을 볼 수 있는 ‘퓨처쇼2020’ 행사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의정부 행복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미래기술과 가상/증강현실(VR/AR)을 도보이동형 방식으로 산책하며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도민 자유발언대 부스도 운영하는데 현장 참여자들이 촬영·녹음장비가 설치된 부스에 들어가 미래의 경기도는 어떤 모습이길 바라는지, 원하는 정책은 무엇인지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방식이다. 27~28일에는 35명의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하는 ‘퓨처포럼2020’도 열린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라스 핸슨(Lars Hansen)은 포스트코로나 미래 경제를 전망하며, 애플스토어 디자이너 팀 코베(Tim Kobe)는 4차산업혁명과 도시의 변화에 대해 강연한다. 미국 싱귤래리티 대학교 미래 일자리부문 의장 개리 볼스(Gary Bolles)는 ‘코로나19 사태와 우리 일상의 전망’을, 코리안특급 야구선수에서 스타트업 투자자로 활동 중인 박찬호는 ‘투지로 이겨내는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퓨처쇼2020의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www.futureshow.or.kr)에 접속하면 볼 수 있다.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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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록달록[고양이 눈]

    무당벌레 한 마리가 도심 속 가로등을 열심히 오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등딱지를 가진 무당벌레 뒤편으로 보이는 동아미디어센터 건물도 알록달록 반짝입니다. ―서울 중구 태평로에서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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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한 컷]꿀잠을 위해

    한국수면산업협회 주최로 2020 대한민국 꿀잠 프로젝트 ‘슬립테크2020’ 전시회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전시는 15일까지 열린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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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우 30∼50% 할인” 10일까지 직거래장터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에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로 열린 ‘한우 직거래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한우를 살펴보고 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워킹스루(Walking thru)’ 방식으로 진행됐다. 10일까지 열리는 한우직거래 장터에서는 한우를 시중가격보다 30∼50% 싸게 살 수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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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모스 착륙장[포토 에세이]

    인천 영종도 하늘공원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습니다. 공원 위 하늘은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 길입니다. 비행기가 마치 코스모스 밭으로 착륙하려는 듯합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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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우정의 마스크 쓰고 이낙연 만난 해리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국회를 찾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와 만나고 있다. 이 대표는 한미동맹을 강조하며 “미국 대선 결과에 관계없이 한미관계는 유지 발전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해리스 대사는 “한국은 미국의 모범적 파트너이자 우방국”이라고 화답했다.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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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공무원 시험 재개

    국가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이 치러진 26일 서울 강남구 신사중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학교를 나서고 있다. 이번 시험은 지난달 22일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수도권에서 재확산되자 이날로 연기됐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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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러스가 바꿔놓은 사진기자의 동선[사진기자의 ‘사談진談’]

    나는 사진기자로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최근 국회가 세 번 폐쇄되는 것을 가까이서 지켜봤다. 두 번째 폐쇄 때는 사진기자실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이 확진자는 휴가 때 집에서 친척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감염됐고 지난달 26일 국회에서 3시간가량 마스크를 착용하고 취재했다. 이 기자는 친척의 확진 소식을 듣자마자 검사를 받았다. 그날 오후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기자실에 있었던 십수 명의 기자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등 민주당 최고위원회 회의 참석자들도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모두 음성이 나와 가슴을 쓸어내렸다. 하루 평균 5000여 명이 국회 본청, 의원회관 등을 드나든다. 국회는 건물마다 불특정 다수의 방문자들이 얽혀 있어 코로나19 감염에 매우 취약하고 확진자가 나오면 추적도 어렵다. 또 국회의원과 기자들은 하루에 만나는 사람이 다양하고 많아 언제든 집단감염의 진원지가 될 수 있다. 국회는 감염의 시한폭탄 같은 곳인 셈이다. 각 정당의 활동을 기록하는 사진기자들 역시 위험에 노출돼 있다. 글 쓰는 취재기자들은 전쟁터나 재난지역 현장에서 조금 떨어진 상태에서도 상황을 기록할 수 있지만 사진기자들은 현장 가까이 가야만 한다. 위험한 줄 알지만 현장에 있어야만 기록의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이 직업의 숙명이다. 그래서 코로나19 확진에 대한 공포감이 더 컸다. 현장을 옮겨 다니는 일의 특성상, 만약 나 자신이나 바로 옆 동료가 확진 판정을 받는다면 역학조사가 우리 사회 곳곳으로 확산되는 것을 지켜봐야 한다. 대통령부터 노숙인까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기록하는 일이 사진기자라는 직업의 가장 큰 매력이지만 코로나 정국에서는 그런 동선만큼 위험한 것도 없다는 것을 절감했다. 광복절 집회, 사랑제일교회 사태 취재 등 코로나19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현장은 가고 싶지 않아도 기록해야 하는 취재거리였다. 앞서 언급한 사진기자 1호 확진자는 ‘룰렛 게임’의 희생자가 되는 것만큼 고통스러웠을 것이다. 2주간의 격리를 마친 사진기자들은 이달 10일 국회에 복귀했다.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 기자 때문에 자가 격리를 한 것이 아니라 그 기자 덕분에 코로나를 피해 갈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누군가를 원망하기보다는 누구나 확진자가 될 수 있는 확률 게임 속에 있는 현실을 인정한 것이다. 그 뒤로도 두 명의 확진자가 더 나왔지만 모두 마스크를 계속 쓰고 있어서 국회에서 코로나19가 더 확산되지는 않았다. 코로나19가 인류를 공격한 지 이제 10개월이 지나가지만 마스크 외에 다른 해법은 보이지 않는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할 때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고 했다. 전 국민이 노력 중이지만 사진기자들도 별도의 거리 두기 방역책을 쓰고 있다. 몸싸움을 해야만 찍을 수 있는 단독 사진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사진기자들은 코로나19를 피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을까? 사진기자들의 책상 위에는 살균소독제와 항균 물티슈가 놓여 있다. 근무시간을 최대한 유연하게 배치해 러시아워를 피해서 움직였고, 예정된 취재는 가장 근처에 사는 사진기자가 현장으로 직접 출근했다가 현장에서 퇴근했다. 부득이하게 취재 인원이 몰리는 현장에서는 공동(풀) 취재 형식으로 밀도를 낮추는 방식을 활용하기도 했다. 코로나 감염 위험 지역이나 발생 지역을 취재한 기자들은 자가 격리를 서로 권고하고 그 기간엔 재택근무를 하기도 했다. 코로나19는 사진기자들이 일하는 방식에 변화를 가져왔다. 밀집 취재는 당분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의 내용도 바뀌고 있다. 예전에는 추석 무렵 황금 들녘과 정겨운 고향 풍경을 기록하는 데 공을 들였다. 하지만 이번 추석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위생 수칙을 강화하면서 급증한 일회용 용기 플라스틱이 산더미를 이루고 있는 사진이 지면에 실렸다. 코로나19는 눈에 보이지 않아 사진으로 찍을 수는 없다. 하지만 이 바이러스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은 앞으로 사진기자들의 과제로 남을 것이다. 우리가 너무 모여 살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지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한 것은 아닌지. 현장에 최대한 근접해야 하는 직업이 사진기자다.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 새로운 사진 소재가 기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장승윤 사진부 차장 tomato99@donga.com}

    •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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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쌓여가는 폐업 노래방 기기들

    16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전자상가에 중고 노래방 기기들이 쌓여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고위험시설로 분류된 노래방 등이 영업에 직격탄을 맞으며 폐업이 늘어났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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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거리 지켜주세요[고양이 눈]

    “난 오토바이 탈 때가 제일 행복하더라.” 뒷자리 강아지가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군요. 뒤차가 다가오니 안전거리를 유지하라는 듯 표정이 심각해집니다. ―서울 종로구에서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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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포 아파트 최근 차익 추궁에… 노영민 “MB때도 올랐다” 목청

    “(제 아파트값이) 우리 정권에서 올랐습니까? 지난 정권 때는 안 올랐습니까?”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25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지난달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 매각으로 올린 시세차익에 대해 답변하던 중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 부동산 대책 실패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지자 아파트 가격 상승의 책임이 이명박(MB)·박근혜 정부에 있다고 주장한 것이다. 이날 처음으로 21대 국회에 출석한 노 실장은 “부동산 안정화 정책에 따라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도 했다. 청와대, 국회 사무처 등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운영위에서 야당 의원들은 부동산 문제를 집중 질타했다. 미래통합당 김정재 의원은 “정부 부동산 정책에 국민이 동의하고 있느냐”고 물었고 노 실장은 “정부의 여러 안정화 정책에 국민 다수가 지지하고 있다”는 답을 내놓았다. “그러니까 (청와대가) 눈과 귀를 닫고 있다는 것”이라는 김 의원의 지적에 노 실장은 “저희도 여론조사 다 해보고 있다. 매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 실장의 반포동 아파트에 대해 김 의원은 “3년간 4억8000만 원의 차익을 냈다”고 지적했지만 노 실장은 “15년 전에 산 아파트라니까 왜 자꾸 3년을 이야기하냐”며 “제 아파트는 MB 정권 때도 올랐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 의원은 “노 실장은 2006년 2억8000만 원에 구매했고, 이 아파트는 2017년 5월에는 6억5000만 원, 올해 매각할 때는 11억3000만 원이었다”고 했다. 김 의원은 질의 과정에서 서울 평균 아파트 가격과 관련해 노 실장에게 “알면서 왜 대답을 안 하느냐, 장난하느냐”고 언성을 높였고 노 실장은 “제가 지금 장난합니까”라고 맞받았다. 이어 노 실장은 “장난하자는 게 무슨 말이냐. 이 자리에서 지금 장난합니까”라고 답했다. 이 과정에서 여야 의원들은 고성을 주고받았고 운영위원장인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겨우 진정시켰는데, 그만하시라”며 양측을 말렸다. 이로 인해 운영위 회의가 차질을 빚기도 했다. 통합당 김성원 의원은 노 실장에게 “언론에서 ‘똘똘한 한 채’만 남겼다고 하니 (반포와 청주) 두 채 다 판 게 맞느냐”고 물었고, 노 실장은 “사실 뭐, 그렇게 똘똘하지 않다. 열 평짜리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이어 김 의원은 “혹시 (매각 차익을) 기부할 생각은 없나”라고 물었고 노 실장은 “솔직한 이야기로 그거 두 채 다 판 거 합쳐봐야 아파트 하나 사지도 못한다”고 했다. 노 실장은 김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처남으로 추정되는 김모 씨가 매입한 경기 성남시 농지 8260m²(약 2500평)가 2010년 보금자리 택지로 지정되고 2015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것에 대해 “누가 봐도 전형적인 투기”라고 주장하자 “그린벨트가 해제된 것은 이명박 정부 때”라고 반박했다. 노 실장은 또 대통령비서실 참모들의 일괄 사의로까지 이어졌던 ‘다주택자 참모 논란’에 대해선 “이달 말에는 아마도 (청와대 참모들의) 다주택자 문제는 다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통합당 박대출 의원은 김외숙 대통령인사수석비서관에게 “(다주택 처리 과정에서) 노 실장과 김조원 전 민정수석비서관이 싸운 적 있느냐”고 물었고 김 수석은 “아니다”라고 했다가 박 의원이 재차 “(발언이) 기록에 남는다”고 하자 “(두 사람이) 싸운 적은 없다. 언쟁을 한 적은 있다”고 답변을 바꿨다. 검찰, 경찰 등 권력기관들의 ‘코드 인사’도 논란이 됐다. 통합당 김도읍 의원은 “권력 기관에 (문 대통령이) 비서실장, 민정수석일 때 부하 직원을 다 장(長)으로 앉혔다”고 지적했고 노 실장은 “(대통령) 임기 5년 기간 중에 그 기관 엘리트들은 다 한 번은 청와대에 근무한다”며 “어느 정권이든 그렇다”고 했다. 이날 운영위에는 청와대 3실장 가운데 노 실장과 김상조 대통령정책실장만 참석했다. 22일 부산에서 양제츠 중국 공산당 정치국원을 만난 서훈 국가안보실장은 자가 격리 중인 탓에 불참했다.한상준 alwaysj@donga.com·조윤경 기자}

    •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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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통위 출석한 외교-통일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왼쪽)과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장관은 남북 물물교환 사업의 북한 측 주체인 개성고려인삼무역회사가 대북제재 대상으로 드러나 사업에 제동이 걸린 데 대해 “국제사회 제재 대상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이런 이유로 거래를 승인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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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한 컷]썰렁한 노량진 학원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실행되고 있는 19일 오후 서울 노량진 학원가는 휴업등으로 취업, 재수 학원들이 문을 닫아 거리가 썰렁한 느낌이다.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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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슴도치형 CCTV[고양이 눈]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CCTV도 사각지대인 윗면까지 감시하진 못했겠지요. 비둘기나 참새 퇴치용 ‘버드스파이크’를 설치한 CCTV가 꼭 고슴도치를 닮았습니다.―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짜장면박물관에서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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