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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아프리카·카리브해 및 태평양 연안 주요국 주미대사들과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협력을 적극 요청했다.정 회장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주미한국대사관에서 열린 아프리카 및 카리브해, 태평양 연안 주요국 주미대사 초청 행사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조태용 주미 한국대사와 함께 부산엑스포가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 글로벌 문제를 논의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지지를 요청했다.정 회장은 “세계는 기후변화 위기와 국가 간 격차 확대 등 복합 위기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 같은 상황을 극복할 다양한 노력이 필요한데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부산세계박람회가 좋은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한국은 다양한 위기 극복과 단기간에 경제성장 등을 이뤄낸 경험을 바탕으로 신흥국과 선진국 사이에 교량 역할이 가능하다”며 “한국의 경험과 기술을 공유해 글로벌 과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정 회장은 부산이 유라시아와 태평양을 잇는 교통과 물류의 핵심 허브임을 강조하며 부산이 세계박람회 의미 구현을 위한 최적의 도심임을 설명했다. 아울러 2002년 아시안게임, 2005년 APEC 정상회의 등 다수의 국제행사가 부산에서 개최된 점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이날 행사에서 정 회장은 아프리카·카리브해 12개국 주미대사들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발전, 미래자동차 산업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전기차 생태계 확산을 위한 현대차그룹 리더십과 산학협력과 보건,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현대차그룹은 2021년 8월 국내 대기업 중 가장 먼저 그룹 차원의 전담조직인 부산엑스포유치지원 TFT를 구성하고, 부산 엑스포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정 회장은 지난해 10월 현대차·기아의 유럽 생산거점이 위치한 체코와 슬로바키아를 방문해 양국 총리를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활동을 벌였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바하마, 파라과이, 칠레 3개국을, 송호성 기아 사장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모잠비크, 세르비아, 알바니아, 그리스 등 6개국을 방문했다.지난 1월에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3 세계경제포럼에 부산엑스포 홍보 문구를 부착한 제네시스 G80·GV70 전동화 모델 등 총 58대를 행사 운영 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각국 주요 인사와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세계 엑스포 개최 후보지인 부산을 알렸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차-한국교통안전공단, 올바른 전기차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현대자동차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전기차 운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운전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현대차는 28일 오토웨이 타워(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올바른 전기차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과 장찬옥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나섰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차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체계적인 전기차 맞춤형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전자들에게 전기차 운전에 관한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현대차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운전자들이 내연기관차와는 다른 전기차만의 특성을 이해하고, 운행 및 관리 측면에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 및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이를 위해 현대차는 ▲안전운전 체험 교육용 전기차 지원 ▲한국교통안전공단 교수 인력 대상 전기차 교육 시행 ▲전기차 안전운전 체험 교육 프로그램 향상을 위한 각종 자료 제공 등을 담당하게 된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기차 이론 및 내연기관 비교 실습 체험 프로그램 구성 및 홈페이지 내 정규 교육과정 개설 ▲전기차 안전 운행 및 관리 방안 교육 진행 ▲실습 교육 인스트럭터 역할 수행 및 안전 사고 예방 활동 ▲교육 프로그램 및 차량 사후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현대차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우선 올해 상반기 중 일부 현대차 전기차 동호회를 대상으로 파일럿 교육을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내년 중 정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운전 면허를 보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코리아미래재단은 ‘2023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27일 밝혔다.희망나눔학교는 방학기간 중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교육 및 놀이 프로그램과 양질의 중식 등을 제공해 아동의 균형적 발달을 돕는 굿네이버스의 국내 아동 지원 사업으로, BMW코리아미래재단이 후원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이번 2023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는 전국 13개 학교 및 기관 315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4일까지 진행됐다. 아동들을 위한 중식 지원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역 내 전문 직업인을 초청해 진행하는 ‘미래 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또한 협동심을 높이기 위한 팀 프로젝트 ‘우리가 상상하는 친환경 여행지 만들기’를 통해 아동들이 대인관계와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참가 아동들은 지속 가능한 발전의 중요성과 환경을 보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알아보고, 그를 통해 만들어 나갈 녹색 미래를 업사이클, 잡지 스크랩 등 다양한 미술 기법을 활용해 작품으로 구현해 보는 시간을 보냈다.지난 8월 진행된 2022년 여름 희망나눔학교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7%에 달하는 아동이 프로그램에 다시 참가하기를 원한다고 답했다.BMW코리아미래재단은 2012년 겨울 희망나눔학교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089개 학교 및 기관의 5만9915명에 이르는 아동에게 즐거운 방학과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굿네이버스를 통한 누적 후원 기금은 희망나눔학교 지원 및 교복장학금을 포함해 총 30억 원에 달한다. 이 같은 지속적 후원을 통해 국내 위기가정 아동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8월 굿네이버스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정진수기자 brjeans@donga.com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차량 공유 플랫폼 타운즈가 하남시에 이어 남양주시, 구리시 등 경기 동부 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한다.지난 2021년 10월 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을 통해 경기도 하남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해 온 타운카는 출시 후 약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등 관련 부처 및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해왔다. 이어 올해 1월 개인 차량 공유에 필요한 전용 보험과 면허 인증 기술 개발 등의 노력을 인정받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정 조건을 완화 받았다.새롭게 완화된 지정 조건은 ‘사업 범위’와 ‘지역’ 두 가지다. 먼저 대여 가능 범위가 기존 ‘동일 아파트 단지 내’에서 ‘차고지 기준 반경 2km’로 확대됐다. 면적 기준으로는 약 200배 이상 확대된 효과다. 기존 서비스 이용 시 차주와 대여자가 동일한 아파트 혹은 오피스텔에 거주해야 했다면 완화 이후에는 지역기반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동네 인근의 다양한 이웃에게 대여가 가능해 지역 공유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서비스 가능 지역도 추가됐다. 기존 서비스 제공 지역인 하남시를 비롯해 남양주시와 구리시까지 범위를 확장시켰다. 면적 기준으로 이전 대비 약 6배, 인구 수 기준으로 약 4배에 해당한다. 타운카는 하남시에서 축적한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1분기 중 승인받은 지역까지 서비스를 확장하고, 2분기 경기도 전역을 대상으로 서비스 확대 검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규제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P2P 카셰어링 서비스를 승인받아 눈길을 끌었던 타운카는 이번 규제 완화를 통해 완성도 있는 사업 실증은 물론 서비스 확장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타운카의 서비스가 활성화됨에 따라 월평균 50만 원, 최대 100만 원 이상 수익을 올리는 차주들이 등장하며 수익창출에도 효과를 내비치고 있다. 또한 플랫폼 등록을 통해 차주가 돼 운영 목적으로 차량을 구매하게 되면 신차 취득세 3% 할인과 개별소비세 100% 면제, 연간 자동차세 90% 이상 감면 등 각종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 아반떼가 한층 역동적으로 진화한 인상과 함께 돌아왔다.현대차는 27일 ‘더 뉴 아반떼(이하 아반떼)’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아반떼는 2020년 4월 출시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 모델의 강렬한 존재감을 강조하면서도 디자인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기존 모델에 녹아져있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수평적인 그래픽 요소를 확장함으로써 보다 낮고 와이드한 비례감을 완성했다.전면부 헤드램프는 보다 예리하면서도 입체적으로 디자인돼 전체적인 인상을 더욱 역동적으로 변화시키고, 라디에이터 그릴은 센터 크롬가니시를 기준으로 상하로 깔끔하게 정돈함으로써 차량을 한껏 넓어 보이게 해준다.측면부는 삼각형 문양의 패턴이 강조된 델타커버와 새로운 디자인의 알로이 휠을 적용해 보다 고급스러워진 자태를 갖췄다.후면부 리어 범퍼는 투톤 그래픽과 함께 견고하면서도 날렵한 디자인이 적용돼 한껏 또렷해진 인상을 구축하고, 윙타입의 실버가니시가 적용돼 스포티한 캐릭터와 안정감 있는 스탠스를 완성했다.이와 함께 신규 바이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세이지 그린 컬러가 새롭게 적용된 인테리어는 신선한 이미지를 부여함과 동시에 친환경을 중시하는 고객층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는 한층 강인한 인상으로 거듭난 아반떼의 디자인에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입혀 대표 준중형 세단 모델로 자리매김을 한다는 방침이다.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아반떼는 고객의 눈높이를 적극 고려해 기존 모델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강렬한 인상을 더욱 부각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다양한 고객 연령층에게 두루 사랑받는 준중형 세단 시장의 독보적인 선두주자 입지를 굳건히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푸조가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508’ 부분 변경 모델을 24일(현지시간) 전격 공개했다. 신형 508은 오는 6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508은 5도어 패스트백 스타일의 푸조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이다. 날렵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풍부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19년 완전변경 모델 출시 이후 4년만의 부분변경을 통해 세단, SW, 스포츠 엔지니어드 등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스포츠 엔지니어드 트림에는 푸조의 고성능 전담 부서인 ‘푸조 스포츠’의 기술력을 담았다.푸조는 뉴 508을 최고급 실루엣을 자랑하는 세단을 완성하겠다는 목표로 디자인했다. 그릴 중심에 위치한 푸조 브랜드 새로운 사자 머리 형상 엠블럼과 범퍼까지 완벽하게 융화된 프론트 그릴로 인해 전면 디자인은 모던한 인상을 자아낸다. 3개의 사자 발톱 모양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순차적으로 점등되는 리어 LED 램프는 강인한 푸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며 당당한 매력을 뽐낸다.인테리어에 적용된 고품질 소재와 모던한 디자인, 그리고 운전자 편의를 고려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운전석 기어박스는 업마켓을 공략하려는 푸조의 의지를 집약적으로 나타낸다.운전석은 항공기 조종석에 앉은 듯한 기분을 주는 푸조 고유의 ‘아이-콕핏’을 적용했다. 컴팩트한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을 통해 민첩하고 정확한 드라이빙을 구현한다. 계기판은 12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뉴 508은 한층 더 강화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제공한다. 푸조의 새로운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푸조 아이-커넥트 어드밴스드는 10인치 HD 중앙 스크린, 자연어 음성 인식, 무선 커넥티비티,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OTA 업데이트 등의 사양들을 갖췄다. 스톱앤고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차선이탈 방지 보조 시스템, 나이트 비전, HD 후방 카메라, 3가지 서스펜션 모드(노멀, 컴포트, 스포츠)등을 통해 안전한 주행을 제공한다.뉴 508과 뉴 508 SW의 파워트레인은 각 180마력과 225마력의 성능을 지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종과 130마력 가솔린 및 디젤 엔진으로 구성된다. 모두 8단 EAT 변속기와 맞물린다. 스포츠 엔지니어드의 경우 360마력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춘 파워트레인을 제공한다.마티아스 호산 푸조 디자인 디렉터는 “뉴 508의 강렬한 디자인은 기술적으로 뛰어남과 동시에 사자를 닮은 푸조의 정체성을 더욱 강렬하게 만들어준다”며 “날카로운 사자 발톱 모양의 헤드램프는 범퍼와 자연스럽게 융화되어 차의 전면부를 화려하게 연출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혼다코리아가 내달 17일까지‘혼다 데이 인 경주’ 참가자를 모집한다.혼다 데이는 전국 주요 도시 거점으로 진행하는 고객 행사다. 모터사이클 고객 대상으로는 혼다 모터사이클만의 펀 라이딩 문화를 공유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1회 ‘혼다 데이 앳 아르테파인’을 비롯해 경기도 가평, 경상북도 상주에서도 진행된 바 있으며 약 600여 명의 라이더가 참여해 모터사이클에 대한 인기와 소비자의 높은 관심도를 실감케 했다. 4회차 행사인 이번 ‘혼다 데이 인 경주’는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을 맞아 경북 경주에 위치한 블루원 글램핑에서 3월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혼다 모터사이클 전시 및 시승, 체험 이벤트, 버스킹 공연, 푸드트럭,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혼다 브랜드 및 모터사이클 라이딩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2만 원이다. 참가자에게는 기념 티셔츠, 푸드트럭 간식 교환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휴맥스모빌리티가 신규 브랜드 ‘투루’를 23일 공개했다. 투루는 이동 생활을 두루두루, 하나로 잇는다는 의미로 소비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회사 방향이 담겼다.2016년 휴맥스 자회사로 설립된 휴맥스모빌리티는 주차장 운영 업체 하이파킹 중심으로, 전기자동차 충전 서비스와 차량공유 등 서비스를 꾸준히 확장하며 성장하고 있다.휴맥스모빌리티는 자회사 주요 서비스 이름과 로고를 투루로 변경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올 1분기 내 하이파킹을 ‘투루 파킹’으로, 전기차 충전 솔루션 휴맥스EV를 ‘투루 차저’로 각각 바꾼다. 피플카 역시 ‘투루 카’로 사명을 바꿔 브랜드 통일성 구축과 계열사간 시너지를 확대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폴스타가 스웨덴 고텐버그에 ‘폴스타 디자인 스튜디오’를 열었다. 새로운 디자인 스튜디오는 폴스타 본사에서 가까운 토슬란다 울창한 숲속에 위치한다.폴스타는 향후 최대 120명으로 구성된 디자인 팀을 수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폴스타 브랜드 간결하고 깨끗한 미니멀리즘과 스칸디나비아의 미학 그리고 모더니즘 건축을 결합한 폴스타 디자인 스튜디오를 신설했다.이 스튜디오는 이탈리아 건축가 로말도 귀골라와 현지 건축가 오베 스발드에 의해 1984년에 완공돼 원래 볼보 건물로 사용됐다. 유서 깊은 옛 건물의 고유한 특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완전히 개선돼 다시 태어난 것이다.폴스타 디자인 총괄 막시밀리안 미소니가 직접 폴스타 디자인 스튜디오 디자인 테마와 레이아웃을 작업했다. 그래서 폴스타 디자인 스튜디오에는 1980년대 건설에 사용된 주요 재료와 세부 사항들이 고품질의 현대적인 스칸디나비아 디자인과 공존하고 있다.디자인 스튜디오에는 전문 쇼룸, 점토 작업 구역, 재료와 색상 실험실, 강당, 여러 디지털 스튜디오 공간, 사무실, VR 룸 및 회의 공간이 있다.폴스타 디자인 팀은 이 스튜디오에서 폴스타 프리셉트와 전기 로드스터 콘셉트에 반영된 폴스타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지속해서 구축할 예정이다. 이는 폴스타 3 생산에도 반영될 계획이다.막시밀리안 미소니 폴스타 디자인 총괄은 “폴스타 디자인 스튜디오를 기존 건물에 통합시킬 때, 1982년 건축 당시의 의도나 재료 품질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했다”며 “그래서 건물 고유의 특성과 기본 구조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의도적으로 원래 구조와 디테일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폴스타는 전통을 존중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디자인 팀을 위한 최첨단 스튜디오를 만들었다”며 “고텐버그 서쪽의 멋진 군도 전망과 함께 스튜디오 내부에는 더 쉽고 효율적으로 작업을 만들 수 있는 최신 장비가 설치돼 있다”고 말했다.한편, 폴스타 디자인 스튜디오에 담긴 폴스타의 디자인 언어는 폴스타 3에도 적용된다. 폴스타 3는 기존 SUV 의 장점은 살리면서, 순수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등의 폴스타의 역량과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SUV이다.특히 폴스타의 핵심 첨단 기술인 공기 역학 기능과 스마트존 및 프론트 에어로 윙으로 강력하고 넓은 스탠스와 낮고 탁 트인 루프라인을 갖춘 폴스타 3 디자인을 선보였다. 폴스타 3는 가속화되는 전동화 시대 속에서 ‘숨쉬는 것에서 보는 것’으로의 전환을 알리고, 더 나아가 디자이너들에게도 지적인 감각과 함께 도전 의식을 불러 일으켰다.막시밀리안 미소니는 “첨단 시대에 자동차의 공격성과 스포티함 같은 감정을 표현하기는 매우 쉽다”며 “하지만 디자인을 통해 첨단 기술을 전달하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폴스타 3 선도적인 기술력과 정교함을 표현하기 위해 폴스타는 많은 시간을 들여 고민해왔다”며 “이에 폴스타는 SUV의 본질을 담아내면서 동시에 새로운 시대로의 도약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폴스타 3는 기술력을 반영한 외부 비율과 스포티한 스탠스를 갖추도록 설계됐지만, 긴 차체(4,900mm)와 휠베이스(2984mm)로 내부 공간을 극대화했다. 또한, 폴스타 3는 실내 구조의 표면적을 줄이고 모든 탑승자 공간을 늘리면서 더 넓고 쾌적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특히 색상과 소재를 신중하게 결합하여 폴스타의 스칸디나비아 헤리티지를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느낌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지속가능성과 럭셔리를 재정의했다. 전체 길이의 글라스 루프는 경쾌한 느낌을 주고 폴스타의 시그니처 로고는 새로운 방식으로 글라스 루프에 적용됐다. 폴스타 로고는 두 겹의 래미네이트 유리 사이에 새겨져 조명이 들어올 때만 보인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는 영국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에서 개최하는 현대 커미션 올해 전시 작가로 가나 출신 예술가 ‘엘 아나추이’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현대 커미션은 현대자동차와 테이트 미술관이 현대미술 발전과 대중화를 목적으로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래 2015년부터 매년 선보여 온 전시 프로젝트다.테이트 미술관은 현대 커미션을 통해 매년 한 명의 작가를 선정하여 테이트 모던의 중심부에 위치한 전시실 ‘터바인 홀’에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2023년 전시 작가로 선정된 엘 아나추이는 세계적인 예술가이자 나이지리아 응수카 대학 강단에 서 온 교육자로, 40여 년간 다양한 예술적 실험을 이어오며 자신만의 조형 언어를 구축하고 조각 가능성을 확장했다.엘 아나추이는 특히 목재나 세라믹, 혹은 주변에서 쉽게 수집할 수 있는 병뚜껑과 같은 물건들을 활용해 재료와 형태에 대한 다채로운 실험을 이어왔다. 이를 기반으로 환경, 소비, 무역 등 현대사회의 주요 쟁점들을 탐구하며 동시대 미술 흐름을 주도해 왔다.수천 개의 버려진 병뚜껑을 구리선으로 연결하여 길게 늘어뜨린 조각 작품은 90년대 후반부터 제작된 엘 아나추이의 대표적 작품 시리즈로, 금속으로 이루어진 작품임에도 새로운 공간에 설치될 때마다 이전과 다른 형태로 변형되어 설치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2015년 베니스 비엔날레 황금사자상 평생 공로상을 수상한 엘 아나추이는 작업 과정에서 재료로 활용되는 물건들이 지닌 역사적 의미는 물론, 각 지역에서 계승되고 발전되어 온 미학적 전통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도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프란시스 모리스 테이트 모던 관장은 “테이트 미술관의 소장품 중 하나로 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를 포함해, 엘 아나추이는 최근 미술계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인상 깊은 조각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예술가”라며 “그가 테이트 모던 터바인 홀을 어떻게 바꿔 놓을지 이번 현대 커미션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이번 현대 커미션: 엘 아나추이 전시는 테이트 모던의 국제 미술 큐레이터 오제이 본주, 국제 미술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디나 아흐마드에이예바가 맡아 진행한다.전시는 오는 10월 10일 개막해 내년 4월 14일까지 약 6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현대차 관계자는 “경계 없는 예술적 실험을 지속해 온 예술가 엘 아나추이가 이번 현대 커미션을 통해 예술의 변화 가능성 및 역사적 담론을 보다 입체적으로 확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폴스타코리아는 인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에서 ‘투 온 투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투 온 투어는 잠재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폴스타 브랜드와 폴스타 2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를 찾았다.이번 행사는 폴스타 홈페이지를 통한 폴스타 2의 사전 시승 예약뿐만 아니라 현장 시승까지 진행해 폭넓은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전시 및 시승할 수 있는 차량은 지난해 한국수입자동차협회 기준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한 폴스타 2이다. 폴스타 2는 올해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구매고객 혜택을 더욱 높였다. 특히 3월 내 파일럿 라이트 팩 옵션을 포함해 차량 주문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차량 출고시점에 100만 원 상당의 충전 크레딧 혹은 가정용 충전기 설치비용을 지원한다.폴스타코리아는 지난해 서울과 경기,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 주요 8개 도시에서 총 10회의 투 온 투어를 진행해 약 280만 명에게 폴스타 2를 선보인 바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합리적인 소비자들은 자동차를 구매할 때 소형·전기·SUV에 더욱 주목한다. 무엇보다 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소비자들은 가격 부담이 적은 소형차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또 고유가 시대와 맞물려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가 대안으로 인식되는 것도 그 이유다. 높은 활용도를 바탕으로 도심과 야외활동에 적합한 SUV 역시 꾸준히 인기다.특히 도심에 거주하거나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소비자들은 소형 SUV, 그 중에서도 전기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다. 운전 편의를 높여주는 기동성은 물론, 각종 주차장 및 통행료 할인이 동반되는 실용성을 갖췄다. 유류비 부담까지 덜어주는 경제성까지 도심 속 데일리카로 활용하기에 필요한 조건들을 두루 갖고 있다.푸조 e-2008 SUV는 합리적인 소비에 가장 알맞은 차로 꼽힌다. 지난 2021년 대비 2022년 브랜드 내 판매 비중이 3.5%p 상승한 20.2%에 달해 국내 시장에서 주요 전략 모델로 자리잡았다.지자체의 전기차 보조금 지원 규모가 속속 확정되며 본격적인 전기차 시즌을 맞이해 푸조는 최근 소비자의 선호 요건을 한 몸에 담은 e-2008 SUV를 앞세워 도심 속 실용중심 소비자를 본격 공략해 전기차 판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e-2008 SUV는 소형 전기차다운 컴팩트한 사이즈로 도심 어디든 제약 없이 곳곳을 누빌 수 있다. 디자인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푸조답게 내연기관차와 동일한 디자인에 전기차 전용 푸조 라이언 엠블럼과 전면 그릴, ‘e’ 모노그램 등 전기차임을 드러낼 수 있는 특별한 요소들을 첨가했다. 컴팩트한 사이즈와 대비되는 넉넉한 공간의 인테리어는 푸조의 상징인 3D 아이-콕핏을 적용해 심미성과 기능적 우수성을 더했다.적재 공간은 동급 경쟁차종 대비 여유롭다. 기본 434리터에 2열 폴딩 시 최대 1467리터까지 확장된다. 또한 폴딩 시 풀 플랫에 가까운 효율적인 내부 공간을 구현해 각종 짐을 싣거나 도시 외곽에서 차박을 즐기기에도 충분하다.전기 주행거리는 실온에서의 복합 주행거리를 260km로 이전 대비 9.7% 늘려 경쟁력을 높였다. 출퇴근이나 도심을 잠시 벗어나 휴식을 취할 때도 부족함이 없다. 특히 상온 대비 저온 주행거리의 감소폭이 크지 않아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철 충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복합 전비는 4.9km/kWh이며, 100kW 출력의 급속 충전기 기준 30분 동안 약 80%의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도 적용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운전자 주의 알람 시스템, 교통 표지 인식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전방 충돌 알람 시스템 등은 주행 조건이 복잡한 도심 속 예상치 못한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도 e-2008 SUV 전 트림에 기본 탑재했다.가격 또한 매력적이다. 2023년형 e-2008 SUV 알뤼르 트림은 5290만 원, 상위 트림인 GT 트림은 5490만 원다. 여기에 올 초 개편된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더하면 경제적 부담은 훨씬 적어진다. 국고 보조금 규모는 트림에 상관없이 438만 원 규모로 확정됐고, 지자체 보조금을 더하면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부동산 자동평가 금융서비스 공간의가치가 ‘자동평가 솔루션’을 23일 출시했다.이 상품은 부동산 대출 고려 고객이 금융기관 모바일 앱에서 인공지능 추정가를 확인하면 감정평가사가 온라인으로 한 번 더 가격을 확정하는 솔루션이다. 현재 한국투자저축은행 ‘키뱅크’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공간의가치 인앱 자동평가 솔루션은 ▲모바일 앱 사용자 인터페이스 ▲은행과 감정평가사를 위한 온라인 금융서비스 터미널 ▲은행 서버 연동 데이터 인프라까지 제공한다. 공간의가치 인앱 자동평가 솔루션은 대출 고객이 지도와 자연어 검색으로 쉽게 부동산을 확정할 수 있다. AI 추정가와 감정평가사의 예상감정가로 가격을 두 번 검증해 신뢰도를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중고차 시장에서 대형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케이카는 최근 3개월간 케이카 앱∙웹의 일평균 이용자 검색량을 분석한 결과 SUV와 대형세단 검색 횟수가 해당기간 각각 58.2%, 50.1%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모델별로 보면 상승률 1위는 ‘더 뉴 그랜저’가 3개월 사이 90.1% 상승으로 약 두 배에 달하는 증가세를 보였다. 그랜저는 누적 200만대 이상 판매된 국내 자동차 시장 최고 인기 모델이다. 특히 신차가 대비 낮아진 가격으로 넓은 공간과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편의사양 등 장점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최신형 대비 직전 세대 모델이 선호된다.2위 그랜저IG(64.5%), 3위 제네시스 G80(44.8%), 5위 기아 올 뉴 K7(34.2%) 등 대형 세단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관심 증가를 보였다. 제네시스 G70도 43.7% 상승률로 4위에 올랐다.사회초년생이 흔히 선호해 2~3월에 수요가 많은 경차와 가성비 차량도 역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우선 경차 대표 모델인 현대 캐스퍼와 기아 레이가 각각 31.6%, 30.9% 증가율로 7위와 8위에 올랐다. 소형SUV 모델로 신차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기아 셀토스가 32.5%, 중고차 시장의 스테디셀러인 아반떼AD가 18.4%로 각각 6위와 10위를 기록했다. BMW 5시리즈(G30) 모델도 20.0%로 9위에 자리했다.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계절적인 성수기가 다가오는 시기에 앞서 중고차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며 “경차부터 대형차까지 고객들의 관심이 많은 차량을 확보해 다양한 차량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역세권 입지를 갖추거나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들이 분양 중이다.반도건설은 ‘유보라 천안 두정역’ 부적격 등 미계약 세대에 대해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하고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84㎡, 총 556가구 규모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두정역과 근접하다. 우미건설은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84~111㎡ 총 1019가구 대단지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음성 최초 단지 내 실내 수영장을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성을 자랑한다.‘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도 동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 중이다. 단지는 2개 블록 전용면적 74~84㎡, 총 1490세대 규모다. KTX신경주역 경부선 도보 이용 가능하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됐다. 포스코건설은 인천 ‘더샵 아르테’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는 총 1146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9∼84m² 77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인천지하철2호선 석바위시장역이 단지에서 100m 내에 위치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 주요 차량들이 미국 자동차 매체(카 앤 드라이버) 최고 모델에 대거 선정되며 현지 자동차 시장 주역으로 확실히 눈도장 찍었다. 현대차그룹은 카 앤 드라이버가 발표한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현대차 8개 ▲기아 9개 ▲제네시스 6개 등 총 23개 차종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현대차그룹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이다.카 앤 드라이버는 1955년 창간이래 미국은 물론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자동차 매체다. 매년 전문 에디터들이 미국 시장에 판매되는 세단, SUV 등을 시승하고, 평가를 실시해 ‘에디터스 초이스’라는 이름으로 차급 및 부문별 수상 모델을 발표한다. 올해 어워드는 400여개 이상의 차량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브랜드 별로 현대차는 ▲코나 ▲투싼 ▲팰리세이드 ▲싼타페 ▲싼타크루즈 ▲아이오닉 5 ▲엘란트라 N ▲쏘나타 등 총 8개 차종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기아는 ▲쏘울 ▲스포티지 ▲쏘렌토 ▲텔루라이드 ▲EV6 ▲카니발 ▲리오 ▲니로 하이브리드 ▲K5 등 9개 모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제네시스는 ▲GV60 ▲GV70 ▲GV80 ▲G70 ▲G80 ▲G90 등 6개 차종이 수상했다.현대차그룹은 지난 1월에도 카 앤 드라이버 베스트10 트럭 & SUV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EV6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V70가 선정되며 자동차 그룹 기준 최다 선정을 달성하는 등 자동차 시장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북미 시장에서 꾸준하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주요 차종들은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현대차 아이오닉 5는 ‘2022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한 데 이어 ‘2022 독일 올해의 차’, ‘2022 영국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한국 자동차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 올해의 수입차’에도 이름을 올렸다.기아 EV6는 ‘2023 북미 올해의 차’, ‘2022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세계 3대 올해의 차 중 2관왕에 올랐으며 ‘2022 인도 올해의 차 그린카 부문’, ‘2022 아일랜드 올해의 차’, ‘2022 왓 카 어워즈 올해의 차’ 등 전 세계에서 권위있는 자동차 상을 휩쓸고 있다.텔루라이드는 ‘2020 월드카 어워즈’에서 한국 브랜드 최초로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으며 2020년 기아 최초로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역사를 쓰고 있다.제네시스 GV70는 ‘2023 켈리블루북 베스트 바이 어워드 소형 럭셔리 부문’, ‘2022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 ‘2021 굿디자인 어워드 운송 디자인 부문’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에서 호평 받고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하이브리드 강자 한국토요타가 전동화 모델 8종을 국내 시장에 순차적으로 선보인다.한국토요타는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모두를 위한 전동화’ 전략 발표회를 열고, 올해 사업 전략과 신차 출시계획을 공개했다.도요타는 전 세계 각 지역의 에너지 상황과 고객 요구를 고려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아래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수소연료전지차(FCEV), 전기차(BEV)를 모두 포함하는 ‘멀티 패스웨이’ 전동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한국토요타도 이에 맞춰 올해 한국에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8종의 신차를 선보일 계획이다.렉서스는 올해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RZ와 두 번째 PHEV인 RX의 완전 변경 모델을 공개한다. 2006년 국내에 하이브리드차를 최초로 도입한 렉서스는 ‘넥스트 챕터’를 새로운 목표로 제시하고, ‘사람을 위한 전동화’를 전략으로 내세웠다.도요타의 경우 라브4 플러그인하이브리드를 필두로 플래그십 세단 크라운 크로스오버, 대형 미니밴 알파드, 준대형 SUV 하이랜더, 5세대 프리우스, 첫 순수 전기차 bZ4X 등 6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크라운과 알파드, 하이랜더는 하이브리드로, 라브4와 프리우스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로 국내에 소개된다.토요타는 다양한 전동화 차량의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먼저 가치를 보는 당신’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내놨다.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 사장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것이 탄소중립”이라며 “대기에 머무는 탄소를 빨리 줄여야 하는데 자원을 유용하게 활용한다는 의미에서 하이브리드 위치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뛰어난 전기차 상품성을 앞세워 미국 내 구독서비스(이볼브 플러스)를 선보였다.최근 현대차 미국 법인은 최근 전기차 구독 서비스인 ‘이볼브 플러스’를 출시했다. 미국 6개주 8개 대리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격은 코나 전기차 월 699달러(약 89만 원), 아이오닉 5 월 899달러(약 114만 원)이다.월 구독료에는 기본 주행거리 1000마일에 차량 보험과 유지 보수 비용이 포함돼 있다. 현대차는 올 연말까지 서비스 지역을 지속해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주력 상품인 아이오닉 5의 경우 세계적으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아이오 닉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된 첫 전기차다. 지난해 4월 ‘2022 월드 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로 뽑혔고, 같은 해 10월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 선정 올해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전기차로는 최초로 이름을 올리는 등 세계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다. 이번에 2023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차를 수상하기도 했다.현대차가 전기차 구독 서비스는 북미산 전기차에만 최대 7500달러(약 950만원) 보조금을 제공하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해결 방안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IRA는 북미 지역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하는 규제로 한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해 수출하는 현대차는 수혜 대상에서 제외됐다. IRA는 북미 지역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하는 규제로 한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해 수출하는 현대차는 수혜 대상에서 제외됐다.한편, 미국 현지에서는 지난 2017년 GM은 ‘북 바이 캐딜락’이라는 차량 구독 서비스를 2년 간 실시한 바 있다. 볼보는 ‘케어 바이 볼보’라는 구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포르셰는 미국 내 1개 도시에서 구독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도요타가 ‘모두를 위한 전동화’ 전략 아래 올해부터 출시되는 다양한 전동화 모델의 신호탄으로 ‘라브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앞세웠다. 이 차는 복합 주행모드 기준 최대 63km까지 EV 주행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시스템 총 출력 ‘306마력’과 E-Four(사륜구동)시스템을 통해 성능도 한층 두터워졌다.한국토요타가 21일 잠실 커넥트투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형 라브4를 처음 선보였다.라브4는 1994년 첫 선을 보인 이래 크로스오버 SUV 시장을 개척해온 모델로 현재의 5세대로 진화했다. 도요타 브랜드가 국내 진출한 2009년 한국 시장에 공개된 라브4는 지난 한 해 토요타코리아 전체 판매량 중 약 40%를 차지한 볼륨 모델이다. 라브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E-부스터(Booster) 콘셉트로 개발돼 배터리 충전을 통한 EV 주행과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인 가솔린 주행이 모두 가능하다.특히 복합 주행모드 기준 최대 63km의 EV 주행을 비롯해 시스템 총 출력 306마력과 E-Four(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완성된 강력한 퍼포먼스와 시원한 가속감이 특징이다.라브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는 18.1kWh의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됐다. 배터리를 완충했을 때 복합 주행모드 기준 최대 63km까지 EV 주행이 가능하다. 배터리의 위치는 차량 하부에 배치해 무게중심을 낮추고 승차감과 주행안정성을 확보했다. 충전구는 완속 충전용 AC단상이 적용돼 있으며 32A(6.6kw) 완속 충전기 사용시 완충까지 약 2시간 37분이 소요된다. 또한 오너가 아니면 충전 플러그를 뺄 수 없도록 ‘충전 커넥터 락’ 기능도 지원된다. 복합 주행모드 기준 연비 15.6km/ℓ를 기록한다.안전 사양 TSS도 향상됐다. 새롭게 적용된 교차로에서의 긴급 제동 보조기능은 주간 좌∙우 회전 중 차량 또는 보행자의 존재를 인식해 충돌위험이 감지되면 시각 및 소리 알람 후, 시스템이 충돌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 제동을 보조해준다. 또한 주간 주행 중 경로 내 맞은편 차량이 접근 시 반대편에서의 접근이 감지되고 충돌이 예상될 경우 브레이크가 스스로 개입해 운전자의 제동을 보조하는 ‘맞은편 차량 긴급 제동보조’도 들어갔다.또한 한국에 출시된 도요타 모델 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도요타 커넥트’가 최초로 적용됐다. 스포티한 감성에 디테일을 더한 내∙외관 디자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특화된 4가지 주행모드 등 상품력이 한층 강화됐다. 강대환 한국토요타 상무는 “라부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효율성과 실용성, 전기차의 충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모델로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장거리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시는 고객에게 적합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는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가격은 5570만 원(개별소비세 3.5%)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