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수

정진수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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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진수 기자입니다.

brjeans@donga.com

취재분야

2026-03-31~2026-04-30
자동차49%
부동산22%
미담2%
유통1%
기타26%
  • ‘오픈 에어링‘ 표본 Z4 출시… BMW 드라이빙 감성 그대로

    BMW코리아가 순수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으로 무장한 정통 로드스터 뉴 Z4를 출시한다. BMW Z4는 BMW를 대표하는 2인승 로드스터 모델로, 2002년 가을 파리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지난 20여년 동안 오픈 에어링의 감성과 다이내믹한 주행감각을 기반으로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해왔다.이번 뉴 Z4는 3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국내에는 뉴 Z4 s드라이브20i M 스포츠 패키지 및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Z4 M40i가 출시된다. 클래식한 블랙 패브릭 소프트 탑과 역동적인 외관, 한결 진보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을 갖췄다. 여기에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을 더해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뉴 Z4는 스포티하고 깔끔한 외관에 다채로운 디자인적 요소를 더해 확실한 개성을 드러낸다. 전면부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키드니 그릴이 적용돼 강렬한 인상을 더한다. 차체 테두리까지 이어진 LED 헤드라이트와 휠 아치 위로 길게 뻗은 보닛은 BMW 뉴 Z4의 차폭을 더욱 강조한다. 차량 측면을 선명하게 가로지르는 두 줄의 캐릭터 라인은 한결 강렬하고 역동적인 인상을 준다.또한 더욱 공격적인 디자인의 대형 공기 흡입구, 트렁크 상단의 일체형 스포일러, 슬림한 L자형 리어 라이트, 리어 디퓨저 등을 탑재해 정통 로드스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클래식한 전동식 패브릭 소프트 탑은 안트라사이트 실버 효과 소재가 적용돼 세련된 멋과 감성을 모두 갖췄다. 루프 탑은 버튼 터치만으로 최대 50km/h 구간까지 10초 이내에 자동으로 개폐된다.실내는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됐다. 기존 모델 대비 한층 강화된 기본사양을 제공한다. 전 모델 버네스카 내장 가죽과 함께 알루미늄 테트라곤 인테리어 트림, 헤드레스트 일체형 M 스포츠 시트, M 레더 스티어링 휠 등이 장착돼 역동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한다.BMW 뉴 Z4는 2가지 엔진 사양으로 국내 출시된다. 먼저 뉴 Z4 s드라이브20i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197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힘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6.6초다.뉴 Z4 M40i는 M 퍼포먼스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0.9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에 걸리는 시간은 단 4.1초에 불과하다. 또한 모든 모델의 엔진은 최신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와 결합해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뉴 Z4 차체는 앞뒤 50:50 무게 배분과 낮은 무게중심, 고효율적 공기역학 설계를 통해 한층 민첩하면서도 정교한 핸들링 감각을 제공한다. 전면의 더블조인트형 스프링 스트럿 액슬과 5링크 리어 액슬을 결합한 섀시 기술은 민첩한 주행 성능과 안락한 승차감을 매력적으로 조화시킨다.기본 모델에는 M 스포츠 서스펜션이 탑재되며, 뉴 Z4 M40i의 경우 어댑티브 M 서스펜션과 레드 컬러 캘리퍼가 포함된 M 스포츠 브레이크를 적용해 한층 더 정교하면서 안정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다.BMW 뉴 Z4에는 안전하고 정밀한 주행을 지원하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대거 적용된다. 모든 모델에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주행 시에도 다양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전면 충돌 경고 기능, 보행자 경고 및 차선 이탈 경고 기능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와 자동 조향 기능을 포함한 파킹 어시스턴트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사양을 활용할 수 있다.또한, 대시보드에는 10.25인치 인스트루먼트 디스플레이와 터치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과 BMW 커넥티드 패키지 프로페셔널도 기본 적용된다. 이 밖에 컴포트 액세스, 메모리 기능이 포함된 전동식 시트, 스루-로딩 시스템, 스토리지 컴파트먼트 패키지, 2-존 에어 컨디셔닝 등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제공한다.더불어 뉴 Z4 M40i에는 스톱 앤 고 기능을 포함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하만 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하이빔 어시스턴트 등을 탑재했다.뉴 Z4 가격은 뉴 Z4 s드라이브20i M 스포츠 패키지 7250만 원, 뉴 Z4 M40i가 9640만 원이다. 한편, BMW 코리아는 오는 3월 14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인디비주얼 컬러와 추가 옵션을 더한 한정판 뉴 Z4 퍼스트 에디션 2종을 함께 선보인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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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유홍림 서울대 총장의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에 감사

    농협중앙회는 유홍림 신임 서울대 총장이 NH농협은행 서울대학교지점에서 서울대캠퍼스 소재지 및 고향 등 지방자치단체 8곳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달 제28대 서울대학교 총장에 취임한 유홍림 총장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지자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건전한 고향사랑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에 이성희 회장은 “유홍림 총장님의 기부 참여가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가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 세제 혜택과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로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됐다. 기부금액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공제가 되고, 10만 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16.5%를 공제받을 수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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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력원자력, UN 에너지 주관 24/7 무탄소에너지 협약 가입

    한국수력원자력이 9일 UN 에너지 주관 ‘24/7 무탄소에너지 협약’에 가입했다. 24/7은 24시간, 1주일 내내 무탄소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뜻이다. 24/7 무탄소에너지 협약은 에너지 소비, 발전 등 모든 분야에서 원자력을 포함한 청정에너지를 사용하겠다고 서약하고 이행하는 운동이다. 이는 UN 에너지를 비롯해 UN 산하의 지속가능에너지 기구, 에너지고위급대화 등이 주관하고 있다. 구글, 세계원자력협회 등 총 111개의 회사 및 기관이 가입해 참여하고 있다. 모든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은 현실성이 낮고 국내 기업들에겐 비용면에서 큰 부담이 됨에 따라 정부는 원자력 등을 포함하는 CF100을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에 한수원은 국내 에너지 공기업 중 최초로 24/7 무탄소에너지 협약에 가입함으로써, 정부의 CF100 도입 움직임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향후 CF100 활성화를 위해선 원자력 PPA를 포함해 원자력 인증서, 민간의 지분투자 등 원전을 활용한 다양한 방식의 무탄소 전력거래 제도의 도입이 필요시 된다.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안전한 원전 운영을 통한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물론, 건설원전 적기 준공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신규 건설 등을 통한 청정에너지 용량 증설, i-SMR, 청정수소 등 신기술 개발을 통해 실질적인 탄소중립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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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요타·렉서스 3월 서비스 캠페인 실시

    한국토요타자동차가 3월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오는 29일까지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모든 도요타 및 렉서스 고객에게는 에어컨 필터,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케어, 와이퍼 러버·블레이드 등에 대해 부품 및 공임 10% 할인을 제공한다.또한 브리지스톤 타이어에 한해 인하 혜택을 지원한다. 신차 출고 시 장착한 타이어(OE)와 동일한 제품은 20%, 교체용 타이어(RE)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중고차 소비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도요타·렉서스 중고차를 보유한 소비자가 공식 서비스센터에 처음 입고할 경우 약 40여개 유상 점검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 SMS 또는 PMS 패키지 구매 시 프론트 와이퍼 러버 제공, 타이어 구매 시 타이어 안심보장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년까지 연장해준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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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코로나19 이후 최대 생산·수출 목표”

    현대자동차가 올해 국내에서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 생산과 수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현대차는 9일 오후 울산공장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회사 현황을 소개하면서 이같은 목표를 제시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현대차 울산5공장 제네시스 생산라인과 수출 선적부두 등을 둘러봤다.현대차의 지난해 국내 생산량은 전년 대비 6.9% 증가한 173만1317대, 수출은 9.9% 늘어난 100만9025대였다. 올해에는 국내에서 185만대를 생산해 이 가운데 108만대를 수출할 계획이다. 올해 목표치는 국내 코로나 발생 원년인 2020년 대비 생산은 14.3%, 수출은 28.7% 증가한 수치다.현대차는 이날 윤 대통령에게 울산공장을 글로벌 미래차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계획도 언급했다.울산공장은 단일 공장 기준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생산시설이다. 지난해에만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를 포함해 내연기관차와 친환경차 등 17개 차종 142만4141대를 생산했다. 이 가운데 66%인 93만5590대가 해외에 수출됐다. 특히 최근에는 ‘2022 세계 올해의 차’에 선정된 ‘아이오닉5’, ‘GV60’ 등 전용 전기차도 양산하고 있다.현대차는 향후 울산공장에 친환경 첨단 생산시설을 확충해 다양한 미래차를 선보일 예정이다.국내 자동차 산업의 미래 생태계를 고도화할 청사진도 소개했다. 앞서 지난해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1조 원을 투자하고 연간 글로벌 전기차 생산량의 45% 수준인 144만 대를 국내에서 생산한다는 계획이다.현대차는 국내 전기차 생산능력을 확충하는 한편, 미래차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후 생산거점을 단계적으로 개편하고 전문인력 중심의 기술직 신규 채용과 육성도 병행할 방침이다.아울러 전동화 가속 등 자동차 산업 변혁기를 맞아 국내 부품 협력사의 미래차 사업 전환을 도울 방안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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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코리아, 김해국제공항서 ‘에어포트 서비스’ 운영

    BMW코리아는 김해국제공항 이용 고객 대상 ‘에어포트 서비스 부산’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BMW코리아 에어포트 서비스는 공항을 이용하는 BMW 및 MINI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보관 및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 2008년부터 인천국제공항 이용 고객을 위해 운영된 ‘BMW 에어포트 서비스 인천’은 높은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로 큰 호응을 얻어 왔다. 현재 수입차 브랜드 중 공항 이용 고객을 위한 에어포트 서비스를 운영하는 곳은 BMW가 유일하다.이에 더해 BMW 그룹 코리아는 김해국제공항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포트 서비스 부산을 확대 운영해, 단거리 노선 이용이 많은 부산·경남 지역 BMW 및 MINI 고객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에어포트 서비스 부산은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에서 출고된 BMW 및 MINI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용 고객은 사전에 서비스를 예약한 후, 김해국제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동성 모터스 BMW·MINI 사상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하면 BMW의 플래그십 모델을 활용한 셔틀 서비스로 서비스센터에서 김해국제공항까지 편안하게 왕복할 수 있다.에어포트 서비스 이용 가격은 8만5400원이다. 기본 4박 5일 보관 서비스가 제공된다. 차량 보관 기간 연장 시 추가 비용은 1박 당 1만1000원이다.차량 보관 기간 동안에는 차량 기본 점검, 냉각수 및 워셔액 보충 서비스가 제공되며 BSI 소모품 교체(서비스 주기 도래 시)나 정비 작업 등도 함께 진행 가능하다. 차량 보관 종료 시에 실내외 세차 서비스까지 제공돼 고객에게 인도된다. 단, 동절기 외부 세차 제외다.에어포트 서비스 부산의 운영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명절을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전화 또는 스마트폰의 BMW 및 MINI 플러스 앱, BMW 밴티지 앱을 통해 사전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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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고성능 ‘뉴 M3 투어링’ 출시… 뒷좌석 접으면 1510 ℓ 공간 확보

    BMW코리아가 ‘뉴 M3 투어링’을 9일 출시했다.뉴 M3 투어링은 BMW M을 대표하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인 뉴 M3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고스란히 유지한 채 왜건형 모델 특유의 공간 활용성을 더해 운전의 즐거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모델이다.BMW M은 뉴 M3 세단, 뉴 M4 쿠페 및 컨버터블에 이어 프리미엄 중형 스포츠 세그먼트에 왜건형 모델인 뉴 M3 투어링을 출시해 더욱 폭넓은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뉴 M3 투어링 외관은 현대적인 감각과 M 특유의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들이 결합돼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다. 먼저 앞면에는 수직형 프레임리스 BMW 키드니 그릴과 날렵한 디자인의 BMW 레이저 라이트, 하단의 대형 공기 흡입구가 조화를 이뤄 강렬하고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옆면에는 레이싱 카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 하이글로스 사이드 실과 불룩하게 돌출된 앞뒤 오버 펜더가 적용됐다. 공격적인 뒷범퍼 및 디퓨저 디자인과 트윈 테일파이프를 통해 강렬한 모습을 완성했다. 여기에 윗면에는 블랙 하이글로스 루프와 루프 스포일러를 장착해 스포티한 감성을 전달한다.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된 실내에는 디지털화된 BMW의 최신 디자인 요소들이 적용됐다. 대시보드 위에는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앞좌석에는 탑승객의 몸을 견고하게 지지하는 M 스포츠 시트가 기본 장착돼 트랙에서도 최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트렁크 적재공간은 기본 500리터다. 40:20:40 비율로 분할 폴딩되는 뒷좌석 등받이를 모두 접으면 최대 1510리터까지 확장된다. 여기에 전동식 트렁크 도어와 독립식 뒷유리 개폐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돼 트렁크 사용이 편리하다. 루프레일까지 장착돼 다재다능한 고성능 투어링 모델로서의 확장성까지 갖췄다.엔진룸에는 최고 출력 510마력, 최대 토크 66.3kg.m를 발휘하는 BMW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M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8단 변속기가 조합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6초만에 가속한다. 여기에 M 전용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드라이브가 탑재돼 후륜구동 또는 사륜구동으로 완벽한 전환이 가능하다.뉴 M3 투어링에는 다이내믹한 트랙 주행을 지원하는 M 전용 기능도 탑재된다. 트랙션 컨트롤 기능을 총 10단계로 조절 가능한 M 트랙션 컨트롤과 드리프트 주행을 측정 및 기록하는 M 드리프트 애널라이저, M 랩타이머 기능으로 구성된 M 드라이브 프로페셔널이 적용된다.M 모드에는 로드(Road)와 스포츠(Sport) 모드 이외에 모든 전자장비와 음악, 인포테인먼트 기능 등이 일제히 비활성화하는 트랙(Track) 모드가 추가돼 버튼 하나만으로 운전자가 모든 감각을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또한 센터 콘솔의 셋업(Setup) 버튼을 누르면 엔진과 섀시, 스티어링, 브레이크 시스템 설정을 개별적으로 조정 가능하다.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2개의 M 버튼에 선호하는 설정을 저장해 운전자가 원할 때 즉각 불러올 수 있다.뿐만 아니라 조향 및 차선 유지 보조, 최신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과 서라운드 뷰 기능이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적용돼 일상에서도 안전하고 편안히 주행할 수 있다.뉴 M3 투어링 가격은 1억3490만 원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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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4곳 독립 업체 분사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4곳이 독립 업체로 분사했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분사한 4개사는 모빈·어플레이즈·서프컴퍼니·카레딧이다. 모빈은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배송 로봇을 통해 라스트마일(배송과정에서 소비자에게 가는 최종단계)에서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모빈이 개발한 배송 로봇은 주문자의 문 앞까지 배송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고무소재 바퀴로 계단을 자유롭게 오르내리며 라이다와 카메라를 이용해 주야간 자율주행을 할 수 있다. 어플레이즈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공간별 맞춤 음악을 자동으로 선정하고 재생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시간, 날씨 등 외부요인과 공간 내 출입시스템, 키오스크 등으로 파악한 방문자의 이용 목적, 특성, 취향 등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음악을 재생하며 현대차그룹 양재 본사에서도 운영되고 있다.서프컴퍼니는 물류업체의 원활한 해상 화물 운송을 위해 선박 내 화물 적재 공간인 ‘선복’을 실시간으로 공유∙거래하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기존에는 물류업체가 선사에 직접 확인해 유휴 선복을 찾지 못하면 물류 장애가 생기거나 갑작스러운 물동량의 변동으로 선복이 남아 비용을 지불하는 등 애로사항이 있었다.서프컴퍼니가 개발한 선복 공유 플랫폼은 선사/선박별 선복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물류업체 간 유휴 선복 거래를 중개해 원활한 해운환경을 조성한다.카레딧은 차량별 정비 이력 데이터를 수집해 부품 잔여 수명과 수리비를 예측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개별 차량 데이터를 축적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차량 외관을 점검하지 않아도 차량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진단 및 수리 비용 결과가 나오게 했다. 향후 중고차 판매사, 보험사, 차량금융사 등 자동차 애프터 마켓에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현대차그룹은 2000년부터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벤처플라자’를 운영해오다 2021년 명칭을 ‘제로원 컴퍼니빌더’로 바꾸고 자동차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사업 선발 범위를 넓혔다.선발된 스타트업은 최대 3억 원의 개발비용을 지원받고 1년 간의 제품/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 기간을 거쳐 분사 또는 사내사업화 여부가 결정된다. 초기 부담을 덜어주는 차원에서 분사 후 3년까지 재입사 기회도 갖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그동안 총 76개 팀을 선발 및 육성했고 올해까지 30개 기업이 독립 분사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활동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스타트업들을 배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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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분야 여성 리더 배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포뮬러 E 타이어 디벨럽먼트 프로젝트팀 소속 장수진 연구원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이 선정한 모터스포츠 분야 여성 리더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여성 리더로 선정된 장수진 연구원은 포뮬러 E 3세대(GEN3) 레이싱 차량 전용 타이어를 탄생시킨 장본인 중 하나다. 포르쉐와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에 장착되는 고성능 타이어 컴파운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포뮬러 E 전용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개발을 성공적으로 주도하며 친환경 레이싱 대회를 표방하는 포뮬러 E의 지속가능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장수진 연구원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은 원료 수급에서부터 타이어 생산, 폐기 후 다시 원료로 재활용하는 부분까지 모두 고려해 개발한 제품”이라고 말하며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모터스포츠의 친환경과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회사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어“여성 리더로 선정된 만큼 더욱 많은 여성들이 모터스포츠 분야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스스로 끊임없이 도전하며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의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부터 포뮬러 E가 주관하는 ‘FIA 걸스 온 트랙’ 프로그램에 프리젠팅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FIA 걸스 온 트랙은 국제자동차연맹이 남성의 참여가 상대적으로 많은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여성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2019년부터 약 1800명의 10대 여성들이 참여했다.한국타이어는 멕시코 멕시코시티, 사우디아라비아 디리야 등 포뮬러 E 시즌9 대회가 열리는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세션을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은 실제 포뮬러 E 무대에서 활동 중인 여성 리더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여성의 역할과 영향력을 다각도로 조명하고 참가자들에게 성장 비전과 더불어 교육,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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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토요타-브리지스톤, 타이어 공급 업무협약 체결

    한국토요타와 브리지스톤코리아가 ‘타이어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토요타는 브리지스톤 코리아를 통해 신차용(OE) 타이어와 교체용(RE) 타이어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된다.브리지스톤 타이어는 렉서스 ES·NX·LS·UX를 비롯해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등 국내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로 장착돼왔다.양사는 지속적인 업무 협업을 통해 스포츠 타이어, 컴포트 타이어, 친환경 타이어 등 렉서스와 도요타 각 모델의 특성에 맞춰 타이어 제품군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또 타이어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전국 딜러의 서비스 센터에서 고객 상담을 담당하는 ‘서비스 어드바이저’ 대상 타이어 전문 교육 과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마스터제도’를 도입한다.강대환 한국토요타 상무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최적화된 타이어 제공을 위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서비스, 품격 있는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분들께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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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독모터스, BMW 서대구 전시장·서대구 중앙 서비스센터 새 단장

    한독모터스가 BMW 서대구 전시장 및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와 BMW 서대구 중앙 서비스센터를 8일 새 단장했다.먼저 BMW 서대구 전시장과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BMW의 최신 CI를 적용, 한층 쾌적하고 세련된 공간으로 변화했다.전시장 내에는 8대의 최신 BMW 차량이 전시돼 있다. 고객 편의를 고려한 공간 배치를 통해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차량을 살펴보거나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대구 지역 전시장 중에서는 유일하게 프라이빗 핸드오버 존을 보유하고 있어 보다 특별한 신차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전시장 1층에는 경주 차량을 정비하는 피트 개념이 적용된 BMW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가 자리잡는다. 이곳에선 소모품 교체나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다.BMW 서대구 중앙 서비스센터도 실내를 새롭게 단장했다. BMW 서대구 중앙 서비스센터는 7개의 판금, 6개의 도장 워크베이를 비롯해 총 54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한 대구 및 경북 지역 최대 규모의 BMW 공식 서비스센터다.BMW 한독 모터스는 이번 새 단장과 함께 한독 모터스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1일 대구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BMW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인 뉴 7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모델을 경험할 수 있다. 플라워 클래스를 운영해 방문 고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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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입 중고차 직거래↑ 엔카 셀프등록으로 직접 판다

    엔카닷컴이 지난해 개인간 직거래 서비스인 ‘셀프등록’ 이용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산보다 수입차 직거래가 많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엔카닷컴 셀프등록 서비스는 개인이 직접 원하는 가격에 차량을 등록해 판매할 수 있는 직거래 서비스다. 판매자와 구매자간 직거래로 판매 수수료와 차량 상품화 비용없이 희망하는 가격에 차를 판매할 수 있다.엔카닷컴은 지난 한해 셀프등록 이용 데이터 분석 결과, 개인간 직거래가 수입차, 스포츠카 등 고가차나 주행거리가 짧은 상품성이 우수한 차량들 중심으로 이뤄졌던 것을 확인했다.셀프등록 서비스를 통해 가장 많이 거래가 이뤄진 상위 10개 모델에는 독일 완성차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수입차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1위부터 3위까지의 상위권이 모두 수입차 모델이었다.가장 많이 거래된 모델 1위는 ‘벤츠 E-클래스 W213’이었다. 이어 ‘BMW 5시리즈(G30)’, ‘테슬라 모델 3’ 순으로 나타났다. ‘BMW 5시리즈 (F10)’, ‘벤츠 S-클래스 W222’도 각각 8위, 10위에 올랐다.차종 별로 분석한 결과, 스포츠카의 셀프등록 이용이 전체 차종의 9.7%에 달했다. 고가 스포츠카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도 직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는 차종으로, 개인이 판매 기회를 넓히기 위해 플랫폼을 통한 셀프 판매 비중도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외 가장 많이 거래된 차종인 SUV는 전체 비중의 25.9%였다. 중형차가 17.7%, 대형차 16.2% 순으로 거래가 많이 이뤄졌다.거래 지역은 앞서 분석된 모델이나 차종 특성이 반영됐다. 고가차와 수입차 비중이 높고 비교적 젊은 세대층이 밀집된 지역 중심으로 셀프등록 이용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었다. 가장 많이 거래가 진행된 지역은 산업단지, 생활문화 시설 등의 인프라가 집중돼 젊은 세대가 많이 거주하는 경기도 화성시였다. 이어 수입차나 고가차 비중이 높은 서울 강남구에서도 셀프등록 이용이 높았다.또한, 5만km 미만의 짧은 주행거리 차량이 대다수의 거래 비중을 기록했다. 주행거리 5만 km 미만 차량 거래 비중은 전체의 40.4%였다.엔카닷컴 관계자는 “과거에는 연식이 오래되고 차량의 가치가 낮아 제값을 받기 어려웠던 차량들의 직거래가 많았다”며 “최근에는 고가차나 상품성이 좋은 차량들 중심으로도 직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변화한 시장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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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산 드림타워e1’ 4월 공급 예정

    지식산업센터 ‘가산 드림타워e1’이 내달 공급을 앞두고 있다.가산 드림타워e1은 지하 4층~지상 15층, 1개 동, 대지면적 1915㎡, 연면적 1만5413㎡규모로 조성된다. 신규 창업을 위한 소규모 사업체는 물론, 단독 전층 사옥을 계획 중인 중대형 사업체에도 효율을 극대화한 맞춤형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출퇴근이 편리한 서울지하철 1호선 독산역세권은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시흥대로, 경인로 등이 가까워 서울 시내 및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다.가산디지털3단지(금천구 가산동)에서 두산로를 지하로 연결하는 두산길 지하차도 와 신독산역(가칭)을 거쳐 서울 여의도와 경기 서남부권을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오는 2024년 개통된다.입주사의 편의성과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공용창고(지하2층)와 세미나실, 교육실, 휴게실, 워킹맘 수유실 등 편리한 업무지원시설(공간제공에 한함)도 마련된다. 피트니스 센터(공간제공에 한함)와 탁 트인 옥상정원,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 광장(공개공지) 등이 계획돼 있다. 태양광 에너지 사용을 위한 입면 디자인의 친환경 에너지 건축설계를 적용해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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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축협, 2023년 상반기 신규직원 1100명 채용

    농협중앙회는 2023년 상반기 1100명 규모 ‘농·축협 신규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글로벌 경기 둔화 및 고물가 기조에 올해 상반기 국내 대기업 절반 이상이 채용계획을 세우지 못했거나 하지 않을 것이라는 상황에서 농협은 일자리 문제에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하여 양질의 일자리창출 및 청년고용 확대에 나섰다.농협 관계자는 “100년 농협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열정 등을 채용과정에서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채용 지원서 온라인 접수는 2023년 3월 9일부터 16일까지다. 2023년 4월 23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에 이어, 2023년 5월 12일 면접을 거쳐 2023년 5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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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차 시승기]저평가 받는 혼다 ‘CR-V’… 미국선 전체 7위 명성

    혼다 ‘CR-V’가 중무장을 마치고 한국시장에 전력을 다한다. 하이브리드 기술력은 물론 SUV 특유의 여유로운 공간과 첨단 편의사양까지 듬뿍 담았다. 오랜 세월 인정 받아온 내구성은 덤이다. 최근 일본 업체들은 국내 시장에서 침체기를 겪고 있다. 혼다도 마찬가지다. 여기에는 정치적인 반일감정 조장이 한몫 단단히 했다. 일부 무분별한 비판으로 일본 제품 불매 여론이 형성되면서 한동안 외면 받았던 게 사실이다. 다른 하나는 겉모습에 대한 선입견이다. 일본차들이 내면에 비해 외모가 세련되지 못하다는 평가가 적지 않았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유리했던 국산차가 상품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매력이 더 반감됐다. 하지만 요 근래 국산과 수입차 가격 간극이 좁혀지면서 선택지를 비교할 때 내적 가치가 더욱 돋보일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30만㎞ 주행도 거뜬하다는 혼다 내구성은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다. 오래전부터 이를 간파한 미국 시장에선 꾸준히 판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중 CR-V는 혼다 최고 인기 차종이다. 지난해에도 23만8155대가 팔려 북미 시장 전체 7위를 기록했다. 참고로 도요타 라브4는 36만6741대로 4위, 현대자동차 투싼은 18위(17만5307대)다.혼다는 하이브리드에 일가견이 있는 브랜드다. 1999년부터 하이브리드 양산 모델(인사이트)를 선보였으니 역사가 20년이 넘었다. 혼다의 최신 하이브리드는 실용성뿐만 아니라 운전의 재미까지 함께 구현하는 게 특징이다.CR-V에는 2개의 모터가 돌아가는 ‘혼다 스포트 하이브리드 i-MMD’ 시스템이 탑재됐다. 이와 함께 2.0ℓ DOHC i-VTEC 앳킨슨 사이클 엔진이 적용돼 친환경 성능은 물론 강력한 주행 성능까지 만족시킨다. CR-V 하이브리드는 i-MMD 시스템을 통해 모터 출력 184마력, 시스템 최고출력 215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4.5km/ℓ다.실제로 경험해본 CR-V는 수준급 달리기 능력을 지닌 차였다. CR-V처럼 연비가 좋으면서 고출력인 SUV가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또한 이전보다 상시 사륜구동과 브레이크 제어 기능이 좋아져 코너링 역량도 한층 강화된 모습이었다.혼다 하이브리드 힘의 원천은 2모터 시스템에서 출발한다. 혼다 스포트 하이브리드 i-MMD 시스템은 2개의 전기모터가 먼저 바퀴에 동력을 전달하고 나머지 필요한 힘을 엔진에서 얻는 방식으로 설계됐다.덕분에 초반 가속 시 전기모터 특유의 빠르고 강력한 힘으로 가볍게 치고 나갔다. 시스템 주행을 스포츠 모드로 바꾸면 몸놀림은 더욱 경쾌해진다. 연료 분사 제어 방식을 달리해 러버 밴드 현상을 줄여 쾌적한 주행감을 선사했다. 이때 가벼웠던 운전대는 묵직하게 변하고, 부드러운 서스펜션은 단단해져 빠른 속도에서도 안정감을 심어줬다.CR-V의 강한 동력 성능은 엔진에 대한 자신감에서 나온다. 이 차에 장착된 i-VTEC 앳킨슨 사이클 엔진의 가장 큰 특성은 흡기 행정보다 폭발 시의 행정 거리가 길다는 데 있다. 앳킨슨 사이클은 구조적으로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의 대역이 좁은 편이다. 따라서 저회전 영역에는 구동모터의 강력한 토크가, 고회전 영역에서는 구동 모터의 출력이 대응해 우수한 동력 성능이 구현된다.또한 ‘리얼 타임 올 휠 드라이브’도 이 차의 장점 중 하나다. 일반 주행에서 전륜 구동으로 작동하는 CR-V는 각종 센서에 의해 주행 상황을 예측해 후륜에 구동력을 배분한다. 이 같은 지능형 구동 시스템은 코너 탈출 능력과 연비 향상에 효과적이다.하이브리드차라 정숙성도 보장된다. 전기모터 사용이 많은 저속은 물론, 엔진이 개입되는 고속 구간에서도 정숙성이 한결같았다. 특히 시속 100km 이상 달려도 풍절음이나 노면소음이 거슬리지 않고 잘 억제됐다.연료효율성은 제원보다 높게 측정됐다. 제원상 복합연비는 14.5km/ℓ지만 서울에서 대전까지 약 350km 주행 후 최종 연비는 15.1km/ℓ가 나왔다. 이 차는 60km 이하에서 전기모터만 선택해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연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감속 선택 기능이 포함된 패들시프트를 이용하면 소모된 배터리를 보다 빠르게 충전해 전기모터 사용을 극대화할 수도 있다.이 차에는 운전 보조장치인 ‘혼다 센싱’이 기본으로 들어가 편안한 주행을 돕는다. 전면 그릴 하단의 혼다 센싱 박스에 장착된 레이더와 전면 유리 윗부분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와 저속 추종 장치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 △차선 이탈 경감시스템 △오토 하이빔 등으로 구현된다. 정확성 높은 정속 주행과 차선 유지 기능을 활용한 덕분에 장거리 주행도 부담이 없었다. 뉴 CR-V 하이브리드는 동급 대비 넉넉한 적재공간을 갖췄다. 실내 탑승 공간은 2914ℓ, 2열 시트 폴딩 시 최대 1945ℓ의 적재 공간을 확보하면서 넓은 공간 활용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026mm의 넉넉한 2열 레그룸을 마련해 탑승객 공간도 신경을 썼다.2열 폴딩 시 시트를 접어도 시트와 트렁크 플로어 간 단차 없이 평평한 플로어를 실현했다. 평평한 플로어는 대형화물 적재가 유용하고, 자전거와 같이 부피가 큰 짐도 실을 수 있어 공간의 활용이 자유롭다. 핸즈프리 기능이 포함된 파워 테일게이트는 양손에 많은 짐을 들거나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였다. 작동 방법은 범퍼 하단 중앙에 킥-모션을 하면 센서가 이를 인식해 자동으로 테일 게이트가 열린다.생김새는 기존 모델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전면부에 강인하고 터프한 스타일의 범퍼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전용 인라인 타입의 LED 안개등을 채용했다. 후면부는 윙 타입 데코레이션으로 도시적인 감성을 살리고, 하이브리드 전용 리어 범퍼 가니쉬를 적용했다. 또, 모든 면에 하이브리드 전용 블루 H 마크 엠블럼도 넣었다. 동급 최대 크기의 19인치 휠도 파워풀 하이브리드 SUV 존재감을 과시한다.사용 빈도가 높은 편의 장치도 한층 개선했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전 좌석 열선 시트·열선 스티어링 휠·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등을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다. 4WD 투어링 트림은 조수석 4방향 파워시트·운전석 메모리 시트·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더욱 풍부한 편의사양이 추가된다. 가격은 4850만 원으로 책정됐다. 올 2분기 이후부터 운영되는 혼다 온라인 판매를 이용하면 더욱 간편하게 차를 받아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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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2023 도쿄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농협경제지주는 일본 도쿄도 오다이바 도쿄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2023 도쿄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농협은 이번 박람회에 마련된 한국관에서 범농협 홍보관을 운영한다. ▲한국농협김치(수출용) ▲신선농산물(파프리카, 토마토, 참외 등) ▲농협식품(인절미스낵, ABC주스)과 농협홍삼 가공식품 등 농협이 생산한 고품질 국산 농산물과 HMR(가정간편식)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현지 유통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미니 파프리카, 깻잎 등 간편식·소포장 기획 상품을 함께 전시해 일본시장 점유율 확대와 주력품목 수출촉진을 지원할 계획이다.박람회 기간 범농협 수출상담 창구를 운영해 일본·미국·유럽 등 해외 유통바이어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신규 수출 판로개척과 현지 마케팅에 앞장설 예정이다.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수출은 판매농협 구현의 중요한 기반 중 하나이자 미래 농식품 산업의 핵심성장 동력”이라며“범농협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해 우리 농산물 우수성을 알리고, 농식품 수출과 농업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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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디 의정부 전시장’ 신규 개소

    바이에른오토가 7일 경기도 의정부에 아우디 전시장을 열었다.아우디 의정부 전시장은 총 5 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 및 고객의 차량 출고를 위한 핸드오버존, 그리고 고객 상담 공간을 갖추고 있다. 연면적 746㎡ 규모다. 아우디 의정부 전시장에서는 아우디 전 차종 시승이 가능하다.특히 전시장 2층을 내방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라운지 형태로 꾸미고, 휴게 공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우디 컬렉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해 아우디가 지향하는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고객들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우디코리아는 경기 동북부의 유일한 아우디 네트워크인 의정부 전시장을 통해 양주, 포천, 동두천뿐만 아니라 서울 동북부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전시장은 7호선 장암역 바로 앞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아우디는 현재 바이에른오토를 포함해 총 10개의 공식 딜러사를 보유하고 있다. 전국 총 40개의 전시장 및 41개의 공식 A/S 서비스센터, 12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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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건설, ‘2023년 상반기 협력사 간담회’ 개최

    반도건설은 건설업계 현안과 ESG 상생경영을 통한 위기 극복에 대해 협력사와 함께 소통하기 위해 ‘2023 상반기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8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파크루안과 3월 3일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에 위치한 보라컨트리클럽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및 임직원들과 50여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해 ESG 상생경영을 통한 동반성장, 안전보건문화 정착 등에 대해 논의했다.반도건설은 최근 원자재값 상승, 고환율, 안전사고 등에 대해 협력사 대표들의 고충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협력사 동반성장 및 ESG경영 ▲품질관리 및 주요 하자사례 공유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해서 설명하며 협력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간담회에 이어 반도건설의 우수 협력사 8곳을 선정해 최우수 협력사 시상식도 진행했다. 선정된 협력사에는 입찰 기회 확대, 계약이행 보증금 완화, 수의계약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이정렬 대표는 “건설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반도건설과 협력사간의 소통과 협력이 더욱 중요한 시기”라며 “협력사와 ESG 상생경영을 통해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반도건설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협력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협력사의 친환경, 첨단기술을 현장에 도입하는 ‘ESG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그 결과 현재까지 발명, 기술, 디자인 등 총 9건의 특허를 협력사와 공동으로 특허청에 등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 중 철근구조체 높이조절 바체어, 부등침하 지반 복원공법 기술은 각각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로부터 신기술로 지정된 바 있다.또 중소 협력사의 ESG 역량 제고를 위해 협력사 ESG 실무자 교육도 진행 중이다. 반도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협력사의 안전보건 및 ESG 경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사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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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파키스탄 온실가스·주거환경 문제 동시 개선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파키스탄 내 주거환경 개선과 연계한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LH는 지난달 21일 파키스탄 기후변화부로부터 CDM 사업 승인을 받았다. CDM이란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투자하고 그로 인한 감축실적을 자국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활용하는 유엔 기후변화협약의 사업방식이다.이번 국가승인을 통해 LH는 파키스탄 전역에서 28년간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수행할 권리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파키스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그 과정에서 확보된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탄소배출권 등의 형태로 판매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사업으로 기대되는 온실가스 감축량은 약 136만톤으로 관측되고 있다.LH는 파키스탄 내 31개 마을에 213기의 정수 시설을 설치해 하루 약 400만리터 식수를 공급하고 2만1000개의 고효율 가로등을 설치 및 교체해 전기 소모량을 감축한다. 탄소배출 감축을 위해 2억장의 벽돌을 생산·공급해 노후주택 개보수사업도 진행한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마을 내 유휴부지 8곳을 커뮤니티 공원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사업 투자 및 공사·운영 과정에서 우리 기업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등 약 460억 원 규모 해외수주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LH 관계자는 “이 사업은 국가 정책목표 달성과 기업지원,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개발 등 다방면에서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모델”이라며 “새로운 사업모델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향후 많은 국가로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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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스로이스, 최고의 걸작 ‘팬텀 신토피아’ 전격 공개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네덜란드 패션 디자이너 아이리스 반 헤르펜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비스포크 걸작 ‘팬텀 신토피아’를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팬텀 익스텐디드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팬텀 신토피아는 2018년 발표한 아이리스 반 헤르펜의 컬렉션에서 이름을 따왔다. 이번 비스포크 차량에는 당시 컬렉션에 적용된 자연의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표현한 ‘위빙 워터’라는 독특한 패턴이 그대로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이를 위해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기술적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기법들이 총동원됐다. 4년에 걸친 지속적인 개발과 연구 끝에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특별한 롤스로이스가 만들어졌다. 팬텀 신토피아는 오는 5월 고객에게 정식으로 인도될 예정이다.팬텀 신토피아 외관은 새롭게 개발된 ‘리퀴드 느와르’ 페인트로 도색됐다. 롤스로이스에서 가장 어두운 검정 페인트에 색이 변하는 특성을 가진 거울형 안료의 마감재를 추가해 개발된 새로운 외장 컬러는 빛에 따라 퍼플, 블루, 마젠타, 골드 등 다양한 색깔을 띠며 오묘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차량 보닛에는 위빙 워터 모티브가 마치 잔잔한 물결이 이는 것처럼 섬세하게 표현됐다. 보다 고급스러운 광택감을 위해 클리어 코팅에 안료를 도포하는 새로운 기술을 추가로 개발했다. 테스트와 검증에만 3000시간 이상이 소요됐다.실내 공간에도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와 아이리스 반 헤르펜이 함께 제작한 웅장한 요소들이 가득하다. 코치 도어를 열면 가장 먼저 만나는 위빙 워터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는 역대 최고 난이도의 기술 과정을 거쳐 제작됐다. 1000장이 넘는 가죽 중 엄선된 무결점 가죽 1장이 사용됐고, 정밀한 대칭 컷에 나일론 직물로 만든 은색 ‘리퀴드 메탈’ 질감을 더해 입체적인 느낌을 살렸다.여기에 유리 오간자 원단으로 만든 162개의 섬세한 꽃잎으로 헤드라이너를 장식했고 995개의 반짝이는 광섬유 ‘별’ 중 187개는 수작업으로 각 작품 옆에 아름답게 배치됐다. 조명은 뒤편에서 앞좌석 쪽으로 순차적으로 빛을 발하며 마치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연출한다. 이 특별한 헤드라이너 제작에만 약 700시간이 걸렸다.위빙 워터 테마는 팬텀의 페시아 전체를 가로지르는 갤러리로 이어진다. 이 작품에는 전통적인 오트쿠튀르 기법과 혁신적인 시각적 형식이 결합된 85개의 꽃잎이 수놓아졌다. 이 작업 역시 아이리스 반 헤르펜 팀이 굿우드를 직접 방문해 60시간에 걸쳐 수작업으로 진행했다.팬텀 신토피아는 롤스로이스의 오랜 전통에 따라 앞좌석은 매직 그레이 색상의 견고한 가죽으로, 뒷좌석은 특수 제작된 실크 혼방 직물로 마감됐다. 뒷좌석에는 한밤중에 물에 반사된 빛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무늬가 반영, 직물 뒷면에 자수를 놓는 터프팅 기법에서 영감을 얻어 고급스럽고 입체적인 깊이를 더한 위빙 워터 퀼팅 시트를 완성했다.이와 함께 롤스로이스 최초로 비스포크 향을 도입해 몰입감 넘치는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신토피아만의 향기는 ‘비스포크 컬렉티브의 코’라는 애칭이 붙은 전문 조향사와 고객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고객의 고향에서 특별 공수한 시더우드와 아이리스, 파타고니아 장미, 레몬 향이 조합된 이 특별한 향기는 은은하면서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뿐 아니라 차량에 탑재된 다양한 소재와도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어떤 상황에서도 일정한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 의학분야에서 사용되는 특허 기술이 반영된 향기 분사 장치가 헤드레스트에 내장됐으며, 극도로 높고 낮은 온도에서 엄격한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2년 이상의 개발 과정을 거쳤다.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팬텀 신토피아는 롤스로이스 중에서도 가장 야심차고, 고도로 맞춤 제작된 모델로 진정한 럭셔리 하우스의 위상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며 “팬텀 신토피아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더 넓은 럭셔리 부문에 걸쳐 혁신, 장인 정신, 그리고 비스포크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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