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일

김준일 기자

동아일보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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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준일 기자입니다.

jikim@donga.com

취재분야

2026-03-01~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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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20%
선거13%
대통령10%
칼럼7%
국회7%
남북한 관계3%
  • [경제계 인사]경남기업 사장에 장해남씨

    경남기업은 장해남 신임 대표이사 사장(55·사진)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장 신임 사장은 한양대 토목학과를 졸업한 뒤 삼환기업과 동아건설을 거쳐 금호산업 부사장과 경희대 동국대 겸임교수 등을 지냈다. 올 3월부터는 경남기업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취임해 현장과 영업부문을 총괄해왔다.김준일 기자 jikim@donga.com}

    • 201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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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부동산]‘국토도시디자인대전’ 대통령상 받은 충북 달천역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의 무인 간이역 ‘달천역’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13 국토도시디자인대전’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6일 선정됐다. 이 행사는 국토의 품격과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토부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달천역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간이역 문화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시비 2억 원이 투입돼 문화디자인 공간으로 변모했다. 문화활동, 영상체험, 전시회 등을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 문화공간이 마련돼 있어 시민과 여행객의 쉼터로 사랑받고 있다. 충주시청 제공}

    • 201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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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아파트 전세금 평균 2억원 넘어섰다

    전국적으로 전세난이 계속되면서 수도권 아파트 평균 전세금이 처음으로 2억 원을 넘어섰다. 박근혜 정부 출범 후 광교신도시의 전세금 상승률이 20%가 넘는 등 신도시의 전세금 상승률도 두드러졌다. 2일 KB부동산알리지에 따르면 지난달 말 수도권 아파트 평균 전세금은 2억121만 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동기 1억9146만 원에서 1000만 원 가까이 뛴 것. 수도권 아파트 전세금은 올 들어 5.30%나 올랐다. 올해가 3개월 남았지만 벌써 지난해 상승률 2.49%의 2배를 뛰어넘은 것.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금은 2억8201만 원으로 1년 사이에 1500만 원가량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전세금도 1년 전보다 1200만 원 오른 1억6513만 원을 기록했다. 특히 강북지역 14개 구는 아파트만 아니라 단독·연립을 포함한 주택 평균 전세금도 이번에 처음으로 2억 원을 넘어서 2억68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세난에 서울에 살던 주민들이 외곽으로 몰리면서 신도시의 전세금 상승률도 두드러졌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3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최근 7개월간 수도권 1·2기 신도시의 전세금은 4.47% 올랐다. 입주 초기 역전세난을 우려했던 광교신도시는 입주 2년을 맞아 전세 재계약이 이뤄지고 강남권의 전세난민이 몰려들면서 전세금이 무려 20.93%나 올랐다. 이어 판교(6.41%) 평촌(5.06%) 중동(4.73%) 분당(4.31%) 일산(3.56%)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반면 같은 기간 신도시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15% 하락해 전세금 상승과 대조를 이뤘다. 권일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수도권에서 전세 입주물량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전세난은 최소한 2014년까지 계속될 것”이라며 “수도권 전세금 상승을 안정시키기 위해선 국회에서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부동산 법안들을 해결해 전세 세입자들을 매매수요로 돌아서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김준일 기자 jikim@donga.com}

    • 201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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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라건설, ㈜한라로 사명 변경

    한라건설이 9월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한라’로 변경했다고 30일 밝혔다. 1980년 한라자원으로 창립한 ㈜한라는 1990년 한라건설로 사명을 바꾼 뒤 23년 만에 다시 사명을 변경했다. 한라그룹의 모기업인 ㈜한라는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기존에 해오던 토건분야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무역과 물류 등 신규 부문을 추가해 영업을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

    • 201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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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NH농협증권 外

    ◇NH농협증권 △기업금융3팀장 김현태 △복합금융〃 조상규 △구조화투자〃 노현일 ◇현대해상 ▽임원 △CIO 최철식 ▽부장급 △경영관리부장 유원식 △CS지원〃 박윤정 △소비자보호〃 이경만 △IT기획〃 고해룡 △정보보호〃 김성보 △정보서비스〃 우성윤 △시스템지원〃 윤원식 △신채널지원〃 이운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 △기업고객사업부 김원태 강길수 △서비스기술본부 김진용 ▽이사 △기업고객사업부 이준승 △일반고객사업본부 김응수 박범주 신현석 △공공사업본부 전제민 △서비스기술본부 이용일 유상용 박정호 △개발자&플랫폼그룹 이건복 △회계, 재무·경영지원본부 파비아노 슈피 ◇한라그룹 △부사장 박세훈 △상무 박종철 △상무보 정응균 오승근 ◇한라건설 △부사장 권영봉 △상무 이상철 남규환 이복영 △상무보 신동락 김성배 장영민 ◇만도 △부사장 송범석 김광근 △전무 김인태 최성호 이윤식 △상무 차항병 이기관 조기행 강치원 정석태 △상무보 이환부 한청규 문형태 김창균 이용국 유호영 곽병학 김성일 김현준 ◇한라엔컴 △부사장 전길동 △상무 김완주 △상무보 황대기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 △전무 이성우 이건 △상무 김완일 ◇목포신항만운영 △전무 제철환 ◇한라개발 △상무 차길용 ◇한라스택폴 △상무 강철 △상무보 문병기 ◇한라I&C △상무보 강범구}

    • 201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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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촌 분양, 20년만이야”

    27일 경기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에 문을 연 ‘안성 롯데캐슬’ 본보기집에서는 분양 관계자들이 주말 내내 진땀을 빼야 했다. 금요일∼일요일 예상 방문객은 7000명 선이었고 카탈로그도 7000개를 준비했다. 하지만 방문한 사람은 그보다 3배 이상 많은 2만5000명이어서 동난 카탈로그를 부랴부랴 새로 제작했다. 한 개의 주택형을 보려고 20m가 넘는 줄이 늘어서는가 하면 방문객을 위해 본보기집에 배치한 신발주머니가 모자라 급히 쇼핑백으로 대체하기도 했다. 이 아파트는 2008년 이후 안성 시내에서 처음 새로 공급되는 아파트라 관심이 높았다. 인근에는 지어진 지 10년이 넘어 노후화된 아파트가 대부분이다. 본보기집을 찾은 수요자들은 “새 아파트를 기다렸다”고 입을 모았다. 박기영 분양소장은 “사전 시장조사에서 새 아파트에 대한 욕구가 컸고 정부 대책 발표 이후 분양 심리도 크게 살아나 예정보다 빨리 분양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분양 경기가 살아날 조짐에 한동안 새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곳에서 건설사들이 앞다퉈 신규 분양에 나서고 있다. 지역으로는 안성, 부천, 안양 등 경기권이 많다. 길게는 20년 동안 새 아파트가 공급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오래된 아파트에 사는 수요자가 많은 지역들이다. 또 교육시설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신도시에 편입하려는 수요도 많다. 건설사들은 좋은 시장의 흐름을 이어가면서 ‘한동안 뜸했던’ 곳의 분양 수요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이 지난달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서 분양한 ‘래미안 부천 중동’ 아파트는 2008년 이후 이 일대에 첫 신규 공급 아파트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포스코건설은 11월 경기 안양시 평촌신도시에서 ‘평촌 더샵’을 선보일 예정이다. 1989년 지정된 1기 신도시인 평촌에서 20년 만에 나오는 새 아파트다. 회사에는 벌써 아파트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이곳은 새 아파트에 대한 욕구가 높은 지역이지만 그동안 신도시 건설이 완료되고 마땅한 택지도 없어 ‘공급 가뭄’에 시달렸다. 박동준 분양소장은 “주민들이 커뮤니티 시설조차 잘 갖춰지지 않은 노후 단지에 불만이 많으면서도 교육이 특화된 곳이라 쉽게 다른 곳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었다”며 “주민 대부분이 지역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타 지역보다는 이 지역의 새 아파트에 관심이 크다”고 했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에서도 7년 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삼성물산은 내달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를 분양할 예정이다. 아이에스동서는 10년 동안 새 아파트가 없었던 부산 남구 용호동에 ‘더 더블유’ 주상복합아파트를 내달 분양한다.김준일 기자 jikim@donga.com}

    • 201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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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 정보]수원시 영통구 ‘광교 대림프라자’ 선착순 분양 外

    ■ 수원시 영통구 ‘광교 대림프라자’ 선착순 분양대림프라자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서 ‘광교 대림프라자’ 상가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 총 19개 점포로 이뤄졌다. 1층에는 제과점,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이 입주하고 2층과 5층은 전문식당 및 미용실, 3∼4층은 병원과 학원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인근에 1970채 규모의 ‘대림e편한세상’ 아파트가 있어 단지 내 상가 역할을 한다. 중도금 30% 무이자에 입주는 2014년 4월 예정. 031-212-9991■ 인천 남동구 도시형생활주택 ‘리치캐슬’ 태성종합건설이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도시형생활주택 ‘리치캐슬’을 분양 중이다.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 오피스텔 21실, 공급면적 34∼84m² 도시형생활주택 94채로 구성됐다. 분양 가격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6000만∼9000만 원대로 책정됐다.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과 10m 떨어져 있고 인근에 인천광역시청 등 17곳의 관공서가 있다. 즉시 입주 가능. 1899-1871■ 용인시 기흥구 ‘네오플로스’ 오피스텔 대은종합건설이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에서 ‘네오플로스’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 4층, 지상 10층에 공급면적 31∼70m² 총 203실 규모로 이뤄졌다. 강남대 바로 앞에 있어 학생 수요가 많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층고가 4.4m이고 벽걸이TV, 에어컨, 냉장고 등 빌트인 가전제품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용인경전철 강남대역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다. 031-286-2999}

    • 201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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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조 경영]건설은 물론 유지관리까지… 영토 넓힌다

    “설계 시공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제는 완공 후 운영과 관리까지 맡는 관리 ‘디벨로퍼(developer)’가 돼야 합니다.” 최근 김윤수 대림산업 부회장은 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디벨로퍼’가 되라는 말은 설계·시공·조달(EPC) 등을 맡는 기존 건설사의 역할을 넘어 사업 지분 투자와 시설 운영관리까지 맡는 건설 사업자가 되라는 뜻이다. 대림산업은 기존 건설 분야의 확실한 우위를 바탕으로 건설 후 유지 관리까지 포괄하는 사업영역까지 확장해 세계 건설업 침체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미 디벨로퍼 사업은 세계적인 화두다. 특히 동남아 아프리카 등 재원이 부족한 개발도상국에서 각광받고 있다. 민간업체가 발전소나 도로 같은 사회기반시설(SOC)에 자본을 투자하는 대신 이후 운영권을 맡게 되는 식이다. 정부가 비용은 적게 들이면서 SOC를 확충하기 위한 방법이다. 대림산업은 디벨로퍼 사업을 전담하는 사업개발실을 올해 만들었다.특히 민자발전(IPP)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는 복안이다. 대림산업은 이미 2010년 12월 포천복합화력발전소 IPP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 2기로 구성돼 민자 복합화력발전소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총 1560MW를 생산한다. 2014년 완공되면 대림산업이 발전소를 직접 운영하면서 연료 조달, 발전소 정비, 전력 공급 등 운영 노하우를 축적한다는 복안이다. 해외사업 비중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대림산업의 해외 수주 목표액은 8조7000억 원으로 전체 수주 목표액의 67%에 이른다. 대림산업은 기존 토목건축 플랜트사업본부의 해외 영업 인력을 통합해 해외 영업실을 올해 초에 신설했다. 플랜트 부문은 정유 및 가스 플랜트 분야를 넘어 발전플랜트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지난해 한 해 동안 발전플랜트 시장에서만 12억 달러 이상의 수주실적을 기록했다. 7억 달러 규모의 베트남 타이 빈 2단계 석탄 화력발전소를 수주한 것이 대표적이다. 토목 분야에서는 대림산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해상특수교량, 해상풍력, 물·환경 사업에서 해외 시장을 노리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저성장 기조를 보이고 건설 경기 침체도 계속되고 있지만 대림산업은 기존 강점을 살려 신사업 모델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준일 기자 jikim@donga.com}

    • 201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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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서울=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1위 꼽혀

    하반기에 쏟아지는 분양 물량 가운데 소비자들이 가장 분양받고 싶은 아파트는 서울에서는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경기지역에서는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인 것으로 나타났다. 닥터아파트는 최근 서울 및 경기권에 거주하는 회원 14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두 아파트 모두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서울, 위례와 강남 재건축 선호 서울에서는 위례신도시와 강남재건축 아파트들의 인기가 높았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위례신도시와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분양 성적은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총 응답자의 21.2%가 선택한 1위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에 이어 위례신도시에 위치한 ‘위례 아이파크 2차’가 2위로 뽑혔다. 3위는 재건축 단지인 서초구 반포본동 ‘e편한세상 반포 한신’이었다.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11월 분양하는 강동구 고덕동 ‘고덕시영’을 재건축한 아파트는 4위를 기록해 3위에 이어 4위도 역시 강남 재건축 분양단지였다. 이 밖에 8년 만에 영등포구 신길뉴타운에 신규 분양되는 신길뉴타운 11구역 ‘래미안 영등포 브레비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다. 경기는 중소형과 저렴한 분양가 선호 경기지역에서는 서울 접근성과 대형개발호재, 브랜드, 분양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응답이 나왔다. 특히 5위권에 든 모든 아파트가 전용 면적 100m²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였다. 1위는 포스코건설이 11월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서 분양하는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였다. 총 응답자의 23.1%가 선택했다. 이 아파트는 평촌 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32층 10개 동에 전용면적 59∼96m² 총 1459채로 이뤄진 대단지다. 대지 면적만 25만5000여 m²에 사업비 1조200억 원에 달하는 도시첨단산업단지 ‘스마트스퀘어’의 배후주거단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스마트스퀘어에는 LG유플러스, 프로텍, 휴비츠 등 각종 정보통신업체 및 생명공학기술 업체가 들어오기로 확정됐다. 이어 2위와 3위는 각각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A22블록의 ‘미사강변 동원로얄듀크’와 A30블록의 ‘미사강변 푸르지오’였다. 서울과 가깝고 분양가도 저렴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권일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정부 대책 등으로 주택수요자들의 구매심리가 살아나면서 서울 강남권, 경기 안양 평촌 등 전통적인 선호 주거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특히 수도권은 대형개발사업과 기업수요 등이 풍부한 곳을 중심으로 향후 가치가 기대되는 곳이 유망 사업장으로 꼽힌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김준일 기자 jikim@donga.com}

    • 201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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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116㎡도 양도세 면제… 서울도심에 이런 집이?

    대림산업은 서울 성북구 보문동3가 보문4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보문’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 4층, 지상 12∼15층으로 된 7개동에 전용면적 59∼124m² 440채로 이뤄졌다. 일반분양하는 115채 중 현재 84m²와 116m² 일부 물량이 남아있다. 84m²는 4억6000만 원대, 116m²는 5억6000만 원대로 분양가를 조정해 서울 도심 내 신규 분양 아파트 가운데 분양가가 싼 편이다. 특히 116m²는 같은 면적 중에서 서울 도심에서 유일하게 4·1 부동산대책의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억 원 이하 또는 85m² 이하라는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에만 아파트 구입 시 5년간 양도세가 면제되고, 생애최초 구입 시 취득세가 면제되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6호선 보문역, 창신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창신역 다음 정거장인 동묘역부터 약수역까지 4개 정거장은 순서대로 1, 2, 3, 5호선과 환승할 수 있다. 2014년에는 보문역에서 환승할 수 있는 우이∼신설동 경전철도 연결된다. 인근에 낙산공원, 서울 성곽길, 성북천이 있어 자연과 문화유적을 즐길 수 있다. 동대문성곽공원, 숭인근린공원, 대학로, 동대문 상가 등도 가깝다. 단지 바로 옆 동신초, 한성여중·고, 용문중, 경동고가 붙어있으며 고려대, 성균관대, 한성대, 성신여대가 가까워 교육환경이 좋다. 지상 주차장을 없애 보행자 안전과 개방감을 높였고, 지하 주차 공간은 기존 아파트보다 10cm가량 넓다. 모든 주택에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이 설치돼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를 할 수 있다. 올해 말 입주 예정으로 본보기집은 보문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다. 1588-4097}

    • 201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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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수지구 중대형 단지 1502채… 신분당선 성복역 인근

    일레븐건설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지은 아파트 ‘용인 성복 자이’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156∼214m² 규모의 중대형 아파트 1502채로 구성된 대규모 단지다. 1차 지하 4층∼지상 20층 12개 동 719채, 2차 지하 3층∼지상 20층 13개 동 783채로 구성됐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개통으로 강남권까지 더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정자와 수원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선 구간인 성복역(2016년 개통 예정)이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광교산이 있어 등산로와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수지고, 풍덕고 등이 있고 특히 용인지역 거주자 30%를 우선으로 선발하는 용인외국어고도 있다. 대학교는 단국대와 경찰대, 용인대, 명지대, 강남대 등이 있다. 031-896-1067}

    • 201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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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분양가 10% 낮춘 단지, 84㎡ 최대 4200만 원 할인

    신동아건설이 경기 화성시 봉담읍에서 ‘봉담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를 선착순 할인 분양한다. 지상 10∼20층 높이의 9개 동, 699채 규모로, 전용면적 84m² 주택형이 전체의 66%(459채)를 차지하는 등 모든 주택이 84∼125m²로 이뤄졌다. 신동아건설은 봉담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가를 10% 이상 낮추고 중도금 무이자 지원, 발코니 무상 확장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4·1 부동산 대책에 따라 5년간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84m² 기준 최초 분양가 대비 최대 4200만 원의 할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3.3m²당 분양가는 700만 원대로 인근 통탄2신도시보다 300여만 원 싸다”고 설명했다. 봉담 신동아 파밀리에는 봉담 나들목에서 3분 거리에 있다. 입주는 2015년 7월. 031-238-8088}

    • 201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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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공공기관 이전·산업단지… 지방아파트에 ‘알짜’ 숨어있다

    가을 분양시장에서 수도권이 위례신도시, 강남 재건축단지가 수도권 유망 지역으로 꼽힌다면 지방은 혁신도시와 산업단지를 주목할 만하다. 인구 유입을 비롯한 풍부한 배후수요가 장점. 상반기에도 이 지역들을 중심으로 청약이 좋았던 만큼 가을 분양시장에서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지방 분양 물량은 부산, 대구 등 대도시를 비롯해 혁신도시 물량이 많이 준비돼 있다. 다만 최근 2,3년간 지방 신규 분양 물량이 급격하게 증가했다는 점과 순위 내 마감 단지 수가 지난해와 비교해 줄어들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지방은 지난해 상반기에 총 140곳 가운데 76곳(54.2%)이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98곳 중 40곳(40.8%)으로 마감 비율이 하락했다. 수요자들은 유망 분양 물량에 선별적으로 청약할 필요가 있다. 상반기 지역별로는 대구와 경북 지역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경북은 김천시와 구미시, 칠곡군 등에서 열린 분양시장 10곳 중 8곳에서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수성구와 달성군에 분양이 집중된 대구는 8곳 중 6곳에서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반면 호남 지역에서는 분양 성적이 신통치 않았다. 전북은 12곳 중 3곳, 전남은 6곳 중 2곳에서 순위 내 마감하는 데 그쳤다.공공기관 이전 지역 주목 경남기업이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경남아너스빌’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30층 11개 동 전용면적 59∼84m² 총 990채로 구성된다. 중소형으로만 이뤄져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내포신도시에는 올 4월 개청식을 한 충남도청을 비롯해 충남도교육청 등 주요 기관들이 이미 입주해 있다. 다음달에는 충남경찰청을 포함한 9개 기관이 입주한다. 연말까지 총 82개 기관 및 단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대전 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장항선 복선화, 수도권 전철연장, 제2서해안고속도로 개통도 예정돼 있어 교통입지도 좋다. 한국토지신탁은 전남 나주시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포레루체’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12층 전용 25∼48m² 총 330실로 이뤄졌다. 중앙 호수공원에 가까운 중심권역에 있어 조망이 좋다. 단지 전면에는 녹지광장이 조성되고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해 외식과 쇼핑, 금융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지난달 우미건설이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공급한 아파트가 총 3개 타입 중 2개 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했고 평균 경쟁률이 2.34 대 1을 보일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이곳에는 2016년까지 수도권 공공기관 15곳이 차례로 입주할 예정이다.풍부한 배후수요가 장점 현대산업개발이 대구 달서구 유천동 월배지구에 ‘월배2차 아이파크’ 아파트를 공급한다. 전용 59∼101m² 총 2134채로 이뤄진다. 전용 84m² 일부 가구와 101m²형에는 알파룸을 적용한다. 모든 면적형을 3∼4베이로 설계했다. 이 아파트는 성서공단과 대구국가과학산업단지, 대구 테크노폴리스 공단을 배후 수요로 두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 ‘월배 1차 아이파크’를 성공적으로 분양해 이번 분양이 끝나면 총 3430채의 대단지 브랜드 단지가 완성된다. 대구지하철 1호선 진천역과 가깝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가까운 거리에 한샘초, 월서중, 월배중, 영남고 등이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전남 광양시 중동에 ‘e편한세상 광양’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48층 2개 동 전용 84m² 단일면적의 440채로 구성된다. 중동 일대는 포스코 광양제철, 광양만 경제자유구역을 배후로 한 거점 주거지역이다. 초고층 아파트답게 남해는 물론이고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 대교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인근에 광양시청, 광양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대형마트, 시외버스터미널 등 편의시설이 있다. 광양시민광장과 중마근린공원, 중동근린공원 등과도 가깝다. IS동서는 부산 남구 용호동에 ‘더 더블유’ 아파트를 공급한다. 지하 6층, 지상 69층 4개동 전용 98∼244m² 총 1488채로 이뤄진 대단지다. 한국토지신탁은 경북 영주시 가흥동에 지하 1층, 지상 20층 6개 동 전용 74∼84m² 총 277채로 이뤄진 ‘영주가흥 코아루 노블’을 분양한다.김준일 기자 jikim@donga.com}

    • 201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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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강남 한복판 소형 오피스텔, 직장인 임대 수요 풍부해

    대우건설은 서울 강남 한복판에 ‘강남역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8층∼지상 19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20∼29m²의 소형 오피스텔 728실로 이뤄졌다. 지하 2층, 지상 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강남역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강남역과 34m 거리에 있다. 건물 주변에 편입학원, 로스쿨학원, 세무서·세무사 사무실, 삼성타운 등 오피스가 밀집해 있어 전문직과 직장인 등의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단지 내부에는 옥상정원 등이 조성된다.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1790만 원 선이며 총 분양대금의 50% 한도 내에서 중도금 무이자대출을 하고 있다. 본보기집은 강남역 7번 출구 앞에 있다. 입주는 2015년 3월 예정. 02-583-3880}

    • 201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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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고양시 후불제 봉안당, 3만 원에 통합 장례 서비스

    기독교 전용 하늘문 추모공원이 후불제 상조상품을 출시했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에서 봉안당을 운영하고 있는 하늘문 추모공원은 가입비 3만 원만 내면 장례 발생 시 출동 서비스를 시작으로 장지 선택 및 안치까지 모든 장례 과정을 제공한다. 비용 정산은 장례를 마친 뒤 일괄 처리한다. 회사 관계자는 “총 납부비용도 상품에 따라 타 회사의 상품에 비해 최대 30% 이상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다른 상조회사와는 달리 이윤을 추구하지 않아 원가 수준의 적은 비용으로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1577-0291}

    • 201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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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맞춤 세테크]담보로 맡긴 집 소유권 찾았는데…

    [Q]사업이 어려워지면서 자금압박을 심하게 겪던 A 씨는 2년 전 본인이 사는 집을 담보로 3억 원을 빌렸다. 만일의 경우를 생각해 주택의 소유권을 아예 채권자에게 이전했다. 다행히 그는 올해 8월 차입금을 모두 갚고 소유권을 다시 찾아왔다. 하지만 채권자가 A 씨의 소유권을 이전받는 바람에 본인 거주주택을 포함해 2주택자가 되면서 양도소득세가 걱정된다. 채무 담보로 이전했던 집을 되찾아오는 경우 양도소득세 계산은 어떻게 되나? [A]양도소득세는 토지 및 건물, 부동산에 대한 권리나 주식 및 출자 지분, 골프회원권이나 콘도미니엄회원권 등 세법에서 정하는 특정한 자산의 양도로 생긴 소득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이다. 여기에서 ‘양도’ 란 자산에 대한 등기 또는 등록과 관계없이 매도, 교환, 법인에 대한 현물출자 등으로 그 자산이 유상으로 사실상 이전되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외견상 소유권이 이전되면서 양도가 이뤄진 것처럼 보이는 경우라 해도 채무변제를 담보하기 위해 양도의 형식을 취한 ‘양도담보’ 재산의 경우 양도재산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양도담보는 채무자가 돈을 빌릴 때 제공한 담보 재산을 채무자가 계속 사용하면서 소유권만 채권자에게 넘기는 방법이다. 담보물건을 채권자에게 넘기더라도 채무자가 빌린 돈을 갚을 경우 채권자로부터 소유권을 넘겼던 담보물건을 돌려받는다. 돈을 갚지 못하면 채권자가 이 물건을 팔아 우선변제를 받거나 그 재산을 자신의 소유로 확정 취득하게 된다. 이러한 내용은 ‘양도담보설정계약’에 의해 이뤄진다.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은 ‘채무의 변제를 담보하기 위해 채권자가 부동산에 관한 물권을 이전받는 경우에는 채무자·채권금액 및 채무변제를 위한 담보라는 뜻이 기재된 서면’을 등기신청서와 함께 등기공무원에게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이 경우 부동산등기부상에 등기 원인이 양도담보라는 사실을 실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과징금 등의 처벌을 받게 된다. 소득세법에서는 빌린 돈을 갚기 위해 담보물건을 넘기고 그 물건을 채무자가 원래대로 사용하거나 수익을 위해 이용한다는 의사표시가 있으면 이를 양도로 보지 않는다. 이때 원금·이율·변제기한·변제방법 등에 관한 약정을 갖춘 계약서 사본을 첨부해 ‘과세표준확정신고’를 해야 한다. A씨가 양도담보계약서를 첨부해 신고하면 채권자에게 소유권을 이전해도 양도로 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담보재산을 되찾아오는 소유권 환원의 경우에도 양도로 보지 않는다. 따라서 당연히 양도소득세를 낼 필요가 없다. 만약에 이 같은 양도담보계약을 체결한 후 그 계약을 위배하거나 채무불이행으로 그 자산을 변제에 충당한 때에는 그 시점에 비로소 원래의 소유자, 즉 채무자가 이를 양도한 것으로 보아 양도소득세 납세의무가 부여된다.유재선 세무법인 부강 대표세무사}

    • 201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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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집값 높다하되… 강남 3구 전세금 아래

    서울 강남권의 전세금이 평균 4억4000만 원을 넘어서 서울 다른 지역 아파트 매매가보다 비싼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3구의 아파트 평균 전세금으로 서울 지역 내 아파트 매물을 절반 이상 살 수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9월 셋째 주 기준 서울 아파트 시세를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이 강남3구의 평균 전세금(4억4214만 원)보다 싼 아파트가 전체의 53.4%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서울 아파트 119만7762채(주상복합 포함) 가운데 64만518채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를 시작한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이다. 지역별로는 강남권 전세금보다 싼 아파트는 노원구가 11만2332채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도봉구 5만3480채, 구로 강서 성북구 소재 아파트도 각각 4만 채 이상이었다. 특히 금천 도봉 중랑 노원 강북구는 10채 중 9채가 이에 해당했다. 송파구에서는 1만5712채의 매매가가 평균 전세금보다 낮았고 강남구는 1만425채, 서초구는 4028채였다. 강남3구 전세금이 웬만한 서울 아파트 매매가보다 비싼 것은 주택을 살 여력이 있는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이 강남지역 고가 전세로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시장의 침체로 아파트를 사도 시세차익을 얻기 힘들어진 데 반해 주택을 소유할 때 세금 부담은 늘어나는 상황이라 ‘내 집’보다 ‘남의 집’을 선호하게 됐다는 것. 김미선 부동산써브 선임연구원은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 정상화 대책 후속방안이 국회에서 처리가 지연되면서 하반기에도 전세금 상승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돼 이런 현상은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김준일 기자 jikim@donga.com}

    • 201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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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일 기자의 핫플레이스] ‘부동산시장의 척도’ 경매법정

    장기간 침체됐던 부동산시장이 ‘8·28 전·월세 대책’ 이후 다시 꿈틀대고 있습니다. 미분양 시장에 활기가 돌고 수도권 집값은 2년 만에 반등했습니다. ‘시장 분위기의 척도’인 경매시장은 어떨까요. 부푼 기대를 안고 수원지법으로 향했던 13일 오전 8시.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올가을 들어 첫 호우주의보가 발령돼 시간당 30mm가 넘는 비가 시야를 가렸습니다. ‘사람들이 없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앞섰지만 가 보니 모조리 ‘기우’더군요. 수원지법 별관 경매법정 앞에는 입찰을 시작하기 1시간 전인 9시부터 시장통이 따로 없었습니다. 투자자를 비롯해 경매정보지 업체 직원, 대출상담사, 경매학원 수강생 등 이른 시간에도 50여 명이 몰려있더군요. 경매정보지를 나눠주던 한 직원은 “한 달 전까지만 해도 하루에 정보지를 80개 겨우 돌렸는데 요즘은 150개 넘게 돌릴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대출상담사 A 씨는 “전세로 고생하던 중 8·28 대책이 발표되고 아파트 값이 오른다고 하자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무슨 물건인데 저렇게 사람이 몰렸어?” 오전 11시 40분 입찰이 끝나고 법원 직원 2명이 입찰표를 정리하자 지켜보던 응찰자들이 웅성거렸습니다. 입찰표를 담은 서류가 20개 넘게 수북이 쌓였기 때문입니다. 물건은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전용면적 37m²짜리 아파트. 감정평가액이 2억2800만 원이지만 한 차례 유찰돼 최저응찰가격이 1억5960만 원으로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소형아파트에 임차인도 없어 실수요자들이 몰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날 수원지법 경매10계에 나온 85건의 물건 중 5건에 10명 이상의 응찰자가 몰렸습니다. 낮 12시 10분, 당첨자 발표가 시작되자 56개의 좌석이 있는 경매법정에 130여 명이 빼곡히 들어찼습니다. 등에는 갓난아이를, 한 손에는 입찰표를 쥔 젊은 엄마도 3명이나 보였습니다. 법정 안의 ‘입석’도 미처 잡지 못한 60여 명은 법정 밖 대형 스크린으로 경매를 지켜봤습니다. 원래는 경매물건 번호 순으로 발표를 진행하지만 이날은 법정이 너무 혼잡해 응찰자가 10명 이상인 ‘인기 있는 물건’부터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당첨자가 나오면 관련된 사람들이 일시에 빠져 혼잡이 덜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깍지를 끼며 기도하는 40대 여성, 손을 꼭 잡은 중년 부부, 신혼으로 보이는 부부의 초조한 모습에 제 목까지 덩달아 마르더군요. 이날 경매에서 1차례 이상 유찰됐던 아파트는 대부분 낙찰가액이 80%가 넘었습니다. 20여 명이 몰렸던 아파트와 11명이 몰렸던 전용 41m²의 다세대주택은 감정평가액보다 1000만 원 높은 가격에 낙찰되기도 했습니다. 낙찰되지 못한 사람들은 실망하면서도 애써 허탈한 표정을 감추기도 했습니다. 주부 박모 씨(46·경기 수원시)는 “집주인이 전세금을 하도 높게 불러서 감당이 안 돼 빚을 내서라도 내 집을 구해보러 왔는데…”라며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렇게 경매시장이 활기를 띨수록 투자자들이 주의해야 할 게 있습니다. 바로 경매브로커입니다. 이날도 감정평가액보다 1000만 원 비싸게 낙찰된 한 아파트의 단지에는 감정평가액보다 500만 원 싼 급매물 아파트가 3개나 있었습니다. 낙찰된 사람에게 기자 신분을 밝히고 더 비싸게 산 이유를 물으려 했더니 함께 온 50대 남성이 “말 걸지 말라”며 낙찰자를 잡아끌어 황급히 자리를 피하더군요. 함께 갔던 하유정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경매브로커는 낙찰이 돼야 수수료를 받기 때문에 고가입찰을 유도한다”며 “경매 초보자들은 ‘경매컨설팅 업체’라며 접근하는 사람들을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9월 경기 지역의 아파트 경매물건 낙찰가율이 80%를 넘어섰습니다. 올 들어 처음으로 평균 응찰자 수도 7명을 넘어섰습니다. 서울도 비슷한 추세입니다. 눈으로 확인한 경매시장의 열기가 부동산시장에 불을 지필 수 있을지요….김준일 기자 jikim@donga.com}

    • 20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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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유형 모기지’ 상담 첫날 1150명 문의

    금융기관과 주택소유자가 집값 수익·손익을 공유하는 모기지 상품 상담창구가 열린 첫날인 23일 전담 판매처인 우리은행에는 총 1150명이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을 했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상담창구 직원이 수익·손익 공유형 모기지 상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다음 달 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형 모기지 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5000명이 신청하면 마감한다. 이후 열흘간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 3000명에게 대출 승인 여부를 통보한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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