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건

신원건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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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원건 기자입니다.

laputa@donga.com

취재분야

2025-11-22~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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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만7000명 ‘동시 철수 작전’…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청계천 옆 사진관]

    8일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이 새만금 야영장을 떠나 서울과 경기, 전북, 충남, 충북 등 8개 시·도로 이동했습니다. 정부는 당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부분 인원을 이동시키기로 했지만, 숙소 마련이 여의치 않아 충청권까지 권역을 넓혀 숙소를 마련했습니다.잼버리 조직위원회는 156개국 3만7천여 명이 버스 1천14대를 이용해 숙소로 이동합니다. 경기가 88개국 1만3천568명을 수용해 가장 많은 인원이 갔고, 충남 18개국 6천274명, 전북 10개국 5천541명, 인천 27개국 3천257명, 서울 8개국 3천133명, 충북 3개국 2천710명, 대전 2개국 1천355명, 세종 2개국 716명 등입니다. 숙소 대부분은 지자체와 기업 등에서 마련한 대학 기숙사, 공무원·기업 연수원, 교육시설 등입니다.개최지 부안이 속한 전북은 전북대, 전주대, 우석대, 원광대, 군산대 등 대학 기숙사를 활용해 5천여 명의 대원이 남아 나머지 잼버리 일정을 소화합니다. 참가자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경찰 헬기 4대가 항공에서 지위하고, 순찰차 273대가 에스코트한다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새만금을 떠나 전국으로 흩어져 이동한 잼버리 대원들의 모습을 8일 동아일보 사진부가 취재했습니다.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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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롱박과 사진 한 컷

    7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덩굴터널에 조롱박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입추를 하루 앞둔 이날 서울 최고기온은 한때 36도를 기록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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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초인종 가리개

    태풍이 온다는데 든든한 가리개 덕에 초인종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우리도 태풍 피해를 잘 막아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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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사랑이 변하나요?

    산책로 바닥에 작게 파인 상처. 주변이 파랗게 변한 하트가 왠지 외로워 보입니다.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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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인공폭포

    놀이터에 인공폭포가 생겼습니다. 무더위 이기는 데 물벼락만 한 게 없죠. 친구들과 함께 맞으니 즐거움도 두 배입니다.―서울 강동구 상일동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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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생태통로

    주택가 골목 화분 사이에 누군가 돌을 얹어 놓았네요. 이제 개미들이 양쪽을 편하게 건너다닐 수 있겠네요.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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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탐지견과 마약류 밀반입 예방 캠페인

    25일 관세청 직원들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마약 탐지견 유로, 덱스터와 함께 마약류 밀반입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올해 상반기(1∼6월)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마약 중량은 총 329kg으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다시 썼다. 적발된 마약 현황을 보면 필로폰이 140kg으로 가장 많았고 대마(83kg), 케타민(24kg), 합성대마(21kg) 순이었다. 인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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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나빠요’ 관세청 마약 예방 캠페인[청계천 옆 사진관]

    관세청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2023년 상반기 마약 단속 동향 발표를 마친 뒤 마약류 밀반입 예방 캠페인 ‘마약-나뽀4’를 펼쳤습니다. 관세청은 “국민 일상 가까이에 노출된 ‘마약류 구매 및 취급 위험성’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캠페인 취지를 전했습니다. 인천공항 출국장(3층)에 관련 부스가 마련돼 있고요, 8월31일까지 진행됩니다. 캠페인 현장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마약을 숨겨오는 다양한 사례에 대한 전시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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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새 장대비 내린 목포, 도로 침수 등 피해 극심[청계천 옆 사진관]

    광주·전남에 시간당 6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와 건물이 침수되고 각종 시설물 피해와 교통 통행 불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24일 광주시·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함평 218㎜, 무안 운남 216㎜, 광주 과기원 186.5㎜, 목포 178.7㎜, 영암 시종 145㎜, 나주 144㎜, 장성 143.5㎜ 등으로 집계됐습니다.장맛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한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누적 강수량은 신안 안좌 383.5㎜, 무안 운남 373㎜, 신안 압해 370㎜, 함평 271㎜, 목포 236.2㎜, 광주 156㎜, 진도 146㎜, 해남 136.3㎜, 영광 124.5㎜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현재 광주와 전남 전역에는 호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저희 동아일보 기자가 목포를 찾아 도로와 시설 침수 상황을 사진으로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후 늦게 비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가, 정체전선 영향으로 25일 오후까지 또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5일까지 광주·전남 예상 강수량은 50~100㎜. 많은 곳은 150㎜ 이상 내린다는 예보입니다. 특히 25일 새벽부터 빗줄기가 거세져 곳곳에 시간당 30㎜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니 산사태와 침수 등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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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도시의 이면

    연통과 가스관, 전깃줄이 얽히고설킨 건물 뒷면이 마치 컴퓨터 회로판 같네요. 저들 덕에 편리한 실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거겠죠?―서울 광진구 중곡동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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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풍호 ‘쓰레기 섬’

    21일 충북 제천시 청풍호에 최근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쓰레기들이 모여 섬을 이루고 있다. 산사태로 뽑힌 나무, 가축 사체 등이 배 접안 시설과 수변 무대까지 둘러싼 모습이다. 제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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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풍호에 둥둥 뜬 ‘이것’의 정체는? [청계천 옆 사진관]

    21일 충북 제천 청풍호 청풍리조트 앞 풍경입니다. 섬처럼 큰 뭔가가 둥둥 떠 있네요. 지난 장맛비에 남한강 상류에서 떠내려온 쓰레기 더미입니다. 산사태 등으로 뿌리째 뽑혀 떠내려온 나무가 제일 많지만, 생활 쓰레기와 가축 사체 등 다양합니다.배 접안시설과 수변 무대, 꽃 모양 분수대 등이 모두 쓰레기에 포위돼 있습니다.수거하는 일은 고됩니다. 일하시는 분들은 더위와도 사투를 벌여야 합니다. 먼저 배를 이용해 그물을 끌어 쓰레기를 물살이 느린 곳에 모읍니다. 큰 섬처럼 보이는 이유입니다.수변으로 쓰레기가 모이면 굴착기 등 중장비가 동원됩니다. 수변은 땅이 물러 트럭이 들어오기 힘드니 여러 대가 동원대 징검다리 건너듯 쓰레기를 교대로 옮겨야 합니다.수거된 쓰레기는 일단 집하장으로 보내지고 거기서 또 분리 작업을 거쳐야 합니다. 생활 쓰레기는 재활용 쓰레기와 폐기용 쓰레기로 나누어지고, 나무는 원하는 농민들에게 땔감용으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이번 주말에 장맛비가 다시 내린다는데 적당히 내렸으면 하는 생각은 이제는 모두의 바램 일 것입니다. 신원건기자 laputa@donga.com}

    •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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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앗, 뱀이다!

    아스팔트 위 백사들, 자세히 보니 스티커네요. 한 공예품 전시회장의 길 안내를 하는 거라네요.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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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야, 가라∼ 신나게 노래하면 젊어져요”

    11일 서울 노원구 수락노인종합복지관을 찾은 구민들이 노래교실에서 흥겹게 노래를 부르고 있다. 7일 개관한 이 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강과 운동 및 취미 강좌는 물론이고 노인 심리 상담 등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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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1인 1풍’

    어느 4인 가족의 저녁 식탁. 이제 ‘1인 1풍(風)’이 필요한 여름입니다. 그나저나 반찬은 보일까요?―서울 강동구 상일동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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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도와주세요!

    도미노처럼 줄줄이 넘어졌어요. 다시 달릴 수 있게 누가 저희를 좀 일으켜 세워 주세요. ―서울 구로동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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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 속에 전투기 넣고 찍기…올 첫 ‘슈퍼문’[청계천 옆 사진관]

    어제(3일) 올 첫 슈퍼 문이 관측됐습니다. 서울은 하늘이 흐린 편이라 잘 안 보였는데요, 슈퍼문은 지구와 달 사이가 가까워져 유난히 보름달이 크게 보이는 현상을 이릅니다.7월의 슈퍼문은 ‘썬더문(Thunder Moon)’ 또는 ‘풀 벅 문(Full Buck Moon)’으로도 불리며 올해 4번 뜰 슈퍼문 중 첫번째였습니다. 맑은 하늘이었던 전 세계 도시마다 사진가들이 달 사진을 기록하느라 바빴을텐데요, 그 중 8장을 모아봤습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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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옐로 카펫’ 설치, 스쿨존 사고 예방

    지난달 27일 서울 광진구 구남초교 앞 ‘옐로 카펫’에서 학생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옐로 카펫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앞 보행로와 인근 벽면을 노란색으로 만든 것이다.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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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볼록 거울의 뒷모습

    볼록 거울의 뒷면에 누군가 빼곡하게 붙여 둔 스티커들. 한데 반쪽은 왜 비워 둔 걸까요? ―서울 종로구 삼청동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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