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이정훈 기자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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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훈 기자입니다.

jh89@donga.com

취재분야

2026-04-15~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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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제의 숨결 느끼러 충남 공주로 가볼까

    20일 충남 공주시는 10월 3일부터 열흘간 제71회 백제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세계유산 백제, 동탁은잔에 담다’를 주제로 백제의 정수와 미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주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제민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특히 백제 왕실의 미적 감각을 상징하는 ‘동탁은잔’을 중심으로, 백제 예술과 정신을 오늘날의 감각으로 풀어낸 콘텐츠들이 전통과 첨단,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며 깊은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일과 폐막일에는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0주년과 제71회 백제문화제를 기념해 1071대의 드론이 공주의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 라이팅 쇼’가 펼쳐진다. 이어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백제문화제 역사상 처음으로 선보인다. 또 동탁은잔을 모티브로 한 실감형 융복합 공연 ‘NEW 웅진판타지아’, 시민이 함께 만드는 ‘웅진성 퍼레이드’, 무령왕의 생애를 따라가는 ‘무령왕의 길’ 등 백제의 정신과 스토리를 입체적으로 풀어낸 프로그램들이 관람객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 기간 금강신관공원의 ‘웅진백제별빛정원’과 ‘웅진백제등불향연’은 찬란했던 백제의 야경을 아름답게 재현하고, 공산성 성안마을 일원에서는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야간 콘텐츠가 운영된다. 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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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공주시, 10월 3일 ‘제71회 백제문화제’ 개최

    20일 충남 공주시는 10월 3일부터 열흘간 제71회 백제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세계유산 백제, 동탁은잔에 담다’를 주제로 백제의 정수와 미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주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제민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특히 백제 왕실의 미적 감각을 상징하는 ‘동탁은잔’을 중심으로, 백제 예술과 정신을 오늘날의 감각으로 풀어낸 콘텐츠들이 전통과 첨단,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며 깊은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개막일과 폐막일에는 백제역사 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0주년과 제71회 백제문화제를 기념해 1071대의 드론이 공주의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 라이팅 쇼’가 펼쳐진다. 이어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백제문화제 역사상 처음으로 선보인다.또 동탁은잔을 모티브로 한 실감형 융복합 공연 ‘NEW 웅진판타지아’, 시민이 함께 만드는 ‘웅진성 퍼레이드’, 무령왕의 생애를 따라가는 ‘무령왕의 길’ 등 백제의 정신과 스토리를 입체적으로 풀어낸 프로그램들이 관람객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축제 기간 금강신관공원의 ‘웅진백제별빛정원’과 ‘웅진백제등불향연’은 찬란했던 백제의 야경을 아름답게 재현하고, 공산성 성안마을 일원에서는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야간 콘텐츠가 운영된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백제문화제는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세계유산 도시 공주가 지닌 백제의 문화적 자산을 국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문화 플랫폼”이라며 “1500년 전 찬란했던 백제의 숨결을 공주에서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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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시장서 장 보면 온누리상품권 드려요

    충남 태안군은 지역 소비 촉진과 취약계층 생활 안정을 위해 한국서부발전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21일 안면도 수산시장을 시작으로 22일 백사장항, 25일 서부시장, 26일 동부시장, 29일 신진도항에서 소비활동을 한 고객에게 최대 5만 원(취약계층은 7만5000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쓰GO 돌려받GO’ 행사를 연다. 이번 환급 행사는 한국서부발전이 총 1억 원 규모의 지류형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태안군에 지원하면서 성사됐다. 행사 참여 점포에서 3만 원 이상 소비하면 일반 고객은 소비액의 33%, 취약계층은 5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소비 품목에는 별도 제한이 없어 물품 구입뿐 아니라 이·미용업소나 식당 이용 시에도 환급이 가능하다. 참여 점포에서 소비 후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환급처를 방문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즉시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은 환급 시 해당 사실을 증빙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군과 한국서부발전은 이번 행사로 1억 원이 모두 소진될 경우 최대 5억 원의 소비 진작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을 위한 상생 협력에 힘쓰는 한국서부발전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경제 회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이번 행사에 군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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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특산품’ 꽃게-해삼 유통센터, 보령에 건립

    충남도는 2027년까지 보령시에 수산물 산지 거점유통센터(FPC)를 건립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공모에 선정되면서 국비 18억 원을 확보했다. 도는 국비와 함께 총 60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보령시 요암동 6612m2(약 2000평) 부지에 충남 대표 수산물인 해삼과 꽃게, 김 등을 활용한 종합 가공·유통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센터는 산지 수산물을 체계적으로 수집·가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비효율적인 유통 구조를 개선하는 거점시설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시설은 현대적인 가공공장과 건조기, 분쇄기, 세척기, 금속검출기 등 첨단 가공설비 등이다. 자동화된 포장라인과 대규모 저장창고도 구축해 대량 처리 능력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기존 계절·품목별 가공 한계 극복, 연중 안정적인 가공 체계 확립,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고부가가치 수산가공품 개발, 안정적인 판매망 구축 등을 통해 수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도는 센터가 산지 인근이면서도 주요 고속도로 나들목 근처에 자리 잡은 만큼 원료 수산물의 신선도 유지는 물론이고 완제품 운송 효율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병우 도 어촌산업과장은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충남 수산물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도내 어업인들과 수산 가공·유통 관련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구조를 만들어 가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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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보령에 ‘수산물 산지 거점유통센터’ 건립

    충남도는 2027년까지 보령시에 수산물 산지 거점유통센터(FPC)를 건립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공모에 선정되면서 국비 18억 원을 확보했다.도는 국비와 함께 총 60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보령시 요암동 6612㎡(약 2000평) 부지에 충남 대표 수산물인 해삼과 꽃게, 김 등을 활용한 종합 가공·유통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센터는 산지 수산물을 체계적으로 수집·가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비효율적인 유통구조를 개선하는 거점시설로 활용될 전망이다.주요 시설은 현대적인 가공공장과 건조기, 분쇄기, 세척기, 금속검출기 등 첨단 가공설비 등이다. 자동화된 포장라인과 대규모 저장창고도 구축해 대량 처리 능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 기존 계절·품목별 가공 한계 극복, 연중 안정적인 가공 체계 확립,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고부가가치 수산가공품 개발, 안정적인 판매망 구축 등을 통해 수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도는 센터가 산지 인근이면서도 주요 고속도로 나들목 근처에 자리 잡은 만큼 원료 수산물 신선도 유지는 물론 완제품 운송 효율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정병우 도 어촌산업과장은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충남 수산물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도내 어업인들과 수산 가공·유통 관련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구조를 만들어가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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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지자체 가축 방역 평가 3년 연속 1위

    세종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지자체 가축 방역 우수사례 특별평가’에서 7개 특별자치시 및 광역시 중 1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번 평가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특·광역시 1위를 이어가며, 재난형 가축 전염병에 대한 전국 최고 수준의 대응 능력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를 제외한 7개 특·광역시와 9개 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방역 사례의 효과성과 창의성, 주요 방역 시책 실적 등 34개 지표를 기준으로 정성·정량 평가가 이뤄졌다. 세종시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 충청권 전역으로 확산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상황 속에서도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했다. 관내 산란계 농장 4곳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으나, 인근 대규모 농장과 가금 밀집단지로의 감염 확산을 성공적으로 차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신속한 도살 처분을 통한 오염 방지, 5000수 이상 농장별 문전 초소 운영, 권역별 철새 퇴치기 설치, 거점 소독시설 확대 및 기능 보강 등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얻었다.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에 따라 시는 농식품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1000만 원을 받는다. 시는 앞으로도 축산 농장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차단 방역 행정명령을 철저히 관리하고, 고강도 방역 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전국 최고 수준의 방역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송인호 시 도농상생국장은 “3년 연속 가축 방역 우수 사례 1위 달성은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럼피스킨 등 잇따른 재난형 가축 전염병 상황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의 대응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신속하고 예방 중심의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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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스플리트시와 ‘우호협력도시’ 체결

    세종시는 크로아티아 제2의 도시이자 아드리아해 대표 항구도시인 스플리트시와 우호협력도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스마트시티, 관광, 문화 등 폭넓은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최민호 세종시장은 현지 스플리트 시청을 방문해 토미슬라브 슈타 시장과 면담을 갖고 양 도시 간 공동 발전을 위한 구체적 교류 방안을 논의한 뒤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협약 내용은 양 도시 간 스마트시티 구축, 공동 연구 및 학술 교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지원 등이다. 또 문화·교육 분야 교류, 탄소중립·친환경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최 시장은 “이번 스플리트와의 협약은 스마트시티부터 문화·관광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교류의 기회였다”며 “이를 계기로 세종시의 미래 비전인 정원관광 선도 도시, 혁신산업도시 등을 달성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플리트시는 크로아티아 달마티아 지역의 중심 도시로 고대 유적과 매혹적인 해안선, 현대성이 어우러져 ‘살아 있는 박물관’이라고 불리며 유럽 내에서도 명성이 높은 관광지 중 하나다. 이날 최 시장은 스플리트 테크놀로지파크도 함께 방문해 현지 스타트업 육성 시스템과 혁신 기술 기업 지원 현황을 살펴보고 기술 기반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는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공동연구·기술교류 확대를 중심으로 한 실무적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또 스플리트 관광공사를 찾아 현지 관계자들과 선진 관광정책 및 도시 브랜드화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정원관광 선도 도시의 정책 고도화 등을 위해 유럽 선진 사례를 적극적으로 참고한다는 계획이다. 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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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전통시장에 대형 냉풍기… “시원하게 장보세요”

    대전시는 여름철 폭염 대응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냉풍기 지원사업’을 시범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이동식 냉풍기를 시장 내 주요 동선에 집중 배치해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장비 설치를 넘어,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냉방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시범 운영 대상지는 중앙시장활성화구역 내 10개 시장과 도마큰시장이다. 시는 현장 점검과 상인회 협의를 거쳐 총 82대의 냉풍기를 주요 통행 구간에 배치했다. 이 중 중앙시장에는 47대, 도마큰시장에는 35대를 각각 설치했다. 냉풍기는 8월 말까지 가동된다. 시장 상인들도 이번 조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시는 이번 냉풍기 운영을 통해 고객 체류시간 증가, 시장 이미지 개선, 매출 증대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업 효과에 대한 만족도 조사와 현장 모니터링을 병행해 내년도 확대 여부를 신중히 검토할 방침이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전통시장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냉풍기 사업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자치구가 직접 냉풍기를 구매·운영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중장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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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시 우호협력도시 협약

    세종시는 크로아티아 제2의 도시이자 아드리아해 대표 항구도시인 스플리트시와 우호협력도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스마트시티, 관광, 문화 등 폭넓은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최민호 세종시장은 현지 스플리트 시청을 방문해 토미슬라브 슈타 시장과 면담을 갖고 양 도시 간 공동 발전을 위한 구체적 교류 방안을 논의한 뒤 양해각서에 서명했다.협약 내용은 양 도시 간 스마트시티 구축,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지원 등이다. 또 문화·교육 분야 교류, 탄소중립·친환경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최 시장은 “이번 스플리트와의 협약은 스마트시티부터 문화·관광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교류의 기회였다”며 “이를 계기로 세종시의 미래 비전인 정원관광 선도도시, 혁신산업도시 등을 달성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스플리트시는 크로아티아 달마티아 지역의 중심 도시로 고대 유적과 매혹적인 해안선, 현대성이 어우러져 ‘살아 있는 박물관’이라고 불리며 유럽 내에서도 명성이 높은 관광지 중 하나다. 이날 최 시장은 스플리트 테크놀로지파크도 함께 방문해 현지 스타트업 육성 시스템과 혁신 기술 기업 지원 현황을 살펴보고 기술 기반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는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공동연구·기술교류 확대를 중심으로 한 실무적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또 스플리트 관광공사를 찾아 현지 관계자들과 선진 관광정책 및 도시 브랜드화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정원관광 선도도시의 정책 고도화 등을 위해 유럽 선진사례를 적극적으로 참고한다는 계획이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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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전통시장에 ‘냉풍기’ 시원한 여름 장터 만든다

    대전시는 여름철 폭염 대응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냉풍기 지원사업’을 시범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이동식 냉풍기를 시장 내 주요 동선에 집중 배치해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장비 설치를 넘어,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냉방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시범 운영 대상지는 중앙시장활성화구역 내 10개 시장과 도마큰시장이다. 시는 현장점검과 상인회 협의를 거쳐 총 82대의 냉풍기를 주요 통행 구간에 배치했다. 이 중 중앙시장에는 47대, 도마큰시장에는 35대를 각각 설치했다. 냉풍기는 8월 말까지 가동된다. 시장 상인들도 이번 조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시는 이번 냉풍기 운영을 통해 고객 체류시간 증가, 시장 이미지 개선, 매출 증대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업 효과에 대한 만족도 조사와 현장 모니터링을 병행해 내년도 확대 여부를 신중히 검토할 방침이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전통시장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냉풍기 사업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자치구가 직접 냉풍기를 구매·운영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중장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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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의 과거~미래 ‘0시 축제’서 만나요

    대전 대표 여름 축제인 ‘2025 대전 0시 축제’가 다음 달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대전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진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대전의 과거, 현재, 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까지 이어지는 중앙로 1km 구간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난해 200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대전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대전 0시 축제’는 올해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로 개막을 알린다. 축제 기간 중앙로 전 구간에서는 매일 색다른 테마로 구성된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해외 공연단과 전문 댄스팀, 전통 민속놀이, 오토바이 동호회, 대학교 응원단 등 다양한 팀이 퍼레이드카와 함께 거리 축제의 흥을 돋운다. 광복절에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지역 보훈 인사와 시민이 함께하는 대규모 광복절 퍼레이드가 열린다. 시와 대전지방보훈청이 공동 주최하는 육군본부 군악의장대의 보훈 음악회도 예정돼 있어 더욱 뜻깊은 하루가 될 전망이다. 축제 공간도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원도심 명소인 목척교에는 한여름 더위를 식혀줄 몰입형 미디어아트 체험관 ‘꿈돌이 아이스호텔’이 조성되고, 대형 조형물과 쿨링포그 터널이 방문객을 반긴다. 대전역 앞 과거존은 개방형 무대로 새롭게 단장하고, 웰컴존으로 재구성됐다. 빵의 도시 대전의 제과점들이 참여하는 ‘빵시존’, 기차 테마 레트로 체험 공간, 복고 댄스와 레트로 게임 등 추억을 자극하는 콘텐츠도 풍성하다. 케이팝 콘서트, 시립예술단 공연, 시민 대합창이 어우러지는 특설무대는 더욱 웅장한 규모와 최신 시스템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꿈돌이 가족 캐릭터인 금돌이·은순이·셋째 꿈누리도 깜짝 등장해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미래존에서는 ‘대전미래과학체험관’ 규모를 지난해보다 2배로 확대해 대전의 6대 전략산업과 미래 혁신 기술을 소개한다. 이 밖에 옛 충남도청 일대에는 캐릭터 테마존과 문화예술, 과학, 전통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패밀리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시는 축제 기간 중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시내버스 교통 대책도 마련했다. 교통 통제가 이뤄지는 도심 구간을 경유하는 총 29개 시내버스 노선을 우회 운행할 계획이다. 행사 첫날 첫차부터 17일 막차까지 적용되며, 급행 1·2·4번과 일반 101·103번 등 총 365대의 버스가 대흥로와 우암로를 경유하게 된다. 이와 함께 안전관리 체계도 구축했다. 대전역과 중앙로 일대에 360도 회전형 카메라를 설치하고, 지하상가와 상시 인파 밀집 지역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폭염 대응책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대전 0시 축제는 올해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며 “남은 기간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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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 학원가 등에선 전동킥보드 지정주차

    세종시는 안전한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상업지역과 학원가를 중심으로 ‘중점관리구역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등의 이용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주고 안전사고 위험도 증가하자,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으로 중점관리구역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중점관리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나성동, 도담동, 보람동, 아름동, 종촌동, 조치원읍 일대 등 6곳이다. 이들 지역은 상업시설과 학원이 밀집해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곳으로, 지정된 주차구역 외에는 무단 주차를 금지하는 조치가 시행된다. 현재 중점관리구역 내에는 실물 주차구역 67곳과 가상 주차구역 4곳 등 총 71곳의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다. 이용자들은 각 운영업체의 앱 지도에서 주차 가능 구역과 반납 금지 구역을 확인할 수 있다. 지정된 장소를 벗어나 주차하면, 운영업체는 자사 방침에 따라 최소 3000원 이상의 추가요금을 부과한다. 시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시민 불편 개선 효과를 분석하고, 운영 성과에 따라 중점관리구역 적용 지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천흥빈 세종시 교통국장은 “중점관리구역 운영은 전기자전거나 전동킥보드 이용자와 보행자가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개인형이동장치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 이용자 스스로 질서를 지킬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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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잼 도시 대전 달구는 ‘0시 축제’…내달 8일 막 오른다

    대전 대표 여름 축제인 ‘2025 0시 축제’가 다음 달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대전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진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대전의 과거, 현재, 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까지 이어지는 중앙로 1km 구간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지난해 200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대전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0시 축제’는 올해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로 개막을 알린다. 축제 기간 동안 중앙로 전 구간에서는 매일 색다른 테마로 구성된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해외 공연단과 전문 댄스팀, 전통 민속놀이, 오토바이 동호회, 대학교 응원단 등 다양한 팀이 퍼레이드카와 함께 거리 축제의 흥을 돋운다.광복절에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지역 보훈 인사와 시민이 함께하는 대규모 광복절 퍼레이드가 열린다. 시와 대전지방보훈청이 공동 주최하는 육군본부 군악의장대의 보훈 음악회도 예정돼 있어 더욱 뜻깊은 하루가 될 전망이다.축제 공간도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원도심 명소인 목척교에는 한여름 더위를 식혀줄 몰입형 미디어아트 체험관 ‘꿈돌이 아이스호텔’이 조성되고, 대형 조형물과 쿨링포그 터널이 방문객을 반긴다. 대전역 앞 과거존은 개방형 무대로 새롭게 단장하고, 웰컴존으로 재구성됐다. 빵의 도시 대전의 제과점들이 참여하는 ‘빵시존’, 기차 테마 레트로 체험 공간, 복고 댄스와 레트로 게임 등 추억을 자극하는 콘텐츠도 풍성하다.케이팝 콘서트, 시립예술단 공연, 시민 대합창이 어우러지는 특설무대는 더욱 웅장한 규모와 최신 시스템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꿈돌이 가족 캐릭터인 금돌이·은순이·셋째 꿈누리도 깜짝 등장해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미래존에서는 ‘대전미래과학체험관’ 규모를 지난해보다 2배로 확대해 대전의 6대 전략산업과 미래 혁신기술을 소개한다.이밖에 옛 충남도청 일대에는 캐릭터 테마존과 문화예술, 과학, 전통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패밀리 테마파크가 조성된다.시는 축제 기간 중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시내버스 교통 대책도 마련했다. 교통 통제가 이뤄지는 도심 구간을 경유하는 총 29개 시내버스 노선을 우회 운행할 계획이다. 행사 첫날 첫차부터 17일 막차까지 적용되며, 급행 1·2·4번과 일반 101·103번 등 총 365대의 버스가 대흥로와 우암로를 경유하게 된다.이와 함께 안전관리 체계도 구축했다. 대전역과 중앙로 일대에 360도 회전형 카메라를 설치하고, 지하상가와 상시 인파 밀집 지역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폭염 대응책도 마련했다.시 관계자는 “대전 0시 축제는 올해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며 “남은 기간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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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부터 4년간 ‘대전시 금고’ 맡을 금융기관은?

    대전시는 27일 내년부터 4년간 시 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시 금고는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 등 세입·세출 자금을 보관·관리하고, 각종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전시의 공식 금융 창구 역할을 한다. 이번에 지정될 금고의 연간 관리 규모는 2025년 본예산 기준으로 제1금고가 약 6조6393억 원, 제2금고가 약 7618억 원에 달한다. 현행 금고 약정이 올해 12월 31일로 만료됨에 따라 시는 시 공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금고 지정 신청 공고를 게시했다. 금고 지정은 공개 경쟁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전에 본점 또는 지점을 둔 금융기관이 대상이다. 선정된 금융기관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금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는 다음 달 5일 금고 지정 참여를 희망하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9월 4일 제안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이후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심사와 평가를 거쳐 9월 중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평가 항목은 금융기관의 대내외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 금리, 시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 능력 등이다. 시는 제1금고와 제2금고를 구분하지 않고 일괄 신청을 받은 뒤 심의 결과에 따라 순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조중연 시 세정담당관은 “금고 지정은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 기준에 따라 진행할 것”이라며 “시민 편의성과 시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금융기관을 선정하겠다”고 말했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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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갑 열린 시장… “손님 절반, 소비쿠폰 써”

    “이번 주말 손님 중에 절반 가까이는 소비쿠폰을 사용했어요.” 서울 성동구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는 김영훈 씨(45)는 “평소 찌개용 고기를 사가던 단골 손님들도 이번 주말에는 소고기를 사갔다”며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서울 동대문구에서 제과점을 운영하는 박모 씨(65)는 “이번 주말에는 단골 손님 외에도 다른 손님들이 많이 온 것 같다. 평소보다 빵을 1.5배 정도 많이 넉넉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전 국민에게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행 후 첫 주말인 27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며 한층 밝은 표정이었다. 덩달아 소비자들도 그동안 가격이 비싸서 부담스러워 사지 못했던 물품을 사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전통시장에는 소비쿠폰을 쓸 수 없는 마트 대신 이곳을 찾은 손님들로 북적여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날 가족들과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찾은 김정현 씨(41)는 “모처럼 새 옷을 장만했다”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오랜만에 외식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동구 대전중앙시장 상인회 관계자도 “상인들이 ‘평소보다 매출이 최소 20∼30% 오른 것 같다’고 입을 모은다”고 전했다. 세종시 보람동에서 백반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영태 씨(51)는 “평소에는 점심과 저녁 식사 때만 장사가 됐는데, 이번 주말엔 다른 시간대에도 손님들이 꽤 있었다”고 말했다. 소비자들도 반기는 분위기다. 부산에 사는 주부 최모 씨(44)는 “중학생 딸의 방학 수학특강 때문에 부담이 컸는데 소비쿠폰 덕분에 한시름 놨다”고 말했다. 부산 해운대구에 사는 김모 씨(66)도 “간만에 생긴 용돈으로 오랜만에 친구들과 회포를 풀 수 있어 기분 좋았다”고 말했다. 고물가 시대에 팍팍한 지갑 사정으로 미뤘던 소비를 하는 이들도 있었다.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안모 씨(35)는 “관절 영양제를 사서 부모님께 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서울 동대문구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정모 씨(61)는 “단골 할머니들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파마나 염색을 하기 위해 주말에 몰려 왔다”고 전했다. 서울 광진구에 거주하는 윤예준 씨(27)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비용을 보태 큰마음을 먹고 처음으로 개인 트레이닝을 등록했다”고 했다. 대형마트들은 점포 내 입점한 안경점, 음식점, 미용실 등 임대 매장 활성화를 위해 해당 매장에서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하다고 적극 홍보하고 있다. 특히 편의점 등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한 유통업계는 고객을 잡기 위해 매장 입구에 ‘소비쿠폰 사용 가능’이란 안내 문구를 붙여 놓고 공격적인 할인 행사를 펼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자체 브랜드(PB) 생필품 6종과 용기·봉지면 21종을 제휴카드 결제 시 25% 할인했다. 그동안 편의점 판매가 드물었던 소고기 등 축산 상품 기획전도 펼쳤다.천종현 기자 punch@donga.com대구=명민준 기자 mmj86@donga.com대전=이정훈 기자 jh89@donga.com부산=강성명 기자 smkang@donga.com남혜정 기자 namduck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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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고 빠지고… ‘보령머드축제’ 온몸으로 즐겨요

    충남도는 27일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제28회 보령머드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조일교 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홍성현 도의회 의장, 보령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관람객 1만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보령머드축제는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 체험’을 주제로 다음 달 10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월드디제이페스티벌, 케이팝 슈퍼 라이브, 힙합 페스티벌 등 공연과 함께 머드체험존, 머드온더비치, 머드몹신, 머드뷰티케어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돼 있다. 축제장에서는 보령 특산물 전시·판매, 지역 청년희망부스 등 지역 상생 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충남도는 앞으로 도내 대표 축제와 ‘충남 방문의 해’ 홍보를 연계해 지역 관광 수요 확대를 도모하고, 세계 관광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조 국장은 “보령머드축제는 매년 수백만 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보령과 함께 도내 주요 관광지를 대내외에 적극 알리는 한편 ‘머무는 관광’ ‘체험하는 관광’으로의 전환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날 도는 개막식에 앞서 축제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또 보령머드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인근 지역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한 관광 홍보 활동도 펼쳤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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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님 절반 가까이 소비쿠폰 사용”…북적이는 전통시장

    “이번 주말 손님 중에 절반 가까이는 소비쿠폰을 사용했어요.”서울 성동구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는 김영훈 씨(45)는 “평소 찌개용 고기를 사가던 단골 손님들도 이번 주말에는 소고기를 사갔다”며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서울 동대문구에서 제과점을 운영하는 박모 씨(65)는 “이번 주말에는 단골 손님 외에도 다른 손님들이 많이 온 것 같다. 평소보다 빵을 1.5배 정도 많이 넉넉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전 국민에게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행 후 첫 주말인 27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며 한층 밝은 표정이었다. 덩달아 소비자들도 그동안 가격이 비싸서 부담스러워 사지 못했던 물품을 사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전통시장에는 소비쿠폰을 쓸 수 없는 마트 대신 이곳을 찾은 손님들로 북적여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날 가족들과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찾은 김정현 씨(41)는 “모처럼 새 옷을 장만했다”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오랜만에 외식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동구 대전중앙시장 상인회 관계자도 “상인들이 ‘평소보다 매출이 최소 20~30% 이상은 오른 것 같다’고 입을 모은다”고 전했다. 세종시 보람동에서 백반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영태 씨(51)는 “평소에는 점심과 저녁 식사 때만 장사가 됐는데, 이번 주말엔 다른 시간대에도 손님들이 꽤 있었다”고 말했다.소비자들도 반기는 분위기다. 부산에 사는 주부 최모 씨(44)는 “중학생 딸의 방학 수학특강 때문에 부담이 컸는데 소비쿠폰 덕분에 한시름 놨다”고 말했다. 부산 해운대구에 사는 김모 씨(66)도 “간만에 생긴 용돈으로 오랜만에 친구들과 회포를 풀 수 있어 기분 좋았다”고 말했다.고물가 시대에 팍팍한 지갑사정으로 미뤘던 소비를 하는 이들도 있었다.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안모 씨(35)는 “관절 영양제를 사서 부모님께 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서울 동대문구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정모 씨(61)는 “단골 할머니들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파마나 염색을 하기 위해 주말에 몰려 왔다”고 전했다. 서울 광진구에 거주하는 윤예준 씨(27)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비용을 보태 큰마음 먹고 처음으로 개인 트레이닝을 등록했다”고 했다. 대형마트들은 점포 내 입점한 안경점, 음식점, 미용실 등 임대 매장 활성화를 위해 해당 매장에서 소비쿠폰이 사용가능하다고 적극 홍보하고 있다. 특히 편의점 등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한 유통업계는 고객을 잡기 위해 매장 입구에 ‘소비 쿠폰 사용 가능’이란 안내 문구를 붙여놓고 공격적인 할인 행사를 펼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자체 브랜드(PB) 생필품 6종과 용기·봉지면 21종을 제휴카드 결제 시 25% 할인했다. 그 동안 편의점 판매가 드물었던 소고기 등 축산 상품 기획전도 펼쳤다. 천종현 기자 punch@donga.com대구=명민준 기자 mmj86@donga.com대전=이정훈 기자 jh89@donga.com부산=강성명 기자 smkang@donga.com남혜정 기자 namduck2@donga.com}

    • 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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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제28회 보령머드축제’ 개막…“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

    충남도는 27일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제28회 보령머드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개막식에는 조일교 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홍성현 도의회 의장, 보령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관람객 1만여 명이 참석했다.올해로 28회를 맞은 보령머드축제는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체험’을 주제로 다음 달 10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월드디제이페스티벌, 케이팝(K-POP) 슈퍼 라이브, 힙합 페스티벌 등 공연과 함께 머드체험존, 머드온더비치, 머드몹신, 머드뷰티케어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돼 있다. 축제장에서는 보령 특산물 전시·판매, 지역 청년희망부스 등 지역 상생 행사도 함께 운영된다.충남도는 앞으로 도내 대표 축제와 ‘충남 방문의 해’ 홍보를 연계해 지역 관광 수요 확대를 도모하고, 세계 관광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조 국장은 “보령머드축제는 매년 수백만 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보령과 함께 도내 주요 관광지를 대내외에 적극 알리고, ‘머무는 관광’, ‘체험하는 관광’으로의 전환을 이끌겠다”고 말했다.이날 도는 개막식에 앞서 축제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또 보령머드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인근 지역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한 관광 홍보 활동도 펼쳤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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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 연포해변서 물놀이하고 노래자랑 나가볼까

    충남 태안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군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흥겨운 음악 축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25∼26일 근흥면 연포해수욕장 해변 무대에서 ‘제10회 연포 해변가요제’가 열린다. 이 행사는 피서철 연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태안군이 주최하고 연포해수욕장 번영회가 주관한다. 올해는 25일 전야제에 이어 26일 본 행사가 열린다. 첫날 오후 6시부터 전문 MC의 진행 아래 청소년 재능 페스티벌, 청소년 동아리 공연, 즉석 노래자랑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본 행사인 26일에는 오후 1시부터 연포 가요제 예선과 전년도 수상자의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가요제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되며, 예선에는 군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연포 해변가요제가 올해로 10회를 맞았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와 음악이 함께하는 여름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포 가요제는 1978년 첫 회를 시작으로 1979년과 1980년 두 차례 ‘젊은이의 가요제’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이후 주관사 부재 등으로 중단됐지만, 37년 만인 2017년 ‘제4회’로 부활했다.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한 2020∼2021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개최돼 군민과 관광객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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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 등 찾아가 ‘민생쿠폰’ 신청 받는다

    충남도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이 없도록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직접 방문 신청이 어려운 고령자, 장애인, 호우 피해 이재민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7주간 208개 읍면동에 591명을 배치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도는 호우 피해 이재민과 고령자·장애인 거주시설 420여 곳에 대해 시설장의 요청이 없더라도 선제적으로 시군 읍면동 인력과 사회복지협의회 등을 연계해 조속히 신청과 지급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충남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주문 시 적용되는 혜택 이벤트도 진행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온라인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수령한 도민이 땡겨요 앱에서 2만 원 이상 3회 주문하면 1만 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상품권 수령을 원하는 도민은 지역사랑상품권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첫 주(21∼25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로 신청을 받고, 이후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도는 신청 관련 문의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도·시군 콜센터에 전담 인력 136명을 배치해 운영 중이다. 도 대표 콜센터(041-120)는 하루 평균 100여 건의 문의를 안내하며, 도민의 궁금증 해소와 신속한 쿠폰 지급을 지원하고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청 및 사용처,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운영 기간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군 누리집 또는 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소비쿠폰 사용처 확대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통해 도민의 편의를 높였다”며 “더 많은 도민이 불편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예산군 덕산면복합체육센터에 ‘호우 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해 신속한 폭우 피해 수습과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이재민 구호, 의료·심리 지원, 장례 절차, 자원봉사 연계, 위기가족 지원 등의 안내를 제공한다. 충남 지역의 이번 폭우로 인한 잠정 피해액은 22일 기준 공공시설 1796억 원, 사유시설 634억 원 등 총 2430억 원에 달한다. 응급복구는 1만3000여 명의 인력과 4000여 대의 장비가 투입돼 2408건 중 1546건(62.2%)이 완료됐다.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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