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저탄소 식생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가 함께 한다.공사는 26일 전라북도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저탄소 식생활 문화확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추진 및 대국민 홍보 등 ESG 가치 실천 △기후위기 등에 따른 식량안보 강화 및 지역 제반시설 활용방안 모색 △로컬푸드 등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상생 실천 △농수산식품거래소와 전북생생장터 간 온라인 협력을 통한 산지와 수요기업 연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우리 모두와 미래세대를 위해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이다.공사는 지난해 4월 ESG경영 선포식 갖고, 이어 같은 해 9월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후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 포함 국내외 263개 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며 캠페인 전국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김춘진 공사 사장은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선포식 1주년을 앞두고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발돋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은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는 첫걸음인 만큼,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함께 동참하는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로 확산시켜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제과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을 이어간다.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25일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을 맺고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것을 약속했다. 해당 캠페인은 2013년부터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이번 협약에서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 마스크 속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 구강 건강을 챙기기로 했다. 또 의료취약지역 이동치과병원진료, 구강질환 예방진료 및 구강관리 교육, 기타 국민구강보건 향상 등 협력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비축농산물 공급 확대 및 소비자 체감 물가안정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26일 공사에 따르면, 김춘진 공사 사장 전날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KREI, 롯데마트, 대아청과 등과 함께 추석물가 대응 긴급 농산물 수급대책 점검회의를 주관했다.이날 김 사장은 기관‧유통업체들의 도매시장 반입현황 및 소비자 구매 경향, 향후 전망 등에 대해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며 “추석 수요에 대응해 비축농산물을 차질없이 공급하여 국민 밥상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농축산물 할인쿠폰 지원 사업도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최근 농산물을 포함한 소비자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개월 연속 6% 이상 상승한 상황이다. 특히 배추와 무는 폭염‧장마‧폭우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생산량이 각각 8.3%, 17.1% 감소해 가격이 상승했다.이에 따라 공사는 배추·무, 양념류 및 두류 등 비축농산물을 평소보다 대폭 확대 공급해 가격안정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배추와 무는 수매물량 및 출하조절시설 물량을 추석 전에 일일 50~200t까지 도매시장에 확대해 방출한다. 마늘과 양파는 평시 대비 2배 수준으로 물량을 늘려 시장에 공급하며, 두류는 두부, 장류 등 실수요단체의 수요를 반영해 공매 물량을 확대하고, 콩나물콩은 추석 전에 3000t을 공급할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크라운제과가 34년 만에 새로운 스낵공장을 짓는다. 기존 아산공장을 대체하는 친환경 공장이다.크라운제과는 24일 충남 아산 음봉면에서 ‘아산 신(新)공장’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신규공장 건설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기공식에는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과 윤석빈 크라운제과 대표이사, 박경귀 아산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크라운제과는 지난 1988년부터 인근 아산시 배방읍에서 운영 중인 기존 아산공장의 생산설비에 최신 기술을 적용해 친환경 스낵공장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 설비와 고효율 변압기를 설치해 에너지 효율성을 대폭 높이고, 저(低)녹스 친환경 보일러로 이산화탄소 발생을 절반까지 축소한다. 또 최신 필터링 설비를 적용, 오염물질을 사전에 분리해 안전한 폐수만 배출한다.크라운제과는 이번 신 공장에 총 695억 원(토지제외)을 투자한다. 연면적 약 5만2000㎡(1만6000평) 규모이며, 내년 11월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이곳에선 크라운제과의 주력 제품인 죠리퐁, 콘칲 등 연간 최대 2400억 원 규모의 과자를 생산하게 된다.공장규모가 기존 2만㎡에서 2배 이상 커지면서 신규 생산라인 도입도 가능해진다. 생산 라인을 수직화하는 공정을 적용해 제품 안전과 효율성까지 높여 생산경쟁력이 대폭 강화한다는 복안이다.아울러 현재보다 2배 이상 큰 물류기지를 설치해 전국 스낵물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지난해보다 2만 원 넘게 오른 31만8000원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4일 기준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전국의 18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공사에 따르면,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은 31만8045원으로, 전년대비 6.8%(2만241원) 상승했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이 27만 2171원, 대형유통업체가 36만 3920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7.0%, 6.6% 늘어났다.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평균 25%(9만1749원) 저렴한 셈이다.품목별로는 지속되는 폭염에 기록적인 폭우까지 겹치면서 시금치, 무, 배추 등 채소류 가격이 높았다. 특히 이른 추석 출하에 따른 생육 부진으로 대과의 비중이 감소한 사과가 상승세를 보였다. 또 원재료 수입단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밀가루, 두부, 다식 등 가공식품도 전반적으로 올랐다. 다만 수급이 안정적인 쌀, 깨, 조기는 가격이 하락했다.정부는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20대 추석 성수품에 대한 공급을 1.4배 확대하고, 국산 농축산물 할인쿠폰(농할쿠폰)과 유통업계 할인행사를 연계해 할인 폭을 확대하는 등 소비자 체감물가 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이번 조사 결과는 농할쿠폰을 적용하지 않은 가격이다. 추석을 맞아 할인한도가 1인당 2~3만원으로 상향된 농할쿠폰과 유통업계의 각종 할인혜택을 잘 활용한다면 전년 비용 수준으로 성수품 구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노윤희 수급관리처장은 “국민 모두가 평안한 한가위를 맞을 수 있도록 정부와 협심해 추석 성수기 마지막까지 안정적인 수급 관리와 물가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플라스틱 빵 칼 줄이기’를 선물 케이크류 제품에도 확대 적용한다.뚜레쥬르는 25일부터 롤케이크, 파운드케이크류 13종에 동봉해 제공했던 플라스틱 빵 칼을 고객 요청시에만 제공하는 것으로 방침을 변경한다고 밝혔다.앞서 뚜레쥬르는 올해 1월 일반 케이크류 플라스틱 빵 칼 제공 방침을 변경하는 등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절감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최초 약 60여 곳 매장에서만 새로운 방침을 운영해오다가 현재는 전국 1300여 곳까지 늘었다.이밖에도 △종이 빨대 △다회용 컵 할인제 △친환경 소재 소모품 도입 등 친환경 활동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하이트진로가 ‘2022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하이트진로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9일간 열리는 2022 송도맥주축제에서 대표 인기 맥주 6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축제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대표 맥주 브랜드인 청정라거-테라와 수입하고 있는 다양한 국가의 대표 맥주를 판매한다. 이밖에도 △포토존 △타투 △소맥자격증 발급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3년 만에 돌아온 맥주 축제인 만큼 하이트진로의 신선한 맥주를 제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축제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청정라거-테라와 함께 다양한 세계 대표 맥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1회를 맞은 2022 송도맥주축제는 PLA(생분해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친환경 생분해 아이스컵’에 맥주를 제공한다. 또 회수함을 설치해 관람객이 자발적 분리수거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회수된 아이스컵은 재생원료로 리사이클링 후 다시 아이스컵을 만드는 원료로 사용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NH농협은행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25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들은 전날 경기 광주시 수해현장을 찾아 침수로 인한 토사제거, 피해작물 운반, 하우스 시설물 정비작업 등을 실시했다.농협은행 관계자는 “갑작스런 폭우로 예상치 못한 침수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현대백화점이 지난해 2월 더현대 서울에 문을 연 문화복합공간 '알트원'(ALT.1)의 누적 방문객이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루에 1000명 가까운 고객이 알트원을 찾은 셈이다.알트원은 전문 전시장 수준의 항온·항습 시설을 갖춘 문화복합공간이다. ‘다양한 문화적 소통을 통해 삶을 한 단계 더 나아가게 한다(Art makes life Take1 step forward)’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기존 유통시설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한 것이 알트원의 인기 배경으로 보고 있다. 오픈 당시부터 앤디 워홀의 대규모 회고전인 ‘앤디 워홀 : 비기닝 서울’을 열어 화제를 모았으며, 오감(五感)을 자극시키는 ‘비욘더로드’와 포르투갈 사진작가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국내 첫 전시 등 국내에서는 만나보기 힘들었던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5번의 전시 동안 거쳐 간 작품은 900여 점에 이른다. 특히 전시 외벽을 파스텔톤으로 꾸미거나, 미디어를 활용해 움직이는 작품을 선보여 ‘인증샷’ 찍기 좋은 전시 구성으로 MZ세대 유입을 이끌어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에 따르면, 방문객 10명 중 8명은 MZ세대였다.알트원은 내달 25일까지 패션사진 기획전 ‘매직샷전’을 진행한다. 또 10월부터는 유럽 인기 작가들의 회화와 벽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오비맥주가 제1회 글로벌기후행동기금 컨퍼런스(1st Conference of Global Climate Action Fund)에서 기후변화 대응기술(Climate Technology)을 주제로 사례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더블유재단(W재단)이 유엔기후변화협약과 협력해 진행한 이번 컨퍼런스는 탄소중립(Net-zero)을 위한 전 세계 민간부문의 적극적 온실가스 감축 참여를 이끌어내고, 민간의 자유와 창의성을 존중하며 혁신을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나탈리 보르헤스 오비맥주 부사장(구매·지속가능경영 부문)은 이날 열린 ‘기후변화 대응기술’ 세션에 연사로 참석했다. 그는 기후 위기 극복 위한 정책과 활동을 주제로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오비맥주의 다양한 경영 정책과 추진 중인 지속가능경영 활동 등을 소개했다.오비맥주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하자는 글로벌 캠페인 ‘RE100(Renewable Energy 100)’에 동참하고 있다. 2025년까지 달성을 목표로 한다.특히 오비맥주는 지난해 8월 광주에 위치한 생산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있다. 맥주를 생산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면 연간 이산화탄소 발생량 약 5600t을 직접적으로 감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도미노피자가 아동들의 꿈을 후원하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도미노피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 11’ 협약식을 진행하고 희망나눔 캠페인의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희망나눔기금’과 임직원들의 후원금을 모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도미노피자는 이번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 11을 통해 아이리더(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는 예술 및 학업 우수자 후원 사업)의 미술계 아동 20명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아동들의 작품을 활용한 스페셜 굿즈를 제작할 계획이다.이밖에 체육‧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 있는 아동들을 선발해 지원하는 인재양성 캠페인도 지속할 방침이다.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아동들과 함께 나아가기 위해 올해도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 11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여러 방면으로 후원 대상을 다각화하는 등 ESG 경영 선도 기업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농심이 추석 이후 라면과 스낵 가격을 또 한 차례 인상한다.농심은 내달 15일부터 라면과 스낵 주요 제품의 출고가격을 각각 평균 11.3%, 5.7%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농심은 지난해 8월 라면과 올해 3월 스낵의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농심에 따르면, 올해 4월 이후 러우전쟁 등 국제 분쟁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원재료 가격이 급등하고 환율이 상승하면서 원가부담이 심화됐다. 특히 2분기 이후 국내 협력업체의 납품가를 인상하면서 제조원가 부담이 더욱 가중된 상황이다.농심 관계자는 “그간 라면과 스낵 가격이 소비자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내부적으로 원가절감과 경영효율화를 추진하는 등 원가인상 압박을 감내해왔다. 하지만 2분기 국내에서 적자를 기록할 만큼 가격조정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협력업체의 납품가 인상으로 라면과 스낵의 가격인상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감안해 추석 이후로 늦췄다”라고 설명했다.이번 가격 인상 대상은 라면 26개, 스낵 23개 브랜드다. 출고가격 기준으로 신라면 10.9%, 너구리 9.9%, 새우깡 6.7%, 꿀꽈배기 5.9%씩 오를 예정이다. 다만 각 제품의 실제 판매가격은 유통점별로 상이할 수 있다.한편 농심은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3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5.4% 감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특히 별도기준(해외법인 제외한 국내 실적) 영업이익은 1998년 2분기 이후 24년 만에 적자로 전환됐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가 독일과 미국에서 국내 우수 중소‧벤처‧스타트업 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사업에 나선다.24일 롯데에 따르면, 홈쇼핑‧백화점‧마트‧면세점‧하이마트‧코리아세븐 등 롯데 유통 6개사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9월 독일과 미국에서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LOTTE-KOREA BRAND EXPO)’를 개최한다. 롯데 유통 6개사가 그룹 차원에서 해외 판로개척 상생 활동을 함께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앞서 신동빈 롯데 회장은 지난 5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롯데지주 및 유통 관련 계열사가 적극적으로 중소기업들과 협업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신 회장의 해당 발언 이후 진행되는 첫 번째 그룹 차원 상생 활동이다.‘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참가하는 중소기업 수만 200개사에 이른다. 지난 6월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아 롯데 유통 6개사의 협력 중소기업 100개사와 미거래 국내 우수 중소기업 100개사가 선정됐다.롯데는 △제품 홍보 콘텐츠 제작 및 온‧오프라인 홍보 △국내외 TV홈쇼핑 및 글로벌 유통 채널을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 판매 방송 △롯데 유통 계열사 바이어 초청 1:1 국내 입점 상담회 등 판로 확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먼저 롯데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Berlin,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 2022’에 최초로 참가해 이번 엑스포를 진행한다. 9월 5일~6일 양일간 IFA 글로벌 마켓(Global Market)에 우수 중소기업 50개사가 참여하는 통합 전시 부스를 꾸리고 상품판촉전을 진행하며 다국적 바이어들과의 수출상담회도 진행한다.같은 달 20일~21일에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총 150개 중소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두 번째 엑스포를 진행한다. 상품판촉전과 수출상담회뿐 아니라 유명 셰프들과 아티스트들의 K-푸드 및 K-뷰티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직접 참가하지 못하는 국내 중소기업 50개사를 위해 사전 매칭된 다국적 바이어들과 온라인 상담도 동시 진행된다.신동빈 롯데 회장은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좋은 중소기업이 국내에도 많이 있다”라며 “이들의 해외 판로개척과 확대를 지속 지원하고 서로 협력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롯데는 신 회장을 중심으로 ‘롯데그룹 유치 지원 TFT’를 구성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에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두 번의 엑스포 기간에도 박람회 홍보 영상과 유치 필요성을 담은 브로슈어를 활용하는 등 유치 지원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NH농협은행이 취약 어르신들을 위해 우리 쌀을 나눔했다.24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신탁부문 윤해진 부행장 및 직원들은 전날 서울 구로구 소재 구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농협쌀 2000kg을 전달했다.이번 나눔 활동에는 금융시장 파트너인 신영그룹 계열사 브라이튼자산운용도 함께 했다.윤해진 부행장은 “이번 나눔으로 쌀 생산 농가와 취약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와 전북 장수군이 선보인 상생 메뉴에 대한 관심에 보답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24일 메가커피에 따르면, 김대영 대표이사와 최훈식 장수군수는 전날 서울 마포구 메가커피 동교점에서 일일 점장 체험을 진행했다.앞서 메가커피와 장수군은 지난해 12월 ‘지역 농특산물 활용 및 유통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 지난달 장수 오미자 스무디, 장수 비건 젤리 등 상생 메뉴를 선보였다.이번 활동은 상생 메뉴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어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일 점장이 된 김대영 대표이사와 최훈식 장수군수는 상생 메뉴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장수군에서 생산한 ‘새김 사과’를 증정하기도 했다.메가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좋은 농특산물을 발굴하고 메뉴 접목에 힘써 지역 상생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물가 및 배달료 상승 등으로 ‘치킨값 3만 원’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형마트와 치킨업계의 ‘치킨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홈플러스가 6990원짜리 ‘당당치킨’을 내놓으면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마트도 이보다 약 1000원 더 저렴한 치킨 상품을 일주일간 특별 판매하기로 했다.이마트는 일주일간 치킨 등 대표 외식 메뉴를 포함한 주요 먹거리의 특가 판매 ‘국민 외식 메뉴’ 특별 행사를 진행, ‘(9호)후라이드 치킨’을 1마리당 5980원에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앞서 이마트는 7월 ‘5분 치킨’ 출시한 바 있다. 이후 델리 치킨 매출이 전년 동월대비 26% 증가했다. 지난달 14일부터 2주 동안에는 가격을 3000원 낮춰 6980원에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 후라이드 치킨도 5분 치킨과 같은 크기의 생닭에 유사한 방법으로 조리해 제공된다.행사를 위해 이마트는 치킨 6만마리 분량을 준비했다. 점포당 하루 50~100마리씩 오후에 두 차례로 나눠 판매할 예정이며, 1인당 1마리씩만 구매 가능하다.대형마트들이 잇달아 초저가 치킨을 내놓자 치킨 프랜차이즈들의 반발도 거세다. 자본력이 있는 대기업이 미끼상품으로 치킨을 활용하면서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을 위협하고, 가격 왜곡 현상까지 일으키고 있다는 지적이다.이러한 논란은 2010년 롯데마트가 5000원짜리 ‘통큰치킨’을 내놓았을 때도 있었다. 당시엔 롯데마트가 결국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일단락됐으나 이번엔 상황이 다르다. 과거 대형마트가 부당염매를 벌인다는 의견이 지지를 받는 모양새였지만, 최근엔 계속 이어진 치킨값 인상에 반발심을 느끼는 소비자가 많아진 것이다.필두에 선 홈플러스의 당당치킨의 경우 지난 6월 말 출시해 한 달여 만에 30만마리가 넘게 팔렸다. ‘오픈런’ 현상도 나타나고 있으며, 심지어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재판매를 시도하는 사례까지 등장할 정도로 돌풍을 불렀다.12년 전과 상황이 달라진 만큼 대형마트들은 초저가 치킨 판매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마트도 이번 행사 이후에도 저렴한 치킨을 판매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행사를 이어가면서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고, 저렴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저가 치킨 상품 출시하거나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SPC그룹이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발생한 실종자 수색현장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그룹에 따르면, SPC행복한재단은 SPC삼립 빵과 생수 각 3500개씩, 총 7000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기 광주‧남양주, 강원 원주, 충남 부여 등 지역에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소방당국 등 현장에 투입된 실종자 수색 인력 1000여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SPC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SPC그룹은 지난 9일부터 현재까지 수해지역 이재민과 구호 인력들을 위해 SPC삼립 빵 1만여개와 생수 1만3000여개를 구호물품으로 전달한 바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NH농협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 고객 위생관리를 위한 ‘방역 핀패드’ 1700대를 전 영업점에 도입‧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방역핀패드는 고객이 키패드에 비밀번호 입력을 마치면 자동으로 자외선(UV-C) LED를 사용해 짧은 시간에 세균 및 바이러스 등을 제거하는 기술이 적용됐다.방역핀패드는 이달 19일부터 내달 중순까지 전 영업점에 도입될 예정이다.조상진 IT부문 부행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확대를 서두르게 되었다”며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농협은행은 건강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이어지는 물가 상승 흐름에 일부 ‘야쿠르트’ 제품 가격도 오른다.hy가 9월 1일부로 대표 제품인 ‘야쿠르트 라이트’ 가격을 기존 200원에서 220원으로 10%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의 가격 인상은 2020년 2월 이후 2년 반 만이다.이밖에도 ‘쿠퍼스 프리미엄’은 2500원에서 2700원으로 오른다. 또 ‘야쿠르트 프리미엄 라이트’와 ‘멀티비타 프로바이오틱스’는 각각 100원씩 인상한다. 야쿠르트 라이트를 제외한 3종은 출시 이후 첫 가격 인상이다.hy는 “원당, 포장재 등 원부자재와 함께 물류비, 인건비 상승으로 제조 원가 부담이 심화되었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 일부제품에 한해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J제일제당은 북미 식품사업의 효율화와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미국 냉동식품 기업 슈완스와 미국 식품사업 법인 CJ Foods USA(이하 CJFU)를 통합한다고 17일 밝혔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북미 지역 식품 사업의 규모가 커지고 시장 지위가 강화되면서, 사업 주체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필요성이 대두된 데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통합을 통해 일관된 북미 식품 사업전략을 수립·실행하고, 두 회사의 영업플랫폼을 활용해 K-푸드 기반의 성장 기회를 추가로 발굴하겠다는 것. 아울러 인프라와 시스템, 인적자원 등을 통합해 운영을 효율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통합 이후 북미 식품사업 본부(Headquarters) 역할은 슈완스가 맡을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은 전 유통채널 대상으로 마케팅, 영업, 공급망 관리(SCM) 등 일관된 사업 전략을 추진하고 보다 기민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두 회사의 통합은 CJ제일제당의 추가 투자 없이 자회사간 지분교환 형태로 진행된다. CJFU의 모회사인 CJ America(CJ제일제당 미국 자회사, 이하 CJA)가 CJFU의 지분 모두를 슈완스에 넘기고, 슈완스는 해당 지분만큼의 신주를 발행해 CJA에 넘기는 방식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