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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언니, 도도한 언니, 착한 언니, 쎈 언니…, 이름 대신 특징을. 어떤 사람인지 느낌이 바로 오네요. ―전북 군산에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대장동 멤버’ 중 유일하게 구속된 상태에서 재판 받던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24일 0시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서울 구치소에서 석방됐다.구치소 정문을 나서는 김씨는 기자들의 질문을 받으며 자동차를 타고 구치소를 빠져 나갔다. 먼저 출소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을 향한 ‘폭로’에 나선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남욱 변호사에 이은 석방이다. 김 씨는 어제 오후 입장문을 통해 “어떤 언론과도 인터뷰하지 않겠다”며 “어디서도 따로 얘기하지 않겠다”며 대신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 법정에서 모든 걸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대장동 사건의 핵심 인물은 모두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 유 전 본부장과 남 씨는 천화동인 1호에 ‘이재명 측’의 숨은 지분이 있다고 증언해 파장을 일으킨 만큼 김 씨의 재판 발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한 학부모가 수능 응원 메시지를 적은 종이를 걸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15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조계사 경내.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두고 수험생 가족들이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소원지를 달고 있습니다.자녀의 수능 고득점과 대학 합격, 건강을 기원하는 간절함이 담겼습니다.한국의 뜨거운 교육열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수능 당일은 온 나라가 비상 상황이 됩니다.지하철 1∼9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노동조합도 예정된 준법투쟁을 24일로 연기할 정도입니다.공무원의 출근 시간도 늦춰지고, 경찰의 특별 교통관리는 물론입니다.영어듣기평가가 치러지는 동안엔 비행기 운항 일정도 통제됩니다.17일 오후 1시 5분부터 40분까지 35분간 국내 전 지역에서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금지됩니;다. 비행 중인 항공기도 관제기관 통제 하에 지상 3㎞ 이상 상공에서 기다립니다.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13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은행잎 위에 선 채 사진을 찍고 있다. 전날 내린 가을비로 낙엽이 떨어져 마치 황금빛 카펫 위에 선 것처럼 보인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9일 서울 노원구 당현천에서 노원구 관계자가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점검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최근 이태원 핼러윈 참사 이후 심폐소생술 교육 예약이 기존의 10배 이상으로 늘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7일 서울 종로구 BBQ 빌지워터점에서 직원들이 BBQ의 신메뉴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황금올리브에 자메이카 저크 소스로 감칠맛을 냈다. BBQ는 카리브해 연안에서 고기에 바르는 소스로 널리 사용되는 자메이카 저크 소스에 매운 청양고추를 가미해 알싸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냈다고 설명했다. 앞서 2004년에 BBQ가 자메이카 저크 소스를 활용해 출시한 ‘자메이카 통다리구이’는 지금까지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위로받고 싶은 마음을 편지로 써 우체통에 넣어 달라고 합니다. 향기롭고 따뜻한 답장이 당신을 찾아간답니다. ―서울 성북구 길상사에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멀리서 보니 담벼락에 있는 계단. 가까이 보니 철거한 계단 흔적이네요. 진짜 계단 같습니다.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29일 발생한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조기가 게양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달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모든 정부부처와 관공서 등에 조기 게양을 지시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30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전시실에서 한 관람객이 1931년 동아일보가 발행한 신동아 창간호 원본을 보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과 한국잡지협회가 개최한 ‘오늘, 당신의 잡지’ 전시는 12월까지 이어진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누군가 골목길에 낙엽과 나뭇가지로 시계를 만들어뒀네요. 빠르게 깊어가는 가을의 시간을 알리는 듯합니다.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27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서 열린 ‘2022 항공산업 잡페어’ 취업박람회에서 에어서울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항공 고용시장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움푹 팬 나무줄기에 누군가 놓고 간 도토리 한 움큼. 추운 겨울, 어떤 동물이 찾아와 기뻐할까요. ―서울 성북구 길상사에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노랑, 빨강, 분홍…. 촛불맨드라미를 비롯해 다양한 꽃들이 융단처럼 깔렸습니다. 색깔과 향기로 만끽하는 가을입니다. ―강원 철원군 고석정에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울창한 나무 같지만 사실 전봇대입니다. 수많은 전선과 전화선이 엉켰습니다. 복잡한 세상을 말해주는 듯하네요. ―라오스 비엔티안에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27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2 인천 일자리 한마당' 행사장. 구직자들이 채용공고 게시판 앞에서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25~64세의 성인 중 전문대학 및 대학을 졸업한 사람은 50.7%입니다. 2000년 23.8%와 비교하면 20년 사이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대학졸업자의 취업률은 2019년 67.1%로 집계되었습니다. 기업에서는 필요한 인재가 부족하다고 하고, 취업자들은 적절한 일자리가 없다고 호소하는 불일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내외 경제 상황은 날로 열악해져 여러 곳에서 한숨소리만 들립니다.인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서울안전한마당’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모형 소화기로 물을 뿌리고 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 행사는 국내 최대 안전 문화행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이날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을 사흘 앞둔 20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시민들이 가을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북쪽 찬 공기의 영향으로 서울 영상 14도, 춘천 12도, 대전 13도 등 전국이 12∼19도의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2∼4도가량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15일 인천 연수구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열린 72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에서 해군 장병들이 6·25전쟁 참전국 국기를 들고 도열해 있다. 인천시와 해군본부가 공동 개최하는 전승행사는 2019년 태풍 링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등의 여파로 4년 만에 열렸다. 인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