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중

최혁중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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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혁중 기자입니다.

sajinman@donga.com

취재분야

2025-11-26~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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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뉴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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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출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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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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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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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 ‘대프리카’… 대구, 9일 낮 37도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앞 도로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가운데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이날 경북 경산의 낮 최고기온이 37.4도를 기록하고 대구 37도, 안동 35.7도까지 오르면서 각각 역대 6월 상순 중 가장 기온이 높았다. 서울도 32.8도까지 오르면서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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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몸 건강 미리 챙기세요”

    9일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이 공동 개최하는 ‘구강보건의 날 공동 캠페인’이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캠페인은 구강 건강의 기초가 되는 잇몸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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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시대 첫 폭염주의보 속 풍경은 [청계천 옆 사진관]

    6월초부터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과 경기 포천 충북 청주 등에 오전 11시를 기해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8일 밤에는 강원 강릉과 양양에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다. 코로나 19로 마스크가 일상인 시민들은 태양이 내리쬐는 외부에서도 마스크를 벗지 못했다. 여의도의 직장인들은 아지랑이가 일렁이는 도로 위를 걸으며 점심식사를 하러갔다. 선별진료소의 의료진들은 두꺼운 보호복을 입고 맡은바 임무를 척척해냈고 마시던 냉수를 얼굴에 부으며 더위를 식히기도 했다. 서울 세종대로에는 살수차가 시원한 물줄기를 뿜으며 지열을 낮추기도 했다. 전북 전주시의 오거리문화광장의 분수대는 시원한 물을 뿜었다. 서울 광화문 광장을 비롯한 수도권의 분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가동을 하지 않고 있다. 전남 영광군 불갑저수지에서는 수상스키 동호인이 외발 수상스키를 타며 무더위를 식혔다.10일에도 더위는 이어진다. 기상청은 “서울을 포함한 중부 내륙과 경북, 전라 내륙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10일까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더울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유의하면서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30도를 넘나드는 더위는 12일까지 이어지다 13일 전국에 비가 내리며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최혁중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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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니의 빨래판[고양이 눈]

    예전 어머니들은 운동장에서 한참을 뛰어놀다 들어온 아이의 옷을 벗겨냈습니다. 그러곤 물 한 바가지를 붓고 빨랫비누로 거품을 낸 뒤 빨래판에 박박 문질러 때를 벗겨내고 툭툭 털어 여름 햇볕에 말리셨습니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없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인천 강화군에서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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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발에 맞을까?[고양이 눈]

    BTS 이니셜을 딴 브랜드, 태극 문양을 형상화한 신발 끈…. 다양한 디자인의 ‘종이 신발’들이 한 고등학교 복도에 전시돼 있습니다. 미래 신발 디자이너들의 상상력은 끝이 없군요. ―경기 성남시에서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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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난 극복 염원… ‘희망의 등’ 밝히다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30일)을 앞두고 서울 광화문 광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는 황룡사 9층 목탑등(燈). 1370여 년 전 신라인들은 국난 극복의 의지를 담아 황룡사 9층 목탑을 세웠다.새로운 심등(心燈)을 밝히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도 용기를 잃지 않을 희망의 등이요, 번뇌와 어리석음을 떨쳐낼 지혜의 등이요, 이웃의 아픔을 어루만질 나눔의 등이다.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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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등교보다 더 떨려요!’…성적 산출 올 첫 수능 학력평가

    고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21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조원고등학교. 시험 시작 전 교실 내 대형 TV 화면을 학생들과 선생님이 천으로 가렸다. TV 화면에 시험지가 반사돼 혹시나 있을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선생님은 비닐장갑을 끼고 학생들에게 시험지를 직접 나눠줬다. 경기도 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시험은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에 해당한다. 지난달 서울시교육청 주관 학평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시행해 성적을 내지 않았다. 이날 학평은 국어와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등 5개 평가영역으로 이뤄져 있다. 등교 수업이 제대로 진행된 시도에서 예정대로 치러진다. 20일 등교가 중지된 안성 지역 고교는 정상 응시하지만, 귀가 조치가 내려졌던 인천 5개구 66개교는 원격수업을 실시하기로 해 시험 역시 자택에서 온라인으로 치르게 된다. 이로서 전국구 학력 시험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다음달 18일 실시하는 6월 모의평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월 모의평가는 고3 재학생 외 재수생 등도 참여한다. 글 ·사진 수원=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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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고3 학생들의 첫 등굣길 “안녕 어서와”

    “친구들아 이게 얼마만이니? 얘들아 안녕 어서와” 20일 오전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문 앞은 오랜만에 아침 일찍부터 북적였다. 학생들은 반갑게 친구들과 인사했고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간격유지를 시키고 인사까지 하느라 정신없이 바빴다. 코로나19 사태로 미뤄진 등교가 80일만에 재개된 이날 고3 학생들의 첫 등굣길은 ‘설렘반 걱정반’ 감정이 교차했다. 마스크를 쓴 학생들은 교문에 들어서며 체온측정을 했다. 손소독제를 손에 비비며 지원나 온 경찰관들에게 물티슈를 받았다. 선생님들은 2미터 간격을 유지시켰다. 이 학교의 학생생활담당 선생님은 “생각 같아선 오랜만에 만난 학생들을 꼬옥 안아주고 싶지만 그렇지못해 너무 아쉽다”며 손짓으로 학생들과 인사했다. 교실에 일찍들어간 학생들은 열린 창문을 통해 밖에서 취재 중인 사진기자들을 향해 손을 들어 반갑게 인사하기도 했다. 인스타그램으로도 고3의 ‘80일만의 등교’는 핫한 주제였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즐거운 급식시간에 칸막이 사이로 친구들이랑 수다도 없이 점심을 먹는다고 아쉬움을 전하며 “코로나19 썩 물러가”라고 심경을 표현했다. 식판으로 얼굴을 가리고 친구들과 거리두며 급식하는 사진을 띄우며 “선생님들의 지도덕에 우려와는 달리 무사히 3학년 첫급식이 끝났다”고 선생님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 교사는 운동장에서 ‘거리두기 조회’ 사진을 띄웠고 한 학생은 ‘반갑지만 멀어지자. 반갑다 친구야’ 등으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 여학생들은 ‘이또한 추억’인 듯 친구들과 함께 복도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첫 등교로 정신은 없었지만 맛있었던 급식 사진을 올리며 급식실 여사님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하기도 했다. 학교 옆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오랜만에 시끌시끌한 학교 운동장의 사진을 올리며 등교한 고3을 축하하기도 했다. 제주에서는 등교하는 딸의 뒷모습을 찍어 올리며 “학교 수칙도 철저히” 하라며 당부하기도 했다. 27일에는 2단계로 고2, 중3, 초1~2, 유치원생, 다음달 3일에는 3단계로 고1. 중2. 초3~4, 다음달 8일에는 4단계로 중1, 초5~6이 차례로 등교한다. 최혁중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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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율주행 모빌리티 체험해보세요”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자율주행 모빌리티 실증’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자율주행 셔틀버스와 공유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시는 6월 8일부터 신청을 받아 시민들이 직접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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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방역 첫 주말… 한산한 전쟁기념관

    10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시민들이 전시된 제트전투기 모형을 둘러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2월 말부터 휴관했던 전쟁기념관은 9일부터 다시 문을 열었다.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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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속 거리 두기’ 도서관 찾은 시민들

    7일 서울 도봉구 도봉문화정보도서관에서 시민들이 책을 살펴보고 있다. 코로나19로 한때 운영이 중단됐던 도서관과 박물관, 미술관이 6일부터 문을 열었다.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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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당현천 꽃대궐 걸어볼까”

    7일 서울 노원구 당현천 꽃단지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산책하고 있다. 노원구는 당현천, 경춘선 숲길, 수락산 디자인 거리 등 76km 구간에 걸이화분 4065개를 설치했다.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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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코로나 진단서 직거래장터…‘드라이브 스루’ 어디까지?

    ‘드라이브 스루’라는 키워드가 형태를 달리해 매일 뉴스로 쏟아지고 있다. 28일 서울 강남 재건축 아파트 조합원들이 총회를 이 방식으로 열어 도하 신문 1면에 게재됐다. 29일에는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농가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과천 경마공원 주차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3달여 가까이 열지 못했다. 이곳을 찾은 구매자들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입구에서 발열체크를 한 뒤 차량 창문을 내려 농산물을 구매했다. 상추 대파 마늘과 같은 야채부터 한우까지 농산물의 종류도 다양했다. 앞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드라이브 스루’는 원래 햄버거와 커피 주문 시스템이었다. 1930년대에 미국에서 시작되어 차츰 다른 나라로 퍼져나갔다. 차에서 내리지 않고 주문과 구매까지 동선이 짧아 인기가 많았다. 이런 장점으로 한국식 ‘드라이브 스루’ 선별 진료소 생겼는데 이 방식은 이제 세계화 되었다. 최초 제안한 사람은 코로나19 국내 1번 확진자의 주치의 인천의료원 감염 내과 김진용 과장이다. 김 과장은 2년 전 생물테러 훈련 때 약품 배분과 관련한 질병관리본부 과제를 수행한 적이 있어 환자를 신속히 검사하며 동시에 의료진의 안전을 보장하기에 이 방식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일반 선별 진료소처럼 방문과 퇴장이 없어 10분 내외로 끝난다. 몸이 불편한 환자와 노약자가 차에 앉아 검사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시간이 빨라지니 진료소당 하루 10명 정도 검사를 했던 것을 70명 이상까지 할 수 있다. 이 방식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수협중앙회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회, 농협은 서울지역본부 주차장에서 돼지고기를 팔았다. 부산 사상구의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장난감 대여를 이 방식으로 했다. 지난주 고3 수험생중 일부는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지를 차량 창문을 열고 전달받아 집에서 시험을 치렀다. 강원 철원군 신병교육대에서는 차에서 입영식을 치렀다. 태국의 승려들은 신자들의 시주를 워킹스루 방식으로 받았고 미국 미네소타의 성당은 고해성사를 주차장에서 진행했다. 미국 미시간주에서는 식료품 배급도 이 방식으로 진행했다. CNN·BBC 등 해외 언론도 “공중보건 위기에 대응하는 방법의 본보기”라며 앞다퉈 ‘드라이브 스루’를 높이 평가했다. 미국의 한 민주당 의원은 “한국에서 검사를 받고 싶다. 우리는 왜 이런 게 없냐”고 말하기도 했다. 애초 이 방식에 부정적이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입장을 바꿨다. 영국, 독일, 벨기에, 덴마크, 호주 등도 이 방식을 도입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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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와 달리…전두환, 말없이 광주지법 출석[청계천 옆 사진관]

    전두환 전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27일 광주지법에 출석했다.오전 7시부터 자택 정문 앞과 인근 골목은 경찰이 철저히 통제했다. 신원 확인을 거친 취재진과 관계자만 출입이 허용됐다. 중절모와 마스크를 쓴 전 전대통령은 오전 8시 25분께 부인 이순자 씨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출발했다.낮 12시 19분께 광주지법 법정동에 도착한 전 전대통령은 당초 예정됐던 법원 정문이 아닌 후문으로 출입했다. 지난해 취재진에게 “왜 이래”라고 소리치며 법정에 들어간 모습과는 달리 올해는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5·18단체는 하얀 상복을 입고 전 전대통령이 무릎을 꿇고 묶여있는 모습을 한 ‘전두환 치욕 동상’을 법원 정문 앞에 설치하고 때리며 쌓인 울분을 표출하기도 했다. 보수성향의 단체는 ‘전씨 치욕 동상’을 설치한 것이 명예훼손과 모욕죄에 해당한다며 광주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하고 기자회견을 열었다.최혁중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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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들이-등산 때도 2m 거리두기 지키세요”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완화한 뒤 처음 맞은 주말인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마스크를 쓴 방문객들이 공연을 보고 있다(왼쪽 사진). 전날인 25일 은평구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앞에서 국립공원공단 직원과 산악회 회원들이 ‘탐방 거리 두기’를 알리는 홍보물을 가방 등에 부착하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송은석 silverstone@donga.com·최혁중 기자}

    •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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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두 달만에 야외에서 재개

    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 운동장에서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응시자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설계사 시험은 코로나19 여파로 두 달간 중단돼 왔다. 이번 시험은 감염 방지를 위해 응시자 간에 4∼5m씩 간격을 두고 야외에서 실시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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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한 탐방거리는 2m”…북한산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청계천 옆 사진관]

    “안전한 탐방거리는 2m입니다”서울 북한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열렸다. 국립공원공단 북한산사무소 직원들과 한 산악회 회원들은 25일 오전 서울 은평구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앞에서 북한산 등반객들에게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탐방 거리두기’ 실천을 홍보했다. 입구에서는 모든 등반객들의 체온을 측정했다. 원하는 이들은 공단측이 제공한 “안전한 탐방거리 2m 유지‘ 라고 쓰인 문구를 배낭에 부착하기도 했다. 공단 직원들은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기 ▲국립공원 정상·쉼터 등에서 떨어져 앉고 오래 머물지 않기 ▲탐방로 우측 한줄 통행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의 안전수칙 등이 적힌 길이 1m의 ’홍보배너‘를 등에 매고 함께 산에 오르기도 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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