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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전기차 전략의 상징인 ‘RZ’가 한국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신차는 8000만원대 고급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렉서스코리아가 도입하는 RZ450e는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탑재한 순수 전기차다. 프런트와 리어에 새롭게 개발된 이액슬이 적용된 다이렉트4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주행과 함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전기차 전용 71.4kWh의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와 렉서스 최초로 실리콘 카바이드(SiC) 인버터를 채택해 1회 충전으로 최대 377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시스템 총 출력 312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렉서스 스핀들 보디를 기반으로 공기역학적인 실루엣을 완성, 타즈나 콘셉트 실내 공간은 운전자가 주행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안전한 주행을 위한 예방 안전사양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RZ 450e 럭셔리 모델에는 넓은 개방감과 함께 시인성을 자랑하는 대형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와 겨울철 쾌적함을 제공하는 래디언트 히터가 적용돼 운전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이번 디 올 뉴 일렉트릭 RZ는 전기차에 대한 경험과 합리적 이용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픽업 및 차량 유지 관리 서비스 등이 포함된 ‘오토 케어 리스’로 판매된다. 구매 고객에는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멤버십’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충전포인트를 특별 제공한다.신차 가격은 △RZ 450e 수프림 8480만 원 △RZ 450e 럭셔리 9250만 원이다.이날 렉서스코리아는 신형 RX도 공개했다. 5세대 뉴 제너레이션 RX는 전동화 비전인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를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350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450h+, 그리고 퍼포먼스를 강화한 터보 엔진 하이브리드 모델 RX 500h F 스포트 퍼포먼스 등 총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어 다양한 전동화 선택지를 제공한다.‘뉴 제너레이션 RX’는 GA-K 플랫폼을 바탕으로 새로운 심리스 타입 그릴이 적용된 스핀들 보디를 구현해 생동감 넘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타즈나 콘셉트가 반영된 실내는 차량과의 교감을 위해 운전자의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한 시프트 바이 와이어 타입 시프트 레버를 비롯해 파노라믹 뷰 모니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렉서스 커넥트 앱 연동이 가능한 14인치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 및 전자식 버튼 도어 핸들인 ‘e-래치 도어’ 등 향상된 편의사양과 함께 럭셔리 SUV에 걸맞은 안락하면서도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RX 350h는 2.5리터 4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고효율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시스템 총 출력 249마력을 발휘하면서도 13.6km/ℓ의 우수한 복합 연비를 제공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450h+는 2.5리터 직렬 4기통 자연흡기 엔진과 18.1kWh의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시스템 총 출력 309마력의 퍼포먼스, 1회 충전 시 전기모드로만 최대 약 56km(복합기준) 주행이 가능하며 복합연비는 14.0km/ℓ에 달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RX 500h F 스포트 퍼포먼스 모델은 2.4리터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조합과 새로운 바이폴라 니켈 메탈 배터리가 탑재돼 시스템 총 출력 371마력에 달하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선보인다. 다이렉트4 사륜구동 시스템과 약 76kW의 고출력 모터가 탑재된 이액슬이 후륜에 적용되어 탁월한 트랙션 성능과 조향 안정성을 제공한다. 가격은 9740만 원부터 시작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가 10년 간 총 109조4000억 원을 투자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완성한다. 현대차는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3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중장기 재무 전략을 발표했다.특히 수익성 극대화 노력을 지원하고 미래 사업 수익 창출을 통한 선순환 사업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부터 2032년까지 연평균 11조원 수준의 총 109조4000억 원을 투자한다.세부적으로 ▲R&D 투자 47조4000억 원 ▲설비투자 47조1000억 원 ▲전략투자 14조9000억 원 등이다. 현대차는 전동화 부분 투자가 집중되는 2024년과 2025년에 12조원 이상의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다.이 가운데 35조8000억 원은 전동화 투자에 쓰인다. 이는 지난해 CEO 인베스터 데이 발표의 연평균 2조2000억 원과 비교해 매년 1조4000억 원 늘어난 규모다. 향후 10년 간 배터리 사업에 투자되는 9조5000억 원은 전동화 관련 투자비에 포함됐다.이는 전기차 2030년 전기차 200만대 판매를 위한 전동화 전략인 ‘현대 모터 웨이’ 실현을 위함이다. 현대차는 2030년 전기차 부문에서 1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현대차는 전동화와 미래기술에 대해 어떠한 글로벌 회사보다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며 “앞으로 전동화 톱티어 리더십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 모터 웨이’는 수많은 현대차 임직원들이 축적해 정립한 혁신 DNA가 구체화된 모습으로, 새롭고 지속가능한 수익 창출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금호타이어는 폴크스바겐 ‘타오스’에 신차용 타이어 크루젠 HP71을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타오스는 더 넒은 실내공간과 주행 만족도를 강조한 SUV다. 특히 158마력의 1.5리터 터보차저 4기통 엔진을 탑재해 경쟁력 있는 연비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핸들링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구현해냈다.이번 타오스 모델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 크루젠 HP71 제품은 부드러운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고성능 프리미엄 컴포트 SUV용 타이어다. 해당 제품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소재와 차세대 컴파운드(고무화합물)를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마모 성능과 스노우 성능을 20% 이상 높였다. 또한 와이드 그루브 설계를 통해 젖은 노면에서의 배수력을 향상시켜 조종 안정성과 제동 성능을 높임으로써 빗길 제동력을 향상시켰다.김인수 금호타이어 OE영업담당 상무는 “이번 폭스바겐 타오스 OE공급은 금호타이어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이 국제공인시험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과 손잡고 국내 전기차 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품질인증센터’를 설립했다.현대차그룹은 19일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KTC 본관에서 김흥수 현대차 GSO 담당 부사장, 안성일 KTC 원장,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충전 인프라 품질인증센터’ 개소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과 KTC는 국내 충전기 제조 사업자들이 충전기 품질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전기차 충전 품질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여 충전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이번 전기차 충전 인프라 품질인증센터 설립 역시 공신력 있는 충전기 품질 인증 체계를 수립해 고객이 믿고 쓸 수 있는 충전기 보급 확대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 고객의 전기차 충전 편의를 증진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전기차 충전 품질 인증제도는 충전기 내구성·신뢰성, 실충전 성능, 보안성, 통신 적합성, 전자파 적합성 등 5가지 표준화된 품질 평가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공익성과 공공성 확보를 위해 모든 제조사 및 충전사업자에게 공개된다.현대차그룹은 KTC와 함께 인증 항목을 개발하고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이피트를 개발, 운영하는 과정에서 획득한 품질 검증 체계와 품질 관리 방법을 전기차 충전 품질 인증제도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전기차 충전 생태계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각종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KTC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품질인증센터를 위한 부지와 장비, 시설을 제공하고 인증 시험 시행 및 인증서 발급 등 전기차 충전 품질 인증제도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김흥수 현대차 GSO담당 부사장은 “고객이 전기차를 충전하면서 고장 걱정 없이 안정적인 충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전기차 충전 인프라 품질인증센터(E-CQV)를 설립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은 충전 인프라의 양적 확충과 더불어 보다 많은 고객이 훨씬 향상된 충전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든 불편함 없이 누릴 수 있도록 충전 생태계의 질적 육성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제이알글로벌리츠는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신용등급 A-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제이알글로벌리츠는 벨기에 브뤼셀 소재 파이낸스타워와 미국 뉴욕 맨해튼 498-7번가 빌딩 등 2개의 클래스 A급 오피스를 기초자산으로 소유하고 있다.현재 파이낸스타워는 벨기에 연방정부 산하 벨기에 건물관리청이 100% 임차 중이다. 맨해튼 빌딩 역시 자산 매입 당시 공실률이 8.5%였으나, 꾸준한 신규 임차인 유입으로 현재는 4%대로 낮아졌다.자산 포트폴리오의 질도 우수하다고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파이낸스타워의 감정평가액은 지난달 기준 14억4000만유로로 매입가액(12억유로)보다 높다. 감정평가액 기준 담보대출비율(LTV)은 50%대로 캐시 트랩 조건(70%)까지 15%포인트 이상 여유가 있다.맨해튼 빌딩 감정평가액은 5월 기준 6억7000만달러로 매입가격(6억8000만달러)보다 낮아졌다. 하지만 리스크는 미미한 편이라는 게 제이알글로벌리츠 설명했다.한편, 제이알글로벌리츠는 2021년 발행한 700억 원의 회사채 만기를 앞두고 올 하반기 공모 회사채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 E-GMP를 적용한 전기차들이 캐나다 자동차 시장에서 뛰어난 친환경 가치를 입증했다.현대차는 캐나다 올해의 친환경차에 아이오닉 6, 캐나다 올해의 친환경 유틸리티 차량에 아이오닉 5가 각각 선정되며 2관왕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캐나다 올해의 친환경차는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가 주관하며 캐나다 시장에 판매하는 친환경차를 대상으로 ▲충전시간 ▲주행거리 ▲주행성능 등 친환경 가치를 고려해 캐나다 현지 자동차 전문가 및 기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이 달 초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는 승용과 유틸리티 친환경차 부문에서 각각 최종 후보 3차종을 발표했다. 아이오닉 6는 ▲BMW i4 ▲도요타 프리우스를 아이오닉 5는 ▲기아 EV6 ▲포드 F-150 라이트닝을 제치고 최종 선정됐다.아이오닉 6는 지난 4월 ‘2023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한 이후 캐나다에서도 다시 한번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 친환경차 부문 동시 수상은 현대차 E-GMP 기반 차량의 뛰어난 친환경 상품성을 인정받은 성과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캐나다 자동차 시장 판매를 견인함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계속 해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팅크웨어가 15일 화물차 전용 ‘아이나비 B5000’을 출시했다.신제품은 TV-OUT 단자를 탑재해 블랙박스 4인치 모니터 외에도 별도 모니터를 연결해 큰 화면으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3개의 채널을 3분할, 1개의 채널 전체화면 등 다양한 라이브 뷰를 지원한다.아이나비 B5000은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도 장착했다. ▲야간 및 밝기가 낮은 저조한 환경에서도 녹화가 가능한 나이트 비전 기능 ▲장기간 주차 녹화 및 효율적 베터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등을 지원한다.사고 예방 및 운전자의 안전을 지원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도 적용됐다. 신호 대기 및 정차 중 앞차가 움직일 경우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앞차출발알림(FVSA),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이 지원된다.아이나비 B5000은 실시간 통신 서비스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도 탑재됐다. 주요 기능으로는 ▲기상청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량 외부 온도가 높을 경우 블랙박스 내 고해상도 영상 녹화유지를 위해 스마트 주차녹화 전환을 추천해주는 지능형 고온보호기능 ▲운전 중 혹은 사고 등의 돌발 상황 시 앱을 통해 녹화를 작동 할 수 있는 원격 수동녹화 ▲앱을 통해 블랙박스 기본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블랙박스 설정 변경 ▲최신 안전운행데이터를 무선 업데이트(OTA) 할 수 있는 안전운행 무선 업데이트등이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입주민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의식주는 사람이 살아가기 위한 필수 요소다. 특히 안식처가 되는 집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를 지녔다. 누구나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바탕으로 생활을 영위하고 그 속에서 행복 찾기 여정을 준비한다.이달 말 본격적인 입주를 앞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거주 공간으로써 본질에 충실한 것은 물론, 이곳에 터를 잡을 입주민 행복까지 염두에 두고 심혈을 기울여 건축된 단지다.지난 8일 취재진이 미리 경험해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도시’ 이상의 가치를 지닌 단지였다. 남녀노소 하루도 지루할 날이 없을 것 같은 그야말로 ‘꿈의 아파트’라는 표현이 맞아 떨어진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74만 원에 불과하지만 전국 어디에 내놔도 최상급 상품성을 갖췄다.현장은 멀리서도 위용을 들어낸다. 대지면적 21만985㎡에 지어진 4805세대 초대형 단지가 인근 백석대교 위에서 눈앞에 펼쳐졌다. 새 아파트는 인천공항철도 검암역에서 북쪽으로 약 2.4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단지 바로 앞 아라뱃길이 있고, 위로 가면 인천2호선 독정역과 가깝다. 초중고는 물론 어린이집과 유치원도 단지와 붙어있거나 신설해 원스톱학군도 갖췄다. 현재 검암역 푸르지오는 막바지 조경 작업이 한창이었다. 리조트도시라는 표제에 걸맞게 다양한 주제의 조경을 꾸미느라 분주했다. 김효종 DK아시아 부사장은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입주민들의 행복을 위한 공간”이라며 “입주 때까지 편의시설 및 조경 보강을 통해 최고의 시설로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행사인 DK아시아는 단지 조경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 별도로 맡겨 차별화를 뒀다. 실제로 단지 곳곳에는 기존 아파트 단지에서 볼 수 없었던 각양각색 앞마당이 들어차 있었다. 이 같은 특화 조경덕분에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았던 저층을 찾는 수요가 제법 늘었다고 한다. 일단 단지 안으로 입장하는 문주부터 남다르다. 문주의 길이는 280m, 높이는 무려 11m에 달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길고 화려하게 만들었다. 문주를 지나면 풍요를 상징하는 특화 오브제폴인인 포도등과 벽천 그리고 최고급 수종의 소나무, 여기에 다양한 초화류를 등을 통해 단지 입구부터 리조트에 입장한 기분이 들도록 했다. 포도등은 DK아시아가 자체 개발한 것으로 디자인 특허출원을 마친 상태라고 한다. 본격적으로 단지에 들어서면 다채로운 수목과 조경 시설로 가득한 리조트도시가 펼쳐진다. 이를 위해 DK아시아는 당초 100만주 보다 더 많은 140만주의 꽃과 나무로 단지를 꾸몄다. DK아시아는 여기서 10만주를 더 추가해 단지를 휘감을 계획이다. 최진철 DK아시아 수석부장은 “분양 완료 이후 추가 투자로 나무를 선 주문했기에 입주민들은 막 자라나는 묘목이 아닌 울창한 나무를 단지에서 마주할 수 있다”며 “일반적 묘목이 아닌 최고 15m 높이의 소나무와 사철나무를 배치해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사계절 푸르른 조경 감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놀이터 설계는 리조트 못지않다. 1단지에 조성되는 어드벤처월드는 캐리비안베이를 그대로 옮겨 놨다. 물대포 노즐, 바닥분수, 물 폭탄 바구니가 설치됐다. 여기에 바닥에서 물이 솟구쳐 나와 아이들이 오감으로 물과 놀 수 있는 바닥분수를 조성해 아이들을 위한 최상의 물 놀이공간으로 거듭났다.2단지는 아마존 계곡과 아프리카 정글 탐험을 콘셉트로 한 사파리월드가 자리한다. 거대한 판다모형을 비롯해 실물 수준의 코끼리 등 대형 동물 인형을 감상할 수 있다. 단지 안에는 책 여행, 숲속 인디언 마을 등 다양한 주제를 적용한 총 12개의 놀이터가 설계됐다.수변 공간을 다수 배치한 것도 인상적이다. 1단지에는 고급 리조트에서 볼 수 있는 대형 분수로 대표되는 로열파크베이가 들어갔다. 2단지엔 연못 내부에 다양한 수경관과 나룻배 조형물을 설치한 아라파크베이가 조성됐다. 두 개 단지는 약 1㎞ 가량의 친환경 수변 데크 ‘수변프롬나드’로 연결된다. 데크를 따라 세워진 6개의 티하우스와 티카페에선 물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유럽 정원을 본떠 만든 로열가든에는 조형 분수대와 대리석 화분, 천사조각상을 배치해 고급 저택의 감성을 표현했다.최진철 수석부장은 “조경에서 가장 중점을 뒀던 부분은 조명과 소리”라며 “시각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물소리 등 청각적인 요소가 더해지면서 차별화된 조경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분양 당시에 계획에 없었던 글램핑 공간도 마련됐다. 글램핑장은 1·2단지 각각 16개의 데크가 마련된다. 입주민운영을 통해 예약시스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밤하늘 별을 감상할 수 있는 돔 형태 파고라도 1·2단지 합쳐 30개가 곳곳에 놓여 있다. 수영장과 삼식 서비스도 이 단지의 자랑거리로 꼽힌다. 6성급 호텔 수준의 실내 수영장에는 고급 샹들리에 12개와 핸드메이드 타일로 치장했다. 1단지는 아이들 전용, 2단지 수영장엔 성인용 레인이 배치돼 있다. 수영장 탈의실 물품보관함도 넉넉히 확보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로열 트리니티 라운지 레스토랑으로 가면 삼시 세끼를 해결할 수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협력해 365일 신선한 음식을 공급 받는다. 실내와 야외에 모두 식탁을 준비해놔 자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게 했다. 피트니스 클럽 강점이다. 외부 조망이 가능한 위치에 러닝머신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운동기구는 이탈리아 명품 피트니스 운동 기구인 ‘테크노짐’ 브랜드를 설치해 차별화 했다. 또한 요가와 에어로빅 등을 할 수 있는 GX 공간도 들어갔다. 건강한 환경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에서부터 자연 소재와 자연 친화적인 무늬와 색상 등을 선택했다.골프도 쉼과 여유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대규모로 조성됐다. 스크린골프를 할 수 있는 3개 타석과 연습 스윙 등을 할 수 있는 24개의 타석 그리고 스윙폼을 분석해주는 최신의 GDR 기기도 5개가 설치된다. 퍼팅연습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마련돼 리조트를 흉내 내는 게 아닌 진정한 리조트도시를 구현했다.실내체육관도 만들었다. 실내체육관은 1층과 2층으로 조성돼 있으며, 벽면에는 다양한 운동 종목을 형상화한 특화 디자인으로 꾸몄다. 1층에는 실내클라이밍, 농구, 배드민턴 등이 가능한 널찍한 공간이다. 2층에는 약 90m의 러닝트랙이 설계됐다.대연회장인 트리니티 라운지도 있다. 입주민들의 다양한 행사가 이뤄질 공간으로 DK아시아만의 패턴 디자인과 멋스러운 특화조명으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감재와 가구도 최고급으로 넣었다.트리니티 라운지에서 계단을 오르면 입주민들이 다양한 모임과 행사가 가능한 야외 루프탑으로 연결된다. 이곳은 아라뱃길을 비롯해 일몰과 야경이 아름다운 탁 트인 백석교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야자수를 두어 마치 리조트에서 휴식하는 기분이 들도록 세심하게 신경 썼다.이날 직접 확인하진 못했지만 열린 도서관 및 독서실, 키즈 전용관과 일반 상영관으로 구분한 단지 내 2개의 영화 상영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도서관, 키즈&맘스카페 등 다양한 교육 관련 시설 역시 계획됐다. 입주민들의 귀빈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도 호텔 객실처럼 업그레이드해 개별 욕실을 갖춘 원룸과 투룸 각각 2개소씩 조성된다.첨단 기술 역시 돋보이는 부분이다. 엘리베이터에는 기존 일반형 버튼뿐만 아니라 텐키 방식도 함께 선보여 편의를 높이고 보다 정돈된 내부를 선보인다. 텐키 방식은 숫자 0에서 9를 조합해 층수를 누르는 형태로 최고 아파트 높이가 40층에 달하다 보니 층수를 찾는데 있어서도 입주자들의 편의를 생각했다.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하이엔드 브랜드에나 적용되는 기술이다.주차 유도설비도 고급화 했다. 최초 계획된 주차 유도설비는 카메라 한 대당 총 12개 주차공간을 인식하는 방식(12면 영상 유도방식)이었다. 하지만 한 대당 6개 주차공간을 인식(6면 영상 유도방식) 할 수 있게 개선했다. 같은 공간을 더 많은 카메라가 촬영해 안전과 편의가 높아진 셈이다. 전기차가 대중화된 만큼 이동형 충전설비 과금형 콘센트도 적용했다. 전자태그방식 카드 인증 후 바로 사용 가능하다. 별도 결제 없이 관리비에 사용요금이 자동으로 청구돼 편리함을 더했다.단지 외형에도 공을 들였다. 외벽도 페인트로만 마감하는 일반 아파트와 달리 측벽에는 조명 및 비조명형 금속 재질 구조물을 적용해 단지의 품격을 높였다. 각종 멤버쉽의 최상위 등급을 상징하는 ‘프레스티지 골드’ 컬러와 ‘프리미엄 블랙’ 컬러 구조물을 전체 동에 적용해 단지 전체의 품위를 높인 것이다. 단지 남측 한들로에 국내 최초로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디자인 방음벽을 설치했다. 회색의 철제 구조물로 된 방음벽은 도시 미관을 해치는 대표적인 시설물로 꼽힌다. 여기에 디케이아시아는 발상의 전환으로 방음벽을 예술작품의 지위로 격상시켰다. 방음벽을 아라뱃길 물결의 아치 형태를 형상화 시켜 답답함을 없앴고,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투명 강화유리로 시공해 아라뱃길을 조망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방음벽을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더불어 한들로 1.2km 구간에 아치 형태의 경관 LED 가로등을 27m 간격으로 설치해 빛이 선사하는 따스한 감성을 담아냈다. LED 가로등은 밤이면 생동감을 뽐내고, 시간대별로 가로등의 색이 변하면서 낭만적 분위기를 자아내 한들로 일대에 차별화되고 색다른 밤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보도블록을 따라서도 사람들의 시선이 옮겨간다. 디케이아시아는 한들구역 전체가 하나의 큰 도시로 인식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최초로 구역 내 보도블록 전체를 일관된 디자인과 ‘투수성 인조 화강석 패턴 블록’으로 설계했다. 대부분 신도시는 단지 안에만 ‘I형’ 콘트리트 블록에 일부 패턴 포인트로 화강석 보도블록을 사용한 것과 대비되는 선구적인 구조다.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분양 당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가 큰 사랑을 받았던 이유는 바로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단지에서 떠나지 않아도 단지에서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누리는 경험이 감동이되는 스테이케이션이라는 콘셉트가 크게 작용했다” 며 “강남의 100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 모두 코로나 시대에서는 내 집 앞조차 돌아다닐 수 없고 집 안에만 갇혀 지내야 했지만, 우리는 이렇게 특수한 환경 속에서도 차원이 다른 공간혁명으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곳곳을 자연과 문화와 감성이 넘치는 핫 플레이스로 조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단지를 걸어보면 3만5000보 이상의 운동 및 산책이 가능할 정도로 넓은 리조트도시 그 자체로 구현했다”며 “지금껏 대한민국 도시에서 경험해보지 못했던 차별화된 가치와 품격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끊임없이 연구해 로열파크씨티를 주거와 도시문화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에서는 오직 하나뿐인 하이엔드 브랜드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DK아시아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DK아시아는 앞으로 3단계 사업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인천 서구에 로열파크씨티 브랜드의 리조트특별시를 조성한다. 이번 검암역 로열파크씨티가 리조트도시 시즌1 사업이고, 이어 검단3구역에서는 리조트도시 시즌2 총 2만1000세대의 첫 시범단지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를 오는 10월 분양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가 2023년 제1차 농협 농정통상위원회를 14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정책 및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 방안 마련과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 및 농산물 무역 등에 관한 특강 청취 후 최근 우리 농촌을 둘러싸고 있는 대내외 주요이슈와 대응 방향 등을 논의했다.특히 농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농업 생산비 증가, 0% 할당관세 적용 수입 농산물의 증가,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일부 분야 타결 등 우리 농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메가 FTA 가입 추진은 농업분야 시장 개방의 압력을 한 층 높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농정통상위원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으로, 농업인의 정책수혜 확대 및 권익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농정 활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수소에너지 전환을 위한 사업 다각화를 본격 추진한다. 정 회장은 1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에 참가해 수소에너지 전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그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많은 나라들이 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현대차그룹은 수소사회 대전환을 지지하고, 그룹 차원에서 2045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수소전기차 개발과 더불어 여러 기업과 함께 수소사업에 공동투자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비차량 부분으로는 현대로템에서 선박·발전과 관련된 사업이 있고, 항공은 롤스로이스와 협력 중”이라고 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3월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그룹과 수소연료전기 공급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독일 파운그룹 자회사 엔지니어스와 상용차 양산을 위한 수소연료전지 공급 계약을 맺고, 3년간 1100기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제공하기로 했다.특히 현대차그룹은 수소연료전지차 생산을 상용차 부분으로 확대하고, SK와 함께 액화수소충전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정 회장은 “지난해 수소 버스를 진행했고, 수소 트럭은 앞으로 계속 출시할 예정”이라며 “북미서에 수소트랙터를 공개하고 2025년 넥쏘 후속 모델도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올해부터 시작되는 액화수소 생산 부분에 있어선 액화수소 충전소를 SK와 협력해서 운영할 예정”이라며 “자동차 라이프사이클 전반에서 탄소 배출을 대폭 저감하고, 대량의 청정 수소 생산이 가능한 그린수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또 “음식물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물류체계를 구축해서 음식물 쓰레기로부터 청정수소를 생산, 공급함으로써 수소충전 인프라를 확대하는 친환경적인 자원순환구조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현대차그룹은 친환경 물류체계 완성도 목표로 삼고 있다. 정 회장은 “전통적인 철강 생산방식에서 석탄 등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것과 다르게 생산과정에서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량의 청정수소 및 재생에너지를 활용할 것”이라며 “완성차, 철강 등의 주 사업장인 울산, 당진을 중심으로 수소 물류트럭으로 전량 전환을 추진하고, 해외사업장에서 완성차 신공장 건설 초기 단계부터 수소물류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정 회장은 “근시일내의 결과보다는 후세대를 위해서 투자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회원사들과 꾸준히 투자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H2 서밋은 수소 분야를 다루는 기업들의 민간 협의체로 2021년 출범했다. 이날 2차 총회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허세홍 GS칼텍스 대표, 정기선 HD현대 사장 등이 참석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성남도시개발공사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마이스’ 개발사업 우선협상자로 메리츠증권 컨소시엄을 선정한 가운데 심사위원회의 평가 결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앞서 공고된 사업 참여계획서 평가집계표를 분석한 결과 메리츠증권 컨소시엄은 심사위원회 평가에서 1000점 만점 중 942.83점을 받아 차순위 컨소시엄보다 12.57점 높은 점수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평가항목 가운데 공공기여계획과 개발실현계획, 사업수행능력 및 추진계획에서 경쟁 컨소시엄을 15점 가까이 따돌리며 승패를 결정지었다.실제 메리츠증권 컨소시엄은 공공기여 평가와 관련해 약 1조5000억 원에 달하는 공공기여 환원계획을 제시해 경쟁 컨소시엄을 압도했다. 마이스 사업의 핵심인 컨벤션 조성사업비로 공모지침 대비 약 두 배에 달하는 7500억 원, 시민의 휴식을 위한 대규모 공원과 열악한 주변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연결다리, 지하차도 등 기반시설 사업비로 6000억 원, 성남도시개발 공사의 사업관리 수수료로 1500억 원 등을 제안했다.특히 해당 컨소시엄은 통상 민간사업자에게 높은 수익률을 보장해주는 주거용 오피스텔을 과감히 포기하고 100% 오피스만을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임대주택의 위치 변경으로 지역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환경 및 통학 안전성을 배려하는 계획을 선보였다.또한 최근 국내에서 추진된 마이스 중심 대형복합개발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심사위원들은 이 컨소시엄에 부동산 PF 업계의 선두주자인 메리츠증권과 삼성증권, 건설사 최고 신용등급을 자랑하는 DL이앤씨 등이 참여해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높게 평가했다.이와 함께 메리츠증권 컨소시엄은 퀄컴과 LG유플러스, 네이버 클라우드, 지멘스와 같은 글로벌 대형 업체는 물론, 성남시 8대 전략산업군의 대표적인 스타트업을 포함한 52개 기업을 사전 유치하며 심사위원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업계 관계자는 “성남도시개발공사는 특혜 시비 차단을 위해 민간 사업자가 초과 이익의 6~10%만 가져갈 수 있도록 이윤율을 제한했다”며 “메리츠증권 컨소시엄은 상당 부분의 이익을 포기하면서 가장 많은 액수의 공공기여 환원계획을 수립한 점, 실현 가능한 글로벌 기업 유치 계획을 밝힌 점, 재무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컨소시엄을 구성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삼성물산이 글로벌 원자력 기업들과 루마니아 소형모듈원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루마니아에서 루마니아 원자력공사, 이인프라, 노바파워앤가스, 미국 뉴스케일, 플루어 등 5개사와 루마니아에 462MW(메가와트) 소형모듈원자로(SMR)를 건설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루마니아는 세계적인 SMR 기업인 뉴스케일의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도이세슈티 지역의 화력발전소를 SMR로 교체하고 2029년부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삼성물산은 SMR 시장 선점 및 주도권 확보를 위해 뉴스케일에 7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이를 바탕으로 동유럽을 비롯해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뉴스케일 SMR 사업 확대에 포괄적으로 협력하고 있다.오세철 삼성물산 사장은 “루마니아 SMR 사업은 탄소중립 2050 목표 달성과 유럽에서의 에너지 전환을 달성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첫번째 이정표”라며 “이번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글로벌 SMR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가 우박 피해를 입은 과수 및 밭작물 농가에 대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복구지원에 나섰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13일 최근 갑작스런 우박으로 농업피해가 큰 충북 제천 및 충주 관내 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현황을 살피고 실의에 빠진 농업인을 위로했다.과수 및 밭작물의 잎과 가지가 찢어지고 열매가 파이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고, 농협은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영양제·살균제 우선공급, 재해자금 지원 및 범농협차원의 일손돕기 실시에 나서 피해복구지원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피해농가를 위해 다음과 같은 각종 금융지원도 시행한다. ▲(상호금융) 신규 대출시 2%p 이내 금리우대 및 1년간 이자납입유예, 기존대출에 대한 최장 12개월의 할부원금 유예 및 이자 납입 유예 ▲(농협은행) 피해복구를 위한 신규자금 지원 및 우대금리 적용, 기존 대출에 대해 최장 1년간 할부상환금 및 이자 납부 유예, 최장 6개월간 카드대금 청구 유예 ▲(농협생명·손해보험) 보험료 납입유예, 신속한 손해평가 및 추정 보험금의 50% 선지급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우박피해 농업인에 대해 농어업재해대책자금 신용보증(최대 5억 원)등 다양한 지원대책을 마련한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갑작스런 우박으로 농업인들의 피해가 커서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농협은 모든 역량을 동원해 농가 피해 최소화와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농축산연합회가 농협협동조합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한국농축산연합회는 13일 성명성를 통해 농협중앙회장의 연임을 허용하는 내용이 담긴 농협협동조합법 개정안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농협중앙회장의 1회 연임을 허용하는 방안이 담겼다. 연합회 측은 그동안 임기를 단임으로 제한하는 건 자조조직의 자율적 활동과 발전 보장이라는 협동조합의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중앙회장의 업무 연속성과 책임성을 보장하고, 산림조합 등 유사 조합과의 형평성 확보를 위해서도 회장의 연임 허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국농축산연합회 관계자는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까지 신속하게 농협협동조합법 개정안의 입법절차가 마무리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SK에코플랜트는 ‘청계 SK뷰’를 내달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청계 SK뷰는 지하 5층~지상 34층, 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96가구로 들어선다. 이중 10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59㎡ 107가구, 84㎡ 1가구 분양 예정이다. 기존 조합사업과는 달리 일반분양가구가 3층부터 최고층인 34층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다.청계 SK뷰가 위치한 ‘송정·용답 권역’은 청계천 수변을 품은 친환경 주거 중심지로 개발된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답역이 단지 인근 100m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5호선 답십리역도 도보 3~5분 거리다.단지 주변으로 답십리초, 전농초, 용답초, 숭인중, 동대문중, 한양대부속고, 청량리 정보고, 해성여고 등 초·중·고가 가깝다.부동산 규제완화로 1순위 기준 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은 주택을 보유해도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85㎡ 이하는 60% 추첨제로 당첨자를 뽑는다. 또한,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기만 하면 서울시 우선공급 자격을 얻는다. 분양권 전매제한은 1년이며, 실거주 의무도 없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가 13일 서울 강동구 서울본부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서울소재 및 산지 농·축협 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출하선급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출하선급금은 산지 농·축협의 농축산물 유통과 경영을 돕는 자금으로, 서울소재 농·축협은 2004년 지원을 시작한 이래 20년간 누적액 2조4457억 원이 무이자로 지원됐다. 올해는 전국 331개 산지 농·축협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규모인 2952억 원이 무이자로 지원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서울소재 농·축협은 소비지 판매농협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기존 판매망에 하나로마트 신규 개설, 로컬푸드 및 직거래장터 확대를 지속 추진 중이다.조원민 서울시 조합운영협의회 의장(서서울농협 조합장)은 “이번 출하선급금이 산지 농·축협의 농산물 출하 확대에 밑거름이 돼 농업·농촌과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소재 농·축협은 도시농협으로서 농의 가치를 확산하고, 도농균형발전을 이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출하선급금 지원은 물론 농축산물 판로 확대, 영농자재 지원 등 도농상생을 위해 여러모로 힘써 주고 계신 서울소재 농·축협 조합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시 농·축협이 도시에서 농업을 지켜내고 지속가능한 100년 농협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코리아가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13일 오후 3시부터 판매되는 6월 한정 에디션은 M3 투어링 국내 출시를 기념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M3 컴페티션 M x드라이브 투어링 퍼스트 에디션’과 ‘i4 M50 그란 쿠페 프로 스페셜 에디션’이다.M3 컴페티션 M x드라이브 투어링 퍼스트 에디션은 BMW M 주행 성능과 에디션 전용 외장 색상인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퓨어 그레이 색상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전면부 BMW 레이저 라이트는 내부 크롬 부분을 어둡게 마감하고, 블랙 컬러의 M 컴파운드 브레이크를 장착했다.엔진룸에는 최고 출력 510마력, 최대 토크 66.3㎏·m를 발휘하는 BMW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M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8단 변속기가 조합됐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6초다.해당 차량은 BMW 샵 온라인을 통해 7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1억4360만 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이다.i4 M50 그란 쿠페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BMW의 고성능 순수전기 그란 쿠페 i4 M50에 BMW 인디비주얼 색상, 카본 익스테리어 패키지와 BMW 오리지널 파츠를 적용한 모델이다.앞차축에 258마력, 뒤 차축에 313마력의 전기모터가 탑재돼 합산 최고출력 544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3.9초가 걸린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복합 378㎞다.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M 스포츠 브레이크 및 하이빔 어시스턴트 등을 탑재했다.i4 M50 그란 쿠페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15대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9840만 원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서초로 이전한 푸조 강남 전시장이 13일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KCC모빌리티가 운영하는 서초 푸조 전용 전시장(이하 서초전시장)은 서초역 7번 출구에 자리한다. 대법원과 대검찰청이 인접한 반포대로 상에 있어 자차를 통한 접근뿐만 아니라 지하철 역과 인접해 대중교통이나 도보 이용 또한 편리하다.서초 전시장은 연면적 283.26m² 규모로, 총 4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블랙톤 바탕에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푸조의 최신 CI를 적용한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어울리는 다양한 그래픽 월을 배치해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신차를 비롯해 전기차를 위한 별도의 전시 공간도 마련됐다. KCC모빌리티는 8월 초 서초 서비스센터도 추가로 개장해 강남권 고객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푸조는 전국에 총 10개의 푸조 전시장 및 13개의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연내 제주와 전북 신규 전시장 및 신규 서비스센터를 추가해 총 12개의 전시장과 15개의 서비스센터 확충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테스코리아 사장은 “서초 푸조 전시장 개장으로 강남권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약속대로 연내 꾸준한 네트워크 확충을 이행해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페라리 499P’가 르망 24시 100주년 레이스에서 우승했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레이스인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페라리가 58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도요타는 대회 6연패 꿈이 무산됐다.11일(현지시간) 프랑스 르망의 사르트 서킷에서 끝난 ‘2023 르망 24시간 레이스’ 하이퍼카 클래스에서 제임스 칼사도(영국)와 안토니소 조빈나치(이하 이탈리아)와 알레산드로 피에르 구이디 등 3명이 참여한 레이싱팀은 페라리 499P를 타고 342랩(24시간18초)을 기록했다.도요타 GR010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나선 레이싱팀(342랩)은 1분21초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GM 산하 브랜드 캐딜락의 V 시리즈.R.페라리가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1965년 대회 이후 58년 만이다. 1974년 다시 복귀한 뒤 49년 만에 챔피언에 오르며 2018년 대회부터 5년 연속 정상을 차지한 도요타의 독주를 막아냈다.르망 24시간 레이스는 차량을 타고 13.626㎞ 길이 서킷에서 24시간 동안 진행되는 대회다. 쉼 없이 달리며 가장 많은 랩(바퀴)을 도는 팀이 우승한다. 대개 시속 300㎞ 이상 속도로 약 5000㎞ 거리를 주파한다.이번 우승의 주역인 페라리 머신 499P는 페라리의 역사를 떠올리게 하는 이름이다. 과거 페라리 프로토타입 명칭에는 ‘P’가 붙었고 엔진의 단일 배기량 앞에 표시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499P도 예외가 아니다. 이 차량은 르망 24시에서 22번의 월드 타이틀과 9번의 종합 우승을 기록한 페라리의 유산이 자랑스럽게 뿌리내린 결과물이다.4륜구동의 프로토타입인 499P는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르망 하이퍼카 클래스의 기술 규정과 요구 사항(휠에 최고출력 500킬로와트(㎾) 공급 및 최소 중량 1030㎏ 이상)을 준수하고 있다. 499P를 개발하는데 있어서 페라리만의 기술, 전문지식, 인력이 방대하게 투입됐다.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두 번째 특징은 에너지 회수 시스템(ERS)로 최고출력은 200㎾(272cv)이다. 전기모터에는 디퍼렌셜이 장착돼 있으며 감속 및 제동 중 충전되는 배터리로 구동돼 별도의 외부 전원이 필요 없다. 하이퍼카 클래스 머신 엔진출력은 500kW(671마력)로 제한된다.디자인은 플라비오 만조니가 이끄는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의 지원으로 보다 정교해 졌다. 프로토타입의 차체는 평평한 표면으로부터 조각돼 사이드 팟과 휠 아치가 조화롭게 발전되는 형태를 이룬다. 공기역학적 흐름은 운전석을 둘러싼 능선 사이의 오목한 부분을 넘어 사이드 팟을 통과해 차체 아래 숨겨져 있는 라디에이터를 냉각한다.휠 아치 표면의 특징은 휠 하우징 내부의 압력을 낮추기 위해 장착된 대형 루버가 있다. 이 루버는 헤드라이트 클러스터와 함께 499P 노즈 부분에 캐릭터를 불어넣고 있다. 더불어 페라리 데이토나 SP3에서 처음 도입된 스타일링을 미묘하게 레퍼런스로 삼고 있다.뒤는 이중 수평 윙으로 메인 윙과 상부 플랩으로 필요한 다운포스를 보장하고 최대 성능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됐다. 하부 윙에는 차의 후방 디자인을 풍성하게 해주는 ‘라이트 바’도 탑재됐다. 마지막으로 차 위쪽 중심부에는 V6 엔진의 공기를 흡입하고 냉각된 공기를 배터리와 변속기로 공급하는 다중 공기 흡입구가 장착돼 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MW코리아는 힐튼호텔 경주에 전기차 충전 시설인 ‘BMW 차징 스테이션’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경주 BMW 차징 스테이션은 급속충전기 1기, 완속충전기 3기로 구성돼 전기차 최대 8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모든 전기차 운전자가 이용 가능하다.경주 BMW 차징 스테이션에는 전통 문화유산이 잘 보존된 경주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지붕을 포함한 충전소 건축물에 한옥 고유의 처마와 문살무늬 등 한국 전통 요소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례적으로 영문 대신 ‘전기차 충전소’라는 한글 표기를 반영해 한국적 정서를 강조했다.BMW코리아는 올해까지 전국적으로 20개소 이상의 BMW 차징 스테이션을 구축해 총 1100기 이상의 충전 인프라를 갖춘다는 계획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