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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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18~2026-01-17
경제일반87%
건강10%
문화 일반3%
  • “모든 준비는 끝났다”… 대웅제약, CDMO 사업 마지막 퍼즐 완성

    대웅제약이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사업 가속화를 위한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대웅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지난 12일 첨단재생의료세포 처리시설(세포처리시설) 허가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Contract Development & Manufacturing Organization) 사업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갖춘 것이다.CDMO는 단순 생산 수준 위탁생산(CMO,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영역을 넘어 연구개발 단계부터 임상과 제조 등 모든 과정을 도맡아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조다. 최근 바이오의약품 개발 리스크 분산과 R&D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략으로 CDMO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현재 첨단바이오의약품과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및 취급을 위해서는 ‘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정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과 인체세포등 관리업, 세포처리시설 등에 관한 허가를 받아야 한다. 대웅제약은 작년 1월과 올해 4월 각각 제조업과 관리업 관련 조건을 충족한 데 이어 이번에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취득하면서 CDMO 사업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특히 이번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통해 대웅제약은 채취·검사·처리된 인체세포 등을 재생의료기관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업무영역이 한층 넓어졌다. 이를 토대고 대웅제약이 목표한 CDMO 구조 기반 세포·유전자치료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와 개발, 품질시험, 인허가 지원, 보관, 배송, 판매 등을 아우르는 ‘올인원(All-in-one) 패키지’ 사업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류재학 대웅제약 바이오R&D본부장은 “대웅제약이 획득한 3가지 허가를 활용해 CDMO사업을 가속화해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환자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웅제약은 지난 2020년 시지바이오와 자가지방 유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에는 연세대 청각재활연구소와 난청 치료제 개발을 위한 줄기세포 계약 등을 통해 CDMO 사업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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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 스포츠카로 변신한 중형 SUV”… 쉐보레, ‘블레이저EV’ 공개

    제너럴모터스(GM)가 미국에서 판매 중인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쉐보레 블레이저가 전동화를 통해 역동적인 크로스오버 스포츠카로 변신했다.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날렵한 디자인과 다양한 활용도를 주목할 만하다.GM은 19일 새로운 전기차 모델 ‘2024 쉐보레 블레이저EV(Blazer EV)’를 공개했다. 쉐보레 블레이저EV는 브랜드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면서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 모델로 평가받는다. 기존 내연기관 블레이저는 전형적인 SUV 스타일이지만 블레이저EV는 보다 날렵한 크로스오버 모델로 만들어졌다. 재규어 I-페이스나 기아 EV6를 연상시키는 실루엣이다.GM에 따르면 블레이저EV는 1회 충전으로 최대 515km(자체 인증 기준) 주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다양한 트림과 구동방식(전륜, 후륜, 사륜)을 제공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구체적인 트림도 공개했다. 1LT와 2LT, RS, SS 등을 고를 수 있다고 한다. SS 트림은 쉐보레 전기차 첫 퍼포먼스 모델이기도 하다. 여기에 특수모델인 경찰차 버전(PPV, Police Pursuit Vehicle)도 제공한다.스캇 벨(Scott Bell) 쉐보레 부사장은 “블레이저EV는 다양한 옵션과 직관적인 기술로 전기 SUV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쉐보레는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가을 출시 예정인 실버라도EV, 내년 가을 이쿼녹스EV 등 강력한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탄소배출 제로 비전을 실현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블레이저EV는 GM 얼티엄(Ultium)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가솔린 모델인 2018 블레이저 요소를 계승하면서 카마로와 콜벳 등 고성능 모델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블레이저EV SS는 쉐보레 고성능 모델을 상징하는 슈퍼스포츠(SS) 헤리티지를 반영해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블레이저EV SS는 최고출력 557마력, 최대토크 89.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고 쉐보레 측은 설명했다. 구동은 사륜구동 방식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초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와우모드(WOW Mode, Wide Open Watts Mode) 등 펀 드라이빙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충전은 190kW급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10분 충전으로 약 126km 주행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한다.실내에는 17.7인치 대형 인포테인먼트 터치스크린과 슈퍼크루즈 반자율주행 기능, 후진자동제동 및 첨단 주차보조 등 최신 사양이 집약됐다. 운전석 계기반은 11인치 디스플레이로 이뤄졌고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가 적용된다. 운전자가 차에 다가가거나 멀어질 때 라이트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기능도 더해졌다. 헤드램프를 통해 충전 상태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기도 한다. 충전량이 늘어나면 램프 속도와 강도가 변화하는 방식이다. 볼보와 폴스타 전기차처럼 시동버튼도 없앴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다 떼면 시동이 자동으로 켜지는 방식이다. 쉐보레 볼트EV나 볼트EUV처럼 회생제동장치를 활용한 원페달드라이빙도 가능하다.쉐보레 측은 “블레이저EV는 쉐보레 최신 충전 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첨단 운전보조장치 등이 집약돼 기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준다”고 강조했다. 주요 첨단 안전사양으로는 긴급제동, 전방추돌경고, 전방보행자감지브레이크, 전방차 간격 탐지, 차선유지보조, 차선이탈경고, 인텔리전스 빔, 쉐보레안전보조기술, 후진자동제동 등이 탑재된다. 또한 블레이저EV에는 GM이 개발한 첨단 소프트웨어 플랫폼 ‘얼티파이(Ultifi)’가 탑재됐다. 얼티파이를 기반으로 주요 기능에 대한 무선 업데이트 기능을 지원한다.경찰용 PPV 모델은 고성능 모델인 블레이저EV SS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최대 크기 얼티엄 배터리르 탑재하고 후륜구동이나 사륜구동 모델로 공급된다. 고성능 브렘보(Brembo) 브레이크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경찰차 버전 외에 앰뷸런스와 렌터카 등 다양한 버전으로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쉐보레 측은 전했다.공식 판매는 북미시장 기준 내년 여름부터다. 2LT와 RS 트림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라인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현지 기준 시작가격은 각각 4만7595달러(약 6238만 원), 5만1995달러(약 6814만 원)다. 내년 하반기 선보일 고성능 SS 모델은 6만5995달러(약 8648만 원)부터다. 오는 2024년 1분기에는 1LT와 경찰차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엔트리 모델인 1LT 트림 가격은 4만4995달러(약 5897만 원)로 책정됐다.한편 한국GM은 GM 전동화 전략에 발맞춰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10개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가격대와 활용도에 맞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전기차의 경우 국내에서 메이저 수입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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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국내 최초 육상순환여과 연어 스마트양식 본격화… 테스트베드 착공식

    GS건설이 국내 최초로 폐쇄식 육상순환여과 방식 연어 양식 시설을 착공하면서 스마트양식사업을 본격화했다.GS건설은 19일 부산 기장군 소재 부경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에서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 착공식’을 진행했다. 착공식에는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와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이병진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이상도 에코아쿠아팜 대표 등 주요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20년 7월 GS건설은 부산광역시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스마트양식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민간투자자로 참여했다.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는 부산시 기장군 부경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 내 6만7320㎡ 부지에 지하1~지상2층 규모로 내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된다. 연간 500톤 규모 대서양연어를 생산하게 된다. 테스트베드에는 태양광 및 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 설비가 설치된다. 다양한 센서 정보를 통해 수처리 설비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시스템과 사료 자동 급이 장치 등과 재생에너지 활용을 효율화할 수 있는 시스템 기반 구축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GS건설은 테스트베드 착공에 앞서 사업 추진을 위한 자회사 ‘에코아쿠아팜’을 설립했다. 에코아쿠아팜은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연어 시험 양성을 진행해 왔다. 여기에 초미세플라스틱 제거 기술 관련 특허를 출원하고 질병 예방 및 대응기술 연구를 완료했다.이번에 조성되는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는 국내 최초로 사육수의 99% 이상을 재사용하는 폐쇄식 순환 여과방식 첨단시설이다. 육상에 양식시설을 만들어놓고 바닷물을 끌어와 고도의 수처리 기술을 통해 오염물질을 정화하고 연어를 키운다. 오염된 양식수도 재처리 과정을 거쳐 깨끗하게 바다로 보내진다. 이 방식은 기존 가두리 양식의 한계로 지적된 미세플라스틱, 중금속, 바이러스 등 해양오염으로부터 안전한 청정 해산물 생산이 가능하다는데 의미가 있다. 특히 차갑고 깨끗한 물에서 서식하는 연어를 온대성 기후인 국내에서 연중 생육하기 위해서는 수처리 기술과 냉방 유지 및 효율화를 위한 건축 기술이 핵심 역량으로 꼽힌다.GS건설은 100% 자회사인 해수담수화 업체 ‘GS이니마’의 수처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 폐수 처리에 관한 핵심기술 관련 ICT 기술도 확보하고 있다.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는 GS건설이 보유하고 있는 첨단 ICT 기술이 융합된 미래형 육상 양식 시설로 조성될 전망이다.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는 “스마트 양식 테스트베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온 대서양 언어를 직접 생산할 수 있게 된다”며 “국내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GS건설은 올해 초 신세계푸드와 친환경 연어 대중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추후 스마트양식시설에서 생산한 연어를 소비자에 공급하기 위한 공동 상품개발에 협력하고 있다. CJ피드앤케어(Feed&Care)와는 양식연어용 사료 개발을 추진 중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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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생각한 레이의 모습”… 기아, ‘목적기반車(PBV)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기아가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사업 활성화를 위한 이색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소비자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PBV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고 관련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취지다.기아는 경형 전기차 ‘레이EV’를 활용한 ‘PBV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10월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디어를 접수한다.이번 공모전은 차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해 새로운 맞춤형 PBV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목적과 대상에 따라 공모부문을 비즈니스(사업용)와 라이프스타일(일상용), 커스터마이징(특장 및 튜닝용) 등 3가지로 구분해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부문은 나만의 레이EV 모습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면 된다. 커스터마이징부문은 영상이나 입체도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개조한 레이EV를 제시하면 된다.기아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독창성과 실현 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기준으로 10월 중순 예선 심사를 거쳐 10월 31일 수상작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시상은 총 20팀에게 4400만 원 규모로 이뤄진다. 부문별로 대상 1팀(1000만 원), 최우수상 1팀(300만 원), 우수상 5팀(100만 원) 등으로 구성된다. 비즈니스 및 라이프스타일부문은 공통 대상 1팀을 선정한다. 비즈니스와 커스터마이징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팀은 상금 지급 외에 사업비 제공 등 맞춤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향후 아이디어 상품성과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차량 출시까지 검토한다는 계획이다.기아 관계자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판매자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 소비자 의견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아이디어가 직접 실현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PBV 생태계를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 나갈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기아는 소비자 니즈와 목적에 맞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보다 유연하게 제공하기 위해 PBV를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설정했다. PBV 사업 일환으로 올해 파생형 PBV 모델인 레이 1인승 밴과 니로 플러스 택시를 출시한 바 있다. 오는 2025년에는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기반 전용 PBV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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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근당, 위염 치료제 ‘지텍’ 품목허가… 천연물 신화 동아ST 스티렌과 정면승부

    종근당이 자체 개발한 천연물 신약을 앞세워 연간 3500억 원 규모 국내 위염 치료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 2012년 허가를 획득한 레일라(한국피엠지제약) 이후 10년 만에 천연물 신약이 나왔다. 종근당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급성 및 만성위염 치료제 ‘지텍(성분명 육계건조엑스)’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지텍은 녹나무와 육계나무 줄기 껍질을 말린 약재인 육계에 자체 개발한 신규추출법을 적용해 위염에 대한 효능을 입증한 천연물 의약품이라고 종근당은 설명했다. 경쟁 제품으로는 국내 천연물 신약 시대를 열었던 스티렌(동아ST)이 꼽힌다. 적응증도 동일하다. 종근당에 따르면 지텍은 지난 2013년부터 다양한 생약들을 대상으로 기존 약물 대비 차별화 가능성이 있는 소재와 추출법을 탐색하다가 치료 효능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발에 착수했다. 전임상에서 항염증 효과와 위에서 점액분비를 촉진시키는 방어인자 증강작용 등을 확인했다. 임상 2상에서는 위약 및 기존 합성의약품, 천연물의약품 대비 우수한 위염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특히 2019년 10월부터 진행된 임상 3상은 기존약물 대비 비열등성을 확인하는 대신 우월성을 입증하는 방향으로 추진됐다. 대조약으로는 경쟁 제품인 스티렌을 사용했다. 국내 급성 및 만성위염 환자 242명을 지텍 투여군과 대조약(애엽95%에탄올연조엑스) 투여군으로 구분해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평행설계, 다기관 등 조건으로 임상 3상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우수한 위염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1차 유효성 평가변수인 위내시경 검사상 유효율에서 지텍 투여군이 대조약물 투여군 대비 2.25배 높은 개선율을 보여 통계적으로 약효 우월성을 입증했다. 2차 유효성 평가변수인 위염 완치율과 부종, 발적, 출혈 등의 발생률도 지텍정 투여군의 증상 개선효과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종근당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비교 임상에서 기존 약물 대비 약효의 비열등성을 입증하는 시험설계가 대부분이지만 지텍은 약효 우월성을 입증해 경쟁력을 차별화했다”며 “일본을 포함한 다수 국가와 해외 진출을 협의 중이고 국내에서는 건강보험 등재 절차와 발매 준비를 마친 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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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류마티스 치료제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3상 돌입

    셀트리온은 18일(현지시간) 폴란드 이약품기기등록청(URPL)으로부터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악템라(Actemra, 성분명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인 ‘CT-P47’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이번 IND 승인은 지난 5얼 URPL에 CT-P47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신청한 지 약 2개월 만에 나온 것이다. 유럽 내 총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총 448명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리지널의약품과 유효성을 비롯해 안전성, 약동학 및 면역원성 등을 비교하는데 초점을 맞췄다.CT-P47은 작년 7월 임상 1상을 시작해 현재 투약을 마치고 결과 분석을 진행 중이다. 이번 임상 3상 계획 승인을 기점으로 3상 결과 확보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오리지널의약품인 악템라는 체내 염증 유발에 관여하는 인터루킨6 단백질을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는 인터루킨 억제제다. 류마티스관절염과 전신형소아특발성관절염, 다관절형소아특발성관절염, 거대세포동맥염,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작년 기준 글로벌 매출은 약 4조5600억 원 규모다.셀트리온은 의료진이 환자 상태와 편의를 고려해 선택 처방할 수 있도록 CT-P47을 피하주사(SC)와 정맥주사(Ⅳ) 등 2가지 제형으로 개발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로 대표되는 TNF-α 억제제에 이어 인터루킨 억제제 개발이 순항 중이다”며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셀트리온은 오는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 의약품 허가를 목표로 꾸준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CT-P16)’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판매승인 권고를 획득했다. 또한 연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CT-P17)’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이 기대되는 상황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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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철 야외에서 샴페인 즐기는 법… ‘골든블랑 오픈에어 패키지’ 한정 판매

    드링크인터내셔널은 자회사 인터리커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럭셔리 샴페인 ‘골든블랑 오픈에어 패키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골든블랑 오픈에어 패키지는 야외에서 샴페인을 간편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한다. 어디서나 샴페인을 시원하게 마실 수 있도록 칠링 백 1개와 야외에서 샴페인 버블을 즐길 수 있는 투명 아크릴 샴페인 잔 2개가 패키지에 포함됐다. 칠링 백은 홀로그램 투명 PVC 소재를 사용해 보는 각도에 따라 컬러가 화려하게 변하도록 했다. 골든블랑 특유의 금색병을 돋보이도록 했다. 마시기 가장 좋은 온도에서 골든블랑 라벨 페가수스는 흰색에서 핑크색으로 변한다. 홀로그램 칠링 백은 얼음물을 담아 활용할 수 있다. 여성들이 야외 활동 시 비치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크기를 넉넉하게 만들었다. 아크릴 샴페인 잔은 깨질 염려를 없애 휴대가 용이한 아이템이다. 해당 패키지는 샴페인과 크레망, 프렌치 스파클링 등 총 3종으로 판매된다. 2000세트 한정 수량만 제작됐다. 김일주 인터리커 회장은 “골든블랑은 레드와인에 익숙한 국내 소비자에게 새로운 주류 경험을 제안하는 고급 샴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새로운 신제품 시리즈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골든블랑 샴페인은 지난 1805년 설립돼 216년간 6대째 가족 경영을 이어오고 있는 샴페인 명가 볼레로 샴페인하우스에서 생산된다. 볼레로 가족이 소유한 포도밭의 포도만 사용해 제조한다. 36개월 이상 장기 숙성해 최상급 품질을 구현했다고 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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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올해의 항공화물 리더십상’ 수상… “코로나19 위기 극복 이끌어”

    항공화물을 앞세워 대한항공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이끈 ‘조원태 리더십’이 글로벌 항공업계로부터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에어라인 스트레티지 어워즈(Airline Strategy Awards)’ 시상식에서 ‘2022 올해의 항공화물 리더십(Air Cargo Leadership)’ 상을 수상했다.에어라인 스트레티지 어워즈는 세계적인 항공 전문매체 플라이트글로벌(FlightGlobal)이 주관하는 시상이다. 지난 2002년부터 매년 8개 부문에 대한 우수 항공사와 경영자를 선정해 시상해왔다.조원태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위기 속에서 발상을 전환한 화물사업 전략과 신속한 대응으로 경영 안정을 꾀했다. 여행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화물사업을 앞세워 코로나19 이전보다 오히려 수익성이 개선된 실적을 거두기도 했다.조원태 회장은 시상식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은 항공산업 종사자 모두에게 극복하기 힘든 위기였지만 대한항공은 임직원들의 헌신과 희생정신, 신속한 대응에 힘입어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루이스 하퍼(Lewis Harper) 에어라인 비즈니스 편집장(editor of Airline Business)은 “조원태 회장 리더십을 기반으로 대한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경영 중심축을 항공화물사업으로 바꾸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리더로 자리매김했다”고 언급했다.한편 대한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 하늘길이 막힌 상황 속에서 오랜 기간 축적한 항공화물사업 노하우와 역량,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멈춰선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해 운영하는 등 화물 공급 확대에 힘쓰면서 여객 감소에 따른 실적 부진을 완벽하게 메웠다는 평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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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ST, 현직 의사가 만든 ‘내시경용 자동봉합기’ 독점 판매… 메디튤립과 계약 체결

    동아에스티(동아ST)는 18일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업체 메디튤립(MEDITULIP)과 내시경용 자동봉합기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계약에 따라 메디튤립은 내시경용 자동봉합기 ‘엔도블로썸(Endo Blossom)’과 ‘엔도스템(Endo Stem)’을 동아ST에 독점적으로 공급한다. 동아ST는 제품 판매와 마케팅을 맡는다.메디튤립은 올해 3분기 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내시경용 자동봉합기 제품에 대한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허가 시 국내 업체 최초로 내시경용 자동봉합기 허가를 취득하는 것이다. 내시경용 자동봉합기는 수술 시 조직을 자르고 봉합하는 일회용 의료기기다. 수술 시 조직을 자르고 꿰매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내시경용 자동봉합기 사용이 선호되는 추세다. 실로 꿰매지 않기 때문에 수술 시간과 회복 기간이 짧고 다양한 수술에 활용할 수 있다고 동아ST 측은 설명했다.특히 메디튤립의 내시경용 자동봉합기에는 비대칭 선형 스테이플 방식 ‘NALS(Novel Asymmetrical Linear Stapler)’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메디튤립이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한 기술이다. NALS 방식으로 암세포 확인을 위한 조직 검사 시 절제 조직을 최소화했다. 기존 내시경용 자동봉합기는 조직에 스테이플을 다량으로 박고 압착해 훼손시키기 때문에 필요 이상의 조직을 절제해야 했다. 메디튤립 제품은 조직에 받는 스테이플을 줄여 절제 조직을 온전하게 유지해 과도한 절제를 막고 암세포 잔존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해준다.메디튤립은 현직 의사인 강민웅 대표이사가 설립한 업체다. 의료 현장에서 사용하는 의료기기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수술 안전성과 효율을 높이기 위해 내시경용 자동봉합기와 이식형 의약품 주입기 등을 개발하고 있다.동아ST 관계자는 “메디튤립의 의료 현장 기반 기술력과 동아ST의 영업력을 앞세워 내시경용 자동봉합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동아ST 의료기기 사업부의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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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사 부진 전망에 실적으로 답했다”… 한미약품, 2분기 영업이익 86%↑

    한미약품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96어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은 3165억 원으로 13.3% 늘었다. 매출 증가율을 크게 웃도는 영업이익 성장률을 기록해 수익성이 대폭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R&D)에는 매출의 13.2%에 해당하는 418억 원을 투자했다.한미약품 관계자는 “당초 이달 말 잠정실적을 공시할 예정이었지만 오늘 특정 증권사가 터무니없는 실적 전망을 발표하면서 시장에 혼란이 커져 불가피하게 공시를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이날 국내 한 증권사는 한미약품 2분기 예상 실적으로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영업이익 107억 원을 제시했다. 인건비 증가와 판매관리비 증가 여파로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는 전반적인 수익성이 개선된 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실적 호조 요인으로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아모잘탄패밀리와 로수젯 등 개량·복합신약들이 꾸준한 성장을 지속했고 작년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 실적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한미약품 측은 전했다. 특히 지난 2018년부터 4년 연속 유지해온 국내 원외처방시장 1위 자리를 올해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글로벌 혁신신약 개발 관련 R&D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첫 번째 바이오신약 ‘롤론티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공식 리뷰 단계를 미무리해 오는 9월 최종 시판허가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항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 FDA 승인 여부 결정이 올해 11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FDA 희귀의약품 지정 건수는 20건으로 늘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유지했다.북경한미약품의 경우 연길기준 매출이 786억 원으로 3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1억 원으로 9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과 마찬가지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된 수치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북경한미약품은 작년 선제적으로 증설한 시럽제 공장 가동률을 100%로 유지하면서 상반기 견고한 실적을 뒷받침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서 호흡기 환자와 감기약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맞춰 적절한 시기에 시설을 증설하고 적기에 제품을 공급한 전략이 주효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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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 최고 기술 전문가 ‘명장’ 인증 제도 신설… 올해 5명 선발

    LG화학이 최고 수준 현장 기술자를 인증하는 ‘LG화학 명장’ 제도를 신설했다. 기술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독려하고 젊은 세대(MZ세대) 현장 인력에게 성장 동기를 부여한다는 취지다.LG화학은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LG화학 명장 5인을 처음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학철 LG화학 CEO 부회장과 김성민 CHO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LG화학이 현장 기술 인력에 대한 인증 제도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화학은 현장 전문가 육성 제도를 통해 공장 내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를 ‘LG화학 전문가’로 뽑는다. 선발된 전문가 중 해당 사업장 내 최고 기술자를 LG화학 명장으로 위촉한다.LG화학 명장은 소속 사업장 생산 및 설비, 공정 등에 대한 최고 전문 기술과 경험을 보유하고 후배들로부터 롤 모델로 꼽히는 현장 우수기술 인재다. 선발된 명장은 사업장 내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고 포상금과 진급 및 직책 선임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는 제도 시행 첫 해인만큼 LG화학 명장과 LG화학 전문가를 별도로 선발했다고 LG화학 측은 설명했다.국가품질명장인 양방열 실장과 안동희 실장을 비롯해 업계 최고 설계 기술을 보유한 김성춘 계장, 신제품 공정 개선 전문가 공국진 계장, OLED 편광판 특허를 보유한 김민중 주임 등 5명이 첫 번째 LG화학 명장에 선정됐다. 선발은 사내 추천과 외부 전문가(전문위원 및 교수진) 심사, 상사와 동료 다면 평가, 경영진 인터뷰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선발된 LG화학 명장은 향후 공장 설비 및 공정 개선 활동을 위한 기술 자문 역할을 맡게된다. 직무 전문 교육과 멘토링 활동 등을 통한 후배 양성에도 나설 예정이다.LG화학 전문가로는 전문 교육과 테스트를 통과한 37명이 뽑혔다. 포상금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생산 및 설비·공정 개선 활동을 이끄는 프로젝트 리더로 활동하게 된다.LG화학 측은 해당 전문가 육성 제도가 현장 기술 인력의 절반을 차지하는 MZ세대 성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동기를 부여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화학이 근속 5년 이하 현장 기술직 사원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88%가 전문성을 갖추는 것을 조직 내 성장으로 꼽았다고 한다.신학철 LG화학 CEO 부회장은 “명장과 동일한 현장의 전문성과 기술력이 뒷받침될 때 고객이 만족하는 품질을 제공하고 나아가 LG화학이 글로벌 지속가능 선도 과학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며 “전문성 확보를 중요하게 여기는 MZ세대 기술직원 특성에 맞춰 육성 제도를 정교화하고 지속적으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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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항공, 누적탑승객 9000만 명 돌파… 내년 하반기 ‘1억클럽’ 예약

    제주항공은 지난 17일부로 누적탑승객 수가 9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취항(2006년 6월) 이후 16년 1개월, 작년 2월 8000만 명 돌파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추세대로라면 내년 하반기 1억 명 돌파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참고로 국내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은 2018년 기준 누적탑승객 7억1000만 명을 넘어섰다. 그동안 제주항공은 기단과 노선을 꾸준히 늘려왔다. 지난 2019년 9월 7000만 명 돌파 시점에는 1000만 명 단위 수송객 달성기간을 9개월까지 단축시켰다. 하지만 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등 대내외적인 영향으로 여객 수요가 감소하면서 누적탑승객 증가 속도가 둔화됐다. 8000만 명까지는 1년 3개월이 걸렸고 9000만 명까지는 1년 5개월이 소요된 것으로 집계됐다.누적탑승객 9000만 명 중 국내선 탑승객은 5368만 명으로 전체의 59.6%를 차지했다. 국제선은 3632만 명으로 40.4% 비중을 기록했다.국제선에서는 일본노선이 1429만 명으로 전체 여객의 15.9%로 집계됐다. 태국과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나 노선은 11.5%(1035만 명), 중국과 홍콩, 마카오, 대만 등 중화권 노선은 8.0%(719만 명)다. 괌과 사이판 등 대양주 노선 비중은 4.6%(418만 명), 러시아 등 기타지역은 0.4%(31만 명) 비중을 보였다.지난해 2월 누적탑승객 8000만 명 돌파 이후에는 984만 명이 국내선 노선을 이용했고 국제선은 16만 명에 그쳤다. 제주항공은 코로나19로 국제선 운항이 감소한 상황에서 국내 노선을 대폭 늘려 작년 기준 국적 항공사 중 국내선 수송객 수 1위에 이름을 올렸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최근 국제선 회복 속도를 감안하면 내년 하반기 누적탑승객 1억 명 돌파가 예상된다”며 “다양한 노선과 스케줄 구성을 통해 국내 넘버원(No.1) LCC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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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公, 지해해수 개발 통해 육상양식 어가 지원… 올해 15개 지구 조사

    한국농어촌공사는 어촌을 지원하기 위해 15개 지구에서 지하해수 개발 적지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계절마다 반복되는 고수온과 한파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육상양식장과 종자생산 어가를 돕는다는 취지다.육상양식장과 종자생산 어가는 주로 연안 해수를 양식장 용수로 이용한다. 하지만 계절별 해수 온도 변화 폭이 커서 일정 온도 유지를 위한 에너지 비용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올해 역시 이른 무더위로 평년보다 수온이 1.7℃가량 높아지면서 예년보다 열흘 빠른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처럼 반복되는 수온차로 인한 육상양식장과 종자생산 어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공사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지하해수 이용방안을 제시해 어가 경영 안정을 돕고 있다. 지하해수는 일정한 온도(14∼18℃)를 유지하고 있어 양식장 용수로 사용할 경우 용수를 데우거나 냉각에 필요한 에너지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된다. 적조나 해양오염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지하해수는 바닷물이 지하로 스며들어 담수와 섞여 미네랄과 영양염류가 풍부한 지하수를 말한다. 바닷가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다.공사는 지난 2010년부터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양식장 용수관리사업을 시행해 육상양식장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지하해수 탐사와 시추를 통해 개발타당성을 확인하고 이용방안을 제시해왔다. 지금까지 148개 지구 716공에 대한 시추조사를 실시해 398공에 대한 이용방안을 제시했다. 올해도 추가로 15개 지구에서 46공을 조사할 계획이다.노경환 환경지질처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고수온과 저수온이 반복되면서 육상양식 어가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육상양식장에서 지하해수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대용량 취수지역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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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스포티한 스타일 ‘K5 블랙 핏’ 출시… 2023년형 연식변경

    기아는 19일 연식변경을 거친 중형 세단 ‘2023 K5’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외관은 블랙 하이그로시 가니쉬를 적용해 역동적인 느낌을 살리고 실내는 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을 강화했다고 한다.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스페셜 모델인 ‘블랙 핏’을 새롭게 추가했다. 18인치 블랙 포인트 전면가공 휠과 블랙 하이그로시 리어 스포일러, 실내 스웨이드 내장재 및 블랙 이테리어, 헤어라인 패턴 가니쉬 등 전용 디자인 및 소재가 적용됐다.사양의 경우 노블레스 트림에는 뒷좌석 측면 수동 선커튼을 적용하고 기존에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서 선택사양으로 운영하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사양으로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을 전 트림에 장착하고 노블레스 이상 고급 트림에 전방레이더를 기본 탑재했다. 스마트크루즈컨트롤(정차·재출발 지원)과 전방충돌방지보조(사이클리스트, 교차로 대향차 감지 포함) 등 기능을 기본화해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국내 판매 가격은 2.0 가솔린 모델이 트림에 따라 트렌디 2400만 원, 프레스티지 2651만 원, 노블레스 2862만 원, 시그니처 3205만 원이다. 1.6 가솔린 터보는 트렌디가 2479만 원, 프레스티지 2768만 원, 노블레스 2979만 원, 시그니처는 3284만 원이다. 2.0 하이브리드는 트렌디 2834만 원, 프레스티지 3031만 원, 노블레스 3262만 원, 시그니처 3551만 원으로 책정됐다. 블랫 핏 사양은 트림에 따라 50만~70만 원(하이브리드)을 추가해야 한다.기아 관계자는 “K5는 혁신적인 외관과 세련되고 정제된 내장으로 출시 초기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온 모델”이라며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해 상품성을 강화한 K5에 차별화된 디자인을 추가해 중형차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K5는 지난 2019년 3세대 모델 출시 이후 2030세대를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작년에만 국내에서 5만6000대가 판매돼 국산 중형차 시장점유율 52%(영업용 제외)를 기록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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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고, 클래식 머슬카 ‘1969 쉐보레 카마로 Z28’ 공개… 내달 1일 출시

    레고그룹은 역사적인 클래식 머슬카를 재현한 ‘쉐보레 카마로 Z28(Chevrolet Camaro Z28)’ 세트를 다음 달 1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오늘날까지 사랑받고 있는 1969년식 쉐보레 카마로를 브릭 총 1458개를 활용해 재현한 제품이다. 특유의 광택이 살아있는 검은색 차체는 쿠페 또는 컨버터블 버전으로 조립할 수 있다. 헤드램프 역시 클래식과 하이드어웨이 등 2가지 버전으로 구현할 수 있다. 보닛 위 레이싱스트라이프는 흰색과 회색, 레드 등 3종을 제공한다.보닛 내부에는 V8 엔진을 정교하게 구현했고 후드와 트렁크는 열거나 닫을 수 있도록 했다. 실내 스티어링 휠도 움직인다. 번호판은 2종으로 구성해 교체할 수 있고 클래식카 특유의 액세서리도 브릭에 포함됐다.스벤 프라닉(Sven Franic) 레고그룹 디자이너는 “1969년식 쉐보레 카마로 Z28은 아직까지도 다른 차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우아한 실루엣을 지닌 모델”이라며 “레고로 정교하게 구현한 카마로 Z28을 통해 클래식카 특유의 아름다움을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레고 쉐보레 카마로 Z28 세트 완성품 크기는 가로와 세로가 각각 36cm, 14cm, 높이는 10cm다. 다음 달 1일부터 공식 레고스토어(온라인몰 포함)에서 판매된다.한편 쉐보레 카마로는 먼저 출시된 포드 머스탱을 잡기 위해 제너럴모터스(GM)가 야심차게 개발한 머슬카다. 카마로 Z28은 V8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이 장착된 고성능 버전에 해당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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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라렌 풀파티부터 롤스로이스 픽업까지… 해외여행 대신 국내 럭셔리 호캉스↑

    엔데믹 이후 첫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하지만 코로나19 재유행 조짐과 항공 여객 공급 부족 등 해외여행에 대한 부담이 계속되면서 국내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는 ‘호캉스’ 수요가 다시 늘어나는 추세다. 해외여행 대신 국내로 발길을 돌린 이른바 ‘유턴족’을 공략하기 위해 특급호텔들을 중심으로 ‘초럭셔리’ 패키지와 프로모션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고급 시설을 마음껏 누리면서 휴식을 취하는 ‘플랙스(Flex+Relax)’가 올해 휴가 시즌 주요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럭셔리 호캉스 패키지부터 호화 풀파티와 고급 세단 픽업 서비스 등 보복소비 심리를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초호화 호캉스를 위한 ‘썸머 럭셔리 플렉스’ 패키지를 다음 달 21일까지 선보인다. 스페셜 스위트 객실 1박과 ‘지미추 시덕션 컬렉션 템팅 로즈 향수(125ml)’, ‘순다리 스파 바디 트리트먼트’ 등 고급 혜택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해운대 오션뷰를 갖춘 신관 1층 라운지 파라다이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조식 뷔페부터 오후 티타임, 저녁 다이닝 해피아워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첫 휴가철을 맞아 스위트 객실 예약률이 빠르게 늘고 있을 정도로 호화 호캉스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해외여행 대신 국내 호캉스를 선택한 소비자들을 위해 럭셔리 혜택으로 구성한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2022 원더풀(WONDER POOL) 풀파티’를 개최한다.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서울 시내 유명 클럽과 라운지 총 9곳과 SM엔터테인먼트 산하 스크림레코드(ScreaM Records) 소속 DJ 공연이 펼쳐진다. 풀파티 후원사들이 마련한 이벤트도 눈여겨 볼만하다.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 서울은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 쇼케이스와 미러포토부스, 맥라렌 로고 네온 타투, 맥라렌 라운지 등을 운영한다. 펩시는 풀파티 전용 한정판 펩시 플레이어블 아이템을 준비해 차별화된 파티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임닭은 풀파티용 플래터와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시그니엘서울은 호화 럭셔리 세단 ‘롤스로이스 팬텀’을 체험할 수 있는 ‘어라이브 인 스타일(Arrive in Style)’ 패키지를 내놨다. 8억 원대 모델인 팬텀은 VIP 의전에 사용될 정도로 안락한 승차감을 자랑한다. 패키지를 통해 지정된 출발지부터 호텔까지 왕복 1회 픽업 및 샌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행 구간은 서울 시내와 인천공항, 김포공항으로 한정됐다. 디럭스 스위트룸 1박과 스테이 2인 조식이 패키지에 포함된다. 오는 12월 22일까지 유선 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다.인터컨티넨탈서울 파르나스는 1500만 원 상당 스위트 1박을 포함한 객실 패키지 ‘럭셔리 이스케이프 인 더 시티(Luxury Escape in the City)’를 출시했다. 성악가 조수미가 자주 머무는 곳으로 알려진 ‘클럽 프레지덴셜 스위트’를 패키지로 처음 선보였다. 체크인 후에는 픽업·샌딩 서비스 차량으로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을 방문해 한강 프라이빗 요트를 2시간 동안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프리미엄 디너 코스와 프랑스 최고급 샴페인 돔페리뇽 1병, 페어링 플래터 등이 제공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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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2022 드론·UAM 박람회’ 참가

    SK텔레콤(SKT)은 오는 16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드론·도심항공교통(UAM)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SKT의 경우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 등이 참여한 ‘K-UAM 드림팀 컨소시엄’으로 박람회에 참가했다.이번 박람회는 드론과 UAM 관련 선도 업체와 기관들이 참여해 미래 기술 활용 사례와 향후 사업 전략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일반인 관람객을 위한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SKT가 참여하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은 UAM 탑승 시 누릴 수 있는 편리함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VR 콘텐츠를 전시한다. UAM 항공기 통합관제시스템과 비즈니스 항공 터미널을 활용한 미래 버티포트와 오버에어 기체모형도 선보였다.박람회 개막에 앞서 SKT는 ‘UAM 팀 코리아 전략포럼’에도 참여했다. UAM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전달했다.신용식 SKT 커넥티드인프라 담당은 “UAM 산업 선도를 위한 국가간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민·관·지자체 협력 체계를 강화해 성공적인 조기 상용화를 이뤄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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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MOS 2022]부산모터쇼 ‘4년 만에’ 개최… “남녀노소 부담 없는 규모”

    부산국제모터쇼가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올해는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Next Mobility, A Celebration)’이라는 주제로 4년 만에 열렸다. 오는 24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관람객을 맞는다. 지난 2001년에 시작된 부산국제모터쇼는 2년마다 개최돼 올해 10번째로 개최됐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영향으로 2020년에는 열리지 않았다. 4년 만에 다시 열린 부산모터쇼는 규모가 축소됐다. 참가한 완성차 브랜드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 BMW, 미니, 롤스로이스 등 6개에 불과하다. 그룹으로 묶으면 현대자동차그룹과 BMW코리아그룹 등 사실상 2개 업체로도 볼 수 있다. 규모가 축소된 만큼 행사가 열리는 전시관도 1개만 사용한다. 덕분에 동선이 짧아져 관람 자체는 편리하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단위 관람객이 둘러보기에 적합한 규모다.이날 오전에 열린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정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부산 해운대구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온라인 신차 발표가 활성화되면서 완성차 업체들이 모터쇼 참가를 주저하는 분위기인 것으로 보인다”며 “부산을 대표하는 산업축제인 부산국제모터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오프라인 행사가 위축된 가운데 악조건 속에 행사에 참여해준 기업들에게 각별한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개막식 행사 이후 박형준 시장 등은 각 부스를 돌며 모터쇼를 참관했다.전반적인 행사 규모가 축소됐지만 완성차 브랜드를 중심으로 각 업체들은 저마다 주요 신제품을 선보이고 관람객 흥미를 이끌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최선을 다한 모습이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세계 최초 공개 모델로 전기차 세단 ‘아이오닉6’를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현대차 두 번째 순수전기차다. 공기 저항을 줄인 유선형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특색 있는 실루엣을 구현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524km 주행을 인증 받았다. 전날 언론공개행사에는 박지성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가 깜짝 등장해 아이오닉6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현대차는 2022 피파 카타르월드컵 공식 후원사로 탄소중립 월드컵을 위해 진행하는 ‘세기의 골’ 캠페인 국내 홍보대사로 박지성을 선정했다.기아는 주요 신차로 ‘셀토스 페이스리프트’를 처음 공개했다. 브랜드 비전을 보여주는 모델로는 ‘콘셉트 EV9’을 선보였다. 내년 4월 출시 예정인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의 스타일을 예고하는 모델로 국내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다. 제네시스는 ‘엑스(X) 스피디움 쿠페’를 메인 모델로 내세웠다. 마찬가지로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콘셉트다.BMW코리아는 ‘미래를 이끄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주제로 플래그십 전기차 세단 ‘i7’과 2세대로 거듭난 ‘신형 2시리즈 액티브투어러’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미니는 고성능 브랜드인 JCW 60주년을 기념해 ‘JCW 애니버서리 에디션’과 전기차 ‘일렉트릭 페이스세터’를 선보였다. 바이크 브랜드 BMW모토라드는 M 브랜드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M1000 PR 50 이어(Years) M’을 아시아프리미어로 공개했다. 롤스로이스는 ‘고스트 블랙배지’ 등 주요 차종을 전시했다. 이밖에 튜닝업체와 클래식카 업체 등이 전시한 슈퍼카와 클래식카, 아트카 등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동화 기반 이색 모빌리티도 관람객을 맞는다. 국내 이륜차 전문 브랜드 DNA모터스는 전기 이륜차 ‘ED-1’을 공개했다. 현대차 계열 현대케피코와 합작해 개발한 모델로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대동모빌리티는 전기 골프카와 스쿠터 등 다채로운 전기 모빌리티를 선보였다. 일상 속에 스며든 전기 모빌리티 방향성을 보여준다. 특히 골프가 대중화되면서 전기 골프카트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대동모빌리티 관계자는 전했다. 타이어업체도 부스를 마련했다. 국내 타이어 브랜드 중 넥센타이어가 유일하게 이번 모터쇼에 참가했다. ‘엔페라 슈프림’과 ‘엔페라 AU7’ 등 주요 타이어 제품 5종과 전기차와 레이스 전용 타이어, 미래 콘셉트 타이어 등을 전시한다. 지난 2020년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론칭한 비대면 타이어 방문 교체 서비스 ‘넥스트레벨 고(GO)’ 차량도 부스에 배치했다.SK텔레콤(SKT)는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을 앞세워 이번 모터쇼에 참가했다. 에어택시 UAM 가상체험 장치를 준비했다. VR 헤드셋을 타고 로봇팔 시뮬레이터에 앉아 미래 항공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놀이기구처럼 만들어져 관람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관 안쪽에는 여러 사람이 함께 레이싱게임을 즐길 수 있는 ‘모터 E-스포츠 시뮬레이터’도 마련됐다. 벡스코 전시관 외부에서는 사륜구동 SUV 튜닝카를 타고 오프로드 주행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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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아지오코리아, 여름 캠페인 엠버서더 ‘지코’ 발탁

    디아지오코리아는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의 새로운 ‘워커스(WALKERS)’로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를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워커스는 조니워커 브랜드 엠버서더 개념으로 보면 된다.지코는 언더그라운드 래퍼부터 아이돌과 뮤지션, 프로듀서까지 다양한 역량을 발휘해온 아티스트다. 다방면에서 스스로 추구하는 것을 과감하게 시도하면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조니워커는 이러한 지코의 열정이 브랜드 정신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 조니워커 썸머 캠페인을 이끌어갈 워커스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캠페인 일환으로 영상도 제작해 공개했다. 뜨거운 여름을 즐기는 지코와 친구들의 모습을 담았다.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여름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취지로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고 한다. 캠페인 영상을 통해 조니하이볼과 온더락, 니트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조니워커를 제안한다. 캠페인 주요 메시지는 ‘우리같이, 원하는대로’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다시 시작된 일상과 뜨거운 해변에서 보여주는 지코의 모습이 그동안 지쳐 있었던 많은 소비자들에게 무한한 에너지와 영감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코와 함께 소비자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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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동제약, 공식 온라인몰 ‘광동상회’ 오픈… 유료 멤버십 운영

    광동제약은 공식 온라인몰 ‘광동상회’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비타민 드링크와 차음료, 생수 등 광동제약 인기 제품을 판매하는 전문몰로 운영된다.제품 카테고리는 상황에 맞춰 구성했다. ‘운동할 때’와 ‘숙취해소가 필요할 때’, ‘사무실에서 일할 때’ 등 일상생활에서 흔한 상황을 카테고리로 운영한다. 등급에 따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도 운영한다. 등급은 베이직과 프리미엄 등 2종이다.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상회는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배송과 선물하기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선보여 매력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광동제약은 광동상회 오픈을 기념해 가입 시 쿠폰 증정, 제품 100원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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