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인천 □해설이 있는 음악회=인천미추홀도서관이 6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개최. 다음 달 10일 오후 2시 도서관 지하 1층 강당. 032-440-6664, www.michuhollib.go.kr □연수구아카데미=연수구가 주민을 대상으로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를 초청해 ‘입시제도 변화에 따른 현명한 진로지도 전략’을 주제로 강의. 20일 오후 2∼4시 연수구청 지하대강당. 032-749-7267, call.yeonsu.go.kr 인천 □힐링캠프=구월2동 주민자치센터가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2학년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힐링 가족캠프’ 참가자 12가족. 다음 달 14, 15일 백미리 정보화마을(경기 화성시). 방문(2층 사무실) 신청. 참가비 5만 원. 032-464-9902, www.namdong.go.kr □창의체험 지도사=인천영어마을이 25∼40세 미만의 영어 또는 교육 전공자 여성을 대상으로 ‘창의체험 지도사’ 참가자 25명. 다음 달 12일∼9월 30일 매주 월, 화, 목,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인천영어마을. 홈페이지(llec.icev.go.kr)에서 신청. 참가비 무료. 글로벌 아동 영어 교육 지도, 교육 마케팅의 이해 등. 032-564-8089□마을기업 설립 지원=부평구가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기업 설립 지원 프로그램 입문과정’ 참가자 선착순. 다음 달 8일 오후 2∼4시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 참가비 무료. 마을 공동체의 이해, 마을 문제 인식, 마을 자원 이해 등. 032-509-6583, www.icbp.go.kr □직업교육훈련생=인천여성복지관이 취업을 원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오픈마켓 창업과정’ 참가자 25명. 다음 달 19일∼11월 15일 매주 월∼금요일 오후 2∼6시 인천여성복지관. 홈페이지(women-center.incheon.g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방문(취업지원팀) 신청. 032-440-6552□협동조합 설립 교육=남구가 협동조합 설립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설립 희망자 교육’ 참가자 50명 선착순. 22일 오후 1시 반∼6시 남구청 노인인력개발센터 지하 교육실. 홈페이지(hnrl.namgu.incheon.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e메일(namguse@hanmail.net) 및 팩스(032-883-7889)로 제출. 참가비 무료. 032-427-2283부천 □회계사무 전문 인력=부천노동복지회관이 취업을 원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회계사무 전문 인력 양성 과정’ 참가자 20명 선착순. 다음 달 19일∼11월 18일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반∼오후 5시 반 부천노동복지회관. 참가비 무료. 032-321-1310, www.bcwel.org}
인천의 주요 항로 여객선 운항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크게 늘어난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특별수송기간(7월 25일∼8월 11일)에 12개 정기 항로의 여객선 운항 횟수를 평소보다 2∼4배 늘어난 총 376회 증편 운항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덕적 항로가 하루 2회에서 6∼8회로, 인천∼이작 항로는 1회에서 3회로 늘어난다. 특별수송기간 예상 승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가량 늘어난 21만3500명으로 예상했다. 인천항만청은 특별수송기간 여객선 증편 운항으로 11만5000명의 승객을 더 수송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 □기획전시=인천시립박물관이 시민을 대상으로 ‘이 순간들’ 청소년 참여전 개최. 30일∼9월 29일 박물관 기획전시실. 032-509-8363, www.icbp.go.kr□조찬강연회=인천경영포럼이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최성규 총장을 초청해 ‘효(孝)와 행복’을 주제로 강의. 25일 오전 7시 반 라마다 송도호텔 2층 르느와르홀. 032-818-6675, www.ibf.or.kr□학부모교육=인천동부교육지원청이 초등학교 5, 6학년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꿈과 끼를 키우는 맛있는 공부법’을 주제로 강의 개최. 다음 달 3일 오전 10시∼11시 반 동부교육지원청 4층 소회의실. 032-460-6314, www.yeonsu.go.kr부천 □일일특강=부천일자리센터가 시민을 대상으로 ‘구직기술 향상을 위한 취업 일일특강’ 개최. 19일 오후 2∼4시 부천시민학습원. 032-625-2822, www.bucheon.go.kr 인천 □야구기록원양성과정=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야구에 관심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야구기록원 양성과정’ 참가자 15명 선착순. 다음 달 13일∼10월 10일 매주 화∼목요일 오후 4∼6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namjang.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방문(직업재활팀) 및 팩스(032-426-1386)로 제출. 참가비 무료. 032-426-1382□행복한 엄마 되기=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이 초등학교 3학년 이하의 발달장애 아동을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엄마의 얼굴에 사랑과 웃음가득’ 참가자 6명 선착순. 23일∼다음 달 27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낮 12시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상담지원팀) 신청. 참가비 무료. 032-512-9200, www.bprwcd.or.kr부천 □직업체험=한국만화박물관이 초등학교 3∼6학년생을 대상으로 도슨트 직업체험 ‘나는야 꼬꼬지 만화변사’ 참가자 35명 선착순. 다음 달 6∼10일 오후 2∼4시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comicsmuseum.org)에서 신청. 참가비 4만 원. 시대별 만화 캐릭터의 특징 이해하기, 역할극으로 만화장면 표현 등. 032-310-3046}

17일 오전 인천 남구 용현동 인하대 후문 캠퍼스. 체격이 건장한 학생 10여 명이 교내에 널브러져 바람에 날리는 쓰레기를 줍고 있었다. 이들은 인하대 역도부 동아리 소속 학생. 6월 말부터 교내 곳곳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쓰레기를 줍는 봉사 활동은 올해 학기 초 벌어진 역도부 동아리 신입생 폭행 사건에 대한 반성의 의미로 이뤄지고 있다. 인하대 역도부 신입생 폭행사고는 3월 태권도 동아리와의 대면식에서 술잔이 비어 있다는 이유로 역도부 선배가 신입생들의 뒤통수와 따귀를 때리면서 시작됐다. 다음 날 한 신입생은 동아리 탈퇴 의사를 밝혔고 당시 역도부장인 박모 씨(26)가 역도부 규칙을 내세워 탈퇴 의사를 밝힌 신입생을 각목으로 50여 대 때렸다. 다른 신입생 2명도 역도부 박모 훈련부장(25)에게 50대씩 맞고 동아리를 탈퇴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동아리연합회 학생회는 투표를 통해 역도부를 제명했다. 역도부가 징계 절차에 문제가 있다며 이의를 제기하자 연합회는 일단 제명 조치를 철회했다. 하지만 역도부의 존폐를 두고 학내에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신입생을 때린 박 씨는 이마에 맺힌 땀을 닦아내며 쓰레기 치우는 일에 열의를 보였다. 그는 학교로부터 90일 유기 정학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그는 “신입부원과 매일 PT체조와 푸시업 등 기초체력 훈련을 하면서 끈끈한 정을 쌓았는데 갑작스럽게 탈퇴한다고 해 순간 화가 났다”며 “저로 인해 50년의 역사를 가진 역도부에 누를 끼쳐 죄송하다”고 했다. 폭력사고 발생 후 제명 조치가 이뤄지자 역도부 동문 50여 명이 4월 서울역에서 긴급회의를 가졌다. 이운재 역도부 동문회장(63·건축공학과 71학번)은 “역도부는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을 이겨내게 하고 자신감을 심어준 마음의 고향”이라며 “자식 같은 역도부가 곤경에 처하니 밤잠을 잘 수가 없다”고 말했다. 1963년 만들어진 인하대 역도부 동아리는 현재 700여 명의 동문이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폭력 동아리인 역도부를 폐부시켜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인하대 동아리연합회 회장이 역도부의 외압에 굴복해 존치를 묵인했다며 6월 19∼24일 6일간 단식농성을 벌인 재학생 조휘진 씨(27)는 “역도부는 동아리 첫 번째 결정에 따라 폐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 씨가 단식농성을 마친 지난달 24일 동아리연합회 회장은 사퇴했고 역도부 존폐를 묻는 투표를 다시 하기로 결정했다. 인하대는 25일 전체 동아리 대표자 대회를 열어 역도부 존폐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전체 동아리 대표 3분의 2 출석에 3분의 2 찬성을 얻으면 역도부는 50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 □문화교육=인천국제교류센터가 시민을 대상으로 ‘아스타나를 아시나요?’를 주제로 카자흐스탄 문화 교육 개최. 25일 오후 7시∼8시 반 계양구청 대강당. 카자흐스탄 교육 자료집 제공, 음식체험 등. 032-451-1734, www.icice.or.kr□인문강좌=인천환경운동연합이 시민을 대상으로 ‘섬을 걷다’의 저자 강제윤 섬 여행가를 초청해 ‘초록 인문강좌’ 개최. 23일 오후 6시 반 인천YWCA 1층. 032-426-2767, inchon.kfem.or.kr□작가초대석=부평삼산도서관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유쾌한 수의사의 동물병원 24시’의 저자 박대곤 수의사를 초청해 ‘꿈, 열정 그리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주제로 강의. 20일 오전 11시∼오후 1시 도서관 4층 세미나실. 032-330-7012, www.bppl.or.kr 인천 □단기특강=동구화도종합복지회관이 7세 이상 어린이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어린이 베이킹 교실’ 참가자 10가족 선착순. 다음 달 9, 10일 오전 10시∼오후 1시 화도종합복지회관 3층 조리실. 참가비 3만 원. 032-770-5750, www.icdonggu.go.kr□건강생활실천교실=연수구보건소가 주민을 대상으로 ‘근력스트레칭 운동교실’ 참가자 50명 선착순. 다음 달 6∼29일 매주 월, 화, 목요일 오전 10∼11시 연수구보건소. 방문(건강증진팀) 신청. 참가비 무료. 032-749-8168, www.yeonsu.go.kr□영상제작=부평구립청천도서관이 중고교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으로 영화 찍자’ 참가자 20명 선착순. 25일∼다음 달 8일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 도서관 2층 다목적실. 방문(2층 종합자료실) 신청. 참가비 무료. 영화 제작에 필요한 기획, 촬영, 편집 기법 소개. 032-330-9171, www.bppl.or.kr□일일체험=검단청소년문화의집이 초등학교 3∼6학년생을 대상으로 세계문화유산답사기 ‘고갱전’ 참가자 40명 선착순. 다음 달 15일 오전 9시∼오후 6시 서울시립미술관. 참가비 2만8000원. 032-569-2335, www.gdyouth.or.kr□협동조합 설립교육=남구가 협동조합 설립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설립 희망자 교육’ 참가자 50명 선착순. 22일 오후 1시 반∼6시 남구청 노인인력개발센터 지하 교육실. 홈페이지(hnrl.namgu.incheon.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e메일(namguse@hanmail.net) 및 팩스(032-883-7889)로 제출. 참가비 무료. 032-427-2283□단기 프로그램=인천평생학습관이 시민을 대상으로 ‘생활소품 만들기’ 참가자 24명 선착순. 다음 달 6, 13일 오전 10시∼낮 12시 인천평생학습관 생활문화강의실. 홈페이지(www.ilec.go.kr)에서 신청. 참가비 2만 원. 032-899-1527□생태탐험=남동문화원이 6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생태탐험-자연 속으로’ 참가자 80명 선착순. 다음 달 13일 쿵 아저씨네 열매체험마을(경기 양평군). 참가비 2만 원. 032-468-1715, www.namdong.go.kr부천 □수학지도사=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초등수학지도사(초급)’ 참가자 선착순. 9월 3일∼11월 19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센터 내 강의실. 참가비 15만 원. 032-326-3004, www.ilwoman.or.kr□역사교실=부천고강복지회관이 초등생을 대상으로 ‘역사교실 인물 여름방학특강’ 참가자 반별(1∼3학년, 4∼6학년) 15명 선착순. 다음 달 5∼14일(1∼3학년 오전 9시∼9시 50분), (4∼6학년 오전 10∼11시) 고강복지회관 3층 동아리실. 방문(3층 사무실) 신청. 참가비 5만5000원. 032-677-9090, gogang.bucheon4u.kr}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과 생산 활동을 지원하는 ‘바이오분석센터’가 설립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에 입주한 바이오 입주 기업과 연구소, 대학의 연구 활동 지원 등을 위해 분석센터의 설립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에 들어서는 분석센터에서는 내년 하반기부터 개별 기업과 연구기관이 갖추기 어려운 질량분석기 등 첨단 바이오 장비를 공동 이용하고 분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송도국제도시에는 현재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동아제약이 입주해 세계적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능력을 확보했지만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연구개발과 서비스 지원을 위한 공공 인프라의 설치가 절실했다. 이종철 인천경제청장은 “분석센터를 송도 내 균형적인 바이오 생태계 조성을 유인할 수 있는 핵심 시설이자 바이오 분야 투자 유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앵커시설로 발전시키겠다”며 “송도글로벌대학운영재단이 주체가 돼 분석센터 운영 기관 선정과 운영위원회 설립, 장비 구입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지검 외사부(부장 임관혁)는 자녀를 외국인학교에 부정 입학시킨 혐의(업무방해죄)로 전 KBS 아나운서인 노현정 씨(34)를 약식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노 씨는 지난해 서울의 D외국인 학교 입학처장인 미국인 A 씨(37)와 공모해 영어유치원의 재학증명서를 발급받은 뒤 전학 형식으로 A 씨가 근무하는 외국인학교에 자녀를 부정 입학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현대가(家) 3세와 결혼한 노 씨는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자 자녀를 다른 학교로 전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 옹진군이 관내 해수욕장 23곳을 다음 달 25일까지 개장해 피서객을 맞는다. 서해 최북단 백령도 사곶해수욕장은 15일 개장했다. 백사장이 3km나 되는 사곶해수욕장은 모래가 단단해 이탈리아 나폴리 해변과 같이 천연 비행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자월도의 장골해수욕장 등 7곳, 덕적도의 서포리해수욕장 등 5곳은 12일 개장했다. 장골해수욕장은 자월나루에서 면사무소 쪽으로 1km 지점에 있다. 옛날에 물건을 사고팔던 ‘장’이 열리던 곳이라 장골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해당화 소나무 숲 사이로 소공원이 펼쳐져 있다. 바닷물이 빠지면 바지락 동죽 등 조개류를 채취할 수 있다. 영흥도의 십리포와 장경리 해변은 13일 개장했다. 2001년 영흥대교 개통 후 연간 3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영흥도를 찾았다. 소사나무가 군락을 이루는 십리포 해변은 옹진군의 대표적 관광 명소 가운데 하나다. 영흥도 인근 해수욕장은 갯벌 체험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십리포 장경리 용담리 등 3개 해수욕장에서는 바지락 동죽 등 조개류를 손쉽게 캘 수 있다. 대청도의 답동해수욕장은 물놀이와 함께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 해수욕장 인근에서 릴낚시에 홍합 미끼를 달아 던지면 손바닥만 한 가자미를 잡는 재미가 쏠쏠하다. 물때만 잘 맞으면 농어를 낚는 행운도 잡을 수 있다. 북도면 관내 해수욕장은 19일 개장한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 □건강강좌=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주민을 대상으로 ‘고지혈증 영양관리’를 주제로 강의 개최. 17일 오후 2∼3시 부평구 보건소 청천지소. 1544-9004, www.cmcism.or.kr □자녀교육법=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가 유치원생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행복한 부모, 신나는 자녀’를 주제로 강의. 20일 오전 10시∼낮 12시 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 지하 교육실. 032-777-0286, icdonggu.familynet.or.kr 인천 □여성사회교육=강화여성복지회관이 주민을 대상으로 ‘여성 사회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반별(어학, 건강, 운동, 미술, 문학 등) 선착순. 8월 19일∼12월 6일 강화여성복지회관. 방문(1층 사무실) 신청. 032-930-7040, www.ghss.or.kr □창작로봇교실=인천정보산업진흥원이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창작 로봇교실 휴머노이드 초급반’ 참가자 20명. 다음 달 3∼24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인천정보산업진흥원 12층 컴퓨터강의실. 홈페이지(www.iitpa.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e메일(goldpine85@naver.com)로 제출. 참가비 무료. 032-858-0061□창의체험지도사=인천영어마을이 25세 이상 40세 미만의 영어 또는 교육 전공자 여성을 대상으로 ‘창의체험 지도사’ 참가자 25명. 8월 12일∼9월 30일 매주 월, 화, 목,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인천영어마을. 홈페이지(llec.icev.go.kr)에서 신청. 참가비 무료. 글로벌 아동 영어 교육지도, 교육마케팅의 이해 등. 032-564-8089□야간프로그램=서구 석남어린이도서관이 주민을 대상으로 ‘미술로 마음 열기’ 참가자 14명 선착순. 18일∼9월 12일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반∼9시 석남어린이도서관. 방문(2층 열림터) 신청. 참가비 1만 원. 032-575-2600, www.issl.go.kr/snlib 부천 □청소년만화아카데미=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만화 아카데미’ 참가자 40명 선착순. 30일∼다음 달 9일 한국만화박물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교육실. 자기소개서 및 포트폴리오를 e메일(comicsmuseum@naver.com)로 제출. 참가비 4만 원. 멘토링 실기 코칭, 만화인문학 특강, 만화가 실기 강의 등. 032-310-3046, www.komacon.kr}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 씨의 부인인 탤런트 박상아 씨(40·사진)가 자녀 2명을 외국인학교에 부정 입학시킨 혐의로 12일 법원(인천지법 약식63단독 김지영 판사)으로부터 15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현대가 며느리이자 전 아나운서인 노현정 씨(34)도 11일 미국에서 귀국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 노 씨도 자녀를 부정입학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인천=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 □열린음악회=남동구가 주민을 대상으로 남동이행복한재단 출범 기념 ‘이웃사랑 열린음악회’ 개최. 17일 오후 7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이희아 피아니스트, 가수 현숙, 배일호 씨 등 출연. 032-453-2570, www.namdong.go.kr 부천 □꼬마인형극=부천시립심곡도서관이 시민을 대상으로 꼬마인형극 ‘염솔이의 하루’ 공연 개최. 21일 오후 2∼3시 도서관 4층 시청각실. 032-625-4588, simgok.bcl.go.kr 인천 □건강마라톤대회=인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중고교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인천 청소년 금연 건강마라톤대회’ 참가자. 10월 27일 오전 8시 반∼낮 12시 반 문학경기장 동문광장. 19일까지 홈페이지(www.inyouthvol.net)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e메일(swces@naver.com)로 제출. 032-833-8057□놀이교실=남동구논현종합사회복지관이 주민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 ‘가족이 함께하는 놀이교실’ 참가자 선착순. 17, 19일 오후 7시 반∼9시 복지관 4층 강당. 참가비 무료. 가족 소개하기, 부모 표정 따라 하기 등. 032-446-9339, nhw.or.kr 부천 □수납컨설턴트=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수납컨설턴트’ 참가자 선착순. 18일∼다음 달 22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 참가비 8만 원. 정리수납의 비결, 수납도구와 활용방법 등. 032-326-3004, www.ilwoman.or.kr □가족체험=부천건강가정지원센터가 7세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가죽공예-카드지갑 만들기’ 참가자 10가족 선착순. 24일 오후 6시 반∼8시 반 복사골문화센터 5층. 참가비 1만 원. 032-320-6443, bucheon.familynet.or.kr}

10일 오전 11시 50분경 인천 서구 원창동 SK인천석유화학㈜ 정문. 점심 식사를 위해 공장 정문을 나서는 근로자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몇 분 간격으로 많게는 100여 명씩, 적게는 50여 명씩 공장 문을 나섰다. 이들은 공장 인근의 함바(공사현장 식당)를 겸하는 한식 뷔페식당으로 들어갔다. 벗어 놓은 작업화가 순식간에 식당 밖 길가로 나올 정도로 식당은 근로자들로 가득 찼다. 인근의 다른 콩나물국밥 식당. 이 회사 근로자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발 디딜 틈 없이 꽉 들어차 있었다. 이 동네에서 이 식당은 속칭 ‘대박’ 난 집으로 소문 나 있다. 서구 원창동과 석남동 주민들에 따르면 올 들어 SK인천석유화학이 본격적으로 설비공사에 들어가면서 전국의 기술자 4000여 명이 일을 하고 있다. 그 덕에 장사가 신통치 않았던 이 일대 식당, 호프집, 노래방들이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에 필요한 기계 설비와 각종 자재를 하역하는 인천북항의 항운 노조 근로자들도 일거리가 많아져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석유화학 원료인 파라자일렌(PX) 설비 건설을 내년 4월까지 마치고 7월부터 본격 생산할 계획이다. PX는 원유 등을 정제한 나프타를 분해해 만들어지는 석유화학 원료로 80%는 폴리에스테르섬유 등 화학섬유, 20%는 LCD화면 부착용 필름, 물병(페트병), 음식 포장재 원료로 사용된다. SK인천석유화학은 PX 설비투자를 위해 1조6000억 원을 투자한다. 현재 6조 원 정도인 매출액이 2015년 14조 원으로 늘어나 고용 창출이 추가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1일 송영길 인천시장, 구자영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박봉균 SK에너지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 창립식을 가졌다. SK인천석유화학은 SK이노베이션 자회사인 SK에너지 인천공장을 분할해 창립했다. 코오롱그룹 계열사인 코오롱글로벌과 코오롱워터앤에너지가 1일부터 본사를 옮긴 송도국제도시도 활기가 넘쳤다. 이들 회사 소속 임직원 1000여 명은 송도국제도시 송도테크노파크 IT센터 본사를 옮겨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오후 7시 반경 송도국제도시 대형 상가인 드림타워를 비롯해 주요 주상복합상가의 식당과 호프집에는 손님들로 넘쳐 났다. 송도 A 고깃집 관계자는 “이달 들어 저녁 손님이 조금씩 늘고 있다”며 “코오롱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송도에 대기업이 잇달아 진출하면서 장사가 향후 잘될 것이라는 기대감은 있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포스코 삼성 롯데 현대 이랜드에 이어 코오롱, SK 계열사까지 대기업의 잇따른 투자로 인천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활발한 투자에 힘입어 인천은 지난해에 이어 올 1분기 현재 ‘특별시와 광역시 중 경제활동 참가율 1위(64.1%), 경제활동고용률 1위(61.4%)를 기록하고 있다. 인천에는 2010년 7월 이후 포스코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벽산건설, 코오롱글로벌, 코오롱워터앤에너지, SK인천석유화학㈜, 대한사료㈜ 등이 본사를 이전하거나 창립했다. 인천시 허종식 대변인은 “공항, 항만, 경제자유구역을 끼고 있는 인천이 성장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향후 더 많은 기업 본사가 인천으로 올 것 같다”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시가 인천도시공사 사장에 시 공무원(3급 국장) 출신을 사장으로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전문 경영인이 아닌 공무원 출신 인사가 8조 원의 부채로 연간 2500억 원의 이자를 내는 도시공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0일 시와 공사에 따르면 3일 퇴임한 오두진 전 인천도시공사 사장의 후임으로 시 공무원 출신을 사실상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창립 10년을 맞은 인천도시공사는 그동안 모두 6명의 사장이 임명된 뒤 물러났다. 평균 재임기간은 1년 6개월로 임기 3년의 절반도 못 채웠다. 경기도시공사의 경우 15년 동안 6명의 사장이 재임했다. 인천도시공사는 초대 사장을 제외하고 2대 박인규, 3대 김동기, 4대 어윤덕 등 3명의 사장은 모두 인천시 고위 공무원 출신이다. 인천도시공사 노동조합은 최근 성명서를 통해 “시의 무책임한 인사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했다. 시의 눈치를 보느라 제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또 인천도시공사 내에서는 송 시장 취임 후 공사 사장보다 송 시장 측근이 사장 못지않게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얘기가 공공연히 나돌고 있다. 인천도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12일까지 신임 사장을 공모한다. 인천도시공사 7대 사장은 16일 발표될 예정이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 □학부모설명회=서구가 초중고교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진학 학부모 설명회’ 개최. 17일 오후 7시 반∼9시 가좌고 4층 대강당. 미래형 인재의 조건과 대입제도의 전망. 032-560-5762, www.seo.incheon.kr 인천 □마을기업설립지원=부평구가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기업 설립지원 프로그램 입문과정’ 참가자 선착순. 다음 달 8일 오후 2∼4시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 참가비 무료. 마을 공동체의 이해, 마을문제 인식, 마을자원 이해 등. 032-509-6583, www.icbp.go.kr □전통교육체험교실=남구가 초등 5학년∼중학생을 대상으로 ‘인천향교 전통교육 교감(交感) 체험교실’ 참가자 25명 선착순. 20일, 다음 달 10일 오전 10시∼오후 6시 인천향교. 참가비 무료. 예절교육, 전통음식체험, 문화유산답사 등. 032-880-4667, namgu.incheon.kr □실무강좌=인천상공회의소가 인사 노무 총무 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통상임금 쟁점을 위주로 한 사례별 임금, 제수당 및 퇴직급여 관리 실무 강좌’ 참가자 50명 선착순. 17일 오후 2∼6시 상공회의소 3층 교육장. 홈페이지(www.incham.net)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팩스(032-810-2858)로 제출. 참가비 6만6000원. 032-810-2852□진로탐색-=강화청소년문화의집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자격과정(Dream Up Start)’ 참가자 반별(풍선아트, 레크리에이션, 페이스페인팅) 선착순. 다음 달 3∼31일 청소년문화의집 문화교실. 참가비 무료. 032-930-7049, www.ganghwa.incheon.kr □박물관대학=부평역사박물관이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여성, 그 녹록지 않았던 삶의 이야기’ 참가자 70명 선착순. 27일∼9월 14일 매주 토요일 오후 2∼5시 부평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bphm.or.kr)에서 신청. 참가비 무료. ‘법전을 통해 본 여성들의 삶’ ‘가문을 지키는 여성들’ 등. 032-362-5092 □영화동아리=인천율목도서관이 영화에 관심 있는 고교생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영화 읽기’ 참가자 20명 선착순. 7∼12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도서관 본관 2층 소극장. 방문(디지털자료실) 신청. 참가비 무료. 032-770-3806, www.ymlib.or.kr 부천 □단기특강=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가 성인을 대상으로 수납컨설턴트 ‘수납 전문가처럼 옷장 정리하기’ 참가자 선착순. 15일 오전 10시∼11시 반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 참가비 1만 원. 032-326-3004, www.ilwoman.or.kr □아토피캠프=부천소사보건소가 초등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토피캠프’ 참가자 회당 50명 선착순. 1회(24, 25일), 2회(31일, 다음 달 1일) 부천성모병원 및 분도의 집. 홈페이지(pubhealth.bucheon.g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방문(건강증진팀) 및 팩스(032-625-4369)로 제출. 참가비 무료. 032-625-4357□창업스쿨=부천문화재단이 40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니어 창업스쿨 ‘도농교류’ 참가자 25명 선착순. 15일∼다음 달 7일 복사골문화센터 3층 시니어행복디자인센터. 참가비 20만 원. 창업소양교육, 도농교류의 유형, 지역특산물의 상품화 등. 032-320-6334, www.bcf.or.kr □인문학특강=부천시립꿈빛도서관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세기의 라이벌 열전’ 참가자 40명 선착순. 다음 달 6∼9일 오전 10시 반∼낮 12시 반 도서관 지하 1층 시청각실. 17일부터 홈페이지(www.bcl.go.kr)에서 신청. 참가비 무료. 032-625-4622}
인천 □연수구아카데미=연수구가 주민을 대상으로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를 초청해 ‘입시제도 변화에 따른 현명한 진로지도 전략’을 주제로 강의. 20일 오후 2∼4시 연수구청 지하대강당. 032-749-7267, call.yeonsu.go.kr □인문강좌=인천환경운동연합이 시민을 대상으로 ‘섬을 걷다’의 저자 강제윤 섬 여행가를 초청해 ‘초록 인문강좌’ 개최. 23일 오후 6시 반 인천YWCA 1층. 032-426-2767, inchon.kfem.or.kr 인천 □단기프로그램=인천평생학습관이 시민을 대상으로 ‘입맛 살리는 보양음식’ 참가자 16명 선착순. 다음 달 6, 13일 오후 2∼4시 인천평생학습관 요리강의실. 15일부터 홈페이지(www.ilec.go.kr)에서 신청. 참가비 3만 원. 032-899-1527□생태탐험=남동문화원이 6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생태탐험-자연 속으로’ 참가자 80명 선착순. 다음 달 13일 쿵아저씨네 열매체험마을(경기 양평군). 참가비 2만 원. 032-468-1715, www.namdong.go.kr}
제9회 인천여성영화제가 11∼14일 나흘 동안 인천 남구 주안동 ‘영화공간주안’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탐욕의 제국’이며 총 30여 편의 국내외 장·단편 영화가 상영된다. 탐욕의 제국(감독 홍리경·11일 오후 6시 반)은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피해자들과 가족들의 끈질긴 투쟁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다. 이 영화는 2013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옥랑문화상 수상작이다. 폐막작은 ‘마이 플레이스’(감독 박문칠·14일 오후 6시 반). 한국 사회가 정상(正常)이라 규정한 기준에서 조금씩 비켜나 있는 가족들을 통해 정상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인천여성영화제가 남성 감독의 영화를 폐막작으로 선정한 건 올해가 처음이다. 이번 여성영화제의 주제는 ‘세상을 향한 새로운 물결-파문(wave)’이다. 070-7579-3080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6월 28일 오전 10시경 인천 옹진군 덕적도 선착장. 연안부두를 출발한 여객선에서 승객들이 내리자, 반대편 선착장에서 5t급 선박인 소야2호가 소야도로 가는 손님을 맞기 시작했다. 소야2호는 소야도와 덕적도 사이를 오가는 ‘셔틀 보트’로 왕복 요금이 1인당 3000원이다. 소야도는 덕적군도(群島)의 섬 중 하나로 큰 갯골을 사이에 두고 덕적도와 500m의 거리에 있다. 남북으로 11.5km에 이르고 동서쪽으로 길이가 짧은데 새의 모습을 닮았다고 한다. 최근 소야도는 갯바위 낚시 명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태공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섬의 토박이 배병복 씨(57), 고광운 씨(46)에게 부탁해 외지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갯바위 낚시 포인트를 둘러봤다. 이날 여정에는 서울에서 트레킹 온 심재근 씨(46)도 참가했다. 소야도 갯바위 낚시의 특징은 낚시 포인트로 가기 위해 산행을 해야 한다는 것. 서해 바다를 조망하며 호젓한 산길을 걸어서 낚시 포인트로 향하다보면 소야도가 왜 무공해 청정 섬인지를 느낄 수 있다. 토박이들은 우선 ‘마베뿌리’를 갯바위 낚시 포인트로 추천했다. 선착장에서 마을을 벗어나 언덕 쪽으로 걷다보면 소야리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이곳부터 등산로를 따라 마베뿌리 해변까지 20여 분 걸린다. 마베뿌리에는 최근 설치된 널찍한 전망덱이 있다. 배 씨는 “마베뿌리 주변의 갯바위 어디든지 낚시 포인트다. 6월 중순 이곳에서 10kg짜리 농어를 잡았다”고 말했다. 소야도에서 잡히는 주요 어종은 농어 우럭 광어 노래미 장어 등으로 씨알이 굵은 편이다. 태공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바닷가에서 텐트를 치고 대어(大魚)를 꿈꾼다.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바다 갈림길 현상이 일어나는 소야도∼가섬∼간데섬∼물푸레섬도 갯바위 낚시 명당으로 꼽힌다. 하루 2차례 바다가 갈라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해안가에서 물푸레섬까지 1km에 불과하지만 아름다운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대어를 꿈꾼다면 좀 더 어려운 산행을 감수해야 한다. 큰말 해변 마을 끝에서 해변을 따라 딈배여개(갯바위 낚시 포인트)로 가는 산행 길은 주변의 습지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영화 ‘반지의 제왕’의 주인공들이 머나 먼 여정을 떠날 때 보여 주는 풍광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다. 왕재산(해발 144m)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는 태공들이 세워 놓는 나무 팻말이 있다. 갯바위 낚시가 끝내 준다는 글씨가 써 있다. 토박이들은 ‘파래끔이’ ‘어리골’ ‘산너매’ ‘아나당골’ 등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소야도의 갯바위 낚시 포인트를 소개했다. 자타가 공인하는 낚시꾼인 최흥복 씨(43·소야리 반장)는 “들물(밀물) 때가 입질 확률이 높다”며 “야간에 찌낚시를 하면 우럭을 쉽게 낚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가볼 만한 곳은 뗏부루해수욕장. 큰 마을에서 도보로 10분 거리다. 해당화가 곱게 피어 있는 뗏부루해수욕장은 물이 맑고 깨끗하다. 바로 앞 갯벌에 나가면 비단조개와 동죽이 지천으로 널려 있다. 황금빛 모래밭이 길게 이어지는 죽노골 해변도 가볼 만하다. 영화 ‘연애소설’ 촬영지다. 바로 앞에 보이는 작은 섬과 어우러진 일몰이 환상적이다. 소야도 바닷가에서는 전복과 해삼, 고둥, 피조개 등을 쉽게 캘 수 있다. 소야도에는 식당이 없다. 펜션이나 민박집에서 숙식을 해결해야 한다. 소야도를 처음 방문했다는 김호명 씨(71·서울 마포구)는 “소나무 향이 너무 좋은 데다, 호젓한 바닷가를 거닐 때 서해의 풍경이 너무 좋다”며 “다음에는 갯바위 낚시를 하러오겠다”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항만공사 ▽실장 △항만운영팀장 윤재길 △북항사업소장 유영민 ▽차장 △동반성장팀 이현 △마케팅팀 김진영 △기획조정실 박희석}
인천 □강연회=인천포럼은 여성가족부 조윤선 장관을 초청해 ‘여성 대통령 시대의 여성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 9일 오후 6시 반 로얄호텔 영빈관 2층. 식비 1만 원. 070-4163-9587□대토론회=인천시가 청렴한 도시 인천 구현을 위한 ‘인천의 반부패 청렴문화 확립 과제와 방안’을 주제로 시민 대토론회 개최. 11일 오후 3∼5시 인천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 032-440-3183, www.incheon.go.kr □작가초대석=부평삼산도서관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유쾌한 수의사의 동물병원 24시’의 저자 박대곤 수의사를 초청해 ‘꿈, 열정 그리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주제로 강의. 20일 오전 11시∼오후 1시 도서관 4층 세미나실. 032-330-7012, www.bppl.or.kr □평화음악회=인천국제교류센터가 6·16 남북공동선언 및 정전 60주년 기념 ‘시립예술단 평화음악회’ 개최. 18일 오후 7시 반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032-451-1711, www.icice.or.kr 인천 □여름캠프=인천청소년수련관이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수상한 스키 캠프’ 참가자 36명 선착순. 다음 달 7∼9일 강원 춘천시 남산면 수상스키장. 홈페이지(www.insiseol.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e메일(i-youth@inpia.net) 및 팩스(032-465-6826)로 제출. 참가비 13만 원. 032-722-9155□태교여행=부평구립부개어린이도서관이 예비 부모를 초청해 ‘도서관에서 태교여행’ 참가자 10가족 선착순. 다음 달 10∼31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낮 12시 도서관 4층 자료실. 032-505-1131, www.bppl.or.kr □어린이로봇캠프=인천정보산업진흥원이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어린이로봇캠프’ 참가자 선착순. 다음 달 14∼16일 강화도 서해유스호스텔. 홈페이지(www.iitpa.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e메일(robot@iit.or.kr)로 제출. 참가비 무료. 032-250-2071□학부모교육=인천중앙도서관이 유치원, 초등생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행복한 부모 프로젝트’ 참가자 20명 선착순. 다음 달 30일∼12월 6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도서관 다문화자료실. 032-420-8412, www.ijlib.or.kr □공연예술아카데미=남동문화예술회관이 초중고교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수강생’ 참가자 반별(창의적인 연극놀이, 청소년 교육 연구, 교육연극 지도법 등) 선착순. 22∼26일 남동문화예술회관. 032-453-5710, www.namdongarts.kr 부천 □무역실무교육=부천상공회의소가 수출입 담당 부서장을 대상으로 ‘FTA 활용 무역실무 교육’ 참가자 선착순. 12일 오전 10시∼오후 5시 부천상공회의소 4층 교육실. 홈페이지(bucheoncci.korcham.net)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팩스(032-654-5698)로 제출. 참가비 무료. 032-663-6601}

경기 부천시 원미구는 경남 창원시와 충북 청주시 등에서 연이어 발생한 어린이 통학 차량 사망사고를 계기로 ‘어린이 통학 차량 안전 강화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이번에 체육시설업 중 체육도장업(태권도 유도 복싱 우슈 검도 레슬링) 122곳의 9인승 이상 통학 차량에 대해 안전장치를 제대로 했는지 조사한다. 구는 그동안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이 전문시설 어린이 통학 차량만 관리해 왔으나 이번에 태권도 학원 등으로 조사대상을 확대한 것. 조사 항목은 황색 도색, 스티커 등 보호표지, 아동용카시트, 승강구, 후진알림장치, 후방경보장치, 후방카메라, 블랙박스, 승하차 보호기, 어린이보호차량 표시등, 출입문 자동 개폐장치, 접이식 좌석 외부조작 가능 여부, 선팅 여부 등 16가지다. 체육시설업자는 어린이 통학차량 전수조사 시스템(http://ssif.or.kr/schoolbus)에 시설정보, 차량정보, 차량의 보험정보, 어린이 통학차량의 신고정보, 시설 운영자 및 운전자에 대한 교육정보 등을 입력해야 한다. 그 후 조사담당 공무원이 시설을 직접 방문해 확인한 뒤 차량 안전장치가 미흡하면 시정조치를 내린다. 우의제 구청장은 “체육 관련 통학 차량이 주로 저녁 시간대 운행하는 경우가 많아 교통사고에 취약하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통학 차량의 안전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