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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평택에 공급하는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이 일부 잔여 펜트하우스 타입 세대의 무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공급 분은 타입별로 △122㎡A 2세대 △122㎡B 2세대로 평택 화양지구 유일의 펜트하우스 타입이다. 이미 펜트하우스 8세대 중 4세대는 계약이 체결됐다. 최상층으로 조망과 채광이 탁월하고 평면 구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청약 접수는 22일과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되며 국내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라면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26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7일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펜트하우스 타입의 경우 청약홈을 통한 무순위 접수가 진행되고 기존 분양조건이 적용되지만 이 외 기타 전용 74㎡, 84㎡ 타입은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1차 계약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낮추고 전체 계약금도 10%에서 5%로 줄여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한편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이 들어서는 화양지구는 국내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 중 역대 규모를 자랑하며 향후 개발 완료시 2만여 가구가 거주하게 된다. 올해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이 인근에 올해 개통 예정으로 이곳과 평택역을 연결하는 평택선도 현재 공사 중이다.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평택항과 가까워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BIX)·현덕지구, 아산국가산업단지 원정·포승지구, 포승2일반산업단지 등의 대규모 산업단지의 직주근접단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화양지구의 가장 앞자리로서 확 트인 조망권을 자랑하며 초등학교를 비롯해 각종 생활 인프라가 도보권에 위치했다.평택 푸르지오의 센터파인 입주는 2026년 11월 예정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부는 소등행사를 진행해 오후 8시부터 조명을 10분간 소등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민간기업들도 동참하며 일부 유통업계에서는 공병 회수, 헌 옷 수거 등에 나선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지구의 날을 맞아 화장품 유리병 회수를 위한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시범 사업에 참여한 오산 및 천안 아파트 5개 단지에는 화장품 유리병 수거함이 설치됐다. 분리 배출된 화장품 유리병은 오산물류센터에서 1차 선별을 거쳐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유리병 재활용 회원사로 반입 후 선별과 파쇄 등의 공정을 거치게 되고, 이후 용기 협력사의 재활용 원료에 포함돼 다시 화장품 용기로 재탄생한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아파트 시범사업을 통해 수거된 유리병을 주요 브랜드인 설화수, 라네즈, 헤라, 한율 등의 일부 제품에 최대 20%까지 적용해 재활용 유리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이니스프리도 지구의 날을 맞아 공병 수거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공병 수거 캠페인에 참여하면 공병 1개당 뷰티포인트 300점이 기본으로 적립되며 최대 5000점까지 받을수 있다. 이니스프리는 공병수거 캠페인을 비롯 화장품 용기에 재활용 소재를 이용하는 등 노력을 해 오고 있다. 주요 판매 제품의 용기를 유리 소재로 전환해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150개 이상의 품목에 재생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또 리필을 위한 파우치 형태의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세정그룹의 편집숍 웰메이드는 다음달 12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헌옷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전했다.고객들은 브랜드와 관계 없이 옷을 가까운 매장에 기부하면 된다. 이렇게 기부된 옷은 '아름다운가게'의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국내외 소외 이웃을 돕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환경부는 지구의날 맞이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 관공서·공공기관·민간 건물의 조명을 소등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마트와 KB금융, 우리은행 등 소등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빙그레가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빙그레는 기후변화주간인 22일부터 28일까지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요플레의 특정 패키지 디자인에 캠페인을 표시할 예정이다. 빙그레는 요플레의 용기와 라벨을 동일한 재질로 만들어 분리배출과 재활용에 용이하게 만들었다.또한 빙그레는 오는 25일 대구 달성초등학교에서 ‘지구를 위한 새활용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학생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참여형 학습을 통해 탄소중립을 일상화하겠다는 목표다.빙그레는 요플레나 바나나맛우유 등 제품의 용기를 화분, 반사경 등으로 재활용하는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2022년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 친환경 우수사례 발표 기업으로 참석했다.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더욱 의미있는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경남 산청군은 산청딸기가 지난해 연 1300억원의 매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적합한 기후조건에서 생산되어 까다롭게 관리된 딸기 품질을 인정받아 브랜드를 키워왔고 유통망을 다양화한데다 올해는 수출도 한몫했다”고 전했다. 경남 산청군은 지리산 골바람의 영향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기후 조건을 갖춰 저온성 작물인 딸기 생육에 아주 적합한 환경조건이라고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11월부터 생산되는 산청딸기는 익는 기간이 타 지역에 비해 1~2일 정도 더 소요되어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하여 저장성이 뛰어나 오래 유지되는 신선함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는다. 산청군은 산청딸기를 대표 효자 작물이라고 설명한다. 지난해 산청딸기는 800여 농가의 430㏊에서 연간 1만6000톤이 생산되어 1300억원치 팔렸다. 대부분의 농가에서 GAP를 획득했으며, 고설재배시설을 갖추었다. 고설재배는 땅에서 1m 높이를 올려 딸기를 재배하며 정해진 영양액을 일정한 간격으로 공급해주는 현대화 방식이다. 기존의 토경 재배보다 출하시기가 한달 정도 빠르고 생산량도 많다. 산청딸기 품종은 설향이 70%, 장희가 25%를 차지하며, 경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금실딸기가 재배되고 있다. 특히 산청에서 가장 먼저 생산되는 장희 품종은 신맛이 거의 없고 당도가 높으며 풍미가 좋다. 다만 인기가 높고 육질이 부드러워 유통에 약한 편이라 시장에서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산청장희딸기는 지난해 겨울 이마트의 프리미엄 딸기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이었다. 산청군은 전국 대표 농산물로 자리매김한 ‘산청딸기’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우선 딸기 재배시설을 현대화하고 신기술을 보급하는 등 농가에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사업을 지원한다. 또 산청딸기축제 등 홍보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산청딸기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2007년 출범한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 ‘산엔청’ 을 통해 산청딸기의 이미지를 높였고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을 넘보고 있다. 산청딸기는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지역에서도 인기를 끈다. 지난해에는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 235톤, 408만5000달러(약 56억 6500만원) 어치를 판매했다. 지난 3월에는 괌으로 첫수출을 하면서 대한민국 딸기의 대표주자로서 다양한 국가로의 수출 확장을 기대하게 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딸기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품질관리를 까다롭게하고 있고 최상의 품질을 보장한다”며 산청딸기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딸기의 크기, 모양, 당도 등 철저히 관리하면서 고품질을 유지하고 있고 산청딸기를 접한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소비자들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판로를 넓히는데 주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충남 아산시는 2023년 한 해동안 5조5127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2022년 2조2901억원의 2.5배에 달하는 수치다. 아산시는 2020년부터 ‘글로벌 산업 경제도시 위상 정립’을 과제로 삼고 기업 유치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전국 각지의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적극적인 맞춤형 투자 상담을 시행해 왔다. 또 ‘기업애로자문단’을 구성하여 기업 경영 중 발생하는 각종 애로사항이 신속하게 해결되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으로 아산시는 지난해에 삼성디스플레이와 4조1000억원 투자 및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고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선정돼 미국 린데, 일본 오바노루와 투자금액 1억4500만 달러(약 2006억원)와 신규고용 320여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아산시는 2021년 현대자동차·현대모비스의 차세대 전기차 생산시설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2021년 디스플레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2022년 디스플레이 소부장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공모 선정 등으로 명실상부 세계적인 차세대 첨단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여의도 면적의 3.6배에 달하는 15개 산업단지가 동시에 개발ˑ 조성 중이며, 탕정역, 천안-아산-당진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서해안 복선전철 인주역 건립, 풍기역 등 수도권 전철역 신설이 추진되는 등 기업 투자 촉진을 위한 교통 SOC 인프라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세계 경제 침체와 고환율·고물가·고금리 등 기업이 투자하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제적으로 투자를 결정해 주신 많은 기업과 아산시민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세계로 뻗어가는 첨단산업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오늘도 한 걸음씩 나아가는 아산시를 앞으로도 계속 주목해달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간식 열풍이 계속되면서 전통 디저트들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전통 간식의 대표주자 곶감 역시 2~3년 새 판매량이 늘었다. 이마트는 매해 곶감 판매량의 증가를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른 흐름의 변화로 분석했다. 곶감은 냉동실에 보관한 뒤 1년 내내 꺼내먹을 수 있어 1~2인 가구가 부담없이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산청곶감은 곶감 분야 최초의 ‘지리적 표시 특산품’이다. ‘지리적 표시 등록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농산물이 생산에 지리적인 이점이 있는지, 역사성과 유명성을 갖추었는지, 품질관리 기준을 수립하고 체계적 관리할 역량이 있는지 등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진다.경남 산청군은 동결 건조 작업의 최적지인 지리산 기슭에 위치해 최적의 곶감 생산지로 평가받는다. 관계자에 따르면 맑은 공기와 청정한 물의 영향으로 높은 당도와 차진 식감을 자랑하는데, 원료감인 산청고종시는 2016년부터 2023년까지 8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과일로 선정되기도 했다.산청군은 우수한 품질의 산청곶감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지리산 산청곶감축제’를 매년 개최해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지난 1월 축제 기간에는 8만7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산청군은 관계자는 “산청군은 청정건조시설 지원을 통해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 요인의 영향을 받지 않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곶감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중이다. 이외에도 제습기, 저장시설 등 장비 지원 사업과 SNS를 활용한 마케팅, 재배생산기술교육, 연구개발 용역 등 소프트웨어 강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화성동탄2 헬스케어 공모·상장 리츠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엠디엠플러스’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화성동탄2 헬스케어리츠 사업은 의료복지시설 용지에 시니어주택과 오피스텔·의료·업무·상업·문화 시설 등을 복합개발·운영하는 2조 원 규모의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공모했다. 공모 대상지는 화성동탄2 지구 내 약 18만㎡ 규모의 부지다.LH는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랜드마크형 노인복지주택 건축계획 △시니어주택 입주자 구성 및 유치계획 △헬스케어 서비스 계획 △주식공모 계획 △사회적 가치 실현방안 등 재무·개발·운영 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에 엠디엠플러스를 선정했다.오는 6월 중 엠디엠플러스는 LH와 사업협약을 체결한 뒤 사업자의 헬스케어 리츠 설립 및 영업인가 후 사업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오는 2026년 상반기 착공해 2029년 준공 및 입주를 시작하며, 2031년 리츠 주식의 일반공모 및 상장을 추진한다. 주식공모 이후에는 일반인도 헬스케어 리츠 주식을 소유하거나 이익을 배당받을 수 있게 된다.사업의 주요 콘셉트는 ‘3세대가 자연과 함께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마을, 랑데부’다. 시니어주택과 중·대형평형 오피스텔을 함께 공급하고 병원, 약국, 시니어케어센터, 양로시설, 문화시설, 보육시설 등이 결합된 복합주거단지로 개발해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거주할 수 있도록 한다.시니어 주택은 총 2550가구, 오피스텔은 총 874가구 공급된다. 아울러 각종 커뮤니티·웰니스·액티비티 공간을 비롯해 지역주민을 위한 상업·의료시설 등도 들어선다.김재경 LH 지역균형본부장은 “내년이면 우리나라는 전체 20%가 고령인구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나, 고령자 주택은 2%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시니어주택 확대 정부 정책에 발맞춰 2·3기 신도시 및 광역시 등 LH 보유 토지에 후속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LG생활건강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더불U 캠페인’의 일환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인 ‘학교야 웃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학교야 웃자! 프로그램은 2019년 이화여대 교육과학연구소 교수진, 중학교 교사 등 상담심리학, 교육학 전문가들과 함께 개발한 것으로 6년차 맞이하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이다.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예방에 필수적인 공감, 감정조절, 긍정적 생각, 다름 인정, 디지털 소통, 방어 행동 등 6개 과목으로 구성했다. 토론과 발표, 미션 수행, 감정 젠가, 팀 빌딩 게임 등 학생들의 직접 참여를 유도하는 능동적인 수업 방식을 채택했다. 올해 첫 수업은 지난 15일 서울 봉화초 등 7개 학교에서 진행했으며 연말까지 전국 164개 초등·중학교에서 총 2400회의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LG생활건강은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과 함께 학교 폭력 피해자들에게 경제·심리·법률 등 각종 분야를 지원한다.이 밖에도 대한적십자사, 서울경찰청과 연계해 무차별 폭력 등 각종 폭력 피해를 본 피해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활동도 펼친다. 가정폭력, 성폭력, 데이트 폭력 등 폭력 피해자들에게는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 각종 비용을 지원하고 무료 법률 자문을 함께 제공한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2024 제네시스 G90에 한층 더 강화된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 음향 기술을 통해 차량 내 탑 클래스 음향 경험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제네시스 2024 G90에는 제네시스와 하만의 엔지니어들이 협업을 통해 완성한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이 채택되었다. G90은 최고급 세단에 걸맞은 최첨단 음향 기술로 최고급 사운드 경험을 완성하게 됐다.하만에 따르면 G90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술은 버추얼 베뉴 라이브(Virtual Venues Live)이다. 버추얼 베뉴는 유명 공연장/장소의 음장 특성을 섬세하고 정확하게 측정하여 알고리즘을 통해 차량 내에서 재현하는 기술이다. 실내에 8개의 마이크와 총 23개의 스피커를 적용하여 실시간으로 차량 내 음향 신호를 분석하고 알고리즘을 통해 음악뿐 아니라 탑승자들의 목소리와 박수 소리도 실제 공연장에서 듣는 것과 같은 최적의 음장 효과를 적용한 사운드를 구현한다.이번에 출시한 2024 G90에는 청취 공간을 가상으로 재현한 ‘뱅앤올룹슨 홈’과 전 세계 최고의 음악 공연장으로 꼽히는 ‘보스턴 심포니 홀’에 이어, 상징적인 공연장인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이 새롭게 추가되었다.웸블리 스타디움은 에드 시런, 마돈나, 해리 스타일스, 테일러 스위프트, BTS와 같은 세계적인 가수의 공연이 열린 음악공연장이다. 제네시스와 뱅앤올룹슨의 음향 엔지니어는 이러한 웸블리 특유의 사운드 시그니처를 포착해 버추얼 베뉴 라이브 기술로 G90의 실내 공간에 재현했다. 하만은 "어떤 음악을 선택해도 웸블리 라이브 공연장에서의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2024 제네시스 G90에서는 돌비 애트모스 음향도 체험할 수 있다.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의 스피커 구성에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소스가 매핑되어 몰입감을 제공해 실감나는 사운드로 완전히 새로운 청취 경험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이밖에도 제네시스 G90의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에는 사운드 경험을 다채롭게 만드는 다양한 고급 음향 기술들이 적용되는데, 하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퀀텀로직 이멀젼 3D 서라운드'를 통해 탁월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효과를 10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각 단계별 맞춤 서라운드 사운드 설정이 가능하다고 한다.뱅앤올룹슨은 G90만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음향 기술도 알렸다. ALT(Acoustic Lens Technology)는 전동 팝업 트위터로 차량 내 균일하고 왜곡 없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직관적인 그래픽 사운드 제어 인터페이스인 '베오소닉'은 운전자와 승객들이 손가락 터치 하나로 원하는 사운드의 조정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 밖에도 제네시스 G90의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완성차 최초로 고해상도 오디오 인증을 받은 카오디오 시스템으로, 사운드 녹음, 재생 및 시그널 프로세싱의 엄격한 표준을 충족하도록 테스트 및 검증하는 과정을 거쳤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해태아이스 마루 브랜드가 인기 네이버웹툰 '마루는 강쥐'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해태아이스의 마루 스틱바, 샌드, 카톤, 미니컵 등 총 10종의 제품은 마루는 강쥐 캐릭터가 삽입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다. 마루 샌드 제품에는 총 18종의 마루는 강쥐 캐릭터 씰스티커가 동봉돼 있으며, 이 중 일부는 협업을 기념해 제작된 특별 캐릭터 스티커로 구성됐다.오는 5월에는 해태아이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마루 선물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선물 세트는 총 14종의 다양한 마루 제품으로 구성돼 500개 세트 한정으로 마루는 강쥐 미니인형 키링을 증정한다.해태아이스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마루'는 최정상, 꼭대기를 의미하는 순우리말로 2002년 9월에 호두마루가 처음 출시됐다. 마루는 강쥐는 네이버웹툰에서 누적 조회수 1억70000만회 이상을 기록한 인기 작품으로 주인공이 키우는 강아지가 5살 아이로 변해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마루는 강쥐 콜라보 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오뚜기는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18일 SNS 이벤트를 열었다. 용기 속 점자의 뜻을 맞히는 이벤트다. 오뚜기의 제품에 점자 표기를 넣는 등을 비롯해 장애인 권익 증진에 앞장서는 오뚜기의 행보가 다시금 알려졌다.오뚜기는 컵라면의 물 붓는 선을 인지하기 어렵다는 시각장애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2021년 9월 점자 표기를 도입했다. 컵라면 용기 겉면에 제품명과 물 붓는 선, 전자레인지 사용 여부를 점자로 새겼으며 저시력 시각장애인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점자 배경은 검은색, 점자는 흰색으로 인쇄했다.‘컵누들’ 일부 제품에서부터 시작한 점자 표기 제품은 오뚜기가 개발한 발포성 재질의 ‘스마트 그린컵’을 사용하는 용기면·컵면 전 제품 83종과 컵밥 31종, 용기죽 8종 등으로 확대됐다. 오뚜기는 앞서 2021년 8월 장애인의 일할 권리를 보장하고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맺고 오뚜기프렌즈를 설립한 바 있다. 개소한 해 채용한 발달장애인 근로자는 16명으로 2022년 1명, 2023년 2명, 2024년 2명이 추가 입사했다. 오뚜기는 이후 장애인 근로자 전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는데 개소 이후부터 채용했던 21명의 발달장애인 근로자는 현재 모두 근속 중이다. 분기별 1회씩 집중 상담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차별 없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쓴 결과로 보인다.오뚜기에 따르면 안정적인 근무여건 조성을 위한 오뚜기프렌즈의 노력이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졌다고 본다. 장애인 근로자들의 주 업무는 오뚜기 기획제품 포장 작업으로 지난 3월 말까지 생산한 기획생산품은 총 24종, 24만 9천여 박스에 이른다. 2022년 11월부터는 오뚜기 및 관계사 임직원들의 일반 명함과 점자 명함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는데, 지난 3월 말까지 총 2천여 개의 명함을 제작했으며 이 중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명함은 880개에 달한다.한편, 오뚜기 프렌즈는 장애인 근로자의 채용 뿐 아니라 장애학생의 취업도 돕는다.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협의체 위원으로 3년째 활동하며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발달장애인훈련센터 등 여러 유관 기관과 함께 장애학생의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논의 중이다. 사업체 차원의 지원 및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장애학생에게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을 제공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지난 3월 30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A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으로 나머지 B노선과 C노선도 관심을 받고 있다. GTX-C노선(양주~수원)은 지난 1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2월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경기지사, 충남도지사, 아산시장, 천안시장 등 관련 자치단체장들이 모여 ‘GTX-C노선 연장 성공 추진’ 협약 체결을 맺었다. 이에 따라 당초 경기 양주에서 수원까지 계획됐던 C노선은 충남 천안과 아산까지 연장된다. 또 지난 3월 B노선(인천대입구역~남양주 마석)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착공한데 이어, 정부 차원에서 강원 춘천 B노선 연장, 원주 D노선 신설을 약속하는 등 추가 계획들을 발표했다. 이런 상황을 반영한 듯 GTX가 지나게 될 주요 지역들의 인구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지난해 3월 보다 경기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화성시(2만 7,681명), 양주시(2만 4,586명), 평택시(9,771명), 파주시(7,097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같은 기간 아산시는 1만 2,898명이 늘며 충남 내 인구 증가 1위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A노선 효과에 대한 다른 시각들도 있지만 A노선은 아직 전구간 개통 전인 만큼 올해 말 전구간 개통 이후 영향력은 더 커질 수도 있다”면서 “다만 이제 막 착공에 들어간 곳, 계획 단계인 곳 등은 개통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적지 않은 만큼 이들 지역의 미래가치를 평가하는데 있어 GTX 이외에 다른 요소들이 있는지 잘 따져보고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GTX-C노선 연장 구간이 예정된 충남 아산시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를 4월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전용 70~84㎡, 총 12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050가구가 일반분양된다.현대건설이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37-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두정역’도 GTX-C노선 연장 수혜가 기대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내년 3월 예정이다.대우건설이 용인시 처인구에 짓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도 5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총 3,700여 가구 중 1단지 전용면적 59~130㎡ 총 1681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난달 개통한 GTX-A 동탄역을 이용할 수 있다.금강주택은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에서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5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오산 세교2지구 A-8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 총 7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GTX-C노선이 예정된 오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DL이앤씨가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동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가 1·2순위 청약에서 평균 3.23대 1, 최고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3층~지상 30층, 4개동, 총 415가구로 조성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한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79가구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공급 물량에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에서 총 255명이 청약을 접수했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3.23대 1이며, 최고 청약 경쟁률은 15대 1을 기록했다.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전용면적 84㎡A 주택형은 2가구 모집에 총 30명이 청약해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분양 관계자는 “부산에서 선호도 높은 평지에 조성되는 브랜드 아파트이면서 초역세권 입지 여건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특히 신규 아파트 공급이 희소한 금정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청약에 나선 것 같다”라고 전했다.DL이앤씨 시공으로 사업의 안정성과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이번 청약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DL이앤씨는 2019년부터 신용등급 ‘AA-‘를 일관되게 유지하며 건설 업종에서 최고 수준을 지키고 있다. DL이앤씨의 지난해 3분기 자기자본 대비 도급사업 PF 규모는 7.9%(3150억원)로, 주요 건설사 중 가장 낮으며 지난해 말 연결기준 부채비율 역시 97.2%를 기록해 건설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 중이다.청약 마감에 성공한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오는 23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정당계약은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거주의무기간은 없으며, 분양권 전매제한은 6개월이 적용된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근현대 주거문화 관련 자료의 공동 활용과 상호 협력 체계를 함께 구축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근현대 주거문화 관련 자료 공유 및 활용 ▲공동 전시 개최 ▲전시·견학·교육·홍보 목적의 콘텐츠 개발 및 활용 ▲인적 교류 및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정나리 LH토지주택박물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접근성의 한계로 관람이 쉽지 않았던 LH 박물관의 주요 자료들을 서울에서 전시할 뿐 아니라 지역 사회에 역사박물관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수준 높은 전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은 “양 기관이 힘을 합쳐 근대화 이후 전통적인 주거 형태에서 문화주택, 지금의 아파트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주거 형태의 변화 과정을 전시, 교육, 문화행사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농협중앙회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북 단양군 매포체육관에서 ‘농촌 왕진버스’ 발대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농촌왕진버스는 병의원이나 약국 등 의료 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양·한방 의료, 구강검진 및 검안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농촌 및 인구감소 지역을 대상으로 연 300회 운영할 계획이다.기존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에 지자체도 참여하면서 ‘농촌 왕진버스’라는 새 이름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사업 예산도 늘고 대상자도 확대되면서 농촌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이날 발대식에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엄태영 국회의원, 정선용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의료인력 50여명이 단양군에 사는 주민 300여명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농협경제지주 자재사업부와 NH네트웍스 차량지원부는 농기계 및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도 제공했다. 대한법률구조공단 또한 이동법률상담버스를 통해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했다.송미령 장관은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인구 감소 문제를 겪고 있는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부처와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강호동 회장 역시 “농촌 왕진버스를 통해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소재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및 마음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행사에 참여한 직원 15여명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직업훈련을 받고 있는 발달장애인들과 찹쌀떡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복지관 관할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농협홍삼 선물세트 100개를 전달하기도 했다.박서홍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달장애인들의 직업훈련을 도우며 상호 이해를 더욱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마련해 지역사회 장애인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여주역세권 부동산시장에 고속철도발 훈풍이 불고 있다. 최근 ‘2기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사업’에 여주가 포함되고, 준고속철도 ‘KTX 이음’이 달리게 될 경강선 여주~서원주 구간 복선전철 건설공사가 착공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여주도 머잖아 고속철도가 달리면서 서울 등 수도권의 주요 거점을 빠르게 오갈 수 있는 ‘초연결시대’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활짝 열린 GTX시대...여주에 부는 GTX 훈풍지난 3월 말 GTX가 A노선 수서~동탄 38.5㎞ 구간 운행이 개통했다. GTX의 속도는 최고 시속 180㎞다. 정차를 반영한 평균 운행속도는 시속 101㎞로, 평균 시속 33㎞인 지하철보다 3배 가량 빠르다. 그래서 승용차로 45분, 버스로 75분 걸리는 수서~동탄 구간을 GTX로는 정차 시간을 포함 20분 만에 주파가 가능하다. 수서~동탄 구간 운행을 시작한 GTX는 올 연말 A노선 북쪽 구간인 운정~서울역 구간을 달리게 된다. 이어서 2028년에는 A노선 서울역~삼성 구간과 C노선 덕정~수원 구간, 2030년에는 B노선 송도~마석 구간이 순차적으로 개통된다. 수도권의 주요 거점을 지나는 GTX가 머잖아 여주까지 달릴 전망이다. 정부가 지난 1월 ‘2기 GTX 사업’에 여주역을 포함해 GTX-D 노선 건설 계획을 내놨다. GTX-D노선은 여주와 강남‧광명‧부천‧김포‧인천공항을 연결한다. 부천 대장을 분기점으로 김포 장기와 인천공항으로 갈라지는 노선과 삼성을 분기점으로 교산과 여주‧원주로 갈라지는 노선이 이어진 ‘더블 Y자’ 형태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여주역에서 강남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동서광역철도망 경강선 완전 개통도 눈앞준고속철도 ‘KTX이음’이 투입되는 경강선은 2028년 인천~판교~여주~강릉을 전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21년 월곶~판교 구간이 착공한 데 이어 경강선의 마지막 퍼즐인 여주~원주 구간 구축 사업이 지난 1월 첫 삽을 뜨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 동서광역철도망인 경강선(244㎞) 복선전철화는 수인선(송도~월곶), 월판선(월곶~판교, 공사중), 경강선(판교~여주, 여주~원주/공사중, 원주~강릉)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전 구간이 개통되면 이 노선에 준고속철도인 KTX이음이 투입돼 인천 송도에서 강릉까지 1시간50분대로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GTX‧KTX이음 등 광역철도망이 개통되면 여주는 서쪽으로는 판교‧서울‧인천, 동쪽으로는 원주와 강릉까지 철도로 연결된다. 여주가 수도권 동남부지역의 광역철도망의 요충지로 자리잡게 되는 셈이다. 여주의 부동산 관계자는 “고속철도 개통은 우리의 일상생활은 물론 도시 경쟁력에 획기적인 변화를 안겨주고 있다“면서 “여주는 머잖아 광역철도망의 거점이자 동서남북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로 변모할 것”이라고 말했다.광역철도망 구축 호재로 부동산시장 들썩광역철도 호재가 이어지면서 여주의 아파트값은 상승세를 보인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3월 넷째 주(25일 기준) 여주의 아파트 가격은 0.10% 상승했다. 부동산 침체기를 맞아 전국(-0.04%), 수도권(-0.03%) 등 전반적으로 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인데도 경기권에서는 고양 덕양구(0.11%), 수원 장안구(0.02%), 용인 처인구(0.09%)와 함께 상승세를 그린 것이다. 최근 여주의 아파트 신규 물량은 적었지만, 분양 시장 열기는 높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부건설이 2021년 말 여주에서 분양한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175세대)는 평균 24.6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역대 여주 청약시장에서 기록한 최고 경쟁률이다. 이에 앞서 2020년 12월에 분양한 ‘여주역 휴먼빌’(550세대 모집)은 평균 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여주는 매매가 상승율이 높고 전세가 비율이 높은 지역임에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이뤄지지 않아 수요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았다”면서 “최근 들어 서울로 접근성이 좋아진 여주역세권을 중심으로 도심 개발이 진행되고, 인프라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5월 GS건설 브랜드 ‘자이’ 여주 첫 분양 올봄에는 ‘자이’가 여주에서 첫선을 보인다. GS건설은 5월 경기 여주 교동 여주역세권에서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769세대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7층, 8개 동에 전용면적 기준 ▲59㎡A 85세대 ▲59㎡B 81세대 ▲84㎡A 249세대 ▲84㎡B 248세대 ▲99㎡A 52세대 ▲99㎡B 52세대 ▲136㎡P(펜트하우스) 2세대 등 총 769세대로 구성된다.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85㎡ 이하 중소형이 663세대로 전체의 86%를 차지한다. 중대형인 99㎡도 104세대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여주세종지구 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서는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교통환경을 강점으로 꼽는다. 도보권에 위치한 경강선 여주역부터 판교역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IC, 영동고속도로 여주IC, 제2영동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수도권은 물론 전국 이동이 편리하다. 여주역세권 1947세대과 교동·교동2지구 1156세대가 입주를 완료했고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769세대가 들어서면 3872세대로 여주 최대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홍문 1·2지구와 교동1지구까지 포함하면 약 6450세대 규모에 달하는 미니 신도시가 들어서게 된다. 여기에 계획된 53만㎡ 규모의 2차 도시개발사업에는 추가로 주택 2478여 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며 인근에 여주행정복합타운(신청사)도 들어선다. 2025년 착공될 예정으로 2028년 준공 목표이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단지 주변에는 황학산 산림욕장, 황학산 수목원, 영월공원, 여주근린공원, 양섬공원, 금은모래 강변공원, 세종대왕릉 등 공원 및 관광시설이 있다. 남한강도 가깝다. 젊은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은 세종초, 세종중 등 학교는 단지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반경 약 3㎞ 이내에 이마트, 여주버스터미널, 하이마트, 여주경찰서, 제일시장 등과 같은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여주의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경강선 여주역에 인접해 GTX A노선인 성남역과 신분당선인 판교역까지 4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고 여주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이 아파트’라는 상징성까지 갖췄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오뚜기가 ‘진비빔면’ 용기면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뚜기는 “진비빔면의 주요 취식층인 2034 젊은층을 겨냥해 캠핑,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조리하고 휴대하기 용이하도록 했다”며 출시 배경을 밝혔다.진비빔면 용기면은 봉지면과 마찬가지로 냉비빔면 또는 온비빔면 두 가지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오뚜기의 용기면은 조리법에 따라 물을 버려야 할 때, 일일히 구멍을 뚫어 물을 따라 버리는 방식이 아닌 ‘간편콕 스티커’로 조리법을 간소화했다. 또 ‘이지락’ 기능으로 끓는 물을 붓고 덮개나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고도 뚜껑이 열리지 않도록 쉽게 고정할 수 있다.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을 시작으로 오뚜기는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 3월 진비빔면 새 모델로 배우 이제훈을 발탁하고, 신규 TV CF를 통해 배우 이제훈의 맛깔나는 먹방으로 소비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2020년 오뚜기가 선보인 ‘진비빔면’은 출시 이후 1억 3천만개 이상 팔렸다. 깔끔하게 시원한 맛과 진한 여운이 남는 매콤함이 특징이라고 한다. 기존 비빔면보다 20% 증량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브랜드 하티스트는 론칭 5주년을 기념해 5주년 기념 한정 제품을 출시하고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하티스트는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패션을 지향하며,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유니버설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2019년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론칭한 이래, 겉으로는 구분되지 않지만 숨겨진 디테일을 통해 비장애인과 장애인 누구나 멋있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룩을 제안한다.하티스트는 론칭 5주년을 맞아 2024년 봄여름 신상품을 출시하면서 기념 로고가 반영된 한정 티셔츠를 선보였다. 또 앉은 자세에 최적화된 핏을 구현한 대표 상품 ‘시티드 핏 팬츠’를 스탠다드·스트레이트·테이퍼드·코쿤핏 등 다양한 핏으로 구성했다. 모든 상품은 휠체어 사용자의 신체 특성을 반영해 액션 밴드와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도록 돕는 긴 지퍼와 지퍼 고리, 마그네틱 버튼 등 편리한 기능을 적용했다.하티스트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및 기저질환자, 시니어 등 운동소외계층을 위한 O2O 맞춤형 헬스케어를 제공하는 서비스 ‘어댑핏’과 함께 ‘배리어프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할인쿠폰 및 하티스트의 티셔츠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최명구 하티스트 그룹장은 “하티스트가 론칭 5주년 기념 한정 로고 티셔츠를 포함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위한 봄여름 신상품을 선보인다”며 “어댑핏과 함께 특별한 캠페인을 통해 배리어프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겠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아모레퍼시픽의 차 브랜드 오설록이 해차를 '아모레퍼시픽 서성환 100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해차는 매년 봄 차나무의 새싹을 채엽해 한정 수량만을 생산하는 것으로 채엽 직후 보관기간 없이 가공해 신선함은 물론 봄철에만 즐길 수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골든픽' 해차는 제주의 충분한 봄비로 양질의 영양을 공급받은 차나무와 큰 일교차로 그 풍미와 맛이 더욱 깊다고 한다. 골든픽은 오설록이 2020년부터 '황금빛 차밭에서 손으로 딴' 의미로 해차에 표시하는 엠블럼이다.오설록은 이번 달부터 돌송이 차밭을 비롯한 제주 각지의 오설록 차밭에서 해차 수확을 시작하고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 탄생 100년을 기념한 일로향과 우전, 세작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오설록 직영몰에서 일로향과 우전 해차를 이번달부터 사전예약 받았으나 빠르게 품절됐다. 현재는 추가 생산을 통해 일로향 제품을 판매 재개했고 세작 해차는 5월 초 출시 예정이다. 한편 오설록은 장원(粧源) 서성환 선대회장의 차 문화를 향한 집념과 도전 정신을 되새기는 '잘 가꾸고 다듬은 근원 | 아름다운 집념, 장원'(A DREAM, A FOUNDATION, A PROCESS, JANGWON)' 전시를 제주 티뮤지엄에서 올해 12월까지 진행한다. 전시된 사진과 어록 등을 통해 국내 차 문화를 선도하는 오설록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