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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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17~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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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반3%
  • 벤츠코리아, 2년 만에 고객 전용 골프대회 개최… ‘메르세데스 트로피’ 한국 대표 3명 선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국내 벤츠 구매자와 함께하는 아마추어 골프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코리아 2022’를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1989년 독일에서 시작돼 올해 31번째 개최된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벤츠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아마추어 골프대회다. 전 세계 메르세데스벤츠 오너들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년 60여개 국가에서 약 600회 이상 토너먼트가 열리고 있으며 아마추어 골퍼 약 6만5000명이 참가했다.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영향으로 2년 만에 열린 이번 메르세데스 트로피 코리나 2022는 글로벌 메르세데스 트로피 행사의 국내 예선이다. 지난 5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11번의 딜러별 지역 예선을 거쳤다. 국내 벤츠 구매자 총 1400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8월 23일부터 2일간 제주도 CJ나인브릿지에서 열린 국내 결승전에는 아마추어 골퍼 90명이 3개의 핸디캡으로 그룹을 나눠 경연을 펼쳤다. 각 그룹별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 3명이 한국 대표로 선정됐다. 한국 대표 3명은 다음 달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결승전에 출전한다.2년 만에 개최된 대회인 만큼 벤츠코리아는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한다. 특히 브랜드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박인비 선수(34, KB금융그룹)를 초청해 앰버서더 토크쇼를 진행했다. 박인비 선수는 지난 2016년부터 7년 동안 벤츠코리아 브랜드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토마스 클라인 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메르세데스 트로피 코리아는 2년 만에 소비자와 교류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통해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를 사로잡고 고객 만족도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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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 술’ 리큐르 관심↑… 이탈리아 캄파리, 올해 상반기 국내 판매 92%↑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거치면서 국내 음주문화 역시 변화를 겪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회식이 줄면서 기존 양 위주 음주에서 집에서 간단하게 즐기는 ‘홈술’이나 ‘혼술’ 트렌드가 자리잡고 있다. 자연스럽게 다양한 주류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개인 취향에 맞춰 신기한 술이나 그동안 접해보지 않았던 주류는 물론 나만의 레시피를 찾는 칵테일 문화도 생겨났다. 최근에는 위스키나 와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국내에서 주목 받지 못한 리큐르 제품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주류 수입·유통 업체 트랜스베버리지는 이러한 국내 주류 트렌드에 맞춰 이탈리아 대표 리큐르인 ‘캄파리’와 ‘아페롤’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2%, 33% 늘어난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리큐르는 과일이나 허브, 향신료 등을 활용해 향을 내고 설탕 등을 첨가해 만든 혼성주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레드나 핑크, 옐로우 등 화려한 색상이 눈길을 끈다. ‘인증샷’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욕심낼 만한 주류 패키지가 특징이다.캄파리는 이탈리아 대표 리큐르다. 매년 전 세계에서 주류 제품 3600만 병을 판매하는 캄파리그룹의 대표 브랜드다. 이탈리아에서는 많은 가정이 식전·후 한 잔씩 마실 수 있도록 음료처럼 구매한다고 한다. 바텐더는 칵테일 레시피 주류로 익숙한 술이기도 하다. 트랜스베버리지는 국내에 새로운 주류 및 음주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캄파리와 아페롤 도입을 추진했다. 국내 소비자 취향에 맞춰 온라인 네그로니 위크, 캄파리 홈텐딩 키트, 200ml 소용량 제품, 네그로니 RTE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제품을 출시해 왔다. 네그로니는 캄파리를 이용한 대표적인 칵테일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클래식 칵테일 메뉴로도 알려졌다.네그로니는 ‘아페르티보(Apertivo)’ 칵테일을 좋아한 이탈리아 네그로니 백작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전해진다. 아페르티보는 ‘열다’라는 의미의 라틴어 ‘아페리레(Aperire)’에서 파생됐다. 아페르티보는 오후 5~8시 레스토랑이나 바에서 음식을 먹기 전 간단한 요리와 함께 낮은 도수의 술을 즐기는 이탈리아 문화다. 아페롤 스프리츠는 아페리티보 문화를 대표하는 칵테일로 사랑받고 있다. 스프리츠는 스파클링 와인과 소다 워터를 넣어 만든 칵테일 스타일이다. 아페롤은 스프리츠 스타일을 대표하는 제품이다.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위스키 뿐 아니라 리큐르 등 다양한 주류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와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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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경기대, 황경성 총무처장 등 4명 보직 인사

    경기대학교는 24일 황경성 총무처장 등 총 4명에 대한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번 보직 인사발령 대상자.△황경성 총무처장△김영철 재무처장 겸 유휴부지활용사업추진단 단장△정명권 스포츠복지시설개선·구축사업 추진단장△박효찬 체육실 체육실장 겸 교무처 출판부 출판부장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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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속된 장마가 면 소비에 미친 영향… 면사랑, ‘멸치국수’ 판매량 겨울철 대비 192%↑

    여름에는 냉면처럼 차가운 면 요리가 먼저 생각나지만 집중호우를 비롯해 오랜 장마와 흐린 날씨가 지속된 올해 여름에는 국물 면 요리를 찾는 소비자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면 전문기업 면사랑은 최근까지 지속된 장마와 강한 실내 냉방 영향으로 따뜻한 국물 면 제품이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24일 밝혔다. 남해안 멸치 육수와 부드러운 연타면발이 특징인 ‘멸치국수’ 올해 6~8월 판매량이 작년 겨울(11~1월)보다 192% 증가했다고 한다. 겨울 시즌인 올해 1월과 비교하면 5월 120%, 6월 129%, 7월은 150% 늘어난 수치로 계절에 상관없이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면사랑 측은 날씨 등 환경 요인이 국물 면 요리 수요에 영향을 미쳤고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맛이 일반적인 계절적 소비 특성을 상쇄시켰다고 분석했다.고은영 면사랑 마케팅실 상무는 “면사랑은 면과 소스, 고명을 영하 40°C에서 급속 냉동해 면발과 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한 제품을 냉동팩면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멸치국수는 보관이 간편한 냉동팩면 방식에 특유의 깔끔한 맛이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면사랑은 냉동면과 건면, 생면, 냉·쫄면 등 다양한 면제품과 한식소스, 냉면육수, 일식장국, 육류소스 등 면과 관련된 요리 제품을 전문적으로 만들어온 업체다. 국내 남성 소비자는 군대 내 마트(PX)에서 접한 제품으로 익숙할 수 있다. 최근 면사랑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가정간편식 제품을 강화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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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랜드로버코리아, ‘신형 레인지로버’ 국내 출시… “랜드로버 그 자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3일 강원도 홍천군 소재 세이지우드 홍천에서 플래그십 모델 ‘신형 레인지로버’ 공식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 돌입을 알렸다.레인지로버는 지난 1970년 처음 출시돼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개념을 정립한 모델로 볼 수 있다. 우아한 디자인과 여유로움, 랜드로버 특유의 독보적인 주행성능으로 50년 이상 럭셔리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신형 레인지로버는 5세대 모델로 럭셔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면서 랜드로버 브랜드 미래를 보여주는 역할을 가진다. 국내 출시 모델은 ‘레인지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Autobiography)’다. 트림은 총 5개로 구성됐다. 휠베이스에 따라 스탠다드와 롱휠베이스 등 2종을 고를 수 있고 롱휠베이스는 5인승과 7인승을 선택할 수 있다. 7인승 구성은 이번 신형 레인지로버에 처음 도입됐다. 파워트레인은 48볼트(V)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MHEV)이 적용된 엔진을 먼저 선보이고 내년과 2024년에 각각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전기차(BEV) 버전을 순차적으로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2024년 출시를 예고한 레인지로버 첫 전기차는 랜드로버 ‘리이매진(Reimagine) 전략’을 상징한다.외관은 50년 역사를 가진 레인지로버 고유 특징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낮아지는 루프 라인과 리어에서 솟아오르는 씰 라인, 짧은 프론트 오버행, 분할형 테일게이트 등은 기존 레인지로버 실루엣을 이어받은 요소다. 여기에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디자인은 현대적인 모습으로 디자인돼 첨단 자동차 느낌을 살렸다. 전기차와도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전체적으로는 특유의 우아한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강력한 존재감을 강조한다. 랜드로버 관계자는 “각 부분 이음새와 경계를 최소화해 모던하면서 럭셔리한 디자인을 완성했다”며 “매끈하게 이어지는 정밀한 표면 구성이 모여 동급 최고 수준 공기저항계수인 0.30Cd를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시각적인 아름다움 뿐 아니라 최신 기술이 집약된 디자인으로 볼 수 있다.주요 첨단 기술로는 빔 범위가 최대 500m에 달하는 고화질 디지털 LED 헤드램프가 기본 탑재됐다. 램프 내부에 개별 제어가 가능한 120만 개의 디지털마이크로 미러장치(DMDs)가 적용돼 경로에 있는 최대 16개 물체를 인식해 운전자에게 최적 라이팅을 제공한다. 다른 도로 사용자의 눈부심을 방지하면서 야간에도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테일램프는 작동 시에는 레드 컬러 LED가 켜지고 작동하지 않을 때는 블랙컬러 장식으로 보인다. 또한 리어액슬이 최대 7.3도 회전하는 올휠스티어링과 새로운 전자식 롤 컨트롤(eARC) 시스템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다이내믹리스폰스프로가 레인지로버 최초로 탑재됐다. 다이내믹리스폰스프로는 안티롤 바를 제어해 차체 롤링을 줄이면서 날카로운 반응성과 민첩성을 구현한다. 이밖에 4단계 조절이 가능한 에어서스펜션과 인텔리전트드라이브라인 다이내믹스(IDD) 토크 자동 배분 시스템, 액티브락킹 리어 디퍼렌셜 시스템,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2, 3세대 액티브노이즈캔슬링, 박테리아까지 제거하는 실내공기정화프로, 주요 기능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 등이 적용됐다.실내는 최고급 소재를 활용해 안락하면서 고급스러운 공간을 구현했다. 여기에 직관적인 기술을 적용해 사용 편의도 대폭 개선했다. 랜드로버 측은 “모든 탑승객들이 차에 탈 때마다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고 고요한 안식처가 될 수 있는 공간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센터페시아에는 13.1인치 커브드 플로팅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미니멀한 프레임 디자인으로 조형적 가벼움을 구현했고 주요 기능은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센터 콘솔에는 고급스러운 우드 피니셔와 메탈 소재 인레이가 조화를 이룬다. 이그제큐티브 클래스 시트를 적용한 2열은 4인승 좌석의 편안함과 5인승 좌석의 다목적성을 모두 제공한다고 랜드로버는 설명했다. 2열 암레스트에는 8인치 뒷좌석 전용 터치스크린 컨트롤러가 배치됐다. 롱휠베이스 모델에 적용된 이그제큐티브 컴포트 플러스 시트는 히팅 기능이 포함된 발 받침대와 다리 받침대를 포함한다. 호사스러운 럭셔리 SUV 경험을 극대화한다.휠베이스는 이전에 비해 75mm 길어졌다. 길어진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7인승 모델을 추가한 것이다. 3열 시트는 앞좌석보다 41mm 높게 설계한 스타디움 시트 스타일로 개방감과 가시성을 확보했다고 한다. 레그룸은 864mm다. 레인지로버 고유 특징 중 하나인 분할형 테일게이트 역시 업그레이드 됐다. 7인승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되는 새로운 테일게이트 이벤트 스위티는 추가 라이팅과 오디오 기능, 맞춤형 쿠션 등을 장착해 야외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파워트레인은 P530의 경우 4.4리터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각 실린더에 2개의 병렬 트윈 스크롤 터보를 배치해 터보랙을 최소화하고 효율을 높였다고 랜드로버는 설명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소요되는 시간은 4.6초, 최고속도는 시속 250km다. 도강은 최대 900mm까지 가능하도록 공기흡입구가 설계됐다.디젤 모델인 D350은 최신 MHEV 시스템과 조합된다. 3.0리터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350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힘을 낸다. 트윈터보와 첨단 저마찰 스틸 피스톤, 가변 노즐 터보 기술 등이 더해져 1초 만에 최대토크의 90%를 발휘할 수 있다고 한다. 플랫폼은 내연기관과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MLA-Flex 아키텍처를 사용한다. 알루미늄 소재 비중이 80% 이상이며 특수 합금을 적재적소에 적용해 강도를 높였다. 각 필러 구조 내에는 3개의 링을 만들어 무게와 강성을 최적화했고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 최대 50% 향상된 비틀림 강성을 구현했다. 그러면서 소음과 진동은 24%가량 감소시켜 보다 정숙한 승차감을 제공하도록 했다. 편의사양으로는 1600W급 메리디안 시그니처 사운드시스템과 헤드레스트에 장착된 4개의 스피커, 피비프로(PIVI Pr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스냅드래곤 820Am 프로세서를 탑재한 LTE 모뎀 2개, 햅틱 반응 버튼 감각, 국내 전용 T맵 내비게이션 등이 더해졌다. 전용 서비스로는 플래티넘케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가입 시 업그레이드된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보증기간 연장과 긴급출동 서비스, 사고수리 자기부담금 지원, 커넥티드 서비스 2년 연장(3년→5년), 정기점검 픽업·딜리버리 등을 포함한다.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랜드로버 신형 레인지로버 국내 판매가격은 스탠다드 휠베이스의 경우 D350 오토바이오그래피가 2억397만 원, P530 오토바이오그래피는 2억2437만 원이다. 롱휠베이스 모델은 D350이 2억1007만 원, P530은 2억3047만 원이다. 7인승 P530은 2억2537만 원으로 책정됐다.로빈 콜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신형 레인지로버는 지난 50년간 축적해온 헤리티지와 새로운 모던 럭셔리 철학이 결합된 모델로 랜드로버 그 자체로 볼 수 있다”며 “럭셔리 SUV 시장을 선도해온 레인지로버의 가치가 집약된 이번 신형 레인지로버가 한국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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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지마요’ 6기 대학생 봉사단 출범

    대웅제약은 지난 22일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지마요’ 6기 대학생 교육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참지마요는 발달장애인과 경계선지능아동 등 느린 학습자들이 겪는 질병 증상을 스스로 정확하게 표현하고 알릴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대웅제약이 전개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한 프로그램이다.이번 발대식은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6기 대학생 교육봉사단 200명이 참석했다. 봉사단은 다음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느린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질병 증상 이해와 표현을 돕는 1:1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주 1회 진행되는 수업에는 참지마요가 느린 학습자와 의료진 간 원활한 소통을 돕기 위해 제작한 쉬운 글 도서와 보완대체 의사소통(AAC) 그림책을 활용한다. 발대식에는 5기 우수 봉사자 출신 6기 대학생 운영진 11명이 함께 참여해 봉사단 멘토로 활동한다.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은 느린 학습자와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해 참지마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며 “대학생 봉사단 역시 앞으로 느린 학습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길라잡이로서 이번 활동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쌓아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6기를 맞은 참지마요 대학생 봉사단은 5기 활동을 종료한 참여 기관 담당자 23명과 대학생 교육봉사단 88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모든 참여 기관이 참지마요를 다른 기관에 추천하겠다고 답했고 대학생 봉사단 역시 참지마요 활동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다고 응답했다. 추천 응답 비율이 97.7%로 집계됐다. 대웅제약이 야심차게 전개한 참지마요 프로그램이 다양한 분야 인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과 평가를 이끌어 낸 것이다.한편 대웅제약은 지난 2019년부터 피치마켓과 함께 참지마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느린 학습자와 의료진이 소통할 수 있는 쉬운 글 도서와 ACC 그림책을 제작해 전국 특수학교와 병·의원, 복지관 등 총 1125개 기관에 기부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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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公, 집중호우 피해 농가 복구지원 총력… 임직원 100여명 투입

    한국농어촌공사는 직원 100여명이 모여 집중호우 관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부여와 청양지역 수해 피해 농가를 찾아 긴급 피해복구 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18일부터 26일까지 집중지원기간으로 설정했다. 피해복구 지원 일환으로 임직원들은 23일 피해지역에서 농수로 토사 제거와 가재도구 정리 등 일손을 보탰다. 여기에 피해복구 성금으로 3000만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강경학 공사 농지관리이사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와 지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피해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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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양행, ‘에너지의 날’ 맞아 아프리카 기부 태양광 랜턴 제작… 전사업장 소등 행사 참여

    유한양행은 22일 에너지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에너지 빈민국인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전해줄 태양광 랜턴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에너지 날을 기념하는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특히 매년 참여해 온 캠페인을 올해는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했다. 여기에 소등하기 행사를 직원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알려 각 가정에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본사와 연구소, 공장, 전국 지점 등이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냉방기기 온도를 실내 건강 온도인 26~28도로 설정하고 오후 9시부터는 5분간 전등을 소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태양광 랜턴 제작에는 직원 자녀도 함께 참여했다. 완성된 태양광 랜턴 100개를 이달 중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기후변화를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환경 경영과 문화구축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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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사이언스, 건기식·의료기기 관계사 ‘한미헬스케어’ 합병… “성장 동력 품은 지주회사”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관계사인 한미헬스케어와 합병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합병을 위한 제반 사항을 이행한 후 오는 11월 초 합병 절차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한미사이언스 측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합병을 통해 탄탄한 자체 성장 동력을 갖춘 지주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미사이언스는 한미헬스케어 합병을 통해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고 계열사간 컴플라이언스(Compliance)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여기에 ESG(환경·사회·지배주고)경영을 강화해 투자자 신뢰와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계기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미헬스케어가 영위해 온 선강기능식품과 완전두유, 의료기기사업 등을 신수종 사업으로 발전시키고 이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미래 먹거리를 탄탄히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가 도래하면서 매우 정교하고 체계적인 글로벌 헬스케어부문 역량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ESG경영에 대한 시대적 요구도 매우 커졌다”며 “이번 합병은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가 탄탄히 중심을 잡고 그룹사 전체 미래가치를 높이는 혁신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00년 설립된 한미헬스케어는 그동안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인증을 받은 완전두유를 개발해 생산, 유통하는 등 건강기능식품 비즈니스와 유착방지제, 지혈제 등 수술에 필요한 의료기기사업을 수행하면서 경쟁력을 키워왔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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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휠라코리아, 지속성장 위한 조직 개편 단행… 뉴발란스 이끈 전문가 영입 병행

    브랜드 111주년을 맞이한 휠라가 23일 지속성장에 중점을 두고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휠라코리아는 지난 2월 발표한 그룹 5개년 전략 ‘위닝투게더(Winning Together)’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조직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그 일환으로 외부 전문가 영입도 추진했다. 지난 5월 부임한 김지헌 대표는 2~3개월 동안 전 직원 개별 면담과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점검했다고 한다. 이를 통해 면밀하게 조직을 진단하고 분석했다고 한다. 불안정한 국내외 정치·경제 상황에 따른 리스크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디지털화 및 급변하는 트렌드 속에서 소비자와 양방향 소통을 위한 조직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 이번 개편 핵심이라고 휠라코리아는 설명했다. 먼저 대표이사 직속 전략본부를 신설하고 이재현 본부장을 신규 선임했다. 이재현 본부장은 이랜드그룹 전략기획실 출신으로 뉴발란스 키즈를 거쳐 뉴발란스 브랜드를 총괄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휠라코리아에서는 그룹 전략적 방향을 국내 시장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실행 전략을 도출하고 프로세스를 개선·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전체 조직은 기존 직능제에서 브랜드별 사업(본)부 체제로 확대·개편했다. 상품기획(MD)이나 디자인, 마케팅 등 동일한 업무도 각 복종별 특성에 따라 시장 환경이 다른 만큼 브랜드 단위로 직군별 구성원들이 한 팀을 이루도록 했다고 한다. 업무 집중도를 높이고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기존 디자인 팀은 디자인실로 승격했다.새 브랜드 정체성으로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를 방향성으로 잡았다. 이에 맞춘 상품과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외부 전문가도 영입했다. 이재현 본부장 외에 뉴발란스 마케팅 책임자로 브랜드 성장을 이끌고 최근까지 현대자동차그룹 제네시스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마케팅 업무를 맡은 마케팅 전문가와 LF와 F&F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기획 경력을 지닌 상품 전문가가 새롭게 합류했다고 한다. 휠라코리아는 이번 조직 개편을 계기로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 제고, 기업 지속성장을 위한 변화에 시동을 걸었다고 강조했다. 새 브랜드아이덴티티(BI)에 맞춰 제품 기획부터 생산 프로세스, 매장 환경 구축까지 전 방위에 걸친 체질 개선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최근 국내 테니스 인기 추세를 반영해 브랜드 테니스 헤리티지를 강조하고 관련 비즈니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별도로 ‘테니스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제품 라인업 확대와 테니스 관련 후원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판매채널은 대대적인 정비에 돌입한다. 소비자 접점인 매장 인테리어에 신규 매뉴얼을 도입할 예정이다. 온라인 공식스토어는 브랜드별 콘텐츠 구성과 쇼핑 편의에 초점을 맞춘 새 단장을 준비 중이다.휠라코리아 관계자는 “그룹 차원 중장기 전략을 실행에 옮기는 시점에 맞춰 브랜딩 및 국내 시장 현황에 최적화된 조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내부에서 시작된 변화의 움직임이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가치를 더해 새로워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휠라코리아는 앞으로도 필요한 파트에 최고 수준 인력을 보강하고 전문성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전략에 따라 대대적으로 변화된 상품과 매장의 모습은 내년 상반기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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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을 전기로 바꾸는 LG이노텍의 마법, 산업부 녹색기술인증 획득… 탄소 저감 효과 입증

    LG이노텍은 자체 개발한 혁신소재 원천기술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녹색기술인증은 지속가능성장에 기여하는 친환경 기술을 정부가 공인하는 제도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기술은 LG이노텍의 ‘나노 다결정 열전 소재’다. 선박 등 산업용 발전을 위한 열전 시스템에 적용되는 핵심소재다. 열전 발전은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발전 방식이다. 온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움직이는 전자 성질을 활용해 열전 반도체 소재 양쪽에 온도차를 줘 전력을 생산하는 개념이다. 열전 발전은 폐열을 회수해 전력을 재생산하기 때문에 전력 생산을 위한 발전기 가동 연료를 절감할 수 있다고 LG이노텍은 설명했다. 나노 다결정 열전 소재가 적용된 열전 시스템을 선박에 탑재하면 1척당 연간 892톤 규모 연료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연간 2903톤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20년생 소나무 한 그루가 한 해 3.9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선박용 열전 시스템은 약 74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는 셈이라고 강조했다. LG이노텍이 개발한 나노 다결정 열전 소재가 친환경 기술로 평가받는 이유다. 선박 외에도 제철소 공정 등에 열전 시스템이 적용되면 발전량 10kW급 규모 기준 연간 약 40톤 규모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최근 지구 온난화를 늦추기 위한 다양한 국제 환경규제가 선박과 철강 등 산업계를 중심으로 강화되는 추세다. 향후 열전 시스템 등 친환경 발전 기술의 부가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실제로 국제해사기구(IMO)는 전 세계 선박에 대해 오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8년 대비 50% 줄이도록 규제를 강화한 바 있다. LG이노텍은 범지구적 기후변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원순환 및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제품 개발 및 생산 전 과정에 친환경 기술을 적극 도입해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2006년부터는 유해물질 검사 시스템을 도입해 전사에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 제품에 대한 환경 유해물질 함유 여부를 부품입고 단계부터 엄격하게 관리해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올해부터는 제품 환경 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국제표준환경평가인 ‘LCA(전 과정 평가, Life Cycle Assessment)’를 주요 제품에 도입했다. LCA는 원재료 생산부터 제품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온실가스, 물, 생태계 영향 등)을 평가하는 수단이다. 또한 ‘환경성적표시 인증’ 취득을 통해 탄소배출량 등 주요 제품 환경영향을 지속 관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LG이노텍은 제품 입고용기로 주로 사용되던 골판지 상자를 재사용 가능한 용기로 대체해 포장 폐기물을 줄이고 DX 기반 포장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과대포장 및 플라스틱 사용량을 대폭 절감하는 등 친환경 제품 생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 중이다.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ESG가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모든 산업분야에 걸쳐 환경 친화적인 제품과 기술 중요성이 갈수록 커질 것”이라며 “LG이노텍은 ESG 선도기업으로서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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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경쟁력↑… 오리지널과 상호교환성 임상 3상 추진

    셀트리온은 22일(현지시간) 유럽 규제기관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17(유플라이마, 성분명 아달리무맙)’과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interchangeability) 확보를 위한 글로벌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에스토니아와 폴란드 등 유럽 다수 국가에서 판상 건선 환자 366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3상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임상을 통해 유플라이마와 휴미라 간 다회교차 투약군과 휴미라 유지 투약군의 약동학, 유효성, 안전성 등을 비교 검증할 예정이다.셀트리온은 앞서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유플라이마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휴미라와 유사한 유효성과 약동학, 안전성 결과를 확인한 바 있다. 해당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2021년 2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류마티스관절염(RA)와 염증성장질환(IBD), 건선(PS) 등 휴미라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한 유럽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현재 의약품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여기에 미국에서도 내년 7월 1일부터 판매에 돌입할 수 있도록 개발사인 애브비(Abbvie)와 미국 내 특허 합의를 완료한 상태다. 연내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미국 내 유플라이마의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면 고농도 제형 장점과 함께 인터체인저블(Interchangeable) 바이오시밀러 지위 확보 여부와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임상 결과도 향후 중요한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셀트리온 유플라이마는 EMA로부터 허가를 획득한 최초의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다. 저농도 대비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구연산염, Citrate)을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오리지널의약품인 휴미라는 미국 애브비가 판매 중인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이다. 작년 기준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27조 원에 달한다. 애브비가 고농도 제형을 출시하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고농도 제형으로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미국 내 고농도 제형 판매 비중은 80% 이상이라고 한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유플라이마가 상호교환성 임상을 통해 인터체인저블 바이오시밀러 지위를 확보하면 경쟁력 강화로 시장점유율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임상과 허가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바이오의약품 공급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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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량 늘렸더니 인기↑”… SPC 던킨, ‘킹사이즈 아이스아메리카노’ 누적 판매 4만잔 돌파

    SPC 비알코리아는 던킨이 지난달 처음 선보인 대용량 커피 ‘킹사이즈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4만 잔을 돌파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무더운 여름 시즌을 겨냥해 넉넉한 양으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대용량 음료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높아지면서 던킨은 직영 매장 총 50곳을 대상으로 킹사이즈 음료 메뉴를 먼저 출시한 바 있다. 24온즈 대용량 크기인 킹사이즈 아이스아메리카노는 기존 아이스아메리카노 가격에 1000원을 추가하면 구매 가능하다.던킨에 따르면 킹사이즈 아이스아메리카노가 판매되는 동안 전체 커피 메뉴의 20% 이상을 차지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강조했다. 이달 중 해당 메뉴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해 판대할 예정이다. 던킨이 만든 커피는 지난 2009년 4월 충북 음성에 조성된 국내 브랜드 첫 대규모 로스팅 공장을 거친다. 신선한 원두로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이 우수한 커피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SPC 던킨 관계자는 “물가 부담과 맞물려 대용량 음료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킹사이즈 아이스아메리카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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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스바겐코리아, 7인승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 출시… “이제 TDI 대신 TSI”

    폭스바겐이 주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구안 라인업 첫 가솔린 모델을 국내에 선보였다. 국내 수요에 맞춰 앞으로는 가솔린 모델 도입을 늘린다는 방침이다.폭스바겐코리아는 23일 서울 중구 소재 크레스트72에서 7인승 가솔린 SUV 모델 ‘티구안 올스페이스(Tiguan Allspace)’ 신차 공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신차 출고와 인도도 시작했다. 국내 도입 초도물량은 약 1000대, 사전계약 대수는 약 1500대 수준이라고 한다. 현 시점에 계약하면 대기기간은 2~3개월이 소요된다고 한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지난 2017년 처음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150만대 넘게 팔린 티구안의 롱휠베이스 버전이다. 7인승 탑승 구조를 적용해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티구안과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국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신차 물량이 들어오면 대부분 단기간에 완판(완전판매)된다. 특히 올스페이스 버전은 국내 도입 물량이 적어 상대적으로 희소한 모델이기도 하다.이날 행사에는 사샤 아스키지안(Sacha Askidjian)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이 부임 10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였다. 사샤 아스키지안 사장은 “지난 10개월 동안 폭스바겐코리아가 나아갈 탄탄한 미래를 위한 계획을 준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번에 선보인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폭스바겐코리아가 추진하고 있는 ‘접근가능한 프리미엄(Accessible Premium)’을 이끌 전략 모델 중 하나로 동급 수입 SUV에서 찾아보기 힘든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지금까지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프리미엄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폭스바겐코리아는 국내 소비자 취향에 맞춰 상품성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주요 사양으로는 2.0리터 가솔린 TSI 엔진과 IQ.라이트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IQ.드라이브 트래블어시스트(첨단 운전보조장치), 통풍 시트 등을 탑재했다. 티구안은 5인승과 7인승, 디젤과 가솔린 등 다양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국내 수입 SUV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가장 큰 변화는 파워트레인이다. 2.0리터 TSI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 디젤 파워트레인보다 편안한 주행에 초점을 맞춘 구성이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0.1km다. 고속도로 연비는 11.9km/L다. 여기에 저공해 3종 친환경차로 분류돼 공영주차장 할인과 서울 지하철 환승 주차장 할인, 공항 주차장 할인 등의 혜택이 따른다.외관은 브랜드 최신 디자인에 따라 이전에 비해 모던한 스타일을 강조한다고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IQ.라이트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전면부를 가로지르는 라디에이터 그릴 라이팅이 적용됐고 전면 범퍼와 휀더 디자인도 새로워졌다. 후면은 테일램프 LED 구성이 달라졌고 하단에 새로운 디자인의 머플러 팁과 크롬 장식이 더해졌다.차체 크기도 변했다. 전장이 이전에 비해 30mm 길어지고 전고는 15mm 낮아졌다고 한다. 전장과 전고는 각각 4730mm, 1660mm다. 휠베이스는 2790mm다. 실내 탑승 구조는 ‘2+3+2’다. 3열 시트가 있어 최대 7인승 탑승이 가능하지만 3열 좌석은 성인이 장시간 탑승하기에는 좁다. 다만 3열 좌석을 접어 트렁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2열 좌석까지 접으면 트렁크 공간을 최대 1775리터까지 확보할 수 있다. 3열 좌석만 접으면 700리터, 2열과 3열 시트를 접지 않은 기본 트렁크 용량은 230리터다. 트렁크에는 230볼트(V) 파워아울렛이 있어 캠핑이나 레저 시 활용할 수 있다.실내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반(디지털콕핏프로)과 9.2인치 MIB3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로 이뤄진 디스플레이 구성이 적용됐다.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을 지원하고 무선 충전 장치도 탑재됐다. 엠비언트 라이트는 30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인테리어 컬러는 블랙과 브라운 등 2종이다. 블랙 인테리어는 모든 외장 컬러와 조합 가능하고 브라운 인테리어는 퓨어화이트 외장 선택 시 적용할 수 있다.안전·편의사양으로는 모듈 내 22개 LED로 이뤄진 지능형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다이내믹 라이트 어시스트, 다이내믹 코너링 라이트 등 포함), 첨단 운전보조장치인 IQ.드라이브 트래블어시스트(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레인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등 포함), 프로액티브 탑승자보조 시스템, 보행자모니터링, 전방추돌경고 및 프론트 어시스트, 긴급제동 시스템 등이 기본 사양이다. 이밖에 앞좌석 통풍 및 뒷좌석 히팅 시트, 3존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 트렁크 이지오픈앤클로즈, 파크파일럿 및 파크어시스트, 에어리어뷰(360도 어라운드뷰), 파노라마 선루프, 헤드업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국내 판매 가격은 5098만6000원이다. 출시 기념 8월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5020만7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5년·15만km 무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사고 시 보험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최초 1년, 주행거리 제한 없음, 사고 1회당 50만 원 한도)’ 등이 포함된 가격이다.폭스바겐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전기차 ID.4와 새로워진 제타 등을 출시해 국내 판매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ID.4는 폭스바겐이 국내에 처음 출시하는 순수전기차 모델이다. 유럽 생산 모델이 다른 국가에 출시되는 것은 한국이 처음이라고 한다.사샤 아스키지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는 국내 소비자 소리에 지속적으로 귀를 기울이고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매력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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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신약 ‘펙수클루’, 국내 유일 적응증 추가 확보… 위염 치료제 허가

    대웅제약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에 새로운 적응증을 추가했다.대웅제약은 ‘펙수클루 10mg(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의 위점막 병변 개선’ 적응증을 허가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P-CAB 계열 제제로는 유일하게 해당 적응증을 추가한 것이다.이에 따라 펙수클루는 국내 정식출시 한 달 만에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40mg)와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 위점막 병변 개선(10mg) 등 총 2개 적응증을 확보했다. 위염 적응증에 대한 처방 시점은 오는 12월로 보고 있다. 대웅제약은 위염 적응증 관련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국내 24개 병원에서 급성 또는 만성 위염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 2020년 5월부터 작년 8월까지 관련 임상 3상을 진행했다. 만 19세 이상 75세 미만 성인 남녀 300명 규모로 임상이 이뤄졌다. 20mg정 하루 1회 용법과 10mg정 1일 2회 용법을 2주간 실시해 위약 대비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방식이다.임상 결과 유효성 평가지표인 ‘상부위장관 내시경 검사상 위점막 미란의 유효율’에서 20mg정 1일 1회 용법(59/102명, 57.8%)과 10mg정 1일 2회 용법(67/102명, 65.7%) 모두 위약(39/96명, 40.6%) 대비 우월한 것으로 입증됐다. 위염 치료효과를 확인한 것이다. 안전성 평가 결과에서도 이상반응 및 약물이상반응 모두 발현율에서 군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 중대한 이상반응과 약물이상반응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위염은 경증 미란의 경우 자연치유 비율이 높고 중증 미란의 경우 치료약을 투여해도 치유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위약군 대비 시험약의 우월성 확보가 어려워 난이도 높은 임상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현재 판매 중인 위염 치료제 중 임상 3상에서 위약군 대비 우월성을 확보한 사례가 거의 없다고 대웅제약 측은 설명했다.대웅제약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자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내시경 가이드 제작과 지속적인 사례연구 분석 등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정밀한 임상 프로세스 전략을 통해 국내에서 계열 내 유일하게 위염 적응증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국내 위염 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35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위염은 일반인에게 흔히 진단되는 질환 중 하나다. 위점막에 염증 세포 침윤이 있는 상태를 지칭한다. 위염 치료는 대부분 점막손상을 일으키는 공격인자를 억제하거나 점막을 방어하는 방어인자를 증강시켜 이뤄지는데 현재까지 허가된 약물로는 작용기전에 따라 제산제, 히스타민-2 수용체 길항제(H2RA), 양성자 펌프 억제제(PPI) 등이 있다.대웅제약은 추가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로 인한 궤양 예방 적응증 추가를 위해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 임상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복용편의를 위해 구강붕해정과 주사제 개발을 통한 라인업 확대도 준비하고 있다.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P-CAB 계열 약물 중 펙수클루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위염 치료 적응증을 확보해 베스트인클래스(Best in Class)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며 “위염 적응증 확보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후속 적응증 추가와 제형 다변화 등을 통해 제품력을 강화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약효 강점과 확대된 적응증 및 차별화된 검증 4단계 마케팅 전략 등을 바탕으로 블록버스터 치료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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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틀리, 전 세계 18대 ‘바투르’ 공개… “브랜드 미래 담은 궁극의 그랜드투어러”

    벤틀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린 ‘몬터레이 카위크 2022(Monterey Car Week 2022)’ 시그니처 VIP 파티를 통해 두 번째 뮬리너 프로젝트 모델 ‘바투르(Batur)’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모델은 단 18대 한정 생산된다. W12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 마지막 모델이면서 오는 2025년 출시된 브랜드 첫 전기차 모델의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문짝이 2개인 쿠페 타입 그랜드투어러로 지난 2020년 선보인 첫 번째 뮬리너 프로젝트 모델 ‘바칼라’ 후속모델이다. 벤틀리 비스포크 부서인 뮬리너 장인들에 의해 수제작으로 만들어지며 세부 사양은 고객과 뮬리너 팀이 함께 공동으로 개발하는 방식이다. 한정 수량 생산되는 18대는 이미 사전계약이 완료된 상태라고 한다. 차량 실내외 색상과 마감 소재는 무한대에 가까운 개인주문이 가능하고 이중에는 천연 탄소섬유 소재와 저탄소 가죽, 3D 프린팅 18K 골드 등이 포함된다. 각 모델은 벤틀리 영국본사 뮬리너 워크숍에서 수개월동안 제작돼 내년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인도에 들어갈 예정이다.애드리안 홀마크(Adrian Hallmark) 벤틀리 회장 겸 CEO는 “바투르는 벤틀리 전기차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상징적인 모델”이라며 “브랜드 시그니처인 W12 엔진의 대미를 장식하면서 새로운 미래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날 VIP 행사에는 약 500명이 초청됐다고 한다.브랜드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주는 모델인 만큼 안드레아스 민트 벤틀리 디자인 총괄을 비롯해 토바이스 슐만 외관 디자인 책임자, 앤드류 하트 배런 실내 디자인 책임자 등 주요 디자이너들이 모두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안드레아스 민트 디자인 총괄은 “컨티넨탈 GT와 플라잉스퍼, 벤테이가 등에 적용된 브랜드 디자인 DNA가 새로운 방향성에 맞춰 진화했다”며 “클래식과 모던한 요소들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주요 요소들에 과감한 변화를 적용해 벤틀리 특유의 디자인 언어를 재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긴 풀밭에서 공격 자세로 낮게 몸을 수그리고 있는 맹수의 자세에서 영감을 얻었다”며 “강력한 퍼포먼스를 암시하는 근육질 디자인도 눈여겨 볼만하다”고 덧붙였다.주요 디자인으로는 ‘끝없는 보닛(endless bonnet)’이라고 표현한 긴 보닛과 돌출된 후면 휀더, 수직으로 떨어지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새로운 램프 디자인, 클래식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후면 실루엣 등이 눈길을 끈다. 실내 역시 호사스러운 구성을 보여준다. 벤틀리 측은 브랜드 디자인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럭셔리를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스코틀랜드산 저탄소 가죽과 이탈리아산 지속가능한 태닝 가죽, 가죽을 대체하는 스웨이드 느낌 다이나미카(Dinamica), 천연 섬유 복합 소재 베니어, 재활용 실과 가죽으로 제작한 카펫 등은 대표적인 친환경 소재다.파워트레인은 6.0리터 W12 가솔린 엔진과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740마력, 최대토크 10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지난 2002년 컨티넨탈 GT를 통해 처음 선보인 이후 약 20년 동안 연비는 25%, 엔진성능은 40%가량 향상됐다. 전체 배기 시스템이 티타늄 소재로 구성됐고 벤틀리 최초로 3D 프린팅으로 만든 티타늄 피니셔가 적용됐다. 주행모드는 다이내믹스컨트롤 기능을 통해 스포츠와 벤틀리, 컴포트, 커스텀 등 4가지를 지원한다. 어댑티브 3챔버 에어 스프링 기술이 적용돼 다양한 주행감각을 제공한다. 48볼트(V) 전자식 액티브 안티롤컨트롤 시스템은 전·후방 롤 강성 제어를 가능하게 한다. 보다 날렵하면서 정밀한 코너링을 지원한다. 트랙션과 코너링 접지력은 섀시 전체에서 구동토크를 능동적으로 벡터링하는 전자식 eLSD(electronic Limited Slip Differential)를 통해 극대화된다. 이 기능은 브레이크에 의한 토크벡터링으로 보완되고 코너링 시 내부 리어 휠을 가볍게 제동해 프론트액슬 응답성을 높인다고 벤틀리 측은 설명했다. 22인치 휠은 피렐리타이어와 조합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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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M, 장애 아동 가정 위해 ‘쉐보레 스파크’ 10대 기증

    한국GM은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한마음재단)가 장애 아동 가정을 지원하는 지역 사회복지 시설에 차량 10대를 기증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한마음재단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공동모금회)와 2022년 차량기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GM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한국GM 사장 겸 CEO와 브라이언 맥머레이(Brian McMurray)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김준오 금속노조 한국GM지부 지부장, 조상범 인천 공동모금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업무협약에 따라 한마음재단은 인천과 창원, 보령 등 GM 한국사업장이 위치한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쉐보레 스파크 1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차량은 지역사회 장애 아동 가정의 안정적인 일상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투입될 예정이다.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은 “한마음재단은 설립 이래 현재까지 차량 총 675대를 기증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왔다”며 “올해도 차량기증사업이 가치 있는 성과를 실현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차량 기증 대상 기관이나 시설은 다음 달 정해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차량기증사업 관련 공모 접수를 받았다. 심사를 거쳐 대상 기관 10곳이 선정되며 차량 전달은 오는 10월 중 이뤄진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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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인도네시아 배터리 합작공장 투자금 ‘9500억’ 조달 성공

    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인도네시아에 건설하고 있는 배터리 셀 합작공장이 투자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안정적인 투자금 확보로 사업 진행이 탄력 받을 전망이다.현대차그룹(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과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해외 금융기관 5곳을 통해 인도네시아 배터리 셀 합작공장 투자 자금 7억1000만 달러(약 9511억 원)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금리 인상 기조와 불확실한 경제 상황 등 자금 조달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해당 사업에 대한 높은 평가와 전망이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차입 기간은 총 10년이며 합작사는 해외 금융기관 5곳으로부터 사업 진행단계에 따라 순차적으로 자금을 인출하게 된다.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각각 5대 5 비율로 전체 차입금을 책임지게 된다.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LG에너지솔루션 등 4개 업체가 지분율에 따라 채무 보증에 나섰다. 지분율에 따라 공시 의무는 LG에너지솔루션에게만 있다. 공적 수출신용기관인 한국무역보험공사도 신용 보증에 참여해 자금 조달에 기여했다.작년 8월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은 자카르타 인근 카라왕 산업단지 내에 배터리 셀 합작사를 설립하고 약 11억 달러(약 1조4731억 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합작공장은 내년 상반기 완공돼 오는 2024년 상반기부터 배터리 셀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배터리 셀 공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 간 첫 해외 합작사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전용 전기차 모델에 LG에너지솔루션의 고성능, 고효율 배터리 셀 신기술을 적용해 달아오르고 있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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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통 픽업 전성시대 이끈 ‘쉐보레 콜로라도’… “캠핑 호황 최대 수혜車”

    정통 픽업트럭 전성시대다. 한국GM이 ‘쉐보레 콜로라도’에 이어 ‘GMC 시에라’ 출시를 예고하면서 국내 아메리칸 정통 픽업트럭 시장이 더욱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쉐보레 콜로라도는 올해 상반기 총 1692대가 판매됐다. 수입 픽업 시장에서 점유율 71.5%를 기록하면서 압도적인 입지를 보여줬다. 지난달에는 212대가 팔렸다. 절대적인 규모가 크진 않지만 기존 판매량 추이와 전 세계적인 차량용 부품공급 부족 현상 등을 감안하면 준수한 성적이라는 평가다.쉐보레 콜로라도는 수입 픽업트럭 불모지였던 국내에서 시장 개척을 이끈 모델이다. 인기 요인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영향으로 캠핑 인구 증가를 꼽을 수 있다. 캠핑 인기에 힘입어 카라반 등 트레일러 시장이 커지면서 각종 트레일러를 쉽고 편리하게 견인할 수 있는 차종에 대한 수요가 자연스럽게 늘었다는 분석이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캠핑 트레일러 등록 수는 2만2550대다. 지난 2015년 대비 5배 가까이 증가했다. 일반 승용차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는 카라반 견인이 쉽지 않다. 횡풍이나 불규칙한 도로면 등 물리적인 요인에 의해 트레일러가 흔들려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첨단 트레일링 기술이 탑재된 자동차가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미국산 픽업트럭은 첨단 트레일링 기술을 기본 사양으로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전에는 비싼 병행수입모델을 구입하는 방법 밖에 없었지만 한국GM이 콜로라도를 국내에 도입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첨단 트레일링 기능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자연스럽게 국내 캠핑 스타일도 보다 다채로워진 모습이다.콜로라도에 적용된 스테빌리트랙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StabiliTrak Stability Control)은 스웨이콘트롤(Trailer Sway Control) 기능이 포함돼 고속 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트레일러의 스웨이 현상(차체가 좌우로 흔들리는 현상)을 미연에 방지한다. 또한 무거운 짐을 적재한 상태에서도 최적화된 변속패턴으로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을 돕는 ‘토우·홀(Tow/Haul) 모드’와 ‘히치 어시스트 가이드라인(Hitch Assist Guideline)’, 언덕에서 안전한 재출발을 돕는 ‘힐 스타트 어시스트(Hill Start Assist) 시스템’ 등 다양한 트레일링 특화 기술이 탑재됐다. 트레일러 하중에 따라 브레이크 압력을 조정할 수 있는 통합형 트레일러 브레이크 시스템(익스트림 4WD 트림 이상)도 적용됐다. 첨단 트레일링 기술을 활용해 최대 3.2톤에 이르는 초대형 카라반도 안정적으로 견인할 수 있다.5m가 넘는 전장 역시 아웃도어 활동에서 유용한 요소다. 넓은 적재함 위에 텐트를 설치하거나 낚시할 때 적재함을 활용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서는 픽업트럭을 낚시용 차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적재함에 피싱로드홀더(Fishing rod holder)를 설치해 여러 개의 낚싯대를 부착할 수 있고 방수가 되는 넓은 적재함과 포인트를 가리지 않는 험로주파능력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또한 적재함이 오픈된 장점을 적극 활용해 낚시 포인트 근처에 차를 대고 적재함에 앉아 편안하게 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적재함에는 미끄러움 방지 처리된 스프레이온 베드 라이너가 코팅돼 있어 사람이 올라가도 안전하고 물이 튀어도 부식이나 손상 걱정이 전혀 없다. 부드럽게 열리는 이지리피트 및 로워 테일게이트는 픽업트럭 활용성을 높여주는 장치로 볼 수 있다. 편리한 적재나 하차를 돕는 코너스텝과 어두운 곳에서 적재함을 비추는 카고램프 등은 오랜 기간 정통 픽업트럭을 만들어 온 노하우다.콜로라도 파워트레인은 3.6리터 V6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먼저 6기통 자연흡기 엔진 특유의 묵직하면서 부드러운 엔진질감을 경험할 수 있다. 성능은 최고출력이 312마력, 최대토크가 38.0kg.m으로 넉넉한 힘을 발휘한다. 휠 하우스와 바퀴 사이에는 주먹 2개가 너끈히 들어간다. 높은 전고와 올 터레인 타이어가 적용돼 별도 타이어 교체 없이 전문적인 오프로드 주행도 가능하다. 고강성 프레임바디는 모든 도로에서 견고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오토트랙액티브 4x4 시스템은 노면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구동 방식을 변환하는 오토모드와 함께 운전자가 선택할 수 있는 파트타임 4WD 모드를 지원한다. 후륜에는 기계식 디퍼렌셜 잠금장치가 기본 적용됐다. 좌우 휠 트랙션 차이에 따라 차동 기능을 제한하는 기능(LSD)과 휠 트랙션 차이가 극도로 커지면 차동 기어를 자동으로 잠그는 차동 잠금 기능이 함께 탑재됐다. 미끄러운 노면에서 끈끈한 트랙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수입차지만 차량 유지와 관리도 용이하다. 트럭으로 분류돼 연간 자동차세가 2만8500원에 불과하고 국내 400여개 쉐보레 AS센터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수입 브랜드들의 치명적인 단점인 서비스 네트워크 부족을 자연스럽게 해소한 것이다. 한국GM 관계자는 “여름과 가을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들이 콜로라도를 빠르게 출고 받을 수 있도록 충분한 물량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며 “여기에 여름 기간에는 다양한 구매혜택으로 구성된 콜로라도 프로모션까지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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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틀리, 궁극의 그랜드투어러 ‘바투르’ 美서 첫선… “마지막 12기통 모델”

    벤틀리가 오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리는 ‘몬터레이 카위크 2022(Monterey Car Week 2022)’에서 ‘바칼라(Bacalar)’에 이은 두 번째 뮬리너 프로젝트 모델 ‘바투르(Batur)’를 공개한다. 이에 앞서 19일 신차 외관 일부를 보여주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바투르는 벤틀리 비스포크 부서 뮬리너 장인들의 손을 거쳐 완성된 모델로 무한에 가까운 개인맞춤 옵션 주문이 가능한 그랜드투어러다. 실제로 판매되는 모델로 극소량 한정 물량만 생산될 예정이다. 첫 뮬리너 프로젝트 모델인 바칼라는 단 12대만 한정 제작됐다. 벤틀리는 두 번째 뮬리너 모델 바투르를 통해 브랜드 미래 디자인 철학을 제시하고 보다 진화한 디자인 역량을 보여준다는 방침이다. 바투르 디자인은 안드레아스 민트(Andreas Mindt) 벤틀리 디자인 총괄이 주도했다고 한다. 클래식한 디자인 요소를 새롭고 명확한 형태로 재해석하고 해당 디자인 DNA는 오는 2025년 첫 모델을 선보일 벤틀리 순수전기차의 방향성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쿠페 실루엣과 직각으로 떨어지는 샤크노즈 디자인 라디에이터 그릴, 길게 뻗은 후면 라인, 가변식 스포일러 등을 확인할 수 있다.모델명인 바투르는 인도네시아 발리섬에 위치한 호수(레이크 바투르, Lake Batur) 이름에서 따왔다. 바투르 파워트레인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W12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벤틀리 측은 전동화 추세에 따라 W12 엔진이 황혼기를 맞이하고 있지만 바투르를 통해 화려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비스포크 서비스는 구매자와 뮬리너가 공동 제작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모든 구성 요소들의 색상과 마감을 고객이 직접 지정하고 특별한 디자인과 옵션을 주문할 수도 있다. 선택 가능한 소재 중에는 천연 탄소섬유 재료와 저탄소 가죽, 3D 프린팅 18K 골드 등이 포함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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