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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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6-03-27~202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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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 현장과 설계 사무소가 원팀처럼”… 오토데스크, 클라우드 기반 건설 협업 솔루션 발표

    설계 소프트웨어 오토캐드 개발 업체 오토데스크는 27일 건설 사업 설계부터 시공과 운영까지 각 분야별 협력 업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건설 솔루션을 발표했다. 클라우드를 활용해 설계와 시공 뿐 아니라 프로젝트 운영 단계까지 업무 협력이 용이하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모바일 업무도 지원하며 설계와 시공에 한정됐던 기존 협업 범위를 확장했다는 평가다. 업계 트렌드인 디지털 전환(트랜스포메이션)에도 부합하는 솔루션을 구현했다고 한다.구체적으로 오토데스크 텐덤(Autodesk Tandem)과 인포360 플랜트(Info360 Plant)를 통해 건설 사업 운영 단계에서도 프로젝트 협업이 가능하다고 오토데스크는 설명했다. 여기에 오토데스크 BIM 콜라보레이트 프로와 플랜그리드 빌드 모바일 앱, 오토캐드 웹(AutoCAD Web)을 활용해 협업 시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다. 향후 레빗(Revit)과 통합된 전기 엔지니어링 설계 솔루션을 통합해 디지털화된 프로젝트 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건축·건설·엔지니어링(AEC) 디지털 트윈 솔루션인 오토데스크 텐덤은 BIM 데이터를 활용해 자산 실재와 위치를 파악하고 서로 다른 운영 체제를 연결해 이를 3D 환경 또는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한다. 올해 오토데스크는 텐덤에 시설 운영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사용자는 텐덤을 운영 시스템 및 데이터에 연결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텐덤을 건물 관리 시스템이나 환경 센서에 연결하면 시설의 에너지 소비 패턴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를 통합한 텐덤 퍼실리티 모니터링 베타 버전도 준비하고 있다.인포360 플랜트는 수자원 운영과 유지를 위한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실시간 자동화 분석 기능을 지원하며 클라우드에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비 운영상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한다. 궁극적으로 플랜트 운영 팀이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고 오토데스크 측은 전했다. 운영 리스크 관리와 비용 절감 솔루션으로도 활용 가능하다.오토데스크 BIM 콜라보레이트 프로는 클라우드 설계 협업 소프트웨어다.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프로젝트 협업과 관리를 할 수 있고 설계자들이 건설 파트너 및 고객과 효율적으로 업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빗과 시빌3D, 플랜트3D 등 다양한 설계 소프트웨어와 호환된다. 사용자들은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의 브릿지(Bridge) 툴을 사용해 프로젝트 및 계정 간 공유되는 내용을 관리할 수 있다. 브릿지는 계정 간 교차 협업을 지원하는 툴로 오류를 제거하고 프로젝트 위험을 줄이는 방식으로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플랜그리드 빌드 모바일 앱은 오토데스크 닥스와 오토데스크 BIM 콜라보레이트, 오토데스크 BIM 콜라보레이트 프로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다.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보다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프로젝트 팀은 최신 정보에 접근하거나 3D 모델로 탐색할 수 있고 정해진 공간에서 문제 상태를 빠르게 확인 및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오토캐드 웹은 건설 현장에서 노트북이나 모바일 장치에서 최신 설계를 검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도면을 변경하지 않고 DWG 파일을 검토하거나 피드백을 직접 추가할 수 있다.오토데스크는 슈나이더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과 협력해 레빗과 직접 통합되는 전기 엔지니어링 설계 솔루션도 개발했다고 전했다. 레빗은 단일 BIM 플랫폼에서 실시간 계산을 거쳐 전기 설계와 분석, 장비 크기 조정 등을 단순화하는 소프트웨어다. 통합을 위해 정보 공유 범위를 전기 엔지니어와 설계자로 확대했고 간편한 시스템 구성으로 프로젝트 일정을 단축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한다.김동현 오토데스크코리아 대표는 “오토데스크는 이번에 발표한 클라우드 기반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기획부터 설계, 시공 단계 뿐 아니라 프로젝트 운영 단계까지 협력 업무의 디지털 전환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면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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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국내 최초 이동형 수소충전소 운영… ‘H 광진 무빙 스테이션’ 개소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이동형 수소충전소를 운영한다.현대차는 27일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이동형 수소충전소 운영지에서 ‘이동형 수소충전소 H 광진 무빙 스테이션’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에는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과 김희준 현대글로비스 유통사업부장 상무, 오준석 현대로템 에코플랜트사업본부장 상무, 박기철 현대오일뱅크 영업본부장 전무, 윤진환 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 배재형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 사무관, 백일헌 광진구 부구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에 운영에 들어가는 이동형 수소충전소는 소비자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 기관과 지자체, 민간 기업이 힘을 모아 구현한 프로젝트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이동형 수소충전소에 대한 기획과 투자, 설계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현대글로비스는 수소 공급과 충전소 운영을 담당한다. 현대로템은 수소충전 차량 제작과 관리를 맡는다. 현대오일뱅크는 충전소 부지를 제공한다. 정부 기관의 경우 국토부는 수소충전 차량 자기인증 특례 지원을 담당하고 환경부와 산업부는 각각 수소 인프라 구축 인허가, 수소산업 정책을 지원한다. 서울시와 광진구는 지자체 행정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수소충전소 안전 검증을 맡는다.이동형 수소충전소 H 광진 무빙 스테이션은 개소식 다음 날인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5일간 일반 수소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충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동형 수소충전소는 현대차 차량관리 어플리케이션인 ‘마이현대’를 통해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다.이동형 수소충전소는 현대차 25톤 대형트럭인 ‘엑시언트’에 수소압축기와 저장용기, 냉각기, 충전기 등 핵심설비가 탑재돼 하나의 수소충전소 역할을 수행한다. 수소전기차 ‘넥쏘’를 기준으로 1대당 최대 2.5kg 내외 수소 충전을 지원한다. 하루에 최대 50대(충전율 50% 기준)를 충전할 수 있다고 한다. 오는 2024년에는 한 단계 발전된 고압 이동형 수소충전소를 도입해 도심 지역 내 충전 인프라 미비 지역의 충전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내년 초에는 제주도에서 이동형 수소충전소를 운영하면서 수소차 보급과 수소 인프라 확충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현대차 관계자는 “서울 등 대도시권과 제주도 등 수소차 인프라 미보급 지역에서 이동형 수소충전소를 운영해 수소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신개념 수소 인프라 개발을 지속 추진해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의 선결 조건인 수소차 보급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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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코리아, 첫 하이브리드 車 ‘XM3 E-테크’ 출시… “유럽이 사랑한 하이브리드”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오는 28일 브랜드 첫 하이브리드 모델인 ‘XM3 E-TECH 하이브리드(XM3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XM3 하이브리드는 르노코리아가 야심차게 준비한 새 모델이다. 유럽 시장에 먼저 선보여 최고의 하이브리드 차라는 평가를 받는 등 상품성을 입증한 모델이기도 하다. 르노코리아 측은 XM3 하이브리드가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시속 50km 이하 도심구간에서 배터리 용량 최대 75%까지 전기차모드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남은 배터리 용량과 운행 속도에 따라 100% 전기차모드 주행이 가능하고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면 전기차 회생제동기능처럼 감속하면서 배터리를 충전하는 모드도 지원한다.최근에는 연비 인증도 받았다. 하이브리드 모델답게 우수한 연비를 확보했다. 복합 연비는 리터당 17.4km(17인치 타이어 기준)다. 도심 연비는 17.5km/l, 고속도로 연비는 17.3km/l다. 18인치 타이어를 장착하면 복합 연비는 17.0km/l(도심 17.4km/l, 고속도로 16.6km/l)다. 일반적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회생제동기능 사용 빈도가 낮은 고속도로 구간에서 연비가 하락한다. XM3 하이브리드의 전동화 시스템은 르노그룹 포뮬러원(F1) 머신에 적용된 기술 노하우가 접목됐다고 한다. 효율을 높이면서 역동적인 주행까지 구현했다고 강조한다. 전기모터는 구동용(약 49마력, 20.9kg.m)과 발전 기능을 겸하는 고전압 시동모터(약 20마력, 5.1kg.m)로 구성된 듀얼모터시스템을 채용했다. 내연기관은 1.6리터 가솔린 엔진에 4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엔진 성능은 최고출력 86마력, 최대토크 13.9kg.m이다. 연료 분사는 MPI 방식이다. 전기모터와 엔진 성능을 합산한 시스템 출력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르노 아르카나는 합산 최고출력이 143마력 수준이다. 최고속도는 시속 172km,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소요되는 시간은 10.8초다.디자인 변화도 주목할 만하다. 국내 판매 모델은 유럽에서 르노 아르카나 상위 트림에만 적용되는 ‘F1 다이내믹 블레이드 범퍼’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다. F1 머신 등 고성능 자동차 공기흡입구가 연상되는 디자인으로 역동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다. 신규 외장 컬러로는 일렉트릭 오렌지와 웨이브 블루 등 2종을 전용 색상으로 추가했다. 인스파이어 디자인 패키지를 추가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살릴 수도 있다.사양도 풍부하게 구성했다. 전 트림에 오토홀드,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차간거리경보, 차선이탈경보, 차선이탈방지보조, 오토매틱하이빔 등이 기본 탑재됐다. 상위 모델인 인스파이어 트림에는 고속화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보조, 이지커넥트 9.3인치 내비게이션, 사용자 편의를 높인 전자식 e-시프터 변속기 등이 추가된다. 이지커넥트 9.3인치 내비게이션은 무선 애플 카플레이, 구글 안드로이드오토 기능을 비롯해 차 안에서 편의점이나 카페, 식당, 주유소 상품 주문과 결제, 상품 수령이 가능한 인카페이먼트 서비스를 지원한다. 24시간 전담 콜센터를 통해 긴급구조 신고와 사고처리 등을 돕는 안전지원 콜 서비스와 실시간 티맵 내비게이션도 함께 제공된다.XM3 하이브리드 국내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RE가 3094만 원, 인스파이어 3308만 원, 인스파이어 e-시프터는 3337만 원으로 책정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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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직구 특화 쇼핑 ‘G9’ 12월 서비스 종료… 핵심 기능 G마켓 흡수

    G마켓 계열 해외직구 특화 쇼핑사이트 G9가 서비스를 종료한다. G마켓이 G9 핵심 기능을 흡수하는 방식이다. G마켓은 패밀리사이트 G9가 오는 12월 27일부로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신 G9가 제공해온 주요 서비스는 G마켓이 가져간다.G9는 이베이코리아 시절(신세계그룹 인수 전)인 지난 2013년 4월 급성장하는 모바일 쇼핑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선보인 큐레이션 쇼핑 사이트다. 당시 트렌드에 맞춰 해외직구 영영에 특화하는 방향으로 운영됐다. 신세계그룹에 인수되기 전에는 이베이코리아 내에서 G마켓, 옥션 등과 함께 3각 체제를 이뤘다. 하지만 인수 후에는 존재감이 서서히 약해졌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신세계 유니버스’ 구축을 추진하면서 G마켓과 옥션은 이마트, 쓱닷컴 등 그룹 기존 주요 계열사와 활발하게 협업을 이어갔지만 G9는 매번 참여하지 않았다. 대표적인 쇼핑 행사 ‘빅스마일데이’에서도 G9는 제외됐다. 결과적으로 G9는 정용진 유니버스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것이다. 당시 업계에서는 G9가 서비스 종료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봤지만 G마켓 측은 주력 사이트에 집중하는 것일 뿐이라며 이러한 예상을 일축했다. 이번에 G마켓은 모바일쇼핑이 보편화되고 해외직구 역시 일반화되면서 G9가 차별성을 갖기 힘든 상황을 감안해 G9 서비스를 종료하고 G9가 보유한 해외직구 역량을 G마켓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세부적으로 G마켓 자체 채널 해외직구 콘텐츠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해외직구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고 한다. 모바일과 PC버전 홈 화면 가운데 영역에 ‘해외직구 바로가기’ 서비스를 추가해 접근성을 개선했고 매월 진행하는 ‘선 넘는 직구’ 프로모션을 정기 편성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해외직구 전문숍 입점도 늘렸다.해외직구를 내세운 대규모 할인행사 ‘해외직구 빅세일’도 신설한다. 빅스마일데이 행사 직후인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에 걸쳐 진행하는 행사로 해외직구 전용 할인쿠폰 발행, 관련 라이브방송 편성, 해외명품 경품 이벤트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G마켓은 해외직구 빅세일을 11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맞춰 해외직구 대표 프로모션으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빅스마일데이 열기를 잇는 정기 쇼핑 이벤트로 운영한다는 복안이다.G9 서비스 종료에 따른 고객과 파트너사 혼선을 방지하도록 단계적으로 종료 수순을 밟고 서비스 완전 종료 후에도 한 달간 전용 고객센터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G마켓 관계자는 “해외직구 고객의 분산을 막으면서 사이트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구조 재편이 일환”이라며 “G마켓을 통해 더욱 진화한 해외직구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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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트랜시스, 협력사 직원자녀 위한 ‘주니어 어울림 배움터’ 운영… 올해 로봇교실 신설

    현대트랜시스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협력사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2 주니어 어울림 배움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주니어 어울림 배움터는 협력사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미래 공학 인재 육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협력사 동반성장 프로그램 중 하나다. 지난해 처음 개서해 협력사 직원과 가족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안산캠퍼스와 대구경북캠퍼스 등 2곳에서 총 12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협력사 직원 자녀와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교육 횟수를 2배 늘려 보다 많은 인원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도록 했다. 교과과정도 보완해 참가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공 들였다고 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이 교육과정 개발에 참여하고 직접 강사로 나섰다. 재능기부 방식으로 상생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교과과정은 ‘도전! 주니어 자동차 공학자(자동차 공학이론 및 전기차 제작/주행)’, ‘지니어스 코딩스쿨(코딩이론 회로 및 제작 실습)’, ‘로봇 공학교실(로봇 이론 및 로봇 팔 제작 실습)’ 등 총 3개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현대트랜시스 측은 미래 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이 모빌리티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공학자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했다고 전했다. 올해 신설된 로봇 공학교실은 참가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주니어 어울림 배움터를 기획한 이정우 현대트랜시스 상생협력팀 책임매니저는 “교육 운영이 쉽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의 좋은 반응을 보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상생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트랜시스는 지난달 21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3년 이상 최우수 등급을 받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최우수 명예기업’ 타이틀을 유지했다. 현대트랜시스의 경우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파트너(PARTNer)’ 프로그램을 론칭해 운영하고 있다. 협력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취지다. 특히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8년 이상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국내 자동차 부품 업체 중 현대트랜시스가 유일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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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이노텍, 올해 3분기 매출 42%↑… ‘애플 아이폰14’ 효과 가시화

    LG이노텍은 올해 3분기 매출이 5조3874억 원, 영업이익은 4448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2.5% 늘어난 수치다. LG이노텍 관계자는 “고객사 신모델 양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스마트폰용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 확대가 전반적인 실적을 이끌었다”며 “5G 통신용 반도체 기판을 비롯해 차량용 통신모듈, 전기차용 파워 등 전장부품 전 제품군 매출이 늘면서 실적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사업부문별로는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 공급을 담당하는 광학솔루션사업이 눈길을 끈다. 전년 동기 대비 48% 성장한 4조439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미국 애플이 아이폰14를 선보이고 제품 공급을 본격화하면서 스마트폰용 멀티플 카메라모듈과 3D센싱모듈 등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다는 분석이다.기판소재사업은 매출 4356억 원을 기록했다. 작년에 비해 3% 늘어난 수준이다. 마찬가지로 5G 통신용 반도체 기판 등 고객사 신모델 관련 부품 공급이 확대되면서 매출이 소폭 증가했다. 반면 테이프서브스트레이트, 포토마스크 등 디스플레이용 부품은 부진했다. TV와 IT제품 등 전방산업 수요 감소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 지난 2분기 대비 매출이 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전장부품사업 매출은 3808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8% 성장했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수요가 확대되면서 차량용 통신모듈과 전기차용 파워 등 전 제품군 매출이 증가세를 보였다. 5분기 연속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 등 주요 부품 매출 성장세가 이어진 가운데 제품·고객 구조 정예화, 글로벌 공급망관리(SCM) 역량 강화, 플랫폼 모델(커스터마이징 최소화하는 범용성 제품) 중심 개발 등이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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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에너지솔루션, 올해 배터리 영업益 ‘1조 시대’ 연다… 3분기 역대 최대 실적

    LG에너지솔루션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거뒀다.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수익성까지 확보했다. 연간 영업이익 실적은 처음으로 1조 원 돌파가 유력하다.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3분기 매출이 7조6482억 원, 영업이익은 5219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4조274억 원) 대비 89.9%, 올해 2분기(5조706억 원) 대비 50.8% 증가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특히 영업이익이 작년 3분기 영업손실 3728억 원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해 수익성이 대폭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지난 분기(1956억 원)와 비교하면 166.8%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 역시 라이선스 대가 합의금 및 배터리 화재 관련 충당금 등 일회성 요인이 반영된 작년 2분기(7243억 원)를 제외하면 사상 최대 실적이다. 지난달 말 기준 수주잔고는 370조 원이다.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총괄(CFO) 전무는 “북미와 유럽 고객향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이 증가했고 북미 전력망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제품 공급 본격화와 IT 신모델 수요 대응 등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3분기는 매출 성장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 메탈 등 주요 원재료 원가 상승분의 판가 연동, 생산성 향상 등의 영향으로 전 제품군 수익성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며 “우호적인 환율 여건도 실적 개선에 한몫했다”고 덧붙였다.○ 美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응 강화… “북미 시장에 올인”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빠른 성장세가 예상되는 북미지역 내 시장 경쟁력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했다.실제 북미 전기차 시장은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33%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럽(26%)과 중국(17%) 시장보다 성장세가 가파르다는 분석이다. 특히 미국은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하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 Inflation Reduction Act) 등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산업 활성화 정책이 잇달아 도입되면서 배터리 수요 역시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5년 내 연 매출 3배 이상 성장,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달성’ 등 중장기 사업 목표를 발표하면서 북미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고 밝힌 바 있다.북미 시장 대응력 강화 방안으로는 지역과 고객, 제품, 스마트팩토리 등 4가지를 핵심으로 꼽았다. 먼저 현지 생산 능력을 꾸준히 확장해 시장 선점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북미 지역에 GM(얼티엄1·2·3공장), 스텔란티스, 혼다 등 주요 완성차 업체와 함께 합작 배터리 생산 공장을 건설 중이다. 미시간 단독공장 등을 포함하면 오는 2025년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지역 생산능력은 250~260기가와트시(GWh) 규모다. 글로벌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고객과 제품부문에서는 핵심 고객 추가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공급사를 확장하고 북미지역 내 EV파우치와 ESS, 원통형 배터리 등 주요 제품 생산을 통해 제품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팩토리 구축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스마트팩토리는 사람의 경험과 역량에 의존하지 않고 기계에서 나오는 데이터에 근거해 모든 의사결정을 진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 생산 공정 디지털화로 글로벌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해 수율 개선과 품질안정화, 생산성 향상 등을 달성한다는 복안이다.○ 핵심 원재료 현지화 확대… ‘북미 공급망(밸류체인) 체계’ 구축북미 시장 대응 강화 일환으로 현지 공급망 체계 구축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IRA 시행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원재료 현지화를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극재와 음극재, 전해질 등 핵심 소재의 경우 주요 협력사들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북미 현지화를 적극 추진한다. 니켈과 리튬, 코발트 등 메탈은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국가 내에 위치한 채굴 및 정·제련 업체를 활용해 역내 생산 요구에 대응하기로 했다.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5년 내 양극재 63%(북미 기준), 핵심광물 72%(FTA 체결국가 기준) 등 북미 및 FTA 체결국가 현지화 비율을 대폭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했다.메탈 공급 업체에 대한 지분투자와 장기 공급계약도 꾸준히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리튬 등 핵심 메탈 직접 조달 비중을 50% 이상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폐배터리의 경우 리사이클 전문 업체와 파트너십을 지속 강화해 원재료 생산부터 소비, 재활용 등 생애주기 전반을 포함하는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CEO 부회장은 “견조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 제고, 스마트팩토리 기반 차별화된 생산 역량 확보,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전략적 파트너십 등에 힘입어 글로벌 선도기업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수익성 넘버원(No.1)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매출 목표 25조 원으로 상향… “하반기 실적 성장세 지속”LG에너지솔루션은 역대급 실적에 힘입어 올해 매출 목표를 25조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19조2000억 원에서 22조 원으로 상향 조정한 데 이어 다시 한 번 실적 목표를 올려 잡은 것이다. 매출 25조 원은 작년 연간 매출(17조9000억 원)보다 7조 원가량 성장한 수치다. 업계 관계자는 “하반기 전기차 신차(폭스바겐 ID시리즈, 포드 머스탱 마하-E, 테슬라 모델3·Y 등) 출하량 확대와 원자재 가격 판가 연동 효과, 달러 강세에 따른 우호적인 환율 환경 등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적을 상향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며 “규모의 경제 실현에 따라 사업 성장세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한편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3분기 단일사업 기준으로 국내 배터리 3사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거뒀다. 특히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약 9700억 원 수준이다. 사상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 원 돌파가 유력한 상황이다. 단순 매출 뿐 아니라 수익성까지 확보하면서 사업구조가 견고해지고 있다는 평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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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세대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벤츠 EQE’… 국내 수입 전기차 시장 경쟁 신호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두 번째 전기 세단 EQE를 내놓고 본격적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EQE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E클래스와 비슷한 급 전기차로 볼 수 있다. E클래스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차종이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 E클래스가 가장 많이 팔리는 지역 중 하나이기도 하다. 국내 시장에 출시된 EQE에 대한 벤츠 측 기대가 남다른 이유다. EQE 출시로 국내 수입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분석도 나온다.EQE는 E클래스처럼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을 표방한다. 벤츠 측은 넉넉한 주행거리와 첨단 기술, 디지털 기능이 조화를 이뤄 차세대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을 완성했다고 한다. 플래그십 전기 세단 EQS에 적용된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EVA2’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전기차에 최적화된 설계와 EQ 시리즈 특유의 비율을 구현한다. 국내 출시 모델은 ‘EQE350+’다. 배터리는 니켈·코발트·망간(NCM)으로 구성된 삼원계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한다. 용량은 88.9kWh급이다. EQS(107.8kWh)보다 배터리 용량이 작다. 배터리 셀은 중국 CATL이 공급한다. 그동안 리튬·인산·철(LFP)배터리를 주력으로 내세운 CATL이 벤츠 프리미엄 모델에는 니켈과 코발트, 망간이 8:1:1 비율로 구성된 NCM배터리를 공급했다. EQS를 비롯해 EQE와 향후 출시될 EQS SUV, EQS EQE 등 벤츠 상위 모델에는 모두 CATL이 공급한 배터리 셀이 탑재된다.EQS와 EQE에 탑재된 CATL NCM배터리는 벤츠가 개발한 지능형 열 관리 시스템에 의해 최적의 드라이빙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지능형 열 관리 시스템은 인텔리전스 내비게이션 기능을 활성화하면 충전소 부근에서 효율적인 충전을 위해 자동으로 배터리를 예열하거나 냉각해 최적 충전 여건을 만들어준다. 냉각 회로와 내장된 PTC 부스터 히터가 작동해 배터리 온도를 제어하는 방식이다. CATL이 공급한 새로운 NCM배터리는 EQS를 통해 1년 넘는 시간동안 안전성을 입증했다. 실제로 EQE를 타보면 우수한 배터리 효율을 체감할 수 있다. EQE350+는 국내에서 1회 충전으로 최대 471km 주행이 가능한 것으로 인증 받았다. 벤츠 측은 “혁신적인 리튬이온 기술을 통해 현행 배터리 필수 소재인 코발트 등을 완전히 사용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발트는 배터리 양극재 소재로 사용되는 물질이다. 코발트를 사용하지 않으면 전기차 배터리 가격을 낮출 수 있다. 현재 LG화학이 코발트 대신 알루미늄을 양극재 소재로 활용하는 NCA배터리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주행성능의 경우 EQE350+는 최고출력 292마력(215kW), 최대토크 57.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E클래스 중간급 모델인 E350(299마력, 40.8kg.m, 가격 8480만~8522만 원)과 비슷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여기에 벤츠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가 탑재됐다. 무선 업데이트(OTA) 기능을 지원해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한다. 충전은 최대 170kW급 급속 충전과 8.8kW급 완속 충전을 지원한다. 급속 충전 시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데 약 32분이 소요된다고 벤츠 측은 전했다.전기차 전용 기능도 갖췄다. 스티어링 휠 뒤 패들시프트는 3단계(D+, D, D-) 회생 제동 감도를 제어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회생 제동 감도를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D 오토까지 총 4가지 회생 제동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D+는 가장 낮은 수준 회생 제동이다. 일반 내연기관 모델처럼 관성 주행이 가능하다. D-는 가장 강력한 회생 제동을 제공한다.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식이다. 패들시프트를 길게 당겨 누르면 D 오토 모드로 설정된다.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소비자 우려를 고려해 리튬이온배터리에 대해서는 10년·25만km의 무상 보증을 지원한다.외관 디자인은 먼저 출시된 EQS와 최근 공개된 EQS SUV, EQS EQE 등과 패밀리룩을 이룬다. 전고가 낮고 보닛부터 트렁크가 한 덩어리처럼 보이는 실루엣이 특징이다. 앞바퀴와 뒷바퀴는 최대한 앞과 뒤에 배치해 차체 하부 배터리 장착 공간과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EQS와 EQE는 언뜻 보면 구분이 쉽지 않을 정도로 닮았다. 국내 시장 첫 모델인 EQE350+는 5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이 20인치 타이어와 조합되고 260만 픽셀 이상 해상도를 구현하는 디지털라이트가 기본 적용된다.벤츠에 따르면 ‘감각적 순수미(Sensual Purity)’를 디자인 콘셉트로 설정해 하나의 활이 연상되는 원보우(one-bow) 라인과 전면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 좌우가 이어진 테일램프, 이음새를 줄인 심리스(seamless) 등 EQ 브랜드 최신 디자인 요소가 조화를 이뤄 미래적이면서 진보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전기차 특유의 넉넉한 공간도 눈여겨 볼만하다. 휠베이스는 3120mm로 E클래스(W213, 10세대)보다 180mm 길어졌다. 앞좌석 숄더룸과 실내 길이는 각각 27mm, 80mm 늘어나 보다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12.3인치 계기반과 세로형 12.8인치 OLED 터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12.8인치 OLDE 센터 디스플레이는 최신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다양한 기능을 표시한다. 화질이 우수하고 직관적인 메뉴 구성을 갖췄으며 탑승자 메뉴 사용 빈도와 운전 습관 등을 분석해 상황에 맞는 기능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기차 특화 일렉트릭 인텔리전스 내비게이션은 지형과 주변온도, 속도, 냉난방 등을 고려해 주행에 필요한 에너지를 계산하고 최적 경로를 안내하는 기능도 탑재됐다. 경로에 따라 운전자가 선호하는 충전소를 추가하거나 제외할 수 있어 충전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스피커는 총 15개 스피커와 710와트(W)급 출력을 제공하는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디 시스템이 탑재됐다. 국내에서 지니뮤직 스트밍 서비스를 통해 무손실 고음질 음원 감상이 가능하고. 물리학자와 음향 디자이너, 미디어 디자이너 등 다양한 음향 전문가와 협력해 실버웨이브와 비비드플럭스 등 총 2가지 전기차 사운드를 구현했다. 헤파(HEPA) 필터가 포함된 공기청정패키지도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첨단운전보조 및 편의사양으로는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앞차와 간격을 유지하면서 자동으로 속도를 제동하고 제동과 출발을 지원하는 ‘액티브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과 차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액티브 차선이탈 방지 어시스트’, 차선 변경을 지원하는 ‘액티브 차선변경 어시스트’, 사고 발생 전 위험상황을 감지해 탑승자 피해를 최소화하는 ‘프리세이프’, 측면 충돌 감지 시 앞좌석 탑승자를 보호하는 ‘프리세이프 임펄스 사이드’ 등 최신 주행 및 안전 기술이 집약됐다. 이밖에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기능, 헤드업 디스플레이, 액티브 주차 어시스트, 키레스 고 패키지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EQE350+ 국내 판매가격은 1억160만 원으로 책정됐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인 E클래스 E300e 4매틱(9052만 원, 211마력)보다 비싸고 메르세데스-AMG E53 4매틱+(1억2100만 원, 435마력)보다 저렴하다. 벤츠코리아는 EQE350+에 이어 4매틱 사륜구동 버전과 고성능 AMG 모델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벤츠코리아 관계자는 “EQE는 브랜드 차세대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이라며 “국내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 판도를 뒤바꿀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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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코드 없는 상품 결제 상용화 초읽기… 리테일앤인사이트, AI 비전 기술 서비스 시연

    지역마트 통합솔루션 ‘토마토’를 개발한 리테일앤인사이트는 25일 바코드 없이 신선식품 결제가 가능한 ‘유통매장을 위한 비전(Vision) 상용화’ 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 비전은 인공지능(AI) 기술의 한 분야로 딥러닝 등을 통해 이미지와 영상에서 사물을 식별하거나 파악하는 기술을 말한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상품 이미지 인식 기술이 마트에서 활용도가 높다는데 착안해 해당 기술을 개발했다고 한다. 이 기술을 활용해 카트에 물건을 담을 때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 쇼핑카트, 무인계산대 상품 인식, 중량 단위 상품 저울 자동화, 상품 신선도 파악 등을 구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날 시연에서는 비전 기술을 활용한 무인계산대와 스마트 쇼핑카트를 선보였다. 바코드 부착이 번거로운 과일 등 신선식품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수량과 중량을 체크해 빠르게 결제 단계로 이어지는 기술을 시연했다.스마트 쇼핑카트에 접목된 비전 기술도 눈여겨 볼만하다. 지금까지 발표된 스마트 쇼핑카트는 제품에 RFID가 부착되거나 카트에 장착된 스캐너로 소비자가 직접 바코드를 찍는 방식이었다. 비용이 높고 운영 관련 업무가 수반돼야 하는 부분이 단점으로 꼽혔다. 상품 이미지 인식 기술을 활용한 이번 스마트 쇼핑카트는 기존 단점을 해소한 것이 특징이라고 리테일앤인사이트 측은 설명했다. 비전 기술과 센서만 적용하면 추가적인 비용이나 운영 관련 업무가 없다고 강조했다.이재성 리테일앤인사이트 기술연구소 팀장은 “매장을 찾은 마트 이용자들의 가장 큰 불만은 계산대 앞에 길게 늘어선 줄이라는 점에 착안해 AI 기반 비전 기술 상용화 방안을 선보였다”며 “AI 기반 상품 이미지 인식 기술이 적용된 결제 솔루션 세계 최초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이번에 비전 기술을 시연한 리테일앤인사이트는 내년부터 관련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서비스 안정화와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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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암모니아 분해 수소 생산 기술 개발 추진… 에코프로에이치엔과 업무협약

    GS건설이 암모니아를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 개발에 나선다.GS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소재 본사에서 에코프로에이치엔과 ‘암모니아 기반 저탄소 수소 생산 및 활용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권혁태 GS건설 RIF테크(Research Institute of Future Technology) 원장과 김종섭 에코프로에이치엔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협약식에 참석했다.이번 MOU에 따라 GS건설과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암모니아 분해를 통한 수소 생산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GS건설은 기존 플랜트 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암모니아 분해 수소 생산을 위한 반응기와 공정 개발을 맡는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친환경 기술 역량을 활용해 고효율 통합 촉매 개발을 담당한다.암모니아는 수소 장거리 운송을 위한 가장 실효성 있는 수단으로 알려졌다. 이번 MOU는 암모니아를 반응기에서 고효율 촉매와 반응시켜 수소를 얻는 생산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오는 2026년까지 개발된 기술이 적용된 시험설비 건설 및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술 개발은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의 대형화, 고효율화가 가능한 생산설비 상용화를 추진한다는데 의의가 있다.에코프로에이치엔은 친환경 관련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선도기업이다.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과 클린룸 케미컬 필터 영역 사업을 영위하는 전문 업체다. GS건설은 국내외 화공 및 환경 플랜트 분야에서 다수의 설계와 건설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GS건설은 올해 기존 연구 조직을 RIF테크로 확대·개편해 미래 핵심기술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친환경 사업을 대표하는 탄소중립 달성을 앞당긴다는 취지다.GS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암모니아를 통해 수소 경제를 완성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액화수소와 더불어 미래 수소 운송의 한 축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암모니아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친환경 기반 신사업 기회를 발굴해 국내 지속가능경영 대표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협력은 GS그룹 핵심가치인 ‘친환경경영을 통한 지속가능성장’ 일환으로 추진됐다. GS건설은 앞으로도 친환경 중심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대표 건설사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글로벌 수처리업체 ‘GS이니마’를 필두로 친환경 공법 모듈러주택, 배터리 재활용 사업, 스마트양식 등 친환경 신사업을 확대해 지속가능경영 모델 구축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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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公, 안전진단 현장 시연회 개최… 드론·로봇 활용 첨단 기법 공개

    한국농어촌공사는 25일 충청남도 논산 소재 탑정저수지에서 ‘저수지 안전진단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 현장교육으로 안전진단 업무를 강화한다는 취지다.안전진단은 육안이나 간단한 기구로 점검 시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첨단 장비를 활용해 시설 내부 누수나 붕괴 위험 등을 진단하는 업무다. 시설물 안전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이날 시연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 농어촌공사 시설관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설물 누수와 균열, 침하 등을 진단하는 토목조사와 기전조사, 콘크리트 철근 내구성 측정 등 구조물 진단을 위한 재료조사, 제방 누수 및 취약구간을 진단하는 지질조사 등 저수지 및 시설물 안전진단 방법과 노하우를 시연했다.첨단 진단기법도 선보였다. 인력접근이 어려운 시설물 진단을 위한 ‘드론 조사’와 지하매설물에 대한 ‘CCTV 탐사로봇 조사’ 등을 활용한 안전진단 시범이 이뤄졌다.공사에 따르면 현재 관리 중인 3400여개 저수지 가운데 50년 이상 경과된 저수지는 75% 비중을 차지한다. 전국 지자체가 관리하는 저수지(1만7000여개)도 마찬가지다. 노후화된 저수지는 적기에 보수하지 않으면 재해에 취약할 수밖에 없고 저수지 붕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다.이에 공사는 정밀하고 첨단화된 안전진단으로 노후화된 저수지 시설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적합한 개보수를 진행해 시설물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은 “시설물 안전진단은 갈수록 대형화되고 빈번해지는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인 만큼 꼼꼼하고 정밀한 점검이 필수”라며 “공사의 경험과 전문성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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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 사업 공백을 줄여라”… 만트럭코리아, 경기 오산 서비스센터 확장·이전 오픈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경기도 평택시 소재 ‘만트럭버스센터 오산’을 확장·이전해 새롭게 문을 연다고 25일 밝혔다.만트럭버스센터 오산은 지난 2002년 오픈해 20년 넘는 기간 동안 경기도권 핵심 거점 역할을 담당했다. 이번에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서비스 작업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센터를 확장·이전하고 기존 시설은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해 최신 설비로 재정비했다. 정비 운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운행 복귀를 지원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한다. 이를 통해 고객 사업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센터는 약 8000㎡ 규모 부지에 사무실과 메인 워크샵, 부품창고 총 2개동 등으로 조성됐다. 15개 독립형 워크베이를 설치해 15대 차량이 동시에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했고 국내 센터 중 최대 규모 도장 베이까지 갖췄다.센터 내에는 오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만트럭 전문 정비사가 상주한다.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인력으로 구성된 전담부서가 직접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서비스 분야 대대적인 개편을 위해 이달 초에는 만트럭버스러시아 AS부문 총괄을 역임한 키릴 아게예프(Kirill Ageev) 부사장을 국내 CSM(애프터 세일즈&서비스)부문 총괄로 선임했다. 이밖에 리셉션과 고객라운지, 정비사휴게실 등 편의시설도 확충했다. 토마스 해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만트럭버스센터 오산을 개소해 수도권 뿐 아니라 전국망 거점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트럭 브랜드가 되기 위해 적극적인 시설 투자와 정비 인력 교육 강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오산 센터 개소를 기념해 한 달 동안 요소수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예약 방문 후 수리를 마친 소비자를 대상으로 요소수 10리터를 무료로 증정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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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나가던 기아, 10년 전 美 ‘세타 엔진’에 발목… 3분기 영업이익 42%↓

    기아는 25일 서울 양재동 소재 본사에서 개최한 컨퍼런스콜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768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1%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23조1616억 원으로 30.5% 증가했다. 글로벌 신차 판매대수는 75만2104대로 9.9% 늘어난 실적을 기록했다.부품 수급 개선과 신차 인기 등에 힘입어 매출과 판매량이 성장세를 보였지만 미국 시장 세타 엔진 관련 대규모 품질비용이 발목을 잡았다. 지난 18일 기아는 공시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판매된 2011~2018년식 세타 GDI 엔진 모델 180만9000여대에 대한 품질비용으로 1조5400억 원을 추가 충당금으로 설정한다고 발표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실적과 우호적인 환율 상황도 막대한 품질비용을 상쇄시키지 못했다. 이로 인해 지난 2020년 4분기(1조2816억 원)부터 7분기 연속 이어진 영업이익 ‘1조 벽’이 허물어졌다. 특히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2조2341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직후 받아든 성적표로 심리적인 타격이 더욱 크다는 분석이다. 다만 대부분 차종에 대한 강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고 차량용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상황이 개선되고 있어 4분기 전망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기아 관계자는 “부품 수급 상황과 주요 차종 인기, 환율 영향 등 우호적인 여건 속에서 엔진 품질비용이 크게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며 “4분기에는 품질비용 반영 이슈가 없고 우호적인 여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수익구조가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3분기 신차 판매대수의 경우 국내가 13만2768대로 전년 동기 대비 6.2% 성장했고 해외는 61만9336대로 10.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시장에서는 신형 니로 신차효과와 전기차 EV6 판매 호조, 부품 수급 개선에 따른 고수익 SUV 모델 대기 수요 일부 해소 등에 힘입어 증가세를 보였다. 해외 판매는 러시아권역 판매 중단 영향이 본격화됐지만 수익성이 더 높은 다른 권역으로 물량을 전환하고 인도공장 3교대 전환, 카렌스(인도)와 신형 스포티지 신차 효과 등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증가세를 기록했다. 매출 상승에는 주요 차종 판매가격 상승과 신차 효과, 부품 수급 개선, 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이 영향을 미쳤다.매출원가율은 원자재 상승에 따른 원가 증가 요인이 있었지만 매출 확대와 원가 절감 노력에 힘입어 작년에 비해 2.3% 개선된 79.7%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품질비용 확대에 따라 4.2% 하락한 3.3%로 집계됐다.기아 측은 생산 정상화를 통한 판매 확대, 상품성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따른 수익성 중심 사양 및 트림 믹스 강화,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업계 최저 수준 인센티브 설정을 통한 ‘제값받기’ 가격 정책, 대당 판매가격 상승 등 높은 수익 구조 개선을 지속해 손익 악화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원-달러 평균 환율은 1338원으로 전년 대비 15.6% 상승해 매출 확대와 수익성 방어에 기여했다는 평가다.올해 1~3분기 누적 경영실적은 매출이 63조3949억 원으로 20.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조6088억 원으로 18.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신차 판매량은 217만159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향후 전망의 경우 어려운 여건 속에서 긍정적인 실적을 예고했다.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원자재 가격 변동성 심화, 고금리와 물가상승으로 인한 구매 심리 위축 등 불안정한 대외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지만 4분기 실적은 가시적인 개선이 기대된다고 기아 측은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상황 개선과 연계해 신차 공급을 극대화해 높은 대기 수요를 빠르게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친환경차와 고수익 RV 모델을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해 수익성 강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제품 전략은 글로벌 전 지역에서 수요가 높은 EV6 생산과 판매 확대를 이어가면서 미국에서 텔루라이드 상품성 개선 모델, 신형 스포티지, 유럽에서 신형 니로, 인도에서 카렌스 등 시장별 핵심 차종 판매 본격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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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셀, 안전보건·환경경영시스템 ISO 인증 획득

    GC셀은 글로벌 공인인증기관 DQS코리아로부터 안전보고 및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과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합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전문기관이 기업 경영방침 제정과 성과평가, 안전보건시스템 구축 등을 국제표준에 따라 평가와 검증을 통해 인증을 부여한다. 사업장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제거, 예방하고 임직원 안전과 건강을 지켜 최종적으로는 기업의 이익과 임직원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ISO14001은 기업의 제품, 서비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한다.GC셀은 안전보건 및 환경관리 전략과 목표를 수립하고 PDCA(Plan-Do-Check-Action) 사이클(Cycle)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이번 인증을 통합 획득했다고 설명했다.박대우 GC셀 대표는 “최근 급변하는 경제여건 속에서 기업 가치를 제고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이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필수요건이 됐다”며 “앞으로 GC셀이 지속가능경영 관점에서 책임을 다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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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제약, 청주공장 첨단 주사제 생산설비 공개… ‘글로벌 의약품 생산기지’ 역량 확보

    셀트리온제약은 24일 국제 세계비경구의약품협회(PDA, Parenteral Drug Association)가 주최하는 ‘2022 PDA 바이오의약품 무균공정 컨퍼런스(PDA 컨퍼런스)’ 사전 행사로 국내외 제약바이오 전문가를 대상으로 청주공장 프리필드시린지(PFS, Pre-Filled Syringes, 자가주사방식의 일종) 생산시설 투어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램시마SC를 PFS와 펜 타입(Auto Injector) 주사제로 생산해 공급한다. PFS 타입 주사는 주사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고 환자가 약물을 조절하면서 투약하는 방식이다. 펜 타입은 펜처럼 생긴 주사로 저절로 약물이 체내에 투여된다.이번 투어를 통해 셀트리온제약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PFS 생산시설 전 공정을 소개하고 글로벌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설비 경쟁력을 알렸다. 해당 PFS 생산라인은 지하 3층, 연면적 2315㎡(약 7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조제부터 충전, 이물검사, 조립, 포장 등 제품 공급을 위한 모든 공정을 갖췄다. 핵심 공정으로 꼽히는 충전을 기준으로 연간 최대 1900만 시린지 생산이 가능하다. 제품 타입으로는 펜 타입 1종, PFS 타입 2종 등 총 3가지 SC제형 완제 약품을 생산할 수 있다.셀트리온제약에 따르면 해당 설비는 최근 수요가 높은 PFS와 펜 타입 주사제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작년에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GMP 인증을 획득해 수출용 제품 생산과 공급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이번 시설 투어를 통해 국내외 바이오의약품 관계자들에게 자체 보유한 글로벌 수준 설비와 생산능력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주력사업인 케미컬의약품에 이어 PFS 생산시설 경쟁력을 바탕으로 바이오 완제의약품까지 생산할 수 있는 글로벌 의약품 생산기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2022 PDA 컨퍼런스는 이달 25일부터 인천 송도 소재 쉐라톤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보여 무균의약품 제조와 규제, 품질보증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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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환경보호 체험형 전시 ‘EV6와 함께하는 그린랜드’ 운영

    기아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미래,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지식을 전달한다.기아는 경기도 고양어린이박물관에서 환경보호 체험형 전시 ‘EV6와 함께하는 그린랜드’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9월 고양시와 체결한 ‘도시기업 브랜드 강화 및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 일환으로 마련됐다.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지구환경 보존 의미를 가슴 속에 담아가기를 바란다는 취지다. 오는 22일부터 전시관을 운영한다.전시는 자연환경보호를 주제로 EV6 공작소와 고릴라아지트, 바다상어놀이터, 숲 속 우리집, 펭귄마을 친구들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각 프로그램은 참여한 어린이들이 환경보호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고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한다.특히 EV6 공작소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가 직접 나만의 전기차를 만들어 디지털 지도로 재현된 전시공간을 탐험하는 방식이다. 전기차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기아 관계자는 “기아는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체험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지구환경 보존의 의미를 가슴 속에 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기아는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지방 및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립과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는 ‘기아 인스파이어링 프로그램’을 교육부와 협업해 진행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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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 본인상

    ▲정태인(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씨 별세, 차정인(화가)씨 남편상=21일(금)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23일(일) 오전 8시 30분, 장지 양평 별그리다추모공원.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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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C마트, ‘누오보’ 셀프사진관 이벤트 전개… 하루필름과 협업

    멀티숍 브랜드 ABC마트는 여성 슈즈 브랜드 누오보(NUOVO)가 셀프사진관 ‘하루필름’과 협업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셀프사진관 관련 이벤트를 다채롭게 준비했다고 한다.먼저 다음 달 18일까지 전국 하루필름 지점에서 누오보 퍼부츠 테마 포토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누오보 퍼부츠의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살려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특별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한다. 누오보 프레임 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 누오보 프레임으로 촬영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소셜미디어 채널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누오보 퍼부츠 신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여기에 전국 하루필름 지점에서는 QR코드를 통해 ABC마트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QR코드를 스캔하면 공식 온라인몰인 아트닷컴에서 10% 할인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쿠폰은 누오보 퍼부츠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오는 31일부터 내달 14일까지는 MZ세대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입구 인근 ABC마트 그랜드스테이지 홍대점과 홍대홍익로 매장에서 하루필름 이동 포토부스를 운영한다. 누오보 퍼부츠 구매 시 하루필름 촬영권을 증정한다. 안내에 따라 무료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ABC마트 관계자는 “MZ세대 개성과 트렌드에 맞춰 이번에 하루필름과 협업을 기획했다”며 “자유분방한 MZ세대 특성을 반영해 놀이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은 셀프사진과 최신 패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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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사랑, 현지 맛 살린 가정간편식 강화… “해외서 직접 식재료 공수”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영향으로 급성장한 가정간편식(HMR)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엔데믹(풍토병 전환)과 비슷한 시기에 찾아온 물가상승으로 인해 여전히 외식보다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려는 수요가 많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많은 업체들이 외식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메뉴를 HMR로 선보이고 있다.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외식 경험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이다.면 요리 업체로 30년 넘는 경력을 보유한 면사랑은 최신 외식 트렌드와 현지 본고장 맛을 극대화한 HMR 제품을 앞세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식재료를 해외에서 직접 공수해 차별화된 현지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파스타 제품은 이탈리아 명가들과 파트너십을 맺어 최고 품질 파스타면과 올리브오일, 토마토홀 등을 직접 공급받고 있다. 현지 맛을 살리기 위한 면사랑의 노력은 소비자 만족도 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다. 일본 정통의 맛을 고스란히 담은 차슈 돈코츠라멘 제품은 자사몰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면사랑 측은 전했다. 온라인몰에서도 1000개 넘는 리뷰가 달리면서 화제를 모았다고 한다.별도 냄비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냉동용기면 제품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냉동용기면 제품인 볶음짬뽕면과 직화유니짜장을 시식했는데 밖에서 사먹거나 시켜먹는 일반적인 볶음짬뽕, 짜장면보다 푸짐한 내용물 구성이 인상적이다. 면 요리 전문 브랜드답게 쫄깃한 면발 식감도 우수하다. 볶음짬뽕면의 경우 센 불에 직접 볶은 오징어와 쭈꾸미가 들어가 있어 풍미가 남다르다. 직화유니짜장은 소스 안에 건더기가 풍부하다. 두 제품 모두 냉동식품이지만 인스턴트보다 음식점 요리에 가까운 맛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이탈리아 현지 맛에 초점을 맞춘 ‘베이컨 투움바 생면파스타’와 ‘쉬림프 로제 생면파스타’, ‘명란오일 파스타’ 등 냉동밀키트 제품을 새롭게 출시해 파스타 라인업을 강화했다. 고은영 면사랑 상무는 “면사랑 제품은 간편식으로 만나기 어려운 세계 각국 면 요리를 현지 맛 그대로 재현하면서 인기가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 개발과 품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면사랑은 30년 동안 면과 면 소스, 고명에만 전념하면서 국내 면 요리 미식문화를 선도한 면 전문 브랜드다. 건소면을 시작으로 생면과 냉동, 냉장면, 냉면, 쫄면, 떡류 등 각종 면류와 각국 전통 면 메뉴 소스, 튀김 제품, 육가공 고명까지 자체 개발해 직접 생산하고 있다. 레스토랑과 대기업 밀키트, 단체급식 식자재 공급 사업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온라인과 편의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자체 브랜드 소비자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냉장 및 냉동 밀키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군필자는 군마트(PX)에서 흔하게 접한 브랜드로 군 시절 추억의 맛을 떠올리기도 한다. PX 인기 제품으로는 까르보나라 크림우동이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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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세계 10대 항공사로 우뚝… 英 품질 평가 ‘13단계↑’

    대한항공이 세계 10대 항공사에 이름을 올렸다.대한항공은 최근 영국 소재 항공사 품질 평가 컨설팅 업체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선정한 ‘2022년 세계 최고 항공사(2022 World‘s Best Airline)’에서 9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22위에서 13단계 상승하면서 서비스 품질이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면 아시아나는 작년 25위에서 올해 33위로 순위가 낮아졌다.스카이트랙스는 매년 전 세계 항공사를 대상을 기내식과 기내 엔터테인먼트, 좌석 안락도, 직원 서비스, 가격 만족도 등 주요 항목을 종합 평가해 최고 항공사를 선정한다.대한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안정화에 따른 여객수요 증가 추세에 맞춰 서비스 개선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묵밥과 메밀 비빔국수 등 새로운 한식 메뉴를 기내식으로 도입하고 디저트와 음료를 다채롭게 구성해 고객에게 팬데믹 이전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최근에는 세계 최연소 소믈리에 챔피언 경력을 보유한 ‘마크 알머트’와 협업해 기내 신규 와인 50종을 선정했다. 신규 와인 서비스는 내년 3월부터 국제선 노선에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대한항공 관계자는 “고객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대한항공은 미국 에어트랜스포트월드(Air Transport World)로부터 항공업계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올해의 항공사’와 ‘올해의 화물항공사’로 잇따라 선정되기도 했다. 스카이트랙스와 미국 아펙스가 조사한 코로나19 안전등급 평가에서는 각각 5성 항공사와 5성 등급을 받아 최고 수준 안전성을 인정받았다.이번 스카이트랙스 세계 최고 항공사 평가 1위는 카타르항공(Qatar Airways)이 차지했다. 싱가포르항공(Singapore Airlines)와 에미레이트항공(Emirates)이 뒤를 이었고 전일본공수(ANA, All Nippon Airways)와 콴타스항공(Qantas Airways)은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으로는 일본항공(JAL, Japan Airlines, 6위), 터키항공(Turkish Airlines, 7위), 에어프랑스(Air France, 8위), 대한항공, 스위스국제항공(Swiss International Air Lines, 10위) 순이다. 다른 주요 항공사의 경우 영국항공(British Airways)가 11위,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 12위, 중국남방항공(China Southern Airlines) 13위, 루프트한자(Lufthansa) 15위, 케세이퍼시픽항공(Cathay Pacific Airways) 16위, KLM(KLM Royal Dutch Airlines) 17위, 델타항공(Delta Air Lines)은 24위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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