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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을 전기분해 해 살균수(전해수)를 생성할 수 있는 전해수기의 성능이 제품 광고 내용에 미치지 못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서 판매중인 전해수기 15개 제품의 살균력과 광고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12일 발표했다.조사대상 15개 제품 중 13개(86.7%)가 수돗물을 전기분해 해 살균력 99% 이상인 전해수를 생성한다고 광고했지만, 제품별 최소 가동 시간을 적용해 제조한 살균수의 유효염소량(살균 유효성분의 양)은 0.2~2.0㎎/ℓ에 불과했다. 이는 과일, 채소 등 식품을 살균하는 데 사용하는 식품첨가물 차아염소산수의 유효염소량 기준(10~80㎎/ℓ)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나머지 두 제품은 수돗물에 소금을 넣어 사용하도록 표시·광고하고 있다.또 단순단백질인 알부민 등 다양한 유기물이 존재하는 실제 환경에서 살균력을 측정하자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은 각각 최대 35.3%, 32.5% 감소하는 데 그쳐 광고와 달리 살균 효과가 없거나 미미한 것으로 확인 됐다.13게 제품의 제조·판매자가 살균력을 광고하는 근거로 제시한 시험성적서는 유기물이 존재하는 실제 환경을 반영하지 않은 시험법을 활용해 도출한 결과라고 소비자원은 설명했다.소비자원은 “살균제를 사용하는 화장실·주방기구 등 실생활 장소 및 용품에는 세균뿐 아니라 유기물도 존재하고, 유기물은 살균제의 효능에 영향을 미쳐 살균효과를 감소시키므로 전해수기의 살균 소독력 시험을 위한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어 “조사대상 15개 제품 모두 구체적인 시험조건이나 살균력 결과수치가 갖는 제한적 의미 등은 설명하지 않고 ‘오직 물로만 99.9% 살균’, ‘99.9% 세균 살균’ 등의 표현을 사용해 소비자가 오인할 우려가 높았다”며 “일부 제품은 접합하지 않은 용도나 환경성을 광고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특히 전해수기로 생성한 차아염소산 및 차아염소산나트륨은 의약외품 표준제조 기준상 손소독제로 사용할 수 없는 성분이지만, 7개 제품은 손소독제로 쓸 수 있다고 광고했다.또 전해수기는 화학제품 안전법에 따라 살생물 제품으로 분류 돼 ‘무독성’, ‘무해성’, ‘환경·친환경적’ 등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문구 또는 이와 유사한 표현을 할 수 없음에도 9개 제품이 ‘인체에 무해’, '친환경‘ 등과 같은 문구를 표시하거나 광고에 사용했다.아울러 반려동물 살균·소독이 가능하다고 광고한 13개 제품 중 12개는 동물용 의료기기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였다. 동물용 의료기기의 범위 및 지정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동물용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전해수기만 제조·판매할 수 있다.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전해수기 제조·판매자에게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표시·광고 등의 시정을 권고했고, 해당 사업자는 모두 개선하겠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경부에 전해수기 관련 살균 유효성 평가 기준을 마련과 전해수기 표시·광고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황봉성)는 지난해 개최된 ‘제7회 한국식공간 페스티벌’의 푸드 관련 영상 콘텐츠 부문 공모전에서 자교 푸드 스쿨 학생들이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사단법인 한국식공간학회가 주최하는 한국식공간 페스티벌은 국내 푸드 스타일링 및 푸드 관련 콘텐츠 분야의 주요행사로서 매년 푸드 스타일링과 테이블세팅 부문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 스쿨 학생들은 지난해 7번째로 열린 페스티벌 공모전 푸드 관련 영상 콘텐츠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7팀, 우수상, 장려상 등 다수의 수상을 일궈냈다고 전했다. 청강문화산업대에 따르면 대상은 겨울철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인 뱅쇼를 소재로 스톱애니메이션 기법을 응용한 영상을 제작한 푸드 스쿨 푸드 콘텐츠 전공 2학년 정다인 학생이 차지했다.지도교수인 윤성일 교수는 “푸드 관련 교육은 단순한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다양한 문화적 감성을 담아내는 고부가가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방향으로 교육하는 푸드 스쿨의 교육과정의 성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코로나 이후에도 비대면, 융합을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의 창출이라는 푸드 산업의 대세에 가장 잘 맞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2002년 푸드 스타일리스트 전공을 개설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 스쿨은 19년간 ‘푸드의 콘텐츠 화’에 주목하고 교육을 해왔으며 사진, 영상 관련 수업 부문을 푸드 스쿨 교육과정에 도입해 모든 학생의 콘텐츠 제작 능력을 키워왔다며 이번 영상 부문의 수상으로 이 같은 교육정책 선구안을 입증했다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GA(General Agency·독립법인대리점) 지점장과 1인 GA 연합 사업단인 메가다이렉트는 위벤처파트너스와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메가다이렉트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도유망한 중소기업과 벤처 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개설한다면서 위벤처파트너스와의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중소·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며, 향후 공동 상품 개발에도 힘쓸 것이라 전했다.메가다이렉트 조봉묵 대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최근 중소기업, 벤처기업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 마음 깊이 공감하여 지원 프로그램을 개설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는 중소·벤처 기업의 경영안정과 공존·상생을 위해 상품 개발을 목표로 점차 지원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협약 상대인 위벤처파트너스 측은 바이오, 헬스케어, ICT융합, 소프트웨어, 신 재생에너지, 농축산업, M&A 등 산업분야에서 기술경쟁력과 시장성, 아이디어를 보유한 초기단계 및 성장단계 기업에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피트니스 플랫폼 고투피트니스는 KT의 인공지능(AI) 플랫폼 기가지니에 고투(GOTO)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고투피트니스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GX 마스터 강사들이 진행하는 ‘고투 라이브’ ▲필라테스·요가 등 체형관리에 효과적인 ‘워너비 몸매라인’ ▲단시간에 체중감량 효과를 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칼로리 태우기’ 등 3가지의 운동 프로그램과 ▲허리와 어깨 통증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정 스트레칭’ ▲좌식 또는 입식 직장인들의 무너진 체형을 보완하는 데 효과가 있는 ‘힐링 스트레칭’까지 총 5가지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이용방법은 기가지니 홈에서 실행할 경우 “기가지니, 고투홈트 시작해줘”, TV를 보면서 운동하고 싶을 때는 “TV홈트 시작해줘”라고 말하면 ‘홈피트니스 GOTO’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AI스피커나 운동기구가 없는 경우에도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앱과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테마별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유튜브 생방송 플랫폼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GX ‘스트롱 홈트’은 물론 필라테스, 요가, 태보, 줌바 등 234가지 전문 프로그램을 스마트 폰 앱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고투피트니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집콕족이 늘며 줄어든 운동량에 체중은 늘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헬스장 이용이 어려워지고 있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운동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가지니 고투 홈피트니스 서비스는 헬스장을 집으로 옮겨놓은 듯한 몰입 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맞춤 운동 콘텐츠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건강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운동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홈 라이프스타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투피트니스는 기가지니 고투홈트 출시를 기념해 서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투 홈트 영상 7개를 완강할 시에는 고투 피트니스 체험권을 제공하며, KT 고객의 경우 다양한 홈트 프로그램 영상과 고투헬스 전 지점 이용이 가능한 고투 멤버십을 할인가로 등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1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소부장 으뜸기업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소부장 1등 기업으로 성장할 국내 최고 기술기업, 1차로 ‘소부장 으뜸기업 22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한 이 행사에는 22개 소부장 으뜸기업 대표들이 모두 참석해, 으뜸기업 지정서를 수여하고, 소부장 으뜸기업으로서 기업 포부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선정된 으뜸기업들은 ‘소부장 으뜸기업의 다짐’ 서약을 통해, 디지털 전환, 저탄소·친환경 등 미래에 공동대응하고, 기업간 연대와 협력, 인력양성, 소부장 생태계 강화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소부장 으뜸기업은 지난해 10월 부터 약 3개월 동안 으뜸기업 선정을 신청한 123개 기업을 대상으로 200여 명의 전문가가 4단계*에 걸쳐 평가를 실시하여 최종 22개 기업이 선정된 것으로 작년 4월 전면개편한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과 작년 7월 ‘소부장 2.0 전략’에 근거를 두고 있다. 기업규모별로 보면, 대기업 2개, 중견기업 14개, 중소기업 6개 등 고루 선정했고, 분야별로는 반도체・디스플레이 7개, 기계금속 7개, 전기전자 분야 4개, 자동차 3개, 화학 1개가 뽑혔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차로 선정된 소부장 으뜸기업의 특징은, 특허, R&D(연구개발) 인원 및 역량, 관련 전문가 검토를 종합할 때 핵심전략기술 분야 국내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투자, 해외 진출경력, 제조환경, 경영인의 의지와 비전 등을 통해 글로벌 으뜸(Top) 기업으로 성장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이번에 선정된 으뜸기업은 글로벌 공급망 선도하여 국내 주력산업 성장의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향후 5년간 범정부 차원의 100여개 가용프로그램을 연계하여 ①기술개발 → ②사업화 → ③글로벌진출 전주기에 걸쳐 밀착지원을 받을 예정이다.➀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 기술기업으로 성장지원 으뜸기업이 글로벌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5년간 최대 250억원(연간 50억원)의 R&D를 지원하고 기업 부담금을 대폭 완화하여 공격적인 기술개발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339개 공공기관 테스트베드 기반의 실증평가를 통해 기술개발 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4,000억원 규모 산업기술정책 펀드를 우선적으로 제공해 M&A·설비투자 등 필요 자금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➁ 으뜸기업의 글로벌 진출 적극 지원으뜸기업의 시장을 전세계로 확대하기 위해 해외 유력 플랫폼 대상 공세적인 홍보를 통해 으뜸기업을 ‘소부장 국가브랜드 기업’으로 육성하고, 기업별 맞춤형 전략 컨설팅 제공, 해외 온·오프라인 전시회 진출 지원 등 다각적인 방식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➂ 으뜸기업의 성장 걸림돌 제거으뜸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불필요한 규제를 선제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소부장 수급대응지원센터를 으뜸기업 규제애로 전담창구로 지정하고, 으뜸기업의 규제개선 신청 건에 대해서는 규제하이패스 제도를 통하여 15일 이내 개선여부를 검토해 지체 없이 개선할 계획이다.성윤모 장관은 이번 비전 선포식 축사를 통해 100대 핵심전략기술을 책임지는 최고 기술기업 선정·육성하고 이 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TOP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맞춤형 지원을 약속하고 아무도 넘볼 수 없는 소부장 강국도약의 키 플레이어(Key Player)로서 역할을 당부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안에 20개 이상의 소부장 으뜸기업을 추가로 선정하는 등 ‘24년까지 으뜸기업을 100개로 확대할 예정이며 특히, 금년 말 선정할 으뜸기업은 미래 산업 트렌드를 반영하여, 기존 6대 주력산업의 범위를 넘어 바이오·에너지 등 차세대 유망 신 산업 분야까지 선정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일반적인 공랭식 쿨러가 아닌 냉각수를 활용한 수랭식 쿨러를 사용해 PC 본체의 온도를 낮춰주는 방식을 채택한 수랭 PC의 튜닝 부품 개발·제조 전문 업체 몬스타기어는 소비자 개성에 맞게 맞춤 제작할 수 있는 커스텀 키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수랭 PC는 냉각 기능의 효율이 좋을 뿐만 아니라 소음이 적고 먼지가 쌓이지 않으며, 비교적 자유로운 본체 내부 커스텀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프리미엄 PC의 경우 수냉식 쿨러를 장착하여 커스텀까지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그중 커스텀 키보드의 경우 개인 설계자가 커뮤니티에서 신청을 받아 소량 생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몬스타기어는 기업 차원에서 커스텀 키보드 부품을 직접 설계·디자인하여 선보이고 있다며 하우징과 기판, 보강판 등을 통합하고 스위치와 키캡만 끼우면 되는 커스텀 키보드 DIY 키트(Kit)는 커스텀 키보드 입문자에게 적합하고, 좀 더 자유롭게 커스텀하고 싶은 소비자는 하우징, 기판, 보강판, 스테빌라이저 등 세세한 부분까지 자신의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몬스타기어에 따르면 현재 아크릴, 알루미늄, 원목 등 다양한 소재의 하우징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는 단계까지 이르렀다. 최근 출시한 ‘몬스타기어 XO K80’ 하우징은 고급 PC/알루미늄 소재와 황동 무게추, 유광 엔틱 PVD 코팅 등을 적용했다.이승재 대표는 “커스텀 키보드는 키보드의 최종 단계, 하이엔드 제품이라고 볼 수 있으며, 제품 그 자체의 가치는 물론 예술적인 가치까지 더해진 제품”이라며, “대한민국에서 처음 시작된 컴퓨터 주변기기인 만큼 인프라만 제대로 구축되면 세계 시장에서도 좀 더 큰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이 대표는 이어 “메탈 소재 연구, 그에 맞는 아노다이징과 도장 등 여러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하고 자체 개발비용이 들기 때문에 리스크가 큰 편이라 국내 1~2개 업체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어려움을 토로하면서도 “2019년 베트남 시장 진출에 이어, 2020년에는 프리미엄 키보드 DIY 키트를 미국 등지에 수출해 50만 달러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하며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관계당국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토털 리빙 브랜드 소소모소(sosomoso)는 중세 바로크 도자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우아하고 감각적인 노빌레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소소모소에 따르면 노빌레 컬렉션은 17~18세기의 화려하고 기품 있는 유럽 왕실의 바로크 도자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특히 카빙 크래프트 공법을 적용해 보다 섬세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외관 디자인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쿼츠스톤 소재를 사용하여 무게는 낮추고 내구성은 높였다. 노빌레 컬렉션은 한식, 양식은 물론 홈 카페, 디저트 등 다방면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크기의 접시류와 볼, 그라탕기, 컵류 등 총 12종 35개로 구성해 출시했다.모든 제품은 우아하고 화려한 색상인 플로럴 화이트, 애쉬 바이올렛, 노블 옐로우, 마리나 블루 색상으로 이뤄져 포인트 컬러로 매치하기 좋으며, 다채로운 플레이팅이 가능하도록 했다.회사 관계자는 “브랜드 출범 이후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국인의 생활 습관에 맞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노빌레 컬렉션 또한 일상에서의 사용 성을 고려하여 실용적인 것은 물론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담아 브랜드만의 철학을 담았다”라며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집콕 족 사이에서 ‘예쁜 백화점 그릇’, ‘신혼 그릇’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LG전자는 ‘LG 시그니처(LG SIGNATURE)’가 후원하는 첫 기획 전시인 김환기 특별전을 기념해 온택트 관람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김환기 특별전 ‘다시 만나는 김환기의 성좌’는 지난 12월 22일, LG 시그니처 아트갤러리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번 특별전은 한국 추상미술의 서막을 연 고(故) 김환기 화백의 예술 세계를 디지털 기술과 멀티미디어로 구현한 최초의 전시다. LG 시그니처 아트갤러리 기획전시관은 그의 대표작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를 비롯한 작품 10점과 뉴욕 아틀리에를 재현한 가상공간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했다. 또 별도의 앱(App) 설치 없이도 작품을 설명해주는 비디오/오디오 도슨트 콘텐츠,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도슨트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누구나 온라인으로 쉽고 간편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김환기 특별전 온택트 관람 인증 이벤트’는 1월 31일까지 진행하며, LG 시그니처 아트갤러리 특별전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먼저 인상 깊은 김환기 화백의 어록과 김환기 특별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공간을 차례대로 선택하면 이벤트 참여 이미지가 자동 완성된다. 해당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은 후, 필수 문구 및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한다. 참여 인증 양식에 맞춰 공유한 링크를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LG전자는 추첨을 통해 ▲트롬 스타일러(S5MB, 1명) ▲10만 원 상당의 ‘환기미술관 점화우산 2종&드로잉 다이어리 세트(5명) ▲3만 원 상당의 ‘환기미술관 도록 하이라이트(2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교환권(1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김환기 특별전 전시는 내년 3월 14일까지 이어진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친환경 온도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주)에프엠에스코리아(대표 최동호)는 신선식품 포장 자재를 획기적으로 줄인 비대면 방식의 배송 패키지와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에프엠에스코리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의 ‘디자인 역량 강화사업’을 통해 신선 온도 유지/관리/배송을 아우르는 통합 패키징 솔루션 플랫폼과 자원 순환이 가능한 스마트 보관함과 가방 형태의 보관용기, 고객인 사용자도 배송 참여 및 개발이 가능한 공유형 배송 물류 플랫폼을 개발하여 시범 서비스 중에 있다. 이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산업통상자원부의 디자인역량강화사업)의 지원을 받아 디자인 혁신 역량 강화 사업으로 수행한 ‘신선식품 포장 쓰레기 감소와 신 유통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혁신제품 및 공유거점플랫폼 서비스디자인 개발’ 과제의 결과물이다. 해당 과제는 새로운 혁신제품 개발 단계에서 간과하기 쉬운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s)에 대한 서비스 디자인 프로세스를 통해 시장친화적인 제품 개발과 사업화 성공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아이브랩, KIFLT 등의 참여기관과 협업하고 있다.1차 개발한 제품과 키오스크는 지난해 11월 경기 수원시와 환경부가 롯데마트·NS(엔에스)홈쇼핑·오아시스마켓, 온다고와 함께 협약을 체결하고 진행한 ‘택배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시범 사업’에 적용됐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배달물량이 급증하면서 사회적 골칫거리로 떠오른 포장 쓰레기 줄이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수원시는 약 13만 3000개의 택배 상자(66톤/연간)를 감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에프엠에스코리아 관계자는 “바이오, 의약품, 반도체, 식품, 사물인터넷(IoT) 온도 관리 플랫폼 분야에서 다양한 온도관리 제품과 기술, 기기를 자체 개발 및 생산/판매하는 콜드체인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그린 뉴딜 유망기업 100’으로 선정된 바 있다”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의 수석 경제 평론가 마틴 울프(Martin Wolf·사진)는 2021년 국제사회와 세계경제에 관한 전망에서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하더라도 미국이 예전과 같은 우세한 지위를 회복하기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과 갈등 관계인 중국과 관련해선 세계 경제가 중국과 디커플링(decoupling)하는 것은 불가능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중국의 5G기술에 대한 우려로 인해 서양국가들은 IT 강국인 한국과 더 깊은 무역관계를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프는 아리랑TV ‘아리랑뉴스’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팬데믹으로 인해 세계 경제가 단기간에 큰 타격을 입어 유례없는 침체 상황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은 물론 서유럽 국가들은 팬데믹의 대응에 무력했고, 팬데믹에 맞서기 위해 필요한 대응을 보이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2020년의 팬데믹 사태는 그토록 견고했던 서구중심주의 세계 질서와 리더십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주요 강대국들이 협력하는 자세를 보여주지 못했고 일부는 바이러스 전파에 대해 서로를 탓하기만 했기 때문에 국제사회 리더십 공백이 더욱 두드러졌다고 비판했다. 울프는 코로나 사태가 벌어지기 전부터 국가 간 분열, 무역보호주의와 자국의 이익만 우선시하는 경향으로 인해 민주주의와 다자주의와 같은 핵심 원칙들이 무너지고 미국의 리더십에 대한 인식과 국제적 지위가 추락했다고 말했다. 울프는 “바이든 차기 행정부가 '미국 주도의 다자주의'라는 트럼프 이전의 기존 국제질서를 복원하겠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고 각 정부 리더들도 바이든 정부가 트럼프 시대에 초래된 갈등들을 잘 풀어낼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지만, 세계 질서는 10년 전, 특히 지난 4년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미국이 우세한 지위를 회복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국제질서의 회복을 위해 모든 국가들은 코로나19 전염병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 외에도 경제 침체, 기후 변화, 보건, 등 급박한 지정학적 과제들에 직면하여 다자주의 규범에 기초한 합의적 질서로 돌아가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다자주의를 복구하기 위해 한국, 영국과 유럽 국가들을 비롯한 ‘중견’ 국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많은 국가가 자민족 우선주의 기조로 전환하고 있지만 우리가 하나의 세계를 공유한다는 것은 분명하고 하나의 세계 경제를 공유하는 사실도 바뀔 수 없기 때문에 한국과 같은 국가들이 다자적 질서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매우 큰 역할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중국과 관련해서 울프는 중국이 경제적으로는 위기에서 가장 빨리 회복했으나, 국제적으로는 그 위상이 추락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세계 경제가 중국과의 디커플링(decoupling)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5G 기술에 대해 우려하는 서양 국가들은 한국과 같은 IT 강국인 민주주의 국가들과 무역관계를 강화하려 하고 있으며 특히 5G 무선 네트워크 개발 과정에서 삼성전자의 참여가 ‘당연한 선택(obvious choice)’이라고 덧붙였다. 울프는 하지만 중국을 세계 무역에서 배제할 수는 없다고 강조하며 “중국이 세계와 완전히 단절된다면 더 나아질 것이 아니라 더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중국에 대한 해결책으로 “전세계 무역 질서의 공동 이익을 정의하고 무역이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는 영역을 정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중국의 지적 재산 침해, 기술 보안 및 인권 문제들도 정의해 여러국가들이 집단적으로 중국의 변화를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을 트럼프 정권은 수행하지 못했지만 바이든 행정부는 분명히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울프와 진행한 인터뷰 하이라이트 영상은 12일과 13 오전 7시 ‘아리랑 뉴스’에서 방송되며, 전체 인터뷰는 유튜브 채널 ‘글로벌 인사이트(global_insight)’에서 볼 수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화장품 브랜드 셀퓨전씨는 제57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아시아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무역의 날은 1954년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기념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로, 매년 기념식이 열린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한 2020년 기념식은 ‘다 함께 더 멀리’라는 슬로건 하에 지난 12월 8일 진행됐으며, 당해년도에 해당 수출의 탑 단위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업체에게 ‘수출의 탑’을 시상했다.셀퓨전씨는 (주)씨엠에스랩의 더마 브랜드로서 전 세계 20여 개국에 다양한 피부 고민을 케어하는 제품을 수출 중이며 올해에는 공신력 있는 각국 H&B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아시아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브랜드 관계자는 “셀퓨전씨는 현재 주요 종합병원, 면세점, H&B 스토어, 온라인 몰 등 약 1400개에 달하는 국내 소비자 채널과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전 세계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끊임없는 피부 연구를 통해 메디컬 더마의 핵심 분야에서 최신 피부 과학 트렌드를 반영한 소재, 성능 중심의 제품 개발 강화에 힘써 많은 고객들이 당당한 피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이하 리스큐어)는 비알콜성지방간염(Non-Alcoholic Steatohepatitis·NASH) 글로벌 임상 진입을 위해 프랑스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위탁생산 전문 업체인 바이오스(Biose Industrie) 사와 임상 시료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NASH 질환은 비만, 당뇨 이외에도 다양한 원인으로부터 기인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환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시장에 출시된 치료제는 없다는 게 리스큐어 측의 설명이다. 글로벌 시장 조사 자료(Globa Data’s Epidemiology Analysis)에 따르면 현재 북미, 유럽 등 주요 국가의 NASH 환자 수가 총 60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회사 관계자는 “리스큐어의 LB-800은 단일 미생물을 이용한 미생물 면역치료제 후보물질로 현재 비임상을 완료하였고, 동물 실험에서 효능을 확인했으며,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며,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NASH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 중 세계 최초로 2021년 하반기 글로벌 임상 진입 예정이며, 1분기 중 세계적인 병원과 추가 기전 연구 및 적응증 확대를 위한 공동연구를 시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까지 알려진 LB-800의 작용 기전을 기반으로 폐, 신장 등 각종 기관의 섬유화 치료제 추가연구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와 공동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1881년 설립한 시계 브랜드 세이코(SEIKO)는 창립 140주년을 기념해 ‘킹 세이코 KSK’ 복각 모델인 ‘SJE083J1’ 리미티드 에디션을 3000개 제작해 오는 18일 전 세계에 정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세이코에 따르면 ‘킹 세이코 KSK’는 최초의 킹 세이코 출시 4년 뒤인 1965년에 선 보인 두 번째 모델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복각 모델은 기존 ‘킹 세이코 KSK’의 디자인을 충실히 구현하는 데 초점을 뒀다. 평평한 표면의 다각 모서리는 다양한 각도에서도 빛을 반사시켜 멋진 광채를 연출한다. 평면 다이얼과 다면 인덱스, 넓고 날카로운 핸즈의 조합은 오리지널 모델의 우아함을 그대로 재현했다. 넓은 평면과 날카로운 각을 특징으로 하는 러그는 자랏츠 폴리싱(Zaratsu Polishing)을 통해 굴곡 없이 매끈한 유광 마감으로 마무리 했다. 또한, 오리지널 모델과 마찬가지로, 12시 방향 인덱스는 복잡한 다면으로 이루어져 빛을 반사한다. 케이스 백에는 ‘킹 세이코’라는 문구와 함께 오리지널 버전과 동일한 실드 디자인의 엠블럼을 새겼다. 버클 역시 동일하게 재현하였으며, 크라운에는 ‘세이코’ 문구와 KSK의 방수 기능을 나타내는 ‘W’ 문구가 있다. 적용 기술 및 기능은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날짜 창이 추가된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구동되는 이번 신 모델은 6L35 무브먼트의 얇은 두께 덕분에 이전 모델에 비해 단 0.5mm 두꺼워졌다. 초당 8비트의 26석 무브먼트는 45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스크래치에 강한 슈퍼 하드 코팅으로 내구성을 높인 케이스는 38.1mm로 약간 더 넓어졌으며, 박스형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는 내부에 빛 반사 방지 코팅을 적용하여 어느 각도에서도 높은 가독성을 제공한다. 세이코 공식 수입원인 삼정시계는 국내에도 한정 수량의 신 제품이 들어온다며 세이코 부티크에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사전 예약 구매자에 한해 고급 우든 클락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전기 공급 및 제어 장치 전문 중소기업 예텍(대표 김병호)은 ‘탄소중립 스위치’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예텍에 따르면 탄소중립 스위치는 에너지 저장장치로 1·2차 배터리가 아닌 슈퍼 커패시터를 사용함으로써 기계적 움직임이 없어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슈퍼 커패시터를 충전용 배터리처럼 사용함으로써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 상의 통신이 가능함에도 전원을 차단할 수 있어 네트워크 대기전력을 기존 대비 수백분의 일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 전기제품이 사용하는 전력은 크게 유효전력과 무효전력으로 나뉜다. 한전에서 보낸 전력을 가정에서 실제 사용하는 비율을 가리키는 게 역률인데, 유효전력 비율이 낮은, 즉 역률이 나쁜 제품인 경우 플러그가 연결된 채 꺼져 있더라도 무효전력이 대기전력(Standby Power)에 가산된다. 따라서 전원을 완전히 차단하지 못하면 대기전력으로 낭비되는 양이 꽤 많다.(대기전력이란 전기제품이 전원과 연결된 상태에서 주 기능을 수행하지 않으면서 소비하는 전기를 의미한다.)무효전력은 지상 무효전력과 진상 무효전력으로 각 기기의 특성에 따라 발생하는데 서로 상쇄하기도 하지만 관리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이미 미국에서는 저 전력(대기전력) 모드에서 역률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우리가 대기전력을 계산하는 방식을 뛰어넘는 무효전력을 포함하는 피상전력의 개념으로 대기전력의 폐해에 접근하고 있다.1차 전지와 같은 에너지 저장장치는 교체 및 관리 비용 등의 문제와 환경적 부담으로 IoT를 지속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하지만 탄소중립 스위치는 짧은 시간 동안 충전하고 비교적 긴 시간 동안 방전되게 함으로써 방전될 때 전원을 차단할 수 있어 네트워크 대기전력을 0.0078 W 이하로 낮춤으로써 역률을 개선하는 방식이다.(예 10초 충전, 15분 방전)탄소중립 스위치는 IoT 네트워크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효율향상을 꾀해 많게는 천분의 일 이하로 줄일 수 있으며 스마트 가전, 콘센트, 멀티 탭, 셋톱박스, 스위치, 허브, 모뎀, 중계기, 공장설비 시설 등에 장착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예텍 관계자는 “비교적 간단한 구조의 탄소중립 스위치를 IoT 기기에 장착함으로써 미래사회의 폭증하는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국가 발전량으로 인한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켜 네트워크 대기전력 문제없는 사물인터넷 시대가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LG전자는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아트갤러리 개장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디지털 방문 인증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LG 시그니처 아트갤러리는 초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를 지향하는 LG 시그니처의 예술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했으며 지난 12월 22일 첫 선을 보였다.LG 시그니처 아트갤러리는 ‘시그니처관’과 ‘기획전시관’으로 구성되었으며, 갤러리의 설계 및 디자인은 유명 건축가인 유현준 홍익대학교 교수가 맡았다.시그니처관은 냉장고, 세탁기, TV, 에어컨 등 각각의 제품을 전시한 네 가지 구역으로 나눠졌다. 관람객은 각각의 제품에서 영감을 받은 전시 디자인과 아트 퍼포먼스를 360도로 감상할 수 있다.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의 운영위원인 아트스페이스 휴 대표 김노암 씨가 총감독을 맡은 기획전시관은 국내·외 작가들의 특별 전시를 여는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주기적으로 소개하면서 예술문화를 선도하는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LG 시그니처 아트갤러리 ‘디지털 방문 인증 이벤트’는 아트갤러리 공식 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먼저 LG 시그니처 아트갤러리를 PC 또는 모바일로 관람한 후 가장 기억에 남는 공간의 인증 샷을 저장한다. 이후 해당 이미지를 필수 문구,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한 뒤 참여 인증 양식에 맞춰 정보를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LG전자는 추첨을 통해 뽑은 당첨자 1명에게 ‘트롬 스타일러(S5MB)’, 5명에게 ‘LG 톤프리(HBS-TFN7)’,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LG 시그니처 아트갤러리는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예술 공간을 마련해드리고자 기획했다”며 “이번 디지털 방문 인증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품격 있는 예술 작품과 가전 작품을 LG 시그니처 아트갤러리에서 즐기고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코스닥 상장사 글로본(대표이사 한상호)은 마이크로웨이브 플라스마 토치 기술을 보유한 (주)그린사이언스(대표이사 이봉주)를 인수해 본격적으로 그린 환경에너지 사업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글로본에 따르면 그린사이언스의 대표이자 플라스마(plasma) 학자인 한동대 이봉주 교수의 소유 지분 51%를 인수했다. 이 교수는 관련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글로본은 자본과 판매, 영업을 맡는 방식으로 양 측이 함께 그린 환경에너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된다.그린사이언스는 기존 플라스마 아크 토치보다 효율이 좋은 마이크로웨이브 플라스마 토치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했으며, 총 270억 원을 투자해 강원도 태백시 철암역 채탄장 부지에 3MW급 플라스마 IGCC(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 신재생 에너지발전소를 건설 중에 있다. 그린 수소 생산과 함께 약 7500세대에 전기 공급을 할 수 있는 해당 발전소는 약 3000℃의 초고온 플라스마 토치가 적용된 기화로에서 저급 석탄이나 폐목재, 각종 생활 폐기물과 폐플라스틱/폐비닐 등 저효율 고오염 폐기물들을 가스화해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방식의 신 재생에너지 발전기술을 적용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아울러 이 교수가 보유한 마이크로웨이브 플라스마 기술을 접목해 SiOx 리튬 2차 전지 차세대 음극제와 Ni 및 Ni 합금 나노 파우더, 리튬 리본 등을 생산하는 공장 건설 계획도 추진 중이라고 글로본 측은 덧붙였다.글로본 관계자는 “이번 그린사이언스 인수를 통해 국내 저명한 플라스마 과학자 이봉주 박사와 함께 세계 최초의 신재생 친환경 발전소 사업과 2차 전지 소재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끌고 나가 명실상부한 그린 환경 에너지 사업의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기회를 갖게 됐다”고 기대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산학협력단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통합치과진료센터(센터장 백한승), ㈜로킷헬스케어(회장 유석환)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3D/4D 바이오 프린팅을 활용해 구강조직 재건 분야에서 서로 협력해 연구 및 기술개발을 추진키로 한 게 골자다.3개 기관은 지난 12월 22일 로킷헬스케어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각 기관의 기술적 장점을 바탕으로 구강조직 재건 분야 기술개발에 기여하기로 했다. 국민대는 바이오발효융합학과(학과장 박용철)를 중심으로 로킷헬스케어,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과 함께 해당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바이오발효융합학과는 바이오 및 발효 기술을 이용해 기능성 바이오 식·의약 소재의 탐색, 개발 및 생산에 관련된 학문과 바이오 식·의약 소재의 산업적 적용을 위한 품질관리 및 생산, 산업화, 마케팅 및 창업 등을 다루는 다학제적인 융·복합 학문을 교육하는 학과로서, 정부지원의 BK21PLUS사업, LINC+사업, CK-II사업 등의 운영을 통해 바이오식·의약 소재 분야 인력을 양성해 왔으며, 최근에는 환경부 녹색 융합기술 고급인재 양성 대학원 사업을 수주하는 등 대형과제를 꾸준히 수행하며 바이오 식·의약 및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연구와 인재육성에 힘쓰고 있다는 게 국민대 측 설명이다.2016년 4월 28일 개원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2016년 4월 28일 개원한 장애인 치료 전문 병원으로서, 국내 최초로 장애어린이의 재활치료와 사회복귀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이다. 병원 건립을 위해 시민 1만여 명과 500여 개 기업, 정부와 지자체가 동참 한 바 있다.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 통합치과진료센터 백한승 센터장은 “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잇몸조직 관련 질환 극복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치료법 개발에 매진하던 중 국민대학교와 로킷헬스케어와의 바이오3D프린팅 연구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보게 되었다”고 말했다.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3D/4D바이오프린터 기기 제작을 바탕으로, 조직재생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는 바이오헬스케어 혁신 기업으로서, 당뇨발(당뇨성 족부 궤양) 치료 연구에 더해 구강조직(soft tissue) 재건 기술 분야로 기술개발영역을 확장하고자 하는 목표로 이번 MOU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실버엘리베이터코리아(대표 서은교)는 자사 ASel(에이셀)이 최근 신제품 인증(New Excellent Product·NEP)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이 주관하는 NEP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이에 준하는 대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인증하고, 제품의 초기 판로를 지원 및 기술개발을 촉지하기 위한 제도다.실버엘리베이터코리아에 따르면 ASel은 엘리베이터용 스마트 제균 시스템이다. 253.7nm 파장의 자외선(Ultra Violet)을 조사하여 엘리베이터 실내에 부유하거나 벽 등에 부착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를 살균하고, 플라스마(Plasma) 이온클러스터가 공기 중의 악취 분자나 미생물 등에 흡착하여 이를 분해하는 원리를 이용해 탈취 살균 작용을 한다. ASel은 최근 ‘2020 NEP’획득 외에 특허청 기술 특허도 취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ASel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했다. 주로 화학약품을 이용한 기존 엘리베이터 방역 시스템과는 달리, IoT-UV 기반의 ASel은 화학 잔여물로 인한 2차 감염 발생의 위험성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원격관리와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엘리베이터 비 운행 시간대에 스스로 멸균 작업을 실시함으로써 방역과 2차 감염원 예방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것.업체 측은 NEP 인증을 계기로 병원, 관공서, 기업사옥 등 다중 이용시설에서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지난 6월 한마음창원병원에 이어 얼마 전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엘리베이터에도 ASel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이어 NEP 인증 획득으로 조달청을 통한 관공서 공급 자격을 취득하였으므로 공공기관을 비롯한 다중시설을 대상으로 ASel 보급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에피조딕(Epizodic)은 모바일 게임 나이트버드 소사이어티(Nightbird Society)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세계 여러 나라 전문가들의 공동 작업을 거쳐 최근 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으며, 이후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에피조딕에 따르면 나이트버드 소사이어티는 스토리 기반의 아케이드 게임으로서, 매력적인 OST와 이미지를 통한 감성적 스토리텔링 그리고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125단계 이상의 난이도 있는 패턴의 스테이지 플레이를 함께 체험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게임이다. 세계 각국의 작가와 개발자, 프로듀서, 작곡가, 가수 등 각 분야의 베테랑들이 제작에 참여했다.김길로(김길버트) 대표이사는 “세상에 나이트버드 소사이어티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테스트 과정과 출시 초반에 저희 특유의 도전적인 게임플레이와 힐링되는 경험이 조화롭게 공존한다는 특징이 열성적인 유저 반응을 이끌어냈다. 저희처럼 두 요소를 함께 잘 담아낸 하이브리드 게임은 찾아보기 힘들다”라고 말했다.오는 1월 말까지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앱 마켓에서 다수의 언어를 추가로 지원하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며, 신규 스토리 및 컨텐츠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도 예정돼 있다.나이트버드 소사이어티는 총 5명의 주인공이 이끌어 가는 5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번에 선보인 첫 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인 사라는 플레이어의 도움으로 정신적 시련을 극복하며 성장해 나가는 캐릭터로서, 스토리를 통해 각박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며 힐링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이 이야기와 등장인물에게 쉽게 몰입하여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2021년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에피소드2는 한국을 배경으로 하며, 전성기를 지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K팝 스타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현대 한국의 청년들이 겪고 있는 삶의 불확실성과 상처받은 로맨스 등을 조명하고 공감하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아이몬㈜(대표이사 김진범)은 6일 아이몬(AIMON) 밴드 소프트웨어(SW) 업그레이드 및 iOS 정식 버전 출시 그리고 자사 몰(아이몬 shopping)을 개설했다고 밝혔다.에이아이몬에 따르면 먼저 SW 업그레이드는 아이몬 밴드 Ver2.7, 게이트웨이 Ver2.7과 안드로이드 및 iOS 아이몬 앱 Ver2.7을 대상으로 진행했다.밴드 SW 업그레이드를 통해 0~356일령에서 심박수와 산소포화도 측정 시 Dual-PPG 방식을 적용, 심박과 호흡 모니터링 정확도와 안정성을 대폭 개선했다. 최적화에 초점을 맞춘 게이트웨이 SW 업그레이드를 통해 데이터 전송 안전성을 개선했고 데이터 사용량을 줄였다. 앱(App) SW 업그레이드는 사용자 편의를 위해 이메일 인증과정을 생략해 계정등록을 간소화하고, 앱이 사용 중에는 알람 볼륨을 벨소리와 별도의 미디어 소리로 설정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앱이 실행 중이 아닐 때 주의상황이 발생하면 알림소리를 상황에 따라 알림소리(안드로이드 폰)나 벨소리(아이폰)로 구분하여 설정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울음 알림소리와 알림소리도 구분해 적용했다.또한 아이폰 사용자를 위해 iOS 앱 정식 버전을 출시해 안드로이드 버전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자사몰인 아이몬 shopping도 개설했다. 제품이 그동안 취득한 국내 인증서 외에 미국(FCC)과 캐나다(IC) 인증서를 게재하고, 사용 고객들의 다양한 리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배치했으며 주기적으로 등록한 데모 영상으로 장시간 측정상태를 볼 수 있도록 꾸몄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몬은 아기발목에 채워 심박, 산소포화도(SpO2), 피부온도, 낙상감지, 울음감지 등 5가지 아기정보를 4초 간격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측정정보 중에 주의값은 4초, 정상 범위값은 8초 내지 12초 주기로 클라우드로 전송하고 최대 3명의 육아파트너는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부모님들의 육아에 대한 불안과 육아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해, 아기가 안전한지를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