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수

정진수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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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진수 기자입니다.

brjeans@donga.com

취재분야

2026-02-04~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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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단 전자기기로 변신한 BMW… ‘CES’서 운전자 맞춤 전략 제안

    BMW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4’에서 증강현실(AR) 글래스를 선보이고,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 생성형 AI, 원격 주차 등 미래 BMW 차량 내 디지털 경험을 주제로 한 혁신적인 개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프랭크 웨버 BMW 그룹 보드 멤버 겸 기술개발총괄 이사는 “BMW는 궁극의 드라이빙 머신이면서 궁극의 디지털 경험의 대명사”라며 “이번 CES에서 BMW는 자체 개발한 강력한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을 기반으로 더 많은 콘텐츠, 더 많은 맞춤화 기능, 더 많은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완벽하게 통합된 증강현실과 강력하면서도 신뢰도 높은 인공지능 기능으로 사람과 기계 사이의 상호작용을 더욱 향상시킬 미래를 향한 청사진도 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기술 스타트업 엑스리얼과의 연구 협력을 통해 탄생한 증강현실 글래스는 운전자의 드라이빙 경험을 강화한다. 경로 안내, 위험 경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충전소 정보, 주차 지원 시각화 등 각종 정보가 실제 환경에 증강현실로 통합돼 제공된다.BMW 그룹은 2008년부터 AR 및 MR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 BMW 및 MINI 모델에 탑재된 증강현실 뷰 기능은 내비게이션 사용 시 최적화된 안내를 위해 추가 정보가 증강된 실시간 영상을 디스플레이 위에 표시해 운전자에게 보여준다. 또한 BMW 그룹은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를 소개한다.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 탑재 차량은 차량용 온디맨드 기능뿐만 아니라 음악, 뉴스, 게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서드파티 앱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더 많아진다. 탑승객들은 향후 별도의 컨트롤러를 사용해 차량 내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이와 함께 BMW 그룹은 발레오와 공동 개발한 원격 주차 기능을 공개한다. 이 기능을 활용해 운전자가 지정된 하차 구역에 차량을 맡기기만 하면, 차량이 스스로 빈 주차 공간을 검색하고 해당 공간에 주차를 완료한다. 주차 공간을 스스로 빠져나와 운전자가 차량을 수령할 수 있도록 픽업 구역까지 이동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자율 주행 시스템과 원격 발레 파킹 시스템 등이 기반이다.이외에도 방문객들은 BMW iX 원격 주차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원격 조작은 낯설고 복잡한 주차 환경 등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으로는 대응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완벽한 제어를 가능하게 하는 만큼 향후 행사장이나 공항, 물류 부문 등에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BMW 그룹과 아마존은 알렉사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의 생성형 AI를 탑재한 BMW 지능형 개인 비서를 선보인다.BMW 그룹은 BMW 지능형 개인 비서의 음성 처리에 오래전부터 인공지능을 사용해 왔다. 2018년 최초의 BMW 지능형 개인 비서가 도입된 이래, 언어 상호작용은 BMW 주행의 필수적인 부분이 됐다. 현재 BMW 고객은 음성 어시스턴트를 통해 다양한 차량 기능 제어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운전대에서 손을 떼지 않고 도로에 시선을 집중할 수 있다.여기에 아마존 ‘알렉사 맞춤형 비서’ 솔루션을 활용해 더욱 강력해진 차세대 BMW 지능형 개인 비서 기능은 올해 안에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이 탑재된 차량에 도입될 예정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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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PF발 위기 재발 방지 모범 답안 찾아야

    최근 태영건설 기업구조개선 신청에 따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보증 채무 관련 건설업계의 추가 위기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융기관들이 건설사의 신규대출과 만기 연장에 보수적으로 대응할 경우 재무구조나 자금력이 취약한 건설사는 곧바로 위기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서 최근 신용평가 기관들과 증권사들이 개별 건설사의 PF 우발채무 규모와 내용을 분석한 보고서를 잇달아 내놓으며 건설사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한국신용평가가 지난해 12월 국내 주요 건설사의 도급사업과 정비사업 PF 보증규모를 자기자본과 대비해 분석한 보고서는 옥석 가리기의 도화선이 됐다는 평가다. 한신평의 분석내용을 들여다 보면 태영건설(374%), 롯데건설(213%), 현대건설(122%), HDC현대산업개발(78%), GS건설(61%), KCC건설(56%), 신세계건설(50%) 등이 자기자본 대비 PF보증 규모가 50%를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우발채무는 현 시점에는 재무제표에 채무로 계상되어 있지는 않으나, 장래에 채무로 계상될 될 수 있는 잠재적인 부채를 뜻한다. 부동산 PF 지급보증이 바로 이러한 경우다. 시장이 호황인 경우에는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금리상승 및 부동산 경기 악화 등으로 사업성이 악화되어 시행사가 채무를 감당하지 못하게 되면 이를 보증한 건설사의 채무가 되기 때문에 그만큼 부채비율이 높아져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문제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이후 건설업종 전체가 부실에 노출됐다는 우려의 시선과 함께 시장이 과도하게 경색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자칫 건실한 건설사까지 도매금으로 부실회사로 낙인 찍힌다면 부동산 시장을 넘어서 경제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지난달 28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역시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관련 브리핑에서 “태영건설 특유의 문제로 어려움이 커진 만큼 건설업 전반의 문제라고 보기 곤란하다”며 이번 부동산 PF 문제를 진단한 바 있다. 건설사마다 PF 규모와 구조, 성격 등 위험 수준을 판단할 요인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건설사의 PF 내용과 재무구조를 꼼꼼히 뜯어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앞서 한신평 측에서는 도급사업과 정비사업 전체의 PF 규모를 분석대상으로 삼았지만, 일반적으로 정비사업은 조합원이 소유한 토지가 확보돼 있어서 도급사업과 달리 위험요소가 제한적이라고 인정받고 있다. 다만, 도시정비 사업 PF보증이 ABCP와 같이 만기 1년 이내의 단기 금융으로 조달됐거나 브릿지론의 보증 규모가 큰 건설사들의 경우는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PF에 대한 우려가 커진 현재의 상황에서 만기 시점의 차환 리스크와 본 PF 전환 실패에 따른 리스크가 더욱 크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이러한 점에서 도시정비 사업의 PF 대출 만기와 프로젝트 사업기간을 일치시키는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해 사업 도중 차환 위험성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는 건설사들이 PF 리스크를 잘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주목받았다. 대표적으로 삼성물산과 DL이앤씨가 이러한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 건설사들이다. 이들은 시행사에 대한 브릿지론 보증도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부동산 PF가 뇌관이 돼 건설업종 전반이 도미노처럼 부실화 될 수 있다는 경고가 곳곳에서 울리고 있다. 건설 관계자들은 “지금이야 말로 막연한 공포에 휩쓸리지 말고 냉정하게 분양률, 미착공 여부, 상업용 부동산, 분양 지역 등 여러가지 변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건설사의 PF 우발채무 리스크를 선별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신용등급, 부채비율, 유동성 등 건설사의 재무건전성도 함께 살펴봐야 한다” 고 말했다. 권대중 서강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자기자본이 낮거나 차입비율이 높은 건설사, 부도 가능성이 높은 건설사들을 분류해서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 면서도 “건실한 사업장이나 건설사들도 본PF가 막혀 있는 상황이라 규제완화 등을 통해 현장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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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입주 시작

    한양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가 8일 입주를 시작했다.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30개동, 전용 59~84㎡ 총 3200가구 규모로 조성됐다.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천안 남부를 대표하는 산업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풍세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먼저, 풍세지구 내에 위치한 풍세일반산업단지는 물론, 주변으로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아산 사업장, LG생활건강 퓨쳐 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와 가까이 있다. 단지는 수자인의 차별화된 혁신설계와 특화 주거상품이 도입돼 높은 주거쾌적성도 갖췄다. 우선 남동∙남서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전 세대 판상형 구조를 도입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또 타입별로 드레스룸, 알파룸, 현관창고, 가변형 벽체 등을 제공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극대화 했다. 혁신 평면설계도 돋보인다. 특히 84㎡B타입은 5.5베이 평면구조를 도입했다. 84㎡A타입과 84㎡B 타입은 세대분리형 상품으로 구성됐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친환경 마감재와 입주자의 새집증후군 예방을 위한 ‘베이크 아웃’ 시스템 등을 적용해 쾌적함을 더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그룹운동(GX)룸, 남·여 독서실,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됐다. 입주민의 대표적인 힐링 공간이 될 대형 커뮤니티 잔디 광장과 다양한 유아·어린이 놀이터도 단지 곳곳에 마련됐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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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서스코리아, ES 300h F 스포트 디자인 패키지 한정 판매

    렉서스코리아가 ‘ES 300h F 스포트 디자인 패키지’를 국내에 150대 한정 판매한다. ES 300h는 지난해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3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 소비자체험평가에서 4년 연속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다.이번에 출시되는 2024년형 ES 300h 스포트 디자인 패키지는 ES 300h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모델이다. F 스포트 전용 메시 타입 스핀들 그릴과 블랙 컬러로 마감된 19인치 휠, F배지 등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15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6360만 원이다.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탄생한 렉서스의 고성능 모델을 뜻하는 ‘F’의 감성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2024년형 ES 300h F 스포트 디자인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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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경제연구소, 2024년 농업농촌 10대 이슈 선정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연구소가 8일 ‘계간 NH농협 조사연구’ 통권 제 14호에서 올해 주목해야 할 농업․농촌 10대 이슈를 선정해 발표했다.농협경제연구소는 올해 국제정세 불안, 물가 상승, 농촌 인력부족 심화 등과 같은 대내외적 불안 요인 확산에 대응하고, 디지털 전환 가속화, K-푸드 수출, 로컬리즘 등과 같은 기회요인을 활용해 농업 미래 성장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러한 여건 변화를 반영해 2024년 주목해야 할 농업·농촌 부문 이슈로 ▲농업인 정의 및 과세 논의 ▲농지 취득 규제 완화 ▲농산물 가격 안정화 장치 마련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출범 ▲농업과 연계한 푸드테크 확산 ▲농업․농촌 이민정책 활성화 ▲지역가치(로컬리즘) 창출사업 확대 등 10가지를 선정했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업의 혁신 성장과 지속가능한 100년 농촌 구현을 위해 중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10대 이슈를 선정했다”며 “이를 범농협 사업전략 수립에 반영하여 농업인‧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2024년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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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CES 2024’ 총출동… 축구장 규모에 미래 비전 망라

    현대자동차그룹이 ‘2024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 2024)’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 그룹사 간 긴밀한 협업으로 완성해 나가고 있는 수소, 소프트웨어,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등 주력 모빌리티 사업뿐만 아니라, 미래항공모빌리티(AAM)로 대표되는 그룹 신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미래 청사진을 대규모 전시를 통해 선보이며 현대차그룹이 꿈꾸는 미래 세상을 그려낸다는 계획이다.현대차그룹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일대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슈퍼널 ▲제로원 등 전시공간을 마련해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이는 현대차그룹이 지난 2009년 처음으로 CES에 참가한 이래 역대 최대 규모 전시다. 그룹을 대표하는 주력 계열사인 현대차와 기아 양사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CES에 함께 나선다.현대차그룹이 마련한 CES 2024 전시공간의 전체 면적은 6437㎡ 규모로, 국제축구연맹이 규정한 국제 경기 규격의 축구장(6400~8250㎡) 1곳 크기와 맞먹는다. 특히 주요 전시관과 전시물은 참가회사뿐만 아니라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계열사가 함께 협력해 완성했다는 점에서 이번 대규모 참가의 의미는 더욱 크다.현대차그룹은 연구소 등을 포함해 1000명에 육박하는 그룹 임직원을 CES 참관단으로 보내 그룹 비전을 생동감 있게 내부에 공유하는 한편, 글로벌 유력 기업들이 선보이는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등 혁신 기술을 확인하며 또다른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현대차는 8일 월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현대차 CES 미디어데이 행사’와 9~12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 마련되는 CES 2024 전시 부스에서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를 주제로 인간 중심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다. 구체적으로 일상의 모든 순간에 편안함을 더하기 위한 ‘수소 에너지’와 ‘소프트웨어’의 대전환에 대해 발표한다.수소 에너지와 관련해서는 현대차는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기기 위한 ‘종합 수소 솔루션’을 제안하고 그룹사의 수소 실증 기술 및 진행 사업을 전시에서 소개할 계획이다. 수소의 생산과 운송, 저장, 활용을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마련하는 데는 현대차뿐만 아니라,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로템, 현대글로비스, 현대제철 등 주요 그룹사가 함께 역량을 집중한다.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과 관련해서는, 이동의 혁신을 넘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사람, 모빌리티, 데이터, 도시를 연결해 사용자 중심의 최적화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전략과 미래 변화상을 소개할 계획이다.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인 포티투닷도 함께 현대차 부스에서 자체 개발 중인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차(SDV)’의 방향성과 실증 소프트웨어 및 AI 기술을 선보인다.또한 현대차는 CES 기간 동안 부스를 찾는 관람객들을 사로잡고자 수소 에너지, 소프트웨어, 로보틱스 기술이 접목된 미래 모빌리티 3종과 그룹의 일원인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물류 상하차 로봇 ‘스트레치’도 전시한다. 물류 모빌리티 시연에 활용될 예정인 스트레치는 바닥에 놓인 상자를 운반하는 움직임을 통해 자율 로봇 기술력을 뽐낼 예정이다.현대차는 글로벌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대차 CES 미디어데이 행사’ 등 CES 2024 주요 발표 및 현장을 생중계하며 혁신 기술과 현대차의 비전을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할 계획이다.기아는 2021년 회사 로고 변경을 포함해 전사적인 변화를 추진한 ‘브랜드 리런치’ 이후 처음이자, 2019년 이후 5년 만에 CES에 참가한다. 기아는 미디어데이 행사와 전시를 통해 ‘준비된 기아가 보여줄,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라는 주제로 PBV 비전을 제시한다. 기아 역시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서 주요 발표를 생중계한다.기아는 이번 CES 2024를 통해 PBV의 개념을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으로 새롭게 정의하고, 고객 중심의 토탈 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해 발표한다.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SDV 전략과 연계해 SDV 기반의 PBV 콘셉트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중형 PBV 콘셉트 3대를 비롯해 ▲대형 PBV 콘셉트 1대 ▲소형PBV 콘셉트 1대 등 총 3종의 PBV 라인업을 최초로 선보인다.이밖에 헤일링 서비스로 쓰이던 차량을 딜리버리 전용 모빌리티로 바꾸는 등 용도에 따라 라이프 모듈을 바꾸는 기술인 ‘이지스왑’과 고객 요구에 맞춰 다양한 크기의 차체를 조립해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다이나믹 하이브리드’ 등 기술을 전시한다.기아는 또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센트럴 플라자에 별도의 야외 전시 부스를 마련해 EV3 콘셉트, EV4 콘셉트, EV6, EV9 등 기아 EV 제품군을 전시하며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다.현대모비스는 양산 적용이 가능한 20종의 모빌리티 신기술을 선보인다. 고부가가치 첨단 기술이 집약된 ‘혁신 디스플레이’ 시리즈를 비롯해 ‘고출력 ICCU(통합 충전 제어 모듈)’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들을 공개한다. 현대모비스는 라스베이거스 CES 2024 현장에 고객사 전용 공간을 마련해 글로벌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방침이다.현대차그룹의 미국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법인 슈퍼널은 AAM(미래항공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방향성에 대해 발표한다.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UAM 기체의 신규 디자인을 공개하고, 실제 크기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슈퍼널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외부에 UAM 정거장, 버티포트를 연상시키는 별도의 전시장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실제로 UAM을 이용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현대차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은 CES에 2년 연속 참가한다. 제로원은 CES 2024가 진행되는 베네시안 엑스포 내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에 관람객의 접근성을 고려한 개방형 부스를 열고, 스타트업 11개사가 이곳 안에 개별 부스를 운영한다. 제로원은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소개하는 한편, 협업 중인 스타트업들의 ▲현지 네트워크 확보 ▲협업 기반 확대 ▲투자 기회 창출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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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첫 달 중고차 시세 하락

    엔카닷컴이 5일 갑진년 새해 첫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2021년식 주요 인기 차종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 주행거리 기준은 6만km이며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했다.1월은 실제 중고차 시세는 하락세를 보이지만, 해가 바뀌면서 전년도 말 중고차 구매를 미루던 구매 대기 수요가 조금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2024년 1월 국산차 및 수입차 주요 모델의 시세는 전월 대비 1.42% 하락했다.국산차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1.5% 하락한 가운데 세단 및 소형차 보다 준중형급 이상 SUV, RV의 시세 하락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팰리세이드 2.2 2WD 프레스티지는 2.01%, 더 뉴 싼타페 2.2 2WD 프레스티지는 1.53% 시세가 떨어졌다. 기아 스포티지 5세대 2.0 2WD 노블레스는 3.85% 국산차 중 가장 많이 시세가 하락했다. 카니발 4세대 9인승 프레스티지도 2.74% 낮아졌다.반면 세단과 소형 모델은 시세 하락폭이 1% 미만 대로 SUV 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것으로 확인된다. 아반떼 1.6 인스퍼레이션은 0.80% 하락, K5 3세대 2.0 노블레스는 0.06% 떨어져 시세 변동이 거의 없었다. 쏘나타 2.0 인스퍼레이션은 유일하게 1.23% 시세가 상승하기도 했다.더 뉴 레이 시그니처(0.97%), 더 뉴 스파크(0.65%), 베리 뉴 티볼리(0.23%) 등 경차 및 소형차의 시세도 SUV 대비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작았다.수입차 전체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1.32% 하락했다. 이 중 준대형 SUV 모델들의 시세 하락폭 차이가 눈길을 끈다. X5 x드라이브 30d x라인은 4.14% 하락하며 수입차 중 가장 많이 시세가 떨어진데 비해 GLE-클래스 GLE300d 4매틱은 0.63%, XC90 2세대 B6 인스크립션은 0.52% 소폭 줄었다. 카이엔 3.0은 0.64% 시세가 상승했다. 이는 작년 연말 활발하게 진행됐던 신차 할인 프로모션의 영향으로 인해 X5 모델 감가가 더 컸던 것으로 파악된다.티구안 2세대 2.0 TDI 프레스티지도 –3.07% , E-클래스 W213 E250 아방가르드와 5시리즈 520i M 스포츠도 2% 중반대로 각각 하락세를 보였다.전기차의 경우 아이오닉5, EV6 등 국산 전기차가 테슬라 모델 3, 모델 Y 대비 시세 하락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오닉 5 롱레인지 프레스티지, EV6 롱레인지 어스는 전월 대비 각각 3.71%, 4.40% 하락한데 반해 모델 Y는 0.13%로 미세하게 하락, 모델 3는 0.62% 상승했다.엔카닷컴 관계자는 “올해 1월 전체 중고차 시세는 약 1%대의 평균적인 하락폭을 보이고 있다”며 “국산 SUV, RV는 다른 차종 보다 상대적으로 시세 하락폭이 커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은 연초 시기를 잘 이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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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수도권서 1만4000가구 분양

    갑진년 새해 수도권 분양시장은 지난해 미처 분양을 하지 못한 물량들이 더해지며 연초부터 비교적 많은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월 중 수도권에서는 총 13개 단지를 통해 1만4291가구가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7248가구다(민간아파트 기준. 임대 포함).지난해 1월(5개 단지, 4789가구(일반 1025가구))과 비교하면 매우 크게 물량이 증가한 셈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개 단지 총 3714가구(일반 489가구) △인천 3개 단지 총 4070가구(일반 3850가구) △경기 8개 단지 총 6507가구(일반 2909가구) 등이다. 올 분양시장은 지난 연말 태영건설 워크아웃 소식이 전해지며 무거운 분위기 속에 문을 열었다. 지난해 초반의 경우 이전 해 연이어졌던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장 전망이 대체로 어두웠었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지난해 분양시장은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보였고, 특히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곳곳에서 치열한 청약경쟁이 나타나기도 했다. 계속된 분양가 상승과 인허가 물량 감소 등으로 향후 공급 시장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 분양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실제로 12월 수도권에서 청약을 받았던 곳들 중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청계리버뷰자이’,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파크힐스’,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 등 상위 4곳은 두 자리수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도 분양가 인상은 불가피해 보인다. 원자재 시장이 안정되지 못해 공사비가 계속 오르기 때문이다. 더불어 곳곳에서 공사비 문제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거나 무기한 연기돼 주택 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위험성도 커져 신규 아파트의 희소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정비사업이 많은 서울은 특히 사업이 지연되는 곳들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공급이 더 귀해질 전망”이라며 “인천과 경기 지역은 교통망 개선이나 신규택지 등 주거환경이 쾌적한 곳들은 올해도 상대적으로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1월 중 서울에서는 서초구와 강동구 등 모두 강남권에서 새 아파트 분양 소식이 있다. 서초구 잠원동에서는 GS건설이 신반포4지구를 재건축해 짓는 ‘메이플자이’를 분양한다. 총 3307가구 대단지며 이중 162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강동구 성내동에서는 DL이앤씨가 성내5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e편한세상 강동 한강 그란츠’를 분양한다.인천에서는 DL건설이 검단신도시에 짓는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를 분양한다. 단지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인천지하철 2호선 마전역과 완정역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송도국제도시에서는 GS건설과 제일건설이 송도11공구 첫 분양 물량인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도 분양할 계획이다. 경기에서는 GS건설이 용인시 서천동 영통·망포 생활권 입지를 갖춘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을 분양한다. 광명시 광명동에서는 GS건설,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가 광명5R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도 분양한다.}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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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분양 완료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분양이 완료됐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전용면적 60~85㎡ 아파트 851가구와 전용면적 84~119㎡ 오피스텔 945실, 총 179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입주예정일은 2027년 6월 예정이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침체된 부동산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분양 전부터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며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린 결과 100% 판매완료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상품성이 우수한 것은 물론이며 시화MTV 일대 지역의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는 만큼 향후 실거주시에도 높은 주거가치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도록 설계됐으며, 높은 천장고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더했다.타입별로 전용 60㎡은 방 3개와 드레스룸(옵션)을, 전용 85㎡는 방 3개와 함께 옵션으로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창고까지 구성이 가능하게 해 수납공간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아이들의 안전한 도보환경을 위해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꾸며진다. 약 1500평 규모의 중앙광장이 배치돼 높은 주거쾌적성을 기대할 수 있다.}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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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차 시승기]전기차 주행의 즐거움 ‘BMW i5’

    자동차업계에서 전동화 전환은 숙명처럼 여겨진다. 자동차로 인한 자원 고갈을 늦추고, 심각한 환경 문제에 맞설 대안을 당장 내놔야하기 때문이다. 궁극적인 목표는 탄소중립이다. 이를 위해 업계는 자동차 제작부터 판매까지 이산화탄소 배출을 없애는 일에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독일 고급차 브랜드 BMW는 맞춤형 파워트레인 전략 ‘파워 오브 초이스’ 아래 일찍이 전동화 기술을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BMW 야심작 ‘i’ 브랜드가 올해로 벌써 13년이나 됐다.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내실을 다져온 i는 업계 최신 전동화 흐름의 지표로 여겨질 정도로 인지도를 쌓아 왔다. BMW 전동화의 새로운 결실 ‘i5’는 완성형 전기차로 꼽힌다. 실제로 타보면 운전자와 동승객에 대한 배려가 극진해 만족도가 상당하다. 외형은 8세대 5시리즈와 같다. 5시리즈 특유의 역동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외관이다. 밖에선 불빛을 두른 키드니 그릴이 i5 존재감을 부각시킨다. 안으로 들어오면 화사하게 꾸며진 공간이 눈을 즐겁게 만든다. 운전석 전면에 너른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을 놓아 시인성을 한층 높였다. 인터랙션 바도 화사함을 배가 시킨다. 계기판 하단과 대시보드를 가로질러 양쪽 도어 패널까지 펼쳐지는 조명은 신형 7시리즈에서 그대로 옮겨왔다. 센터 콘솔에는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해 ‘여백의 미’도 살렸다. 실내 곳곳에는 메리노 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한다. 압권은 공간이다. 거주성이 확보돼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무척 편안해졌다. 이전 7세대보다 전장은 95㎜, 너비 30㎜, 높이 35㎜씩 늘어났다. 앞뒤 바퀴의 축간 거리도 20㎜ 길어져 뒷좌석이 더욱 넓게 느껴졌다. 상위 7시리즈 두 세대 전 모델에 버금가는 제원이다. 경쟁 모델과 비교하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보다 전장이 120㎜, 제네시스 G80보다는 65㎜ 더 길다. 특히 뒷좌석에 여유가 생겨 한층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골프백 4개가 충분히 들어갈 정도로 트렁크 공간(490리터)도 깊고 넓게 설계됐다. 탑승객을 배려한 ‘에어콘솔 게이밍 플랫폼’은 차별화 요소다.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연동한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휴대폰 게임처럼 처리 반응 속도도 빨랐다. 성능은 더 화려하다. 초반 움직임은 BMW 고성능 M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i5는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하는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 시간이 6초면 충분하다.i5는 도로를 착착 휘감으면서 빠르고 힘차게 치고 나가는 특유의 주행 질감이 인상적이었다. 가평으로 향하는 눈길에서도 일정했다. 평탄한 아스팔트에서는 적수를 찾기 힘들 만큼 강력한 달리기 성능을 보여줬다. 가속뿐만 아니라 감속 모두 즉각적으로 반응했다. 특히 험로 주행에서 경로를 벗어나지 않으려는 성질이 강해져 안전하게 차체를 이끌었다.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하는 i5는 확실히 민첩하고 섬세한 조향에 유리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BMW가 보장하는 운전의 재미야 익숙하지만 전기차 효율성에 있어선 파악이 필요했다. i5 e드라이브 40는 1회 충전 주행 거리가 384㎞다. 공인 인증 전비는 4.1㎞. 서울에서 대전을 겨우 왕복할 수 있는 정도다. 국내 전비 인증기준이 워낙 까다로운 탓에 손해를 봤다고는 하지만 실체가 궁금했다.i5를 몰면서 가장 감탄한 부분은 실제 전비였다. 서울 강남에서 경기 가평까지 왕복 약 130㎞를 주행한 후 확인한 전비는 1㎾h당 6.4㎞. 제원을 훌쩍 넘는 효율성을 과시했다. 이를 기준으로 다시 계산하면 약 520㎞ 넘는 주행이 가능한 셈이다. 최고 전비를 파악하기 위해 급가속을 최소화한 점도 도움이 됐지만, 회생제동 기능과 뛰어난 배터리 열관리 시스템 덕분에 2.2톤의 전기차가 엄청난 전비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부당한 인증 아쉬움을 달래줄 결과였다. 신차는 다른 모델들에 비해서 완속 충전 시간이 짧은 편이다. 8시간 반이면 충전이 해결 된다. 급속 시에는 30분 내에 배터리 용량을 80%까지 채운다. BMW코리아가 올해 공유형 충전기 1000개를 전국에 설치할 계획이라 충전 걱정도 덜 수 있게 됐다. 이밖에 커튼식의 에어백, ABS, 전자 제어 서스펜션, 전방 추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후측방 사각 지대 경고 등 풍부한 기본 안전 사양들도 들어가 운전에 도움을 준다. 뉴 i5 e드라이브 40 가격은 9390만~1억170만 원이다.가평=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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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토요타, ‘2024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참가자 모집

    한국토요타는 ‘2024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참여 작품을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로 17회를 맞이한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는 꿈의 자동차를 주제로 매년 전 세계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미술 대회다. 지난해에는 총 3257개의 작품이 출품되며 역대 최다 출품 수를 기록했다.국내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하의 어린이 및 청소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만 8세 미만, 만 8세 이상 만 11세 이하, 만 11세 이상 만 15세 이하 등 세 부문으로 나뉜다. 콘테스트에는 손으로 직접 그린 그림 외에도 컴퓨터그래픽(CG) 작업이 포함된 디지털 작품도 응모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이달 26일까지다.심사를 거친 출품작 중 총 59개 작품이 국내 콘테스트 수상작에 선정될 계획이다. 이 중 각 연령별로 금상, 은상, 동상을 3명씩 선발한다. 선정된 총 9명의 수상자에게는 부상과 함께 글로벌 본선 대회인 ‘월드 콘테스트’ 진출 자격이 자동으로 주어진다. 이번 ‘월드 콘테스트’의 수상자 수는 총 26명으로, 글로벌 대상 수상자에게는 별도의 상금과 부상이 전달될 예정이다.강대환 한국토요타 상무는 “어린이가 자유롭게 상상하는 꿈의 자동차에서 다양한 모습의 모빌리티를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를 통해 한국 어린이들이 전 세계의 아이들과 함께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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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기아·고어, 차세대 수소전기차 전해질막 공동개발 협약

    현대자동차·기아는 미국 더블유엘고어앤드어소시에이츠(이하 고어)와 차세대 상용 수소전기차에 탑재하기 위한 전해질막을 공동개발한다고 5일 밝혔다.전해질막은 수소연료전지의 핵심 부픔이다. 수소가스에서 분리된 전자의 이동은 막고 수소이온만 선택적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수소 이온 전도도에 따라 연료전지 내 화학반응 속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전해질막은 전체 연료전지 시스템의 출력 향상과 내구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어는 소재 과학 및 엔지니어링 기술을 보유했다. 연료전지용 전해질막과 막전극접합체(MEA) 원천 특허를 다수 갖고 있고 전해질막 양상화에 성공한 바 있다. 전 세계 주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및 연료전지 전문사에 전해질막과 MEA를 공급하며 수소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차와는 지난 2013년 현대차 최초의 양산형 수소전기차 ‘투싼ix35 FCEV’에 이어 2세대 수소전기차인 넥쏘에 전해질막을 공급하며 15년 이상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상용 수소 전기차는 수소차 보급의 핵심이다. 수소 전기트럭의 경우 연료전지 시스템 무게가 순수 전기 트럭의 배터리보다 가벼워 더 긴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고 짧은 시간 내에 100% 충전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수소 전기차 제조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보유한 현대차는 전세계 최초로 양산형 수소 전기트럭인 ‘엑시언트’를 개발하기도 했다.현대차·기아는 고어와 차세대 상용 수소전기차 연료전지 시스템에 적용될 최적의 전해질막을 개발할 계획이다. 전해질막이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출력 향상과 내구성을 좌우하는 핵심 소재인만큼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구성과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차세대 상용 수소 전기차가 나올 수도 있다. 양사는 전해질막 공동개발과 함께 관련 기술의 적용 범위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기로 했다.김창환 현대차·기아 수소연료전지개발센터장 전무는 “고어와의 오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상용 수소전기차에 요구되는 우수한 내구성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차세대 전해질막을 개발해 연료전지 분야의 최신 기술을 선점하고 나아가 더욱 경쟁력 있는 수소전기차를 세상에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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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코리아, 새해 첫 한정판 3종 공개

    BMW코리아가 오는 11일 오후 3시 1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먼저 BMW XM 레이블 레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BMW M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글로벌 한정판다.XM 레이블 레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차체에 스페셜 페인트인 프로즌 카본 블랙 색상을 적용했다. 대형 키드니 그릴과 후면부 디퓨저 테두리에는 에디션 전용 토론토 레드 색상의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외장 색상과 인상적인 대비를 이룬다.여기에 측면 윈도우 프레임을 따라 이어지는 레드 액센트 밴드를 적용하고 바이 컬러 레드 액센트 22인치 M 더블 스포크 휠과 스포츠 타이어, 빨간색 M 스포츠 브레이크를 장착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실내 역시 곳곳에 적용된 레드 컬러 디테일이 검정색과 조화를 이뤄 한정 에디션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카본 파이버 M 시그니처 인테리어 트림이 적용된다. 시트와 인테리어에는 피오나 레드 및 블랙 색상의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 익스클루시브 콘텐츠’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다.XM 레이블 레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고회전 V8 가솔린 엔진과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해 합산 최고출력 748마력, 최대토크 102kg·m를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8초에 불과하다.또한 29.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환경부 인증 기준 62km를 오직 순수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합산 복합 연비는 리터 당 10.0km에 달해 동급 초고성능 모델 가운데 최고 수준의 연료 효율을 발휘한다.BMW XM 레이블 레드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M 드라이버 패키지가 적용돼 차량 최고속도가 기존 250km/h에서 290km/h까지 증가한다.전 세계 500대 한정 출시되는 XM 레이블 레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국내에서 단 19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2억6840만 원이다.이와 함께 BMW 520i 스페셜 에디션에는 정규 트림에 탑재된 M 스포츠 서스펜션, 키드니 그릴 아이코닉 글로우, 하만 카돈 하이파이 사운드 시스템 등의 사양에 더해 컴포트 시트가 추가됐다. 컴포트 시트는 다양한 방향으로 미세 조정이 가능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시트 포지션을 제공한다.M 스포츠 패키지 프로가 적용돼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 M 스포츠 시트 벨트, 블랙 키드니 그릴 등이 장착된다. 섀도우 라인 헤드라이트와 리어 스포일러를 적용해 역동성을 강조했다.520i 스페셜 에디션은 7490만 원이다. 294대 한정 판매된다.BMW M2 스페셜 에디션은 BMW M의 고성능 프리미엄 컴팩트 쿠페 뉴 M2에 스페셜 페인트 ‘토론토 레드 메탈릭’ 색상을 적용한 한정 에디션이다.외관은 매끈한 디자인의 M 카본 루프가 돋보인다. 실내에는 꼬냑 컬러의 버네스카 내장 가죽과 함께 대시보드, 도어 패널, 센터 콘솔 등 곳곳에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을 장착해 고급스러운 감각을 더했다.엔진룸에는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56.1㎏·m에 달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탑재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단 4.1초에 가속한다.M2 스페셜 에디션은 10대만 판다. 가격은 8990만 원이다.}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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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새로운 기업 디자인 적용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새로운 기업 워드마크를 4일 공개했다..이번 디자인은 ‘진보적 움직임’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고객들을 물리적, 감성적으로 새로운 공간으로 이동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워드마크는 본사의 가로형·표준형 워드마크와 함께 하단에 국가명을 표기하는 형태로 바뀌었다.폰트는 그룹을 위해 개발된 ‘더 그룹’체를 적용했다. 네 가지 색상을 기본으로 사용해 현대적이고 진보적인 정체성을 표현했다는 게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설명이다.앞서 폭스바겐그룹은 지난해 9월 그룹의 글로벌 그룹 지향성을 강조하고 브랜드 연관 이미지와의 차별성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 현대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워드마크를 ‘폭스바겐 주식회사’에서 ‘폭스바겐그룹’으로 변경한 것도 그 일환이다.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준비과정을 거쳐 이날부터 새로운 기업 워드마크를 모든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자료에 반영한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새로운 기업 디자인은 회사의 진화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며 “새로운 디자인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와 변화에 대해 영감을 주는 스토리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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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모빌리티, 2023년 11만6428대 판매

    KG모빌리티는 지난해 총 11만6428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한 반면 수출은 17.2%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내수 6만3345대, 수출 5만3083대를 각각 팔았다. 전년(11만3960대) 대비로는 판매량이 2.2% 늘었다. 특히 연초부터 주력 시장인 유럽을 필두로 중남미 지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등 글로벌 시장에 대한 지역별 맞춤형 신제품 출시와 공격적 마케팅 전략 등을 통해 연간 수출이 2014년(7만2011대) 이후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다.지난해 12월의 경우 내수 3507대, 수출 3101대를 포함해 총 6608대를 판매했다. 전체 판매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27.3% 급감했다.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여간에 걸친 평택공장 조립라인 통합공사가 마무리됐지만, 여전히 소비 심리 위축 등 영향이 이어졌다.12월 내수 판매는 소비 심리 위축 등 시장 경기 악화 상황이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 36.5% 감소했다. 전월 대비로는 30.6% 떨어졌다. 지난해 12월 수출도 1년 전보다 13.2% 감소했다. 다만 라인통합공사로 생산 차질을 빚던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등의 일부 공급 물량 증가와 새로 출시된 토레스 EVX가 본격적으로 영국·벨기에 등으로 선적되면서 전월 대비로는 59% 증가하는 등 회복세를 보였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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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다 미니밴 ‘오딧세이’ 구입하면 오지환 사인 굿즈 증정

    혼다코리아는 오딧세이 구매 고객 대상으로 오지환 선수 친필 사인이 담긴 굿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딧세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오지환 선수의 2023프로야구 한국시리즈 MVP 수상을 기념해 열린다. 오딧세이 구매 고객 선착순 29명을 대상으로 오지환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광 점퍼, 홈 유니폼(오지환 선수 마킹), 야구공 등 3종을 선물로 증정한다.오딧세이는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참여 고객은 인도금 납입 전까지 신청서를 작성 및 제출 완료해야 한다. 혼다 오딧세이는 1994년 첫 출시 이후 북미 시장에서만 약 300만대 가까이 판매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가족의 안전, 편의는 물론 운전의 즐거움까지 제공하는 미니밴이다.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을 탑재하고, IIHS 탑 세이프티 픽+를 획득하는 등 동급 최고의 안전 성능을 자랑한다.폴딩 기능이 포함된 2열 캡틴 시트, 캐빈 와치와 캐빈 토크,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의 다양한 편의 사양은 온 가족에게 즐거운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파워트레인은 3.5리터 직분사 i-VTEC 엔진이 탑재돼 최대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가격은 6050만 원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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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지난해 판매 실적 6.9% 개선… 총 421만6680대 등록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총 421만6680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394만2922대) 대비 6.9% 증가한 수치다.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판매가 개선됐다. 차종별로는 세단이 그랜저 11만3062대, 쏘나타 3만9641대, 아반떼 6만5364대 등 총 22만7351대 팔렸다. 레저용 차량의 경우 팰리세이드 4만1093대, 싼타페 5만1343대, 투싼 4만3744대, 코나 3만4707대, 캐스퍼 4만5451대 등 총 24만5552대 신규 등록됐다. 상용차는 포터가 9만7675대, 스타리아는 3만9780대 판매를 기록했다. 중대형 버스·트럭 등 대형 상용차는 2만5152대 판매됐다.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1만2479대, G80 4만3236대, GV80 2만8860대, GV70 3만4474대 등 총 12만6567대 팔렸다.해외 시장의 경우 전년 대비 6.2% 증가한 345만4603대의 차량을 판매했다.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경쟁사들의 공급 정상화로 경쟁이 심화한 상황에서 신차 출시 및 친환경차 라인업 보강 등을 통해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판매를 증대해나갈 수 있었다”며 “올해는 현지 판매 및 생산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 전기차 제품군 확장 등을 통해 글로벌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톱티어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차는 올해 판매 목표를 424만3000대로 잡았다. 국내 70만4000대, 해외 353만9000대 등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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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탑건설, ‘강릉 유블레스 리센트’ 1월 분양

    유탑건설은 1월 중순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일원에 ‘강릉 유블레스 리센트’를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4개동에 아파트 전용면적 84㎡A,B 226가구와 주거형오피스텔로, 전용면적 84㎡ 38실 규모다. 상업시설도 동시에 분양한다. 단지는 KTX 강릉역 역세권 개발 사업의 수혜 단지로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고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고등학교가 인접해 원스톱 학세권 단지다.단지 내부는 4베이 판상형으로 맞통풍이 가능하고 특화 드레스룸을 적용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강릉시 최초로 종로엠스쿨이 입점된다. 강릉 유블레스 리센트 입주민에게는 초·중학생 자녀의 수강료를 2년간 할인 또는 무상 지원 등 다양한 입주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단지는 단지는 남강초, 하슬라중, 강릉여고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해 ‘원스톱 학세권’으로 손색이 없다.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학원가가 가까워 학무보 수요자들의 주거 선호도가 높다.유탑건설 분양관계자는 “편리한 생활 환경, 쾌적한 자연 환경, 쾌속의 교통 환경, 우수한 교육 여건등 강릉의 중심에서 만나는 단지”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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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재육성 중시하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아우스빌둥·소프트웨어 인물 키운다

    인재육성은 ‘미래’를 위한 확실한 대안이다. 선행 학습으로 가능성을 파악하고, 전문화 과정을 체계적으로 거치면서 특정 분야의 뼈대가 돼 핵심 역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조기 교육이 생소한 국내 자동차 산업에서 수년째 이 분야에 전력을 다하는 중이다. 그야말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한국의 지속가능한 파트너로 꼽힌다. 상품성이 뛰어난 자동차를 도입하는 것은 물론,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 인재 육성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친환경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선다.○ 독일식 일·학습 이원화 인재양성 ‘아우스빌둥’‘아우스빌둥’이 대표적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동차 전문 테크니션 양성을 위한 독일식 일·학습 이원화 인재양성 사업이다. 아우스빌둥은 기업현장에서의 실무교육(70%)과 학교에서의 이론교육(30%)이 결합된 독일의 선진화된 직업교육제도로 꼽힌다. 트레이니는 빠르게 변화하는 최신 자동차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조직의 일원으로 자부심을 느끼며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는 한편, 기업 입장에서는 기업과 브랜드에 친화적인 인재를 양성해 안정적인 인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효과에 힘입어 독일에서는 300여개가 넘는 직종의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독일 아우스빌둥 전문가에게 2주 동안 100시간의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받은 정비기술자가 트레이너로 참여한다.트레이니의 경우 마이스터고나 자동차고, 일반고등학교 등 전국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인 학생들은 아우스빌둥 트레이니로 지원이 가능하다. 단, 일반고나 자동차/기계 계열이 아닌 학과의 경우, 자동차정비기능사 자격증 보유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선발된 트레이니들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 공식 딜러사와 근로계약을 체결, 3년간 안정적인 급여를 받으며 수준 높은 훈련을 받게 된다. 산업현장에서 익힌 경험을 학교에서 이론적으로 재정립하는 등 일과 학습을 병행하게 된다. 전체 과정을 마친 후에는 독일 상공회의소에서 발급하는 아우스빌둥 인증서와 함께, 각 대학에서 발급하는 전문 학사 학위를 동시 취득하게 된다.2019년에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을 도입한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현재까지 총 72명의 트레이니를 배출했다. 현재 근무 중인 트레이니도 54명이나 된다.국내에서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 자동차 정비 부문에 특화된 ‘아우토-메카트로니카’ 교육 과정이 먼저 도입된 후, 산업계 요구에 따라 2021년도부터 자동차 도장기술자 양성을 위한 ‘아우토-라키어러’, 자동차 판금기술자 부문 ‘카로세리-메카니커’ 교육 과정이 새롭게 추가됐다. 지난해에는 전동화로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흐름에 맞춰 EIP와 HV 등 고전압 기술 교육이 일반 정비 커리큘럼에 추가됐다.올해부터는 자동차의 유지관리 또는 수리 옵션에 대한 고객의 이해 증진을 지원하고 요구에 응대하는 서비스 어드바이저 직군이 새롭게 들어갔다. 특히 올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에는 프로그램 도입 후 최초로 여성 트레이니가 이 부문에 참가한다.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의 경우, 전체 프로그램 기간 중 3주간 평택에 위치한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기본교육부터 유지보수교육, 고전압교육에 이르기까지 전문 트레이너로부터 교육을 받게 되며, 온라인 스튜디오를 통해 원격지원은 물론이고 행사 참석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다.앞으로도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트레이니들이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에 잘 적응하고 성장해 향후 이들이 자동차 전문가로서 딜러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 인원의 확대에 따른 양적인 성장보다 딜러사에 꼭 필요한 인재를 선발, 양성하는 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자동차 특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폭스바겐그룹코리아 본사인 독일 폭스바겐그룹은 소프트웨어 주도형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혁을 추진하고 있다. 자동차가 점점 더 디지털화되고 연결되어 감에 따라 소프트웨어는 자동차의 핵심적 두뇌 역할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고도로 훈련된 소프트웨어 전문가가 필요한데, 폭스바겐그룹과 그룹의 소프트웨어 자회사 카리아드는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해 비영리 코딩학교 ‘42 볼프스부르크’와 ‘42 베를린’ 캠퍼스를 후원하고 나섰다.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지난 4월 13일 교육부가 추진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미래자동차 컨소시엄과 독일 비영리 코딩학교 42 볼프스부르크, 그리고 주한독일대사관과 자동차 특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부문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자동차 특화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활동은 SEA:ME 커리큘럼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SEA:ME는 프로그래밍을 통해 자동차의 디지털화를 주도할 수 있는 지식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석사 수준의 커리큘럼으로, 12개월 내 모빌리티 분야의 취업 준비를 가능케하는 프로그램이다. 임베디드 시스템, 자율주행 시스템, 모빌리티 생태계 등 세 개의 하위 모듈로 구성되고, 각각 최대 6개월 과정이다. 개방형 교육자원으로 개발돼 동료간 학습방식을 채택, 과학·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펠로우로 참여하고 있다.지난해 진행된 SEA:ME 파일럿 프로그램 1기 학생 네 명은 6개월간 독일에 머물며 SEA:ME 임베디드 시스템 모듈에 참여했다. 1기의 성공적인 운영에 이어, 올해 7월에는 2기 학생 10명이 독일로 이동해 앞으로 1년간 SEA:ME 과정에 참여한다. 올해부터 향후 3년간 매년 10명씩 총 30명의 대학생이 42 볼프스부르크에서 진행하는 SEA:ME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폭스바겐그룹코리아와 국민대학교는 연내 SEA:ME @ 코리아를 시범적으로 운영, 한국의 보다 많은 대학생들에게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나아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미래자동차 컨소시엄 참여 대학들로 SEA:ME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독일 폭스바겐그룹과 그룹의 소프트웨어 자회사 카리아드는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해 비영리 코딩학교 ’42 볼프스부르크’와 ’42 베를린’ 캠퍼스를 후원하고 있다. 600명 학생 규모의 42 볼프스부르크는 2021년 5월 문을 열었다. 그룹은 볼프스부르크 캠퍼스가 운영을 시작한 2021년부터 5년간 총 1100만 유로를 지원한다. 최근에는 그룹과 카리아드 지원으로 42 베를린이 개관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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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국방부, 격오지 부대 간부숙소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국방부는 1인 가구형 LH 행복주택을 간부숙소로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는 2026년까지 간부숙소 1인 1실을 모두 확보하기 전에 발생하는 일시적인 주거지원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해안, 도서, 접경지역에 위치한 부대를 중심으로 인근지역에 건설된 LH 행복주택을 간부숙소로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선호 국방부 차관과 이한준 LH사장 등이 참석했다.LH는 국방부와 지난 8월부터 지원 가능한 행복주택을 협의해왔다. 그 결과 경북 포항(해병대1사단) 100실, 인천 백령도(해병대 6여단) 44실, 경기 파주(육군 1군단) 70실을 지원했다.두 기관은 부대 인근의 주거지원이 가능한 물량에 대해 추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김선호 국방부 차관은 “임차방식의 주거지원을 통해 간부숙소 부족문제를 ‘즉시’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가 안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군 간부들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여건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한준 LH 사장은 “밤낮 없이 철저한 경계 태세와 전시 준비로 애쓰는 국군 장병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주거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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