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수

정진수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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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진수 기자입니다.

brjeans@donga.com

취재분야

2026-02-04~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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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다 ‘0 시리즈’ 전기차 시장 진출… CES서 콘셉트카 2종 데뷔

    혼다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4에서 새로운 전기차 콘셉트카 2종을 선보였다.혼다에 따르면 0 시리즈는 전기차 라인업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로, ‘얇고·가볍고·현명한’의 세 가지 핵심 원칙에 따라 개발 중이다.혼다는 2026년부터는 북미를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중동 및 남미에 혼다 0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혼다는 이번에 공개한 살룬과 스페이스-허브 두 차종을 시작으로 2040년까지 전 세계 전기차 및 수소차 판매 비중을 100%로 확대할 계획이다.미베 도시히로 혼다 최고경영자는 “얇음, 가벼움, 현명함을 바탕으로 제로에서 완전히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이동의 즐거움과 자유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새로운 혼다 0 EV 시리즈를 선보이겠다”고 말했했다.로고에도 변화를 준다. O 시리즈 EV에는 새로운 ‘H’ 로고를 적용한다. 이는 차세대 전기차 모델 전용 로고다.살룬은 스포츠카처럼 차체가 낮고 날렵하다. 양쪽 문은 날개 모양으로 열고 닫힌다. 계기판에는 간단하고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한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를 적용했다.스페이스 허브는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다’라는 테마로 개발됐다.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시야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 뒷좌석은 두 개의 시트가 서로 마주 보는 형태다.두 모델 모두 향후 자율 주행을 고려해 설계됐다. 스페이스 허브의 경우 백미러를 없앴다.혼다는 0 시리즈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추고 차세대 자율 주행(automated driving)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또 혼다는 2030년까지 북미 지역에 3만개의 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앞으로 6년 내에 출시될 혼다 0시리즈 모델은 약 10~15분 만에 배터리 용량의 최대 80%까지 급속 충전이 가능할 전망이다.라스베이거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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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율주행 수준 높인 ‘스트라드비젼’… CES 2024서 핵심 기술 공개

    스트라드비젼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4에서 차세대 3D 인식 네트워크 신기술을 적용한 영상 인식 소프트웨어 ‘SVNet’을 전격 공개했다.SVNet은 자율주행의 감지, 인식, 계획, 행동 4단계 중 인식 단계에서 2D를 3D로 변환하는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존 딥러닝 기반 기술에 3D 공간 계산을 확대·적용한 개념으로,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단계에서 쓰이던 고가의 라이다 센서를 카메라로 대체하는 신기술이다.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는 “스트라드비젼은 기존 머신러닝 기반에서 딥러닝 기반 기술 개발로의 전환에 이어 최근 한 단계 진화한 기술인 3D 인식 네트워크 개발에 성공했다”며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이자 카메라의 역할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스트라드비젼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이하 TI)의 오토모티브 프로세서에 자율주행 레벨에 구애받지 않는 확장 가능한 ADAS 제품 라인을 제공한다.스트라드비젼과 TI의 이번 협력은 스트라드비젼이 개발에 성공해 CES 2024에서 처음 선보이는 차세대 3D 인식 네트워크의 첫 양산용 도입 사례로 의미가 크다. 올 4분기 양산이 목표다.SVNet은 레벨2 수준의 ADAS 솔루션 구현을 위해 TI의 AM62A 프로세서 및 TDA4 프로세서 제품군을 사용한다. 기본 전방 카메라 기능 세트와 함께 딥 러닝 기반 임베디드 인식 알고리즘을 오토모티브 개발자에 제공한다. 레벨2+ 이상의 ADAS 및 자율주행(AD) 시스템의 경우 TDA4VH-Q1 프로세서를 활용한다.스트라드비젼은 이미 TI TDA4VH SoC를 통해 ADAS 프로세서에 대한 기술 성숙도를 고객들에게 입증한 바 있다.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고객 반응과 함께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TDA4x 프로세서 제품군용 멀티 카메라를 지원한다. CES 2024 스트라드비젼 부스에서는 TI TDA4VH-Q1 SoC를 포함한 SW 데모를 고객에게 선보인다.김 대표는 “이번 TI와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3D 인식 네트워크를 SVNet에 통합함으로써 자율주행 레벨에 구애받지 않는 확장 가능한 ADAS 제품 라인을 업계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산업에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라스베이거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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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모빌리티, 새 무선충전 기술 CES 전시

    KG모빌리티(이하 KGM)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4에서 무선충전 기술을 공개했다. 토레스 EVX에 적용된 무선충전 기술은 와이트리시티의 자기 공명 방식을 기반으로 한다. KGM은 무선 충전 글로벌 기업인 미국의 와이트리시티, 무선전력 송수신 안테나 모듈 등을 개발하는 위츠와 무선 충전 관련 기술을 협업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5월에는 위츠 그리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업인 GS커넥트와 무선충전 상용화를 위한 MOU도 체결했다. 와이트리시티의 자기 공명 기술은 전력 소스와 수신기 두 시스템 사이에서 에너지를 전달하는 고주파 진동 자기장을 만드는 방식을 쓴다. 전력 소스와 수신기는 특별히 설계된 자기 공명기로 근거리 장기장을 통해 효율적으로 전력을 전달할 수 있다.KGM 무선 충전 기술이 적용된 모델은 올해 하반기 양산목표로 개발중인 토레스 EVX를 기반으로 한 전기 픽업 O100 에 탑재 계획이다.무선 충전 기술은 전기차 배터리를 충전 케이블 없이 충전하는 기술로 충전구 위치, 별도의 공간 확보 등 기존 유선 충전 시 제기 되었던 불편사항 개선뿐만 아니라 충전 편의성 제고 및 감전에 대한 안전성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현재 무선 충전 기술은 미국과 유럽, 일본 등에서 연구 개발과 함께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국제전기표준회의, 국제전기통신산업연합 등에서 기술 표준안이 지속적으로 제시되고 있다. KGM 관계자는 “무선 충전 기술은 충전효율과 충전속도, 충전 거리 등 기술적 한계 극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함께 주차장 등 고정형 무선 충전뿐만 아니라 도로에 내장돼 주행 중에도 충전할 수 있는 동적인 무선충전 기술까지 인프라가 확대될 전망”이라며 “앞으로 고객의 충전 편의성 제고뿐만 아니라 글로벌 충전 표준을 고려한 KGM만의 차세대 전기차 무선충전 시스템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라스베이거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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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누구나 수소 사용… 소프트웨어도 대전환 준비”

    현대자동차는 1월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참가해 그룹 차원의 역량이 담긴 미래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현대자동차는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이즈 에브리 웨이’를 주제로 진행된 CES 발표에서 수소 에너지 생태계 완성과 소프트웨어 중심으로의 대전환을 통해 모빌리티의 ‘이동’ 측면을 넘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인간 중심적인 삶의 혁신’을 실현함과 동시에 일상 전반에 편안함을 더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관련한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특히 현대차는 올해 CES에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웨스트홀에 지난 CES 2022 대비 3배 가량 더 넓은 2006제곱미터(약 607평)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미래 사회 구현을 위한 수소와 SDV 관련 기술들을 소개하는 전시물과 시연을 동반한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3종을 공개했다.현대차는 이번 전시를 통해 수소 및 소프트웨어 주요 실증 기술 소개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통한 인간 중심의 미래 비전에 대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소 사회로의 전환 : “누구나, 어디서나 수소 사용”현대차는 2021년 ‘2045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제품 생산을 비롯한 밸류체인 전 영역에서 탄소저감을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이번 CES에서 현대자동차는 기존 연료전지 브랜드인 HTWO를 그룹사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로 확장하겠다고 선언,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HTWO 그리드’ 솔루션을 발표했다.현대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인 ‘HTWO’는 그룹 내 각 계열사의 역량을 종합해 수소의 생산, 저장 및 운송, 활용 등 모든 단계에 고객의 다양한 환경적 특성과 니즈에 맞춰 단위 솔루션(Grid)을 결합해 최적화된 맞춤형 패키지를 제공한다.HTWO 그리드 솔루션을 통해 수소 산업의 모든 밸류체인을 연결함으로써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 사업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HTWO 그리드 발표와 더불어 현대자동차는 전시 부스에 수소 생태계를 생산/저장·운송/활용 등 세 가지 단계로 구분해 각 단계마다 실제 적용될 기술들을 살펴볼 수 있는 미디어 테이블을 전시하고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현대차 미래 방향성을 선보였다.① 생산 단계먼저, 생산 단계 테이블에서는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 기술인 ▲P2H와 ▲W2H, 재생 에너지 기반 생산 기술인 ▲그린 수소 공정을 살펴볼 수 있다.현대차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수소로 바꾸는 자원순환형 솔루션 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P2H는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활용해 현대엔지니어링이 자체 개발한 용융 기술에 가스화 기술, 합성가스 정제 기술 등을 접목해 수소 에너지를 생산하는 공정이다.▲W2H는 가축 분뇨, 음식물 쓰레기 등 유기성 폐기물로부터 생기는 바이오메탄을 수소로 바꾸는 공정으로 현대건설과 현대로템이 연계해 기술개발 사업을 고도화하고 있다.현대건설, 현대로템이 보유한 W2H 공정 실증 기술은 미디어 테이블 옆에 자리한 디오라마를 통해 바이오가스 수집→수소생산→탄소포집→수소충전소까지 전반적인 과정과 핵심 시설들을 보다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그린 수소는 태양광·풍력·수력과 같은 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된 전력을 수전해 기술을 활용해 청정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현재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안정적인 수전해 플랜트 구축과 운영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전북 부안과 충남 보령의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업에 각각 참여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수소 경제 구축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② 저장·운송 단계저장·운송 단계 테이블에서는 현대글로비스가 구축하고 있는 수소 물류 비즈니스 과정과 수소를 운반하는 방법 중 하나인 암모니아 운반선에 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누구나 평등하게 수소 에너지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소 공급이 필수적이다. 이에 현대글로비스는 수소 물류 · 유통 역량을 기반으로 다가올 수소 사회를 대비하고 있다.기본적으로 수소는 육상과 해상으로 유통된다. 먼저 수소의 육상 운송 및 유통 흐름은 생산–출하–운송–소비 4단계로 구분된다. 생산된 수소는 유통을 위한 가공 단계를 거친 뒤 고온 압축돼 튜브 트레일러로 주입 후 출하된다. 튜브 트레일러에 저장된 수소는 수소 운반 트럭을 통해 수소 충전소, 산업체 등으로 판매되고 사용된다.해상 운송 방법은 액화수소 형태로 운반하는 방법과 암모니아 형태로 저장해 운반하는 방법 2가지로 분리된다. 이중 암모니아는 액화수소와 달리 상온에서 비교적 쉽게 액화하며 단위 부피당 약 1.7배의 수소를 더 저장할 수 있어 대량 운송에 용이해 효과적인 수소 해상 운송법으로 각광받고 있다.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원자재 트레이딩 기업 중 하나인 ‘트라피구라’와 화물 운송 계약을 맺고 2024년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2척을 인도한 후 최대 10년 간 암모니아를 비롯해 액화석유가스(LPG)를 장기 운송할 계획이다.또한, 현대글로비스는 현재 충남 당진의 수소출하센터 하이넷에서 수소 충전소까지의 수소 운송을 담당하는 등 체계적인 수소 물류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수소 물류 및 유통 역량을 기반으로 모두가 안정적인 수소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는 수소 사회를 준비해가고 있다.③ 활용 단계마지막 활용 단계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용도와 규모에 맞춰 현대자동차그룹이 제공하는 다양한 수소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트럭으로 스위스, 독일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 친환경성과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북미 시장에 특화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의 양산형 모델을 선보였다.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트럭을 기반으로 고객사들이 원하는 최적화된 수소 모빌리티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과의 친환경 물류 운송 분야를 포함해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이동형 수소연료전지 발전기는 별도의 보조 전력저장장치 없이 연료전지 시스템만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160㎾의 최대 출력을 갖춰 전력 공급이 어려운 지역이나 정전 등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전기 공급이 가능하다.뿐만 아니라, 친환경 충전 인프라가 활용되는 전기차 모터스포츠 대회인 ETCR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어 활용 범위가 매우 넓은 것이 강점이다. 현대자동차는 ETCR에 출전하는 모든 참가 업체들이 원활하게 고성능 전기차를 운영할 수 있도록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통한 충전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ETCR의 경주차들은 현대차그룹의 연료전지 발전기가 생산한 전기로 배터리를 충전했다.또한, 이동형 수소연료전지 발전기의 구동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절개 모형이 전시돼 상세한 구조를 살펴볼 수 있다.▲수소전기트램은 공기 정화와 청정공기 생산 및 도시의 미관을 높이는 친환경 모빌리티로 수소연료전지와 전기배터리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행된다. 95kW 용량의 수소연료전지 4대가 설치돼 최대 150km 주행이 가능하며 운행 시간당 약 800μg의 미세먼지를 정화하고 107.6kg의 청정공기를 생산한다.현대로템은 독자적인 수소차량 플랫폼을 기반으로 수소전기트램의 일상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상에서의 전기 공급이 필요한 기존 유가선 트램과 달리 전력선 위험이 없는 완전 무가선 방식의 안전한 수소전기트램을 개발하고 있다.또한, 앞으로 수소전기동차, 수소전기기관차, 수소전기고속열차 등 라인업 확장을 통해 고객과 소통할 계획이다.이외에도 현대제철이 2050년까지 넷제로(Net-Zero)[4] 달성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그린스틸 생산체제를 선보인다. 그린스틸은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철강을 생산하는 공법이다. 철강 생산 과정에서 기존의 고로 대신 전기로로 교체해가는 친환경 공정을 비롯해 석탄 에너지 대신 수소 에너지 및 신재생 에너지를 적용해 탄소 배출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다.현대차는 이러한 HTWO 그리드의 개념과 그룹사 차원에서의 수소 실증 사업 및 핵심 기술들을 설명하는 영상을 전시 부스에서 상영하면서 현대자동차의 수소 비전이 현실이 되도록 그룹 차원에서 지속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한다.○ 소프트웨어 패러다임 전환 : “차량을 넘어 주변 환경까지 SDx로 확장”현대차는 이번 전시에서 일상의 경험을 새롭게 할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가 되기 위한 AI와 SW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차량을 넘어 주변의 모든 환경까지 AI와 SW로 정의하는 ‘SDx’로의 확장을 촉진하는 SDV 핵심 기술과 현재의 실증 서비스를 소개하는 전시물과 영상을 선보였다.해당 전시는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 포티투닷과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SDV 전기·전자 아키텍처는 SDV의 핵심 하드웨어 구조를 구현한 것으로 차량의 카메라, 레이더, 센서들이 도로를 인식하고 차량에 내장된 통합 제어기가 작동해 자율주행이 이뤄지는 동작 구조를 구현한 전시물이다. 통합 제어기 HPVC를 중심으로 SDV화돼 한층 단순해지는 차량의 하드웨어 구조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다.판교에서의 주행 장면을 바탕으로 실제 자율주행 시 일어나는 도로 환경에 따라 좌회전, 우회전 등이 구현되고 자율주행을 위한 통합 제어기와 컨트롤러가 작동되는 데이터의 흐름은 LED로 표현됐다.또한, 핵심 안전 기능 중 하나의 제어기가 고장나도 다른 제어기를 작동시켜 안전한 주행을 이루는 ‘내결함성’ 기능이 작동되는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SDV 아키텍처 옆에 전시된 ▲HPVC는 SDV 핵심 기술들을 통합한 하드웨어로 SDV의 모든 제어기들을 통제하며 소프트웨어 기술들이 차에 적용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SDV의 두뇌 역할을 수행하는 통합 제어기다.HPVC는 운전자의 주행을 돕고 차량 내부에서 생성되는 데이터 간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며 고성능 컴퓨터로서 차량의 성능, 안전,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부스 내 중앙 소프트웨어 구역의 6개 미디어 테이블 중 하나에 전시된 두 가지 HPVC 모델은 포티투닷에서 개발 중인 컴퓨터로 각각 발열을 공기로 식히는 공랭식과 물로 식히는 수랭식이다.포티투닷은 HPVC와 제어기들로 재편되는 하드웨어뿐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차량 내 애플리케이션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해주는 운영 체제인 SDV OS도 개발하고 있다.HPVC 전시물 주위에 자리잡은 5개의 미디어 테이블에서는 포티투닷에서 개발 중인 SDV 핵심 기술 5가지과 더불어 그룹 차원으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영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실증 서비스들을 소개하는 영상을 볼 수 있다.라스베이거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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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신개념 PBV 콘셉트 제품군 전격 공개

    기아, PBV 콘셉트 라인업 및 PBV 전용 혁신 기술 공개기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PBV 콘셉트 및 연계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기아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웨스트 홀 내 1만1000ft2(약 309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영감을 주는 공간’이라는 테마 아래 파크, 시티, 홈, 팩토리 등 전시존 4곳을 구성해 ▲PBV 콘셉트 라인업 5종과 ▲PBV 전용 혁신 기술 2개 등을 공개했다.○ ‘PV5’,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춤형으로 연결되는 다재다능한 PBVPV5는 이번 기아 전시의 핵심을 이루는 중형 PBV 콘셉트 모델이다. PV5는 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모듈’의 적용을 통해 하나의 차량을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범용성에 기반해 고객의 세분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맞춤형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기아는 CES 2024에서 ▲PV5 베이직 ▲PV5 딜리버리 하이루프 ▲PV5 샤시캡 등 PV5의 버전 3종을 전시했다.PV5 베이직은 헤일링 서비스에 최적화된 모델로, 차량을 호출한 사용자의 데이터를 분석해 해당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공간으로 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특히 PV5 베이직에는 극대화된 공간감을 누릴 수 있는 높은 전고, 시트를 회전시키지 않고도 자유자재로 방향 전환이 가능한 혁신적인 작동 방식의 슬라이딩 양방향 플립시트, 휠체어의 원활한 승하차를 위한 리프트 등 교통약자의 편의를 고려한 디자인과 기능이 다수 적용됐다.PV5 딜리버리 하이루프는 물류 운송에 최적화된 모델로, 헤드룸의 확장을 통해 공간의 활용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화물공간에서 몸을 굽히지 않아도 되는 넉넉한 실내 전고를 갖췄을 뿐 아니라, 편리하게 배송 용품을 분류할 수 있는 다양한 수납 콘셉트 등이 구현돼 있다.PV5 샤시캡은 PV5의 유연성과 범용성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샤시캡 부분을 강조한 전시물로, 운전석을 제외한 후면 변동부(모듈)를 교체하는 ‘이지스왑’ 기술을 통해 1대의 차량이 필요에 따라 사무실, 작업실, 창고 등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PV5는 오는 2025년 본격 출시될 예정이며, 기아는 이번 CES를 통해 공개한 버전들 외에도 PV5에 기반한 로보택시 모델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PV7’과 ‘PV1’ 콘셉트…차량 간 연계를 통한 물류 운송의 최적화기아는 이번 전시에서 PV5 콘셉트 라인업 외에도 ‘PV7’과 ‘PV1’ 콘셉트 실물을 전시했다.PV7은 이번 CES를 통해 공개된 PBV 콘셉트들 중 가장 넓은 공간, 가장 긴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대형 모델로 장거리 물류 운송에 적합하다.PV1은 단거리 물류 운송을 위한 소형 모델로, 회전 반경을 최소화할 수 있는 드라이빙 모듈이 장착돼 있다. 이를 통해 직각 운행, 사선 주행, 제자리 회전, 피봇 턴 등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해 일반 차량은 운행이 불가능한 좁은 공간에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기아는 장거리 물류에 특화된 PV7과 좁은 공간에서도 민첩한 이동이 가능한 PV1의 연계를 통해 물류의 시작부터 라스트마일 딜리버리까지 포괄하는 최적의 운송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개념 아이템 PBV 콘셉트에 적용기아는 이번 CES를 통해 공개한 PBV 콘셉트 라인업 5종에 PBV의 활용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신개념 아이템을 적용 및 공개했다.먼저 ‘나만의 차량’을 만들 수 있는 액세서리 모듈인 ‘레일 시스템’과 ‘타일 시스템’을 선보였다. 고객은 차량의 천장, 바닥, 사이드 패널은 물론 차체 외부에도 장착이 가능한 ‘레일’과 ‘타일’을 통해 특정한 목적에 최적화된 차량 인프라를 구축하거나, 다양한 개인 물품들을 차량에 거치함으로써 나만의 취향을 반영한 차량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능하다.예컨대 차량 내부 측면과 천장에 위치한 레일은 악세사리를 탈부착하는 방식으로 쓸 수 있으며, 타일의 경우 수납 등의 기능을 갖춘 다양한 용도의 패널을 부착하여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차량 간 상호 연결성과 호환성을 높임으로써 비즈니스 모델의 확장 및 다양화에 기여할 수 있는 ‘캐비닛’과 ‘프레임’ 또한 공개됐다.‘캐비닛’은 물류 운송을 보조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크기, 종류, 배송 지역 등에 따라 분류된 상품들을 규격화된 보관장(캐비닛)에 탑재해 PBV로 운송할 수 있다. 캐비닛을 이용할 경우 차량에서 차량으로 물품을 이동시키는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 관제 시스템(FMS) 등에 기반한 물류의 자동화가 실현될 경우 화물 운송 과정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날 전망이다.‘프레임’은 PBV에 탑재 가능한 이동형 서비스 플랫폼으로, 사용자는 쇼룸, 벤치테이블, 조리기구, 스타일러, 엔터테인먼트 사양 등으로 활용 가능한 여러 종류의 프레임들 중 원하는 프레임을 골라 차량에 실은 뒤 목적지에 도착해 꺼내어 사용하는 방식으로 아웃도어 카페나 매장 등을 구성할 수 있다.이번 CES에서 공개된 PBV 콘셉트 라인업에는 ▲다른 차량들 및 보행자들을 대상으로 시각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전/후면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 패널 ▲투명 필름을 통해 개방감을 높이면서 태양열을 통한 충전을 가능하게 한 파노라마 솔라루프 등이 적용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차체 공간의 한계 넘어설 수 있는 PBV 전용 혁신 기술기아는 이번 전시에서 PBV 콘셉트 실물뿐 아니라 PBV 전용 혁신 기술 2개를 함께 공개했다.먼저 이지스왑은 차량의 모듈 부분을 교체하는 기술로, PV5 샤시캡 1/3 스케일 전시물을 통해 실제 작동 방식을 확인해볼 수 있다. 사용자는 승하강 장치를 통해 ‘드라이버 모듈’이라고 불리는 고정 플랫폼에서 ‘비즈니스 모듈’을 떼어낸 후 용도에 맞는 다른 모듈을 결합시킴으로써 하나의 차량을 사무실, 고급 리무진, 캠핑카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특히 이지스왑 기술에는 전통적인 볼트 체결 방식 대신 자기력과 기계력을 모두 사용하는 원터치 전동식 하이브리드 체결 방식이 적용돼 모듈의 쉽고 빠른 교체는 물론 고정 플랫폼과 모듈 간의 결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이지스왑 기술이 상용화되면 ▲낮에는 헤일링, 밤에는 딜리버리를 제공하는 서비스 ▲주중에는 업무용, 주말에는 캠핑용으로 차량을 활용하는 서비스 ▲교환 설비와 모듈을 구매하여 ‘이지스왑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 등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다이나믹 하이브리드는 기아가 PBV의 다품종 소량 생산을 위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혁신 차체 구조 기술로, 경량화 표준 멤버와 경량화 표준 조인트의 단순 조립을 통해 프레스, 도장, 용접 등의 공정 없이도 원하는 크기의 차량을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가구 디자이너가 자신이 만든 소파의 길이에 꼭 맞춰진 차량을 구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이러한 단순 조립 방식은 대규모의 생산 설비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다이나믹 하이브리드 기술이 본격 도입될 경우 마이크로 팩토리를 통한 차량 생산, 또는 ‘키트’를 배송 받아 개인이 차량의 바디를 조립하는 방식이 보편적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는 2개의 PBV 전용 혁신 기술이 차량의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궁극적으로 모든 고객이 PBV를 통해 삶을 보다 더 편리한 방향으로 재정의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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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만-삼성 CES ‘레디’ 고!… 자동차·인간 꿈의 조화 실현

    자동차 중심의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는 자동차 기술 기업 하만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4’에서 삼성과의 지속적인 협력 및 업계 선도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확장된 하만 레디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하만의 로드 레디 제품군 진화는 연결성과 융합을 강조하면서 새로운 기술과 파트너사의 솔루션을 접목하고 자동차 중심의 소비자 경험을 창출함으로써 현재와 미래의 차량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급격한 기술 발전과 진화하는 소비자 기대로 특징지어지는 시대에 하만과 삼성은 강력한 차량 내 경험을 제공하고 업계를 선도하려는 노력을 공유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은 소비자 요구를 예측하고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를 위한 차량 내 경험의 발전을 가속화하면서 해당 부문 내에서 중요한 원동력으로 부상했다.하만 오토모티브 사업부 크리스천 소봇카 사장은 “하만과 삼성의 시너지 효과는 우리가 자동차 산업 전반에서 목격한 변화만큼 혁신이었다”며 “삼성의 선도적인 소비자 기술 포트폴리오와 하만의 독보적인 자동차 전문성이 결합된 양사의 고유한 경험을 통해 우리는 변화를 더 빨리 예측하고 솔루션을 더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비자들이 다른 기기에서 익숙한 수준 높은 경험을 차량에서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한다”고 덧붙였다. 또 “업계가 첨단 연결성, 인공 지능(AI), 전자화 등과 같은 기술로 인해 계속해서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경험을 통해 향상된 차량 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들이 승자가 될 것”이라며 “하만과 삼성은 함께 고객들이 이러한 변화에 따른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하만 오토모티브와 삼성의 활발한 협력 관계는 차량 내 경험을 위한 혁신적인 신제품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하만과 삼성은 함께 네오 QLED로 구동되는 업계 최고 디스플레이와 같은 혁신적인 소비자 기술을 자동차 환경에 도입하고 있다. 또한, 하만은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소비자에게 더욱 강력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의 기능과 연결성을 확장하기 위해 젠썸, 시스코 등 동일한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또한 하만은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깊이 이해하고 있는 유수의 비즈니스 컨설팅 및 서비스 회사와 협력하고 있다. 이들과 함께 OEM이 이러한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최신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OEM이 미래를 대비한 차량 아키텍처를 구축하고 새로운 솔루션을 시장에 출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원활한 업데이트와 평생 연결성을 제공하는 하만의 레디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OEM은 효율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며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즐거움을 줄 수 있다.이처럼 독보적이고 융합된 전문성과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하만은 자동차 생태계 전체에 걸쳐 풍부하고 관련성 높은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자동차 중심의 소비자 경험 가치로 제공하고 있다.하만과 삼성이 힘을 합쳐 레디 제품 포트폴리오에 새로 추가한 제품들은 자동차 제조업체들과 소비자를 위한 안전, 개인화 및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킨다. 여기에는 삼성의 기술을 사용한 하만의 새로운 레디 커넥트 TCU, 네오 QLED가 탑재된 레디 비전 및 레디 디스플레이 제품들, 소비자 경험을 강화해주는 삼성 엑시노스 프로세서를 탑재한 레디 업그레이드 어드밴스, 그리고 레디 케어를 위한 생체 및 스트레스 감지 기술 개발이 포함된다. 확장되는 레디 제품 포트폴리오의 신제품들은 삼성의 소비자 제품의 혁신 기술을 활용해 풍부한 차량 내 경험을 제공한다.하만 이그나이트 스토어 차지포인트와 같은 인기 소비자 앱과의 통합부터 레디 케어 및 시트소닉 가치 제안을 향상시키는 젠썸 및 애디언트 등 글로벌 자동차 공급업체와의 협업에 이르기까지 하만은 오늘날 소비자에게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 하만의 로드 레디 제품 및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자동차 및 기술 산업 전반의 리더들과 협력하고 있다.업계 협업에 대한 하만의 지속적인 접근 방식은 개별 기업이 독자적으로 소비자 기술에 기반한 자동차 산업의 변혁을 가속화할 수 없다는 믿음에서 비롯된다. 하만이 주도하는 새로운 협업은 다양한 전문 분야와 협업하고 함께 확장함으로써 주요 산업 전반에 걸쳐 콘텐츠, 기능, 차량 안전 및 연결성을 강화하고 있다.라스베이거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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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타이어, 자동차 사고 유자녀 미래역량강화 멘토링 시행

    금호타이어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함께 자동차 사고 피해 가정의 유자녀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멘토링을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진행된 멘토링에는 학생 46명이 참여했다. 소프트웨어 코딩, 진로, 진학 3가지 가운데 참가 학생들이 선택한 주제로 전문가와 일대일 온라인 멘토링이 이뤄졌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설문조사에서 만족한다고 답변했다.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사업적 특성과 연계된 공헌 활동을 펼치고자 늘 고민하고 있다”며 “사회의 소외된 곳을 찾아 보듬을 수 있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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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렌터카,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롯데렌터카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렌터카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퍼스트브랜드 대상 렌터카 부문은 20년 연속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 만족도를 평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 올해는 소비자 19만여명이 조사에 참여했다.롯데렌터카는 장기렌터카 브랜드 개편과 전용 멤버십 서비스 출시를 바탕으로 2024년 렌터카 부문 1위에 올랐다. 10년 이상 지속 선정된 브랜드에만 주어지는 ‘퍼스트클래스 브랜드상’도 받게 됐다.이승연 롯데렌탈 개인영업본부장은 “롯데렌터카가 대한민국 1등 렌터카 브랜드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롯데렌터카를 사랑하고 아껴주신 고객님과 전국의 직원들 덕분”이라며 “개인 고객용 신차 장기렌터카의 새로운 브랜드인 롯데렌터카 마이카와 롯데렌터카 마이카 고객을 위한 전용 멤버십 서비스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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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팅크웨어, ‘2024 퍼스트브랜드 대상’ 1위

    팅크웨어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해 2024년을 이끌어갈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2024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내비게이션 부문 20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12년 연속 1위로 ‘아이나비’ 브랜드가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블랙박스 부문에서 12년 연속 선정된 아이나비는 고객 중심의 선도적인 기술력과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근 인공지능(AI) 알고리즘과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비전 AI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을 선보여 블랙박스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이 제품은 AI 기술을 활용해 차량에 대한 실제 위협과 거짓 위협을 판단하고 필요한 상황만 정확하게 녹화한다. 사고로 충격이 발생하면 인식된 차량번호와 함께 충격 알림을 스마트폰으로 즉시 전달해 사용자가 정확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내비게이션 부문에서 20년 연속 1위에 선정된 아이나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내비게이션 브랜드로 다시 한번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은 팅크웨어의 27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극대화한 증강현실 솔루션과 보행자 인식 솔루션 등 새로운 지능형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으로 앞선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부문장은 “20년 연속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받게돼 영광”이라며 “아이나비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신뢰한 고객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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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상호금융, 신년 산행으로 사업추진 결의

    농협 상호금융은 임직원 50여명은 충남 용봉산 산행길에 올라 신년 사업계획 및 경영목표 달성 의지를 다졌다고 9일 밝혔다. 농협 상호금융은 ▲농축협의 견고한 신용사업기반 유지를 위한 예수금 증대 및 여신 연체율 관리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통한 NH콕뱅크 종합생활금융 플랫폼 도약 등 디지털사업 확대 ▲상호금융특별회계의 안정적 자산운용을 통한 수익성 제고 등을 역점사업으로 정하고 농업인 등 고객의 금융편의 및 실익증진에 힘쓸 계획이다.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상호금융 임직원 모두 서로 간의 소통에 힘쓰고, 책임감을 가지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어려움을 극복하자”라며 “농협의 정체성을 항상 기억하여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어변성룡의 의미처럼 올 한 해 비상하는 농협 상호금융을 함께 이룩하자”고 당부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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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스로이스모터카, 2023년에 사상 최다 글로벌 판매량 달성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지난해 사상 최다 글로벌 판매량을 달성했다.롤스로이스는 지난해 아시아 태평양, 유럽, 중동 지역 등에서 신차 판매량을 경신하며 대부분 시장에서 판매 증가세를 기록했다. 판매량 1, 2위 시장인 미국과 중국이 전체 판매량을 이끌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럭셔리 산업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한국 시장의 실적에 힘입어 매년 판매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모델별로는 컬리넌이 2022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가장 많이 판매됐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고스트가 베스트셀링 모델에 올랐고, 팬텀 또한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로서 최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지난해 4분기부터 첫 고객 인도를 시작한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모델 스펙터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주문량을 기록했다. 특히 젊은 고객층 수요가 두드러졌다고 롤스로이스는 설명했다. 스펙터 주문은 2025년까지 밀려 있다.롤스로이스의 상징인 비스포크 프로그램 역시 역대 최고 주문량과 주문 금액을 달성했다. 비스포크 모델에 대한 수요는 중동 지역에서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비스포크는 소비자 취향에 맞게 자동차의 내외장 등을 꾸밀 수 있는 차량 커스텀 시스템이다. 롤스로이스는 장기적으로 비스포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22년 7월 두바이에 전 세계 최초로 비스포크 경험 공간 ‘프라이빗 오피스’를 개관했다. 지난해 중국 상하이에서도 선을 보였다. 올해 서울과 북미에도 프라이빗 오피스를 설립할 계획이다.크리스 브라운리지 롤스로이스 CEO는 “지난해는 롤스로이스가 또 다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한 해”라며 “모든 제품 포트폴리오에 걸쳐 전 세계에서 확고한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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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세라티,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10 참가

    마세라티는 8일(현지시간)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10에 참가한다고 밝혔다.포뮬러 E 시즌10은 멕시코시티 이프리와 함께 오는 13일 개막한다. 마세라티는 포뮬러 E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탈리아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는 포뮬러 E 챔피언십에 최초이자 유일한 참여사다.마세라티 MSG 레이싱은 지난해 9월 말 2024 시즌 새로운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했다. 마세라티 MSG 레이싱은 레이스 우승자 막시밀리안 귄터와 올해 유일한 신인 제한 다루발라를 팀에 합류시켜 포뮬러 E 싱글 시터 월드 챔피언십을 위한 도전을 준비 중이다. 마세라티 MSG 레이싱은 지난 시즌 3번의 포디움과 막스 귄터의 레이스 우승으로 챔피언십 6위를 차지했다.포뮬러 E 챔피언십 시즌10은 역대 최다인 17개 레이스다. 올해 시즌은 아시아 신규 개최지인 도쿄와 상하이가 포함된다. 이탈리아 유일한 레이스를 주최하는 로마에서 미사노 아드리아티코 서킷으로 변경됐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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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건설부문,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 활용한 안전보건 모니터링 강화

    한화 건설부문은 실시간 안전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전사적 안전보건경영체계 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한화 건설부문은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을 활용해 현장과 본사 통합관제조직 간 유기적인 소통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이동형CCTV를 운영하고 동절기 가스측정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현장 위험요소를 밀착관리하고 있다.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 H-HIMS는 전국 건설현장에 설치된 이동형 폐쇄회로(CC)TV를 본사의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동해 안전관리를 실시하는 구조다. 128개의 화면을 통한 네트워크로 고위험 요소의 사전 예방효과를 극대화한다.한화 건설부문은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을 확대 적용하는 동시에 일일 안전회의 제도를 신설해 사전 위험성평가 운영 체계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또 올해 상반기 근로자 안전보건플랫폼을 도입해 근로자 중심의 자율안전보건 관리제도를 정립해 나갈 예정이다. ▲위험성 평가 공유 ▲안전교육 영상 시청 ▲작업중지권 접수 기능 등을 구축하고, 마일리지 제공 이벤트를 실시함으로써 근로자들이 직접 재해예방활동에 참여하도록 독려한다.김윤해 안전환경경영실장은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활용해 현장 안전그물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근로자의 능동적인 참여가 건설안전의 핵심인 만큼 근로자와의 소통 강화와 자율안전활동을 위한 시스템을 지속 보완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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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컨소시엄,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 선착순 분양 개시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금호건설·계룡건설산업·흥한종합건설·우암건설)은 부산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 동호수지정 분양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단지가 들어서는 문현동 일대는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대규모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2024년까지 총 2646억원이 투입된다. ▲부산지하철 2호선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황령산까지 지역 간 연결 ▲부산국제금융단지의 상근인구와 지역의 유동인구 유입을 통한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성화 등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 일대에 조성된 문현금융단지(부산문현 혁신도시)가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도 갖췄다. 문현금융단지의 마지막 사업인 3단계 사업의 경우 2025년까지 지하 5층~지상 45층 규모 BIFC Ⅱ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핀테크, 블록체인 등 유망 기업을 비롯해 정보통신기술(ICT) 지원기관과 관련 기업들이 유치된다.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문현초 병설유치원, 문현초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 내에 문현여중, 덕명여중, 부산동중, 부산진여중, 한얼고, 문현여고, 부산동성고, 부산동고, 부산마케팅고 등 중·고등학교가 밀집돼 있다. 황령산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로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단지는 우수한 상품 설계가 적용된다. 우선,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지상 공간에 조경 공간을 크게 늘린 공원형 단지로 설계했다. 안방 드레스룸, 평형별 알파공간, 현관 팬트리, 복도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푸르지오만의 커뮤니티시설인 그리너리라운지에는 골프클럽, 피트니스클럽, 다함께돌봄센터, 그리너리카페, 코인세탁실, 파티룸, 게스트룸,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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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분양

    DL이앤씨는 이달 중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분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이번 2회차 공급물량은 전 가구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03가구 ▲84㎡B 69가구 ▲102㎡ 50가구 등 총 222가구다. 2회차 청약 신청 고객에게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지원한다.2회차 공급물량은 도심 속 희소한 녹지공간과 인접해 있어 집에서 자연 조망을 통해 힐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돋보인다. 전 가구가 단지 앞 동에 배치돼 백운산 등 자연 조망이 가능하며 수려한 조경설계와 어우러져 더욱 극대화된 조망권의 가치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단지는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플랫폼이다.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집을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자아실현과 휴식이 모두 가능한 멀티유즈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입구에는 다양한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설치된다.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이 마련된다.아울러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돼 공기질을 깨끗하게 유지해 준다. 미스트 분사로 공기 중의 미세 먼지를 가라앉혀 공기를 맑게 하고,‘웨더스테이션’이 설치돼 미세먼지 상태를 쉽게 확인 가능하다. 동별 출입구에는 ‘복합환기 시스템’도 적용된다.또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한 완충재(60T),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설계를 통한 단열기술 등 독보적인 기술력이 바탕이 된 단지로 지어진다.단지는 무실지구 생활권에 들어서 입주와 동시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를 기준으로 반경 3㎞ 내 대형마트가 있고 영화관, 한지테마파크, 원주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젊음의 광장 등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서 있다. 서원주초등학교와 남원주중학교도 반경 1㎞ 거리로 가깝다.여주~원주 복선전철(2027년 완공 예정)이 이달 11일 착공식을 진행할 예정이고 수서~광주 복선전철(2030년 완공 예정)도 사업이 진행 중이다. 경기 남부지역인 판교 뿐 아니라 서울 강남권인 수서까지 오갈 수 있게 돼 수도권 강원시대를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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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 2월 분양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 뉴타운에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는 지하 4층~지상 25층 1개동, 전용 24~52㎡ 총 594실로 조성된다.타입별 호실수는 △24㎡A 528실 △36㎡B 22실 △39㎡D 22실 △52㎡C 22실로 구성된다. 특히 전용 24㎡는 스튜디오 타입으로 구성해 침대를 2개까지 배치할 수 있는 공간설계를 적용해 활용도에 따라 최대 2인 1실로 사용이 가능하게 했다.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는 공동주택과 합해 총 4915실로, 약 1만4000여 가구가 조성될 예정인 이문·휘경뉴타운 내에서도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서울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 초역세권은 물론,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여기에 인근에 이문로, 망우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의 도로망이 있어 차량을 통해 도심업무지구(CBD) 및 강남업무지구(GBD)권 등으로 이동이 수월한 편이다.이와 함께 단지 인근에 위치한 청량리역은 현재 서울 지하철 1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 강릉선 등 멀티노선이 지나고 있다.단지 인근 3개 공원이 위치해 있고 생태연못, 분수대, 주민운동시설, 휴게정원, 단지 내 산책로 등 이문 아이파크 자이 공동주택의 조경시설을 함께 이용 가능하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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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중앙회, 2024년 중앙본부 업무보고회 개최

    농협중앙회, 2024년 중앙본부 업무보고회 개최농협중앙회는 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중앙회와 계열사 임원, 집행간부, 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중앙본부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범농협 주요 경영 방향과 중점 추진계획 등의 업무계획보고 ▲2024년 농업·농촌 및 경영여건 전망 ▲지속가능한 100년 농촌,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목표로 하는 사업추진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농협중앙회는 ▲100년 농촌사업 구축·추진체계 강화 ▲농업인 실익증진 ▲농·축협 경쟁력 강화 ▲범농협 성장기반 구축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협구현 등에 역점을 두고 범농협 역량 결집을 다짐했다. 이날 ▲산지 시설·조직·인력 종합지원 체계 강화 및 농산물 유통밸류체인 고도화 ▲축산물공판장 물량 확대 및 유통사업 시장 경쟁력 제고 ▲농협금융의 리스크관리 시스템 내실화 및 내실기반의 수익력 창출 등이 논의됐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함께하는 100년 농촌 추진을 위한 계통 간 협력강화, 농업·농촌 자생력 제고, 리스크 관리를 통한 경영환경극복에 범농협 전 임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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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수소’ 청사진 제시… CES서 ‘이즈 에브리 웨이’ 공개

    현대자동차가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 이즈 에브리 웨이’를 주제로 CES 2024 언론 공개행사를 열었다. 현대차는 올해 CES에서 현대차그룹의 밸류 체인을 기반으로 완성될 수소 에너지 생태계, 그리고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 기반의 대전환이 세상에 불러올 ‘인간 중심적인 삶의 혁신’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모빌리티의 기반인 ‘이동’을 넘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혁신을 강조했다. 현대차 브랜드 비전인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의 철학 아래, ‘자유, 평등, 안전’의 인류 보편적인 가치가 실현되는 평화로운 삶의 터전을 청사진으로 제시했다.진보된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AI)의 활용으로 다양한 제약으로부터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고, 수소에너지를 통한 환경오염 저감과 동시에 에너지 사용의 평등한 기회로 사회를 화합하겠다는 취지다.이 같은 철학은 CES 2024에서 현대차가 주제로 내세운 ‘이즈 에브리 웨이’에 함축적으로 반영돼 있다.현대차의 미래 청사진은 ▲수소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종합 수소 솔루션 ▲사람, 모빌리티, 데이터, 도시를 연결해 최적 생태계 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 혁신으로 구체화된다.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과학과 휴머니티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며 “현대차의 모든 기술적 진보는 인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것으로 청정 수소가 모두를 위해, 모든 것에 에너지로 쓰이며 어디에서나 활용 가능하도록 수소 사회 실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최고운영책임자는 “현대차에게 진보란, 인류에게 제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긍정 영향으로 평가된다”며 “이번 CES 2024 현대차 주제는 크고 어려운 청사진이지만, 56년간 사람을 위해 한결같이 유지해온 도전정신의 DNA를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에도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현대차는 1998년 연료전지 연구 초기부터 수소 관련 기술을 집중 개발했다. 2013년 투싼 ix35 수소전기차의 세계 최초 양산을 거쳐 25년 넘게 수소 에너지 기술에 투자해 수소 분야 리더십을 지속 강화해왔다.수소 에너지는 청정하고 무한하며 세상 어느 곳에서나 존재한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수소는 다양한 방식으로 생산 및 활용이 가능하고 다른 에너지원 대비 높은 에너지 밀도로 저장 및 수송에 강점이 있다. 동시에 특정 에너지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안정적 확보가 가능하고, 지역 내 수소 생산으로 에너지 자립도를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현대차는 이러한 인류적 가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수소 에너지 특성을 기반으로 수소 에너지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가고 있다.올해 CES에서 현대차는 기존 연료전지 브랜드인 ‘HTWO’를 현대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로 확장하겠다는 선언과 함께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HTWO 그리드 솔루션을 발표했다.현대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인 HTWO는 그룹 내 각 계열사의 개별 역량이 유기적으로 결합돼 완결된 생태계를 이루는 개념이다.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및 활용의 모든 단계에서 고객의 다양한 환경적 특성과 수요에 따라 단위 솔루션들이 최적의 결합체를 이룬다.HTWO 그리드솔루션은 수소 산업의 모든 밸류체인을 연결하기 때문에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 부문에서 수소 사업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다.먼저 현대차는 수소 생산 관련 다양한 기술을 개발 중이다. 궁극적인 친환경 수소인 ‘그린 수소’ 생산을 위해 현대차는 수 년 내 메가와트(MW)급 PEM 수전해기 양산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PEM 수전해기는 고분자전해질막(PEM) 수전해를 수행하는 시스템인데, 화합물 없이 물 만을 원료로 쓰기 때문에 수소 순도가 높고 소형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반응 응답성이 빨라 재생에너지 변동성에 대응에도 용이하지만 귀금속이 들어가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 현재, 알카라인 수전해(알카리 전해액을 이용해 물을 전기 분해하는 방식) 대비 PEM 수전해 수소 생산비용이 약 1.5배 정도 비싼 편이나, 향후 수소전기차용 연료전지 부품 및 생산 인프라 공용화를 통해 현재의 PEM 수전해와 알카라인 수전해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수소를 양산할 수 있다는 것이 현대차그룹만의 차별성이다. 또한, 현대차는 폐기물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기술도 공개했다. 현재 ‘그린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은 수전해 방식이지만 수자원이 제한적이거나 재생에너지 공급이 용이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실현이 어렵다. 현대차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생활폐기물을 수소로 전환하는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현대차그룹이 추진 중인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 기술은 유기성 폐기물을 수소로 전환하는 방식(이하 W2H)과 폐플라스틱을 수소로 전환하는 방식(이하 P2H), 두 가지다.첫번째 방식인 W2H는 음식물 쓰레기, 하수슬러지(수처리 과정에서 생긴 침전물), 가축분뇨 등과 같은 유기성 폐기물에서 발생된 메탄을 정제해 바이오가스를 만든 후, 수소로 변환한다. W2H는 지역 내 수소 생산 거점을 만들 수 있어 수소 운반 및 저장 과정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수소 자원의 독립성이 높아지는 게 큰 장점이다. 두 번째 방식인 P2H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폐플라스틱을 액체 상태로 녹이고 가스화 공정을 통해 합성가스를 생산한 뒤, 이를 정제해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대규모 수소 생산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그룹은 수소의 생산 뿐 아니라, 저장, 운송 및 활용에 있어서도 다양한 기술을 개발 중이다. 수소는 액체, 기체 및 고체 방식으로 저장이 가능하다. 천연가스와 마찬가지로 육상, 해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송할 수 있다. 실제 적용 사례로 현재 서울 광진구에서 이동형 수소 충전소를 운영 중이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관련 실증 사업에 적극 참여하면서 프로젝트별 맞춤형 HTWO 그리드 솔루션을 확산할 계획이다.대표적으로 인도네시아 정부, 민간 합작 프로젝트에는 W2H 생산 모델 중심의 HTWO Grid 솔루션이 제공된다. 인도네시아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수소 솔루션 도입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주요 생산 거점이 위치한 서부 자바주에 적용되는 W2H 생산 모델 중심의 솔루션으로 지역단위 에너지 자립 문제해결이 가능해질 것이며 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현대차그룹 W2H생산 모델을 통해 지역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활용한 소규모 수소 생산 허브 구축, 수소 에너지 기반의 산업단지 조성을 계획 중인 인도네시아 사례가 아세안 지역, 더 나아가 전세계의 탄소중립을 지원하는 기술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미국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에 엑시언트 수소전기차 30대가 참여해 품질 검증 및 배기가스 감소 등을 테스트하고 있다. 미국 정부의 수소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인 ‘H2Hub4’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현대차는 승용 수소전기차 분야에서도 시장 리더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넥쏘 후속 모델을 2025년까지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대차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단순 차량을 넘어 이동 서비스와 다양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CES에서 현대차는 시간과 공간의 물리적 제약을 넘어 ‘사용자 중심’의 최적화된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소프트웨어 중심의 대전환을 위한 그룹 중장기 전략 SDx를 발표했다.현대차그룹이 목표하는SDx는 모든 이동 솔루션 및 서비스가 자동화, 자율화되고 끊김없이 연결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각자의 필요와 목적에 따라 가장 최적화되고 자유로운 이동을 경험할 수 있다.SDx는 먼저 소프트웨어 중심의 차량 개발 체계를 전환하는 SDV에서 출발한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해 각각 개별적인 개발 및 업데이트가 가능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아키텍처’를 구축하는 것을 의미한다.소프트웨어 중심의 개발 전환은 차량 개발 시스템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높여, 언제나 최신의 차량 상태를 유지하면서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이처럼 소프트웨어로 정의된 차량과 플릿으로 이동 데이터를 축적하고 인공지능과 접목해 다양한 이동 솔루션으로 확장한 후, 로지스틱스, 도시 운영 체계 등과 연결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현대차그룹 SDx의 목표다.현대차그룹은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 계획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먼저 차량용 앱마켓 구축을 통해 외부 개발자들이 킬러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를 공유한다.자체 개발한 대형 언어 모델(LLM) 기반 음성 어시스턴트와 AI내비게이션으로 사용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차량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UX)을 구현할 계획이다.SDV개발 방식이 모빌리티 전반에 확산, 적용되면 플릿 비즈니스 솔루션을 강화할 수 있다. 차량의 정확한 위치와 상태를 투명하고 정교한 데이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함으로써 효율적인 차량관리가 가능해진다.교통, 운송 인프라 등 외부 데이터와의 연결성도 높아져 문제 상황 발생시 최신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이 즉각적으로 가능하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파트너들은 민첩한 상황 대응은 물론, 차량 운영을 최적화하고 차량 관리 및 감독 업무 부담 또한 줄일 수 있다.차량 등 모빌리티 전반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환하면 AI 기능을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데이터 수집부터 전처리, 모델 학습, 평가 및 배포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머신 러닝 프로세스를 적용하기 쉽다. 머신 러닝 프로세스가 적용된 차량 기술과 서비스는 시스템 유지 및 업데이트가 자동화돼 항상 최신 데이터와 트렌드를 통합, 관리할 수 있고 잠재적인 문제를 예측, 예방하고 이슈 발생시 즉각 해결할 수 있다.이러한 과정은 이동 디바이스, 모빌리티, 로지스틱스 나아가 도시 전반 체계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으로 이어진다. SDx 전략의 최종 지향점인 ‘클라우드 트랜스포테이션’에서는 사람과 디바이스, 그리고 도시 인프라가 연결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가 구축된다. 도시 교통을 소프트웨어와 AI 중심으로 재정의하면 사용자는 사용자 위치나 이동 등 일상 속의 다양한 상황과 환경, 맥락을 인지하고 이해할 수 있어 이동 디바이스나 서비스 등을 적시에 이용 가능하다. 현대차그룹은 수요응답형 셔틀과 자율주행 택시 및 호출플랫폼 등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국내 여러 도시에서 운영하고 지역을 확대해가며 ‘클라우드 트랜스포테이션’의 구현을 위한 데이터 자산을 축적하고 있다.송창현 현대차 SDV 본부장은 “SDx의 핵심은 사용자 중심으로 구현되는 것”이라며 “세상의 모든 이동을 지식과 혁신의 원천으로 삼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최적화된 모빌리티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만들어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현대차그룹은 이날 CES에서 그룹의 소프트웨어 개발 철학(Service-defined, Safety-designed)도 최초로 발표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 상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사용자의 니즈에서 출발하고(Service-defined), 안전을 우선으로 설계하는 (Safety-designed) 것이라고 했다. 마찬가지로, SDx 비전을 추진하는 모든 과정에서도 창립부터 지금까지 최우선으로 여겨온 ‘안전’과 ‘편의’의 가치는 변함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와 솔루션을 만들고, 원하는 것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서비스’ 중심의 개발, 그리고 디바이스의 안정성, 데이터와 사이버 보안 등 모든 이동 전반에 ‘안전’을 중시한 개발 철학을 앞으로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겠다는 뜻이다.현대차는 이번 CES 2024 기간 동안 2022년 대비 3배 넓어진 약 600평 규모의 공간을 마련하고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이 만들어 갈 보다 편안한 인간 중심의 미래에 대한 전시를 선보인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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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쉬, CES 2024 참가… 디지털·전기화·수소에 집중

    보쉬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4’에서 미래 핵심 전략인 디지털화, 전기화, 수소 기술을 구체화했다. 보쉬 그룹 이사회 멤버 타냐 뤼케르트는 “보쉬는 미래의 글로벌 에너지 수요를 보다 자원 효율적인 방식으로 충족하기 위해 에너지 사용을 재고하고 전기화와 수소라는 두 가지 접근 방식에 집중하고 있다”며 “탄소 저감의 미래를 위해 보쉬는 모빌리티, 상업용 건물 및 가정에서 전기화를 추진하여 기존 에너지원의 사용을 최적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소가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새롭고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을 활용 중”이고 덧붙였다.전기화는 모빌리티 부문에서 이미 상당히 진전돼 있다. 보쉬는 칩, e-액슬, 전기 모터부터 배터리 기술, 충전소 및 다수의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체 전기이동성 가치 사슬을 선도하는 공급업체다.보쉬가 CES에서 선보이는 혁신 기술 중 하나인 오토 발레 충전은 미국 소비자 기술 협회(CTA)로부터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했다.이 새로운 기술이 탑재된 전기차는 오토 발레 파킹 시스템이 설치된 주차장에서 충전 공간이 마련된 빈 주차 공간으로 스스로 운전해서 갈 수 있다. 스마트폰의 버튼 하나만 누르면 로봇이 사람의 추가적인 개입 없이 배터리를 충전한다. 충전이 완료되면 차량은 다음 차량이 충전할 수 있도록 무인 주행으로 다른 주차 공간으로 이동한다.타냐 뤼케르트 이사는 “오토 발레 충전과 오토 발레 파킹의 독특한 조합으로 보쉬는 이 시장의 선구자”라며 “전기이동성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갈 때마다 전기이동성의 매력은 물론 수용도도 높아진다”고 말했다.이는 보쉬가 전기화 된 이동성의 핵심 부품인 혁신적인 반도체 소재 실리콘 카바이드(SiC)에 집중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이동성이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특수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보쉬는 자체 개발한 고도로 복잡한 공정을 사용해 2021년부터 독일 로이틀링겐에 있는 웨이퍼 팹에서 SiC칩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로즈빌의 추가 웨이퍼 팹에 15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보쉬의 목표는 2026년 미국에서 SiC칩의 생산을 시작하고 이를 통해 향후 몇 년 안에 생산량을 10배 늘리는 것이다. 전기차에서 SiC 칩은 에너지 손실을 최대 50% 줄여주기 때문에 주행 거리를 늘려주고 충전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준다. 또한, 한 번의 배터리 충전으로 더 멀리 주행할 수 있는데 평균적으로 실리콘 기반 칩을 사용할 때보다 주행 거리가 최대 6% 더 늘어난다.ES 2024에서 보쉬가 선보이는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는 북미 지역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IDS 울트라 히트 펌프다. 기존 모델들과는 다르게 이 히트 펌프는 외부 온도 화씨 5도(섭씨 영하 15도)까지 100% 난방 능력을 제공하며 최저 화씨 영하 13도(섭씨 영하 25도)까지 작동이 가능하다.미국이나 캐나다의 추운 기후에서 화석 연료 기반 난방 시스템에서 전기 난방 시스템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옵션이다.보쉬는 히트 펌프 기술을 다른 분야에 적용하는 것도 성공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보쉬는 전기 저장식 온수기와 히트 펌프를 결합한 가장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온수기를 선보이는데 이는 시장의 기존 온수기보다 3-4배 더 효율적인 성능을 제공한다.보쉬 북미 사장 마이크 멘수에티는 “이런 솔루션을 통해 보쉬는 전기화 된 가정으로 가는 길을 열어가고 있으며 비용과 에너지를 절약하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오븐, 건조기, 세탁기 등 보쉬 가전 제품의 다양한 새로운 기능도 이러한 전환에 한 몫을 하고 있다. 그 동안 가전 제품 사용자는 타이머 기능을 사용하여 가전 제품의 시작 시간을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보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최신 식기 세척기에 처음 마이스케줄 기능을 장착했다. 이 기능은 전기 요금이 가장 낮거나 친환경 전기의 사용이 가능할 때 세척 사이클의 시작을 자동으로 설정해준다.또, CES 2024에서 보쉬는 자사의 전동 공구 배터리 플랫폼 엠프쉐어의 새로운 파트너들을 발표했다. 현재 30개 이상의 글로벌 파트너가 참여하고 있는 보쉬의 엠프쉐어는 업계 전문가들이 배터리를 교체할 필요 없이 여러 브랜드의 전문 공구를 유연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해주는 브랜드 간 배터리 시스템이다. 보쉬는 수소를 자원 효율적인 방식으로 전 세계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는 핵심 에너지원으로 보고 있다. 저장 매체로서 수소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에서 생성된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을 촉진할 수 있다.보쉬는 전체 수소 가치 사슬에 필요한 기술들에 광범위하게 투자하고 있다. 현재 초점은 최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대량 생산이 시작된 모바일 연료 전지다. 이는 대형 차량용 파워트레인 시스템의 핵심이다. 보쉬는 이미 유럽, 미국, 중국의 트럭 제조 업체들로부터 첫 주문을 받았다.보쉬는 또 연료를 먼저 전기로 변환하지 않고 직접 에너지로 변환하는 수소 엔진용 부품을 개발하고 있다. 친환경 수소를 동력원으로 한다면, 이 엔진은 사실상 탄소 중립 엔진이다. 이 수소 엔진은 2024년 선보일 예정이다.전 세계 국가 및 산업계는 수소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 정부는 수소 인프라의 개발을 추진 중이다. 특히 수소 허브 건설에 70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보쉬 북미 사장 마이크 멘수에티는 “수소 허브는 수소 인프라 구축을 위한 중요한 구성 요소”라며 “보쉬는 이러한 조치를 지지하며 이러한 수소 허브 중 다수에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쉬 목표는 북미 지역 청정 에너지 경제의 발전을 돕는 것이다. 보쉬는 전 부문에 걸쳐 소프트웨어의 사용과 디지털화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4만4000명 이상의 직원이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일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중심 모빌리티로 가는 길을 선도하고 있다. CES 2024에서 보쉬는 전략적 파트너 아마존 웹 서비스와 함께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여기에는 알렉사와 같은 음성 지원을 사용하여 차량에서 제어할 수 있는 전자동 커넥티드 에스프레소 머신과 차량 내부 카메라를 사용하여 운전자의 눈동자 움직임을 기반으로 어떤 레스토랑이나 카페를 보고 있는지 인식하는 관심지점 어시스턴트가 포함된다. 이 음성 지원은 실시간 자동으로 운전자에게 해당 레스토랑이 영업 중인지, 빈 테이블이 있는지 알려준다.보쉬는 또한 CES 2024에서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2종, 배터리 건강도 인증 서비스 및 차량 헬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기능은 배터리 데이터를 분석하고 배터리 상태를 파악하여 최적화를 통해 배터리 수명을 최대 20% 연장하도록 도와준다.배터리 건강도 인증 서비스는 보쉬의 이미 구축된 배터리 인 더 클라우드 서비스에 추가될 예정이다.물류 서비스 제공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인 차량 헬스 서비스는 무엇보다 차량 고장을 예방하기 위해 설계된 기능들을 제공한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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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건설, 아이티 태양광 사업 진출

    쌍용건설은 ‘아이티 태양광 발전 설비와 ESS설비 건설 공사 및 운영 사업’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이는 글로벌세아 공장이 있는 아이티 카라콜 산업 단지에 전력을 공급하는 태양광 발전소(12MW) 및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10MWh)를 축구장 30개 규모(20만㎡)로 시공하고 5년간 운영하는 사업이다. 사업규모는 5700만 달러(약 750억 원), 공사비는 미주 개발은행 차관 재원이라 안정적이다.이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글로벌 세아 그룹이 쌍용건설의 최대주주주가 된 이후 처음으로 그룹의 지원과 그룹사 시너지를 활용한 첫 수주라는데 의미가 있다.그룹 최고경영진의 전폭적인 입찰 참여 지원과 함께 그룹사인 세아STX엔테크의 니카라과 태양광 설계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쌍용건설의 입찰 및 시공 계획서가 발주처 심사를 통과한 것이다.또한 쌍용건설의 첫 중남미 진출인 동시에 향후 글로벌세아가 진출한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과테말라, 니카라과 등 중남미 지역에 쌍용건설이 추가 진출하는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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