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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가 출시한 이른바 ‘컬리표 햇반(제품명 골든퀸쌀밥)’이 인기다. 출시 3주일 만에 초도물량이 7000세트(1세트 6개입)가 모두 판매될 정도. 이에 따라 컬리는 곧바로 추가 생산에 돌입했다.앞서 컬리는 지난 3월 CJ제일제당과 공동 상품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동맹 관계를 구축한 두 기업은 지체 없이 상품 개발에 나섰다. 업무협약 체결 후 일주일 지난 시점에서 첫 번째 미팅이 이뤄졌다.컬리는 햇반이 즉석밥 카테고리에서 판매 1위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차별화되고 컬리스러운 햇반’을 만들고자 했다. 이를 바탕으로 4개월간 상품 콘셉트부터 쌀 품종, 가격 세팅, 출시 시기 등 상품 제작 과정 전반을 논의했다.먼저 쌀 품종은 ‘골든퀸 3호’ 품종을 선택했다. 구수한 누룽지 향이 나서 ‘향미(香米)’로 분류되기도 하는 ‘골든퀸 3호’는 컬리 쌀 매출 기준으로 일반미 및 대용량(10~20kg)을 넘어 판매량 1위이기 때문에 ‘컬리스러움’을 담기에 제격이었다.특히 제품 테스트 기간에만 3개월이 소요됐다. ‘골든퀸 3호’의 향과 맛을 제대로 담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쌀 함량을 30%, 50%, 100%로 각각 도정하면서 제품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함량 100%로 ‘골든퀸쌀밥’이 탄생했다.이준규 커머스 가공2 그룹장은 “골든퀸 함량을 100%로 정한 것은 품질과 고객 만족를 우선했던 결과”라며 “함량을 낮추면 조금 더 접근이 쉬운 가격이 나오는데 품질을 생각해서 100%로 결정했다. 일반미랑 섞은 상품은 저렴하지만 맛이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설명했다.지난달 6일 출시한 ‘골든퀸쌀밥’은 7일 만에 컬리 즉석밥 매출 순위에서 햇반에 이어 2위를 기록하는 등 초반부터 인기를 끌었다. 컬리 관계자에 따르면 즉석밥은 신상품이라도 하루 판매 물량이 고정된 편이다. 하지만 ‘골든퀸햇반’은 그보다 2배 이상 판매됐다고 한다.컬리는 CJ제일제당과의 협의를 통해 골든퀸쌀밥의 추가 생산을 결정, 지난달 31일부터 2차 판매를 재개했다. 예상보다 인기가 좋아 기존 목표했던 것보다 2배 이상 생산량을 늘리겠다는 방침이다.컬리와 CJ제일제당이 성공적으로 첫 번째 공동 상품을 개발하면서 업계는 후속 상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컬리 관계자는 “현재 구체적으로 논의 중인 협업 상품은 없지만, 골든퀸쌀밥과 같이 함께 개발해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상품이 있으면 언제든지 출시하고자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스타벅스코리아가 시니어 바리스타 카페를 위해 개발한 ‘시니어 상생음료’의 판매량이 5만 잔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앞서 스타벅스는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함께 시니어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지역 카페를 위한 시니어 상생음료를 개발, 지난해 10월부터 한국시니어클럽협회의 회원기관이 운영하는 카페 150여 곳에 국내산 쑥과 곡물을 활용한 ‘우리 쑥 곡물 라떼’를 선보였다.특히 스타벅스 음료팀은 시니어 바리스타들의 업무 편의 및 효율을 고려, 상생음료 개발 시 제조 방법을 1단계 원부재료 계량, 2단계 우유와 섞어 마무리 등으로 간소화했다. 또한 스타벅스는 상생음료 제조 방법을 공유하고, 원부재료를 비롯해 셰이커, 계량스푼 등 음료 제조에 필요한 각종 집기류를 모든 판매 대상 시니어 카페에 지원했다.상생음료는 지난해 연말까지 3만5000잔이 모두 판매됐다. 스타벅스는 지난 5월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추가지원 요청에 따라 전국 130곳의 시니어 바리스타 근무 카페에 2차로 3만6000잔 분량의 원부재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2차 지원에 따른 상생음료는 지난 6월부터 판매되고 있다.김지영 스타벅스 사회공헌팀장은 “시니어 바리스타 분들이 상생교육장에서 교육을 받고 지역 카페에 돌아가서도 교육장에서의 체득한 지식과 경험을 잘 활용하기를 바라며, ‘우리 쑥 곡물 라떼’가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시니어 바리스타들이 근무하는 카페 운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스타벅스는 2019년 3월 보건복지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협력한다는 상생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의 일환으로 같은 해 9월 군포 시니어클럽에 전국 500여 곳 시니어 카페를 위한 시니어 바리스타 전문 교육장인 스타벅스 상생 교육장을 개설했다. 상생 교육장을 통해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시니어 바리스타는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1000여 명에 이른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맥도날드가 전남 진도군 지역 홍보 및 경제 활성화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진도군수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맥도날드는 지난달 진도 대파를 활용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신메뉴로 선보인 바 있다. 해당 메뉴는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 예상보다도 빠르게 품절됐다.진도군은 이번 신메뉴를 통해 대파의 주산지로 진도가 널리 알려지면서 지역 홍보 효과를 크게 거두었다는 점과 다량의 대파 수매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맥도날드에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실제 맥도날드는 신메뉴를 통해 한 달 동안 약 50t의 진도 대파를 수급했다.또한 맥도날드는 신메뉴 출시와 함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광고에는 진도군에 거주하는 부부 농부가 진도 민요 ‘영감 타령’을 각색해 ‘맥도날드랑 잘했군 잘했어’를 부르는 장면과 진도 군민이 ‘진도 북놀이’ 공연을 즐기는 장면 등이 담겼다.김희수 진도군수는 “맥도날드에서 선택했다면 믿을 수 있다면서 각종 기업 및 단체에서 대파 뿐 아니라 다양한 농작물 수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진도 경제가 활기를 띄고 있다”며 “맥도날드와 협업을 통해 엄청난 홍보 효과를 실감하고, 아름다운 진도의 풍경이 광고에 함께 담겨 올 한해 관광객 역시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맥도날드 관계자도 “진도군에서 이렇게 직접 공로를 인정해 주시니 보람차고, 진도 농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 같아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내산 농산물을 적극 활용해 버거 맛도 살리고, 농가도 살리는 ‘한국의 맛’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NH농협은행이 농협은행 대표 캐릭터인 올리와 원이를 활용한 제4회 올원프렌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8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농협은행 대표 캐릭터인 올리와 원이를 활용한 제4회 올원프렌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고향사랑을 주제로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증대와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6컷만화 △달력그림 두 부문으로 진행된다. 6컷만화 부문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 달력그림 부문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내달 8일까지 온라인에서 접수 가능하며, 당선작은 10월 25일에 발표 예정이다.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농협은행 고객(NH고객패널)의 평가와 임직원 투표를 반영하고 주제 적합성, 대중성, 독창성, 활용성, 완성도를 고려하여 심사한다.공모전 시상은 대상 300만 원 등 132(명)팀에게 총 164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부문별 우수작품은 NH디지털뱅킹 및 농협은행 영업점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매달 연재하며, 2025년 농협은행 달력 디자인에도 활용할 계획이다.최순체 마케팅지원부장은 “공모전을 통해 내 고향에 관심을 갖길 바라며 정겨운 고향의 향수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작품이 응모되어 다양한 지역의 특산물, 여행 경험을 함께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하이트진로가 ESG 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첫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보고서에는 기업의 경제, 환경, 사람에 대한 영향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노력 및 성과를 담았다. 지난 2021년 발간한 지속환경보고서보다 정보 공개 범위를 넓히고, 지난해 주요 ESG 활동을 중심으로 2020년~2022년까지 3년간 흐름을 종합적으로 정리했다.환경부문에는 2025년까지 체계적인 환경경영을 목표로 하는 ‘25!CHALLEN’과 탄소중립을 위한 ‘2050 to ZERO!’ 등 중장기 목표를, 사회부문은 사회문제 해결 및 협력사와의 상생 등 다양한 CSR 활동을 담았다. 또한 지배구조부문에서는 이사회 구성과 운영, 지배구조 개선 현황, 윤리준법경영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앞으로 정기적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으로 이해관계자와 보다 투명하게 소통하고 환경친화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하이트진로의 ESG경영 행보와 신념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에 대한GRI (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 2021 국제 보고 기준을 적용해 작성됐다. 보고서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독립된 외부 전문기관(BSI)으로부터 제3자 검증도 받았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아기를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다. 이제는 사실상 역사 속으로 사라진 ‘우량아 선발대회’를 보면 더욱 잘 알 수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문화원형백과 ‘근대병원 이야기’(2008) 등에 따르면, 우량아 선발대회는 1921년 설립된 기독교 사회복지기관인 ‘태화여자관’에서도 열렸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역사가 깊다.먹을 것이 부족했던 시절, 튼실한 아이의 모습은 모든 엄마들이 선망하던 대상이었다. 질병이 없고 신체와 신경 기능이 발달하는 등 우량아의 기준이 있었지만, 일반적으로는 덩치가 좋은 아이가 우량아로 여겨졌다.본격적인 우량아 선발대회는 1964년 전쟁 이후 식량난이 심해진 상황 속에서 홍두영 남양유업 창업주가 ‘이 땅에 굶는 아이들이 없도록 하겠다’는 신념하에 회사를 설립하면서 시작됐다.이때부터 남양유업의 후원으로 전국 단위의 대회가 열렸다. 어린이날을 앞둔 4월부터 시도별 예선을 거쳐 서울에서 본선을 진행했으며, 대회 장면이 TV로 중계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1971년 제1회 대회에는 육영수 여사가 행사장에 참석하기도 했다.우량아 선발대회는 1980년대에 접어들어 경제 발전과 함께 아이들의 전반적인 영양상태가 개선되면서 자연스럽게 폐지됐다. 대신 남양유업은 예비 엄마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임신육아교실’을 시작했다. 단순한 지식 제공을 넘어 아이 때문에 접하기 어려운 문화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을 준비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고, 육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1983년부터 진행된 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은 지금까지 총 8000번 이상의 강의가 진행됐다. 265만 명의 임산부와 육아맘을 만나며 우리나라의 대표 산모교실로 자리 잡았다.남양유업은 올해 40주년을 맞아 사내 공모전을 통해 ‘I am Mother, I can Mother’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세우고, 저출산 시대를 살아가는 예비 엄마들을 응원하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 강의는 ‘엄마’에 집중한 시간들로 구성, 출산과 육아를 준비하는 중에서도 엄마들이 자신의 꿈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와 긍정의 에너지를 전했다.남양유업 관계자는 “40주년을 맞이한 임신육아교실은 저출산 시대 속 모든 엄마들을 응원하기 위해 ‘I am Mother, I can Mother’라는 슬로건으로 새롭게 단장했다”며 “앞으로도 오직 아기만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유익한 강의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7월의 제철 농수산물을 활용한 4인 가족의 세끼 집밥 식재료 구입비용이 전년 대비 4.1%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공사는 제철 농수산물을 활용한 가족 집밥 식단과 식재료 구입비용을 5월부터 매월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조사한 집밥 식단은 △샌드위치, 샐러드, 수박주스(아침) △닭백숙, 콩나물무침, 오이맛고추, 멜론 등(점심) △전복볶음밥, 계란국, 오이무침, 애호박볶음, 포도 등(저녁)으로 구성했다. 식단구성과 재료별 분량은 이영우 한양여자대학교 식품영영학과 교수의 자문을 받았다.26일 기준 KAMIS(농수산물유통정보)의 품목별 월평균 가격으로 주요 식재료 구입비용을 산출한 결과, 8만 8803원으로 전년 9만 2557원보다 4.1% 저렴했다. 미조사 품목은 타 조사기관의 가격을 활용했다.품목별로는 전복이 생산량 증가 및 대형유통업체 할인행사로 전년 동기대비 28.8% 저렴했다. 전년에 고온과 가뭄 피해가 컸던 깐마늘도 올해 재배면적이 증가하면서 27.4% 가격이 하락했다. 다만 가공식품의 가격은 올해 원재료 수입단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공사에서 조사한 7월의 제철 집밥 식단과 식재료의 품목별 가격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KAMIS(농수산물유통정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SPC파리바게뜨가 주요 베이커리 총 26종 품목에 녹색인증 포장재를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정책은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녹색인증 포장재에는 메틸에틸케톤(MEK), 톨루엔 등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색감의 선명도를 유지하는 친환경 제조기술이 적용됐으며, 빵포장지 등에는 녹색 인쇄라 불리는 플렉소 인쇄방식을 사용했다.파리바게뜨는 △‘부드러운 정통우유식빵’ △‘바삭하게 그대로 토스트’ △‘고소한 옥수수 식빵’ 등 완제 식빵 10종 전 제품을 비롯해 △‘초코소라빵’ △‘만월빵’ △‘그린 말차 본델리슈’ 등 총 26종의 제품에 녹색인증을 받은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했다. 이밖에도 파리바게뜨는 지속적으로 녹색인증 포장재 적용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환경에 유해한 화학물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녹색인증을 받은 친환경 포장재를 주요 제품에 우선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포장재 적용 제품을 확대하며 친환경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마트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폐자원 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계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28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에서 정태환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영기획본부장과 진주태 롯데마트 준법지원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플라스틱, 종이, 음식물 쓰레기 등 경기도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에 대해 재활용 및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 경기도민의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롯데마트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협업해 경기도 내 광교점을 포함한 14개 점포의 문화센터에서는 호텔 폐침구를 활용한 달력 제작, 페트병 뚜껑을 이용한 화분과 배변봉투 케이스 제작 등 다양한 자원 순환 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해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식에 앞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롯데마트 광교점에서는 업사이클링 플리마켓을 진행하기도 했다.진주태 롯데마트 준법지원부문장은 “롯데마트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 많은 경기도민이 폐자원의 새로운 가치 부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희망한다”며 “앞으로 업사이클링 기업이 추가로 육성돼 지속 가능한 상품에 대한 소비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하이트진로가 미술 대학교에서 버려지는 회화 습작품 등을 활용해 가방을 제작, 판매 수익금 일부를 수거한 대학교에 환원하는 사업을 진행한다.하이트진로는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얼킨(ULKIN)’과 협업해 ‘테라X얼킨 업사이클링 백’ 2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업사이클링 백은 친환경 프로젝트 ‘청정 캠퍼스’의 올해 첫 번째 협업 결과물이다. 이를 통해 하이트진로는 테라의 핵심 가치인 ‘청정’ 이미지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먼저 하이트진로는 홍익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 다양한 대학교의 미술학과에서 실제로 캔버스를 직접 수거했다. 또 홍보 목적으로 제작했던 테라 배너와 가공 후 남은 가죽 등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백으로 재탄생 시켰다.업사이클링 백은 토트백과 클러치백으로 테라 친환경 로고와 메시지를 담아 제작됐다. 얼킨 입점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28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폐캔버스를 수거한 대학교에 새로운 캔버스를 기증하는 환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올해 지속적으로 펼칠 친환경 프로젝트인 ‘청정 캠퍼스’ 활동의 첫 번째 결과물을 공개한다”라며 “테라의 본원적 가치인 ‘청정’ 이미지를 보다 진정성 있게 다가가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친환경 활동을 지속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삼양식품은 불닭브랜드(면 제품)의 누적 판매량이 7월 중순 50억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출시 11년 만이다. 이 기간 삼양식품은 불닭브랜드로 누적 3조 원에 달하는 매출고를 올렸다.2012년 출시된 불닭브랜드는 2017년 누적 판매량 10억개를 돌파했다. 이후 매년 10억개씩 판매되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야키소바불닭볶음면’ 등 해외에서만 판매되는 불닭 제품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역직구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 역직구 제품이었던 ‘불닭볶음탕면’은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 6월 국내서도 출시됐다.삼양식품은 앞으로도 해외의 특색있는 맛을 접목한 불닭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여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새로운 불닭 글로벌 캠페인 ‘플레이 불닭(PLAY BULDAK)’을 개시해 글로벌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삼양식품 관계자는 "불닭은 이제 K-Food를 넘어 전 세계인들에게 역동적인 한국 문화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번 댄스 챌린지를 시작으로 불닭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불닭브랜드만의 놀거리를 만들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동아오츠카가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3000여만 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했다.동아오츠카는 지난 25일 충북 청주시 수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 생수 등 음료 2만여 병을 청주시청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또한 27일에는 대한적십자사에 이카리아 커피 500박스를 전달했다. 제품은 군산과 익산의 수해 지역에 수해 복구 현장 급·간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이번 폭우로 피해 입은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힘이 보태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부산 기장에 자리 잡은 ‘빌라쥬 드 아난티’(Village de Ananti)는 아난티의 역대 플랫폼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기존 ‘아난티 코브’보다 2배 더 넓은 4만8000여평 규모다. 숙박 시설 중 하나의 유형인 ‘매너하우스’는 유럽의 조용한 한 마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단독빌라 형태로, 최대 규모 객실 크기가 약 200평(648㎡)에 달한다.이만규 아난티 대표는 5년 전부터 빌라쥬 드 아난티를 기획했다. 그는 26일 기자들을 만나 “빌라쥬 드 아난티는 5년 전 우리의 생각을 반영한 곳이다. 모든 면에서 디테일하고 정성스럽고 틀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틀을 벗어난 낯선 자유로움이 여행의 재미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빌라쥬 드 아난티는 1세대 아난티 남해, 2세대 아난티코드‧아난티코브에 이은 3세대 플랫폼으로, 이 대표의 말처럼 평범함을 거부한다. 우선 빌라쥬 드 아난티는 아난티 힐튼의 10층 높이(약 38.5m)에 위치한다. 바다와 숲으로 둘러싸인 프라이빗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흙 200만t을 쌓아 대지를 올렸다.숙박 시설은 278객실의 펜트하우스(매너하우스, 클리퍼, 맨션)와 114객실의 호텔(아난티 앳 부산)로 이뤄졌다. 숙박 시설에는 흔히 볼 수 있는 에어컨 시스템이 없다. 대신 실외기가 없는 수랭식 냉방 시스템을 적용됐다. 천장과 바닥에 차가운 물을 순환시켜 실내를 시원하고 쾌적하게 만들어 주는 방식이다. 난방 역시 마찬가지다. 특히 빌라쥬 드 아난티가 특별한 이유는 대규모 복합문화공간 ‘L.P.(Lofty Panel) 크리스탈’ 때문이다. 빌라쥬 드 아난티 중앙에 솟아있는 유리로 된 패널이 특징인 건물로, 현재 입점 브랜드 15개와 직영 브랜드 3개 등 총 18개 브랜드가 있다.연면적 6000평의 L.P. 크리스탈에는 백화점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스트리트 편집매장 ‘카시나’가 입점했다. 카시나의 부산 두 번째이자 전국 다섯 번째 매장이다. 카시나는 해운대, 성수동, 한남동 등 젊은 세대가 즐겨 찾는 곳에서만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백화점 중에서 카시나를 품은 곳은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이 유일하다.카시나가 전국 다섯 번째 매장으로 빌라쥬 드 아난티를 선택한 건 카시나의 출발지가 부산이기 때문이다. 카시나는 1997년 부산에서 스케이트보드 매장으로 시작했다. 이후 신발, 의류 등으로 사업을 확장, 나이키와 협업까지 진행하면서 우리나라 대표 편집매장으로 자리매김했다.L.P. 크리스탈에는 카시나 외에도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들이 여럿 있다. 아트북‧팝업북 전문 서점 ‘헤이즐’도 부산에서 시작했으며, 공예 작품을 소개하는 스몰 갤러리 ‘피노크(Finork)’는 대표가 부산 출신이다.아난티 관계자는 “부산 기반 브랜드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도나 운영의 노하우가 있어 입점에 적극적이었다”며 입점 배경을 설명했다.또한 프랑스 의류 브랜드 세인트제임스는 카페형 매장 ‘세인트제임스&카페’를 전 세계 최초로 빌라쥬 드 아난티의 L.P. 크리스탈에 열었다. 세인트제임스&카페에선 ‘블루아워’ 이상희 작가와 아트워크와 다양한 굿즈도 만날 수 있다.이밖에도 아난티에서 가장 큰 규모의 수영장인 ‘스프링 팰리스’가 L.P. 크리스탈 1층에 위치한다. 스프링 팰리스에는 2개의 야외 수영장과 1개의 실내 수영장,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 자쿠지 등이 설치돼 있다. 모든 물은 천연 온천수로 채워졌다.이 대표는 빌라쥬 드 아난티가 호텔 이상의 ‘놀이터’ 역할을 하길 기대하고 있다. 그는 “우리의 플랫폼은 장터 같은 개념”이라며 “우리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곳을 만들겠다. 마음에 들면 잘 수도, 먹을 수도, 살 수도, 그게 아니면 구경을 잘하고 가도 되는 곳”이라고 말했다.3세대에 이어 4세대 아난티도 준비 중이다. 위치는 청평과 제주. 청평은 착공을 시작해 2년 후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의 경우 골프장을 우선 준비하고 있다. 예상 완공 시점은 1년 6개월 후다. 기타 호텔과 펜트하우스 시설은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가 2년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부산=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KTV국민방송이 홍보콘텐츠 교류를 위해 손을 잡았다.공사는 25일 나주 본사에서 KTV국민방송과 홍보콘텐츠 교류와 저탄소 식생활 ESG 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KTV국민방송은 정부 기관인 한국정책방송원이 운영하는 방송사다. 국민 생활과 직결된 정부 정책과 공공정보를 수혜자인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나아가 정부의 각종 영상자료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정부 부처는 물론 민간 영역에 영상 콘텐츠 공유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향후 △공유 아카이브 ‘KTV나누리’를 활용한 홍보콘텐츠 교류 확대 △정부 정책사업 홍보 협력 △저탄소 식생활 ESG 실천 운동의 글로벌 확산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또한 공사는 KTV국민방송의 전문성을 활용, 농수산식품 정책사업 홍보 활성화와 국내외 ESG 실천 문화확산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농수산식품산업 강국 실현에 앞장서는 우리 공사가 공공기관 최초로 KTV국민방송과 협약을 맺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농수산식품 정책사업 홍보 협력은 물론, 저탄소 식생활 ESG 실천 운동을 국민께 널리 알려 하나뿐인 지구를 건강하게 후손에게 물려주자”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혼자 살아남았다는 것이 괴롭기 짝이 없었다. 울지 말아야지 생각하며 눈물을 삼키고 있는데, 목소리가 귀에 와 닿았다. ‘고양이 식당이라고 알고 있니?’”‘고양이 식당, 추억을 요리합니다’는 일본 내에서 6권까지 출간된 힐링 판타지 시리즈 소설의 1권이다.책에 등장하는 고양이 식당은 추억 밥상을 주문해 먹으면 그리운 영혼을 만날 수 있다는 신비한 식당이다. 이곳에 각자의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방문하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겼다. 특히 추억 밥상으로 고인과의 추억을 되새기고 아픔과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이 따뜻함을 선사한다.그들은 과연 죽은 사람을 마주하고 어떤 말을 할까? 그리고 식당을 나설 땐 더 행복해져 있을까?작가는 결국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과 안타까움, 마음의 상처와 과거의 후회도 사람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한 과정임을 이야기한다. 이로써 삶의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NH농협은행이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커피차를 지원했다.25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날 NH농협은행 용산별관 소재 고객행복센터에선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가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선 고객행복센터 상담사들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아이스티 등 다양한 차를 무료로 제공했다.행사는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와 용산금융센터가 주관하고, 서울중앙사업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정종관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협력업체와의 상생으로 함께 성장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도 ESG경영활동 중 하나”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남양유업의 장수 브랜드 ‘이오’가 누적 31억 개 이상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남양유업은 이오가 출시 27년 만에 누적 매출액 7038억 원, 판매량 31억4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이오는 지난 1996년 출시한 요구르트 브랜드다. 남양유업은 이오의 주 소비층인 어린아이들을 위해 당과 나트륨을 국내 최저(2019년 10월 어린이 발효유 표시기준) 수준으로 사용하고 있다.2021년에는 테트라팩을 사용해 보존 기간을 한층 늘리고 유산균 배양액과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이오 유산균음료(190ml)’를 선보였으며, 이듬해에는 어린아이가 먹기 적당한 양인 ‘이오 유산균음료 미니’(125ml) 제품을 출시했다.남양유업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힘입어 이오가 27년이라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애용하는 좋은 제품 출시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동아오츠카가 남수단재건지원단(한빛부대) 17진을 응원하기 위해 제품 지원에 나섰다.동아오츠카는 지난 20일 인천시 계양구 육군 국제평화지원단에서 한빛부대 17진에 포카리스웨트 분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한빛부대는 약 300여 명 규모의 공병 중심 부대로, 2013년 3월 유엔(UN)의 파병 요청을 받고 남수단에 파병됐다. 올해로 파병 만 10년차인 한빛부대는 주요 보급로 및 사회기반시설 복구 등을 통해 내전의 아픔을 지닌 남수단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또한 태권도 교실과 한국어 교실을 운영하는 등 군사외교관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동아오츠카는 파병 부대 특성상 더운 지방에서 임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온열 손상으로 인한 전투력 저하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제품을 전달했다.이 같은 동아오츠카의 나라사랑 활동은 지난 2013년 육군학생군사학교를 시작으로 육군부사관학교(2016년), 육군 22사단(2016년), 육군사관학교(2017년), 육군 5사단(2018년), 특수전사령부(2019년) 등과 11년째 이어오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신세계백화점이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신세계백화점은 여행 커뮤니티 미디어 ‘여행에 미치다’, 지속 가능 미식 연구소 ‘아워플래닛’과 손잡고 ‘로컬이 신세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달 20일까지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신세계는 로컬 여행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와 함께 내달 20일까지 고객 참여 이벤트를 연다. 신백멤버스 가입 후 신세계백화점 앱 내 ‘마이룸’ 일상글 탭에 해시태그 ‘#로컬이신세계’와 함께 여행 사진과 이야기를 올리면 참여가 완료된다. 여행 사진은 ‘여행에 미치다’ SNS, 신세계백화점 공식 인스타그램 등의 채널을 통해 추가적인 홍보도 이뤄질 예정이다.신세계는 응모된 여행 사진 중 로컬의 정취가 가득한 사진과 스토리가 담긴 응모작을 선정, 30일 이후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해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벤트에 참여한 전원에게 패션 브랜드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 원 할인권을 증정하며, 이벤트 참여시 해시태그 ‘#광주’를 추가한 고객 대상으로 광주신세계에서 사용 가능한 쇼핑 바우처도 지급한다.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전국 각지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알려 많은 관광객이 찾아 로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전국의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를 알릴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해 국내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지난해부터 시작한 궐련형 전자담배 경쟁이 올해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업계 ‘빅3’ 담배기업인 KT&G와 BAT로스만스가 각각 새 제품을 내놓으면서다.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의 새로운 라인업 ‘릴 하이브리드 3.0(lil HYBRID 3.0)’을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KT&G는 일체형의 심플하고 세련된 ‘릴 하이브리드’의 디자인 콘셉트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먼저 직선을 강조한 외관 디자인으로 입체감을 부여했다. 또 전면에 디스플레이 베젤이 전체를 관통하는 형태로 디자인했으며, 컬러 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배터리와 카트리지 잔량 등 기기 작동에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신제품은 세 가지 흡연 모드를 제공한다. 기존 릴 하이브리드 2.0과 퍼포먼스 면에서 동일한 ‘스탠다드 모드(Standard Mode)’와 강한 임팩트의 클래식 모드(Classic Mode), 예열 시간을 10초로 단축한 캐주얼 모드(Casual Mode) 등이다.특히 ‘일시 정지’ 기능이 새롭게 추가돼 디바이스 사용 중 총 2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작동을 잠시 멈출 수 있다.같은 날 BAT로스만스는 미국 시장 1위 액상형 전자담배 브랜드인 ‘뷰즈(Vuse)’를 수도권 지역 대상으로 한정 출시한다. 업계 빅3 기업이 국내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제품을 출시하는 건 지난 2019년 KT&G ‘릴 베이퍼’ 이후 4년 만이다.BAT로스만스는 뷰즈의 대표 상품인 ‘뷰즈 고 800’을 첫 판매 제품으로 선택했다. 해당 제품은 폐쇄식 액상형 전자담배로, 카트리지 교체나 별도의 액상을 주입 및 리필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별도의 충전 없이 최대 800회까지 흡입이 가능하다.세라믹 열 기술을 적용해 별도의 예열 시간 없이 곧바로 사용 가능하며, 매번 스틱을 교체할 필요도 없다. 특히 자체 디자인인 반투명 흡입구를 적용함으로써, 잔여 액상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BAT로스만스는 이번 신제품이 연초 담배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보고 있다. 서울에 위치한 편의점, 베이프 샵 등 8500여 곳에서 판매를 시작해 향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