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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은 경기도 양주시에 10월 말 분양 예정인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에 종로엠스쿨을 유치해 교육 특화단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단지 내에서 우수한 교육 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고, 초등학교, 중학교를 걸어 갈 수 있는 입지까지 갖춘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종로엠스쿨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학원 부문에서 올해까지 14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 교육전문기업이다. 시세를 이끄는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 곳곳에 종로엠스쿨이 입점하면서 다양한 학사지원 시스템과 교재, 전국단위 평가 시스템 등을 제공해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한신공영이 양주 옥정신도시에 공급한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를 비롯해 인천 서구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화성 ‘봉담 프라이드시티’, 대구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등의 대단지에 종로엠스쿨이 입점했다.종로엠스쿨은 이번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에서도 초·중등 영어, 수학 등의 교과목을 대비할 수 있도록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며 추가로 입시 진학, 진로 상담 및 설명회, 전국 성취도 평가 등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도 갖췄다. 특히,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는 할인 혜택도 제공 예정이다.또한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에서 덕산초, 덕계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시립 덕계도서관도 이용 가능하다. 이번 단지 내 종로엠스쿨을 입점하면서 교육 특화 프리미엄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분양 관계자는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자녀 교육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교육 특화 단지로서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학령기 자녀를 둔 고객들의 문의가 많은 만큼 교육 특화를 비롯해 조경 등 차별화된 명품 아파트로 조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707-1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5·84㎡ 총 724가구로 조성된다. 분양 예정 시기는 10월 말이다.지하철 1호선 덕계역을 이용 가능하며 덕정역에서 GTX-C(예정) 개통이 계획되어 있어 환승 역시 편리해진다. 주요 동선을 거쳐갈 입주민 셔틀버스도 제공 예정이다. 서울~양주 고속도로(예정),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도 이용하기 좋다. 기존의 원도심 인프라는 물론 입주 시점에 회천지구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더블 생활권’ 입지 역시 돋보인다. 또 도락산, 불곡산 자락에 자리한 ‘숲세권’ 단지인데다 도락산과 연계되는 단지 내 둘레길이 조성돼 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나이키는 신제품 ‘나이키 줌 플라이 6 (Nike Zoom Fly 6)’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러닝 훈련부터 레이스까지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하이브리드 러닝화다.나이키는 줌 플라이 6는 러너의 훈련을 돕는 가장 빠른 나이키 러닝화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우선 제품은 나이키 ‘슈퍼 슈즈’의 주요 특징을 갖췄다고 한다. 이전 시리즈 대비 10% 이상 가벼워진 무게와 유선형의 실루엣, 나이키 최고의 쿠셔닝 기술과 혁신이 어우러졌다고 한다.나이키 레이싱화 라인업 중 가장 높은 스택을 자랑하며 나이키만의 독점적인 혁신 줌X (Zoom X) 폼과 SR-02폼 사이에 탄소 섬유 플라이플레이트(FlyPlate)를 전체적으로 반영한 새로운 미드솔이 특징이다. 이 플라이플레이트는 높은 추진력으로 러너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부드러운 전환을 선사해 일상 훈련에서 더 유연한 움직임을 돕는다고 한다.갑피는 통기성, 내구성, 무게는 그대로 유지하며 두 개의 레이어로 구성된 우븐 메시 시스템을 이용했다. 양말을 신은 것 같은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아웃솔은 가볍고 뛰어난 접지력의 얇은 고무 웹으로 제작됐다.이번 줌 플라이 6 개발에는 세계 최고의 마라토너 엘리우드 킵초게(Eliud Kipchoge)가 함께 참여했다. 엘리우드는 고향인 케냐 엘도렛(Eldoret) 주변의 아스팔트와 비포장도로에서 신발을 직접 테스트하며 제품의 에너지 리턴, 편안함과 보호역량 등의 균형을 나이키와 함께 세밀하게 조정했다고 한다. 그 결과 훈련부터 레이스 당일까지 모두 적용할 수 있는 완벽한 제품의 탄생으로 이끌었다.엘리우드는 줌 플라이 6에 대해 “이 제품은 일주일 내내 훈련하는 러너들이 ‘슈퍼 슈즈’ 대신 선택해야 할 신발이다. 새롭게 디자인된 줌 플라이는 반응성이 매우 뛰어나며 지면에 발이 닿을 때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보호하는 뛰어난 쿠셔닝 그리고 발뒤꿈치부터 앞발까지 연결되는 훌륭한 운동성이 매우 돋보인다”라고 말했다.나이키 줌 플라이 6는 11월 초 발매될 예정이며 엘리우드 킵초게가 오랜 시간 훈련해 온 황토길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에디션 엘리우드 컬러웨이는 오는 12월 출시 예정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언더웨어 브랜드 비너스가 트렌드의 중심인 성수동에서 무비랜드와 협업해 특별한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비너스는 국내 대표 언더웨어 브랜드로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며 성수동 프라이빗 소극장 ‘무비랜드’와 협업해 ‘사랑의 형태들’이라는 주제로 영화제를 개최하고 11일 오후 8시부터 무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람료는 무료다.이번 영화제는 신영와코루의 비너스와 모빌스의 무비랜드가 함께하며 오는 21일부터 내달 3일까지 2주 동안 영화 7편을 상영한다. 비너스는 ‘영화관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라는 새로운 형태의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특히 이번 영화제는 비너스가 무비랜드의 첫 브랜드 큐레이터로 영화 선정에 참여했다고 한다. 비너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사랑의 형태들’을 테마로 아무르,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캐롤, 그녀, 박쥐, 문라이즈 킹덤, 첨밀밀 등 사랑을 모티프로 한 영화 7편을 직접 선정했다. 특히 아무르는 13년간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하늬가 직접 추천한 작품이라고 한다.영화 상영 기간 동안 무비랜드 2층 라운지 공간에서는 비너스의 70년 헤리티지를 담은 아카이브 전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출시한 굿즈 판매와 상영 영화를 주제로 한 포토카드 제작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한편, 무비랜드는 올해 2월 성수동에 개관한 30석 규모의 프라이빗 소극장으로, 최신 영화를 상영하는 일반 극장과 달리 매달 다른 큐레이터를 선정해 그들이 추천하는 구작 영화를 상영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배우 박정민, 코미디언 문상훈,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 등이 큐레이터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섬세한 공간 디자인으로 영화를 사랑하는 시네필은 물론 새로운 경험을 찾는 MZ 세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성수동의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신영와코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신영와코루와 비너스의 헤리티지를 보여줌과 동시에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무비랜드와 함께 기획했다”라며 “70년 역사의 헤리티지 브랜드와 Z세대가 열광하는 신생 영화관의 만남으로 ‘영트로(2030 세대가 주도하는 복고 문화)’ 트렌드를 선호하는 세대들에게 신선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과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로레알코리아는 지난 10일 ‘2024 대한민국 ESG 포럼’에 참여해 글로벌 뷰티 기업 로레알의 지속가능경영 정책과 사례를 공유했다고 11일 밝혔다. 포럼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행사다.‘미래를 위한 로레알’은 지구의 한계를 존중하면서 지속가능성과 포용성을 강화하는 비즈니스 모델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로레알 그룹이 2030년까지 달성하고자 하는 지속가능경영 목표다. 로레알 그룹은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물 관리 ▲생물다양성 보존 ▲자원 보존 ▲사회적 지원 등에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2030년까지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이날 발표에서는 지구 평균 온도 상승 1.5℃ 제한을 달성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SBTi 승인을 받은 로레알 그룹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공개됐다. 로레알 그룹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직접배출량(Scope1)과 에너지 사용에 따른 간접배출량(Scope2)를 2019년 대비 57% 감축하고 기업의 가치 사슬 전반에서 발생하는 기타 간접배출량(Scope3)을 28% 감축할 계획이다. 2050년까지는 모든 배출량을 90% 감축할 계획이다.현재까지 카테고리별 달성 현황도 공개했다. 로레알 그룹은 작년 기준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 사용률 91%를 달성했으며 포뮬라의 65%를 바이오 기반, 풍부한 미네랄, 혹은 순환공정에서 얻은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또 플라스틱 패키징의 44%는 리필, 재사용, 재활용 혹은 퇴비화 가능한 패키징을 사용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포장재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100%를 재활용 혹은 바이오 소재로 대체할 것이라면서 구체적인 로드맵을 설명했다.더불어 ‘사회적 지원’에서는 다양한 브랜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2030년까지 300만 명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목표를 수립했고 2023년 기준으로 이미 42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히며 ‘포용적 소싱’ 정책 등을 통해 취약계층 10만 명에게 고용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발표를 맡았던 소지혜 로레알코리아 부문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외 기업 및 전문가들에게 로레알 그룹의 ESG 목표와 현황,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고 다채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로레알은 세계를 선도하는 뷰티 기업으로서 우리가 직면한 환경적, 사회적 도전과제들에 대해 계속해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아웃도어 아동복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키즈는 농어촌 체험형 테마파크 상하농원과 협업한 ‘리틀디스커버러 팜스테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행사는 전북 고창에 위치한 상하농원에서 지난 9월 말 1박 2일간 진행됐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자연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고 한다. 양떼목장 체험, 소세지 공방체험, 농작물 수확 등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경험했으며 바비큐 파티와 글램핑 등 아웃도어 활동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겼다고 한다.이번 행사에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SNS를 통해 체험단을 사전 신청받았으며 14세 미만 자녀를 둔 가족 380명이 지원, 총 10가족이 선정돼 50명이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우븐 트레이닝과 원피스 등 디스커버리 키즈의 24FW 아이템을 착용했다.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가을 초반부터 겨울까지 착용 가능한 아이템 구성을 선보였다”며 “새롭게 출시한 경량 패딩도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한 참가자는 “활동량 많은 아이가 신축성있는 소재의 옷을 선물받아 입고 편안하게 즐겼다”면서 “새 친구들과 실컷 뛰어놀고 쏟아질 것 같은 밤 하늘을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했는데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날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농협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10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중앙본부 상호금융 직원 300여명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 금융리더, 농협상호금융의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여영현 대표이사는 ▲추가정산 1조원 시대 개막을 위한 자산운용의 혁신 ▲제1금융권 수준의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농·축협 지원의 혁신 ▲농·축협 실익을 우선하는 중앙본부 운영체계 혁신 등 상호금융 변화와 혁신의 어젠다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현장에서 쪽지로 전달된 즉석 질문에도 일일이 답변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과 진솔한 공감으로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오늘 우리가 함께 시작하는 혁신의 물결이 앞으로 농협상호금융이 만들어갈 지속 가능한 성장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환골탈태(換骨奪胎)의 자세로 변화와 혁신의 파고를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 금융리더’를 향해 담대하게 나아가자”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국내 주민등록인구가 4년 연속 감소하고, 고령화로 평균 연령이 44.8세까지 오르는 등 인구감소와 생산성 있는 인구 수급에 어려움까지 더해지면서 지방 도시들의 생존위기가 심화되고 있다.행정안전부가 8월 27일 발간한 ‘2024 행정안전통계연보(2023년 12월 31일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주민등록인구는 5132만 5329명으로 전년(5143만 9038명)보다 0.22%(11만 3709명)가 줄어 들었다.감소 비율은 적어 보이지만 감소 인구 11만 여명은 올해 7월 기준 충남 공주시(10만 1930명), 경남 밀양시(10만 1145명), 전북 정읍시(10만 2705명) 등 지방의 시와 10만명 미만의 군단위 도시들 수준이다. 즉 1년사이 이들 도시 인구가 줄어든 셈이다.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가 계속되는 것도 문제지만 인구 고령화로 생산성을 갖춘 젊은 청장년층 비중이 줄어들면 해당 도시는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 기업들이 떠나면서 일자리가 줄어들어 계속 젊은 인구가 감소하는 악순환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인구가 증가하는 도시도 있다. 7월 말 기준, 통계청의 행정구역(시·군)별 주민등록인구현황 통계에 따르면 125개 지방도시(지방광역시 및 구를 제외한 시·군) 가운데 최근 1년(2024년 7월기준 전년 동월) 사이 주민등록인구가 증가한 시·군은 총 17곳으로 나타났다.이 기간 충남 아산시는 유일하게 1만명 이상 증가한 도시로 총 1만 4552명 증가했다. 차순위인 충북 청주시(2,776명) 보다 약 5.2배 많은 수준이다.이외에 전북 완주시(2612명), 세종시(2596명)가 1년새 2000명 이상 인구가 증가했다.전북 완주시의 경우 전북 혁신도시가 자리잡으면서 인구가 줄지 않고 있으며 세종시 역시 특별자치시로 주요 행정기관들이 자리하며 인구가 역시 증가하고 있다.반면에 충남 아산시는 혁신도시나 중요 행정기관들이 자리한 도시가 아니면서도 인구가 크게 증가해 그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처럼 아산시 인구 증가에 대해 관계자들은 삼성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하는 대규모 산업단지와 관련 산업의 풍부한 일자리를 꼽는다. 뿐만 아니라 아산시는 매년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끌어내 지속적으로 일자리가 증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어 일자리를 찾는 젊은 세대들의 유입이 가능하게 하고 있다.최근에는 미국의 유리·세라믹·광물리분야 글로벌 혁신기업인 코닝정밀소재가 아산시 탕정면 디스플레이시티 일반산업단지에 생산설비 고도화 설비투자 계획을 약속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아산시와 체결하기도 했다.이와 같은 인구 유입은 주택시장에도 영향을 끼치며 최근 분양시장에서 아산시 분양 단지들이 지방 분양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실제로 1월 아산시 탕정면 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에서 분양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1차는 1순위에 3만 3969명이 몰리며 52.5대 1 경쟁률을 기록, 일찌감치 완판됐으며 5월에 후속으로 분양에 나선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2차는 1순위에 30.4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8월 들어서는 아산시 배방읍에서 분양한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도 1순위 평균 15.75대 1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최근 완판됐다.업계 관계자는 “아산은 수도권전철, 경부선 등을 통해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고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여러 기업들의 투자로 일자리가 풍부하다. 특히 이웃한 천안과 일자리, 인프라도 공유하는 등의 경쟁력 있는 요소를 두루 갖춰 부동산 시장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포스코이앤씨도 10월 충남 아산에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 분양을 앞뒀다. 이 단지는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전용 70~84㎡, 총 116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97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앞서 공급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1,2차 단지의 분양권에 프리미엄이 붙은 것은 물론, 거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이 단지 역시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11월에는 음봉면에서 DL건설이 1288가구 공급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대엔지니어링은 하반기 중 온천동 일대에서 89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라이프 브랜드 쌤소나이트(Samsonite)는 휴고보스의 보스(BOSS)와 협업한 러기지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컬렉션은 쌤소나이트와 보스의 첫 협업한 것으로 뛰어난 품질과 혁신, 유행을 타지 않는 타임리스 디자인을 위한 양사의 목표를 담았다고 한다. 쌤소나이트는 “완벽한 기능성과 내구성을 완성하는 당사의 혁신과 도시적인 모던함이 특징인 보스의 스타일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알루미늄 캐리어는 완벽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고급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이번 신제품은 정교한 아노다이징 가공을 통해 뛰어난 내구성을 구현했다고 한다. 해당 공법이 적용된 외관에는 블랙 톤온톤 모티프를 새겨 보스만의 시그니처 모노그램 패턴을 완성했으며, 부드러운 내부 안감은 보스의 상징적인 카멜 컬러를 입혀 세련미를 더했다고 한다. 특히 공동 브랜딩된 가죽 핸들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넉넉한 수납 공간 및 길이 조절 가능한 스트랩으로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쌤소나이트와 보스는 이번 첫 협업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캠페인 영상도 공개했다. 새로운 출발과 여행을 시작하는 설렘을 담은 ‘출발(Departures)’를 테마로 한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여행객들이 특별 제작된 거대한 캐리어에 탑승하는 모습을 생동감있게 연출됐다.해당 컬렉션은 기내용, 중형, 대형, 트렁크 등 총 4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쌤소나이트와 보스의 공식 홈페이지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이탈리안 패션 브랜드 보테가베네타가 브랜드 앰버서더인 제이콥 엘로디(Jacob Elordi)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이번 캠페인은 매그넘 소속의 사진가 알렉 소스가 촬영했으며 미국 서부 유타주와 네바다주를 배경으로 했다. 움직임과 이동에 대한 찬사를 주제로 광활한 사막의 자연 경관과 세련된 건축물 속 제이콥 엘로디의 움직임을 담았다고 한다. 역동적이거나 발레를 연상시키는 우아한 포즈를 취한 제이콥 엘로디는 새롭게 출시되는 보테가베네타의 여행용 액세서리를 조명했고 보테가베네타의 제품 차별성을 강조했다고 한다. 보테가베네타는 1966년 설립 당시 시장을 지배하던 형식적이고 각진 형태의 가방들과 달리 유연하고 부드러워 착용자의 움직임에 맞춰 자연스럽게 몸에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며 현재까지 브랜드 헤리티지를 이어오고 있다.마티유 블라지(Matthieu Blazy) 보테가베네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보테가 베네타는 가죽 제품으로 시작한 하우스인 만큼 본질적으로 실용성에 기반을 두고 있다.”면서 “특히 가방 제작에 특화되어 있어 일상생활 속 움직임과 어딘가로 향하는 여정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그 안에는 움직임 속의 구현되는 장인정신의 철학이 깃들여져 있다”라고 말했다.보테가베네타는 이탈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베네치아에 뿌리를 두고 있다. 베네치아는 수 세기 동안 문화 교류와 무역의 중심지로서 상인과 상품의 이동과 함께 예술적 기법, 다양한 아이디어와 모티프가 유입되며 발전한 독특한 도시다. 이러한 역사에 기반하여 보테가베네타는 이번 캠페인을 ‘이동’을 주제로 선정해 여행과 탐험의 정신을 찬미한다고 한다.따라서 이번 캠페인에서 보테가베네타는 여행용 제품을 선보였다. 캔버스와 가죽 소재로 제작된 새로운 에디션의 안디아모백, 빈티지한 느낌의 브라운 가죽 소재로 완성된 위켄더 트래블 백, 그리고 뱀에서 영감받은 버클 장식의 벨트도 소개됐다.한편 호주 출신의 영화배우 제이콥 엘로디는 해외 매체에서 가장 주목받는 헐리우드 배우 TOP10으로 지목됐다. 영화 키싱부스로 이름을 알렸고 유포리아, 솔트번, 오 캐나다 등에 출연했으며 193cm의 장신에 패션센스도 주목을 받아왔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는 10일 제92주기 이봉창 의사 추모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내 이봉창 의사 묘전에서 열린 이번 추모식은 이봉창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자리로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보훈 관련 인사와 일반시민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봉창 의사(1901.08.01~1932.10.10)는 서울 용산에서 출생해 항일 독립운동에 투신하고자 1931년 1월 독립운동의 중심지였던 상하이로 건너갔다. 이후 한인애국단의 김구 단장을 만나 약 1년 여 기간을 준비한 후 실행을 결심하고 1931년 12월 한인애국단 제1호 단원 입단, 이듬해인 1932년 1월 8일 요요기 연병장에서 관병식을 마치고 환궁하는 일왕 히로히토를 향해 동경 경시청 앞에서 폭탄을 투척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이 의사는 같은 해 9월 동경 대심원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10월 10일 동경 이치가야 형무소에서 31세의 나이로 순국했다. 사건은 안타깝게 실패로 끝났지만 이봉창 의사의 의거는 한민족의 자존과 독립의지를 전세계에 알렸음은 물론, 당시 침체기를 겪던 대한민국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전선에 큰 활력소가 되었다.이봉창 의사는 1962년 우리 정부로부터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대통령장’을 수여받았다. 당시 일본제국주의의 상징인 일왕을 대상으로 의거를 거행하며 장제스 국민당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끌어내는 등 독립운동에 밑거름이 되었음에도 최고 건국공로훈장인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지 않아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있다. 빙그레에 따르면 추모식을 비롯한 이봉창 의사 선양사업에는 빙그레 김호연 회장의 이 의사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이 담겼다고 한다.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 사위인 김 회장은 사재를 출연해 김구재단을 설립했으며 후손없이 서거한 이봉창 의사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를 재건하여 회장을 역임했고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부회장, 독립기념관 이사 등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독립유공자 지원사업에 힘써오고 있다.또 김호연 회장은 보다 적극적인 공익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2011년 2월 빙그레공익재단을 설립해 사회공헌활동을 체계화했다. 이후 김 회장의 독립유공자에 대한 오랜 관심과 노력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이 시작되었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는 매해 추모식과 의거 기념식을 거행하며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추모·계승하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청와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오찬에 참석하기도 하였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누적 290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동아사이언스가 국내 최초 과학잡지에 디지털 과학 서비스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어린이과학동아 Smart+’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종이책 독서와 디지털 콘텐츠, 문해력과 이과력 중에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이 많은 초등 학부모들에게 반가운 상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과학동아 Smart+는 크게 ▲매월 2권 과학잡지 ▲기사 속 교과연계 퀴즈와 오픈배지 ▲d라이브러리 ▲인공지능(AI) 챗봇 그리고 ▲독서리포트 등이 결합된 올인원(All in One) 상품으로 구성됐다.동아사이언스는 과학전문기자들이 만드는 ‘어린이과학동아’를 매월 2권씩 선물처럼 받고 스스로 챙겨보는 독서를 통해 문해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동시에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최신 과학 기사를 읽고 매월 10문항의 교과 연계 과학 퀴즈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학습성과가 관리되고, SNS에 자랑하거나 글로벌로 증명할 수 있는 디지털 오픈배지도 얻을 수 있다고 한다.모든 구독자에게는 동아사이언스의 지난 38년간의 과학 콘텐츠를 e매거진으로 볼 수 있는 ‘d라이브러리’가 제공된다. 10만여 개의 과학 콘텐츠와 1200여 종의 전자책, 학습만화를 무제한 열람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어린이 이용자의 경우 AI챗봇 서비스인 ‘과학동아AiR’를 통해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호기심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교과세특 및 과학탐구활동에 대비할 수 있다는 점과 동시에 2025년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부담을 갖고 있던 학부모와 교사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더욱이 자녀가 경험한 온/오프라인 독서 활동, 퀴즈풀이, 질의응답 등을 인공지능이 분석한 AI리포트가 학부모에게 제공되어 자녀의 올바른 독서활동을 지도할 수 있도록 돕는다.동아사이언스는 “모든 과학 콘텐츠마다 학년별 교과단원 주제와 진학정보를 매칭시켰으며 대규모 언어모델 AI챗봇 서비스는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와 함께 만들어서 초등학생이나 학교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장경애 동아사이언스 대표는 “어린이과학동아 Smart+는 초등 과학 필독서로 자리 잡으며 창간 20주년을 맞은 ‘어린이과학동아’의 명성을 이어가며 초등 과학 학습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어린이과학동아 Smart+ 1년 구독권은 출시기념으로 연말까지 44% 할인한 29만5000원으로 판매한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대우건설은 지난 8일 안산단원 1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첫 삽을 뜨기 위해 프로젝트 금융조달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안산시청에서 이루어졌으며 주관사인 대우건설을 비롯해 안산도시개발, 삼천리, 신한은행, 하나은행이 참석했다.안산단원 1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 정책의 일환인 신사업이다. 약 1050억원의 규모로 대우건설이 입지발굴부터 금융조달 및 운영까지 사업개발 전 단계를 주관한다. 대우건설은 안산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금년 10월 중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약 18개월 간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수소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를 화학적으로 반응시켜 전해질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것을 원리로 한다. 전기 생산과정 중 온실가스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발전 사업이다. 지난 2019년 발표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2040년까지 발전용 연료전지 설비 8GW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 로드맵에 따라 안산단원 1단계 연료전지 사업은 2026년 준공 후 20년간 운영하며 연간 160GWh 전력과 연료전지 폐열을 활용하여 8만Gcal 규모의 열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안산시 4만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와 2000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열의 규모이며 약 1만474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이를 통해 대우건설은 탄소중립실현에 기여하고, 연료전지 발전소 운영을 통해 수소발전시장 대응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최종적으로는 에너지 디벨로퍼의 입지를 다질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안산단원 2단계 연료전지 사업도 추진 중에 있고 지난 9월 30일 추가 개설된 일반수소발전시장 경쟁입찰에서 낙찰자로 선정되어 사업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이 사업 전 단계를 주관하며 이를 기반으로 자체개발역량을 강화해 에너지 디벨로퍼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오리온은 올해 ‘초코송이’와 ‘고래밥’ 판매량이 늘며 재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어린 시절의 추억의 상품을 소비하는 키덜트족들이 늘면서 소비층이 확대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최근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100만 관객을 넘어서고 피규어, 굿즈 캐릭터 상품에 열광하는 등 어린 시절의 감성을 추구하는 2030세대들이 늘면서 추억이 담긴 간식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오리온에 따르면 초코송이는 출시 40년 만에 처음으로 월평균 매출 20억 원을 넘어섰다. 고래밥 매출액은 올해 1~9월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성장했다. 오리온은 SNS에서 소비자가 ‘소풍간식 초코송이 추억 소환’, ‘추억 돋는 고래밥 이제는 딱 안주’ 등 구매 인증 후기를 공유하면서 두 제품이 재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전했다.1984년 출시한 초코송이와 고래밥은 40년간 소비자를 만나며 꾸준히 생산되어 왔다. 초코송이는 초콜릿과 비스킷의 조화와 함께 송이 버섯을 닮은 재미있는 모양으로, 고래밥은 다양한 과자 모양과 함께 캐릭터를 활용한 딱지, 숨은그림찾기, 미로찾기 등의 소소한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초코송이는 중국과 러시아에서, 고래밥은 중국을 비롯한 베트남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오리온 관계자는 “키덜트족들이 늘어나며 아이들의 동심과 함께 성장해온 초코송이와 고래밥이 최근 다시 주목 받고 있다”며 “아이들에게는 먹는 즐거움과 더불어 색다를 재미를, 성인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하며 세대를 넘어 더욱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식품 기반 바이오테크 기업 스위트바이오는 8일 세종시에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 신공장을 준공하고 그릭요거트 생산 확대에 나선다고 전했다.스위트바이오는 지난 8일 세종시 전의면 미래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신설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스위트바이오 오종민 대표를 비롯해 세종특별자치시청 이승원 경제부시장,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안호근 원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2016년부터 국내 1세대 그릭요거트 브랜드 ‘그릭데이’를 제조하고 유통해온 스위트바이오는 그리스 전통 방식으로 그릭요거트를 대량 생산하는 노하우를 쌓아왔다. 사측은 세종 공장의 자동화 시스템을 토대로 제품 생산의 효율성을 향상시켜 시장 수요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세종 공장에는 발효유 제품 생산에 특화된 최신 시스템들이 구축됐다. 원유 이동 및 유청 폐수 처리, CIP 설비, 파이프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공정 효율성을 높였으며 유산균 배양과 그릭요거트의 농축 과정을 시스템화하여 균일한 품질의 그릭요거트를 대량 생산할 수 있다고 한다.신공장은 하루 최대 100톤의 원유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단계적으로 생산량을 증가시킬 예정이다. 스위트바이오는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그릭데이의 제조 역량을 기존 대비 3배 이상 강화했으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 향후 세종시 주변의 낙농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스위트바이오는 건강한 음식을 맛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이행 중이다. 지난 7월 롯데벤처스재팬으로부터 시리즈B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으며 최근에 일본 도쿄의 번화가 오모테산도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여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세종 공장 준공을 통해 글로벌 F&B 기업으로서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스위트바이오 오종민 대표는 “세종시 생산 공장은 스위트바이오의 도전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면서 “현재 농후발효유를 주로 생산하고 있지만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종합 식품 회사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장을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지난 7월 호우피해 현장에서 인명구조에 적극 나선 이용구 씨와 권선필씨가 LH로부터 ‘LH명예의인(義人)상’을 수상했다.LH는 2024년 제1호, 2호 ’LH 명예의인‘으로 이용구씨와 권선필씨를 선정하고 ‘LH명예의인상’과 포상금 500만원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LH명예의인상’은 2023년 임직원 급여공제로 마련된 나눔기금을 활용한 것으로, 재난·주거안전 관련 위험한 상황에 타의 모범이 된 우리 사회 숨은 의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지난 7월 집중호우로 대전 충남 지역 비 피해가 심각하던 무렵 이용구씨는 본인이 거주하던 충남 논산 신양2리 마을이 침수되자 물에 뛰어들어 이웃을 구해냈다.권선필 씨는 대전 서구의 한 마을에서 자신의 1인용 카약을 타고 물바다에 고립된 이웃 주민들을 구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조경숙 LH 경영관리본부장은 “집중호우 등 위험한 상황에서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위험을 무릅쓴 시민 영웅들의 헌신이 우리 사회에 확산되고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지방 부동산 시장에 양극화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시장이 불안정하자 상승 여력이 높은 이른바 ‘똘똘한 한 채’에만 집중하겠다는 것이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1월~9월) 지방(서울∙경기∙인천 제외)에서 분양한 단지는 총 112곳으로 이중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된 단지는 9.82%(11곳)에 불과했다.개별 단지로는 전북 전주 에코시티 더샵 4차(191.21대 1, 6월 분양) 충북 청주 테크노폴리스 아테라 (47.39대 1, 7월 분양) 대전 도안 푸르지오 디라델 (28.3대 1 8월 분양) 경남 진주 아너스웰가진주 (20.31대 1, 6월 분양) 등이다.1순위 마감뿐만 아니라 계약을 빠르게 마무리 지은 단지들도 있다. 올해 4월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분양한 ‘범어 아이파크’의 경우 1순위 평균 15.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계약에서 조기 완판됐다. 또 올해 6월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일원에 분양한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의 경우 1순위 평균 7.9대 1의 경쟁률에 이어 계약 2개월 만에 완판됐다.이 단지들은 지역민들이 선호하는 지역 내 중심 입지에 공급됐거나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입지 및 가격 경쟁력을 갖춘 곳에 수요자들이 몰리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셈이다.실제로 각종 인프라가 집중된 인기 지역의 단지들은 실거래가격이 전고점을 뛰어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대구 수성구 ‘힐스테이트 범어’ 전용면적 118㎡는 올해 8월 21억 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해당 면적의 직전 최고가인 20억 원(2021년 4월)에서 1억 원 오른 셈이다. 또 대구 중구 ‘남산 롯데캐슬 스카이’ 전용면적 84㎡는 올해 7월 8억 원에 거래돼 해당 면적의 직전 최고가인 7억7000만 원보다 약 3000만 원 올랐다. 두 단지 모두 대구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에 위치해 있다.전남 여수시 ‘e편한세상 여수 더퍼스트’의 경우 전용면적 84㎡가 올해 9월 6억1500만 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단지는 여수시청 별관 증축을 비롯한 대규모 개발호재가 예정된 학동에 위치해 상승세를 기록했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지방 주택시장 대부분이 침체됐다고 하지만, 가치가 높다고 판단되는 곳들은 거래나 집값이 회복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연내 지방에서 알짜 단지들이 대거 분양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 곳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에 분양을 앞둔 지방 알짜 단지들이 주목 받고 있다. DL이앤씨는 8일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일원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의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7개 동, 1758가구의 대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111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대구도시철도 1·3호선 명덕역이 바로 앞에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단지 북측에 추가로 진출입로가 착공에 들어가 입주 시점에는 명덕역 1∙3호선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0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성5지구에 ‘천안 아이파크 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50㎡ 총 1126가구 규모다. 6000여 가구 아이파크 브랜드 시티의 첫 번째 분양 단지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 부성역(2028년 개통 예정)이 가까운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 초등학교가 신설 계획이고, 현재 배정초교는 천안성성초로, 직선거리 약 600m 거리에 자리해 있다.포스코이앤씨는 10월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2블록에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9개 동, 총 1163가구 규모로 이 중 975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지하철 1호선 탕정역 이용이 편리하며 인근 천안아산역의 KTX, SRT 등 고속철도를 이용해 전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조성될 탕정8초교(2027년 3월 개교 예정, 가칭)와 조건부 승인된 탕정4중학교(가칭)가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우미건설은 11월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일원 다운2지구 B-4블록에서 ‘다운2지구 우미린 어반파크(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7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울산 울주군과 중구 일원을 개발하는 다운2지구의 중심에 들어서며 신설 예정인 유치원과 초, 중, 고교 부지가 가깝고 울산-부산간 고속도로,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등 교통망도 갖췄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LG유플러스 가입자 60만 명 가운데 일부가 K3910 유심(USIM)칩 제품 불량으로 스마트폰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벽돌폰’ 현상을 겪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부터 일부 기기에 문제가 발생했고 올해 하반기부터 빈번해지는 상황이다. 불량 유심칩을 탑재한 스마트폰이 언제 벽돌폰으로 변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회사 측은 불량 유심 모델명을 확인한 후 미리 교체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전체 가입자가 약 1000만 명(스마트폰 1000만 대)인 LG유플러스는 8일 불량 이슈가 나타날 수 있는 K3190 유심이 탑재된 스마트폰이 약 60만 대에 이른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올해 6월까지 K사가 제조해 LG유플러스에 공급한 ‘K3910’ 유심칩이 장착된 스마트폰이다.문제가 생길 경우 스마트폰 화면에 ‘사용 가능한 SIM없음’ 메시지가 뜨고 문자와 전화, 데이터 등을 모두 사용할 수 없으며 긴급전화만 이용할 수 있다. 유심칩을 뺏다가 다시 껴도 소용없다. 소프트웨어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저장 공간이 충분한 상태에서도 불시에 불량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일부 소비자는 주말을 벽돌폰으로 지내고 월요일에 영업점을 방문하는 불편을 겪었다. 지난해부터 일부 기기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해 올해 하반기부터 발생 빈도가 잦아졌다고 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4일부터 가입자들에게 관련 공지를 시작했다. 스마트폰 유심칩 모델명을 확인한 후 문제가 생기기 전에 선제적으로 미리 교체할 것을 권하고 있다. 안전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리콜 사유에 해당되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공지가 고객들에게 바로바로 전달되지 않고 있고 대규모 물량이기 때문에 리콜에 버금가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LG유플러스 측은 6월 말부터 영업점(대리점) 측에 K3910 유심칩 개통 불가 내용을 전달했고 기존에 보유한 유심칩 재고는 반납하도록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업점들은 올해 6~7월부터 해당 유심칩 불량 현상을 인지해 자체 블로그나 카페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공지하고 있다. 일부 블로그는 지난 6월 본사로부터 K3910 유심칩 불량 관련 공지를 전달받았고 먹통이 된 스마트폰의 유심을 ‘C4910(NANO C4910) 유심칩’으로 교체했더니 정상 작동했다는 글을 공유하기도 했다. 영업점에서는 지난 7월부터 소비자가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해당 유심칩 품질 이슈로 출고가 중단됐고 최초 판매일과 상관없이 유심칩을 무상으로 교체하고 있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 본사 차원 고객 대응은 영업 일선보다 3개월가량 늦은 셈이다.LG유플러스 관계자는 “상세내용을 파악하고 제품을 특정해 관련 검토 등의 절차를 거치느라 영업점보다 안내가 늦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제품 불량 요인과 공급 업체와 보상 협의 등을 미루고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불량 유심 제품에 대해서는 개통 후 1년간 제공하던 기존 무료 교환 기한을 개통 후 2년으로 늘렸다고 전했다.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슈가 없는 다른 고객들이 혼란을 겪을 수 있어 불량 유심이 탑재된 스마트폰 가입자를 대상으로 맞춤 공지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신규 안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한화는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내에 연구 시설을 조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석박사급 4500여 명이 근무하는 R&D센터와 서버 10만 대 이상을 수용하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한화가 추진하는 이번 협약은 카카오-한양대, 네이버-카이스트 등을 잇는 산학협력의 대표사례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화는 “이번R&D센터 건립은 산학협력을 통한 기업경쟁력 제고와 우수인재 확보를 위함”이며 “빅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빠른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핵심 인력들의 접근성과 근무 만족도를 높여 보다 효과적인 연구수행의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이번 건립을 통해 한화는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내 R&D센터, 데이터센터 등을 포함한 종합연구시설을 구축해 미래전략 발굴을 위한 씽크탱크이자 전진기지 역할을 부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이를 위해 한화는 경기대학교 학교법인 경기학원과 연면적 5000여평 규모의 캠퍼스 동 신축을 비롯한 학교 발전기금 출연 등 협업을 위한 세부사항들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또 산학협력을 통한 기업과 대학의 연구성과 및 첨단 연구장비 공유,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등의 다양한 시너지 창출은 물론 지원 및 부대시설 운영에 따른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한화는 학교법인 경기학원과 세부 사업계획 협의를 거쳐 올해 말까지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축설계 및 인허가 등의 행정절차를 통해 2025년 하반기부터 단계별 착공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김승모 한화 대표이사는 “이번 R&D센터 건립을 통해 역량이 우수한 인적자원의 확보는 물론 미래기술 선점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호텔 윈덤 그랜드 부산은 국군의 날, 경찰의 날, 교정의 날, 소방의 날을 맞아 특가 객실을 구성한 ‘나라 사랑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국가 유공자를 비롯한 경찰, 군인, 소방공무원, 교정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패키지로 10월 한 달간 판매되며, 투숙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패키지 구성은 디럭스 룸 1박, 조식 2인, 1시간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포함한다. 룸 업그레이드 시에도 정상가 대비 40% 할인된 3만3000원의 추가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 2박 예약 시 윈덤 그랜드 부산의 어메니티니인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의 트래블 키트를 제공한다고 한다.전화나 공식홈페이지에서 해당 패키지 예약 후 체크인 시 해당 대상자임을 증명하는 공무원증, 국가유공 인증서류, 군인 휴가증 등을 제시하면 된다. 윈덤 그랜드 부산 호텔 관계자는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호국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라며 “지난 6월에 진행했던 호국보훈 프로모션이 많은 사랑을 받아 시즌 2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삼표그룹 장학재단인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지난 2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실과 공동으로 ‘국산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 및 법령개선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재단과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실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림과학회가 주관했으며 산림청이 후원했다. 정희용 국회의원의 개회사, 이상현 한국산림과학회장 환영사,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임상섭 산림청장의 축사에 이어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이날 국회의원을 비롯해 산림청, 연구기관, 협·단체, 대학 등 산학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와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원광대 조장환 교수는 ‘국산재 이용 실태 및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목재 소비에 대한 인식 개선, 생산비 절감을 위한 기술 혁신,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유통망 효율화 등을 제안했다.이어 서울대 이요한 교수는 ‘산림바이오매스 이용실태 및 목질 에너지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국내 산림바이오매스 현황을 소개하고 안정적 수요 확보, 효율적 공급망 구축 등 바이오이코노미의 개념을 적용한 지역 기반의 임업활성화를 통한 산림바이오매스의 자원적 활용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세 번째 발표자로 나선 순천대 최수임 교수는 ‘일본의 국산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실태와 활성화 정책’을 소개하며 목재 자급율이 40%를 넘는 일본의 현황과 우리가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 등을 소개하면서 목재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주제 발표의 마지막 연사로 나선 강원대 김준순 교수는 ‘임업 이해관계자들의 인식 및 법령 개선 방향’을 주제로 국산 목재와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산림관계 법령의 대한 검토 필요성을 제언했다.주제 발표 이후에는 서울대 박현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현장 토론회가 이어졌다. 토론은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김헌중 회장, 한국목재칩연합회 김종원 회장, 산림청 목재산업과 조영희 과장, 국립산림과학원 김명길 부장, 한국합판보드협회 정하현 전 상무이사,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 협회 채현규 부회장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토론에서 국산 목재 이용 장려와 산림바이오매스의 활용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토론회가 우리나라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발판이 되고 산림 재난에 대한 통합적 관리와 탄소흡수원 확대, 임업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정책적 지원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표그룹과 삼표산업은 1993년 설립한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을 통해 장학사업, 사회불우계층 지원, 교육기관 지원사업 등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는 사회적으로 지원이 부족한 분야로 산림분야를 선정해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