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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에 들어서는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 당첨자 계약을 오는 2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롯데건설은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는 오는 22일부터 3일간 견본주택에서 당첨자 대상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업계 관계자는 금융혜택을 비롯해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춰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특히 계약 부담을 크게 낮춘 금융 혜택이 주목을 받았다. 계약금 1차, 1000만원의 정액제를 비롯해 계약금 5% 대출 무이자 지원, 중도금 3% 고정금리 등의 혜택을 마련했다.분양 관계자는 “계약부터 중도금 대출 기간까지 전체적으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 혜택을 마련해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계약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며 “합리적인 금리와 이자 지원을 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주력한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는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산 26-19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총 67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단지는 의정부 경전철 효자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주거시설과 업무, 상업, 공원, 미래직업 테마파크 ‘퓨처플라넷’ 등 문화시설까지 체계적으로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인근에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북부 경찰청, 의정부 소방서가 위치하고 의정부준법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본부, 근로복지공단 등의 공공기관이 자리잡고 있다. 금오초, 효자중, 효자고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금오동·신곡동 학원가도 근거리에 위치했다.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스크린골프장, 멀티스포츠룸, 스터디룸, 독서실, 북카페, 키즈룸, 코인세탁실 등을 비롯해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등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이 마련된다. 전 세대 지하 세대창고도 마련되며 입주민만을 위한 롯데그룹 계열사 할인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갓 태어난 새끼 고양이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생후 첫 주의 영양 공급과 체중이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출생 초기 체중 감소가 사망의 주요 위험 요인이 되므로 보호자의 보살핌이 특히 중요하다고 한다.로얄캐닌은 지난 7월 국제 의료 학술지 프론티어스(Frontiers)를 통해 ‘보상 성장이 새끼 고양이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 ‘보상 성장’이란 성장이 제한되었던 동물에게 충분한 영양을 급여할 경우 정상체중에 도달할 때까지 일정 기간 정상 발육 속도보다 빨리 성장하는 현상을 말한다.해당 연구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프랑스에서 태어난 15개 품종의 5504마리의 새끼 고양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새끼 고양이들의 출생체중은 36g에서 182g까지 다양했다. 연구진은 저체중 분류를 위해 품종에 따라 다른 출생 체중 임계값을 설정했으며 이에 따라 전체 대상 중 19.5%는 저체중으로, 그 외 80.5%는 정상체중으로 분류됐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저체중으로 태어난 고양이는 생후 첫 주 동안 정상체중으로 태어난 고양이보다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보상 성장 패턴을 보였다. 저체중 고양이는 이 기간 동안 성장률이 높을수록 사망률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다만 그럼에도 저체중 고양이는 정상체중 고양이보다 사망률이 높게 나타났다. 즉, 생후 첫 2개월 동안의 사망률은 저체중 고양이가 19.2%로 정상체중 고양이(4.4%)보다 4.4배나 높았다.로얄캐닌은 해당 연구를 통해 고양이가 정상체중으로 태어났는지 저체중으로 태어났는지 신속하게 파악하고 그에 따른 보상 성장을 위한 초기 관리의 중요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특히 갓 태어난 새끼 고양이가 생후 첫 2일 동안 체중이 감소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저체중과 정상체중의 새끼 고양이 모두 생후 1일 차에는 전체 몸무게의 1%가량 증량하는 것이 이상적인데 2일 차에는 저체중 고양이의 경우 약 8% 증량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전했다.따라서 보호자는 생후 첫 주 동안 매일 체중을 측정하며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동시에 수의사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했다. 저체중으로 태어난 고양이는 같이 태어난 아이들보다 근육이 덜 발달하고 에너지가 부족해 저혈당증이나 저체온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이때 항체와 영양소가 풍부한 초유는 갓 태어난 새끼 고양이의 면역력을 크게 향상해 준다.출생 후 어미묘의 도움을 받지 못하거나 어미묘의 초유 또는 모유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는 로얄캐닌의 ‘베이비캣 밀크’ 같은 제품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베이비캣 밀크’는 어미 고양이의 모유와 최대한 비슷한 영양 구성으로 설계되어 어린 고양이의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한다. 아직 소화 기능이 발달하지 않은 것을 고려해 밀도 높은 영양을 공급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로얄캐닌은 이처럼 출생 직후부터 영양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부터 ‘건강한 시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급격한 성장이 이뤄지는 첫 1년의 영양 관리는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골든타임으로 시기마다 필요한 영양소와 적절한 사료 급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다.지난 17일 로얄캐닌은 반려묘 행동 전문가 김명철 수의사와 함께 어린 고양이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필요한 단계별 맞춤 영양 정보와 베이비캣 밀크 제품의 급여 방법을 상세히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곽영화 로얄캐닌코리아 책임 수의사는 “고양이가 태어났을 때부터 체중을 매일 기록하며 모니터링하면 생후 2개월 이내 사망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면서 “초보 집사라면 가까운 병원에 주치의를 두어 새끼 고양이에 대한 적절한 관리, 영양 및 건강에 대한 전문적인 지침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가 미국 코스트코 400여개 매장에 입점한다고 18일 밝혔다. 다양한 온라인 편집몰 및 아마존을 중심으로 미국 내 판매를 전개해오던 헉슬리는 오는 2025년 1월, 베스트 셀러 ‘컨디셔닝 에센스 토너 프리쉐이프’를 미국 코스트코 약 400여개 매장에 입점하기로 확정지었다. 헉슬리는 이어 ‘클렌징 젤 듀오 세트’를 온라인 입점하면서 이후 다양한 라인의 추가 입점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헉슬리 관계자는 “생활에 밀첩한 품목들은 취급하는 코스트코의 채널 특성상 입증된 제품력은 물론 대중적인 인지도까지 고려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가장 신뢰도가 높은 판매 채널로 여겨진다”면서 “이번 미국 코스트코 입점은 단순한 수출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라고 설명했다.이어 “미국 코스트코 400여점에 입점은 K-인디 뷰티 브랜드를 주도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힐 수 있는 기회이자 더 넓은 해외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 하는 데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미국 코스트코에 입점되는 ‘컨디셔닝 에센스 토너 프리쉐이프’는 올리브영 전체 랭킹 1위 및 2024 글로우픽 에센스 토너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끈 제품이다. 모로코 사하라 사막에서 찾은 선인장 발효수를 원료로 보습과 피부 재생에 특화된 에센스 토너다.헉슬리는 ‘사하라 사막의 선인장 시드 오일’을 중심으로한 화장품을 판매하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다. 2015년 론칭 이후 확고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을 통해 론칭과 함께 마니아층을 구축해 성장해 왔다. 현재 올리브영을 비롯해 국내 백화점 등에 입점해있으며 해외 6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독일 오디오 브랜드 젠하이저는 ‘AV 어워즈 2024’ 시상식에서 오디오 기술 부문에 천장형 마이크 ‘TCC M’이 후보로 올랐고 올해의 AV 전문인 부문에 사업개발 매니저인 이네시 파텔(Inesh Patel)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영국 AV 매거진이 주최하는 ‘AV 어워즈’는 오디오 비주얼 업계에서 최고의 성과를 기념하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비즈니스,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디오 비주얼 업계의 인물과 혁신적인 기술 및 프로젝트 등을 시상해왔다. 본 시상식은 오는 11월 1일 영국 런던 배터시 에볼루션에서 개최된다. 올해의 오디오 기술 후보에 오른 ‘TCC M’은 40㎡ 이하의 중형 회의실이나 강의실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천장형 마이크다. 젠하이저는 해당 제품이 특허 받은 ‘자동 빔포밍’ 기술을 적용해 발표자가 회의실을 자유롭게 이동해도 균일하고 선명하게 음성을 담아내며,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줌 등의 인증을 받아 원격 회의 및 강의 환경에서도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한다.올해의 AV 전문인 부문 후보에 오른 이네시 파텔은 사업개발 매니저로, 오디오 기술에 대한 혁신적인 시각으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 및 비즈니스 개발을 전략적으로 주도한 공을 인정 받았다고 한다. 파텔은 기술적인 전문성과 더불어 프로젝트 관리 및 고객 서비스에도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젠하이저의 제품 포트폴리오에 AI 및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통합하고 있다.이네시 파텔은 “AV 어워즈 2024의 최종 후보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라면서 “팀을 비롯해 후보 지명에 관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루이비통은 아트 바젤 파리(Art Basel Paris)의 공식 파트너로 3년 연속 참여하고 20일까지 열리는 2024 아트 바젤 파리에서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아트바젤은 세계 최대의 미술품 아트페어다. 1970년 스위스 바젤을 시작으로 마이애미 비치, 홍콩, 파리로 개최를 확장해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파리 그랑팔레 발콩 도노르(Grand Palais Balcon d’Honneur)에서 개최되는 이번 루이비통 전시는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Gehry)와의 오랜 협업을 주제로 한다.이번 전시는 프랭크 게리가 직접 구상했으며 20년 가까이 루이 통과 협업하면서 탄생한 오브제와 드로잉, 모형들을 재조명할 예정이라고 한다.루이비통은 그간 프랭크 게리와 협업하면서 탁월함과 혁신이라는 공통 가치 바탕으로 예술적 시너지를 내 왔다고 설명했다. 우선 루이비통과 게리의 만남은 10년 전 파리의 상징적 건축물인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 건물을 탄생시킨 것으로 유명하다.당시 게리는 투명성과 빛을 조각 재료로 사용하는 방식을 선보였고 이 아이디어는 2019년 개관한 루이 비통 메종 서울의 디자인에도 반영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빛과 유동성에서 영감을 받은 비대칭적 형태와 복잡한 구조적 라인을 활용한 게리의 예술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이번 전시에서 메종의 장인정신과 게리의 미학적 원칙을 결합해 새롭게 탄생한 ‘루이 비통 by 프랭크 게리 컬렉션’의 가방들도 공개할 예정이다. ‘카퓌신 미니 블라썸’과 ‘미니 퍼즐’ 등이다.이번 전시의 아이콘인 물고기 또한 ‘카퓌신 MM 플로팅 피쉬’ 가방과 ‘카퓌신 미니 드로운 피쉬’ 가방 등에 표현했다고 한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배우 박규영을 전격 발탁했다고 18일 전했다.2019년 론칭 이후 배우 류승범, 현빈 등 남성 모델을 기용해 왔던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2024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배우 박규영을 처음 여성 모델로 발탁했다.박규영 특유의 내추럴하면서 독보적인 매력으로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강조해 차별화하겠는 전략이다. 실제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박규영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과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한다. 매 컷마다 각기 다른 표정과 분위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고 주로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함과 감성적인 무드를 특유의 내추럴 하게 담아냈다고 한다.배우 박규영과 함께한 스노우피크 어패럴 이번 가을겨울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서 판매한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대우건설은 이라크 알포 신항만 사업의 핵심 공정중 하나인 안벽공사의 TOC(Taking Over Certificate·준공증명서)를 수령했다고 18일 밝혔다. 안벽은 선박이 안전하게 접안하여 화물을 하역하거나 승객을 승하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설로 항만 물류시스템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필수 인프라다.알포 신항만은 이라크 정부가 산업 다변화와 과도한 석유 의존도 탈피를 위해 국가 최우선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알포와 유럽, 중앙아시아 등을 잇는 육상 실크로드를 구축해 장차 알포항을 세계 12대 허브 항만으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다.이라크 항만청(GCPI: General Company for Ports of Iraq)이 발주했고 지난 2021년 8월 대우건설은 착공에 들어갔다.이후 대우건설은 공기 지연없이 37개월 2주만에 5선석 규모의 안벽공사를 완수했다. 남아있는 준설·매립 공사와 항로준설 공사를 마무리하게 되면 이라크신항만1단계 프로젝트는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에 준공한 알포 신항만 안벽공사는 길이 1750m·폭 40m의 축구장 면적 약 10배에 해당하는 대규모 공사로 37개월 만에 준공하는 것을 불가능한 것으로 내다 봤지만 대우건설은 기간 내 직경 1.4m, 길이 50m에 해당하는 강관파일 1700여개를 항타하고 13만㎥에 달하는 막대한 콘크리트를 타설했다.김기영 대우건설 이라크신항만1단계PJ 현장소장은 “엄청난 물량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우건설은 철저한 시공 계획과 현장관리, 그리고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기를 단축시키며 안벽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말했다.우선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공사에 파일 항타엔 캔티트레블(Cantitravel) 공법과, 파일 위 구조물 작업은 프리캐스트(Precast) 공법을 적극 활용했다고 한다.캔티트레블 공법은 일반적으로 교량 건설에 사용되지만, 대우건설은 해상에서 작업해야 하는 악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이 공법을 파일항타 작업에 접목했다고 한다. 먼저 파일 위에 트레블러를 설치하기 위한 임시 플랫폼을 조성했고 이 플랫폼을 통해 크레인을 사용해 최초 파일을 시공한 후 새로 시공된 파일 위로 트레블러를 설치했다. 이후 트레블러를 활용해 새로운 파일을 시공하고 설치가 완료되면 트레블러를 점진적으로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캔티트레블 공법으로 해상작업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작업흐름을 유지했고 공기단축과 비용 절감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또 구조물 작업에 프리캐스트 공법을 활용했는데, 이 공법은 작업시간을 현저히 단축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사전 제작장 조성과 프리캐스트 부재 적재를 위한 충분한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한다. 이번 안벽공사에 투입되는 프리캐스트 부재는 약 7000여 개로 빠듯한 공기를 맞추려면 하루 평균 50개의 부재를 제작해야 했다고 한다. 이를 위해서는 충분한 적재공간 확보가 필요했는데 대우건설은 발주처와 소통해 적재공간을 마련했고 현지 근로자들의 협력을 통해 프리캐스트 생산 목표를 달성해냈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라크는 고대 매소포타미아 문명의 발상지이자 이슬람 문화권의 중심으로 3000여명에 달하는 현지 근로자들과 함께 하기 위해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이러한 노력이 신뢰와 협력으로 이어져 성공적으로 공사를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디블록그룹(옛 한호건설그룹)이 글로벌 레지던스 서비스 선도기업인 미국의 블루그라운드와 손 잡고 서울에서 프리미엄 장기 숙박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블루그라운드는 2013년부터 기업고객 및 장기 여행자를 위한 30일 이상 장기 체류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숙박 운영업체다. 전 세계 48개 이상 도시에서 풀 퍼니시드 레지던스(가구가 완비된 숙박시설)와 계약을 맺고 있다.블루그라운드에는 구글, 테슬라, 애플, 넷플릭스 등 전 세계 4000여개 기업 고객이 있다. 블루그라운드가 보유한 레지던스는 5성급 호텔과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호텔의 장기 숙박 상품보다 저렴하고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이다. 사업주 입장에서도 에어비앤비 등 다른 숙박 부킹 플랫폼을 활용할 때보다 수수료율이 낮고 운영비도 적게 들어 수익성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그라운드 측은 “세운 푸르지오 G-팰리스는 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서울 도심 한복판 중심 업무지구에 위치해 최고의 입지 여건이 돋보인다”면서 “블루그라운드가 요구하는 수준의 프리미엄 호텔급 인테리어와 서비스를 갖춘 것으로 판단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서울을 찾는 전 세계 기업 고객들의 장기 거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세운 푸르지오 G-팰리스는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킬 최적의 프리미엄 숙박시설”이라고 전했다.세운 푸르지오 G-팰리스는 부동산 디벨로퍼 디블록그룹(옛 한호건설그룹)이 세운재정비촉진지구(서울 중구 산림동, 입정동 일원)에서 공급한 지하 6층~지상20층, 전용면적 30·41·50㎡ 세 타입 총 756실로 구성된 럭셔리 호텔급 생활형숙박시설이다. 세운 푸르지오 G-팰리스는 장단기 숙박수요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특화설계와 5성 호텔급 어메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하우스키핑과 메일박스, 렌탈하우스 등으로 구성된 ‘서비스드 레지던스 어메니티’와 코워킹 스튜디오, 컨텐츠 스튜디오, 스크린룸 등의 ‘스튜디오 어메니티’를 제공한다. 또 웰컴라운지 및 프라이빗 셰프 테이블, 와인 라이브러리, 게임룸, 스크린 볼링, 북라운지 등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 어메니티’, 부티크 짐과 골프스튜디오, 샤워룸, 락커룸 등 ‘웰니스 어메니티’ 등 사실상 특급호텔과 동일한 수준의 어메니티를 누릴 수 있다고 한다.단지는 특급호텔 수준 상품 구성으로 여타 주거형 생활형숙박시설과는 차별화했다. 스탠다드룸(1모듈)과 1.5모듈의 ‘준 스위트룸’, 2모듈의 ‘EXECUTIVE 스위트룸’을 객실 기본사이즈로 설계하면서 호텔 운영과 수익률 상승에 최적의 모델을 적용했다고 한다. 전용 50㎡ 경우 일반적으로 발코니가 없는 오피스텔과 달리 서비스면적에 해당하는 발코니를 도입하면서 실사용면적을 약 9㎡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침실과 거실에 각각 설치된 발코니로 충분한 여유공간을 확보했으며 침실 2곳과 드레스룸, 세탁실, 욕실 등 구성으로 3~4인이상 여행객들도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머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객실 내부에는 냉장고와 부엌 등 취사 시설을 비롯해 와인 냉장고와 스타일러, 오븐 등도 갖췄다.단지는 각 향 별로 공간 설계가 특화돼 탁월한 조망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청계천과 북한산이 위치한 북향은 도심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며 서향에서는 대규모 공원조성과 시티뷰 야경 등을 누릴 수 있다. 또 선호도가 높은 남향은 건강 친화형 조망과 채광을, 청계천과 남산 보행공원이 있는 동향은 향후 서울시가 계획한 세운녹지축을 조망할 수 있다.하이엔드 마감재도 돋보인다. 바닥재의 경우 이태리 브랜드 ‘아틀라스콩코드’를 사용했으며 이태리 수전 브랜드 ‘제시’, 디자인의 최고급 제작브랜드 ‘파네스’ 등으로 구성됐다.무엇보다 단지는 입지가 돋보인다. 종로3가와 을지로3가가 도보권에 위치해 지하철 1·2·3·5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남산 1,3호 터널을 통해 강남권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숙소 바로 앞 청계천 수변공원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남산과 종묘공원, 장충단공원, 남산골공원 등도 가깝다.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경복궁과 창경궁, 덕수궁, 광장시장 등 서울을 대표하는 먹거리와 쇼핑, 문화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풍부한 인프라도 갖춰졌다.한편 17일 디블록그룹은 블루그라운드 파트너사인 비티지레지던스, 비티지레지던스 대주주인 엠딕(땅집고), 세운 푸르지오 G-팰리스 위탁운영사인 에스엘플랫폼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서 ‘세운 푸르지오 G-팰리스’ 운영에 관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월 준공 승인을 받아 대부분의 내부 공사를 마친 단지는 오는 12월 ‘더 보타닉-세운 명동’ 이름으로 정식 오픈 할 예정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농협경제지주는 17일부터 한국전력기술과 포도(샤인머스켓) 소비촉진 상생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잉 생산 및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포도 재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전력기술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3200만원을 재원으로 추진된다.농협은 해당 기금을 활용하여 수도권 하나로마트 양재, 창동, 성남, 수원, 동탄 5개 매장에서 경북지역의 고품질 샤인머스켓을 최대 19% 할인 판매하며, 준비된 물량(1.5Kg, 1만7000박스) 소진 시까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박서홍 대표이사는“한국전력기술과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가 샤인머스켓 소비 진작으로 이어져 재배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상생 협력을 적극 추진하며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여성복 브랜드 숲(SOUP)은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숲은 브랜드 론칭 25주년 만에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첫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SOUP FANCY STORE’ 콘셉트로 브랜드 캐릭터 뮤즈인 ANN을 활용한 ‘다이어리 꾸미기’를 주제로 했다고 한다.숲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일러스트 작가 토티와 협업해 다이어리 꾸미기를 위한 스티커, 키링과 배지 등을 제작해 선보인다고 전했다. 매장 내부는 브랜드 로고 컬러인 핑크를 베이스로 해 공주님 방이 연상되도록 구상했고 키치하고 러블리한 무드를 담았다고 한다. 현장에는 SNS팔로우, 뽑기 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마련됐다.숲 관계자는 “트렌디하고 여성스러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팬시 컨셉이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한화 건설부문이 한화포레나(FORENA) 아파트에 ‘스마트 안면인식 로비폰’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 안면인식 로비폰은 별도의 카드키 없이 입주민 안면 모습을 빠르게 인식하는 공동현관 출입 시스템이다.한화는 기존 로비폰의 경우 카드키 소지에 대한 번거로움과 분실위험, 다수 이용자로 인한 방역 및 위생 등의 우려가 있었으나, ‘스마트 안면인식 로비폰’ 도입으로 해결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번 로비폰에 는 초등학생 저학년, 휠체어 사용자 등 다양한 사용자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됐으며 2m에 달하는 거리 및 반경에서도 빠른 인식이 가능해 입주민 편의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있다.또한 사진, 동영상 등을 통한 허위 인증을 방지하는 ‘위변조방지(anti-spoofing) 기술’을 적용해 외부인 출입 통제를 강화했고 로비 출입과 동시에 자동으로 엘리베이터가 호출되는 원패스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한다.스마트 안면인식 로비폰은 향후 분양되는 한화포레나 단지에 점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한화 건설부문 김민석 건축사업본부장은 “스마트 안면인식 로비폰을 통해 고객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화포레나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및 상품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한국P&G가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시각장애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용품용 점자 태그 및 스티커를 제작하고 약 3100만 원 상당의 자사 생활용품 및 지원금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10월 15일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한 ‘흰 지팡이 날’을 맞아 한국소비자원과 생활가정용품 사업자정례협의체 간 협업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용기의 형태가 같거나 비슷해 시각장애인이 식별하기 어려운 생활용품의 구분을 돕기 위해 점자 태그를 제작하고 보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한 사업은 3년차인 올해는 지난해보다 8개 업체가 더 참여하면서 총 17개 기업이 함께했다. 앞서 2022년 6월, 한국소비자원은 생활가정용품에 대한 안전한 소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P&G를 포함한 5개 생활가정용품 사업자와 정례협의체를 구성한 바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지원 규모와 품목도 확대되었다. 참여 기업들은 주방세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 제품에 걸어 쓸 수 있는 점자 태그 8170개와 화장품에 부착해 사용하는 점자 스티커 1만6000개를 지원한다. 특히, 점자 태그와 스티커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협업해 실제 수요자인 시각장애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설계 및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아울러 P&G는 점자 태그 및 스티커 제작 보급과 함께 총 2억 원 상당의 제품도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P&G는 정례협의체 가입을 시작으로 한국시각장애인협에 꾸준히 제품을 기부해왔으며 올해에는 다우니 섬유유연제 및 세탁세제, 헤드앤숄더 샴푸, 팬틴 샴푸 및 트리트먼트 등 약 3천 1백만 원 상당의 제품과 기부금을 지원한다. 이는 제작된 점자 태그 및 스티커와 함께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17개 지부를 통해 전국 시각장애인 8170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한국피앤지 이지영 대표는 “지난 2022년부터 시각장애인들의 생활안전을 높이고,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도 한국P&G는 한국 사회 내 소외된 취약 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농협중앙회는 지난 16일 고양시 소재 농협중앙교육원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조합장 이념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농축협 조합장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조합장의 경영역량을 강화하고 농협이념 바탕의 조직혁신을 통해 농축협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의 존재가치와 조합장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강호동 회장은 “농협의 존재가치는 농민에게 있으며 조합장은 농협 이념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농협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중추적인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면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조합장들이 미래지향적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책임있는 리더십을 발휘할 것”을 당부했다.교육은 11월까지 총 5기수에 걸쳐 약 600여 명의 조합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강호동 회장은 강연을 통해 조합장들과 소통의 장을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아모레퍼시픽은 향기 브랜드 롱테이크가 헤어오일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워진 헤어오일은 브랜드가 갖는 독보적 감성의 우디향을 풍성하고 다채롭게 구현하고 손상케어 효능을 강화해 상품성을 더했다고 한다.섬세하고 풍성한 우디향을 표현하기 위해 글로벌 조향사와 공동개발한 향수 전용 향료를 적용하고 오크우드 업사이클링 원료를 활용해 최대 120시간까지 잔향을 유지해 준다. 또 동백꽃잎의 카멜리아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해 모발 거칠기를 개선하고 헤어 아미노산 18종을 담아 긴 손상모에도 즉각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롱테이크 헤어오일은 이달 30일까지 무신사 뷰티 채널에서 론칭 기획전을 선보이며 마블 헤어빗 단독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올해 경기도 생애 첫 아파트 구매 ‘톱 3’ 도시는 화성, 파주, 양주로 나타났다. 서울 접근성이 개선되고 있고 아파트가 공급이 이어지면서 수도권 대표 주거 지역으로 떠오른 곳이다. 특히 올해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이 컸지만, 아파트 가격 상승 등 투자 가치를 확신한 젊은 세대가 대거 매수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대법원 ‘소유권이전등기 신청 매수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4년 1~9월 경기도 시·군·구에서 생애 첫 부동산 구입이 가장 많은 지역은 화성(9592건)이었으며 이어 파주(7309건), 양주(6026건) 순으로 나타났다. 생애 첫 부동산 대상은 집합건물(아파트·다세대 등) 기준이다.화성은 지난해(1~12월) 1만5720건이 거래되며 1위를 기록했고 올해도 1위가 유력시된다. 특히 지난해는 2~3위가 평택(9789건), 시흥(8091건) 순으로 경기 남부권의 선호도가 두드러졌지만 올해는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파주와 양주로 생애최초 매수가 몰리면서 경기 북부권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분위기다.이들 세 곳에 생애 첫 주택 매수가 몰린 것은 양질의 주택 공급이 많았고, 서울 중심의 교통호재가 개선된 것이 이유로 꼽힌다. 화성은 올해 3월 동탄역에 GTX-A노선이 뚫렸고, 파주와 양주도 각각 A노선과 C노선이 정차 예정이다. 양주는 기존 1호선 뿐만 아니라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도 공사가 진행 중이며 서울~양주 고속도로(계획),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예정) 등이 추진 중이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도 양주에서 서쪽을 잇는 파주~김포 구간 역시 공사가 한창이며 양주~파주 구간은 올해 말 계통 예정이다.30대 이하 젊은층의 매수 비율이 절반을 웃돈 점도 시선을 끈다. 생애최초 매수 중 30대 이하 거래 비중은 화성은 57.1%을 기록했고 양주는 54.7%, 파주는 51.1%로 나타났다.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 팀장은 “상반기만 해도 부동산 시장이 위축됐던 시기임에도 주거 여건이 좋고, 결국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판단한 수요자들이 매수에 적극 나선 것 보인다”라며 “서울행 철도를 기반으로 정주 여건이 꾸준히 좋아지고 있고 브랜드 아파트도 꾸준히 공급될 전망이라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올 4분기에도 화성, 파주, 양주에서 새 아파트 공급이 이어진다. 우선 양주에서는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아파트가 10월 말 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 75·84㎡ 총 724가구로 조성된다. 지하철 1호선 덕계역을 이용 가능하며 덕정역에서 왕십리, 삼성역 등을 잇는 GTX-C(계획) 개통이 계획되어 있어 환승 역시 편리해진다. 자연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테마정원은 물론 도락산과 연계된 둘레길 등 아파트 내부 곳곳에 조경특화 시설을 계획하고 있다. 파주에서는 파주운정3지구 A20블록 공공분양주택이 본청약에 돌입한다. 전용면적 74·84㎡ 총 612가구 규모며, 사전청약 물량을 제외한 138가구는 오는 17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바로 인근에 GTX-A 역이 개통 예정이다. 화성에서는 연내 남양뉴타운에서 328가구, 장안지구에서 1500여 가구 공급이 계획되어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농협중앙회는 16일 강호동 회장이 서울시 중구 소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중국의 협동조합인 공소합작사의 연수단을 접견하고 상호 협력 및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중국 주요 10개 성급 공소합작사의 대표들로 구성된 연수단은 지난 14일부터 10일 간의 일정으로 한국농협의 경제사업과 금융사업 전반을 학습하고, 주요 선진시설을 견학함과 더불어 농식품 수출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공소합작총사는 중국 내 3만7652개 공소합작사를 대표하는 연합회 성격의 중앙기관으로 한국으로 치면 농협 중앙회에 해당한다. 세계 최대 협동조합 중 하나로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은 7.3조위안 (한화 1387조 원)에 달했다. 연수단에 참여한 마지홍 공소합작총사 부장은 “중국의 농촌진흥전략 수립과 농촌현대화 건설을 추진함에 있어 한국농협의 성공경험을 배우러 왔다”며 “향후 한국농협과 다양한 협력사업을 함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중국 공소합작사는 한국농협의 오랜 파트너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분야를 더욱 확대하자”면서 “특히 쌀을 비롯하여 우수한 한국 농식품이 중국에 수출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화답하였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는 지난 15일 광화문 광장에서 쌀 소비촉진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8개 여성농업인 단체장과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 임직원 등 20여 명도 함께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적인 쌀값 하락과 쌀소비 저하로 인한 쌀재고 과잉을 해소하고자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으로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에서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캠페인에 참여한 여성농업인 단체장들은 모두 입을 모아 “쌀의 우수성을 알려 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기 위한 이번 행사의 취지에 공감한다”면서 “각 단체 회원들을 통해 아침밥먹기 참여를 독려하고 전 국민적 동참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민숙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장은 “밥이 약보다 낫다는 우리 속담처럼 이번 캠페인이 단순한 쌀 소비 촉진을 넘어 우리의 건강과 문화를 지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로레알코리아는 10월 15일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한 ‘흰 지팡이 날’을 맞아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시각장애인의 생활안전 확보를 위한 점자 태그 및 물품 보급 사업’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용기의 형태가 같거나 비슷해 시각장애인이 식별하기 어려운 생활용품의 구분을 돕기 위해 점자 태그를 제작하고 보급하는 것으로 올해로 3년 차를 맞았으며 올해는 17개 기업이 참여한다. 지난 15일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이번 사업 시행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소비자원과 사업자정례협의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등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행사가 진행됐다.로레알코리아를 포함한 참여 기업들은 주방세제, 세탁세제, 샴푸, 바디워시 등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제품에 걸어 쓸 수 있는 다회용 점자 태그(6종) 8170세트와 화장품 등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점자 스티커(2종) 1만6000세트를 만들어 보급할 예정이다. 제작 완료된 점자 태그·스티커 세트는 전국 시각장애인 8170가구에 전달된다. 로레알코리아는 본 사업을 위해 핸드크림, 에멀전, 선크림 등 2100만원 상당의 자사 물품 후원도 함께 후원했다고 전했다.전주현 로레알코리아 최고소비자책임자(Chief Consumer Officer, CCO)는 “시각장애인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의미 있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로레알코리아는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실현하고 누구나 일상생활 속 필수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대우건설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28블록에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파크’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5층~지상 20층, 13개 동, 전용면적 84~99㎡, 총 919가구 규모로, 공공택지지구에 들어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것이 큰 특징이다.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파크는 뛰어난 교통․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먼저 인천2호선 마전역과 완정역을 도보 10분대로 이용 가능하며 지하철을 통해 공항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검암역까지 1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공항철도 뿐만 아니라 서곶로, 원당대로, 봉수대로, 검단로 등을 통해 인천 전역은 물론, 김포 및 일산 등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기존 조성된 택지지구의 다양한 인프라 역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500m 내 마전초가 위치하며 1.5km 내에는 마전중과 당하중, 검단고 등이 자리해 있다. 각종 상업시설, 병원, 은행 등은 물론 롯데마트, 이마트와 같은 대형마트부터 각종 행정 편의시설 등을 누릴 수 있다. 도보로 검단지구택지 19호 근린공원과 2호 역사공원, 능내근린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한 검단신도시는 철도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인천 계양구 귤현동에서 서구 검단신도시까지 총 6.825km를 연장하는 인천 1호선 검단 연장선(2025년 예정) 수혜가 있다. 연장선이 개통되면 인천북부지역 및 김포, 서울 간 도로교통 혼잡도가 완화되고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단지와 인접하게 도계~마전간 도로(2026년 예정)가 공사 중으로 김포~일산 간 교통이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22년 착공을 시작한 사업으로 경기도 구간은 이미 개통이 됐다. 남은 인천 구간(서구 대곡동~마전동)까지 연결된다면 인천 서북부와 김포, 일산 접근성이 우수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인천도시철도 및 도로구역 개발에 따라 검단신도시 교통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특히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수도권에 내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 층의 많은 수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신영와코루는 브랜드 비너스(VENUS) 모델 이하늬가 지난 14일 ‘사랑의 형태들’ 영화제 개최를 기념해 무비랜드 라디오에 출연했다고 16일 밝혔다.무비랜드 라디오는 크리에이티브 그룹 모빌스가 운영하는 성수동 프라이빗 소극장 ‘무비랜드’의 팟캐스트 채널이다. 빠더너스 문상훈, 영화배우 박정민,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 등이 출연해 그동안 들을 수 없었던 자신만의 진솔한 영화 이야기를 나눠 화제를 모은 바 있다.지난 14일 이하늬는 라디오에서 출연해 비너스가 준비한 사랑의 형태들 영화제의 의미와 영화 ‘아무르’를 추천한 이유, 13년이란 시간 동안 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비결 등을 전했다. 먼저 그는 영화 아무르 속 배우들의 감정 연기에서 받은 깊은 감명과 함께 배우로서의 삶과 개인의 삶에서 사랑이 주는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사랑이란 ‘공유할 수 있는 한 존재가 있다는 것’이라고 정의하며 본인만의 확고한 사랑관을 이야기했다.또 이하늬는 지난 2012년부터 비너스의 모델로 활동해 온 비결로 “서로가 서로에게 반한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브랜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영와코루 비너스 관계자는 “13년간 함께 해온 모델 이하늬님과 함께 이번 영화제를 찾아 주시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무비랜드와 협업해 라디오 콘텐츠를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한편, 오는 21일부터 2주간 성수동 무비랜드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형태들’ 영화제에서는 이하늬가 추천한 아무르를 비롯해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캐롤’, ‘그녀’, ‘박쥐’, ‘문라이즈 킹덤’, ‘첨밀밀’ 등 사랑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영화들을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제는 지난 11일 사전 예매 오픈 4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