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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주목받고 있다. 1만 가구 이상의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미니신도시급 생활권을 형성하면서 지역 가치를 높이고 시세를 이끄는 경향이 있어,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분양 초기 단지는 후속 단지보다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가능성이 높아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는 분위기다.대규모 브랜드 타운은 주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며, 기존 주거지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주거공간으로 탈바꿈한다. 특히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프리미엄이 결합될 경우 단지 전체의 통일된 미관과 높은 품질을 보장할 수 있어 주거 만족도는 물론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까지 갖추게 된다. 또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면서 대형마트, 병원, 학원 등 생활 인프라가 집중되는 ‘집적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이와 함께 공원, 문화시설, 도로 확장 등 공공 인프라도 속도를 내면서 거주민들의 삶의 질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다.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최근 들어 수도권 핵심 지역에서 추진되는 이들 브랜드 타운은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까지 체계적으로 갖춰 입주민들에게 미니 신도시급의 자족 생활권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가”라며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해당 지역 아파트의 시세 견인 효과뿐 아니라 중장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자산가치 상승을 기대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서울에서는 동대문구 이문휘경 뉴타운이 대표적인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과거 낙후지역으로 인식됐던 이 지역은 재개발을 통해 총 1만4000여 가구 규모의 대형 주거단지로 조성되고 있다. 작년 1월 입주를 시작한 ‘래미안라그란데(3069가구)’ 전용면적 84㎡ 입주권이 13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시세를 견인하고 있으며, 올해 6월에는 ‘휘경자이디센시아(1806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문아이파크자이(4905가구)’도 공사가 한창이며, ‘이문4구역’(3600여 가구)은 관리처분인가를 완료한 상태다.경기에서는 광명뉴타운이 대표적인 신흥 브랜드 주거타운이다. 총 11개 구역에서 아파트 공급이 진행 중이며, 전체 2만5000여 가구 규모로 탈바꿈하고 있다. ‘트리우스광명(3344가구)’이 입주를 시작했으며, 올해 ‘철산자이더헤리티지(3804가구)’가 집들이를 앞두고 있다. 해당 단지의 전용면적 84㎡ 입주권은 지난 2월 13억5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또한, ‘광명센트럴아이파크(1957가구)’, ‘광명자이더샵포레나(3585가구)’, ‘철산자이브리에르(1490가구)’ 등의 단지도 올해 말부터 순차적으로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인천에서는 시행사가 주도하는 단일 브랜드 타운 공급이 활발하다. 미추홀구의 ‘시티오씨엘’은 총 1만30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지난해 청약을 받은 시티오씨엘 6단지는 전량 완판됐다. 서구에서는 DK아시아가 ‘로열파크씨티’ 브랜드를 내걸고 3만6500여 가구의 아파트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는 인천 역대 최다 청약건수인 8만4730건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됐다.신흥 브랜드 타운 조성도 이어지고 있다. 효성중공업·진흥기업이 시공하는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은 북측 산곡6구역, 남측 한양아파트2단지, 산곡3구역 등과 함께 약 1만5000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인근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 부지도 공원과 녹지로 개발될 예정이라 주거 인프라는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7호선 산곡역이 15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이며, 인근에 산곡초, 산곡중,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우수한 학군도 자리하고 있다. 총 2475가구 중 1248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광명뉴타운에서는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11구역에서 총 4291가구를 조성하고 있으며, 이 중 780여 가구를 올해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또한, 노량진 8구역에서는 DL이앤씨가 총 987가구를 공급하며, 이 중 280여 가구가 연내 일반분양될 예정이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수도권 핵심 지역에서 추진되는 브랜드 타운은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까지 체계적으로 갖춰져 미니 신도시급 자족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다”며 “이러한 지역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산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이랜드파크는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이랜드리테일과 협력하여 유통 계열사 VIP 혜택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그랜드 켄싱턴은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최상위 럭셔리 리조트 브랜드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랜드의 첫 모델인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는 2026년 상반기 오픈 예정으로 강원도 고성군의 1km 프라이빗 비치를 갖춘 리조트다. 이곳에서는 자연 속에서 최상의 휴식과 럭셔리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협력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수요를 반영하고 이랜드파크와 이랜드리테일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한다. 고객 조사 결과에 따르면 그랜드 켄싱턴 회원들은 여행뿐만 아니라 쇼핑, 패션, 외식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혜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따라 이랜드파크는 그랜드 켄싱턴 고객들에게 이랜드리테일의 백화점 및 아울렛 이용 시 VIP 혜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그랜드 켄싱턴 고객들은 이랜드리테일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이멤버’의 골드 등급을 부여받는다. 이멤버는 결제, 할인, 포인트 적립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앱 전용 서비스다. 골드 등급 회원은 ▲이랜드리테일 패션 브랜드 혜택 ▲애슐리퀸즈 식사권 ▲애슐리퀸즈 치즈케이크 교환권 ▲생일 기념 혜택 ▲지점별 4시간 무료 주차(월 4회)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 금액의 1.2%에 해당하는 포인트 적립 혜택도 추가된다.그랜드 켄싱턴 관계자는 “이랜드파크와 이랜드리테일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그랜드 켄싱턴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2023년부터 이크루즈와 협력해 크루즈 불꽃축제 행사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2월에는 이랜드이츠 프랑제리와 함께 초콜릿 클래스를 개최하고 이랜드파크 조리 총괄 김순기 상무가 주관한 스페셜 디너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와인 테이스팅 행사,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한 축구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이 전국 27개 보증센터 보증관리담당자를 대상으로 보증관리 실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3월 17일부터 2일간 경주교육원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보증관리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위변제 처리를 목표로 진행되었다고 한다.이번 교육에서는 보증관리 및 대손판정심사 업무 전반에 대한 강의와 실무 교육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 보증관리 및 대손판정심사 관련 법률 강의 ▲ 새출발기금 업무처리 절차 ▲ 대손판정 면책 쟁점사항 공유 ▲ 대손판정 업무 특강 등이 포함되었다. 이를 통해 보증관리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향상시키고 보다 체계적인 보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김원묵 신용보증업무부장은 “불건전 보증관리에 실패하면 결국 대위변제로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현장에서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는 기금 건전성을 높이는 데 집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본부와 센터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농신보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실무 역량 강화를 통해 보증관리 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하고 기금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은 2025년 포뮬러1 호주 그랑프리를 위해 특별 제작한 트로피 트렁크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트렁크는 대회 우승 트로피를 담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맥라렌 팀의 드라이버 랜도 노리스(Lando Norris)에게 수여됐다. 이번 트렁크는 루이비통이 포뮬러1과 공식적으로 협력하기 시작한 첫 시즌을 기념하는 특별한 아이템이라고 한다.루이비통은 스포츠 대회의 영광스러운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맞춤 제작 트렁크를 제작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트로피 트렁크는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 트로피 트렁크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된 것으로 “우승의 영광은 루이비통과 함께 여행한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했다고 한다.트렁크는 프랑스 아니에르(Asnières)에 위치한 루이비통의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만들었다. 외관에는 호주 국기를 연상시키는 초록색과 노란색을 사용하여 ‘V’ 모양의 디자인을 그려 넣었다. 이는 ‘승리(Victory)’와 ‘비통(Vuitton)’을 함께 의미한다. 내부는 블랙 가죽으로 마감되었으며 1860년대부터 사용된 전통적인 금속 장식과 자물쇠가 적용되어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했다고 한다.또한 트렁크에는 루이비통을 상징하는 모노그램과 함께 각 레이스에 맞춰 색상이 달라지는 ‘V’ 디자인이 새겨졌는데, 루이비통은 이를 패션과 스포츠를 결합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루이비통은 2025년 포뮬러1 시즌 개막전의 타이틀 파트너로서 서킷 곳곳에 새로운 광고판을 설치했다. 이 광고판은 포뮬러1 경주의 빠르고 역동적인 특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루이비통이 추구하는 ‘퍼포먼스’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루이비통은 스포츠와 럭셔리 브랜드의 경계를 허물며 모터스포츠와 패션을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함파트너스 그룹이 18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함파트너스가 두 개의 회사를 인수, 세 회사의 통합을 공식화했다. 함파트너스와 통합된 두 기업은 디지털테크 기반 콘텐츠 사업을 해 온 스카이벤처스와 글로벌 K-POP 커머스 플랫폼 케이팝머치다. 이들은 100% 자회사로 함파트너스에 인수됐다.이번 인수를 통해 함파트너스는 AI 및 데이터 기반 PR과 팬덤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강화하고, 콘텐츠·커머스·팬덤을 결합한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From Data to Fandom’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글로벌 팬덤 커뮤니케이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했다.함파트너스에 따르면 우선 AI 기반 데이터를 활용한 정밀한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하고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기업이 고객과 더욱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실시간 분석 기능을 강화하고 AI를 활용한 트렌드 예측 및 콘텐츠 제작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는 계획도 전했다.글로벌 브랜드뿐 아니라 K-POP을 중심으로 형성된 거대한 팬덤과도 연결되어 브랜드와 소비자가 더욱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전략도 전했다. K-POP 커머스 플랫폼인 케이팝머치를 인수하게 된 배경이다. 케이팝머치는 아마존, 이베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다양한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하고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유통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들과 함께 함파트너스는 국가별 팬 트렌드에 맞춘 SNS 마케팅, 팬사인회 및 콘서트 연계 전략을 통해 팬덤 중심의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한다.이 가운데 함파트너스는 AI 기반 PR 솔루션을 주도하며 스카이벤처스는 글로벌 투자 및 기술 혁신을 담당한다. 케이팝머치는 K-POP을 기반으로 한 팬덤 마케팅과 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역할이다. 이러한 협업을 통해 함파트너스 그룹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하고 팬덤과 브랜드 간의 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만들겠다는 전략이다.회사는 2030년까지 연매출 3000억 원을 달성하고 글로벌 PR 업계 20위권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함시원 함파트너스 대표는 “팬덤과 브랜드, 시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며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우리는 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해 팬덤 이코노미를 더욱 활성화하고, 새로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 전략을 통해 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팬과 브랜드가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덧붙였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공식 공인구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푸마는 2025-2026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의 모든 경기에서 공식 공인구를 제공하게 된다.푸마 측은 이번 계약이 단순히 공인구 제공을 넘어 푸마가 세계 최고의 축구 리그와 공식적으로 협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프리미어리그는 현재 전 세계 189개국, 약 9억 가구에 송출되는 글로벌 스포츠 리그로서 막대한 영향력을 자랑한다. 푸마는 세계 최정상 리그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고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축구계에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업계 관계자는 “스포츠 브랜드 간의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푸마가 프리미어리그를 선택한 것은 단순한 후원 이상의 전략적인 결정이라고 해석한다”면서 “이미 푸마는 계속해서 글로벌 축구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해 왔다”고 설명했다.실제로 푸마는 이미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잭 그릴리시(맨체스터 시티), 카이 하베르츠(아스널), 제임스 매디슨(토트넘 홋스퍼),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던 픽포드(에버턴), 마르크 쿠쿠렐라(첼시) 등 다수의 스타 플레이어들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푸마는 EFL 챔피언십과 카라바오컵의 공식 공인구 공급사이기도 하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공인구를 제공함으로써 푸마는 유럽 축구 전반에서 더욱 강한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푸마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및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한다. 특히, 지역사회 기반 축구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오는 7월 미국에서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서머 시리즈 등 대규모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아르네 프로인트 푸마 최고경영자(CEO)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를 보유한 프리미어리그와 협력하게 된 것은 푸마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우리의 퍼포먼스 기술력을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선보이고 전 세계 축구 팬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 푸마 공인구가 선수들과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고 말했다. 리처드 마스터스 프리미어리그 CEO는 “푸마는 오랜 시간 축구계에 뛰어난 족적을 남기며 자랑스러워 할만한 역사를 만들어온 브랜드”라며 “푸마의 세계적 영향력과 혁신 지향성은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와 궤를 같이 한다. 앞으로 지역 커뮤니티 그리고 전 세계 팬들을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화답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TSMC 효과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인근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이 글로벌 패권 경쟁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반도체 거점 도시들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가 집중된 용인시 처인구는 현재 침체된 부동산 시장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만 TSMC의 주요 생산기지인 신주시의 사례를 고려할 때 용인 역시 고소득 인구 유입과 함께 부동산 가치가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는 중이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반도체 수출액은 1419억 달러로 전년 대비 43.9%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체 수출액 6838억 달러 중 20.7%를 차지하며 국가 기간산업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있다. AI, 클라우드, 전기차 등 신산업의 확장과 반도체 기술 고도화가 가속화되면서 국내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미국반도체산업협회(SIA)와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32년 한국의 반도체 생산 비중은 글로벌 시장의 약 2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수출입은행 역시 올해 한국 반도체 수출이 전년 대비 10%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단’에 120조 원을 투입하며 올해 2월 팹 1기를 착공했다. 삼성전자는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에 360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여기에 용인플랫폼시티도 산업시설 용지를 조성해 반도체 연구개발(R&D) 기업을 유치하는 등 ‘L자형 반도체 벨트’의 핵심 축으로 거듭날 예정이다.정부 또한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세액공제 확대, 연구개발(R&D) 지원, 교통망 확충 등의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45번 국도의 이설·확장 사업이 상반기 중 턴키 방식으로 발주될 예정이며 ‘K칩스법’ 통과로 기업 투자도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또한 반도체 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전력과 용수 공급 안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대만의 반도체 중심지인 신주 과학단지는 약 13.7㎢ 규모로 종사자 17만 명 이상이 근무하며 TSMC 반도체 팹 6기가 운영되고 있다. 2017년 대비 2024년 4분기 신주시 주택가격 지수는 2.6배 상승했으며, 이는 같은 기간 대만 수도 타이베이(1.4배)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이 같은 사례는 용인 부동산 시장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용인의 반도체 클러스터 규모는 총 11.5㎢로, TSMC가 자리한 신주와 유사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에 따라 반도체 산업 종사자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부동산 가치 상승이 점진적으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용인시 처인구 부동산 시장은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분양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1681가구)는 100% 계약을 완료했으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과 ‘역북 서희스타일스 프라임시티’ 역시 전 세대 계약을 마쳤다. 경기도 미분양 아파트 현황(2025년 1월 기준)에 따르면 용인시 처인구의 미분양 물량은 도시형 생활주택을 제외하고 43가구에 불과할 정도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4월에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2043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해당 단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로 연결되는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동탄2신도시와의 접근성이 강화되는 국지도 84호선도 2026년 개통 예정이다. 또한 은화삼지구 45번 국도의 상부공원화 사업이 추진되면서 차별화된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용인의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반도체 프로젝트로 인한 고소득 인구 유입과 광역 교통망 확충이 맞물리면서 용인 일대의 미래가치가 점진적으로 강화될 것”이라며 “특히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이어지면서 주거 인프라와 시세 안정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창원 메가시티 자이앤위브’가 교육기업 ‘종로엠스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협약식에는 대야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 윤천삼 조합장, 김형태 종로엠스쿨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창원 메가시티 자이앤위브 입주민들은 종로엠스쿨의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종로엠스쿨은 초·중등 영어, 수학 등 교과 강의뿐만 아니라 진로 상담, 전국 학업성취도 평가, 온라인 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입주민 자녀들에게는 수강료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분양 관계자는 “별도의 학원을 보내지 않고도 단지 내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학부모들의 사교육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그는 “실제로 종로엠스쿨과의 협약이 분양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지난해 경기 용인에서 분양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이 종로엠스쿨의 교육 컨설팅을 제공하며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얻어 조기 완판을 기록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창원 메가시티 자이앤위브에는 교육 뿐 아니라 호텔식 주거 서비스를 도입되는 것도 특징이다.특히 바쁜 출근 시간대 조식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들이 아침 식사 준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작은도서관에는 교보문고 북큐레이션을 적용해 신간 도서와 스테디셀러를 정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스크린골프 포함), GX룸, 사우나, 독서실, 키즈클럽, 경로당, 맘스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단지는 ‘마창진’(마산·창원·진해) 통합 생활권에 위치해 있어 세 지역의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특히 업계는 최근 개통된 국도대체우회도로(귀곡~행암 구간)와 석동터널 덕분에 창원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돼 출퇴근 시간대 교통 체증 해소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창원국가산업단지와의 접근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현재 양곡IC를 이용하면 20분대가 소요되지만 단지 주변 양곡교차로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1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6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아울러 단지 바로 옆 여좌지구에는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가 조성 중이며 한국재료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해양기술연구원, 중소조선연구원 등 5개의 연구기관이 들어설 예정이다.연구단지가 완공되면 약 1조6149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1만 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가 나타나며 지역 내 인구 유입이 활발해지고 주거 수요 역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단지 반경 3km 내에 홈플러스 진해점, 롯데마트 진해점, 하나로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자리해 있고 진해구청, 진해보건소, 창원소방본부 등 주요 행정기관도 가까워 생활 편의성도 높다. 또 진해중앙초, 진해통합중(2026년 개교 예정), 진해고, 진해여고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고 한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종로엠스쿨과의 협약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두산건설은 앞으로도 입주민 중심의 프리미엄 주거 문화를 선도하고,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지하 4층지상 37층, 17개 동, 총 263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4~102㎡ 203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전세사기 피해주택 경매차익을 활용한 주거지원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지난해 11월 개정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에 따른 일환으로 LH는 피해주택 경·공매를 통해 발생한 경매차익을 활용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보증금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이 지원 방식은 LH가 피해주택을 낙찰받은 후, 감정가와 낙찰가의 차액(경매차익)을 활용해 임대료를 지원하는 구조다. 임대료 차감 후 남는 금액이 있으면 피해 임차인에게 지급해 보증금 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피해 임차인은 최장 10년간 임대료 부담 없이 거주할 수 있으며 추가로 시세 30~5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연장 거주도 가능하다.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심각했던 인천 미추홀구에서 전국 최초로 피해보증금을 전부 회복한 사례가 나왔다. 해당 피해자는 신청 당시 보증금 보전 없이 주거지원만 가능했으나, 특별법 개정 이후 경매차익과 법원 배당금을 통해 보증금 전액(7000만 원)을 회복했다.특별법 개정 이후, 피해주택 매입신청이 크게 증가했다. 개정 전까지 1600여 건이 접수되었으나, 개정 후 7500호가 추가 접수되며 총 9000호를 넘어섰다. LH는 주택별 경·공매 속행신청을 추진해 지원 속도를 높여갈 계획이다.현재까지 244호의 피해주택을 매입했으며, 이는 지난해 매입 실적(90호) 대비 올해 154호가 추가 확보된 것이다. 매입된 주택들은 경매차익을 활용한 주거지원이 가능하도록 감정평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LH는 “특별법 개정 이후 신청 급증에 대비해 전세피해 지원 전담 조직을 본사 독립 조직으로 상향했으며 피해가 집중된 수도권, 대전충남, 부산울산 지역에 ‘전세피해지원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과 인력을 확충했다”고 설명했다.피해주택 낙찰을 통한 임대주택 공급 외에도 피해주택 인근 공공임대주택 공급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매입임대주택 1145호, 전세임대주택 256호 등 총 1429호의 주거지원을 완료했으며, 전세임대의 경우 최대 2억4000만 원의 전세보증금을 지원하고 있다.피해주택 매입 사전협의 신청은 특별법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된 날부터 3년 내에 가능하며 피해주택 소재지 관할 LH 지역본부 전세피해지원팀(주거복지사업팀)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유병용 LH 주거복지본부장 직무대리는 “특별법 개정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보증금 회복까지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보다 실효성 있는 피해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피해지원 신청이 계속 증가하는 만큼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피해자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일신건영이 4월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에 ‘원종 휴먼빌 클라츠’를 분양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4659㎡, 총 25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46㎡ 54가구 △47㎡ 40가구 △59㎡A 51가구 △59㎡B 68가구 △59㎡C 42가구가 공급된다. 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청년, 신혼부부, 노년층의 실거주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단지가 들어서는 원종지구는 대장신도시와 오정군부대 개발 사업지와 인접해 있어 향후 개발 시너지가 기대된다. 개발이 완료되면 총 2만6000여 가구, 계획 인구 5만8000여 명 규모의 주거지역으로 조성될 예정이다.원종지구는 서울과 약 650m 거리로 가까워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차량 이용 시 여의도까지 약 20분, 종로까지 30분, 마곡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이 가까워 버스로 1정거장이면 5호선 화곡역에 도착할 수 있으며, 서해선 원종역에서 지하철 1정거장이면 김포공항역에서 5호선, 공항철도, 김포골드라인으로 환승할 수 있다. 대장신도시원종역홍대입구를 연결하는 대장-홍대선이 올해 착공될 예정으로, 개통 시 홍대까지 이동 시간이 2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앞에 원일초가 위치해 있으며 반경 800m 내 덕산중, 원종고 등이 있어 통학 여건이 좋다. 원종지구 내 생활 인프라와 기존 오정구 생활권의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계획된 공원과 인접하며, 약 5만㎡ 규모의 오정대공원이 가까워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부천시는 주택 공급이 부족한 지역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24년까지 부천시의 가구수 대비 분양물량 비율은 7.1%로 경기도 내 최저 수준이다. 2025년부터 2027년까지의 입주 예정 물량(3692가구,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제외)도 2022년부터 2024년(7117가구)보다 절반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원종 휴먼빌 클라츠’는 부천시에서 드문 민간 분양 아파트이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분양 관계자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대규모 개발이 진행 중인 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분양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 & Science)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패션브랜드 할리데이비슨컬렉션 매장 두 곳을 연이어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단독 매장을 연이어 오픈하면서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나서는 모양새다.할리데이비슨컬렉션은 모터사이클 브랜드 할리데이비슨이 지닌 120여년 역사의 바이크 문화를 패션과 접목한 브랜드다. 일반적인 스트리트 패션보다 좀 더 강렬한 그래픽과 대담한 스타일을 앞세운 ‘볼드 스트리트’ 패션을 콘셉트로 한다.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서울, 경기, 부산 등에서 운영한 팝업 스토어가 목표 매출을 초과 달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만큼 올해는 정식 매장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라고 설명했다.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신규 매장은 약 20평 규모로 할리데이비슨 바이크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를 적용했다고 한다. 콘크리트, 금속, 우드톤 마감을 조합해 바이커 문화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벽면에는 할리데이비슨 네온 사인을 설치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매장에서는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2025 봄·여름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간절기에 적합한 아우터, 브랜드의 그래픽 티셔츠, 밀리터리 스타일의 라이더 앵클부츠, 스컬 체인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오픈 기념 고객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는 23일까지 봄·여름 신제품을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할리데이비슨 로고가 새겨진 가죽 키링을 증정한다. 또한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한정판 리유저블 백을 선착순 제공하며 구매 금액대별로 백화점 상품권도 지급 예정이다.신세계인터내셔날 할리데이비슨컬렉션 관계자는 “할리데이비슨은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마니아층과 팬덤을 보유한 브랜드로 론칭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제일건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4월 분양제일건설은 4월 경기도 양주시 양주역세권에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를 분양한다. 수도권 1호선 양주역과 매우 가까운 입지에 최고 40층 높이의 초고층으로 설계되는 것이 특징이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40층, 4개 동, 총 7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70㎡, 84㎡, 101㎡ 등으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 설계를 적용했다.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수도권 1호선 양주역과 인접해 있는 단지로 청량리역까지 약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KTX, 수인분당선, 경춘선, GTX-B·C(예정) 등 다양한 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현재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경기양주 테크노밸리(예정), 회천도시첨단산업단지(예정)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신평화로(3번 국도) 및 서울-양주고속도로(계획) 등의 광역 교통망도 확충될 계획이다.중심상업용지(예정)와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내에도 대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개교 예정인 유양초와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내 어린이집도 조성된다.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40층 초고층 설계를 통해 개방감과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부 세대에서는 중랑천 및 주변 공원 등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다고 한다.입주민의 실생활 편의성을 고려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전 세대에 현관 팬트리 및 세대별 지하 창고가 제공돼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드레스룸과 넓은 현관 등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돼 있다. 이 밖에 근린공원(예정), 중랑천 산책로 등 인근에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 조성돼 있어 여유로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분양 관계자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데다 초고층 설계를 통해 상징성을 확보한 랜드마크 단지”라며 “특히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테크노밸리(예정) 등의 호재도 따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유한양행이 전사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유한양행 본사, 연구소, 공장에서 ‘암환자를 위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한다. 혈액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함이다.우리나라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수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저출산과 인구 감소 등의 요인으로 헌혈 참여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20대 이하 연령층의 인구가 급감하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이 상황에서 본사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전사적으로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본사에서 시작돼 12일 연구소, 13일 공장에서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또한 소아암 환아들을 돕기 위해 헌혈증 기부도 계속해서 받고 있다.유한양행은 2008년부터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본사, 연구소, 공장 등 3개 사업장에서 연 2회 헌혈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400여 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했다. 이번 상반기 캠페인에서는 3개 사업장에서 헌혈을 진행하고 3월 21일까지 헌혈증 기부를 받을 예정이다. 기부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된다.생애 첫 헌혈에 참여한 김민영 대리는 “지금껏 주삿바늘에 대한 두려움으로 헌혈을 망설였는데, 막상 해보니 두려움이 사라졌다”면서 “1초의 용기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에 앞으로도 적극 참여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유한양행은 ‘건강한 내일, 함께하는 유한’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국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역 노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교실 운영, 서울역 노숙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진료소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DL이앤씨는 지난 14일 한국중부발전이 대주주로 참여한 특수목적법인(SPC) PT.시보르파 에코 파워(PT.Siborpa Eco Power)와 1500만 달러(약 220억 원) 규모의 CM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PT.시보르파 에코 파워는 인도네시아 시보르파 수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해당 발전소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동부 빌라(Bilah)강에 114메가와트(㎿)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발전소가 완공되면 현지 인구 약 100만 명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이번 사업에서 DL이앤씨는 2030년 8월까지 발주처를 대신해 설계 및 시공을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CM 역할을 수행한다. CM은 프로젝트 경험과 프로세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요구하는 기술집약적 업역으로, 발주처 입장에서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해외 대형 프로젝트에서는 CM 방식이 적극 활용되고 있다.DL이앤씨는 기존 단순 도급 방식에서 벗어나 발주처에 직접 CM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수주했다. 최근 해외 건설 수주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가 심화되는 가운데 DL이앤씨는 가격 경쟁이 아닌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사업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이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국내 기업이 설계 및 시공을 총괄하는 ‘민관(民官) 상생 협력’ 사례로 평가된다.DL이앤씨는 2022년 입찰 당시 경쟁사들 대비 우수한 ‘대안설계’ 능력을 강점으로 내세웠다고 한다.수력발전소는 도수로(導水路)를 통해 댐에서 떨어지는 물의 위치에너지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구조다. 애초 발주처는 4.5㎞ 길이의 지하 터널을 도수로로 계획했으나, 수마트라섬이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지반 상태가 불안정하다는 점에서 시공에 큰 위험이 따랐다. DL이앤씨는 지하 터널을 개수로(地上 水路)로 변경하는 대안을 제시해 시공성과 공기(工期), 원가 절감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이 점이 발주처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CM 사업 수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DL이앤씨는 “1990년대부터 수력발전 사업을 수행하며 국내 업계 최다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부했다. 인도네시아에서도 다수의 수력발전소 및 댐 건설 경험이 있다. 이달 말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카리안댐’을 준공할 예정이며 2022년에는 인도네시아 최초의 양수발전소인 ‘어퍼 치소칸 수력발전소’ 공사를 시작한 바 있다.한편 인도네시아 정부는 2030년까지 10.4기가와트(GW) 이상의 신규 수력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물 자원이 풍부하고 수천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지형적 특성상 섬 내에서 직접 전력을 생산하는 것이 만성적인 전력난을 해결할 효과적인 방안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는 수력발전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문병두 DL이앤씨 토목사업본부장은 “그동안 중동‧동남아시아 등에서 수력발전소 공사를 진행하며 축적한 기술력이 수주 성공에 영향을 미쳤다”며 “미국‧유럽 등 기존 선진국 업체들이 독식해온 사업관리형 CM 시장에 국내 기업이 진출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롯데건설은 서울 용산구 갈월동 98-6번지 일대 청년안심주택 ‘용산 남영역 루미니’의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4층, 1개동, 전용면적 2349㎡ 총 2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공공임대(52가구)를 제외한 217가구가 민간임대로 공급된다. 공급되는 주택의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23㎡ 40가구 △39㎡ 59가구 △49㎡ 118가구 등이다.‘루미니’는 롯데건설의 도심형 주거브랜드로 오피스텔 및 도시형 생활주택, 청년안심주택, 민간임대 등에 적용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남영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며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과 4·6호선 삼각지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 입지다. 남영역을 통해 용산역과 서울역이 1정거장 거리이며 종각역도 1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여의도, 마포 등의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수요층에 적합하다. 또한 청파로, 원효로, 한강대로 등 주요 도로망과도 인접해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단지 인근에는 용산공원, 효창공원 등 녹지 공간이 있으며, 롯데마트와 롯데아울렛, 아이파크몰, 이마트 등 대형마트 및 편의시설이 가깝다.실내 구조는 13인 가구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전용 23㎡는 1인 가구를 위한 스튜디오 타입이며 전용 39㎡는 주방, 거실, 욕실과 별도의 침실이 마련된 구조다. 전용 49㎡는 침실 2개, 거실, 주방, 욕실로 구성된 3베이 구조로 23인 가구, 신혼부부에게 적합하다. 전 세대에 콤비냉장고, 빌트인 세탁기, 광파오븐렌지, 음식물 탈수기, 하이브리드 쿡탑,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등 가전제품이 기본 제공된다.공동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맘스카페&코인세탁실, 주민공동시설, 스터디룸, 무인택배보관함 등이 마련되며, 용산구에서 운영할 문화시설도 조성된다. 지상 24층에는 입주민을 위한 스카이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가전 렌탈, 카셰어링, 홈케어, 이사 지원 등 다양한 주거서비스도 제공된다.청년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급되는 만큼 재계약을 통해 최대 1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며 보증금 및 임대료는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게 책정될 예정이다. 청약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및 신혼부부(결혼 7년 이내 또는 6개월 이내 결혼 예정자)이며, 일반공급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하면 특별공급 신청도 가능하며 청약통장은 필요하지 않다.롯데건설 관계자는 “초역세권 입지와 빌트인 가전 제공 등으로 청년 및 신혼부부가 부담 없이 실거주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며 “임대료도 주변 시세보다 경쟁력을 갖춰 공급될 예정이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한국통계정보원이 충남대학교 정보통계학과 및 데이터사이언스(DS) 플러스 차세대 융합인재 양성사업단과 손을 맞잡고 향후 3년간 통계 분야 혁신과 우수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국가통계정보화 전문기관인 한국통계정보원은 14일 오전 본원 컨퍼런스룸에서 충남대 정보통계학과, DS플러스 차세대 융합인재 양성사업단과 ‘통계, 통계정보화 및 통계서비스 분야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어운선 한국통계정보원장을 포함해 충남대학교의 DS플러스 차세대 융합인재 양성사업단의 단장을 맡고 있는 정보통계학과 이상인 교수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참여 기관 간 국가통계와 통계정보화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인적 자원 교류를 통한 공동연구와 인재 양성 등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담고 있다.협약에 따르면 한국통계정보원은 통계 정보화·서비스 관련 연구 및 사업 수행을 위한 기술 지원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 분야 교육·특강 지원, 우수 지역 인재 확보를 위한 채용 설명회 등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충남대 정보통계학과는 학술 행사 공동 개최, 연구 및 통계 자문 등 전문 지식 공유와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수행한다. 그리고 DS플러스 차세대 융합인재 양성사업단은 통계 및 통계 정보화 분야의 사업 수행을 위한 기술 자문과 빅데이터 분석 지원, 전문 지식 자문을 담당한다.DS플러스 차세대 융합인재 양성사업단은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인재 양성사업’의 컨소시엄형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어운선 한국통계정보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통계 및 통계 정보화 분야 발전과 지역사회 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향후 협약 참여 기관들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 인재들이 통계정보화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국통계정보원은 지난 해 기획재정부로부터 기타공공기관으로 신규 지정됐으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 경영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비전을 선포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지역 인재 양성 및 채용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역 정비창전면 제1구역 재개발 사업에 참여하며 도심 복합개발 확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40-641번지 일대에 초고층 빌딩 12개 동, 아파트 777가구, 오피스텔 894실, 판매·근린생활·업무시설 등을 포함하는 9558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다.HDC현대산업개발은 이 사업을 위해 미국의 건축설계 그룹 SMDP(Sarver McLaughlin Design Planning)와 협력하고 있다. SMDP는 서울포레스트, 나인원 한남,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등의 설계를 담당한 글로벌 건축회사로 이번 프로젝트에도 설계 및 디자인 역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SMDP의 스캇 사버 대표는 2023년 10월부터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프로젝트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 지역 개발 경험이 풍부한 점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1999년 용산역 민자역사 개발을 시작으로 용산역을 포함한 복합 쇼핑몰 HDC아이파크몰을 조성했으며, 이후 해운대 아이파크, 광운대 역세권 개발 등 초대형 복합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또한, 용산철도병원 부지를 활용한 주상복합 및 박물관 개발, 용산역 앞 공원 지하공간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정비창 재개발을 계기로 용산 지역 내 복합개발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용산역 정비창 재개발은 서울 중심부의 대규모 도시 정비 프로젝트로, 향후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의 도심 개발을 주도하고, 용산을 아시아·태평양권의 주요 비즈니스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도심 복합개발 경험과 글로벌 설계 역량을 결합해 용산을 새로운 도시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HMG그룹은 충북 청주시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의 브랜드를 ‘더웨이시티’로 확정하고 오는 4월 첫 분양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더웨이시티는 청주의 주요 지역과 교통망이 연결되는 입지를 강조한 브랜드로, 3개 블록 총 3949가구로 조성된다.해당 지역은 청주의 주요 도로망인 2순환로를 통해 복대, 가경, 테크노폴리스를 연결하며 기존 도심과 산업단지, 택지개발지구와 연계된 생활권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분평2지구, 분평미평지구 등 신규 택지개발지와 인접해 있어 약 3만7000여 가구 규모의 주거지역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공동주택은 1블록 1448가구(전용면적 59112㎡), 2블록 993가구(전용면적 59112㎡), 3블록 1508가구(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단지 내에는 교육, 의료, 생활편의시설을 포함한 특화 서비스가 추진될 예정이며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수변공원, 중앙공원 등 녹지 공간과 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이다.HMG그룹은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준주거시설과 기반시설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김한모 HMG그룹 회장은 더웨이시티가 청주의 도시 균형 발전을 위한 사업이라고 밝히며, 충청권 내 대표적인 주거단지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첫 분양은 오는 4월로 예정돼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파주운정3지구 내 사전청약이 취소된 주상복합용지 2필지(주복3, 주복4)를 일괄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GTX-A 운정중앙역 인근의 우수한 입지와 더불어 미분양 매입확약을 통한 안정적인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건설사들의 관심이 예상된다.파주운정3지구 주복3·4블록은 원래 민간 사전청약이 진행되었던 필지였으나, 지난해 7월 계약이 해제되면서 사전청약이 취소된 땅이다. 이는 공사비 상승과 분양가 상한제 적용 등의 요인으로 인해 사업성이 저하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이번 공급은 기존 사전청약 당첨자의 지위를 유지하는 조건으로 진행된다.LH는 이번 공급 필지를 ‘미분양 매입확약’ 대상지로 지정했다. 이는 건설사들이 미분양 위험을 크게 부담하지 않고도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LH가 일정 물량을 매입해주는 구조다. 이를 통해 분양이 저조하더라도 건설사들이 안정적인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특히, 대금 선납 시 할부 이자가 면제되며, 올해 안에 착공할 경우 미분양 세대를 LH가 매입하는 방안도 마련되어 있어, 건설사 입장에서는 사업 추진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LH는 이번 공급 필지가 GTX-A 운정중앙역과 인접해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은 운정~서울역 구간을 약 22분 만에 연결하며 2028년까지 동탄까지의 전 노선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운정3지구는 자유로, 제2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등과도 연결돼 있어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이다. 또한, 운정중앙공원(파주가든) 및 인근 유치원, 초·중·고 교육 용지와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입지로 평가된다.이번 공급은 단순한 택지 개발이 아니라, LH의 미분양 매입확약을 통한 리스크 최소화와 GTX-A 역세권의 장점을 결합한 기회로 볼 수 있다. 특히, 건설사 입장에서 안정적인 사업 여건을 갖춘 필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LH 관계자는 “이번 공급 필지는 GTX-A 운정중앙역 인근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조기 착공 인센티브와 미분양 매입확약이 가능한 만큼 우수한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일정은 3월 14일 공급 공고를 시작으로 4월 10일 입찰 신청 접수 및 개찰, 4월 17~18일 계약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입찰 신청은 LH 청약플러스에서 가능하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2025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유니클로 U’ 컬렉션을 오는 3월 21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봄의 레이어링(Layers of Spring)’을 테마로 삼아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와 가벼운 소재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유니클로 공동 아티스틱 디렉터인 크리스토퍼 르메르(Christophe Lemaire)와 사라 린 트란(Sarah-Linh Tran)이 파리 R&D 센터 디자이너 팀과 협력하여 디자인한 이번 컬렉션은 봄 시즌에 적합한 경쾌한 색감과 실용성을 강조했다. 특히, 부드러운 촉감의 새로운 소재를 도입하여 대표적인 Uniqlo U의 특징인 레이어링 스타일을 한층 강화했다고한다.이번 컬렉션에서는 옐로우, 그레이, 화이트, 크림 등 부드러운 파스텔 톤을 중심으로 한 색감이 눈길을 끈다. 특히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팝 퍼플’ 컬러가 새롭게 적용된 ‘데님 버뮤다 팬츠’와 ‘숄더 백’이 출시되며, 감각적인 봄 패션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가벼운 소재 또한 이번 컬렉션의 핵심 요소다. ‘수피마 코튼 시어 롱 티셔츠’와 ‘수피마 코튼 오버사이즈 티셔츠’는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 레이어링 스타일링에 적합하다. 또한, 컬러 조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유니클로는 실용성과 기능성을 갖춘 아우터 및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인다. 남성용 ‘후드 블루종’과 여성용 ‘코튼 후드 코트’는 아름다운 실루엣을 강조하며, 젠더리스 스타일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한, 발수 가공 처리가 되어 가벼운 빗방울을 튕겨내는 ‘숄더 백’과 ‘UV 프로텍션 햇’ 등은 일상 속에서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유니클로 U컬렉션은 3월 21일부터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한편 유니클로 U컬렉션은 ‘라이프웨어(LifeWear)의 미래’를 표방하며, 디자인과 기능성을 결합한 혁신적인 아이템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파리 R&D 센터를 중심으로 도쿄, 상하이,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에 위치한 유니클로 R&D 센터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디자인과 신소재를 발굴하고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