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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지난 8일 개관한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 견본주택에 주말 3일동안 총 1만5000여 명의 방문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른 아침부터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몰려 입장 대기줄이 이어졌으며 내부에는 단지의 입지와 상품을 살피려는 수요자가 모였다고 한다. 방문객들은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했고 대전 도안신도시에 대한 높은 관심 탓에 대전 전역에서 발길이 이어졌다고 전했다.견본주택을 둘러본 방문객들은 우수한 입지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한다. 대전 동구에 거주하는 신 모씨(35세)는 “입주할 때쯤이면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라 학교가 가장 중요한데, 이번에 분양하는 2차는 2개 단지 모두가 ‘초품아’ 단지여서 둘 다 청약을 넣을 생각이다”라면서 “주변에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이 조성되면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많아질 것 같아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실제로 3단지의 경우 단지 남측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있으며 최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결과 설립 적정 승인을 받아 초∙중학교 신설이 확정됐다. 5단지의 경우 우측에 복용초교가 붙어 있어 있어 3∙5단지 모두 ‘초품아’ 단지로 안전한 통학이 가능할 예정이다.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 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 도보권에 조성되고 있는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은 총 면적 약 76만㎡(약 23만 평)로 서울 올림픽공원(144만7122㎡, 약 43만 평)의 절반 규모에 달한다.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이 완공되면 충청권 문화콘텐츠의 랜드마크로서 다양한 스포츠 경기와 공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입주민들은 다양한 문화 및 여가 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단지 규모와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실용적이고 차별화된 상품도 호평을 받았다. 서구에 거주하는 이 모씨(47세)는 “지난번 1차 분양 때 상품이 너무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이번에는 직접 보려고 방문했다”라며 “유니트를 직접 보니까 수납 공간이 넉넉하고, 커뮤니티도 요즘 신축 아파트답게 다양해서 꼭 당첨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견본주택은 전용면적 84㎡A, 101㎡A, 120㎡B 총 3개 타입의 유니트가 마련됐다. 우선 전용면적 84㎡A, 101㎡A타입의 경우 4Bay 판상형 구조로 맞통풍이 가능하며 호텔식 건식 세면대를 적용했다. 안방 드레스룸을 비롯한 알파룸과 현관 창고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주목받았다.단지 규모에 걸맞은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먼저 3단지·5단지 모두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사우나, H 위드펫, 독서실, 작은도서관, 힐스 라운지, 게스트 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3단지의 경우 수영장, 키즈풀, 퍼팅그린, 프라이빗 영화관, 세탁실, 워크 라운지, 스터디룸, H아이숲 등 차별화된 공간들이 마련돼 단지 내에서 다양한 문화 및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대전 최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 새 아파트임에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된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유성구에 거주하는 한 방문객은 “현재 살고 있는 곳이 낙후되어 새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는데 합리적인 분양가라고 생각돼 청약을 넣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실제로 대전의 경우 한동안 신규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기대 요인이 많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지난 10년간(2014년~2023년) 대전에 분양한 신규 단지는 6만8902가구(임대 제외)로 전국 17개 시∙도 중 14번째로 전국 분양 물량의 약 2.32%에 불과하다. 특히 지난해 공급된 일반분양 물량은 2870가구가 전부였다.단지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6억3650만원~7억6500만원으로 주변에 위치한 ‘대전아이파크시티2단지(‘21년 10월 입주)’ 동일면적의 실거래가 9억 원(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 올해 10월 거래) 대비 최대 약 2억 원 이상 낮게 책정됐다.청약 문턱도 낮다. 대전시 1년 이상 계속 거주자면 1순위 당해지역 청약이 가능하며 대전시 1년 미만 계속 거주자 및 세종시∙충청남도 거주자는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 및 거주의무기간이 없고 전매 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청약 일정은 11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5단지 11월 26일 △3단지 11월 27일이며, 정당 계약은 12월 8일~12일 5일간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는 교육, 편의, 문화, 여가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춰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고 상품성이 우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다”라며 “견본주택 방문객 대부분이 청약 상담을 받고 돌아갔을 정도로 호응이 높았던 만큼 성공적인 청약 결과가 기대된다.한편,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2-2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는 3단지(1639세대)와 5단지(443세대)로 공급된다. 이중 임대를 제외하고 3단지(1223세대), 5단지(393세대) 1616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입주는 2027년 8월(5단지), 12월(3단지) 예정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9일 경기 고양시 농협대 야구장에서‘제11회 농협중앙회장배 전국 농·축협 야구대회’결승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전국 33개 팀 743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1부 및 2부 리그로 나뉘어 지난 7월부터 예선과 본선대회를 진행해왔었다.지난 9일 진행된 결승전에서는 치열한 공방 끝에 1부 리그 우승은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제주도니야구단, 준우승은 여주시농협연합 하나로야구단에게 돌아갔으며 2부 리그에서는 대구경북농협연합 대경NH야구단과 동서울농협(조합장 장만선) 캐논야구단이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농·축협 야구대회는 범농협 임직원 간 상생협력 강화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결성돼 올해 11회차를 맞았다. 매년 범농협 임직원이 소통하고 화합해온 축제의 장으로, 전국 농·축협, 중앙회, 계열사 등에서 출전한 선수들이 오랜만에 함께 땀 흘리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협인으로서 긍지를 함께 다졌다고 한다. 이날 시구자로 나선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11번째 농협중앙회장배 야구대회를 맞이하기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열띤 호응을 보내준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승패를 떠나 이번 야구대회가 더욱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범농협 가족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호텔업계가 MZ세대를 겨냥한 ‘스토리텔링 마케팅’에 나섰다.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한정판 굿즈는 고객들에게 ‘소유 이상의 경험’을 선사하며 브랜드와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감성을 자극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켄싱턴호텔앤리조트, 시그니처 베어 시리즈 크리스마스 에디션 메리베어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곰인형 ‘메리베어’ 한정판 굿즈를 출시했다.메리베어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10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굿즈다. 리테일 전문 케니몰이 자체 개발한 PB상품으로 기존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시리즈 곰인형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입혀 디자인했다.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시리즈는 호텔에서 근무하는 도어맨, 셰프, 총지배인, 룸메이드 등 다양한 호텔리어를 모델로 곰인형으로 표현한 시리즈로, 지난해 7월 출시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가 오기를 기다리는 곰인형을 모티브로 제작됐다”면서 “고객이 올해 따뜻한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메리베어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전국 14곳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2만9900원이다.그랜드 하얏트 서울 마스코트 ‘하이’의 겨울 버전 출시마스코트 인형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도 판매한다. 그랜드 하얏트의 마스코트 인형 ‘하이’가 따뜻한 털모자와 목도리를 두른 크리스마스 윈터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지난 7월 하얏트는 마스코트 마케팅을 시작해 가상의 강아지 마스코트를 만들었으며, 네이밍 공모를 통해 햐앗트의 HY를 따서 ‘하이’라고 명명한 바 있다.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마스코트의 하이는 키링형태로 제작돼 내달 4일부터 호텔 로비 프론트데스크를 비롯해 더 스파, 더 델리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3만2000원이다.롯데호텔 월드, 브레드이발소와 협업… 윈터 월드 타운 패키지롯데호텔 월드는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와 협업해 한정판으로 제작된 브레드 이발소 크리스마스 키링이 포함된 유아동 동반 가족용 객실 패키지 ‘윈터 월드 타운’ 패키지를 선보인다.브레드 이발소 크리스마스 키링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윌크와 마카롱 중 랜덤으로 증정한다.패키지는 객실 1박과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 놓은 토스트와 시리얼,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브레드 이발소 조식 세트가 룸서비스로 제공된다.또한 브레드 이발소의 주요 캐릭터인 윌크가 그려진 텀블러 1개를 특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투숙기간은 2025년 1월 1일까지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개정안 시행에 맞춰 11일부터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지원 강화 방안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강화 방안의 골자는 전세사기 피해주택 경매차익을 활용한 피해보증금 회복과 매입대상주택 전면 확대 등이다. LH는 경·공매를 통해 피해주택을 낙찰받은 뒤 경매차익을 활용해 임대료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피해 임차인은 최장 10년 동안 임대료 부담 없이 거주할 수 있으며 희망하는 경우 시세 3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최장 10년간 더 거주할 수 있다.또 임대료 지원 후 남는 경매차익이 있다면 피해 임차인의 퇴거 시점에 지급하도록 하여 피해자의 보증금 손실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특별법 개정에 따라 LH는 이번 공고부터 모든 피해주택을 매입대상으로 하고 주택 유형, 면적 등 매입 제외 요건을 대폭 완화했다. 특히 안전에 문제가 없는 위반건축물, 신탁사기 피해주택, 선순위 임차인의 피해주택까지 매입 대상에 포함돼 보다 폭 넓은 피해자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현재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를 통해 인정된 피해자는 2만3730명에 이른다.LH는 특별법 개정안 시행에 앞서 전세피해 지원 전담조직 직제를 본사 독립 조직으로 상향하고 1개에서 3개팀으로 늘렸으며 피해가 집중된 수도권 지역에는 ‘전세피해지원팀’을 신설하는 등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피해지원 전담 인력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이번 개정법은 시행일 이전에 LH가 매입을 완료한 주택의 피해 임차인에게도 소급 적용이 가능하며 법 개정 전에 위반건축물 등의 사유로 매입 불가 통보를 받은 피해자도 재신청이 가능하다.피해주택 매입 사전협의 신청은 특별법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자(또는 신탁사기피해자)로 결정된 날부터 3년 내 가능하며 피해주택 소재지 관할 LH 지역본부 전세피해지원팀(주택매입팀)을 방문 혹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이한준 LH 사장은 “긴 시간 어려움을 겪어 온 전세사기 피해자분들의 조속한 주거 안정과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LH는 지난 8월부터 특별법 개정안 시행 즉시 지원 대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담당 조직과 인력을 확대 개편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춰왔다”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국민 주거 안정이라는 LH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여 차질없이 업무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농협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는 8일 수확기를 맞아 동청주농협, 충북교육청과 합동으로 충청북도 청주시 미원면에 소재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에는 장종환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 및 충청북도교육청 교직원들 30여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사과수확 및 영농폐기물 처리, 환경정화 작업 등을 함께했다.또 농촌일손돕기를 마친 후 충북교육청, 동청주농협과 함께 하나로마트 동청주농협 본점에서 우리쌀 가공식품을 방문 고객들에게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등 쌀 소비촉진 캠페인도 진행했다.장종환 본부장은 “기상이변과 농촌지역 고령화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계신 농업인들께 금번 행사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일원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일산 메이포레’가 8일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고양시 일산동구 풍동2지구 4BL-1~3 공동주택 신축공사로 공급되는 ‘e편한세상 일산 메이포레’는 1,2,3단지로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6층, 13개동, 총 1342세대 규모다. 금번 일반 분양 물량은 전용 59㎡, 84㎡ 171세대다.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분양 일정은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청약, 2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후 2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e편한세상 일산 메이포레의 1순위 청약 자격은 수도권 거주,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에 면적별 예치금을 보유한 자로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유무, 세대주·세대원, 재당첨 여부 등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전 가구 전용 84㎡이하 구성으로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돼 청약 가점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요자도 당첨 기회가 높다. 당첨자발표일 기준 12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해 입주 전 전매를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단지는 풍산초, 일산은행초, 풍산중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세원고, 고양 국제고 등 명문 특성화 고등학교도 인접해 있다. 또한 백마역이 가까워 경의중앙선 급행과 서해선 이용이 편리하며 GTX-A노선 대곡역이 2024년 말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15분, 이후 삼성역까지 개통되면 25분대에 도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국립 암센터 등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 가능하다.단지가 들어서는 일산동구 풍동, 식사동 일대는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브랜드 대단지들이 자리를 잡으며 탈바꿈할 전망이다. 일산테크노밸리(2026년 준공 예정)도 조성 중에 있다. 탁월한 입지여건은 물론, 높은 상품완성도 역시 기대된다. 단지 설계를 살펴보면 각 단지가 동일하게, 건폐율은 약 16% 수준으로 넓은 동 간 거리와 함께 다양한 조경 공간을 구성할 예정이다. 내부 설계는 4bay 위주의 평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e편한세상의 역량이 집중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플랫폼 ‘C2 HOUSE’ 혁신설계가 적용된다. 집안 곳곳 현관 팬트리, 안방 파우더룸,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높였으며 주방에는 와이드 주방 창호를 적용했다.특히 DL이앤씨만의 특허 기술인 ‘디 사일런트 플로어(D-Silent floor)’를 적용해 눈길을 모은다. 디 사일런트 플로어는 전문 연구진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이중 통기성 고성능 복합 완충재가 적용됐다고 한다. 특허받은 해당 기술은 상용화 기준 국내 최고 수준의 층간소음 저감 성능을 보였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돼 쾌적한 주거생활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아울러 대단지에 걸맞는 전 타석 스크린이 적용된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키즈라운지, 드포엠카페 등의 커뮤니티가 마련됐다.DL이앤씨의 브랜드 e편한세상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10회를 수상했으며,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총 12회 수상,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도 7년 연속 달성하는 등 각종 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DL이앤씨는 지난해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을 확보했으며 업계 최초로 골조공사부터 마감공사까지 불량률 평가 개념을 도입하는 등 안정성 및 신뢰성을 확보해왔다.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일산 메이포레는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일대에서도 돋보이는 규모와 입지, 상품성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향후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특히 일산에서 e편한세상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만큼 청약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휠라(FILA)는 방송인 주우재와 함께한 ‘플로우 다운(FLOW DOWN)’ 화보를 공개하고 패딩으로 완성한 겨울철 출근 스타일링을 제안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연이어 완판을 기록해 온 휠라가 입는 옷 마다 완판시키는 ‘옷잘알’ 주우재와 만나 또 다시 패딩 품절을 예고할 것이라는 포부를 드러냈다.이번 화보는 도시와 여행지의 느낌을 모두 가지고 있는 일본 도쿄를 배경으로 촬영했다. 평소 패션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주우재는 ‘겨울에 떠나는 비즈니스 트립’이라는 주제 아래 휠라의 플로우 다운으로 비즈니스와 여행 두 가지 상황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도시적인 스타일을 제시했다고 한다.주우재는 비즈니스를 위한 네이비 수트와 타이 위에 크고 무거운 코트 대신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유니 플로우 다운을 착용해 세련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휠라 유니 플로우 다운은 차분한 컬러, 깔끔한 디자인으로 비즈니스룩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다운 재킷이다. 남친룩의 대명사로 불리는 주우재는 높은 넥 라인에 깊이감이 있고 스트링이 있는 후드가 장착된 다운을 활용한 고프코어룩의 정석을 보여줬다고 한다. 이 밖에도 일상에서 편하게 활용하기 좋은 검정 색상의 플로우 다운으로 심플한 스타일을 연출했다.이번 화보에서 주우재가 착용한 플로우 다운 컬렉션은 뛰어난 내구성과 보온성을 자랑한다. 초경량에 방풍 기능이 뛰어난 퍼텍스 퀀텀소재를 사용해 코트보다 가벼우면서 보온성을 높였다고 한다. 또 신체 움직임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편안하다고 한다.휠라 관계자는 “패션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주우재가 화보 스타일링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어 좋은 화보가 나올 수 있었다”며 “한파가 예고된 이번 겨울 따뜻하면서도 스타일을 놓치고 싶지 않은 패딩을 찾고 있다면 플로우 다운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농협경제지주가 미국 시장을 대상으로 한국산 배 및 쌀 가공식품 판촉행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먼저 농협은 내달 1일까지 주요 마켓 35개소에서 한국배수출연합, 한국배연합회, 한국배수출과 공동으로 ‘한국산 배 소비촉진 판촉행사’를 열어 배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배는 미국시장에 연간 약 1만톤, 3751만 달러(520억 원) 수출하는 대미 수출 대표 농산물이다.지난 5일 농협 등 4개 기관은 LA 인터콘티넨털에 모여 ‘한국배 소비 촉진 및 수출 활성화 위한 수출 워크숍’을 개최하고 정부기관, 현지 유통사, 수출 기업 등이 모여 국산 배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소비 촉진 및 수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아울러 9일부터 12일까지 LA 갤러리아 마켓에서 ‘농협 쌀 가공식품 특별전’을 열고 인절미 과자, 약과, 식혜, 냉동김밥 등 주요 상품의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농협은 이번 판촉행사에서 국산 배와 함께 농협 쌀 가공식품에 대한 미국 소비자의 인지도 제고 및 접점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박서홍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농협 농식품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긍정적 인식 형성과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의 우수 농식품에 대한 수출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여 고객 경험 확대 및 K-FOOD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대우건설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에 ‘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32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9층, 13개 동, 총 150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689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일반분양 타입별 가구수는 ▲37㎡ 54가구 ▲49㎡ 88가구 ▲52㎡ 12가구 ▲59㎡A 243가구 ▲59㎡B 72가구 ▲74㎡A 56가구 ▲74㎡B 29가구 ▲74㎡C 35가구 ▲84㎡A 1가구 ▲84㎡B 7가구 ▲84㎡C 5가구 ▲84㎡D 86가구 ▲111㎡ 1가구로 구성됐다.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가 들어서는 학익동 일대는 우수한 교육여건 및 쾌속 교통환경, 풍부한 생활인프라 등을 두루 갖추고 있는 곳으로 탁월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우선 단지는 바로 앞에 학익초, 인주중, 인하사대부속중·고와 인하대까지 모두 인접해 있어 도보로 안전하고 빠르게 통학이 가능하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평생 학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는 만큼 많은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단지는 소형 타입도 다수 구성돼 있는 만큼 대학생 및 학교 교직원들의 임차 수요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수인분당선 인하대역을 도보권으로 이용 가능하며, 학익JC를 통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해 서울,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인천발 KTX(예정), 월곶판교선(예정) 등도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도 기대된다.이와 함께 인천보훈병원, 인하대병원, 현대유비스병원 등 각종 의료 인프라는 물론이고, 홈플러스, 학익시장, CGV, 법조타운 등의 시설들로 접근이 수월한 원스톱 생활인프라로 생활 편의성이 우수할 전망이다.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학익동 일대에 들어선다. 일대는 단지를 비롯해 각종 브랜드 주거단지들이 조성되면서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되고 있으며 인근 용현학익택지지구(예정)와 함께 인천 미추홀구 중심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단지의 경우 1500가구 규모에 달하는 데다 1군 브랜드가 적용되는 만큼 일대에서도 눈에 띄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한국전력공사와 지난달 3기 신도시 등 전국 32개 사업지구의 전력 설비 협력 모델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사업 지구 내 전력 설비를 제때 공급하기 위한 조치다.LH는 최적화된 도시환경 조성과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해 올해 총 32개 사업지구 내 전력설비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3기 신도시는 지구 내 다수 지장 송전설비가 집중적으로 설치돼 있어 양 기관은 적기에 안정적으로 전력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도록 실무자간 협의를 계속해서 추진해 왔다. 지난 10월 간담회에서는 양 기관 경영진이 직접 참석해 전력인프라 적기 구축을 위한 제도 개선 사항과 세부 협력 사항을 담은 최종적인 협력 모델을 마련했다.협력 세부 사항으로는 △지구지정 전 전력시설물에 대한 사전 협의절차 마련 △송전선로 이설 업무처리 효율화 방안 수립 △상설 협의를 위한 사업지구별 협의체 강화 △전력시설물의 주민 수용성 향상을 위한 공동 연구용역 시행 등이다.그간 두 기관은 안정적인 전력 설비를 구축하기 위해 실무자간 협의를 지속해왔다. 특히 3기 신도시에는 지장 송전설비가 집중적으로 설치돼 있어 설비를 이설해야 하는데, 이를 위한 협력이 필요했다.LH는 한전과의 협력을 통해 지구지정 전에 전력시설물에 대한 사전절차 협의를 마련해 전력 설비계획을 조기에 확정함으로써 사업 기간을 단축하면서 송전선로 이설 업무처리 효율화 방안을 수립해 토지 이용 효율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사업지구별 관리자급 협의체를 의무적으로 구성하고 이를 상설 협의체로 운영할 계획이다.이 밖에도 전력 시설물에 대한 주민 반발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두 기관은 이와 관련 공동 연구용역을 추진한다.박동선 LH 국토도시본부장은 “안정적인 전력인프라 구축과 국토 도시 개발 사업 기간도 줄이는 협력모델을 한전과 마련했다”라면서 “3기 신도시 등 새롭게 조성하는 도시 기반 시설 마련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원건설이 충북 청주시 테크노폴리스에 공급하는 ‘청주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 더원’ 의 견본주택을 이달 8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중심입지에 들어서게 돼 청주를 대표하는 초고층 랜드마크급 복합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더욱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관심을 모은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S3블록에 조성되는 ‘청주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 더원’ 은 지하 3층~지상 41층 4개동, 아파트 전용 84~113㎡ 543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111~115㎡ 84실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84㎡A 300가구 ▲84㎡B 106가구 ▲84㎡C 36가구 ▲113㎡ 101가구를 비롯, 오피스텔 ▲111㎡ 21실 ▲115㎡ 63실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주 테크노폴리스는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일대 연면적 380만㎡에 총 사업비 2조1584억 원이 투입돼, 계획인구 3만여 명, 1만10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친환경 산업시설과 더불어 상업유통단지·주거단지·공공시설·교육시설 등이 함께 들어서는 자족형 신도시다.우선 단지는 충청권 첨단산업벨트를 잇는 중추적 입지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직주근접 입지 여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북측으로는 오창과학산업단지, 남측에는 오송생명과학단지, 동측은 청주 원도심 등과 가깝다.현재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등 대기업을 비롯한 각종 협력사들이 입주해 있는 청주테크노폴리스는 향후 전자전기 및 정보통신, 생명공학 등 첨단산업의 핵심 업종도 다수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올 4월 SK하이닉스가 청주 테크노폴리스 M15X 부지를 신규 D램 생산 기지로 발표한 바 있어 업계는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힐 것으로 보고 있다. 2·3순환로가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이 용이한 것은 물론, 중부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도 가까워 차량으로 전국 각지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당진~울진을 잇는 동서 5축 고속도로 사업 등도 진행 중이며, KTX·SRT가 경유하는 오송역까지 차량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천안~청주국제공항 복선전철과 북청주역(예정)이 계획돼 있어 충청권은 물론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해질 전망이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특징이다. 도보거리 내 근린공원은 물론 무심천, 문암생태공원, 운천공원, 명심산 등이 가까이 있으며 청주종합운동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도 마련됐다.다양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북청주역에 들어설 예정인 복합환승센터를 비롯, 중심상업지구와 초등학교(예정부지)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또한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청주시농수산물도매시장 등 상업시설도 인접해 있으며 청주흥덕경찰서와 청주세무서 등 관공서도 가깝다. 인근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도 추진 중이어서 향후 청주 상권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예정이다.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아파트는 선호도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됐으며 4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돼 통풍 및 채광이 용이하다. 전 세대에 드레스룸을 비롯 일부 세대 팬트리와 알파룸 (일부 세대) 등 수납공간도 갖췄다. 오피스텔 역시 전 호실이 4베이 판상형 구조로 구성돼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 GX룸과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탁구장, 도서관, 스터디카페, 어린이집 등도 예정돼 있다.한 분양 관계자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중심축에 들어서는 단지로 반도체 클러스터의 배후도시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분상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주변 대비 합리적이어 우수한 청약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1기 신도시 재건축이 본격화되면서 안양 평촌 등 일부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뜨겁다. 정부가 1기 신도시 재건축을 신속히 추진하자,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면서 집값 상승과 거래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는 모습이다.실제로 1기 신도시는 지난 5월 2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 이후 집값 상승이 본격화됐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자료에 따르면 경기 성남시 분당구는 올해 4월까지 하락세를 기록했지만, 선도지구 선정계획 소식이 발표된 5월 4주부터 상승 흐름을 타기 시작해 최근 10월 2주까지 누적 5.15% 상승했다.평촌신도시가 있는 안양시 동안구도 마찬가지다. 올해 5월부터 상승 전환된 이후 5월 4주부터 현재(10월 2주)까지 2.77%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 부천시 원미구(중동) 1.74%, 군포시(산본) 0.96% 등도 상승세를 보였다. 신고가 거래도 속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성남시 분당구 일원 ‘시범현대’ 전용면적 174㎡는 올해 9월 21억 원에 거래돼 직전 최고가 19억5000만 원보다 무려 5억5000만 원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모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정부가 선도지구 선정계획을 발표하고 1기 신도시의 일부 단지들이 수억원의 가격 상승을 기록하면서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다”라며 “정비사업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자 집주인들은 매물을 거두거나 호가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이 가시화되면서 매물은 줄어들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성남 분당구의 매물은 6763건에서 6532건으로 3.5% 감소하며 경기도 내에서 6번째로 많은 매물 감소를 보였다. 부천시 원미구도 -3.1%(4301건→4170건)로 8위를 차지했다.이외에 고양 일산동구 -1.8%(4,944건→4,858건), 고양 일산서구 -1.6%(5,649건→5,559건), 군포 -0.9%(3,608건→3,578건), 안양 동안구 -0.7%(6,022건→5,982건) 등도 매물이 일제히 감소했다.1기 신도시 인기는 청약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정부가 1기 신도시 재건축에 박차를 가하면서 해당 지역의 노후화된 인프라와 주거 환경의 개선, 집값 상승 기대감 등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8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에서 분양한 ‘고양 장항 아테라’는 일반공급 306가구 모집에 9398명이 몰려 30.71대 1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지난 3월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일원에서 분양한 ‘분당 금호어울림 그린파크’는 1순위 청약에서 일반공급 74가구 모집에 2898명이 몰려 평균 39.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한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의 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이 점차 윤곽을 드러낼수록 지역 가치는 계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수혜 단지를 초기에 선점하는 것이 더욱 높은 시세 차익을 거두는 방법인 만큼 분양을 앞둔 신규 단지를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이러한 가운데, 연말까지 1기 신도시 지역에서 신규 분양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GS건설은 11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일원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평촌자이 퍼스니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총 2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3층, 26개 동, 총 2737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53~109㎡ 570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DL이앤씨는 11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에 ‘e편한세상 일산 메이포레’를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식사풍동 1, 2, 3단지로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36층, 13개 동 총 1342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84㎡ 17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경의중앙선 백마역이 가까워 경의중앙선 급행과 서해선 이용이 편리하다. GTX-A노선 대곡역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15분, 이후 삼성역까지 개통되면 25분에 도달할 수 있을 전망이다. 대방건설은 11월 경기도 군포시 둔대동 일원에 ‘군포대야미 대방 디에트르 시그니처’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6개동, 전용면적 84㎡ 총 640가구 중 56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4호선 대야미역 인근에 위치해있다. 이를 통해 서울 사당역을 환승 없이 35분내에 이동할 수 있고, 영동고속도로와 평택파주고속도로로 안산, 광명, 수원 등 주변 도심으로 이동하기 쉽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농협경제지주는 4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축산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 방역활동을 위한 ‘드론 소독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연회는 안병우 대표이사를 비롯해 정성진 한국양계농협 조합장, 송정수 인천강화옹진축산농협 조합장, 이정실 인천광역시 강화군청 축산과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시연회에 사용된 드론은 분당 최대 12리터를 분사하고 최대 12ha의 살포성능을 가지고 있어 소독차량 접근이 어려운 축산농가 지붕과 하천변, 야산지대 등 방역 사각지대 소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안 대표이사는 “철저한 방역활동을 위해 광범위한 방제가 가능한 드론 소독이 중요하다”며,“이번 시연회로 농가들의 방역의식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는 전년대비 6주가량 빠르게 발현된 가운데 농협은 공동방제단 540개반, 소독차량 등을 총 동원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서울 동북권이 본격적인 변화를 시작한다.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착공에 나섰고 상봉역 일대 사업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발이 활기를 띠자 지역 주택시장에도 훈풍이 돈다. 기존 주택에는 웃돈이 붙고, 신규 공급 소식에도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광운대역 일대가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했다. 지난 25일 서울시는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물류부지 현장에서 착공식을 연다고 밝혔다. 2009년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된 지 15년 만의 성과다.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사업은 월계동 광운대역 일대 15만 6491㎡ 면적을 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4조5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사업으로 2028년 하반기 전체 시설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광운대역은 1호선과 경춘선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향후 GTX-C의 개통도 예정되어 있다.서울시는 이런 입지여건을 갖춘 광운대역 일대가 동북권의 새로운 경제·생활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물리적 개발에 그치지 않고 기업을 유치해서 자생력을 배양한다는 방침으로 협약을 통해 시행자 HDC현대산업개발의 본사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광운대역과 함께 동북권의 쌍두마차로 꼽히는 상봉역 일대 개발도 궤도에 올랐다. GTX-B(예정) 등 노선 연결에 대비한 광역환승센터 개발이 추진되는 한편, 일대 초고층 랜드마크 건설도 분양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옛 상봉터미널 부지에는 지상 49층 높이의 마천루 주상복합이 들어선다. 상봉9구역 재개발로 지어지는 시설로, 지하 8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39~118㎡, 공동주택 999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308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판매시설(2만5913㎡), 문화 및 집회시설(2987㎡), 근린생활시설(521㎡)도 함께 들어서는 MXD(복합용도개발)로 조성된다.지난해까지 38년간 상봉터미널을 운영한 신아주그룹이 시행하는 사업으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담당하며 단지명은 ‘더샵 퍼스트월드: SEOUL EDITION’으로 11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GTX-B 사업도 착공이 눈앞이다. 마석에서 출발해 상봉을 거쳐 인천 송도까지 연결되는 노선으로,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민자구간 실시계획이 승인된 바 있다.이에 발맞춰 복합환승센터 개발도 추진되고 있다. 지상 최고 19층, 연면적 21만8000여㎡ 규모로 조성되는 시설로 GTX-B는 물론 UAM(도심항공교통)과 간선버스 환승시설 등을 갖출 계획이다.대규모 인프라 개선을 예고하는 개발 소식이 구체화하자 광운대역과 상봉 일대 주택시장도 재평가가 한창이다.광운대역에 이웃한 한진한화그랑빌 전용 114㎡는 9월에 10억9000만 원으로 거래되며 올해 신고가를 썼다. 지난해 12월만 하더라도 최고 9억3000만 원에 거래된 타입인데, 1년도 되지 않아 1억6000만 원의 웃돈이 붙었다.상봉동 상봉프레미어스엠코도 신고가를 쓰고 있다. 전용 74㎡가 9월에 9억5000만 원으로 거래되며 10억 원을 목전에 두고 있고 8월에는 101㎡가 10억9500만 원으로 거래됐다.업계 관계자는 “상봉과 광운대는 인프라 강화에 따른 일대 정비 효과가 특히 기대되는 곳”이라면서 “본격적인 개발이 물꼬를 튼 만큼, 주변 정비사업으로 개발 열기가 번지면서 새 단장의 속도도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포스코이앤씨가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2블록에 짓는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가 1순위 청약에서 1만여 명을 불러모으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5일 진행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667가구 모집에 1만 882명이 몰려 평균 16.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앞서 공급된 1차~2차 단지와 합하면 6만4086건으로, 이는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1차~3차를 제외하고 2022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약 2년 간 충남에 공급된 29개 단지의 청약접수 건수의 총합인 4만3114건보다도 많은 기록이다.최고 경쟁률은 101대 1로 50가구 모집에 5051명이 몰린 전용 84㎡A타입에서 나왔으며 84㎡B타입이 57대 1, 84㎡C타입이 36.1대 1 등 모든 타입에서 흥행했다.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의 흥행은 1, 2차 단지의 분위기를 이어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의 가치를 알아본 수요자들이 몰리며 청약에서 좋은 결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분양 물량이 2000여 가구에 달하는 아산시에서 1~3차 단지 모두 연속으로 성공한 사례는 이례적이라는 평이다.분양 관계자는 “앞서 두 차례 공급된 1, 2차 단지 청약에서 당첨되지 못한 수요와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마지막 더샵 단지가 공급된다는 소식을 들은 막차 수요가 더해지면서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됐다”며 “향후 3517가구 규모의 더샵 브랜드 타운이 조성완료되면 아산을 대표할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더욱 많은 분들이 호응을 해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이후 일정으로는 12일 당첨자 발표, 25일에서 27일까지 3일 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앞선 1~2차 분양 때와 동일하게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도 제공한다. 전매제한이 없어 전매도 가능하다.‘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는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9개 동, 총 116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97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은 갈산리, 매곡리 일원, 53만 6,900여㎡ 부지에 더샵 브랜드 3개 단지를 포함한 약 4300여 가구 규모의 주거지가 조성되고 학교, 녹지, 공공청사 등 입주민들을 위한 도시기반시설들이 건립될 예정이다.특히 단지는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조성될 탕정8초교(2027년 3월 개교 예정, 가칭)와 조건부 승인된 탕정4중학교(2027년 3월 개교 예정, 가칭)가 인접해 있으며, 탕정역 일대 학원가도 접근이 수월하다.이 밖에도 모다아울렛, CGV,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의 여러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또 인근 곡교천, 도시개발구역 내 근린공원(예정), 용곡공원, 지산공원 등도 가깝다.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의 건폐율은 13.29%로 넓은 동 간 거리와 함께 다양한 조경 공간을 구성할 예정이다. 내부 설계로는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바람길 등을 고려한 넓은 통경축 확보, 남동, 남서향 위주 단지 배치로 남측에 위치한 매곡천과 곡교천 조망(일부 세대)이 가능하다. 특히 수변생태하천인 곡교천은 현재 아산시가 하천정비사업 추진 중에 있으며 문화, 여가, 체육공간이 복합적으로 구성돼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지역 주거 선호 일번지 옆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최상급지로 꼽히는 지역과 바로 맞닿아 있어 우수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아파트 공급이 이어지는 경우 신흥 주거 타운으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서울, 경기 등 수도권뿐만 아니라 충남권의 아산 등 지방 주요 도시에서도 관찰되고 있다. 수도권, 반포 옆 흑석, 판교 옆 고등지구 각광서울에서 대표적인 최상급지인 서초구 반포동은 학군, 교통, 상업시설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주거 선호 1번지로 자리 잡으며, 강남 대표 부촌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따라 인근 지역도 새로운 주거 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그중 바로 옆 동작구 흑석동이 ‘반포 생활권’으로 급부상하면서, 이 지역 아파트 가격도 뛰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흑석동 아파트 가격은 2.38% 상승했으며, 이는 동작구 평균 상승률인 1.83%를 웃도는 수치다. 흑석동의 대표 단지인 ‘아크로리버하임’ 전용 84㎡는 지난 7월 27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성남 판교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판교의 아파트 공급이 거의 마무리되자, 인접한 고등지구가 ‘판교 생활권’으로 부각되며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판교와 가까운 고등동에 위치한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전용 84㎡는 올해 9월 12억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 7월 진행된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 2단지’의 잔여세대 청약에는 5실에 486건이 몰려 평균 경쟁률 97.2대 1을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지방은 천안 불당, 대전 둔산, 대구 범어 옆 관심지방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 대구에서도 범어동과 맞닿은 황금동이 주목받고 있다. 2022년에 입주한 ‘힐스테이트 황금엘포레’ 전용 84㎡는 올해 10월 8억6900만원 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현지 공인중개사들은 “범어동 아파트들이 노후화되면서 범어동과 맞닿아 있는 신축 브랜드 단지를 찾는 수요가 꾸준하다”고 말했다.충청권에서는 대전 서구 둔산동과 천안 불당동 주변이 대표적이다. 대전의 부촌으로 알려진 둔산동은 공급이 거의 마무리된 상태이고, 이에 따라 인접한 탄방동, 용문동, 괴정동 등의 신축 아파트 가격이 상승 중이다. 용문동에 위치한 ‘더샵 엘리프’는 분양가보다 5000~6000만 원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해 분양된 탄방동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5만 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리며 단기간 완판됐다.천안 불당동은 ‘천안의 강남’이라 불릴 정도로 학원가, 편의시설이 밀집된 중부권의 대표적인 최상급지다. 불당동에 있는 ‘천안불당 지웰더샵’ 전용 84㎡는 현재 8억원 초중반대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9억8000만 원에 거래된 바 있다. 전용면적 112㎡는 신고가 15억5000만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불당동과 가까울수록 아파트 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패턴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최상급지 경계가 확장되는 현상을 잘 보여준다는 평가다.이와 같은 흐름 속에서 천안 불당동 서쪽에 GS건설이 시공하는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가 분양을 앞둬 관심을 받고 있다.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는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의 공동주택 블록 가운데 한 곳인 A1블록에 전용면적 전용면적 59·84·125㎡, 총 797가구로 들어선다. 이를 시작으로 A2, A3블록도 순차적으로 공급예정이라 이들이 단지가 모두 들어서면 총 3670여 가구 규모의 자이브랜드 타운을 이루게 된다.불당동과 접한 만큼 ‘제3의 불당’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으며, 불당동은 공급 완료로 완성형 신도시로 불당동 입성을 못했던 수요자들은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의 첫 분양 소식에 주목하고 있다.특히 지난 9월에는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 서쪽에 위치한 아산탕정2도시개발사업(357만1461㎡)이 토지 소유자 등에 대한 협의 보상에 들어가 불당동 서쪽 일대는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은 약 2만1000가구, 4만5000명을 수용하는 규모로 조성되며 해당 개발이 마치면 천안 불당지구와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아산탕정2도시개발사업 잇는 신흥 주거타운도 완성될 예정이다.직주근접형 입지도 장점이다. 삼성로를 따라 삼성 아산디스플레이시티1,2(예정)로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고, 또한 나노시티 온양캠퍼스, SDI 천안사업장, 탕정·천안 내 일반산업단지 등으로 통근도 용이하다.최상급지 경계 확장하고 가치 더 높아질 것이처럼 최상급지 주변 지역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경계가 확장되면서, 기존 최상급지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인접 지역들이 새로운 주거 선호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 인접 지역은 특히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그 가치가 더욱 상승하고 있다. 최상급지와 인접한 지역의 가치 상승은 단순한 거주지 선택의 문제를 넘어, 향후 부동산 시장 전반에 걸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 팀장은 “최상급지와 인접한 지역은 최상급지와 동일한 생활권을 누릴 수 있고 신축 단지가 들어서면 이들 지역의 부동산 가치가 지속적으로 오를 것으로 보이고, 이러한 흐름은 수도권에 국한되지 않고 지방 주요 도시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최상급지와 인접한 지역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이며 이는 인프라가 잘 구축된 곳일수록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시 동대문구와 성북구에 위기임산부의 안전한 출산과 양육을 돕기 위한 ‘위기임산부 쉼터’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위기 임산부는 경제적, 심리적, 신체적 문제로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임산부를 의미한다. LH는 서울시와 위기임산부 쉼터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2월 개소 예정이다.위기임산부 쉼터는 영아유기, 출생 미신고 등 사회문제에 대응하여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주거공간이다.모성과 아동의 인권보호를 위해 비공개시설로 운영되며 생활편의시설, 병원 등 접근성이 높은 매입임대주택 10가구를 위기임산부 쉼터로 지정하고 시세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보증금은 300만~600만원, 월 임대료는 31만~41만원 수준의 투룸 주택으로 마련될 예정이다.서울시에서는 보호 대상 위기임산부를 선정해 출산, 양육 및 생계, 심리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박현근 LH 서울지역본부장은 “위기임산부와 같은 취약계층이 사회적 보호 속에서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폭 넓은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가치 소비가 트렌드로까지 확산된 가운데 패션업계도 친환경과 리사이클에 주목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섬유를 재활용해 또 다른 섬유를 만들어 옷을 제작하기도 하고, 부자재 등 부품을 만들기도 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은 지난달 환경보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자 ‘패션팩트’에 가입했다. 패션팩트는 기후변화 완화, 생물다양성 복원, 해양 보호를 통해 제로넷(순배출 제로)을 목표로 하는 패션기업들의 글로벌 협약이다. 재고와 폐기물을 줄이는 지속가능한 책임을 다하고자 한국 패션기업 중에서는 최초로 가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코오롱 FnC는 2012년부터 재고로 업사이클링 컬렉션을 선보이는 브랜드 래코드(RE;CODE)를 운영 중이다. 코오롱FnC의 다양한 브랜드의 3년 이상 재고 의류로 또 다른 컬렉션을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 에어백과 카시트 등 산업용 소재까지 범위를 넓히고 있다.또 코오롱FnC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자사 브랜드를 위한 중고 거래 플랫폼 ‘오엘오(OLO) 릴레이 마켓’도 운영 중이다. 입점 브랜드는 지난 7월 기준 코오롱스포츠, 럭키슈에뜨, 시리즈, 캠브리지멤버스, 슈콤마보니, 래코드 등 6개다. 매입한 중고 의류의 60%가 한 달 이내 재판매되며 1년 이내 전체 중고 의류의 95%가 판매된다고 한다.LF 헤지스도 지속해서 업사이클링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판매 시기가 지난 재고, 재판매를 할 수 없는 훼손되거나 반품된 제품 등을 다시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어 낸다. 헤지스는 또 지난 2021년부터 실물 샘플 의류 제작 대신 3D 가상 품평회를 진행하면서 불필요한 의류 제작을 줄이고 있기도 하다. LF 관계자는 “가상 품평회 도입은 옷 한 벌 제작에 필요한 탄소배출량과 화석연료 사용량, 물 사용량 등을 절반 이상 감소시킨다”고 설명했다.헤지스는 친환경 소재 포장재를 도입하면서 쇼핑백과 선물상자 공식 색상도 바꿨다. 이 쇼핑백은 무염소 표백기술인 ‘ECF 기술’을 활용해 만든다. 표백 시 배출하는 다이옥신 발생을 줄이는 친환경 기술이다.6일 패션기업 F&F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과 MLB 주요 매장에 의류수거함을 설치했다. 소비자들이 더 이상 입지 않는 옷을 수거해 활용가능한 소재와 가구 등으로 재탄생시킨다고 한다. F&F는 지난 2022년부터 리사이클 프로젝트를 진행해 의류 재고를 소각하지 않고 가구 등으로 만들어 아동복지시설, 생활시설 등에 기부해 오고 있다. 또 지난 4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한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티셔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티셔츠는 제주 해안가에 모인 폐플라스틱으로 제작됐다.F&F는 수거 활동을 통해 소비자를 자연순환 활동에 동참하게 하면서도 판매하는 상품의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 밖에도 유니클로, 신세계 팩토리스토어, H&M, ZARA 등 매장에서도 중고의류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맥주 브랜드 칭따오(TSINGTAO)는 2024 뮤직 페스티벌 캠페인 ‘따오랜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칭따오는 매년 다양한 지역의 뮤직 페스티벌 후원사로 참여해 소비자들과 만나왔다. 올해 전국 뮤직페스티벌에 참여하며 한 해동안 약 10만 명 소비자를 만나 온 것으로 알려졌다.따오랜드가 한 해동안 참여한 페스티벌은 서울에서 열린 ‘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호남 지역 대표 페스티벌 ‘2024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영남 지역 대표 페스티벌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이다.칭따오는 축제 현장에서 ‘칭따오 라거’ 생맥주와 맥주 본연의 맛은 살리면서 알코올 부담을 줄인 ‘칭따오 논알콜릭 2종(오리지널·레몬)’을 선보였다.올해 칭따오는 특히 놀이공원을 테마로 공식 캐릭터 ‘따오’의 세계관을 차용한 ‘따오랜드’ 부스를 운영해 주목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놀이공원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한다. 칭따오 병에 고리를 던져 획득한 점수에 따라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게임을 비롯해 포토월 등이 진행됐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매년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에서 후원사로 참가하며 소비자분들과 만나왔는데 올해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놀이공원을 테마로 부스를 기획해 반응이 좋았다”면서 “2025년에도 소비자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하고 페스티벌 속 칭따오와 행복한 기억을 남길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중이다. 올해 ‘따오랜드’가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캐릭터 ‘따오’를 더 알리고 소비자가 브랜드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휠라코리아는 지난 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장애학생체육 페스티벌 ‘서울림운동회’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장애 인식 개선과 사회 통합을 위한 뜻을 모아 휠라코리아는 지난 2022년 서울림운동회가 시작된 첫 회부터 후원사로 참여해 올 해 3년차를 맞이했다. 휠라코리아는 참가 학생과 교사, 운영진 등을 대상으로 단체 유니폼과 시상품, 경품 등을 지원했다.이번 후원은 휠라 그룹의 3대 사회공헌 테마(어린이·다양성·물)이자 UN 지속가능개발목표 중 하나인 ‘어린이(Children)’와 ‘다양성(Diversity)’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스포츠조선이 공동 개최하는 서울림운동회는 장애 인식 개선과 건강한 스포츠 문화의 확산, 스포츠 꿈나무 육성을 취지로 시작한 통합 체육 운동회다. ‘서울림’은 ‘서울’, ‘서로‘와 ‘어울림’을 합친 네이밍으로 장애·비장애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어울리고 숲처럼 어우러지면서, 마음의 장벽을 허무는 ‘행복한 서울 청소년 체육’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올해 운동회에는 서울시 소재 특수학급 중·고교 장애·비장애 학생 및 교사,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가했다. 농구(골밑 슛 릴레이), 배구(빅 발리볼), 스태킹 릴레이, 단체 줄넘기 등 정식 종목 4개를 비롯해 드림 패럴림픽(휠체어 배드민턴, 보치아, 쇼다운) 프로그램, 체력 측정 등 체험 종목과 장애 인식 개선 프로그램인 휠체어 농구 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를 통해 몸과 마음이 하나 되는 서울림운동회에 3년 연속으로 참여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청소년 스포츠 문화 조성은 물론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