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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내년 3월 23일까지 이탈리아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인 파비안 네그린의 전시회 ‘파비안 네그린: Adventure Beyond Childhood’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파비안 네그린의 초기 작품부터 미공개 신작까지 총 8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모험으로 가득한 옛이야기’,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이상의 이야기’, ‘어린이의 용감한 성장 이야기’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대표 작품은 ‘백설공주’,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벌거벗은 임금님’. ‘미운오리 새끼’ 등으로 원작 속 인물들의 이야기에 상상을 더하고 재해석해 표현한 작품들이라고 한다.작품과 연계한 체험 활동도 마련해 어린이들이 예술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종이로 폭풍우 표현하기, 점으로 채우는 풍경화, 마법에 걸린 빗자루 만들기, 천으로 조각상 의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준비돼 있다. 현장 예매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6000원이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지역 사회 공헌과 문화예술 지원을 위해 현대백화점이 설립한 문화교육 공간이다. 2015년 설립한 이후 그림책부터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의 기획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만 4세부터 10세 사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히어로 훈련소’, ‘그림 만담꾼’ 등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교육비는 각 2만 원이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 관계자는 “파비안 네그린의 예술 작품을 통해 어린이들은 상상 속 세계를 흥미롭게 탐험하고 어른들은 아름다운 시각적 경험에 감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겨울방학은 가족들과 함께 미술관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로레알코리아는 ‘로레알프렌즈’와 함께 북한이탈주민 여성들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진행된 재능기부 봉사활동에는 로레알 프렌즈 3기로 활동하는 국내 뷰티·미용 분야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30명 전원과 이화여자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 이용 북한이탈주민 여성 15명이 참여했다고 한다. 로레알 프렌즈 3기 학생들은 헤어팀과 메이크업팀으로 나뉘어 참가 여성들에게 헤어스타일링과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용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다.봉사활동에 앞서 로레알 프렌즈는 입생로랑 뷰티 시니어 아티스트가 진행한 얼굴형에 맞는 메이크업 강좌와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아카데미의 헤어컬러 트레이닝을 수료하는 등 준비 과정을 거쳤다고 한다. 로레알 프렌즈는 30세 미만 청년을 지원하는 로레알 그룹의 ‘청년을 위한 로레알’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매년 30명의 국내 뷰티·미용 분야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을 모집해 전문적인 역량을 가진 뷰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뷰티 관련 교육과 멘토링을 비롯해 CSR 프로그램 등의 활동도 진행 중이다.지난 로레알 프렌즈 1기와 2기는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송파복지센터에서 각각 메이크업 및 헤어스타일링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모두 설문조사에서 가장 의미 있었던 활동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꼽았다고 한다.소지혜 로레알코리아 그룹홍보 부문장은 “탈북민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겪는 어려움이 많기에 로레알 프렌즈 3기의 이번 재능기부 활동이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돕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로레알코리아는 로레알의 중요한 이니셔티브인 다양성과 포용성을 몸소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GS건설은 지난 22일 개관한 평촌자이 퍼스니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3일간 총 1만5000 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5일 전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22일 개관 첫날 이른 오전부터 방문객이 견본주택에 찾아와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으며 내부에는 단지의 입지와 상품을 살피려는 수요자들로 붐볐다고 한다. 방문객들은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했고 한동안 공급이 뜸했던 비산동에 대한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 탓에 수도권 전역에서 발길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방문객은 특히 우수한 입지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한다. 안양시 동안구에 거주하는 박 모씨(40세)는 “안양종합운동장 인근은 안양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살기 좋은 주거지로 인정받는 곳”이라며 “월판선이 개통하면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것 같아서 청약을 넣을 생각이다”라고 전했다.실제로 단지 인근 종합운동장사거리에 월곶~판교선(‘29년 개통 예정) 안양운동장역(가칭) 신설이 계획돼 있다. 노선이 개통되면 경강선(판교~강릉)과의 연계 운행을 통해 수도권 동∙남부 및 강원지역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뿐만 아니라, KTX 광명역과 연계돼 고속철도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비산초등학교가 가까워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반경 1km 내에 비산중, 부흥고 등 다수의 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여기에 다양한 학원들이 대거 밀집해 있는 평촌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다. 이 밖에 주변으로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CGV, 롯데시네마,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단지 북측에 안양종합운동장이 있어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단지 규모와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실용적이고 차별화된 상품도 호평을 받았다. 군포시에 거주하는 이 모씨(38세)는 “유니트를 직접 보니까 안방 드레스룸이나 현관 팬트리 등이 넓게 있어서 수납 걱정을 덜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멀리 다니지 않아도 단지 안에서 골프 연습이나 운동을 할 수 있고, 스카이라운지가 있는 것도 좋아서 꼭 당첨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위주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유리난간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전체 동에 필로티 구조 설계를 도입해 저층 세대의 사생활 보호와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실외기실에 자동루버를 적용해 세심함을 더했다. 전 세대 세대창고가 제공되며 주택형별로 넉넉한 수납공간이 마련된다.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탁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들어서며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은 도서관과 입주민회의실, 독서실, 임대형 스튜디오, 임대형 창고, 북카페, 키즈카페, 사우나, 코인세탁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조성된다. 또한 카페테리아를 갖춘 스카이라운지도 마련될 예정이다.입지와 상품성 모두를 갖춘 브랜드 새 아파트임에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된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안양시 만안구에 거주하는 최 모씨(33세)는 “현재 살고 있는 곳이 낙후되어 새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는데 합리적인 분양가라고 생각된다”라며 “시스템 에어컨이나 발코니 확장비가 무상이어서 자금 부담을 한결 덜었다”라고 말했다.단지는 시스템 에어컨 4대와 LG 인덕션, 현관 3연동 수동 중문, 욕실 복합 환풍기, 자녀 방 붙박이장(1개소)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이 무상이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제공된다.분양 일정을 살펴보면 11월 25일 특별공급,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12월 4일, 정당계약은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안양시에 거주하거나 수도권(경기∙서울∙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경과,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기간이 없고,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평촌자이 퍼스니티는 총 2700여 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단지로 교통, 교육, 편의, 문화, 여가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춰 주거 편의성이 높고 상품성이 우수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견본주택 방문객 대부분이 청약 상담을 받고 돌아갔을 정도로 호응이 높았던 만큼 성공적인 청약 결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한편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354-10번지 일원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평촌자이 퍼스니티는 총 2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3층, 26개 동, 전용면적 53~133㎡ 총 2737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들어서며 이 중 전용면적 53~109㎡ 570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7년 12월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LH는 지난 23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LH 경기남부지역본부 사옥(오리사옥)에서 예식 공간 개방 후 첫 번째 일반인 결혼식이 열렸다고 25일 밝혔다.지난해 11월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보유시설 및 장비개방 활성화 방안에 따른 것으로 LH는 임직원 대상으로 운영하던 진주 본사와 경기남부지역본부 사옥 예식장을 개방했다. LH는 보다 많은 예비 신혼부부가 만족스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근 신부대기실과 웨딩홀 시설물을 교체하는 등 새 단장을 완료하고 지난 23일 첫 일반인 대상으로 결혼식을 진행했다.평소 직원 이동 공간으로 이용되는 오리사옥 로비는 이날 화려한 무대장식과 꽃길로 꾸며진 200석 규모의 웨딩홀로 변신했다. 하객을 맞이하는 신부대기실부터 폐백실, 500여 석 규모의 피로연 공간, 넓은 주차장도 갖췄다.이 공간들은 모두 결혼을 희망하는 예비부부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특히 오리사옥은 수인분당선 오리역 1분 거리로 접근성이 우수하며 단독으로 2시간 이상 예식 진행이 가능할 뿐 아니라 예식 진행 업체도 자유롭게 선택하고 계약할 수 있어 맞춤형 예식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예식 공간을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알리오플러스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상담 신청 시 주말에도 예식장 정보를 확인하고 시설을 둘러볼 수 있다고 한다.LH는 웨딩홀 2개소 외에도 전국 14개 지역에서 △주차장 27개 △휴게공간 7개소 △카페 6개소 △운동시설 6개소 △문화시설 6개소 등 총 54개 시설을 개방하고 있다. 개방시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알리오플러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선진뷰티사이언스는 브랜드 ‘아이레시피(irecipe)’의 ‘아쿠아 피토플렉스 크림 인 토너 미스트’ 제품이 2024 하반기 화해 뷰티 어워드 미스트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미스트’ 부문 1위를 차지한 아이레시피의 아쿠아 피토플렉스 크림 인 토너 미스트는 토너와 크림을 결합한 제품으로 240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보습력을 바탕으로 피부 장벽 강화와 속광 부스팅이라는 두 가지 핵심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고 한다. 아이레시피만의 독자적인 아쿠아 피토플렉스 공법으로 모공의 1/400 크기의 초미세 입자로 설계된 제품은 피부 깊숙이 흡수되어 오랜 시간 보습력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또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저자극 약산성 pH 포뮬러를 적용했으며, 9가지 주요 유해 성분을 완전히 배제하고 EWG 그린 등급의 검증된 원료만을 엄선했다고 한다. 제품 생산과정에서도 클린뷰티의 철학으로 동물 실험도 일체 진행하지 않았다고 한다.선진뷰티사이언스 관계자는 “향료, PEG(합성계면활성제) 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을 완전히 배제한 순수 무향 안심 포뮬러와 혁신적 마이크로 입자 공법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한 결과이며 이번 성과를 통해 아이레시피는 혁신적인 제품력과 지속 가능한 뷰티 철학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화해 어워드는 뷰티플랫폼 ‘화해’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뷰티 시상식이다. 약 1100만 명의 화해 앱 사용자들이 작성한 실제 사용 후기와 평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상 제품을 선정하기에 소비자들의 진정성 있는 평가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아이레시피 관계자는 “이번 1위 선정은 클린뷰티라는 브랜드 철학과 피부에 진정으로 필요한 성분만을 담으려는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안전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금성백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비봉지구 B-1블록에 공급하는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가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이달 25에는 특별공급 청약이 26일에는 1순위, 27일에는 2순위 청약을 각각 진행한다.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530세대 규모의 아파트다. 세부 공급면적은 △전용면적 75㎡ 244세대 △전용면적 84㎡A 171세대 △전용면적 84㎡B 67세대 △전용면적 84㎡C 48세대로 신혼부부와 어린 자녀 1명을 거느린 부부, 4인 가족에 이르기까지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총 530세대 중 특별공급 배정 세대는 총 315세대로 △기관추천 53세대 △다자녀 가구 52세대 △신혼부부 95세대 △노부모 부양 15세대 △생애최초 100세대로 분류돼 있다. 특별공급 청약 이후 다음 날 진행되는 1순위, 2순위에도 청약할 수 있으며, 특별공급 당첨자로 선정될 때는 먼저 청약을 한 특별공급 주택이 당첨으로 인정한다.특히 단지는 비봉지구의 마지막 신규 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돼 있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화성시에 거주하거나 수도권(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로서 지역별, 주택형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된다. 화성시 1년 이상 계속 거주자에게 30%, 경기도 6개월 이상 계속 거주자에게 20%, 나머지 50%는 수도권(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6개월 미만)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1주택자도 1순위 추첨제로 청약할 수 있어 당첨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분양 관계자는 “비봉지구는 물론 인접한 동탄에서도 높은 주거 선호도를 보여주는 예미지 브랜드 아파트로 관심이 남다르다”라면서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호응이 높은 만큼 순조로운 청약 행보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설명했다.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는 앞서 공급된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의 프리미엄에서 나아가 새롭게 공급되는 ‘예미지’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상품과 기술력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을 통해 품질 경쟁력과 공간 디자인 위주로 강화된 단지로 공급된다.모든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4Bay 구조에 3면 개방 및 100% 맞통풍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주변에 있는 근린공원과 산 등 주변 자연환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을 확보했다고 한다. 전 타입은 6인용 식탁까지 들어갈 수 있는 주방 공간을 넉넉하게 설계했으며 팬트리와 현관창고(일부 타입) 등을 적용해 짜임새 있게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지상은 차가 다니지 않는 100%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했고 특히 단지 내 대규모 중앙광장(약 1만2천여㎡)을 통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자연주의 단지를 구현했다고 한다. 이외에도 전력 회생형 승강기, 지하주차장 LED디밍, 태양광 발전설비, 대기전력 차단 장치 등 관리비 절감을 위한 첨단 설계도 적용한다.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는 주변으로 각종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도보거리에 유치원과 청연초(2025년 개교 예정)가 있으며, 청연중(2025년 개교예정)과 비봉고교도 가까워 원스톱 교육을 누릴 수 있다. 중심상업지구, 공공청사(예정)도 단지와 가까워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또 수인분당선 야목역과 화성로, 국도39호선, 비봉~매송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 등을 이용해 수도권 및 주변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KTX 어천역(예정)이 개통되면 전국 곳곳으로 이동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여기에 주변 산업단지로의 이동이 자유로운 직주근접성도 확보했다. 단지 인근 송산그린시티 일원에는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이 투자하는 화성국제테마파크(예정) 개발이 추진 중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계룡건설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 A5BL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를 11월에 공급한다. 지하 2층 ~ 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79㎡, 총 921가구 규모다. 59㎡는 일반·신혼부부·청년셰어로, 79㎡는 일반·청년셰어로 공급된다.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돼 임대료가 시세의 95% 이하로 책정되며 세금 부담 없이 안정적인 주거를 10년간 보장한다.엘리프 옥정 시그니처가 공급되는 양주 옥정신도시는 수도권 북부의 대표적인 2기 신도시로, 약 11만 만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계획도시다. 옥정신도시는 교통 인프라를 기반으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호수공원, 상업지구, 다양한 문화·여가 시설이 인접했고 안정적인 인구 유입과 교통 여건 개선으로 향후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우선 단지는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과 교육 및 교통 인프라를 한데 갖춘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 인근에는 도보로 안심 통학 가능한 율정초가 있으며, 율정중, 옥정중, 옥정고 등 다양한 학교와 옥정 중심상업지역 내 학원가, 옥정호수도서관 등도 가깝다. 중심 상업지역, 옥정 호수 스포츠센터는 물론 단지 아래 근린공원과 옥정생태숲공원, 옥정 호수공원 등 주변에 녹지가 풍부하다. 교통 면에서도 우수하며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공사 중)과 GTX-C 노선(예비 타당성 승인)이 계획되어 있으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세종-포천고속도로 등이 인근에 있어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한층 편리하다. 이와 함께 3번 국도 우회도로와 회암IC-노원역 BRT도 개통 예정이다. 이번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는 계룡건설의 브랜드 철학이 담긴 단지 답게 상품성에도 좋다는 평이다.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일부타입에 실용적인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적용했다. 단지 내에는 다채로운 조경시설과 어린이집, 맘스카페, 주민공동시설(피트니스, GX룸 등),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도울 예정이다.한편 계룡건설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미래형 첨단 시스템 등을 도입한 주거 공간 창조로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아왔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국내 공공건설수주 1위, 2024년 전국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는 17위를 기록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농협경제지주와 창원시축산농협은 19일 해군군수사령부를 방문해 목우촌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군 장병의 복지향상과 국내산 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1000만 원 상당의 축산물세트(목우촌 찜닭·닭갈비)를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한다.김종수 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부장은“우리 장병들이 국산 축산물과 함께 건강하게 동절기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농협은 앞으로도 군 급양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으며, 조성래 조합장도“국방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며, 지속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정동석 해군군수사령부 참모장은“이번 위문품이 장병 복지향상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국내산 축산물에 대한 인식 제고에도 기여할 것”며 감사를 표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은 지난 21일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센터를 찾아 유기동물 보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유기동물 입양문화 확산과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12월 1일인 삼표그룹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창립 58주년을 맞아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 확대를 위해 활동을 펼친 것이라고 한다.이 날 사내그룹 봉사 동호회인 블루허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찾은 곳은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센터다. 지난해 문을 연 동대문센터는 동물 진료를 비롯해 유기동물 입양상담, 동물보호 시민 교육 등이 가능한 종합 동물보호 전문시설이다. 이들은 센터에서 지내는 유기동물들이 쾌적환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청소와 함께 목욕 봉사를 진행하고 유기동물 입양 홍보를 위한 사진을 촬영했다.아울러 별도 교육을 받은 후 조별로 나눠 유기견들과 산책하고, 유기묘들과는 장난감을 이용해 놀이를 하는 등 시간을 보냈다.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산책하는 동안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고 신나게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며 덩달아 행복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유기동물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입양 문화가 더욱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삼표그룹은 앞서 지난 12일에는 동물보호단체인 동물권행동 카라에 유기동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블루허그와 함께 후원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임직원들이 기부한 배변패드 약 1300장, 헌 수건 100장을 전달하기도 했다.삼표그룹 유용재 사회공헌단장은 “유기동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자연스럽게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과 유기동물 입양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빙그레는 22일 이사회를 열어 내년 5월에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인적분할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빙그레는 분할 후 지주회사는 신규사업투자, 자회사 관리 등 투자사업부문에, 사업회사는 분할대상사업부문에 집중하기로 했다.이로써 각 사업부문별 사업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립하는 한편, 경영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시장으로부터 적정한 기업가치를 평가받고 궁극적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될 ‘빙그레(가칭)’는 유가공 제품 등 음·식료품의 생산 및 판매를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경영 체제를 구축하여 사업 전문성과 성장전략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사업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분할 존속회사인 ‘빙그레홀딩스(가칭)’는 향후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주회사로 전환하여, 투자 및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략적으로 관리하며, 해외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빙그레, 해태아이스크림 등 그룹 내 계열사 간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등 장기적인 성장을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빙그레는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 기업가치제고를 위해 현재 보유중인 자사주 100만9440주 (총 발행주식의 10.25%)는 향후 별도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전량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빙그레는 중요내용 공시로 인해 이날 오후 3시44분부터 오는 25일 오전9시까지 매매거래 정지를 공시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시공권을 두고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경쟁 중인 현대건설이 조망을 극대화한 AI 설계를 선보이며 조합원 전 세대에게 100% 프리미엄 조망을 약속했다.현대건설은 조합원 전 세대 프리미엄 조망 실현을 위해 AI 첨단 기술을 활용하며 모든 조합원이 한강, 남산, 용산공원의 경관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주동 수를 기존 51개에서 29개로 대폭 축소하면서 동간 거리를 넓히고 개방감을 확보했다. 여기에 주동을 45도 회전한 사선 배치를 적용, 각 세대가 한강과 남산, 용산공원의 풍경을 최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이번 설계는 탁 트인 공간감과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데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이와 같은 혁신적인 배치를 실현하기 위해 설계 단계부터 첨단 기술을 적용했다고 한다. ‘3차원 경관심의 기술공모전’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AI 기반 기술을 한남4구역 설계에 적용해 완벽한 조망 시뮬레이션을 선보였다. 이러한 AI 기반 기술의 도입은 조합원들에게 최상의 조망을 제공하며 설계의 정교함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한강 조망은 이번 설계의 핵심 요소 중 하나다. 현대건설은 건물 배치를 Y자 형태로 설계해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세대 비율을 극대화하며, 조합원들이 한강의 풍경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저층 세대는 한강의 잔잔한 물결과 가까운 풍경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이를 위해 건물 하단에 7m 높이의 필로티를 적용해 서빙고 고가도로의 시야 간섭을 최소화했다고 한다. 고층 세대에서는 서울의 야경과 한강이 어우러진 파노라마 같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두 개의 스카이 브릿지도 단지 설계의 중심 요소다. 둘을 합쳐 한강변 최대 길이인 300m에 달하는 스카이 브릿지는 한강 조망을 넘어, 조합원들이 여유로운 휴식과 소통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현대건설 측은 설명했다. 또 여기에 스카이 커뮤니티에 위치한 인피니티 풀은 한강과 이어지는 물의 풍경 속에서 하나가 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남산과 중앙광장을 향한 조망도 설계의 또 다른 자랑거리로 내세웠다. 현대건설은 남산을 향한 오르막 지형의 특성을 활용해 계단식 대지를 넓은 공원으로 조성하고, 테라스 평면 설계를 적용했는데, 남산과 중앙광장의 푸른 자연을 세대 내부에서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공원화된 중앙광장과 근린공원을 품은 설계는 단지 내부와 외부를 자연과 조화롭게 연결한다. 용산공원과 주변 숲을 향해 설계된 3면 조망 돌출 테라스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LH는 22일 보도해명자료를 내고 전날 이한준 사장이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 관련해 발언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앞서 이 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1기 신도시 선도지구를 지정해서 정상적으로 사업이 진행되는 곳이 얼마나 될까 냉정히 봐야 한다”면서 “선도지구라고 하니 여러 단지가 손을 들었는데 추가 분담금 부담으로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기 어려울 수 있다”면서 다소 회의적인 의견을 냈다. 또 ”분당은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주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면서 ”LH 오리사옥, 성남농수산종합유통센터 부지 등 지하철 분당선 오리역 역세권에 이주주택이 들어설 수 있다“고 말했다.LH관계자는 ”개인적으로 상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낸 것일 뿐 정책이 변경된 것은 아니며 오리역 일대 관련 이주주택 역시 논의된 바 없다“고 말했다.이에 LH는 22일 해명 자료를 통해 ”이 사장이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1기 신도시 재정비 선도지구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이 한정될 수 있다’는 발언은 지역별 시세와 용적률 등에 따라 주민 부담금 등 사업 추진 여건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성남, 고양, 안양 등 5개 신도시 지자체는 2024년 기본계획수립 및 선도지구 선정을 당초 계획대로 정상 추진 중에 있으며, LH는 2027년 첫 착공 등 정부의 정책 목표 달성을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이어 LH는 ”기자간담회에서 언급된 이주단지나 이주주택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면서 ”오리역 일대는 김은혜의원실과 국토부, 성남시가 협력해 ‘화이트존’으로 지정, 도시의 새로운 활력을 주기 위한 고밀복합개발 계획도시로 첨단기업 등을 유치해 자족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수도권 주택시장에 복합용도개발(MXD)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주거·상업에 더불어 다양한 기능을 두루 갖춘 복합단지를 향한 시장의 관심이 부쩍 늘어난 가운데, 지자체와 개발주체도 MXD에 박차를 가하며 호응하고 있다. 특히, MXD를 통해 고급스럽고 상징성 있는 건물이 들어서면, 지역의 부촌 지위도 강화되는 만큼 신규 공급 지역에도 관심이 쏠린다.MXD로 만든 랜드마크 인기… 지역 평균 대비 10억 비싸기도복합용도개발(MXD)은 ‘Mixed Use Development’의 준말로 일정 토지에 주거, 업무, 상업, 문화 등 다양한 용도를 연계해서 개발하는 것을 말한다. 아파트와 상업시설, 오피스 등을 아우르는 주거복합단지의 형태가 주를 이룬다.MXD는 도심 내 한정된 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서 이미 국내외 대도시에서 큰 관심을 받아왔다. 대표적인 성공사례로는 프랑스의 ‘라데팡스’와 일본의 ‘롯본기 힐스’ 미국 뉴욕의 ‘배터리파크 시티’ 등이 지목되며, 국내에서는 용산역 일대가 대표적이다. 용산역 일대는 아이파크몰을 중심으로 ‘래미안용산더센트럴’, ‘용산센트럴파크’, ‘용산푸르지오써밋’ 등 지역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서 시선을 사로잡고, 고급 주거상품 덕분에 지역의 전체적 가치를 끌어올리는데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MXD 방식으로 개발된 주거복합단지는 시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통 중심지에 다양한 기능을 갖추기 때문에 생활이 편리하며, 초고층으로 지어지는 특성상 랜드마크로서 환금성도 뛰어나 부동산 중에서도 안전자산으로 꼽혀서다. 고급 주거지라는 상징성도 인기 이유로 꼽힌다.시장의 관심만큼 상승세도 뛰어나다. 판교 알파리움 전용 129㎡C는 최근 26억 원으로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판교 알파리움은 MXD 방식으로 개발된 알파돔시티의 주거시설로, 판교역과 현대백화점, 업무시설(알파리움타워)까지 갖춘 판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주거복합단지는 지역 내 우위도 압도적이다. 국토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청량리역에 위치한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는 올해 들어 거래된(1.1.~11.18. 신고분) 전용면적 84㎡ 평균 분양권 금액이 18억1,465만 원에 달했다. 같은 시기 동대문구 평균 실거래가 8억524만 원보다 10억 원 가량 비쌌다.업계 관계자는 “MXD는 특정 지역에 부족한 인프라를 일거에 공급하도록 계획되므로 거주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기존에 공급된 복합단지들이 높은 평가를 받고 선망의 대상이 되면서, MXD로 개발된 단지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입체 복합화 사활 건 서울시… 상봉터미널, 용산, 잠실 등 MXD 개발 활기서울시는 MXD에 가장 적극적인 지자체 중 하나다. 고질적인 개발용지 기근의 해법으로 ‘입체 복합화’를 시도 중이다. 서울 내 높이 제한을 대거 해제하는 한편, 주요 역세권과 용산, 잠실 등지에서 다양한 복합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대표적인 사업이 상봉터미널 재개발이다. 지난해 사업을 종료한 상봉터미널의 노후 시설을 허물고 지하 8층~지상 최고 49층, 연면적 29만1688㎡ 규모의 주상복합 5개 동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단지명은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로 확정됐고, 12월 분양이 예정돼 있다.다양한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MXD 사업의 전형으로, 공동주택 999가구와 함께 오피스텔 308실, 판매시설(2만5913㎡), 문화 및 집회시설(2987㎡), 근린생활시설(521㎡)도 등을 조성한다. 시공은 포스코이앤씨가 맡았다.시행을 맡은 신아주그룹의 관계자는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은 중랑구에 들어서는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용산정비창 개발도 물꼬가 트였다. 지난 6월에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의 계획안이 통과됐다. 용산정비창 49.8만㎡ 면적을 복합개발하는 사업으로, 약 20개 획지로 나눠 국제업무, 업무복합, 업무지원 기능을 배치할 계획이다.주변 MXD 사업도 활기를 띤다. 지난해 공급한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은 65가구 1순위 청약에 1만 575명이 몰려 경쟁률이 162대1에 달했다. 용적률이 891%에 달하는 고층 주거복합단지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오피스로 구성됐다.이웃한 용산철도병원 부지 MXD 사업도 내년 착공을 목표로 본PF를 추진하고 있다. 용산철도병원 부지에 지하 6층~지상 33층 규모 주거복합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동주택 610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로 구성된다.잠실 일대에 전개되는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도 궤도에 오르기 시작했다. 서울시는 7월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추진되는 스포츠·MICE 복합공간 개발계획을 확정했다. 시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업계 관계자는 “MXD 사업이 추진된다는 건 좁은 면적조차 극복해서 개발할 만한 가치가 있는 땅이라는 의미”라며, “특히 서울에서는 주로 미래 부촌으로서의 잠재력이 뛰어난 주요 교통 요충지의 MXD 사업이 활기를 띤다”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LG유플러스는 중장기 재무 목표와 달성방안, 주주 환원 계획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밸류업 플랜’(Value-up Plan)을 22일 공시했다.LG유플러스는 과거 재무지표와 국내외 동종 업계 기업 분석을 토대로 기업가치와 주주환원을 제고할 수 있는 중장기 목표를 설정했다.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8%~10%까지 끌어올리고, 주주환원율도 ‘최대 60% 수준’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지난해 기준 LG유플러스의 자기자본이익률은 7.5%, 주주환원율은 43.2%다.자기자본이익률은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자기 자본을 통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수익성 지표다. 주주환원율은 배당금 총액과 자사주 매입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비율을 의미하며 기업의 이익이 주주에게 얼마나 환원됐는지를 나타낸다.우선 LG유플러스는 재무목표 달성을 위해 ‘AX(AI전환) 컴퍼니’로의 사업구조 전환에 속도를 낸다. 올해 회사는 ‘AI 전환으로 고객의 성장을 이끄는 회사’라는 의미의 ‘그로스 리딩 AX컴퍼니’를 슬로건을 앞세우고 AI 분야에 앞으로 연 4000억~5000억원을 투자해 2028년까지 총 2조~3조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고수익 사업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는 한편, 전 사업 영역에 AI를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고 자원 배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B2B 영역에서는 AIDC(데이터센터)를 집중 육성해 매년 7%~9% 이상의 IDC 매출 성장률을 도모한다. B2C 영역에서는 디지털 기반 유통 구조 전환 전략으로 수익성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지난해 기준 5.4%를 기록하고 있는 순이익률을 6%~6.5%대로 개선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LG유플러스는 이날 재무건전성 제고 계획도 발표했다.지난해 기준 130%를 기록하고 있는 부채 비율을 6G 도입이 예상되는 시점 이전까지 100% 수준으로 낮춰 현금 흐름을 개선하고 재무 안전성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주주환원정책도 지속 확대기로 했다. 재무 목표 달성을 통한 수익성 개선과 충분한 현금 흐름을 확보해 주주환원율을 60%까지 끌어 올린다는 목표다. 우선 지난 2021년 매입했던 약 1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검토한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겸 최고리스크책임자(CRO) 전무는 “LG유플러스는 AX 컴퍼니로 성공적인 사업 전환을 달성해 나감과 동시에 중장기 밸류업 플랜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시장 지표와 시장 피드백을 면밀히 살펴 기업과 주주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대우건설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에 들어서는 ‘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의 견본주택을 22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32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9층, 13개 동, 총 150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689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8년 3월이다.일반분양 타입별 가구수는 ▲37㎡ 54가구 ▲49㎡ 88가구 ▲52㎡ 12가구 ▲59㎡A 243가구 ▲59㎡B 72가구 ▲74㎡A 56가구 ▲74㎡B 29가구 ▲74㎡C 35가구 ▲84㎡A 1가구 ▲84㎡B 7가구 ▲84㎡C 5가구 ▲84㎡D 86가구 ▲111㎡ 1가구로 구성되었다. 전용 84㎡이하 타입의 경우 가점제 40%, 추첨제 60%, 전용 111㎡ 타입은 추첨제 100%가 적용된다.청약일정은 오는 12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1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1순위 청약 요건으로는 만 19세 이상의 인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가 들어서는 학익동 일대는 우수한 교육여건 및 쾌속 교통환경, 풍부한 생활인프라 등을 두루 갖추고 있는 곳으로 탁월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우선 단지는 바로 앞에 학익초, 인주중, 인하사대부속중·고와 인하대까지 모두 인접해 있어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도보로 안전하고 빠르게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는 소형 타입이 다수 구성돼 있는 만큼 대학생 및 학교 교직원들의 임차 수요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수인분당선 인하대역을 도보권으로 이용 가능하며, 학익JC를 통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해 서울,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인천발 KTX(예정), 월곶판교선(예정) 등도 계획돼 있다. 여기에 인천보훈병원, 인하대병원, 현대유비스병원 등 의료시설과 홈플러스, 학익시장, CGV, 법조타운 등의 시설들로 접근이 수월해 생활 편의성이 좋다.단지 일대는 각종 브랜드 주거단지들이 조성되면서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되고 있으며, 인근 용현학익택지지구(예정)와 함께 인천 미추홀구를 대표할 중심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업계는 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의 경우 1500가구 규모에 달하는 데다 1군 브랜드가 적용되는 만큼 일대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대우건설은 푸르지오 브랜드에 걸맞는 뛰어난 상품성도 내세웠다. 남동향·남서향 위주로 동을 배치해 조망과 채광, 개방감을 확보했다. 전용 49㎡ 이상 타입(일부 타입제외)에서는 드레스룸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두었고 전용 74㎡이상부터는 타입에 따라 팬트리, 알파룸 등을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안전, 편의, 친환경 그린 시스템 등 푸르지오만의 특화 시스템, 특화설계 등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주거가치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조경 설계를 특화해 다목적 오픈 스페이스 ‘그린필드’, 힐링 수공간 ‘아쿠아필드’ 등을 비롯해 라운드가든,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가 적용된다고 한다. 이 밖에도 피트니스와 골프클럽, 작은도서관,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파티룸, 어린이집, 사우나, 스터디룸, 멀티룸, 공유오피스, 시니어 클럽 등 대단지에 걸맞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했다.분양 관계자는 “인하대역 역세권에 초·중·고·대를 모두 품은 평생학세권까지 갖추고 있는 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에 대한 수요자분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여기에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브랜드는 물론 대단지 장점까지 더해져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향후 학익동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농협경제지주는 20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 푸드위크 2024(제19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농협 우수 농식품 홍보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코엑스 푸드위크’는 국내외 식품기업 약 1000개사가 참가하고 5만여 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식품 전시회로 바이어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최적의 마케팅 플랫폼으로 평가되고 있다.농협경제지주 식품사업부는 이번 전시회에서 범농협 통합 홍보관을 운영하며 최근 K-푸드 열풍을 선도하는 냉동김밥을 비롯해 쌀 가공식품, 김류, 김치류, 홍삼류 등 수출 유망 품목을 선보인다.농협은 가루쌀로 만든 가공식품을 선보이며 가루쌀 미분을 직접 만져보며 일반 쌀가루, 밀가루와의 차이를 느낄 수 있게 체험존을 구성했다. 또 동결건조된 김치양념블럭을 활용한 김치 담그기 시연행사를 진행하고 농협 즉석밥과 함께 시식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농협의 우수 상품들이 국내외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면면서 “앞으로도 우리 농식품의 가치를 알리고 고객 경험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LG생활건강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강내규 전무 등 5명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전무로 승진된 2명은 강내규 CTO(최고기술책임자), 노도엽 CHO(최고인사책임자)다.강 CTO는 1971년생으로 영국 헐(Hull)대학 화학 박사를 졸업했다. 2015년부터 LG생활건강 리서치 앤 이노베이션 연구소에 입사해 지난해부터 LG생활건강의 CTO를 맡고 있다.노 전무는 1970년생으로 미국 럿거스(Rutgers) 대학 인적자원관리 석사를 졸업했다. 2021년 LG전자 CHO부문 인사담당을 지냈으며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LG생활건강 CHO로 근무 중이다.또한 △이홍주 더후마케팅부문장 △허형종 재경부문장 △하원호 Innovative Oral Health Lab 수석연구위원 등은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LG생활건강은 “이번 인사는 미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이루어졌으며,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임원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실시하고 마케팅, R&D 등에서 글로벌 리더십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LG생활건강은 지난해 정기 임원 인사에서는 승진 2명, 신규 선임 7명을 선임했으나 이번 인사는 총 5명을 선임했다.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인사지만 최소폭의 인원으로 승진을 단행하면서 위기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LG생활건강 올해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이 5조2020억 원으로 작년(5조2376억 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반면 영업이익은 1조7136억 원으로 지난해(1조7462억 원) 동기 대비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여전히 수익성 개선 여지가 남아 있는 실적으로 내수 침체 장기화에 따른 폐점과 이로 인한 주요 제품 판매량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국내와 달리 중국 시장에서는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럭셔리 뷰티라인인 ‘더후’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3분기 중국 누적 매출은 5691억 원으로 전년(5227억 원) 대비 8.9%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다. 특히 더후가 중국에서 50% 넘는 매출을 책임지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LG생활건강은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하며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시장 특성에 갖춘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 브랜드 인지도와 수익성을 높여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해외 마케팅과 R&D의 집중 전략이 이번 인사에서 반영 된 것으로 보인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2024년 분양시장이 막판 대형 건설사들의 경쟁 속에 열기가 달아오를 전망이다.부동산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1월3주차부터 연말까지 도급순위 상위 10위에 해당하는 10대 건설사들이 전국 26개 현장에서 총 2만7860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중 일반분양 가구는 1만8486가구다. 일반분양 가구 기준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약 2.3배 많은 수준으로 연말 분양시장은 브랜드 아파트를 분양 받으려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부동산인포가 청약홈 청약률 데이터(올해 1월~11월2주)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 청약률 상위 10곳 중 8곳, 지방(비수도권) 상위 10곳 중 7곳이 2024년 도급순위 상위 10곳에 해당하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들이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9월까지 비교적 활발하게 움직였던 부동산시장이 10월 이후로 눈에 띄게 움직임이 둔화되면서 분양시장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천안 등 지방지역에서도 1순위에 두 자리 수 청약률을 기록하는 단지가 나오는 등 신축 아파트를 보유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모든 대형사 아파트가 좋다고 하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 일 수 있지만 준공 이후 시세만 놓고 보면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면서 “최근 신축 선호도 상황과 맞물려 모처럼 쏟아지는 대형사 물량들로 연말 분양시장은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방배6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래미안 원페를라, 인천 연수구 송도역세권도시개발 2차 물량인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1,2블록을 분양할 계획이다.대우건설은 분양시장 숨통이 다소 트인 대구에서 상인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인천 인하대 인근에서는 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를 분양한다.롯데건설은 서울 성북구 삼성5구역을 재개발 하는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 대전 동구에서는 가오동2구역 재건축을 통해 짓는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를 분양한다. 특히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롯데캐슬의 대전 첫 진출 현장이다.DL이앤씨는 서울 영등포구에서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서초구 방배동에서는 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해 짓는 아크로 리츠카운티를 연내 분양할 계획이다.GS건설은 충남 천안아산 지역에서 분양계획이 있다. 천안에서는 서북구 성성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한 성성자이 레이크파크, 아산에서는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를 각각 분양한다.이외에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중랑구 상봉터미널 부지를 개발해 짓는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광주시 곤지암역세권에 짓는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할 계획이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스킨케어 브랜드 네오팜은 브랜드 아토팜이 싱가포르 최대 유통 업체인 ‘페어프라이스(FairPrice)’에 입점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가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아토팜은 싱가포르 페어프라이스의 76개 매장에 지난 1일부터 입점을 시작했다. 페어프라이스는 싱가포르 전역에 230여 개 매장을 보유한 싱가포르 최대 슈퍼마켓 체인으로, 규모에 따라 엑스트라(Xtra)와 슈퍼(Super)로 나뉘고 프리미엄을 내세운 파이니스트(Finest), 드럭스토어인 유니티(Unity) 등 4가지 유형이 있다.아토팜은 현재 싱가포르 전역 페어프라이스 엑스트라 매장 9곳에 전부 입점했으며 파이니스트 매장 9곳, 슈퍼 39곳, 유니티 19곳에 입점했다.페어프라이스에서 판매되는 아토팜 제품은 총 17종이다. 아토팜 베이비·키즈 라인부터 매터니티 케어 라인을 아우르는 베스트셀러로 구성됐다. 네오팜의 피부 장벽 기술이 집약된 ‘MLE 크림’은 물론 고온 다습한 현지 기후 특성에 맞는 ‘수딩젤로션’과 ‘탑투토워시’ 등 차별화되는 제품을 무기로 싱가포르 부모들에게 다가선다는 전략이다.싱가포르 부모는 아이의 제품을 선택하는데 보다 신중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네오팜에 따르면 제품의 성분부터 제조 과정까지 꼼꼼히 체크한 후 소비하는 체크슈머의 비율이 점차 높아진 가운데 ‘K뷰티 제품은 믿고 산다’는 인식이 트렌드로 떠오르게 됐다고 한다. 이에 아토팜이 한국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최초로 페어프라이스와 입점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아토팜은 페어프라이스 입점 매장을 올해 말 100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아토팜 관계자는 “초도 입점 반응이 좋아 계속해서 입점 매장을 늘려 갈 계획”이라면서 “현지 소비자들의 오프라인 접근성을 강화하며 싱가포르에서의 아토팜 브랜드 입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네오팜은 자사 독자 개발 기술력과 싱가포르 유통사들과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에 기반해 수년 전 제로이드와 리얼베리어를 싱가포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시킨 바 있다. 싱가포르의 대형 유통채널에 아토팜이 입점된 이번 기회를 계기로 싱가포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나이키가 러닝화 ‘나이키 보메로 18 (Vomero 18)’ 내년 2월 출시를 앞두고 21일 공개했다. 나이키는 최고의 쿠셔닝을 바탕으로 편안한 러닝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보메로 18의 쿠셔닝은 이전 모델 대비 6mm 증가한 46mm로 역대 보메로 중 가장 높은 폼 스택이다. 나이키의 대표 폼 기술인 줌X와 리액트X를 결합됐다고 한다. 발 길이에 맞춰 줌X 폼을 적용해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하며 발 앞과 뒤에 위치한 리액트X 폼은 뛰어난 에너지 리턴으로 효율적인 러닝을 돕는다. 애슐리 캠벨 나이키 러닝화 프로덕트 라인 매니저는 “러너들에게 쿠셔닝은 발바닥 충격을 완화하고 편안함을 제공하는 핵심 요소”라면서 “보메로 18은 모든 러너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기술과 세심한 디자인으로 탄생했다”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나이키에 따르면 이번 보메로 18에는 여성들의 요구사항을 세심하게 반영했다고 한다. 착화감과 주행 기능 뿐 보다 매끄러운 실루엣과 경쾧나 컬러 조합으로 스타일 선호도 염두했다고 한다.신발의 밑창은 내구성이 뛰어난 고무로 제작되어 보다 오래신을 수 있고 갑피는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은 엔지니어드 메쉬를 적용했다고 한다. 또 여성 선호도가 높은 핑크 컬러 패턴과 액센트로 세련된 실루엣도 잡았다고 설명했다.마리안 도허티 (Marian Dougherty) 나이키 글로벌 러닝화 부문 수석 디렉터는 “러너들이 러닝화를 선택할 때 보다 직관적인 경험을 원한다는 피드백을 들었다”면서 “그래서 우리는 시대를 초월한 쿠셔닝의 필요성에 집중하며 로드 러닝화 라인업을 더욱 간소화했다”라고 말했다.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보메로 18의 쿠셔닝은 일상에서 러닝을 즐기는 러너부터 러닝을 시작한 초보 러너, 거리를 늘리기 위해 훈련을 이어가는 러너, 레이스 후 회복을 위한 숙련된 러너 그리고 하루 종일 편안한 걸음을 원하는 이들까지 모든 러너에게 편안하고 풍성한 착화감을 제공할것이라고 부연했다.보메로 18은 내년 2월 27일 출시되며 나이키 매장과 공식 앱, 나이키닷컴에서 판매한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