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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지난 5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된 ‘2024 내일을 여는 청년의 날’ 행사에서 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가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ESG 부문 최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농협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농협중앙회·농협은행·청년재단은 ESG프로그램 운영성과를 인정받아 농산업분야 육성프로그램의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전했다.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는 농업(Agricultur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농업과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농협은 특히 농산업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청년들의 유입을 촉진하고 이들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농협 측은 올해 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NH ROOKIE 부문에서는 운동 전 탄수화물 충전을 위한 간편쌀 식품을 개발한 크리미라이스팀을 NH SEED 부문에서 제주마늘을 활용해 건강한 전통 발효식품으로 세계시장을 겨냥한 저당 고추장 로칼로우팀을 발굴 지원하는 등 혁신적인 농산업 기업 육성에 성공했다.정용왕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 상무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청년들의 농업 분야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농협중앙회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졸업생 네트워크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더욱 발전해 나가며 청년 주도의 농업 혁신 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화성시 병점역 인근 생활숙박시설 수분양자들이 한파 속 거리로 나섰다. 지난 5일 화성시청 앞에 모인 30여 명의 ‘병점역 우남퍼스트빌 스위트’ 수분양자들은 화성시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해당 시설의 오피스텔 용도전환을 신속하게 허가해달라는 요청이다.문제가 된 시설은 지난 4월 완공된 생활숙박시설(레지던스)이다. 화성시 진안동 병점역 인근에 최고 15층 134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8월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나 12월에 이르도록 전입신고를 하지 못하고 있다.집회에 참가한 A씨는 “주거용으로 용도변경이 안 되니 잔금대출 금리가 6.2%로 신용불량자 될 지경”이라면서 “국토부 지침도 이미 나왔는데 정작 화성시는 검토 중이라는 답변만 내놓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국토부, 10월 생활숙박시설 합법사용 지원방안 발표국토부는 올 하반기 들어 생활숙박시설의 합법사용을 위한 지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월 16일에는 ‘생활숙박시설 합법사용 지원방안’을 발표하는 한편, 11월에는 오피스텔 건축기준 개정안을 마련하며 동시에 지원방안의 후속조치까지 발표했다.‘생활숙박시설 합법사용 지원방안’에서는 생활숙박시설을 오피스텔로 용도를 변경할 때 필요한 복도 폭의 기준을 완화됐고 주차장도 유연하게 대안을 마련할 수 있게 했다. 11월 25일에는 전용출입구 규제와 안목치수 사용도 면제했다. 특히 유효한 조치는 지구단위계획의 변경을 적극 검토하도록 한 점이다. 지자체의 지구단위계획에 의해 오피스텔 입지가 불가능한 지역의 경우 기부채납을 전제로 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적극 검토하도록 주문했다.정부는 이 방안의 모범사례로 서울 마곡르웨스트를 꼽았다. 서울시는 방안이 나오기 전인 8월에 이미 해당 부지에 오피스텔이 허용되도록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도 가능해졌다.화성 수분양자 “복지부 지침 수용해서 즉시 시행” VS 화성시 “12월 지원센터 설치 예정”정부의 적극적인 규제 완화로 용도변경 사례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11월 청주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이 오피스텔로 용도를 변경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곳곳에서 성공 사례가 늘자, 수분양자들은 시에 실망감을 표현하고 있다.집회에 참가한 B씨는 “서울은 물론이고 청주 등에서도 용도변경 소식이 속속 들리는데 화성시만 유독 복지부동이다”라고 분개하며 “국토부 지침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신속행정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수분양자 C씨 역시 “실거주를 하면 이행강제금을 내야하고 장기투숙으로 숙박을 운영하자니 이자가 감당이 안 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울상을 지었다.시행사 관계자 역시 “입주가 8월이었는데 올해가 다 가도록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관계자들이 모두 힘든 상황”이라며 “수분양자들 모두 기부채납도 뭐가 됐든 하겠다는 입장인데 시에서 검토 중이라고만 반복하면서 움직이질 않으니 답답할 따름”이라고 전했다.시 관계자는 “국토부 발표 방안에 따라 화성시도 곧 지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 센터에 신청이 들어와야 비로소 용도변경 등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가 가능하다”며, “기부채납에 대한 논의도 화성시 사전협상지침에 따른 절차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수분양자들은 시가 고집스럽게 절차적 정당성을 방패로 내세우는 사이 고통이 누적되고 있다고 토로하고 있다. 집회에 참가한 관계자는 “지원센터를 설치하는데 1~2주는 걸릴 것이고, 센터를 통해서 검토까지 마치려면 수 일이 걸리는데 이자는 계속 나간다”면서 “신속한 행정을 요구한다”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청주테크노폴리스가 충청권 첨단산업벨트의 개발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일대 연면적 380만㎡에 총 사업비 2조1584억 원이 투입되는 복합도시다. 지난 2007년부터 추진을 시작해왔으며 산업단지를 비롯해 주거시설·상업시설·교육시설 등 다양한 기반시설이 조성 중이다.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에 의하면 올 상반기 기준 청주테크노폴리스 입주 기업은 총 19개사, 고용 인원은 3245명으로 나타났다. 해당기간 누계 생산은 3조3153억 원이며 누계 수출은 32억2468만 달러(한화 4조5755억 원)이다. 이는 청주일반산업단지와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이어 충북 내 세번째 규모며 누계 수출은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이어 두번째다. 업계는 청주테크노폴리스의 조성이 계속 진행 중인 것을 감안해 향후 규모가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현재 청주테크노폴리스 내에는 SK머티리얼즈 에어플러스와 LG생활건강, 인근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대기업은 물론 각종 협력사가 입주해 있다. 더욱이 올 4월 SK하이닉스가 20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혀 청주테크노폴리스는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이사회에서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약 6만㎡ 규모의 M15X 부지를 신규 D램 생산 기지로 전환하는 안건을 통과시킨 바 있다. AI 반도체 붐 등에 힘입어 D램의 수요가 늘어나자 생산기지를 청주테크노폴리스로 택한 것이다. M15X가 내년 준공되면 기존 SK하이닉스 청주 1~4 캠퍼스를 비롯해 협력사들과의 상호 연계를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매머드급 반도체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부동산 업계는 청주테크노폴리스가 북측으로는 오창과학산업단지가 자리한데다 남측에는 오송생명과학단지가 위치해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기에 앞으로 꾸준히 인구 유입이 되며 기반시설이 확충될 것으로 보고있다.실제 청주테크노폴리스 조성 등에 힘입어 타지역과 달리 청주시 인구수는 꾸준히 증가세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 및 세대현황 자료를 살펴보면 청주시 연도별 인구수는 2019년 83만 9566명에서 2022년 84만 9573명, 2023년 85만 2189명, 2024년 10월 85만 4001명으로 나타났다. 2020년(160만737명)이후 현재(159만704명)까지 꾸준히 하락 충북 전체 인구와는 대조적이다. 청주 인구 중 만 39세 이하 인구 비율은 약 43.7% (37만 2887명)로 충북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기도 하다. 부동산 전문가는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자족 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로서 향후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되는 곳” 이라며 “아직 조성 중임에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내년 SK하이닉스의 신규 D램 제조시설까지 들어서면 충청권을 대표할 첨단산업벨트의 중심지로 꼽힐 것으로 보인다” 고 덧붙였다.계속해서 분양도 예정 돼있다. 이달에는 디케이테크노피에프브이가 청주테크노폴리스 S4블록에서 ‘청주테크노폴리스 하트리움 더 메트로’ 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49층, 4개동(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 아파트 전용 84~220㎡ 599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84㎡ 162실 규모로 구성된다.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마지막 주상복합용지에 조성되며 중심입지에 조성되는 랜드마크급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한화 건설부문이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 재개를 추진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의 발주처인 NIC(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와 공사 재개를 위한 변경계약을 지난 5일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변경된 계약금액은 총 103억9800만 달러(약 14조7125억 원)으로 최초 계약금액 101억2100만 달러 대비 2억7700달러(약 3919억 원) 증가했다. 공사기간은 2012년 5월 30일부터 2032년 12월 31일까지다. 계약의 효력은 이라크 정부 국무회의(Council of Ministers)의 승인을 받아야 발효되며 승인 과정에서 계약 조건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는 한화 건설부문이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동남쪽 10km 떨어진 비스마야 지역에 10만80가구의 주택과 사회기반시설 등 신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분당급의 규모로 현재 3여 가구의 공사가 완료됐으며 그 중 2만 1480가구가 발주처에 이관되어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번 공사 재개로 잔여 약 7만 여 가구 건설이 추진된다.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022년 10월 공사대금 미지급에 따라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 계약을 해지했다. 그러나 이듬해인 2023년 1월 NIC의 사업 재개 요청에 따라 합의각서를 맺고 잔여 가구 건설을 위한 변경계약 협상을 진행해 왔다. 또한 2023년 1월과 12월에 걸쳐 미수금 일부인 3억 달러를 수령하고 부분 공사를 재개했다.한화 건설부문 측은 “해당 계약이 이라크 정부 국무회의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라면서 “여의도 6배 면적(18.3㎢·약 550만평) 크기 부지에 예상 거주 인원 60만 명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K-신도시 수출사업이 재개되면 침체된 건설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가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휠라코리아는 키즈 브랜드 휠라 키즈가 산리오코리아의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책가방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내년의 신학기를 준비하는 아동을 둔 부모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데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국내 브랜드에서 산리오캐릭터즈와 공식적으로 협업해 책가방을 출시한 곳은 휠라 키즈가 유일하다. 휠라키즈는 지난해 첫 협업에 이어 올해도 산리오와 협업했다. 올해는 산리오 인기 캐릭터 시나모롤·쿠로미·폼폼푸린 세가지 캐릭터를 담았다.가방은 손잡이가 있는 고급스러운 사첼형 디자인으로 제품 전면에는 각 캐릭터 얼굴로 만든 무빙 글리터가 자리했다. 지퍼 풀러(손잡이), 주머니 등 가방곳곳에는 그래픽 프린트 등이 배치돼 디테일을 더했으며 글리터 에나멜 소재와 무빙 스팽글로 화려함과 즐거움을 준다. 신발주머니와 인형 키링까지 세트로 가격은 23만9000원이다.2025년 신학기 상품으로 휠키웨이 책가방 세트 라인업도 새로 선보였다. 우주를 연상시키는 ‘스페이스 스쿨(Space school)‘을 주제로 휠키웨이 플래닛, 휠키웨이 렌티큘러, 휠키웨이 문빔 총 세 가지 디자인이다.휠키웨이 플래닛 책가방 세트는 가방 전판에 적용한 우주 패턴이 특징이다. 실버, 골드, 네이비, 바이올렛 네 가지 색상이 출시됐다. 또 조명과 각도에 따라 ’렌티큘러‘를 적용한 휠키웨이 렌티큘러 책가방 세트도 있다. 색상은 블랙, 블루, 핑크 세 가지다. 휠키웨이 문빔 책가방 세트는 퍼플, 크림, 핑크 세 가지 파스텔톤 색상으로 은은하면서 글리터로 반짝임을 더했다.이번 신학기 책가방은 디자인은 기본, 실용성, 안정성 등 기능성을 강화해 고안됐다. 어깨 흘러내림을 방지하는 자석 타입의 가슴 벨트, 가방 처짐 방지 패드, 보냉 보온 기능이 있는 사이드 포켓 등 아이들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한다.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새로운 출발을 기대하고 있을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좋아하는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책가방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우리 아이, 조카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번 신학기 책가방이 좋은 제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농협중앙회는 5일 춘천 한림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선행을 실천하거나 각종 재난과 재해 현장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개인과 단체, 기업들의 공로를 기리고자 마련된 상이다.농협중앙회는 “그동안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따뜻하게 보살피고, 재난재해 현장에서 복구를 돕는 한편, 농촌 일손 돕기와 생명 나눔 헌혈 등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을 전해왔다”고 자평했다. 이어 “특히 100% 순수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기관으로서 얻은 수익의 일정 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천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이런 귀한 상을 받게 된 것은 모두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하는 우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오늘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만큼 우리는 이를 단순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의무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협중앙회는 본연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미국 생활가전 기업 ‘샤크닌자(SharkNinja)’의 뷰티 브랜드 ‘샤크 뷰티(Shark Beauty)’가 2 in 1 설계로 드라이와 스타일링, 윤기 있는 마무리까지 한번에 완성해주는 ‘샤크 플렉스타일 에어 스타일러 HD434‘를 출시했다.샤크 뷰티는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샤크 플렉스타일 에어 스타일러 HD434’를 소개하는 론칭 행사를 열고 신제품의 강력한 기능과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 연출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이번 행사는 ‘샤크 플렉스타일 에어 스타일러 HD434’가 바쁜 아침부터 저녁 모임까지 매 순간 원하는 스타일을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데이(Day)’와 ‘나잇(Night)’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시연에 앞서 이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샤크닌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사장 Vivienne Gu(비비안 구)는 “샤크 플렉스타일은 2022년 미국 첫 출시 이후 선풍적 인기를 끌기 시작해 지난 한 해 미국에서 1분에 1대씩 판매된 제품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헤어 디바이스의 기능성과 프리미엄 디자인을 모두 중요시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면서 한국은 샤크 뷰티의 핵심 전략 시장으로 부상했다”라고 덧붙였다.이어 샤크뷰티 플렉스타일 에어스타일러 HD434 기기를 활용한 헤어 스타일링 시연이 이어졌다. 헤어스타일링 시연은 올해 샤크뷰티 엠버서더로 선정된 헤어 아티스트 박제희 원장과 정난영 원장이 맡았다. 이들은 각각 2명의 모델의 대상으로 ‘샤크 플렉스타일 에어 스타일러 HD434’의 스타일링 툴을 활용해 낮 시간과 밤 시간에 어울리는 4가지 헤어 스타일링을 보여줬다.낮 시간의 스타일 2가지를 선보인 박제희 원장은 폴리셔 브러시와 라운드 브러시로 잔머리를 정리함과 동시에 헤어 스타일도 완성했다. 그는 “한국 여성들은 다양한 헤어 고민 중 특히 부스스한 머릿결과 잔머리에 대한 고민이 큰 편”이라면서 “모발의 수분량을 약 20% 남겨놓은 상태에서 마무리 폴리셔 브러시를 활용하면 오후에 잔머리가 올라오거나 스타일이 흐트러질 걱정을 덜어줘 하루 종일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밤과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맡은 정난영 원장은 컬링 배럴을 활용해 연말 저녁 모임에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의 S컬을 연출하는 시연을 보여줬다. 샤크 플렉스타일 기기에 컬링배럴 툴을 끼우고 기기를 가까이 모발 근처로 가져가면 모발이 바람에 끌어당겨져 컬이 세팅되기때문에 빠르고 쉽게 컬을 연출 할 수 있다. 또 툴이 왼쪽용, 오른쪽용으로 구분돼 있어 더 섬세하고 정교하게 컬을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정난영 원장은 같은 컬링 배럴을 사용해도 배럴을 감아 올리는 각도와 위치, 열을 주는 시간을 달리하면 다른 느낌의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했다. 열을 가볍게 주며 컬링 배럴을 위에서 아래쪽으로 짧은 시간만 감아 주자 내추럴한 S컬이 완성됐다. 열을 주는 시간을 늘리며 컬링 배럴을 안족에서 바깥쪽 방향으로 감아준 후 쿨샷 버튼을 눌러서 10초 정도 식혀주자 풍성하고 탄력 있는 S컬이 완성됐다. 그는 “컬링 배럴을 뿌리에 대고 열을 가하면 손쉽게 뿌리 볼륨도 살릴 수 있으며 웨이브 후 마무리 단계에 폴리셔를 사용하면 머릿결의 윤기도 살릴 수 있다”라며 노하우를 전했다.‘샤크 플렉스타일 에어 스타일러 HD434’는 모발의 보호 기능도 탑재했다. 초당 1000회 온도를 측정하여 일정한 바람 온도를 유지해 과도한 열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시연이 끝난 후에는 직접 전문 헤어 스타일리스트에게 스타일링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전문 헤어 스타일리스트의 시연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나니 더 손쉽고 빠르게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다. 헤어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전문적인 손길로 메이크 오버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했다.행사 관계자는 “샤크 플렉스타일은 7자 형태로 구부러져 편하게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번에 출시한 플렉스타일 에어스타일러 HD434은 모터 출력이 높아 머리를 빠르게 말릴 수 있는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또 다른 제품과는 달리 툴을 끼우지 않은 기본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전국 백화점과 하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등 가전전문점, 온라인샵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44만9000원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하만 인터내셔널은 브랜드 JBL이 블루투스/Wi-Fi 스피커 어센틱(Authentics) 화이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출시를 기념해 다이닝스테이 까사델아야와 제휴 이벤트도 실시한다.블루투스/Wi-Fi 스피커 JBL 어센틱 시리즈는 지난 해 출시해 뛰어난 스테레오 사운드와 클래식한 JBL만의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에 선보이는 JBL 어센틱 화이트는 기존 JBL 어센틱300과 어센틱200 2종 모델에 화이트와 골드 색상 조합으로 출시한 제품이다.JBL 어센틱 스피커 시리즈는 재활용 원단, 재활용 플라스틱, 재활용 알루미늄 등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강력하고 뛰어난 서라운드 사운드 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자동 셀프 튜닝(Automatic self-tuning) 기능이 적용되어 전원을 켤 때마다 모든 위치에서 자동으로 오디오 성능을 보정하고 최적화 해준다. 또 내장 Wi-Fi를 통해 고선명도의 음악 스트리밍과 스피커 소프트웨어 및 기능의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하다.JBL에 따르면 어센틱 화이트 300은 8시간 지속되는 내장 배터리와 상단의 금속 핸들이 탑재되어 이동이 쉽고 어디서든 고성능 사운드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한다. 최대 출력 100W의 2.0 채널 스피커로 한 쌍의 25mm 트위터가 음악의 디테일을 더하고 5인치 우퍼와 다운파이어링 6.5인치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깊은 베이스를 전달해준다.JBL 어센틱 화이트 200은 최대 출력 90W의 2.0 채널 스피커로 한 쌍 25mm 트위터에 풀레인지 5인치 우퍼와 다운파이어링 6인치 패시브 라디에이터로 장르에 상관없이 탁월한 사운드 밸런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JBL은 이번 어센틱 화이트 출시를 기념하여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다이닝스테이 까사델아야와 파트너십을 맺고 연말연시 시즌을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12월부터 2월까지 3개월 동안 까사델아야의 각 객실과 로비 및 카페에 JBL 어센틱 화이트를 배치한다. 또 이 기간동안 제품 후기를 개인 SNS 계정에 포스팅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12월부터 1월까지 JBL 어센틱 화이트 제품을 구매하고 구매 제품 사진을 포스팅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매월 5명씩 총 10명에게 까사델아야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다. JBL 어센틱 화이트 출고가는 JBL 어센틱 화이트 300은 64만9000원, 어센틱 화이트 200은 54만9000원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가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와 함께 사료 2500kg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전국 유기 유실 동물 보호소에 기부했으며 사료 2500kg은 기부 이벤트인 ‘해피(HAPPY)투개더’를 통해 적립된 양이다.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16일까지 로얄캐닌은 농식품부와 해피투개더 이벤트를 진행했다. 동물복지 인식 개선과 유기동물 보호, 입양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이벤트로 ‘가족의발견 일상티콘(누누∙해삐∙또)’ 캐릭터 스티커를 사용해 SNS에 게시물을 작성하면 게시물 1개당 로얄캐닌 사료 1kg 기부를 적립하는 방식이다. 로얄캐닌코리아는 3주간 모인 이벤트 물량과 함께 총 2500kg의 사료를 기부하기로 했다.‘누누(new)∙해삐(happy)∙또(adopt)’ 캐릭터는 지난 7월, 농림축산식품부가 개최한 동물복지 캐릭터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캐릭터로, ‘새로운 행복, 입양’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누누‧해삐‧또가 담고 있는 입양의 가치를 활용하여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 공감대와 성숙한 반려동물 양육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지난 28일 세종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청사에서 진행된 기부사료 전달식에는 이수지 로얄캐닌코리아 대외협력부 상무와 임영조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 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수지 로얄캐닌코리아 대외협력부 상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유기∙유실동물의 가족을 찾는 여정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고 동물보호시설의 동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로얄캐닌은 반려동물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과 기부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로얄캐닌은 동물복지 개선 및 반려동물 친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보호소 의료 및 교육 봉사, 전 직원 봉사활동부터 책임감 있는 보호자되기 펫티켓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신세계백화점은 센텀시티점 6층에서 ‘플레이모빌 인 신세계 : 작은 세상, 큰 선물’ 전시를 이달 6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피규어 브랜드 플레이모빌의 50주년을 기념하는 협업전이다.플레이모빌은 1974년 독일 한스벡 디자이너에 의해 탄생한 뒤 지난 50년 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미니어처 완구다.‘신세계백화점에 방문한 플레이모빌’이라는 테마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미니어처 완구로만 접했던 플레이모빌을 고객이 직접 만지고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구현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뷰티 라운지’, ‘스위트파크’, ‘주라지 캠핑존’, ‘신세계갤러리’ 등 미니어처 백화점 작품은 실제 백화점을 미니어처로 옮겨놓은 듯해 관람 이후 고객이 신세계와 플레이모빌에 더욱 친근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밖에 신세계갤러리를 대표하는 캐릭터 피규어 ‘라파엘’과 신세계백화점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디오라마(축소 모형) 작품도 전시를 통해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신세계백화점 측은 “라파엘은 플레이모빌 전문 아트작가인 김태식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작품으로 그림을 통해 고객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평화의 시간을 선사하고픈 신세계갤러리의 바람을 투영했다”고 전했다.또 디오라마 작품은 플레이모빌 한국 엠버서더 백곰삼촌이 신세계 본점 본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것으로 본점의 전경을 미니어처 완구로서 접하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체험형 전시도 있다. 미니 골프, 캠핑카, 프린세스 캐슬 의상실 등 미니어처 완구로만 접했던 플레이모빌은 전시장 곳곳에 실제 크기로 전시돼 고객이 직접 입어보고 시승할 수 있다고 한다. 플레이모빌 VIP카드 만들기, 5m 대형 산타 포토존도 마련됐다.이번 전시에는 국내에서 구매하기 어려웠던 라익스 뮤지엄과 플레이모빌 협업 상품을 12월 한달 간 단독으로 판매하며 전시 오픈 전부터 더욱 주목받았다. 베르메르 우유 따르는 여인(2만4000 원), 렘브란트 마르텐&오프옌(2만4000원) 등이다.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연말연시 고객들에게 선물같은 시간을 선사하고자 50년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플레이모빌과의 협업 전시를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전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계룡건설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22에 조성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가 12월 4일부터 청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단지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신혼부부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을 진행하며 청년 셰어 특별공급은 12월 4일만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0일이고 20~24일 5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청약 자격은 지난 11월 29일 기준 만 19세 이상이면 무주택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며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돼 보증금과 임대료가 주변 시세의 95% 이하로 책정되고 임대료 상승률은 연 5%로 이내로 세금 부담 없이 안정적인 주거를 10년간 보장한다.청약신청 방법은 신혼부부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의 경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청약신청금 10만원으로 청약이 가능하며 당첨 유무에 관계없이 환불이 가능하다. 청년셰어 특별공급은 분양홍보관 방문 후 접수할 수 있으며 청약신청금은 없다.당첨자 발표는 12월 10일 화요일 신혼부부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청년 셰어 특별공급은 분양홍보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일반공급 전용면적 59㎡ 기준 임대보증금은 1억3000만 원대, 월 임대료는 12만 원대로 책정되어 있다.‘엘리프 옥정 시그니처’는 지하 2층 ~ 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79㎡, 총 921가구 규모다. 전용 면적 별로는 ▲59㎡A 일반 367가구 ▲59㎡B 일반 9가구 ▲59㎡C 신혼부부 118가구 ▲59㎡D 청년셰어 40가구 ▲79㎡A 일반 176가구 ▲79㎡B 청년셰어 211가구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엘리프 옥정 시그니처는 교통, 교육, 편의, 자연환경 모두 갖춘 옥정신도시에 들어선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공사 중)과 GTX-C 노선(예비 타당성 승인), 3번 국도 우회도로, 회암IC-노원역 BRT도 개통 예정이다. 인근에 도보로 안심 통학 가능한 율정초가 있으며 율정중, 옥정중, 옥정고 등 다양한 학교와 옥정 중심상업지역 내 학원가, 옥정호수도서관 등도 가깝다. 중심 상업지역도 인접해 있고 옥정 호수 스포츠센터, 단지 아래 근린공원, 옥정 생태숲공원, 옥정 호수공원, 회암천산책로 등도 인접해 있다.단지 내에는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와 함께 스퀘어가든, 힐링가든, 에코 카페테리아, 파이너스 카페테리아 등 곳곳에 조경과 주민 쉼터도 마련됐다. 또 어린이집, 경로당, 작은도서관은 물론 다함께돌봄센터, 동호회실, 커뮤니티홀, GX, 피트니스, 소호창업지원실, 코인세탁실 등이 들어서는 주민공동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비상계엄 여파로 스웨덴 총리 회담이 무기한 연기됐다. 각급 외교 일정도 차질을 빚었다.4일 스웨덴 총리실은 입장을 내고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 및 부처 장관들의 방한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향후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스웨덴 총리실 대변인실은 “12월 3일 밤 동안의 상황 전개를 면밀히 주시해왔다. 최근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한국 방문을 연기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이어 ”모든 민주주의 국가와 마찬가지로, 정치적 차이는 민주적 절차와 법치주의에 따라 해결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그런 점에서 계엄령 해제 결정을 환영하는 바”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크리스테르손 총리는 5일부터 7일까지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로 외교부 차관들의 해외 주요 일정도 변경됐다. 외교부는 김홍균 1차관은 독일과 스페인 출장 중으로, 5일 내년 한-스페인 수교 75주년을 맞아 양국 협력 강화 방안 논의가 예정돼 있었으나 일정을 취소하고 긴급 귀국했다.강인선 2차관은 이날부터 7일까지 제6차 한-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 협력 고위급 협의회 참석차 UAE로 갈 예정이었지만 출국을 보류했다. 강 차관은 △원전 건설 및 해외 원전사업 공동진출 △원자력 과학기술 연구개발(R&D) △원자력 안전규제 및 핵안보 등 분야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호반그룹은 KB증권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새로운 금융 시너지를 위함이다.호반그룹은 지난 3일 서초 호반파크에서 KB증권과 ‘지속가능한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이홍구 KB증권 사장 등 양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포괄적 정보 교류와 사업 기회 공유를 목적으로 한다. 호반그룹은 지난 3월 IBK투자증권과 협약하는 등 금융기관과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및 자본시장 환경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위기관리 전략으로 풀이 된다.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업금융 자문 및 주선 △자금운용·조달 △신기술투자조합·사모펀드 투자 △ESG·탄소중립 등 신사업 발굴 등 여러 방면에서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은 “국내 대표 증권사인 KB증권과의 교류 협력을 통해 호반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홍구 KB증권 사장은 “호반그룹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신속한 정보 공유와 맞춤형 금융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양사가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금융과 기업의 모범적인 상생모델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올해 대구 최다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가 완판소식을 알렸다. DL이앤씨는 4일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의 일반분양 물량 1112가구가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업계에서는 사실상 미분양 무덤이었던 대구 분양시장에서 거둔 이례적인 성과라는 평가다. 11월 28일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대구에서 분양한 단지는 총 6개 단지(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제외)으로 1순위에서 총 1945건이 접수되는데 그쳤다. 여기에 한국부동산원 자료 기준 올해 8월 대구 미분양 주택은 9410가구에 달해 전국 시∙도 중 경기도(9567가구) 다음으로 가장 많았다.이러한 상황에서 신규 분양에 나선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올해 대구 전체 분양 단지에 모인 1순위 청약통장보다 3배 많은 7580건이 접수됐으며 전용면적 84㎡A타입은 33.93대 1의 경쟁률로 올해 대구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더블 초역세권 입지와 합리적 가격이라는 강점에 e편한세상의 마케팅 전략도 더해졌다는 분석이다. DL이앤씨는 그동안 일대에서 볼 수 없었던 상품 고급화와 미술관에 온 듯한 감성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던 주택전시관 등을 선보이며 그동안 침체되어 있었던 대구 지역 내 실거주 수요에 집중한 밀착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지역민들에게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가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들을 알리며 고객 경험과 서비스 만족에 초점을 둔 부분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e편한세상만의 노하우가 담긴 혁신 설계와 우수한 조경, 커뮤니티 시설 등 상품성으로 승부한 것도 성공 분양에 영향을 미쳤다. 단지에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을 적용하며, 건폐율 18%의 넉넉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했다. 아울러 스크린이 적용된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키즈라운지 등 가족 모두가 누리는 최신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였다.실제로 DL이앤씨는 올해 기술력에서 업계를 선도하며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올해 8월 비즈빅데이터연구소가 빅데이터를 통해 알아본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e편한세상’이 4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7월에는 국토부가 선정한 6개 스마트건설 분야 가운데 BIM 리딩사로 선정되는 등 업계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DL이앤씨가 설계부터 마케팅까지 모든 분야에서 심혈을 기울인 단지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의 비전을 수요자들에게 알린 것이 성공적인 분양으로 이어졌다”라며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 조기 완판을 기록한 만큼 단지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지하 2층~지상 35층, 17개 동, 전용면적 39~110㎡ 총 1758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재개발 대어로 꼽히는 1조6000억 원 규모의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 수주전에 참여한 삼성물산이 서울시청 잔디광장 6283m2(1904평) 5배 규모의 대형 녹지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이번 조경 부문의 설계안을 제시하면서 “세계적인 조경설계 그룹인 ‘SWA’와 협업해 남산과 한강 사이 위치한 한남4구역의 입지적 강점을 살리면서도 무엇보다 경사 지형의 단점을 극복해 입주민들의 주거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 계획”이라고 자부했다.‘SWA’는 두바이 부르즈할리파와 미국 디즈니랜드 등 다양한 월드 랜드마크 조경을 기획하고 하얏트, 리츠 칼튼 등 세계 메이저 호텔 브랜드와 지속 협업 중인 미국의 조경 전문 디자인 그룹이다.삼성물산은 한남뉴타운에서 찾아보기 힘든 대규모 평지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한강 조망을 최대한 확보하는 열린 주거동 배치와 시야를 방해할 수 있는 주거동의 위치를 조정했다.정비계획상 획지 구분에 따라 나뉘는 5개 블록의 중앙광장 크기를 모두 합하면 약 1만여평의 대규모이며 각각의 중앙광장을 주변 환경과 어우러진 테마를 부여해 차별성을 높일 예정이다.먼저 한강에 인접한 블록은 ‘물의 정원’을 컨셉으로한 유려한 곡선의 수경 시설을 조성해 마치 한강의 물을 끌어들여 단지로 이어지는 듯한 느낌의 공간으로 설계했다고 한다.여기에 원형 타워의 디자인 모티브인 수련을 테마로한 물놀이터와 계절마다 변화하는 다채로운 꽃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예술 정원을 선보인다.남산과 가까운 북쪽 블록에는 높이 차를 이용한 워터 베일(Water Veil)과 수경 정원이 자리해, 스카이데크 위에서 바라보는 남산 조망과 그 아래로 낙수가 떨어지는 폰드가 어우러져 압도적인 경관을 연출한다.남산과 한강을 잇는 블록의 중앙에는 웅장한 벽천의 폭포를 통해 남산 산자락의 비경을 재현하고, 래미안 대표 조경 상품 ‘네이처갤러리’ 가든을 옮겨놓은 시그니처 정원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숲을 느끼며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삼성물산 측은 “남산과 용산공원, 한강이 어우러지는 자연 그대로의 단지를 재현하기 위한 조경 계획을 통해 도심 속 단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45%의 조경률을 적용했다”면서 “단지 전체 조경 시설의 녹지만 약 2만여 평에 달한다”고 설명했다.이 밖에도 10년 가든케어 서비스를 제공을 비롯해 펜트하우스 등 특화 테라스를 보유한 각 세대에는 무상으로 조경 식재를 하는 등 파격적인 제안도 약속했다.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조경분야 세계 최고의 상인 IFLA(세계조경가협회) 국내 최다 수상(13회)에 빛나는 래미안 조경의 차별화된 가치를 보여드리겠다.”면서 “단지 내 입주민의 완벽한 힐링과 품격있는 생활을 위한 예술적 공간으로 창조해낼 것” 이라고 말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MZ 인도네시아 소비자 파고들었다” 농심, 자카르타에서 행사 성료 농심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Shinsational DAY(이하 신세이셔널 데이)’ 행사를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농심은 지난 11월 15일 자카르타 포스 블록(Pos Bloc)에서 신세이셔널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9월 28일, 29일 양일 간 자카르타 타만 리터라시 블록 M(TAMAN LITERASI BLOK M)에서도 같은 행사를 진행했다. 두 장소는 모두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특히 현지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명소다.이 곳에서 진행한 ‘신세이셔널 데이’ 행사는 인도네시아 현지 MZ세대를 대상으로 신라면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취지로 진행됐다. 농심은 신세이셔널 데이 행사장에 신라면, 신라면볶음면, 신라면김치 대형 모형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을 구축하고 신브랜드 제품을 시식할 수 있는 취식존, 라면 먹방 챌린지를 통해 현지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했다고 전했다.농심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경제의 핵심 축으로 특히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즉석면류 시장을 가지고 있어 농심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식약처의 인도네시아 비관세 장벽 해소 성과에 힘입어 신라면 툼바, 똠얌 등 경쟁력 있는 신제품을 통해 현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최근 식약처는 인도네시아가 ‘즉석면류 식품안전 관리 강화 조치’ 대상국에서 한국이 제외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힌 바 있다. 2022년 10월 강화조치 시행 이후 약 2년 만의 조치로 한국산 라면은 이번 달 인도네시아 수출 선적 제품부터 시험·검사성적서 제출없이 신속한 통관이 가능하다. 식약처는 지난 5월 인도네시아 식약청장과 한국 식약처장 양자 회의에서 강화조치 해제를 요청했고 9월부터 양국 관계부서간 식품안전 논의를 이어가는 등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DL이앤씨는 최근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 시상식에서 2건의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스마트건설 챌린지는 스마트 건설기술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국토부가 마련한 시상식이다. △BIM △철도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분야에서 건설 현장을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첨단기술을 평가해 혁신상을 수여한다.DL이앤씨이 수상한 2건의 혁신상은 빌딩정보모델링(BIM) 분야에서 ‘BIM 기반 토공·파일 스마트 공사관리 솔루션’과 철도 분야에서 ‘비상용 터널자동차폐 시스템’이다.우선 BIM 기반 토공·파일 스마트 공사관리 솔루션은 현장 초기 공사 시 수주부터 견적, 시공, 정산 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 BIM과 드론, AI, 센서와 같은 DL이앤씨만의 차별화 기술을 바탕으로 철저한 공사·안전·품질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3D BIM 기반 설계·견적 △드론 데이터 기반 공사 진도 관리 △파일 관입량·리바운드량 측정 자동화 등을 통해 비용 절감부터 공기 단축은 물론 안전 및 품질까지도 확보할 수 있다고 한다.이와 함께 혁신상을 받은 비상용 터널자동차폐 시스템은 DL이앤씨가 ‘GTX-A 6공구’에 적용한 기술이다. 해당 현장은 한강 하부 통과 구간으로 GTX-A 공구 중 시공 난이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DL이앤씨는 터널을 굴착하는 과정에서 지하 유출수 발생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터널 내 인플레이터(inflater·팽창 구조체)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지하 유출수 발생 시 인플레이터가 팽창해 터널 내부 침수를 막는 것은 물론 작업자의 대피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이 기술은 다양한 터널 굴착 공사 방식에 적용이 가능한 만큼, 회사 측은 향후 다른 현장에서도 보다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DL이앤씨는 지난해 열린 시상식에서도 단지·주택 분야와 철도 분야에서 각각 혁신상을 수상했다. 품질 및 안전 관리를 위해 최신 IT기술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업계를 선도 중이다.DL이앤씨 관계자는 “고객 만족과 안전 확보를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사적인 신기술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건설 기술을 통해 기존 건설 산업이 지닌 한계와 난제를 지속적으로 풀어가며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일 진주 LH사옥에서 ‘제28회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은 지난 1995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의 공동주택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올해 28회차를 맞았다. 올해는 ‘지역과 청년의 동반성장을 위한 열린 공동체 주거’를 주제로 진행됐다.박정환 홍익대학교 교수가 공모전 총괄 코디네이터로 참여했으며 심사에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소속 심사위원(청년주거정책과) 및 건축가 4인이 참여해 서류와 1차, 2차 심사 총 3단계에 걸쳐 진행했다.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72개 대학 296개 팀이 참가했으며 대상· 최우수상 각 1팀, 우수상 3팀 및 장려상 15팀 등 총 2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대상에는 홍익대학교 박인서·기선도 학생의 ‘우리의 GO장’이 선정됐다. LH는 입주자가 공간을 자유롭게 조합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가변형 모듈 시스템을 반영한 설계로 창의성과 유연성을 강조한 작품라고 설명했다. 이 작품은 청년과 로컬크리에이터 간의 소통과 협력을 유도하며 다채로운 커뮤니티 활성화가 가능한 혁신적인 공동체 주거모델을 제시했다고 평가받았다.최우수상은 성균관대학교 최조은·이지민 학생의 ‘“TRI, TRY” 시도 친화형 주거 플랫폼’으로 대여와 구독을 기반으로 한 공간 활용 방식을 기반으로 청년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주거환경을 선택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됐다고 한다. 특히 작업공간과 공용공간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상호작용을 촉진하며 지역 경제와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창의적인 주거 플랫폼을 구현했는 평이다.수상 팀에게는 총상금 2900만 원이 수여되며 대상 팀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우수상 이상 수상 시에는 국내 건축기행 참여 기회와 더불어 LH 입사 시 필기시험 가점, 서류전형면제 등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수상작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이한준 LH 사장은 “올해 공모전에는 단순한 설계 특화를 넘어서 지역사회와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안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창의적인 사고를 지원하며 건축 분야의 미래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확산하면서 전국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크게 줄어드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 월간 아파트매매가격지수 데이터에 따르면 8월 전국 아파트매매지수 변동률은 0.33%를 기록했으나 9월 0.23%, 10월 0.08%로 3개월 연속 상승폭이 둔화됐다.다만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둔화 폭이 작은 지역들도 곳곳에 있다. 이들 지역의 공통점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교통망의 변화다. 신설교통망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거나 추진되고 있는 식이다.오는 12월 말 개통을 앞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파주운정~서울역 구간의 파주시 아파트 매매지수 변동률은 8월 0.34%, 9월 0.34%, 10월 0.27% 등으로 선전하고 있는 모습이다.GTX-C노선 신설과 7호선 연장 등이 추진 중인 또 다른 경기 북부 양주 일대도 선전하는 모습이다. 7월까지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던 양주시 아파트매매가격지수는 8월 플러스 변동률(0.09%)를 기록한 후 9월(0.24%), 10월(0.07%)까지 3개월 연속 플러스 변동률을 이어갔다.양주시는 현재 도봉산역에서 양주 옥정을 거쳐 포천으로 이어지는 지하철 7호선 연장 도봉산~포천 구간이 추진 중이며 양주덕정에서 의정부를 거쳐 청량리~삼성~양재~과천~수원으로 이어지는 GTX-C노선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7호선 연장 구간 중 옥정~포천 구간은 연내 착공을 추진하고 있다.이 외에도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이 개통된 남양주시 별내동 일대 아파트들 거래가격도 2년전 바닥을 찍은 후 조금씩 거래가격이 회복되면서 별내아이파크2차 전용 84㎡는 6억 원대까지 떨어졌던 거래가격이 올해 들어서 8억 원대 거래 빈도가 늘어났다. 업계 관계자는 “교통망 개선은 신규 수요 유입에 유리하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서울로 이동시간이 짧아지는 지역은 주변지역은 물론 서울에서도 신규 수요가 유입돼 주택시장이 경쟁력이 커진다” 라면서 “수요가 늘면 그만큼 상권 등 인프라도 좋아져 정주 여건도 함께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12월 2만9309가구 공급 예정부동산인포 자료에 따르면 12월에는 2만9309가구(일반 2만2160가구)의 공급 물량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교통이 개선되는 곳에서 공급되는 단지가 눈에 띈다.경기에서는 인구가 점차 증가추세로 완성형 신도시인 옥정신도시에서 계룡건설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를 공급한다. 지하 2층 ~ 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79㎡, 총 921가구 규모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공사 중), GTX-C 노선(예비 타당성 승인), 3번 국도 우회도로(예정), 회암IC-노원역 BRT도 개통 예정 등으로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12월 4일부터 청약을 받는다.한양은 경기도 평택시 브레인시티 공동 8BL에 짓는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을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6개동, 전용 59·84㎡ 총 88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SRT, 1호선, KTX(예정), GTX-A·C(추진) 등이 지나게 될 평택지제역이 가까워 강남 수서까지 30분대로 진입 가능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인천에서는 대우건설이 미추홀구 학익동 일원에 ‘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9층, 13개 동, 총 1,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수인분당선 인하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인근 인천발 KTX(예정), 월곶판교선(예정) 등이 계획돼 있다. 12월 3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DL건설이 시공하는 인천 중구 사동 일원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도 관심이 높다. 지하 3층~지상 최대 39층, 4개동 총 667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36~84㎡ 아파트 492가구 및 오피스텔 88실을 합쳐 총 580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수인분당선 신포역이 도보 약 1분 거리이고 신포역에는 인천내항과 부평역을 잇는 부평연안부두선(트램)도 계획돼 있다.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서울에서도 중랑구 상봉역 일대에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이 12월 분양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39~118㎡, 공동주택 총 999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 중 800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상봉역과 망우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서울 지하철 7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 강릉선과 향후 GTX-B도 정차할 예정이어서 5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펜타역세권 입지로 거듭나게 된다.지방에서는 세종, 대전, 충남 등의 지역에서도 분양이 있다.양우건설은 12월 세종시에 ‘세종5-1 L12BL 양우내안애 아스펜’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8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 구성에 총 69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 인근에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고속도로), CTX 급행철도 등도 추진, 계획 중으로 향후 교통여건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12월 대전광역시 동구 가오동에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대전 동구 가오동 394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3층, 10개동, 전용면적 59~120㎡, 총 9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74㎡, 394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단지 인근으로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2028년 예정), 충청권 광역철도(2026년 예정) 등도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양우종합건설이 충남 천안시 두정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1호선 두정역이 도보 약 10분(약 570여m) 거리에 위치해 있는 역세권 입지이며 1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천안역에는 증·개축사업과 환승센터 사업과 GTX-C 노선 천안연장(예정) 등의 사업도 추진 중이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국방 수도로 거듭나고 있는 충남 논산에서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가 12월 분양 예정이다. 최근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가 100% 완판되는 등 지역 부동산에 관심이 높은 만큼 상가 분양도 순조롭게 진행 될 전망이다.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는 연무읍 안심리 일원에 들어서며, 12~14평(계약 면적 기준), 총 7개 호실로 조성된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1억 원대로 책정됐고 최고가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업계에 따르면 단지 내 상가는 단지 주출입구 옆에 들어서는 사거리 1층 코너형 상가로 접근성이 좋고 가시성도 우수하다고 한다. 입주민 커뮤니티시설과 인접한 점도 특징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논산 연무읍 상권과 연계가 기대되며 주변 신축 상가가 적어 신축 프리미엄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전용률을 78%로 높여 넓은 실제 사용 공간을 토대로 고객 흡입력을 극대화했고 부동산, 편의점, 세탁소, 미용실, 카페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기 좋다.논산은 국방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나는 만큼 향후 상가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실제 논산은 지난 1월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승인에 이어 11월 국방국가산업단지가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선정되며 첨단 국방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논산 국방군수산업지구 64만8000㎡(약 19만평) 특구에는 군수, 방산, 등 6개 기업이 1447억 원 투자를 예고한 상태다. 이밖에 연무읍 일원에 2969억 원이 투입되는 국방과학연구소(ADD) 산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예정)도 들어설 예정이다.분양 관계자는 “총 433가구의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입주민 뿐만 아니라 주변 연무읍 상권을 들리는 사람들의 방문도 기대되며 불과 7개 호실에 불과해 희소성도 높다”라며 “최근 국방산업과 관련 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논산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 상가 분양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